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62코스 전반부 답사기록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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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haechoi7414
    @haechoi7414 26 днів тому

    삼복 더위에 꼬추장에 매운 청량고추 먹으며 이열치열하는것 과
    강물님과 같이 태양아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를 외치며 치열하게 내면과 싸우면서 갈증을 달래며 하염없이 걷는것 과....
    그래도 구룡사의 연꼿과 배령나무의 붉은 꽃, 아직은 덜 익은 무화과... 갯벌, 드넓은 하늘이 강물님과 동행해 주어서 참 고맙읍니다.
    길가는 객손들을 위해 욕조에 물 받아 두는게 커다란 공덕이 된다고 합니다.
    고마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