00:00 발등에 불떨어졌습니다 00:55 첫번째 디자인능력. 끝났나요? 02:14 두번째 디자인능력. 유효할까요? 04:02 미래 계획1 05:05 세번째 디자인능력. 괜찮을까요? 05:45 미래 계획2 07:02 마무리 ✨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디자인 템플릿: litt.ly/gongjaksuper
저도 디자이너 지망생으로서 ai가 등장했을때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직접 챗지피티, 재미나이 ai를 쓰면서 공부하거나 회사 업무 시스템을 배울때 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오히려 요즘은 저의 든든한 (종종 멍청해요) 비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신입으로 취업한다면 ai를 일종의 효율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회사에 가고싶어요.
우연히 보게된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저도 요즘 ai가 만들어내는 컨텐츠를 보면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디자인 테크닉을 가진것도 아니고, 이미 AI는 그 이상을 달리고 있는것 같아서 말씀대로 저는 툴을 다루는 툴러보다는 사람을 다루는 디자이너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그냥 사람간의 소통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뭐 그런 일이 아닐까 싶어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이젠 뭔가 AI와 차별화될 수 있는 나만의 섬세한 무언가를 발견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ㅠㅠ 먹고살기 힘드네유…
저도 요즘 고민하고있는 부분중 하나에요~^^; 계속 sns만 하면서 수익없이 이게 맞나? 란 생각을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외주일은 ai에 뺏겨서 거의 전무하고 들어오는일은 그림보다 제가 가진 팔로우에게 홍보하는(?) 그런일들만 들어오니.. 작가란 느낌보단 인플루언서 같은 느낌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강의도 다른분들 하는걸 보니 내가가지고 있는 지식보다 난 이런사람이야 배경을 팔고 사람들 불안감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느낌이라 많이 괴리감도 생기고 그래서 좀 힘들더라구요.(이건 지금도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근데..제가 아무리 피하려고해도.. 공작슈퍼님 말처럼 요즘 시대흐름은 내가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 개념으로 흘러가고 있긴한것같아요~ 피하지말고 제가 생각해도 납득이되는 또 괜찮은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두요~ 공작슈퍼님 말 듣고 뭔가 확 정리되면서 생각에 전환이 되는듯해요~ 감사드려요~^^
말씀하신거 다 진짜 공감이에요! 진짜 저도 요즘 넘넘 생각이 많은데 딱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디자인툴이 너무 좋으니까 외주 맡길것도 스스로 하시는 분 너무 많아진 것 같고(이제 외주로만은 먹고 살기 힘들것 같은 슬픈예감?) 지식보다 배경을 팔고 불안감을 이용한다는 말도 정말 공감이에요. 예전엔 그런거에 엄청 혹했는데 지금은 피로감이 너무 쌓여서 그것도 한철인가 싶기도 하고, 여전히 혹하기도 해서 나도 공부좀 해야겠다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고민하면서 뭔가 저만의 방법을 찾고 싶어요ㅎㅎ helloyooyu님 말처럼 저도 제가 생각해도 납득이 되는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싶은 마음! helloyooyu님도 화이팅이에요 우리 잘 해보아욤 히힣
ㅎㅎ 저는 대학생인데 제가 3학년이거든요, 12학년때만해도 툴을 열심히 배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제는 ai 없이 디자인은 할 수 없다고 교수님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사실 툴을 엄청 잘 다루지 못 하는 저한테는 기회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툴은 다룰 수 있어야지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언제나 디자이너가 되고싶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저만의 개성, 색깔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의 스타일로 푸는 것을 조금 고집했거든요 ㅎㅎ 그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들어요. 아주 베이직하고 개성없는 것은 고퀄리티로 가지않으면 ai가 다 할 것 같구요. 그리고 저는 무언가 틀이 조금 잡힌뒤 수정하는 것을 더 잘하고 좋아한다고 생각들었어요. 근데 ai 장점은 기본적인 틀을 스스로 너무나 잘 제공해준다는 점이에요. 저는 ai가 할 수 없는 공작슈퍼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자신만의 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 겉치장이 아니라 깊은 의미까지 있어야한다고 느끼구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대체하면서, 우리는 이제 겉치장이 아닌 내부를 더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오고 있다고 생각들어요. 의미의 의미의 의미를 찾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정말 공감됩니다! 툴을 잘 다룬다는 것의 개념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예전엔 툴의 기능을 잘 알고 다뤄야 했다면 이젠 기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바뀌는 추세니까 그걸 사용하는 사람마다 어떻게 일에 적용할건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ai가 틀을 제공해주니 틀을 만드는 것보다 담길 내용에 제각각의 개성이 들어가니 의미와 철학이 중요하고...(앜 생각이 많아지네요ㅎㅎ) '의미의 의미의 의미를 찾는날' 의미심장합니다! 생각이 많아졌습니다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출판편집디자인 쪽은 타이포그래피랑 에디팅하는 능력을 핵심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시간낭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토+일러+인디는 배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도비에서도 자기들 프로그램에 ai 많이 적용하니까 자연스레 ai도 익히게 되시지 않을까요?(하는 생각이..)
![How should UX UI designers prepare for the AI era? [ENG SUB]](/img/n.gif)
00:00 발등에 불떨어졌습니다
00:55 첫번째 디자인능력. 끝났나요?
02:14 두번째 디자인능력. 유효할까요?
04:02 미래 계획1
05:05 세번째 디자인능력. 괜찮을까요?
05:45 미래 계획2
07:02 마무리
✨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디자인 템플릿: litt.ly/gongjaksuper
저도 디자이너 지망생으로서 ai가 등장했을때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직접 챗지피티, 재미나이 ai를 쓰면서 공부하거나 회사 업무 시스템을 배울때 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오히려 요즘은 저의 든든한 (종종 멍청해요) 비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신입으로 취업한다면 ai를 일종의 효율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회사에 가고싶어요.
저도 빨리 ai를 내 손발처럼 쓰고싶어요. 의견감사합니다😀
인플루언서 언급부분 격하게 공감되네요...
잘 봤습니다! 디자인쪽이 아니더라도 이런 강의는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도 도움이 될 이야기들 같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저도 요즘 ai가 만들어내는 컨텐츠를 보면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디자인 테크닉을 가진것도 아니고, 이미 AI는 그 이상을 달리고 있는것 같아서 말씀대로 저는 툴을 다루는 툴러보다는 사람을 다루는 디자이너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그냥 사람간의 소통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뭐 그런 일이 아닐까 싶어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이젠 뭔가 AI와 차별화될 수 있는 나만의 섬세한 무언가를 발견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ㅠㅠ 먹고살기 힘드네유…
깊이 공감합니다! 디자인도 물론 그렇지만 사람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 저도 요즘 많이 들더라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나만의 무언가를 발견해야 할거같아요. 먹고살기 만만찮네유..ㅎㅎ
저도 사진작가이지만, Ai이후에 전통적인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서 다른 분야와 융합하는 방식을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분야에 안주해서는 Ai에 그냥 먹힐 것 같애요
공감합니다. 다른 분야와 융합하는 방식 정말 기대되네요 저도 디자인과 다른 분야를 어떻게 융합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요즘 고민하고있는 부분중 하나에요~^^; 계속 sns만 하면서 수익없이 이게 맞나? 란 생각을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외주일은 ai에 뺏겨서 거의 전무하고 들어오는일은 그림보다 제가 가진 팔로우에게 홍보하는(?) 그런일들만 들어오니.. 작가란 느낌보단
인플루언서 같은 느낌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강의도 다른분들 하는걸 보니 내가가지고 있는 지식보다 난 이런사람이야 배경을 팔고
사람들 불안감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느낌이라 많이 괴리감도 생기고 그래서 좀 힘들더라구요.(이건 지금도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근데..제가 아무리 피하려고해도.. 공작슈퍼님 말처럼 요즘 시대흐름은 내가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 개념으로 흘러가고 있긴한것같아요~
피하지말고 제가 생각해도 납득이되는 또 괜찮은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두요~
공작슈퍼님 말 듣고 뭔가 확 정리되면서 생각에 전환이 되는듯해요~ 감사드려요~^^
말씀하신거 다 진짜 공감이에요! 진짜 저도 요즘 넘넘 생각이 많은데 딱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디자인툴이 너무 좋으니까 외주 맡길것도 스스로 하시는 분 너무 많아진 것 같고(이제 외주로만은 먹고 살기 힘들것 같은 슬픈예감?) 지식보다 배경을 팔고 불안감을 이용한다는 말도 정말 공감이에요. 예전엔 그런거에 엄청 혹했는데 지금은 피로감이 너무 쌓여서 그것도 한철인가 싶기도 하고, 여전히 혹하기도 해서 나도 공부좀 해야겠다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고민하면서 뭔가 저만의 방법을 찾고 싶어요ㅎㅎ helloyooyu님 말처럼 저도 제가 생각해도 납득이 되는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싶은 마음! helloyooyu님도 화이팅이에요 우리 잘 해보아욤 히힣
ㅎㅎ 저는 대학생인데 제가 3학년이거든요, 12학년때만해도 툴을 열심히 배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제는 ai 없이 디자인은 할 수 없다고 교수님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사실 툴을 엄청 잘 다루지 못 하는 저한테는 기회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툴은 다룰 수 있어야지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언제나 디자이너가 되고싶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저만의 개성, 색깔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의 스타일로 푸는 것을 조금 고집했거든요 ㅎㅎ 그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들어요. 아주 베이직하고 개성없는 것은 고퀄리티로 가지않으면 ai가 다 할 것 같구요. 그리고 저는 무언가 틀이 조금 잡힌뒤 수정하는 것을 더 잘하고 좋아한다고 생각들었어요. 근데 ai 장점은 기본적인 틀을 스스로 너무나 잘 제공해준다는 점이에요. 저는 ai가 할 수 없는 공작슈퍼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자신만의 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 겉치장이 아니라 깊은 의미까지 있어야한다고 느끼구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대체하면서, 우리는 이제 겉치장이 아닌 내부를 더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오고 있다고 생각들어요. 의미의 의미의 의미를 찾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정말 공감됩니다! 툴을 잘 다룬다는 것의 개념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예전엔 툴의 기능을 잘 알고 다뤄야 했다면 이젠 기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바뀌는 추세니까 그걸 사용하는 사람마다 어떻게 일에 적용할건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ai가 틀을 제공해주니 틀을 만드는 것보다 담길 내용에 제각각의 개성이 들어가니 의미와 철학이 중요하고...(앜 생각이 많아지네요ㅎㅎ) '의미의 의미의 의미를 찾는날' 의미심장합니다! 생각이 많아졌습니다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gongjaksuper 네 ㅎㅎㅎ저도 대댓감사함니당😍
영상 잘 봤어요 공슈님..!
2개월 뒤부터 출판편집디자인을..
(포토+일러+인디)배우려고 하는데요.... 30대 중반입니다
디자인계열 찾다보니 ai얘기가 많네요.. 지금 출판편집디자인 배우는게 ..시간낭비인 일이될까요...?
제 생각에 출판편집디자인 쪽은 타이포그래피랑 에디팅하는 능력을 핵심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시간낭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토+일러+인디는 배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도비에서도 자기들 프로그램에 ai 많이 적용하니까 자연스레 ai도 익히게 되시지 않을까요?(하는 생각이..)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라는 말씀이죠😂
으하핳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