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들으면 에이~ 진짜 친부모 맞어 ? 할 정도의 막장 부모님. 부모님에 대한 울분으로 거의 30년간 우울증을 앓으며 큰 병까지 얻고 마음속의 지옥에서 살던 제가 그 어둡고 춥고 견고한 곳을 깨끗이 때려 부수고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해직님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이젠 원망도 없고 저를 낳아주시고 20살까지 키워주신거에 대한 고맙다는 생각만 듭니다.
진짜 멋진 분! 남은 삶을 응원합니다. 저는 제 친정 어머니를 오랫동안 용서 못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모든것이 부질없단 생각이 들더이다. 나이들어 치매걸린 노인네를 보니 그런 엄마를 만난것도 내 팔자려니 하고 용서하고 도리어 내가 딸로써 딸 노릇 못 한게 미안 해 지더군요.
항상 듣기만 하였다가 요즘 제가 하는 일에 불만만 가득채워 나도 모르게 몸이 많이 상해 있더군요. 불만에 체했나 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반백살을 살았는데 참! 역시 사람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걸 또 한번 각인 되는 저의 순간이에요 .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용서는 결국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다 똑같은 장미를 보더라도 모든사람의 생각이 다르다 객관적으로 진실은 없다 각자의 진실만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상황을 용서하라 아니 그렇게 인식한 자신을 관대하게 어루만져 줘라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영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삶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빕니다
방금 겪은 신기한 일 전해드려요. 일단 영상 너무 감사해요. 엊그제부터 저 자신이랑 미운 사람들 용서합니다 반복하는데 그것만 해도 숨을 쉬는게 편안하고 가슴에서 뜨거운 열감이 올라와요. 그리고 제가 몇년전부터 한번씩 발작성 재채기가 계속 나는데요. 나중엔 딸꾹질까지 날 정도로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몇년전 저랑 사이 안좋은 사람을 용서한다고 하니 재채기가 거짓말처럼 멈췄어요. 좋은 책과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뜬 알고리즘으로 보물을 얻은 기분입니다.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영상을보고 책을 주문하려다 표지가 낯익어서 책장을 봤습니다. 딱21년전 신혼초 신랑과 주말부부했을때 신랑이 선물한 책이었습니다. 첫장 메모를 보고 알았네요😅 역시 인간은 망각의동물! 맞습니다. 덕분에 다시읽어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영상이 귀에 쏙쏙들어와서 보고있습니다. 진심 또 감사드립니다. 잘되실거에요~❤
최해직님이 마인드무비를 처음으로 만들어 주실때 부터 구독자였습니다. 사실 영상을 빠짐없이 보지만 현실은 되는듯하다가 안되기도 하고 또 반복되고는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해직님의 영상을 계속 보는건 다른 채널과는 다른점이 있어서 입니다. 다른 채널에서는 책하나를 읽으면 그책에 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근데 책을 읽으면 기존에 알던부분과 충돌하거나 알쏠달쏭한부분이 생깁니다. 그런부분을 짚어주시는게 저는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seongmin6672 몇십년동안 저도 엄마때문에 죽을 맛이었습니다. 두달전에 화해 할려고 대화를 시도했더니 듣기 싫다며 1분도 아닌 50초까지 딱 들으시고 짜증 내시며 말을 끊더라구요. 그래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제 할말 다 적고나니 그제야 속이 풀리고 용서가 됐습니다.
저도 반응성에 저항하기 수행에 한참 관심이 있었던 당시에 여기서 말하는 빈공간은 내가 채우려들지 않으면 우주가 대신 채워준다는 논리에 정확히 들어맞는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제가살고있던 집앞에는 하나뿐인 주차공간이 있었는 데 월세로 살던 저는 집앞에 집주인이 주차를 하지 말라고 해서 저는 집주인 이 들어오기 전까지만 몰래 저의 차를 주차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한날 집주인이 들어올 시간이 되어서 집앞 에 주차되있던 제차를 빼려고 하는데 갑 자기 차키를 잃어버려 찾을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당황했던 저는 초조하게 허둥대려는데 갑자기 이때 초조함이 내마음을 온통 채우기 전에 모든걸 내려 놓고 하늘에 맏겨보기로 진짜 이게 현실에 통하는지 충동적으로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자리에서 모든걸 멈추고 웅크리고 엎드려 생각을 멈추었 습니다 그런데 몇초후 머리속에서 순간 열쇄가 어디에있는지 그위치가 펑하고 그야말로 펑!하고 생각이 나타났습니다 나는 의도적으로 생각을 멈추고 있었는 데 말이죠 그때 저는 깨닳았습니다 이건 절대 우연으로 볼수없는 사건이다 라고 역대급 제 인생의 사건이었답니다 여기서 조금더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초조함에 허둥대고싶은 충동 골똘히 생각에 빠지고 싶은 충동이 들어오지 못하게 그충동으로부터 격렬하게 저항 을 했더니 그 빈 공간을 전혀새로운 생각이나 어떤 사건이 채워 주었다는 것입니다
@@Hejik_choice 지금 다시 작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보통 이렇게 긴 댓글을 달면 너무길어서 무반응이거나 조롱댓글이 달려버려 댓글을 달고나면 몇번이고 다시 읽어 내려가면서 글이 바보같은지 몇번이고 다시 확인하고싶은 충동에 휩싸이곤 하는데 이번에도 너무길어진 내용때문 에 다시 내용을 다듬고싶다는 충동을 간신히 내려 놓았습니다 😊ㅋㅋ
지금 이 순간에 벌어지는 일들이 그대로 완벽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일들이 구독자님을 화나게 만드는 상황이라기보다 그걸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보시면 어떠실까요?^-^ 성장할 기회로 보면 나를 위해 완벽한 상황이 되는 거죠. 세상이 나를 위해 돌아간다는 것도 느껴지구요^^
잊는 것과 용서는 몹시 다릅니다 잊어버려서 더이상 떠오르지는 않는다고 해도 무의식에는 남아 있어서 감정은 언제 어느때고 어떤 방식으로든 기어코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결국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본인을 괴롭힙니다 저의 가까운 사람이 안좋은 일, 싫은 일은 풀어내지 않고 잊어버리는 사람 입니다 됐어 잊어버려야지 잊어버려 라고 되뇌이다 보면 금방 잊고서 괜찮아진다고요 옆에서 본 바로는 결코 괜찮은게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알아차리지 못 할 뿐 그리고 중요한 건 상대가 나를 호구로 보느냐 하는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은 이미 일어났고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 합니다 부처님께서 두 번째 화살은 맞지 말라 하셨습니다 상대가 쏜 첫번째 화살을 어쩔 수 없이 맞았다면 두번째 화살 즉, 맞은 이후는 오로지 나의 선택입니다
속 터지시는 거 이해합니다.. 저도 사정사정해서 겨우 받았지만 그래도 항상 그 친구를 떠올리면 화가 났었죠... 생각해보면 그 화의 원인은 그 친구처럼 보이지만 화를 내는 건 본인이고 그 화가 본인을 망치죠... 30년이 지났고 지금은 그 3백만원이 없어도 잘 지내신다면 저처럼 사실은 아니지만 기억을 재조정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마음에 평온이 오면 3백만원보다 더 큰 돈도 들어올겁니다~^-^
그 친구인 척하던 녀석은 본인이 잘 못 했단 생각조차 안 할거고 아직도 주변에 있다면 계속 호구잡으려고 하거나 나대고 피해줄 확률이 높을텐데 안 보고 살면 모를까 손절을 안 하셨다면 새로운 스트레스와 미움이 다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아직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지 만약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다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가 궁금하네요.
그래서 부자 됐을까요? 이런 쓰레기에 시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와서 헛되게 시간 낭비하느니 자기계발 하시는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쓰레기 넘쳐 납니다. 앵벌이도 아니고 가입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더 돈 벌라고 별짓하는 인간들 가까이 하면 아주 잘해야 똑 같은 인간됩니다. 돈 번다는 인간이 가입받을까요?
![[56분순삭확인] 책을 읽을수록 달라지는 엄청난 이익들 | 종합편(생각,법칙,뇌)](http://i.ytimg.com/vi/i0sGVBRx59I/mqdefault.jpg)
![[56분순삭확인] 책을 읽을수록 달라지는 엄청난 이익들 | 종합편(생각,법칙,뇌)](/img/tr.png)
남들이 들으면 에이~ 진짜 친부모 맞어 ? 할 정도의 막장 부모님. 부모님에 대한 울분으로 거의 30년간 우울증을 앓으며 큰 병까지 얻고 마음속의 지옥에서 살던 제가 그 어둡고 춥고 견고한 곳을 깨끗이 때려 부수고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해직님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이젠 원망도 없고 저를 낳아주시고 20살까지 키워주신거에 대한 고맙다는 생각만 듭니다.
진짜 멋진 분!
남은 삶을 응원합니다.
저는 제 친정 어머니를 오랫동안 용서 못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모든것이 부질없단 생각이 들더이다. 나이들어 치매걸린 노인네를 보니 그런 엄마를 만난것도 내 팔자려니 하고 용서하고 도리어 내가 딸로써 딸 노릇 못 한게 미안 해 지더군요.
멋지다 🎉
멋지십니다~^-^
저도 너무 기쁩니다 😊
@@auralight4661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멋지다고 축언을 해주신 님도 멋지십니다
@@stella2446 저보다 한수 위 멋진 분이시네요 저는 이제야 미안함이 들가 합니다. ㅎㅎ
용서라는것은 자신이 자유로와 지기위해 하는것입니다 용서한다는것이. 받아들인다는 관저으로 보지 마시고.그냥 내비둔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것이 이해하기 편하실겁니다 용서못한다는것은 신경을써서. 잡고있다는것이고 잡고있다는것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인간은 나이가 어릴수록 용서는 쉬워진다.나이들수록 용서 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그러니 오십대가 되기전에 맘껏 용서해라!
내경험 이었으니까!
멋지십니다~^-^
항상 듣기만 하였다가 요즘 제가 하는 일에 불만만 가득채워 나도 모르게 몸이 많이 상해 있더군요. 불만에 체했나 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반백살을 살았는데 참! 역시 사람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걸 또 한번 각인 되는 저의 순간이에요 .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마음에 평온을 만드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
용서는 결국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다 똑같은 장미를 보더라도 모든사람의 생각이 다르다 객관적으로 진실은 없다 각자의 진실만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상황을 용서하라 아니 그렇게 인식한 자신을 관대하게 어루만져 줘라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영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삶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빕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금 겪은 신기한 일 전해드려요. 일단 영상 너무 감사해요. 엊그제부터 저 자신이랑 미운 사람들 용서합니다 반복하는데 그것만 해도 숨을 쉬는게 편안하고 가슴에서 뜨거운 열감이 올라와요. 그리고 제가 몇년전부터 한번씩 발작성 재채기가 계속 나는데요. 나중엔 딸꾹질까지 날 정도로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몇년전 저랑 사이 안좋은 사람을 용서한다고 하니 재채기가 거짓말처럼 멈췄어요. 좋은 책과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뜬 알고리즘으로 보물을 얻은 기분입니다.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서가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죠~
잘 되셔서 저도 기분 너무 좋습니다~^-^
영상 기다렸어요.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 동시성으로 이 영상을 보여주었네요~^^
동시성이 일어나서 기분 좋습니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지금 저한테 딱 맞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영상 3번 정주행하며 실천해봤습니다
단지 따라서 했을뿐인데 어제 다른때보다 매출을 더 올렸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갖게해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
좋은 결과가 있으셔서 저도 정말 기쁩니다~^-^
용서가 가지고 있는 큰 힘을 알게 되었네요ㆍㆍ명상을 일상화하면 용서가 좀 더 쉽게 되는것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네 명상하면 더욱 좋죠~^-^
이영상을보고 책을 주문하려다 표지가 낯익어서 책장을 봤습니다. 딱21년전 신혼초 신랑과 주말부부했을때 신랑이 선물한 책이었습니다. 첫장 메모를 보고 알았네요😅 역시 인간은 망각의동물! 맞습니다. 덕분에 다시읽어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영상이 귀에 쏙쏙들어와서 보고있습니다. 진심 또 감사드립니다. 잘되실거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시 보시면 또 새로우실거예요~^-^
이 동영상을 보고나서, 과거의 아픈 기억을 만든 사람들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제 다이어리에 즉시 메모를 했습니다..^^
공백의 마음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산에서 백강 드림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합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나를 힘들게 한 모든 사람들을 용서겠습니다
나는 모든 실수 잘못을 용서하고 해방합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해직님이 마인드무비를 처음으로 만들어 주실때 부터 구독자였습니다.
사실 영상을 빠짐없이 보지만 현실은 되는듯하다가 안되기도 하고 또 반복되고는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해직님의 영상을 계속 보는건 다른 채널과는 다른점이 있어서 입니다.
다른 채널에서는 책하나를 읽으면 그책에 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근데 책을 읽으면 기존에 알던부분과 충돌하거나 알쏠달쏭한부분이 생깁니다.
그런부분을 짚어주시는게 저는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을 읽다보면 다른 책에 나온 내용도 생각나서 함께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좋우 방법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믿음.소망.사랑/이중에
용서가.가장어렵드라구요.전
근데.독서모임처럼.차차-
모임도만드시면.어떨까..조심스레.써보아요.🙆♀️
부끄럽지만... 생각 중입니다^-^
@@Hejik_choice 아지짜요.선생님~??!!😧저도부끄럽지만.유동인구가많은.서울서모임한데두.전고속뻐쑤타고갈
의지와끌림이있습니다😀모두의발전을위해서요.헤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 수시로 잘 듣고 있어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나를 용서하는 것이 되겠죠? 오늘부터 용서하겠습니다
용서가 돈을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자가 되든 말든
용서의 필요.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서하려는 마음으로 떠올렸는데 계속 기억이 과거에 머물러 화가 나네요.
용서해야지했다가 잊었던것까지 자꾸 되네이고 오늘 힘들어요. 용서하기 쉽지않아요.
용서하기 힘들죠...
하지만 용서를 하고 난 다음의 미래에 벌어질 일들이 매우 좋을겁니다~^-^
@@seongmin6672 몇십년동안 저도 엄마때문에 죽을 맛이었습니다. 두달전에 화해 할려고 대화를 시도했더니 듣기 싫다며 1분도 아닌 50초까지 딱 들으시고 짜증 내시며 말을 끊더라구요. 그래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제 할말 다 적고나니 그제야 속이 풀리고 용서가 됐습니다.
아에 그친구 생각을 하지 마라 그게 더 고요하고 평안하다 기억을 잊으라 그게 더 낫다
완전 미투!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범죄를 다 용서하면 안되지요
신박합니다만 공감이 가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반응성에 저항하기 수행에
한참 관심이 있었던 당시에 여기서
말하는 빈공간은 내가 채우려들지
않으면 우주가 대신 채워준다는
논리에 정확히 들어맞는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제가살고있던
집앞에는 하나뿐인 주차공간이 있었는
데 월세로 살던 저는 집앞에 집주인이
주차를 하지 말라고 해서 저는 집주인
이 들어오기 전까지만 몰래 저의 차를
주차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한날
집주인이 들어올 시간이 되어서 집앞
에 주차되있던 제차를 빼려고 하는데 갑
자기 차키를 잃어버려 찾을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당황했던 저는 초조하게
허둥대려는데 갑자기 이때 초조함이
내마음을 온통 채우기 전에 모든걸 내려
놓고 하늘에 맏겨보기로 진짜 이게
현실에 통하는지 충동적으로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자리에서 모든걸
멈추고 웅크리고 엎드려 생각을 멈추었
습니다 그런데 몇초후 머리속에서 순간
열쇄가 어디에있는지 그위치가 펑하고
그야말로 펑!하고 생각이 나타났습니다
나는 의도적으로 생각을 멈추고 있었는
데 말이죠 그때 저는 깨닳았습니다 이건
절대 우연으로 볼수없는 사건이다 라고
역대급 제 인생의 사건이었답니다
여기서 조금더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초조함에 허둥대고싶은 충동 골똘히
생각에 빠지고 싶은 충동이 들어오지
못하게 그충동으로부터 격렬하게 저항
을 했더니 그 빈 공간을 전혀새로운
생각이나 어떤 사건이 채워 주었다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한다는 게 쉽지 않은건데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똑같이해요.
기억을 내려고 하기보다 평안함을 찾죠~^-^
그럼 구독자님 말씀처럼 펑~하고 떠올라요~^-^
@@Hejik_choice
지금 다시 작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보통 이렇게 긴 댓글을 달면 너무길어서
무반응이거나 조롱댓글이 달려버려
댓글을 달고나면 몇번이고 다시 읽어
내려가면서 글이 바보같은지 몇번이고
다시 확인하고싶은 충동에 휩싸이곤
하는데 이번에도 너무길어진 내용때문
에 다시 내용을 다듬고싶다는 충동을
간신히 내려 놓았습니다 😊ㅋㅋ
@@보고있다-o3l 너무 값지고 소중한 후기랍니대👍👍
근데 ai처럼 정갈하게 말씀하시는 게 진짜 찐능력자이신 것 같아요😮👍ㅋㅋ
20년전에 아나운서 준비했던게 도움이 이제 되나봐요~^-^
용서를 하지 않고 복수를 하면 결국은 후회만 남는다.
아대박.충격.아니제가지금.그래요.제가부당한대우받으면속에서.용암같은열기가올라오구.뜨건입김이.시도때도없이올라와요.그리고제가눈알을부라리며.쳐죽일듯이.용가리가된것같아서.지금도더워서.넘힘들어요.내장기가익지않을까걱정이넘되요😢가슴도가끔지만콱.막힌것같구여.근데홧병걸려봐서.홧병은절대아니구요.기침이.자꾸나요.한달?전만해도.제가이렇게.염라대왕마냥난리치지않았거든요?!;하도당한게있다보니.이렇게됐어요😢또이렇게.아닌건아니라고.불같이화내면.솔직히저한테좋을게없거든여.제가못되진건아니겠죠?!;아닌건아닌거에.정색하고.화내고.바로잡으려는것이.이게좋지않은걸까요?
지금 이 순간에 벌어지는 일들이 그대로 완벽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일들이 구독자님을 화나게 만드는 상황이라기보다 그걸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보시면 어떠실까요?^-^
성장할 기회로 보면 나를 위해 완벽한 상황이 되는 거죠. 세상이 나를 위해 돌아간다는 것도 느껴지구요^^
@@Hejik_choice 안그래도.내려놓기+잉여폰텐셜?;+펜듈럼의영향이야!!이러면.기가쫙빠지구
화낼심이가업써져여🫠글구.허탈하게.하하ㅡ웃는답니다😆
나도 요즘 시청하다보면 너무 갖고싶은게 종종 생긴다.
그래서 늘 사소한것들을 내려놓아 버린다, 타지마할 처럼 생긴 궁전 볼때도.사소한 욕심을 버렸고,인도의 한국면적 몇배로 큰 웅장한 궁전을 갖고싶어도 또 사소한 욕심을 버렀다.요즘 이런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매일 한다.
내가 용서가 쉬웠던 이유는?하느님이 싫어 하는것은 무조건 삼가 하기 때문이다.
그러닌까 한마디로 간단하게 불교식으로 모든걸 내려노라는거여
불교식이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내려놓는건 쉽지 않죠. 그래서 그 기억이 나를 계속 힘들게할 바엔 차라리 내면에서 기억을 바꾸는걸 시도합니다. 그럼 사실이 아니어도 평온해지더라구요. 놀라운건 우연의 일치겠지만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좋아졌죠~^-^
용서 하기 힘들면 어린아이처럼 아무 생각없이 살아라!
근데 더 웃긴것은 돈빌려간 친구는 널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호구로 보고 있다는것이다 너만 친구로 보는거야 그걸 깨달아야지 그래서 기억을 지우면 된다 잊으라 잊어야된다 시절인연은 다 잊어야된다고 안하든
호구인건 인정하는데ㅡㅡ가족인데도 안볼각오로 안갚는것은 인간으로써 자격박탈로까지 여겨집니다ㅡㅡ인간이 아니니까, 알빠노해야겠지요🎉🎉
잊으려하면 생각나는 법이니 그건 붙잡고 있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을 재조정하는걸 선택했습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어도 제 마음이 편해지고 놀라운건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좋아져서 좋았죠
잊는 것과 용서는 몹시 다릅니다 잊어버려서 더이상 떠오르지는 않는다고 해도 무의식에는 남아 있어서 감정은 언제 어느때고 어떤 방식으로든 기어코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결국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본인을 괴롭힙니다 저의 가까운 사람이 안좋은 일, 싫은 일은 풀어내지 않고 잊어버리는 사람 입니다 됐어 잊어버려야지 잊어버려 라고 되뇌이다 보면 금방 잊고서 괜찮아진다고요 옆에서 본 바로는 결코 괜찮은게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알아차리지 못 할 뿐
그리고 중요한 건 상대가 나를 호구로 보느냐 하는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은 이미 일어났고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 합니다 부처님께서 두 번째 화살은 맞지 말라 하셨습니다 상대가 쏜 첫번째 화살을 어쩔 수 없이 맞았다면 두번째 화살 즉, 맞은 이후는 오로지 나의 선택입니다
중간광고 때문에 집중이 안돼네요
북 유투브들 광고 안하던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가 30년전에 살려달라고 하면서 오백만원을 빌려달라고해서빌려줬는데 사정사정해서 이백만원은 받고삼백만원은 아직 안 갚고있읍니다.
오랫기간지났다고 갚을생각을 하지도않고있읍니다.
수입차타면서 가끔만나는데 속이 터지지요.
용서가 가능한가요?
속 터지시는 거 이해합니다..
저도 사정사정해서 겨우 받았지만 그래도 항상 그 친구를 떠올리면 화가 났었죠...
생각해보면 그 화의 원인은 그 친구처럼 보이지만 화를 내는 건 본인이고 그 화가 본인을 망치죠...
30년이 지났고 지금은 그 3백만원이 없어도 잘 지내신다면 저처럼 사실은 아니지만 기억을 재조정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마음에 평온이 오면 3백만원보다 더 큰 돈도 들어올겁니다~^-^
@@Hejik_choice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바로책을 신청했읍니다.
줄 쳐가면서 차근차근 읽어보겠읍니다.
아직도 만나요???
@@cwycof전에는 가끔만나는데 지금은 소식끊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그 친구인 척하던 녀석은 본인이 잘 못 했단 생각조차 안 할거고 아직도 주변에 있다면 계속 호구잡으려고 하거나 나대고 피해줄 확률이 높을텐데 안 보고 살면 모를까 손절을 안 하셨다면 새로운 스트레스와 미움이 다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아직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지 만약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다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진 않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나면 인사는 하죠~^-^ 아! 중요한건 이제 그 친구 얼굴을 봐도 화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죠~^-^
@@Hejik_choice 와우! 진정한 승자네요!! 멋진 자세 배워갑니다.👍 👍
저는 돈을 믿고 빌려줬지만 그뒤로 연락이 없습니다!
사기꾼이죠
그러네요...
마음이 안좋으시겠습니다...
하지만 더 벌 수 있죠~^-^
책 제목이 뭐라구요?
부의 법칙입니다^^
로또 일등100억에당첨을 확신한다 난 지금 😊😊😊😊😊😊😊
그래서 부자 됐을까요?
이런 쓰레기에 시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와서 헛되게 시간 낭비하느니 자기계발 하시는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쓰레기 넘쳐 납니다.
앵벌이도 아니고 가입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더 돈 벌라고 별짓하는 인간들 가까이 하면 아주 잘해야 똑 같은 인간됩니다.
돈 번다는 인간이 가입받을까요?
회사 다닐 때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있죠. 평범한 저도 하는데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구독자입니다.
유튜브순기능은 본인이 좋으면
시청하시고 깨닫고,원치않거나
불만이 올라올땐 그냥 흘려버리고
지나가시길 권장합니다.
유튜브 각 채널은 서로에게 맞는 채널이 있는거같으니 님께는 이 채널이 안맞는거겠죠.
그냥 지나가시면 님도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다 갖다 쥬께 바치라
누구에게 바칠 필요 없죠..^-^;
예수쟁이가 위너인가요? 그냥
아뇨... 그렇게 말한건 아닙니다만...
목사(예수)가 돈을 •••
예수보다 목사.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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