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그라인더 구매후 살랑살랑 나무가지 자르고 기타 연습삼아 써보다가 철물점 사장님한테 나무용 그라인더 날 구매하겠다고 하니 제 얼굴 보더니 많이 써봤냐구 물으셔서 초짜라 하니 화를 벌컥 내시면서 두번다시 입에 꺼내지도 말라고 하시며 전실장님처럼 설명해 주시더군요!!... 많은 도움이 된 영상 감사합니다^^
그라인더 날을 못해도 만개이상 소비하며 나름 한 그라인더질 한다고 자부했습니다만....뭐에 홀렸는지 처음으로 톱날로 갈아 끼우고 나무를 잘랐습니다. 그리고 손가락2개도 같이 잘랐지요. 다행이도 훌륭한 의사쌤 잘만나서 잘린 손가락 무사히 붙였습니다. 톱날은 아주 아주 아~~~~~~~주 위험합니다. 톱날은 절대!!! 금지!!!!
저도 97년 대구 동촌까르푸 공사할 때 급하게 스리브를 넣어야 할 상황이 되서 나무 자르는 날로 바꿔서 나무 자르다가 느닺없이 그라인더가 핑.. 돌더니 검지손가락 인대를 90퍼 이상 갉아 먹었네요. 저도 수술할 때 실실 쪼개고 있었더니 의사선생님이 웃을 상황이 아니라고 해서 좀 뻘쭘.. 나무는 절대 자르지 맙시다.
핸드그라인더 위험하게 쓰는 분들 때문에 신경 많이 써 왔던 1인입니다. 정말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고 특히 마지막 4인치 톱날.... 이거 정말 살인무기입니다. 절대 써서는 안되는 물건이고 저거 만들어 낸 분 양심이 있다면 자진 수거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실장님 파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전을 강조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몇 가지만 덧붙이자면.. 말씀하신대로 타일이나 석재를 작업하시는 분들은 그라인더를 반대로 씁니다. 모재가 날을 물어 킥백이 생기기 전에 갈아져 킥백이 거의 안생기는, 팽창수축이 적은 자재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반면에 쇠는 절단하는 순간 변형이 되어 반듯하던 자재가 날을 물어 그라인더 날이 끼이게 됩니다. 이것을 반대로 자른다면 그라인더는 몸쪽으로 똑바로 튀어오는 것이 아니라 후면이 하늘로 올라가며 빙글 돌아 헤드가 사람쪽을 보고 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자재의 변형 말고도 킥백이 생기는 정말 중대한 이유는 받침목의 위치입니다. 절단부위를 기준으로 볼 때 자르면 떨어져나가는 자재쪽엔 받침목이 있으면 안됩니다. 밟아서 고정시키는 쪽에만 받침목이 있어야 하죠. 양쪽에 받침목을 받치고 그 사이를 발로 밟고 절단을 하면 자재가 약간 V형상이 되면서 그라인더날이 물려버립니다. 받침목이 없이 맨땅에서 절단을 할 때도 바닥의 평평함에 따라 주의해야 합니다. 살짝 도드라진 바닥은 절단시 자재가 부드럽게 잘려나가지만 접시처럼 약간 오목한 바닥은 위의 설명처럼 살짝 V자가 되면서 100%킥백이 일어납니다. 전동공구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저런 상황 파악이 미흡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댓글 중 잘못된 부분이.. 볼트부분에 딱맞는 홀을 가진 커팅날은 너트의 돌출부가 바깥을 향해야 합니다. 날은 조금 휘어질지언정 손이나 그라인더스패너로 잠그고 작업한다면 잘 파손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전원 넣으면 회전방향으로 인해 잠길 것이니 그냥 너트 대강 잠그고 사용하니 파손되는 것이죠. 와셔와 너트의 돌출부를 만나게 잠근다면 1분도 못가서 홀의 중심부가 너덜거리며 파괴됩니다. 이유는 접촉면적이 적기 때문에. 또 한가지.. 영상의 작업자세는 몸의 중심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그라인더가 있고 왼쪽에 고정자재가 있는데 이것이 서로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즉 고정모재는 나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오른발로 밟아야 하며 떨어져나갈 자재와 그라인더는 나의 왼쪽에 위치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자세도 어색하지 않고 불똥은 몸쪽이 아닌 왼발 옆으로 날아가며 그라인더날과 눈이 수직으로 일직선상에 위치하지 않아 혹시모를 파편이나 불꽃이 눈으로 튀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라인더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공구를 엎어놓고 봤을 때 날의 '오른쪽'만 쓰세요. 어떤 자세에서든 오른쪽만 쓴다면 사고의 확률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귀또리와여치 날이 바닥을 향하도록 그라인더를 놓고 위에서 쳐다봤을 때 (손잡이는 몸쪽으로 향해있겠죠~) 날의 오른쪽 부분에 모재가 닿도록 해서 쓰시면 (어떠한 각도에서든 그 부위가 닿도록) 안전사고의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킥백이 생겨도 기계가 튕겨나가거나 돌지 않거든요~
캐나다에서 스틸스터드 프레이머로 12년째 현재 몇명 거느리고 있는 포맨인데요 블래이드 날이 내쪽을 향하는게 맞습니다. 커팅이 아니라 그라인딩을 할 때는 날이 위쪽 내 몸쪽이 아니라 아래쪽 지면으로 향하는게 맞고요 메이커에서 오른손잡이로 세팅되어 나오고 왼손잡이는 나사 풀어서 방향 바꾸라고 설명서에 나옵니다. 잘리는 면을 봐야 섬세하게 자를 수 있죠. 1. 회전선상에 얼굴이나 몸을 두지말고 옆으로 비켜섭니다 다리 벌려서 가운데 두고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날 튀면 어찌됩니까 2. 가장 중요한 튀는 문제인데 원본과 잘려나가는 부분이 날을 물면 바로 튑니다. 잘려나가는 부분이 절대 위로 솟으면 안되고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면서 절단부위가 자꾸 벌어져야됩니다. 그러니까 잘려나갈 부위에 뭘 고이면 안되요. 안 벌어지고 모이면 날을 물고 그라인더 자체가 튀어오르죠.
그라인더 사용 중급자도 사고날 돌발 변수들을 살펴보시면 사각이나 원형파이프 또는 철앵글 자르실때 잘라지는 쪽이 길면 거의 다 자르셨을때 잘려나가는 쪽의 목적물이 회전하는 그라인더 날을 물면서 날을 훼손하면서 튈떄 기계를 놓치 시고 회전하며 움지이는 날에 다치십니다 물론 PVC 자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커버 없이 전기공급 플러그 꼽을때 그라인더 스위치가 ON되었으면 날라다니며 사람 물체가리지 않고상처를 냅니다, 얇은 철판류의 처음이나 끝부분 자를 떄도 튐현상 생기죠 더욱 위험한건 한손으로 잡고 고공사다리 등 위에서 작업하실땐 꽈악잡고 사용하셔야 하지만 몹시 위험오니 발판의 상태나 사다리등을 견고히 하시고 작업 하셔야 합니다 , 실장님께서도 말씀 하셨는데 날 교체시 스위치를 껏데도 위험 하오니 플러그를 꼭 뽑은후 하시고 맨손으론 가급적 하지않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그 이유로는 그라인더 연결선이 불량하여 단선이 되었다가도 이어지는 일이 종종있습니다 그럴땐 손을 많이 다치게 됩니다 사용중 날이 조금이라도 튕겨서 변형된 날을 사용하시면 그 파편이 회전력으로 붕알 부위나 눈 안면부등에 손상을 크게 줍니다, 커버없이 목가공을 위해 목재날을 쓰실땐 신중하고 꽈악잡고 사용치 않으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사고나면 중상을 입습니다 , 가급적이면 톱등 다른 공구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장이 여럿 겹치거나 인화물등 주변을 확실히 살피셔야 됩니다 잡업시 불똥에 의한 화재 사고가 빈번합니다 예컨데 종이류 비닐류 페인트작업 반경내 봄가을철 낙옆더미나 잔디 쓰레기더미 등 을면밀히 살피시고 샌드위치 자르실때 서서히 하시지 않으면 판 안에 붙은 불은 거의 끌 방법이 없는 대형사고가 발생합니다 아뭏튼 쉽게 쓰며도 작업범위가 넓은 그라인더는 좋은 공구이지만 만만히 여기시면 큰일나시며 안전사고가 제일 많은공구인만큼 안전사용 하시고요! 어짜피 일을 쉽게 해주는 공구인 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사용하십시요! 길게써서 미안합니다
타일 자르는거 말고는 늘 내쪽으로 불꽃튀게 작업하고 있어요! 현장에는 안전커버, 손잡이 한것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에 제것하나 장만했어요. 안전커버와 손잡이 달고 현장에서 쓰면 모두가 웃겠지만 잘못된 현장문화(안전불감증)에 종한번 울려봐야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안전커버와 손잡이 착용하고 그라인더 사용해요~~~ 우리!!!*^^*
간판시공 잠깐 쓸 때 핸드 그라인더를 별다른 고민없이 사용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안다친게 천만 다행이군요.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뿐 아니라, 전문가 분들의 유익한 댓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장의 경험 많은 기사분들도 그라인더가 최고로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짧은 석달 동안의 배움에도 그라인더로 손가락이 갈린 분을 봤습니다. 베테랑도 방심하면 위험한게 그라인더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인하여 그라인더 사고가 좀더 줄어 들꺼 같습니다. 많은 작업 영상을 봤지만, 전실장님처럼 사용법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는분은 드물었는데, 거의 모든분들이 이해 할정도로 완벽한 설명이네요. 악플러와 알지도 못하고 떠드는 오지랖(?) 댓글러 덕분에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오히려 그분들에게 감사하네요.^^ 앞으로 전실장 자극 좀 더.^^
아! 전실장님 강의가 정답입니다. 나도 70이 넘은 사람인데 글라인더 쓰는걸 좋아하다가 나무자르는 날에 엄지손가락 뿌리근처가 잘려나갈 정도가 되어 119에 실려가 수술도하고 파상풍 주사도 맞고 2-3달 엄청 고생했어요. 제발 나무톱날 달아 쓰지말고 퀵백 백번 주의하세요. 아주 위험하고. 위험합니다. 그리고 비싸도 회전력과 회전수가 적은 충전 글라인더 사용하세요. 사고는 원칙을 지키면 80-90% 줄일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그라인더와 고주파 그라인더 10년넘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앞치마, 가죽피복, 안전화같은 안전보호구를 착용해야되죠. 위 영상처럼 작업하는게 일반적으로 하는 작업이 맞습니다. 하지만 다치거나 어디 한군데 잘려나가면 누굴 원망할겁니까? 안전이 제일입니다. 고주파 그라인더 사용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젊은시절 방진마스크 끼고 그라인더 매일 5시간이상씩 몇년동안 한적이 있습니다. 그라인더 진동으로 인한 휴유증으로 지금은 오른손 젓가락질 할때 젓가락을 자주 떨어뜨립니다. 요즘도 관련일을 하고있어서 사용시간은 줄었지만 그라인더를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공구 이고 초보자분들은 특히 컷팅날은 되도록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실장님 말씀대로 날이 바깥쪽으로 해서 사용해도 컷팅도 되고 잘 갈아낼수있습니다.하지만 자동차 운전할때 안전벨트착용하고 운전하느냐 착용하지않고 운전하느냐 차이인거 같습니다. 안전벨트 안하고 운전잘할수있습니다. 사고났을경우가 문제지요 그라인더날 바깥쪽으로 사용하시다가 놓칠경우 그라인더가 날을 바퀴삼아 내다리를 타고 머리까지 올라옵니다. 전기그라인더는 힘이쎄서 옷이감겨 모터가 회전할수없을때까지 돕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2019년 모두들 안전작업해요~~
ㅋㅋㅋ 커피 24,700잔....하루에 3잔씩 365일 마시면 약 22년 6개월....현장경험 23년 차도 위험하다고 수학적으로 주의를 시키는거임...재미있습니다. 디스크 그라인더의 커버 각도가 파지시에 좀더 아래로 내려오면 불똥이 내앞으로 덜 튀고 카바안에서 막아주게 됩니다. 물론, 평판 위에서 작업할때는 그라인더의 절단과 동시에 디스크날이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때 커버 아래 부분이 좌우 평판에 닿지 않으면서 절단이 되는 각도면 되겠지요. 저는 70년대 중동의 이라크 현장 출신이며 건축 현장 경험 42년차입니다. 수백 번 강조해도 결코 나무랄데 없는 안전안전! 정말로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도 관련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ua-cam.com/video/JKQMu12XS_Q/v-deo.html, 19금 → ua-cam.com/video/qyD3ACgLnrY/v-deo.html
현직 노가다(?)꾼 14년차입니다.폴라베어님 영상 잘봤습니다.제생각과 절대 일치하시는군요. 완전 공감합니다.저도 초보시절 그라인더 사용중 킥백현상으로 왼쪽엄지를 크게다쳐 평생휴터가 생겼네요.ㅎㅎ 그이후로 그라인더가 얼마나 위험한공구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그리고 목재용날은 저도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킥백현상이 엄청심하니까요. 참고로 시중 그라인더는 rpm이 8000~12000 사이입니다.계산해보면 초당 130~200회가 회전하게되지요. 다시말해 순간 스쳐도 데미지가 엄청나단겁니다. 암튼 유익한 영상 잘봤고 베어님이하 다른님들도 다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전적으로 실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라인더 방향은 경우에 따라서 틀리긴 하겠지만 안정적인건 불꽃이 몸쪽으로 튀는게 낫습니다. 저도 그라인더로 다쳤던 경우는 모두 날을 반대로 하고 작업할때 였습니다. 튀는 그라인더에 힘도 안들어갈 뿐더러 몸으로 날아와서 더 많이 다칩니다. 불꽃이 안쪽으로 튀는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튈지언정 이내 힘으로 그라인더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반대가 표준이라고 말하는 분들은 그라인더 제대로 해보신 분들인지 의심스럽네요.
그라인더로만 되는 작업도 있지만 그라이더 작업을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습니다. 대체공구로는 원형톱부터 고속절단기, 컷쏘, 멀티커터 등등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기왕 그라인더작업하시려면 킥백컨트롤 있는 전동으로 쓰시면 그나마 안전할 것 같네요. 전동보다 힘이 좋다고 유선만 고집하는 시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배터리만 구비하시면 요즘엔 전동도 꽤 쓸만합니다.
정말 중요한데 잘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말씀하셧네요. 정방향으로 내리눌러서 작업하다 오는 킥백은 부하,끼어 물림 이 킥백과 동시에 튕기면서 타고 넘어가 풀리는 방향으로 작용하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짧고 순간적인 킥백이오는경우가 많고 내리눌러서 자르는데 반대로 잡으면 킥백이 발생하는순간 그라인더가 모재 절단 부에 더 눌려박히는 방향으로 킥백반동이 작용해서 말씀처럼 본체와 날이 모재에 충돌하고 깨지고 대참사로 이어지죠. 진짜 그 차이가 심합니다.
아 알고리즘 으로 보게된 영상인데요 날 방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파지법이 중요 합니다 두손 으로 헤드쪽 잡는 손은 전원 스위치가 감싸 지게 잡고 반대손은 배터리형이 아닌 경우 새끼 손가락을 기계 전기선 들어 오는 방향 으로 말아서 바치는 형태로 나머지 손가락은 몸통을 파지 하면 어떤 종류의 기계이든 살짝만 튀더라도 파지 손가락들이 전원 스위치를 건드려서 꺼지게 됩니다 챗으로 설명이 잘 됐으려나...모르겠지만...전원 스위치쪽으로 파지 하면 날 방향 상관 없이 안전 합니다 현장상황이 좋지 않으면 날 방향은 어차피 양쪽 다써야 합니다 안전 하려면 파지법 숙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0:51
정말 도움을 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그라인더 작업 진행 방향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보다 안전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상과 같은 작업진행방향과 자세에서는 그라인더 잡는법이 적당합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려면 정말 현장에서 맥심커피 5000잔은 마셔야 자연스럽게 적응 될 것같네요. 자동반사적으로 자세가 나올 정도...... (저도 맥심커피 5천잔까지는 마셔보지 못했습니다만.... ㅎ ㅎ ) 시운전을 해보고 심하게 진동이 있는 것은 사용전에 점검을 꼭 하여야 합니다. 그라인더 몸통전체에 진동이 심한 원인 1. 절삭날이 부분파손 된 경우(고수들은 잘 사용합니다만 초보인 경우 위험합니다.) 또는 절삭날이 중심축에 제대로 물려 있지 않은경우 ---> 절삭날 교체사용, 재장착 2. 회전축이 변형된 경우 ---> 그라인더 교체 휴대형 절삭기(그라인더)를 잘못 사용하여 2차사고로 이어지고, 2차사고는 중대사고로 이어지는 경구가 적지않게 발생합니다. 2차사고는 떨어짐, 날아옴, 화재, 감전 등 다양하며 너무도 순간적으로 일어나므로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감동 ~ ! 안전좋아 ~! 영상 설명 아주 좋아 !
(초보지만 개인적 생각에) 그라인더에 보조손잡이를 단단히 끼고 작업하면 훨씬 안전한 것 같습니다. 킥백의 박향이 전후 방향일 수도 있지만, 상하로 튀는 경우도 있는데, 보조 손잡이는 그라인더 본체에 100도 정도의 각으로 박혀 있고, (한손으로 힘있게 말아쥐기 어려운 본체에 비해) 손이 작은 사람도 움켜쥘 수 있는 두께라서 킥백으로 본체에 충격이 와도 (충격이 아주 강하지 않으면) 본체를 손에서 놓치지 않고 버티며 자세를 보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 잡이의 경우에도 보조손잡이를 오른손으로 잡고, 본체를 왼손으로 잡으면 그라인더를 몸 중심의 왼쪽 앞에 위치시키면서 날이 몸 안쪽 중심이 아닌 몸 왼편 바깥쪽에 위치하는 (불꽃이 몸을 살짝 비껴가는) 자세로도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폴라베어님 말씀대로 다양한 작업 환경 때문에 부득이 안전커버조차 떼고 일하는 분들에겐 보조손잡이가 더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는 안전커버와 보조손잡이를 최대한 장착하여 활용하는 게 필요할 듯 합니다. 폴라베어님 말씀대로 킥백의 힘이 몸 바깥쪽으로 향하는 (불꽃이 몸쪽으로 튀는) 방향으로 작업해야 한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폴라베어님 현장감 있는 영상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자료 기대합니다. (구독자 9만명 중 1인임~ㅋ)
동영상 내용 모두 맞는 말이네요. 저도 그라인더로 밥먹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철물 그라인더 작업시(자르기) 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고 하니 추가로 보충 설명 한가지 드리면 방향을 거꾸로 작업시 킥백이 되면 위험 하다기 보다 거꾸로 작업을 해서 킥백이 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킥백이 되서 그라인더가 튀는 방향도 몸쪽이라 더 위험한 것이구요...
우리 전실장님! 화이팅! 오늘 그라인더 스위치 구조로 논리 전개하신 것 참 좋았어요. 그리고 타일 작업자들 특이성 지적까지 굿 굿굿입니다. 목소리 튼 큰 것보다 완벽한 논리와 현장 특수성 , 눈 높이 보다 높은 위치의 예외적인 케이스까지..... 참 잘 했어요. 동그라미 다섯개
반대편(?)으로 잡는다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반대로 잡는 경우도 있었군요. 나무도 자르고 만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무는 위험하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이거 하나만 배워가도 24분동안 본 가치를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자료도 찾아보시고, 현장 경험도 알려주셔서 감샇바니다.
@@billgimm2393 아마 나무는 자재들과 달라서 킥벡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자연물이니까 밀도나 그런게 다르겠죠. 대부분 자재들은 밀도가 고르기 때문에 각도만 조심한다면 킥백 염려가 없지만, 나무는 자연물이다보니 어느부분은 돌처럼 단단한 부분도, 어느부분은 무르거나 텅 빈 공간도 있으니 각도가 틀어지거나 순간 부하가 걸려서 킥백이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나무는 결이 있습니다 그 결이 일정하지 않아서 날이 그 결에 걸리면 강한 부하가 걸립니다 그러다보니 킥백현상이 생길 확률이 높고 킥백현상시 잘못하면 손에서 빠지던가 날이 부러져서 심각한 부상이 생깁니다 일반 철제 컷팅날보다 나무자르는 날은 킥백현상시 사람의 힘으로 버티기 힘들정도의 강력한 힘이 적용됩니다
어슴프레 알고 있던 안전 확실하게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사실 이런 안전 강의는 정부기관에서 하여야 할 일 겁니다 아니면 방송국에서 하여야 할 일 이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에 나오신 강사님 정부기관에서 전국 순회 안전강사 TV PD 님들이 꼭 보셔야 할 영상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내 몸 잃고나서 다치고 나서 안전 생각하면 무월 하겠어요 TV 에서도 에능 웃길려고 억지로 신경 쓰지말고 안전 안전 영상 만드시고요 정부에서도 순회 강연 기획 하식길 바랍니다
@@멍냥-e8d 예전에는 사용 하지 않았지만 점차 중,대기업 현장만 가도 화기작업시 불티방지포 방화수 불티방지커버 및 안전교육 이수등 안전수칙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의 의무또한 막중합니다. 현장에 계신분이라면 이부분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자그마한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시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댓글을 달아주신 선생님이 관련 동종업자시면 안전을 생각 한다면 안전수칙은 꼭 준수 해주시길 바랍니다.
굉장히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그라인더 사용해봤지만 거꾸로 사용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그리고 그 앞에서 지나다니는 일도 많고 사용해 봤지만 초보는 그냥 사용하지 않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초보라서 그냥 닥치니 했지만 저건 모르면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공구중에 사고 제일 많이 나는게 그라인더로 봅니다.
아래보기만 자르셨군요 설명하신대로 그기 정석입니다기둥같은거 자를때는 안쪽 어디로 튀어올지 모릅니다 누르는 하중때문에 물체가 그라인더 날을 물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손으로 잡고 자르는 경우도 있고요 타일은 반대로 쓰는데 끌면서 쓰진안고 위에서 도끼질 하듯이 내렸다 올려다 하면서 자릅니다 그라인더 날중에 알미늄 자르는 초경용접된 톱날을 써보시면 답나옵니다 반대로 쓰면 신체를 갈아버립니다 아주 높은 빈도로 사고 자주납니다
저는 그라인더 회전으로 안쪽에서 돌아서 밖으로 나가는 힘만 가지고 자르는데요... 그래야 그라인더 날도 않상하고 힘도 많이들지않고... 날은 항상 안에서 밖으로... 손목힘은 스무스하게 몸체를 놓치지않게... 누르지말고 가는방향에 각도만... 저는 일반적으로 요렇게 잘라요! 그런데 현장 상황에 변수는 항시 생기죠!ㅎㅎ
돌,타일 작업은 먼지때문에 할수 없이 바깥쪽으로 씁니다. 이때에도 그라인더 머리를 타일이나 돌쪽에 눞혀서 밀착시켜 사용합니다. 하지만.철 작업 및 콘크리트 V컷팅 등은 몸쪽으로 사용하지요. 그라인더 퀵백현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몸쪽으로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전실장 설명이 100% 정답입니다. 참고로 저는 현장에서 맥심커피 54000잔째 드링킹하고 있습니다.^^;:
그라인더 방향 설명이 옳습니다. 몸 앞쪽에서 안쪽으로 당기면서 불꽃을 피하는 자세로. 반대 반향으로 몸쪽에서 앞쪽으로 밀때는 몸 안쪽에서 앞쪽으로 밀면서 작업을 하긴 하는데 킥백현상시 상당한 위험하므로 초보자들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전동공구 중에 안전에 제일 취약하고, 사고가 빈번한게 핸드그라인더입니다.
아무리 많은 커피를 많이 마셨어도 자기 일에 집중하지 아니하면 사고로 연결됩니다. 가끔 영상을 보게 되는데 공감이 됩니다. 아무리 강조하여도 방심하면 자기의 안전을 지킬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신이 있고 내공이 쌓였어도 일은 프로로 하시고 마음은 아마추어라 생각하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핸드 그라인더는 안쓰는게 좋아요ㅜㅜ사포날 끼워 샌딩하며 방심하다 말려 들어가 크게 다칠뻔 했는데 운이 좋아 몇 방 안꿰맸고 넘어 갔지만 아직도 비오면 욱씬거립니다. 또 주위에 그라인더 쓰다 다친사람 정말 많습니다. 작업이 좀 늦게 돼도 안전한 공구 쓰시고 그라인더는 꼭 보호대 하세요!!^^
태클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ㅋㅋㅋㅋ 4인치 그라인더, 7인치 그라인더, 그리고 하스리파트너 기타 등등의 동력 절단공구를 다수 사용해본 노가다로서 동력 절단 공구의 기본 방향은 몸쪽이 맞습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바꿔 써야 할 수도 있는 특수한 경우도 있음을 현장 배테랑 들은 알죠.ㅋ. 쓸대없는 딴죽에 영상제작 수고 하셨네요.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충전 그라인더 구매후 살랑살랑
나무가지 자르고 기타 연습삼아
써보다가 철물점 사장님한테 나무용
그라인더 날 구매하겠다고 하니
제 얼굴 보더니 많이 써봤냐구
물으셔서 초짜라 하니 화를 벌컥 내시면서 두번다시 입에 꺼내지도 말라고 하시며 전실장님처럼 설명해 주시더군요!!...
많은 도움이 된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이 다른 기술적인 영상보다 더더더 중요한 영상입니다. 그라인더잡을때는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라인더 날을 못해도 만개이상 소비하며 나름 한 그라인더질 한다고 자부했습니다만....뭐에 홀렸는지 처음으로 톱날로 갈아 끼우고 나무를 잘랐습니다. 그리고 손가락2개도 같이 잘랐지요. 다행이도 훌륭한 의사쌤 잘만나서 잘린 손가락 무사히 붙였습니다. 톱날은 아주 아주 아~~~~~~~주 위험합니다. 톱날은 절대!!! 금지!!!!
톱날 진짜 ㄷㄷ합니다 날값 얼마 하지도 않는데
철근같은거 잘라야 하는 경우엔 3개정도 쓴다 생각하고 자주 갈아서 쓰는게 맞는듯
저도 97년 대구 동촌까르푸 공사할 때 급하게 스리브를 넣어야 할 상황이 되서 나무 자르는 날로 바꿔서 나무 자르다가 느닺없이 그라인더가 핑.. 돌더니 검지손가락 인대를 90퍼 이상 갉아 먹었네요. 저도 수술할 때 실실 쪼개고 있었더니 의사선생님이 웃을 상황이 아니라고 해서 좀 뻘쭘.. 나무는 절대 자르지 맙시다.
톱날로 부상입으신 분들이 많군요
저도 톱날로 교체후 작업하다 중지 인대 혈관 신경 모두 날려 입원한 적이 있네요
그 이후론 절대 톱날로 교체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손가락 날린것보다 이후 공구 쓸때 트라우마가 더 하더군요 손가락 끄트머리 살점 조금 날렸는데도 한번씩 주춤합니다 ㅎ
베테랑도 사고가 나는군요.
핸드그라인더 위험하게 쓰는 분들 때문에 신경 많이 써 왔던 1인입니다. 정말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고 특히 마지막 4인치 톱날.... 이거 정말 살인무기입니다. 절대 써서는 안되는 물건이고 저거 만들어 낸 분 양심이 있다면 자진 수거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실장님 파이팅!
저도 톱날로 나무자르다가 박힌못에 톱날 걸려서 얼굴 반토막 날뻔했네요ㄷㄷ 지금 생각만해도 아찔
영상 잘 봤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전을 강조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몇 가지만 덧붙이자면..
말씀하신대로 타일이나 석재를 작업하시는 분들은 그라인더를 반대로 씁니다.
모재가 날을 물어 킥백이 생기기 전에 갈아져 킥백이 거의 안생기는, 팽창수축이 적은 자재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반면에 쇠는 절단하는 순간 변형이 되어
반듯하던 자재가 날을 물어 그라인더 날이 끼이게 됩니다.
이것을 반대로 자른다면 그라인더는 몸쪽으로 똑바로 튀어오는 것이 아니라 후면이 하늘로 올라가며 빙글 돌아 헤드가 사람쪽을 보고 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자재의 변형 말고도 킥백이 생기는 정말 중대한 이유는
받침목의 위치입니다.
절단부위를 기준으로 볼 때 자르면 떨어져나가는 자재쪽엔 받침목이 있으면 안됩니다.
밟아서 고정시키는 쪽에만 받침목이 있어야 하죠.
양쪽에 받침목을 받치고 그 사이를 발로 밟고 절단을 하면 자재가 약간 V형상이 되면서 그라인더날이 물려버립니다.
받침목이 없이 맨땅에서 절단을 할 때도
바닥의 평평함에 따라 주의해야 합니다.
살짝 도드라진 바닥은 절단시 자재가 부드럽게 잘려나가지만
접시처럼 약간 오목한 바닥은 위의 설명처럼
살짝 V자가 되면서 100%킥백이 일어납니다.
전동공구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저런 상황 파악이 미흡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댓글 중 잘못된 부분이..
볼트부분에 딱맞는 홀을 가진 커팅날은 너트의 돌출부가 바깥을 향해야 합니다.
날은 조금 휘어질지언정 손이나 그라인더스패너로 잠그고 작업한다면 잘 파손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전원 넣으면 회전방향으로 인해 잠길 것이니
그냥 너트 대강 잠그고 사용하니 파손되는 것이죠.
와셔와 너트의 돌출부를 만나게 잠근다면
1분도 못가서 홀의 중심부가 너덜거리며 파괴됩니다.
이유는 접촉면적이 적기 때문에.
또 한가지..
영상의 작업자세는 몸의 중심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그라인더가 있고 왼쪽에 고정자재가 있는데
이것이 서로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즉 고정모재는 나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오른발로 밟아야 하며
떨어져나갈 자재와 그라인더는 나의 왼쪽에 위치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자세도 어색하지 않고 불똥은 몸쪽이 아닌 왼발 옆으로 날아가며
그라인더날과 눈이 수직으로 일직선상에 위치하지 않아
혹시모를 파편이나 불꽃이 눈으로 튀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라인더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공구를 엎어놓고 봤을 때
날의 '오른쪽'만 쓰세요.
어떤 자세에서든 오른쪽만 쓴다면 사고의 확률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귀또리와여치
날이 바닥을 향하도록 그라인더를 놓고
위에서 쳐다봤을 때 (손잡이는 몸쪽으로 향해있겠죠~)
날의 오른쪽 부분에 모재가 닿도록 해서 쓰시면 (어떠한 각도에서든 그 부위가 닿도록) 안전사고의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킥백이 생겨도 기계가 튕겨나가거나 돌지 않거든요~
몸의 중심을 기준으로 고정 모재가 오른쪽으로 오는게 안전자세로 정확한 판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스틸스터드 프레이머로 12년째 현재 몇명 거느리고 있는 포맨인데요
블래이드 날이 내쪽을 향하는게 맞습니다.
커팅이 아니라 그라인딩을 할 때는 날이 위쪽 내 몸쪽이 아니라 아래쪽 지면으로 향하는게 맞고요
메이커에서 오른손잡이로 세팅되어 나오고 왼손잡이는 나사 풀어서 방향 바꾸라고 설명서에 나옵니다.
잘리는 면을 봐야 섬세하게 자를 수 있죠.
1. 회전선상에 얼굴이나 몸을 두지말고 옆으로 비켜섭니다
다리 벌려서 가운데 두고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날 튀면 어찌됩니까
2. 가장 중요한 튀는 문제인데 원본과 잘려나가는 부분이 날을 물면 바로 튑니다.
잘려나가는 부분이 절대 위로 솟으면 안되고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면서 절단부위가 자꾸 벌어져야됩니다. 그러니까 잘려나갈 부위에 뭘 고이면 안되요.
안 벌어지고 모이면 날을 물고 그라인더 자체가 튀어오르죠.
와우 좋은정보 감사해요 부득이 합판을 가끔자르는데 좋은정보네요 밑에 받히지마는거요 👏👏👏☘
좋은 정보네요!!
초보라서 궁금한데요, 보호캡은 쓰시나요?
두손으로 잡고하나요?
@@설중매-y1b
그 어떤 작업이건 현장의 전원은 safety glasses 는 필수로 써야하고
그라인더 사용시에는 안면보호 face shield 추가로 필수죠
정말 좋은 정보네요. 그라인더 작업할 때 꼭 명심해야 겠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무릎 인대 3개 끊어 먹은 넘입니다.
그라인더 정말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날 마다의 특성도 잘 알아야 하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라인더는 기본적으로 안쓰는게 좋다라는 말이 가장 와 닿네요.. 모든 연장은 최악의 상황에서 가장 몸에 덜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게 올바른 사용 방법일텐데, 설명하신 방향이 올바른 방향이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공구중에 가장 위험한공구 최고레벨 회전공구는 항상 상향절삭과 하향절삭을 이해하고 써야지 일의 능률이나 안전에 대처가능하죠 좋은 영상이네요
그라인더 사용 중급자도 사고날 돌발 변수들을 살펴보시면 사각이나 원형파이프 또는 철앵글 자르실때 잘라지는 쪽이
길면 거의 다 자르셨을때 잘려나가는 쪽의 목적물이 회전하는 그라인더 날을 물면서 날을 훼손하면서 튈떄 기계를 놓치
시고 회전하며 움지이는 날에 다치십니다 물론 PVC 자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커버 없이 전기공급 플러그 꼽을때
그라인더 스위치가 ON되었으면 날라다니며 사람 물체가리지 않고상처를 냅니다, 얇은 철판류의 처음이나 끝부분 자를
떄도 튐현상 생기죠 더욱 위험한건 한손으로 잡고 고공사다리 등 위에서 작업하실땐 꽈악잡고 사용하셔야 하지만 몹시
위험오니 발판의 상태나 사다리등을 견고히 하시고 작업 하셔야 합니다 , 실장님께서도 말씀 하셨는데 날 교체시 스위치를
껏데도 위험 하오니 플러그를 꼭 뽑은후 하시고 맨손으론 가급적 하지않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그 이유로는
그라인더 연결선이 불량하여 단선이 되었다가도 이어지는 일이 종종있습니다 그럴땐 손을 많이 다치게 됩니다 사용중
날이 조금이라도 튕겨서 변형된 날을 사용하시면 그 파편이 회전력으로 붕알 부위나 눈 안면부등에 손상을 크게 줍니다,
커버없이 목가공을 위해 목재날을 쓰실땐 신중하고 꽈악잡고 사용치 않으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사고나면 중상을 입습니다 ,
가급적이면 톱등 다른 공구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장이 여럿 겹치거나 인화물등 주변을 확실히 살피셔야 됩니다
잡업시 불똥에 의한 화재 사고가 빈번합니다 예컨데 종이류 비닐류 페인트작업 반경내 봄가을철 낙옆더미나 잔디 쓰레기더미
등 을면밀히 살피시고 샌드위치 자르실때 서서히 하시지 않으면 판 안에 붙은 불은 거의 끌 방법이 없는 대형사고가 발생합니다
아뭏튼 쉽게 쓰며도 작업범위가 넓은 그라인더는 좋은 공구이지만 만만히 여기시면 큰일나시며 안전사고가 제일 많은공구인만큼
안전사용 하시고요! 어짜피 일을 쉽게 해주는 공구인 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사용하십시요! 길게써서 미안합니다
먼지구덩이, 불똥 다 감수하더라도 킥백만은 피해야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제처음 그라인더잡아본 커피한잔생초보입니다.
대부분 어깨넘어배워야하는 현장에선 이런 정보는 구할수 없었는데 정말 소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전동 공구중 가장 위험한게 그라인더입니다~
킥백 되는걸 놓쳤는데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
어 무심코 날을 잡아버렸었죠~ 인대끊어지고 뼈까지 갈렸었죠 그라인더 잡을땐 실탄장전된 총기라 생각하시고 다뤄야 합니다
진짜 무심코 잡아버립니다. 미친듯이 돌아다니는 그라인더를 보면 사람이 당황해서 잡게되죠..
하이고... 아찔하네요 괜찮으십니까ㅜㅜ
살아계신게 다행이라해야하나요...ㅜㅜ
스위치켜놓은걸 확인않고 코드에 꼽았다가 돌며 다리를훓어서다치는걸 더러봅니다
그라인더는 특히 철이나 단단한것을 자를때는 회전날이 갑작스럽게 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당황해서 놓치게 되면 큰 사고가 날때가 많아요. 때문에 그라인더를 쓸때는 그럴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공구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타일 자르는거 말고는 늘 내쪽으로 불꽃튀게 작업하고 있어요!
현장에는 안전커버, 손잡이 한것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에 제것하나 장만했어요. 안전커버와 손잡이 달고 현장에서 쓰면 모두가 웃겠지만 잘못된 현장문화(안전불감증)에 종한번 울려봐야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안전커버와 손잡이 착용하고 그라인더 사용해요~~~ 우리!!!*^^*
역시 전실장님 ㅋㅋ
재밌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불꽃이 밖으로 나오게 작업을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연말보내세요
지금은 비웃을일 안니죠 신축아파트 현장에선 공도구검사 까다롭게하죠 물론 2군계열이상이지만요 손잡이는 터치 덜하지만 안전커버는 바로 압수 나가던지 시정조치시에만 돌려줍니다
시정권고받고도 미시정작업적발시 일회에 한해 재시정조치 받고요 2회적발시 바로 퇴장 심한곳은 일회바로 퇴출이고요 그래서 요즘은 안전커버 버려? 다시줏어! 입니다
😎🖒🖒🖒👏👏👏👏👏
간판시공 잠깐 쓸 때 핸드 그라인더를 별다른 고민없이 사용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안다친게 천만 다행이군요.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뿐 아니라, 전문가 분들의 유익한 댓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장의 경험 많은 기사분들도 그라인더가 최고로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짧은 석달 동안의 배움에도 그라인더로 손가락이 갈린 분을 봤습니다. 베테랑도 방심하면 위험한게 그라인더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야합니다
제품 처음샀을때 안전가이드 끼워져있는데 빼지말고 그대로 사용해야합니다
그게 방향이 맞는거구요
이 영상으로 인하여 그라인더 사고가 좀더 줄어 들꺼 같습니다. 많은 작업 영상을 봤지만, 전실장님처럼 사용법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는분은 드물었는데, 거의 모든분들이 이해 할정도로 완벽한 설명이네요. 악플러와 알지도 못하고 떠드는 오지랖(?) 댓글러 덕분에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오히려 그분들에게 감사하네요.^^ 앞으로 전실장 자극 좀 더.^^
아! 전실장님 강의가 정답입니다. 나도 70이 넘은 사람인데 글라인더 쓰는걸 좋아하다가 나무자르는 날에 엄지손가락 뿌리근처가 잘려나갈 정도가 되어 119에 실려가 수술도하고 파상풍 주사도 맞고 2-3달 엄청 고생했어요. 제발 나무톱날 달아 쓰지말고 퀵백 백번 주의하세요. 아주 위험하고. 위험합니다. 그리고 비싸도 회전력과 회전수가 적은 충전 글라인더 사용하세요. 사고는 원칙을 지키면 80-90% 줄일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그라인더와 고주파 그라인더 10년넘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앞치마, 가죽피복, 안전화같은 안전보호구를 착용해야되죠. 위 영상처럼 작업하는게 일반적으로 하는 작업이 맞습니다. 하지만 다치거나 어디 한군데 잘려나가면 누굴 원망할겁니까? 안전이 제일입니다. 고주파 그라인더 사용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구독자의 안전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젊은시절 방진마스크 끼고 그라인더 매일 5시간이상씩 몇년동안 한적이 있습니다.
그라인더 진동으로 인한 휴유증으로 지금은 오른손 젓가락질 할때 젓가락을 자주 떨어뜨립니다.
요즘도 관련일을 하고있어서 사용시간은 줄었지만 그라인더를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공구 이고 초보자분들은 특히 컷팅날은 되도록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실장님 말씀대로 날이 바깥쪽으로 해서 사용해도 컷팅도 되고 잘 갈아낼수있습니다.하지만
자동차 운전할때 안전벨트착용하고 운전하느냐 착용하지않고 운전하느냐 차이인거 같습니다.
안전벨트 안하고 운전잘할수있습니다. 사고났을경우가 문제지요
그라인더날 바깥쪽으로 사용하시다가 놓칠경우 그라인더가 날을 바퀴삼아 내다리를 타고 머리까지 올라옵니다.
전기그라인더는 힘이쎄서 옷이감겨 모터가 회전할수없을때까지 돕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2019년 모두들 안전작업해요~~
상상해버렸다... 오늘밤 잠은 다잤네요
와... 몰입감 오진다..
배부터 갈리고 목까지올라와
턱 밑에서 글라인더 옷이랑 껴서
목에서 피분수뿜는 상상했어요..
제가 경험자 입니다 여름에 반팔입고 작업하다 옷이 누더기가 되었죠
틈세작업도중 자세가 안나와 반대로 작업하다 사고났죠
전실장님 당신은 천재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지요.
허접한 이론가들의 설명보다는 전실장님 설명이 귀에 팍팍, 머리에 콕콕 잘 들어갑니다
최고입니다!
ㅋㅋㅋ 커피 24,700잔....하루에 3잔씩 365일 마시면 약 22년 6개월....현장경험 23년 차도 위험하다고 수학적으로 주의를 시키는거임...재미있습니다. 디스크 그라인더의 커버 각도가 파지시에 좀더 아래로 내려오면 불똥이 내앞으로 덜 튀고 카바안에서 막아주게 됩니다. 물론, 평판 위에서 작업할때는 그라인더의 절단과 동시에 디스크날이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때 커버 아래 부분이 좌우 평판에 닿지 않으면서 절단이 되는 각도면 되겠지요. 저는 70년대 중동의 이라크 현장 출신이며 건축 현장 경험 42년차입니다. 수백 번 강조해도 결코 나무랄데 없는 안전안전! 정말로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도 관련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ua-cam.com/video/JKQMu12XS_Q/v-deo.html, 19금 → ua-cam.com/video/qyD3ACgLnrY/v-deo.html
첫째 영상에서는 몸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며 불꽃이 발생하는데, 본 영상과 반대인 것 같아서요.
현직 노가다(?)꾼 14년차입니다.폴라베어님 영상 잘봤습니다.제생각과 절대 일치하시는군요. 완전 공감합니다.저도 초보시절 그라인더 사용중 킥백현상으로 왼쪽엄지를 크게다쳐 평생휴터가 생겼네요.ㅎㅎ 그이후로 그라인더가 얼마나 위험한공구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그리고 목재용날은 저도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킥백현상이 엄청심하니까요.
참고로 시중 그라인더는 rpm이 8000~12000 사이입니다.계산해보면 초당 130~200회가 회전하게되지요. 다시말해 순간 스쳐도 데미지가 엄청나단겁니다.
암튼 유익한 영상 잘봤고 베어님이하 다른님들도 다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전적으로 실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라인더 방향은 경우에 따라서 틀리긴 하겠지만 안정적인건 불꽃이 몸쪽으로 튀는게 낫습니다. 저도 그라인더로 다쳤던 경우는 모두 날을 반대로 하고 작업할때 였습니다. 튀는 그라인더에 힘도 안들어갈 뿐더러 몸으로 날아와서 더 많이 다칩니다. 불꽃이 안쪽으로 튀는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튈지언정 이내 힘으로 그라인더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반대가 표준이라고 말하는 분들은 그라인더 제대로 해보신 분들인지 의심스럽네요.
공감합니다
공감요 타일작업 빼고요ᆢ
@@BreadNavy 타일은 먼지가 많이나요 회전방향으로 잡으면 돌먼지가 저에게 다 옵니다ㅎㅎ 역방향으로 잡으면 먼지가 앞으로 가서 좋아요 추가로 타일 자르는 날은 그나마 안전한 편입니다
@@DDAENG-GOM 항상 이렇게 예외를 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집진기는 무리라 해도 방진마스크랑 보안경도 안쓰면서 먼지때문에 '타일은 반대로 써도 됨' 혹은 '나는 석공이니까 나도 반대로 사용해도 됨' 이라는 분들 내로남불 대단하십니다.
@@goodenough6077 님 위에 글 확인 좀요ㅎㅎ 위에서 타일은 빼고요 라고 해서 누가 왜 타일은 빼고냐고 물어봐서 설명해준거에요 전 그라인더 쓰지도 않고 그라인더 작업 자체를 싫어합니다ㅎㅎ
금속 보다 나무 자르는게 더 안전할거라 생각 했는데... 더 위험하다니.... 몰랐네요..ㅠㅠ 가정에서 작업할 때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라인더로만 되는 작업도 있지만 그라이더 작업을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습니다.
대체공구로는 원형톱부터 고속절단기, 컷쏘, 멀티커터 등등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기왕 그라인더작업하시려면 킥백컨트롤 있는 전동으로 쓰시면 그나마 안전할 것 같네요. 전동보다 힘이 좋다고 유선만 고집하는 시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배터리만 구비하시면 요즘엔 전동도 꽤 쓸만합니다.
정확하게 알려주셨네요. 파지법 이외에 팁을 드리면 자를때는 가능한 당기면서 자르는게 맞습니다. 밀면 킥백 발생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파지했을때는 반대겠죠. 고수분들은 당기든 밀든 잘 쓰십니다ㅋ
위험한 그라인드를 안전가드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언젠가는 사용하시다가 큰 사고 납니다.
손잡이도 끼워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실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먹고 살라면 써야되요”
부분에서 빵 터집니다 ㅎ
가끔씩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부 맞는말 하시네요ㅎㅎ
그라인더가 역으로자를때 진짜 위험한 이유는
부하가걸렸을때 정방향은 앞으로 나가며 부하가 풀리고, 역방향은 부하가 더 쎄게 걸린다는겁니다.
그래서 역방향으로 작업하다가 킥백이 나면 날 다부셔지고 신체 어디하나 없어지고하는겁니다
커버 있으면 다칠일 없나요?
@@눈누난나-z5r 커버가 있어도 여전히 위험합니다
정말 중요한데 잘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말씀하셧네요.
정방향으로 내리눌러서 작업하다 오는 킥백은
부하,끼어 물림 이 킥백과 동시에 튕기면서 타고 넘어가 풀리는 방향으로 작용하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짧고 순간적인 킥백이오는경우가 많고
내리눌러서 자르는데 반대로 잡으면 킥백이 발생하는순간
그라인더가 모재 절단 부에 더 눌려박히는 방향으로 킥백반동이 작용해서
말씀처럼 본체와 날이 모재에 충돌하고 깨지고 대참사로 이어지죠.
진짜 그 차이가 심합니다.
아 알고리즘 으로 보게된 영상인데요 날 방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파지법이 중요 합니다 두손 으로 헤드쪽 잡는 손은 전원 스위치가 감싸 지게 잡고 반대손은 배터리형이 아닌 경우 새끼 손가락을 기계 전기선 들어 오는 방향 으로 말아서 바치는 형태로 나머지 손가락은 몸통을 파지 하면 어떤 종류의 기계이든 살짝만 튀더라도 파지 손가락들이 전원 스위치를 건드려서 꺼지게 됩니다 챗으로 설명이 잘 됐으려나...모르겠지만...전원 스위치쪽으로 파지 하면 날 방향 상관 없이 안전 합니다 현장상황이 좋지 않으면 날 방향은 어차피 양쪽 다써야 합니다 안전 하려면 파지법 숙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0:51
훌륭한 전실장... 오늘의 교훈 나무 짜르면 저땐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복 받으세요.
역시...폴라베어 전실장님....
영상에 후배,후임들의 안전을 위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용방법 맞습니다 30년 사용한 사람도 날 안쪽으로 사용합니다
전 지금 현장상황상 바깥으로 사용하다 튀어서 발가락 골절로 수술받고 회복중이네요
날이 안쪽으로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정말 도움을 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그라인더 작업 진행 방향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보다 안전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상과 같은 작업진행방향과 자세에서는 그라인더 잡는법이 적당합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려면 정말 현장에서 맥심커피 5000잔은 마셔야 자연스럽게 적응 될 것같네요.
자동반사적으로 자세가 나올 정도......
(저도 맥심커피 5천잔까지는 마셔보지 못했습니다만.... ㅎ ㅎ )
시운전을 해보고 심하게 진동이 있는 것은 사용전에 점검을 꼭 하여야 합니다.
그라인더 몸통전체에 진동이 심한 원인
1. 절삭날이 부분파손 된 경우(고수들은 잘 사용합니다만 초보인 경우 위험합니다.)
또는 절삭날이 중심축에 제대로 물려 있지 않은경우
---> 절삭날 교체사용, 재장착
2. 회전축이 변형된 경우
---> 그라인더 교체
휴대형 절삭기(그라인더)를 잘못 사용하여 2차사고로 이어지고, 2차사고는 중대사고로
이어지는 경구가 적지않게 발생합니다.
2차사고는 떨어짐, 날아옴, 화재, 감전 등 다양하며 너무도 순간적으로 일어나므로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감동 ~ ! 안전좋아 ~!
영상 설명 아주 좋아 !
(초보지만 개인적 생각에) 그라인더에 보조손잡이를 단단히 끼고 작업하면 훨씬 안전한 것 같습니다.
킥백의 박향이 전후 방향일 수도 있지만, 상하로 튀는 경우도 있는데,
보조 손잡이는 그라인더 본체에 100도 정도의 각으로 박혀 있고, (한손으로 힘있게 말아쥐기 어려운 본체에 비해) 손이 작은 사람도 움켜쥘 수 있는 두께라서
킥백으로 본체에 충격이 와도 (충격이 아주 강하지 않으면) 본체를 손에서 놓치지 않고 버티며 자세를 보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 잡이의 경우에도 보조손잡이를 오른손으로 잡고, 본체를 왼손으로 잡으면
그라인더를 몸 중심의 왼쪽 앞에 위치시키면서 날이 몸 안쪽 중심이 아닌 몸 왼편 바깥쪽에 위치하는
(불꽃이 몸을 살짝 비껴가는) 자세로도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폴라베어님 말씀대로 다양한 작업 환경 때문에
부득이 안전커버조차 떼고 일하는 분들에겐 보조손잡이가 더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는 안전커버와 보조손잡이를 최대한 장착하여 활용하는 게 필요할 듯 합니다.
폴라베어님 말씀대로 킥백의 힘이 몸 바깥쪽으로 향하는 (불꽃이 몸쪽으로 튀는) 방향으로 작업해야 한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폴라베어님 현장감 있는 영상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자료 기대합니다. (구독자 9만명 중 1인임~ㅋ)
동영상 내용 모두 맞는 말이네요.
저도 그라인더로 밥먹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철물 그라인더 작업시(자르기) 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고 하니
추가로 보충 설명 한가지 드리면
방향을 거꾸로 작업시 킥백이 되면 위험 하다기 보다
거꾸로 작업을 해서 킥백이 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킥백이 되서 그라인더가 튀는 방향도 몸쪽이라
더 위험한 것이구요...
킥백현상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그라인더 뿐만 아니라 나무를 자를때도 킥백현상이 일어난다고 알고있습니다.현장에서 쓰는 모든 공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종종 이렇게 가르쳐 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타일공 입니다
그라인더 매일 쓰는데 가끔 목재도 자르고 금속도 자르는데 목재가 킥백이 제일 심한거 같아요
ㅋㅋㅋ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보게되었는데 목재용 그라인더날 100퍼 공감합니다.
현장 상황상 어쩔수 없이 쓸때가 있는데 저도 잘 맡기지 않고 직접 하는편이에요. ㅋㅋ
진짜 조심하셔야해여!!
저번 영상에 잘못된건 안전커버를 하지 않고 한것이 큰 문제였죠. 날방향은 맞지만 커버가 없으면 날터질때 파편에 크게 다칩니다.
절단선 안보인다고 많이들 빼는데
끼고도 볼수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그게 실력이죠..
날 터지면 위험한가요? 현장에서 일할때 물려서 날 터진경우 많은데 걍 아프고 밀지 않나요?ㅎㅎ
@@DDAENG-GOM ua-cam.com/video/aXmtHo5bJ88/v-deo.html
그라인더 깨젔을때 날라가는 영상입니다
재수없으면 2분에 나오는 마네킹처럼 될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 영상찍으신 외국인분도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ㄷㄷ안정장비없이;;;
절단선 땜에 누가 띠고한다요 쓰다보니 이날저날 그리고 역방향으로 짜를때나 코너벽 같은데 걸리적 거리니 때고 하는거지
그동안 제가 운이 많이 좋았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네요
우리 전실장님! 화이팅!
오늘 그라인더 스위치 구조로 논리 전개하신 것 참 좋았어요.
그리고 타일 작업자들 특이성 지적까지 굿 굿굿입니다.
목소리 튼 큰 것보다 완벽한 논리와 현장 특수성 , 눈 높이 보다 높은 위치의 예외적인 케이스까지.....
참 잘 했어요. 동그라미 다섯개
전문 안전관리 직업인데 책으로만 위험하다고 배웠는데...실제
현장경험담을 말씀하셔서 많은 도움됐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껏 반대로 했는데. 운이 좋았네요 몇번 날이 파손될 정도의
부하가 걸렸었는데. 운이 좋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 앞으론 안전커버도 씌우고 해야겠네요
얼만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운이 좋았던 겁니다.그렇게 한달만사용하면 사고는100퍼센트 장담합니다.
얼마전 나무자르는 날을 사용했는데 엄청 위험하더라구요
날이 나무에 박혀서 킥백현상이 나더라구요
저는 제가 잘못 사용해 그런건줄알았는데 전문가들도 위험한거였군요
이번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반대편(?)으로 잡는다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반대로 잡는 경우도 있었군요.
나무도 자르고 만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무는 위험하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이거 하나만 배워가도 24분동안 본 가치를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자료도 찾아보시고, 현장 경험도 알려주셔서 감샇바니다.
나무자르는 원형톱은 손잘릴각오로 작업해야됩니다. 정말 이건만들지말아야될 물건이죠.
추천드릴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교육이네요. 현장에서 이런 공구부터 제대로 체계적으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게 필요한데 그냥 대충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하다 보니 참 문제가 많습니다.
나무는 자를수 없다고 생각하라는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이 영상이 사람 여럿 살릴듯요.
왜 나무를 자르면 극도로 위험해 지는지 설명이 없는데 왜죠?
@@billgimm2393 아마 나무는 자재들과 달라서 킥벡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자연물이니까 밀도나 그런게 다르겠죠. 대부분 자재들은 밀도가 고르기 때문에 각도만 조심한다면 킥백 염려가 없지만, 나무는 자연물이다보니 어느부분은 돌처럼 단단한 부분도, 어느부분은 무르거나 텅 빈 공간도 있으니 각도가 틀어지거나 순간 부하가 걸려서 킥백이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billgimm2393 톱질을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톱이 중간쯤에서 끼이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그라인더의 경우 그순간 킥백현상때문에 그라이더가 날아갑니다. 어디로? 아무도 모릅니다.
나무는 종류는 스킬이라는 연장으로 자르면 안전하고 반듯하게 자를수가 있답니다.
나무는 결이 있습니다 그 결이 일정하지 않아서 날이 그 결에 걸리면 강한 부하가 걸립니다 그러다보니 킥백현상이 생길 확률이 높고 킥백현상시 잘못하면 손에서 빠지던가 날이 부러져서 심각한 부상이 생깁니다 일반 철제 컷팅날보다 나무자르는 날은 킥백현상시 사람의 힘으로 버티기 힘들정도의 강력한 힘이 적용됩니다
아카시아 나무 자르려고 날 사서 몇번 써봤는데 그 나무 커팅날 당장 버려야겠네요. 안전강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폴라베어의 이런 방송 너무 좋으다. 그렇게 많이 써봤어도 정석을 몰라 항상 두려웠던 그라인더. 이젠 원리를아니 더 안전하게 쓸수 있겠네요. 폴라베어 화이팅!
진짜 실전경험자이시네요... 나무짜르는 날은 진짜 위험하죠... 대단하십니다..내공이 느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손잡이도 없고 당연히 안전커버도 없고 ...그냥 선배님들 쓰시는것 보고 몇번 따라했는데....지금 보니 무쟈게 위험하네요 .....
그라인더 사용방법 -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논리적인 설명
이해 하기 쉽게 영상 시청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더 좋은 정보 기대합니다👍
전실장님은 진짜 대단하다!!! 이렇게 수준높은 지식은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에이스홈센터에도 자주 가요~~~ ㅎㅎㅎ 광고도 다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그방향이많읍니다 그리고작업시 시야도잘보이고 오른손잡이
용산에이스 홈센타 괜찮나요
저 또한 실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당연히 작업할 때 불꽃이 제 몸 쪽으로 오도록 사용을하지요.
실땅님 화이팅!!
저두 몇년전에 목재용 그라인더 손가락 다첬지요.뼈까지 살짝 건드렸습니다.ㅜ.ㅜ 다행히 수술마치고
정상적인 돌아왔습니다. 신경은 없습니다.
어슴프레 알고 있던 안전 확실하게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사실 이런 안전 강의는 정부기관에서 하여야 할 일 겁니다
아니면 방송국에서 하여야 할 일 이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에 나오신 강사님 정부기관에서 전국 순회 안전강사
TV PD 님들이 꼭 보셔야 할 영상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내 몸 잃고나서 다치고 나서 안전 생각하면 무월 하겠어요
TV 에서도 에능 웃길려고 억지로 신경 쓰지말고 안전 안전
영상 만드시고요 정부에서도 순회 강연 기획 하식길
바랍니다
작년 올해 공사 현장에서 발생된 화재의 주범이 화기작업(용접.용단.연마.절삭 등등)시 발생한 불티로 인한 재해 사고가 많았습니다. 귀찮으셔도 작업시 소화기와 불티방지커버(2만원이면 삽니다)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뭔 그라인더 작업하는데 불티방지커버를 써요 ㅋㅋㅋ 그런건 대형 현장에서나 쓰지 일반 현장에서는 바로 대처도 가능하기 때문에 안 쓰죠
@@멍냥-e8d 예전에는 사용 하지 않았지만 점차 중,대기업 현장만 가도 화기작업시 불티방지포 방화수 불티방지커버 및 안전교육 이수등 안전수칙이 강화 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의 의무또한 막중합니다.
현장에 계신분이라면 이부분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자그마한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시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댓글을 달아주신 선생님이 관련 동종업자시면 안전을 생각 한다면 안전수칙은 꼭 준수 해주시길 바랍니다.
@@han0431 일반 현장 화재율 연 10건미만
중소기업 대기업 현장 화재율 연 300건미만
그라인더 스위치는 손을 놓으면 꺼지는 데드맨 스위치 타입으로 하셔야 하고 불꽃이 내 몸쪽으로 사용 해야 킥백이 발생하면 그라인더가 내몸 밖으로 나가야 안전합니다 안전모에. 얼굴은 안면 보호구 착용라고 반팔 반바지 절대 금지 입니다 -공장 안전관리자-
부장님 그라인더는 몸이 그라인더 가운데로 하는게 아니고 날의 반대쪽으로 몸을 위치를 해야 안전합니다.
물론 사용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몸이 그라인더 가운데로 가면 어느정도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용접사인데요. 저도 베어님처럼 씁니다. 그렇게 하면 불꽃 몸으로 받아내기는 하는데 결국은 안전은 누구도 장담 못하기 때문이죠. 철제품 자를때는 그게 맞는것 같고요. 석고나 타일 같은건 약하고 먼지도 많이나서 반대로 해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그라인더 15년 넘게 쓰고 있지만
영상에서 틀린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15년동안 그라인더 사용하시면서
사고 안나신게 천행이신듯
가끔 한국에서 오신 기술자들이 현장에서 쫓겨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 호주에서는 그라인더 안전커버 벗겨내는건 상상도 못하고 고글까지 써야 합니다. 커버가 있어서 날교환이 어렵다는건 변명이죠.
아주 중요한 걸 배웠습니다. 안전으로 보나 기계모양으로 보나 폴베님의 사용법에 공감합니다.
힘주지말고 그라인더무게로 자르듯 해야 됩니다.손은 그라인더를 꽉 잡고 누르지는 마시고 자연스럽게 내려가게하세요.
초보나 잘못배우신분들 힘주다 날 다 부셔먹어요.
자연스럽게 자르면 날 정말 오래씁니다.한번 해보세요.
세상에 이런것도 가르쳐 주는 군요.. 보쉬 핸드그라이더 12년전에 사놓고도 무서워서 4번밖에 못썻는데..큰도움이 되었어요~ 4번 사용중 2번을 나무 합판 잘랐는데 생각만 해도..아찔하네요.. 속도가 조절되는 그라인더라서 2정도 속도록.. 칼이나 갈면 좋더군요..
초보자가 보기에도 안전하게 작업하는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그라인더 사용해봤지만 거꾸로 사용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그리고 그 앞에서 지나다니는 일도 많고 사용해 봤지만 초보는 그냥 사용하지 않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초보라서 그냥 닥치니 했지만 저건 모르면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공구중에 사고 제일 많이 나는게 그라인더로 봅니다.
ㄷ5
정답을 제대로 설명했네요
저두 예전에 반대루 자르다가 날이 부러지면서 제 몸쪽으로 튀어서 아찔했거든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모든공구는 위험을 안고 있지만 특히 고속회전하는 그라인더는 정말 위험한 공구입니다.
안전수칙을 잘알고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아래보기만 자르셨군요 설명하신대로 그기 정석입니다기둥같은거 자를때는 안쪽 어디로 튀어올지 모릅니다 누르는 하중때문에 물체가 그라인더 날을 물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손으로 잡고 자르는 경우도 있고요 타일은 반대로 쓰는데 끌면서 쓰진안고 위에서 도끼질 하듯이 내렸다 올려다 하면서 자릅니다 그라인더 날중에 알미늄 자르는 초경용접된 톱날을 써보시면 답나옵니다 반대로 쓰면 신체를 갈아버립니다 아주 높은 빈도로 사고 자주납니다
정말로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콘크리트 맨홀속 버팀목 제거시에 그라인더를 사용한 일이 있었는데 큰일 날뻔했어요. 특히 초보자에게 주의사항 설명도 없이 일을 시킨 무식한 반장 놈도 있더라고요
진짜 좋은영상이네요 군대에서 야매로 그라인더 썻는게 저는 운좋게 제대로 쓰고있던거였네요
대체 저 불똥을 밖으로 튀게 그라인더를 쓰라는사람은 하..
진짜 말도안되는..
진짜 도움많이되는영상인거같습니다
나무는 진짜!!!
절대!!!
안자르는게 맞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나무날 쓰다가 두분 크게 다쳤네요..
왜 그런거에요?
@@눈맹
나무를 자르는 그라인더날은
톱니가 있어요
근데 그 톱니가 나무를 찍고 튀면
날면이 밋밋한것보다 더 심하게 요동칩니다
그때 그라인더를 놓치면 그땐 뭐 중상입니다
그라인더가 칼춤을 추게 되지요 ㅡㅡ;;
저는 실제로 봤습니다. 끔찍합니다
공감합니다. 타일 외에는 안쪽으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타일은 왜 바깥쪽으로 해야 되는 건가요?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aaa-up9oq타일은 킥백이 잘 안생김 타일이 박살남
그리고 분진 어지간히많이 나옴
20t 넘어가는거는 조심해야함
안전이 제일 중요한 현장에서 나온 경험...참 좋은 내용입니다.
마저요
베어님 방법이 정석입니다
단 철판 작업시 윗쪽부터 몸쪽으로 당겨오면서 절단하시는게 보다 안전합니다
ㅅ
저는 그라인더 회전으로 안쪽에서 돌아서 밖으로 나가는 힘만 가지고 자르는데요...
그래야 그라인더 날도 않상하고 힘도 많이들지않고... 날은 항상 안에서 밖으로... 손목힘은 스무스하게 몸체를 놓치지않게... 누르지말고 가는방향에 각도만... 저는 일반적으로 요렇게 잘라요! 그런데 현장 상황에 변수는 항시 생기죠!ㅎㅎ
비닐하우스를 난생 처음 설치하는데 파이프를 절단하려면 그라인더가 필요해서 주의사항을 찾다가 님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님의 오랜 경험을 통한 귀한 내용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너무 고맙습니다. ^^
돌,타일 작업은 먼지때문에 할수 없이 바깥쪽으로 씁니다.
이때에도 그라인더 머리를 타일이나 돌쪽에 눞혀서 밀착시켜 사용합니다.
하지만.철 작업 및 콘크리트 V컷팅 등은 몸쪽으로 사용하지요.
그라인더 퀵백현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몸쪽으로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전실장 설명이 100% 정답입니다.
참고로 저는 현장에서 맥심커피 54000잔째
드링킹하고 있습니다.^^;:
와 제주형님 정말 오랫만입니다ㅎ
댓글만 안다시는거지 보고계시는건 잘 알고있습니다ㅎ
한해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그라인딩은 그라인더로~
커팅은 커터로~
그라인더로 커팅 하는것 자체가 잘못 된겁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 하는것 부터가
안전의 기본입니다.
이게정답인듯
와~ 제대로 알고 계시네!
자기몸에서 왼쪽은날 오른쪽은몸체 웬만하면
몸주위에서만 자르시고 반대로 자세를 옮겨서
자르시길 조금이라도 방향이 좋지않으면 튕김니다
그라인더 방향 설명이 옳습니다. 몸 앞쪽에서 안쪽으로 당기면서 불꽃을 피하는 자세로.
반대 반향으로 몸쪽에서 앞쪽으로 밀때는 몸 안쪽에서 앞쪽으로 밀면서 작업을 하긴 하는데 킥백현상시 상당한 위험하므로
초보자들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전동공구 중에 안전에 제일 취약하고, 사고가 빈번한게 핸드그라인더입니다.
목재를 작업할때 위험한 이유 : 톱질 한번이라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무를 자르면서 나무가 휘게되어 잘린부분이 양쪽에서 날을 꽉 잡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때 그라인더가 킥백현상으로 쉽게 튈수가 있어서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도 같은방향으로 사용합니다. 튕겨져 나가는 방향 설명하신게 잘 설명된거구요, 몸쪽으로 잘못튕겼다 절단납니다. 불꽃이 나에게 튀는게 문제가 된다면 날 파편 비산방지용 안전커버를 조절하면 불꽃 방향 바꿀수 있습니다.
전동 공구중 가장 가장 위험한게 그라인더 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타일.센드위치 판넬 자를때 간혹 영상과 반대로 쓸때 있어요. 정확한 지적설명 맞습니다.
설명 잘하셨어요.
불꽃은 몸쪽으로가 정석입니다.
만약에..불꽃이 몸의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자를때는
자재를 몸의 먼 쪽에서 몸쪽으로 자르면 부하가 덜 걸립니다.
하지만... 항상 불꽃이 몸쪽으로 튀어야 맞습니다.
철재 자르는거반 나무자르는거 반 하려고 그라인더 쓰려했는데...
나무가 더 쉬을줄 알았는데.. 더 위험한거 였네요..
안봤으면 큰일날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무리 많은 커피를 많이 마셨어도 자기 일에 집중하지 아니하면 사고로 연결됩니다. 가끔 영상을 보게 되는데 공감이 됩니다. 아무리 강조하여도 방심하면 자기의 안전을 지킬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신이 있고 내공이 쌓였어도 일은 프로로 하시고 마음은 아마추어라 생각하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핸드 그라인더는 안쓰는게 좋아요ㅜㅜ사포날 끼워 샌딩하며 방심하다 말려 들어가 크게 다칠뻔 했는데 운이 좋아 몇 방 안꿰맸고 넘어 갔지만 아직도 비오면 욱씬거립니다. 또 주위에 그라인더 쓰다 다친사람 정말 많습니다. 작업이 좀 늦게 돼도 안전한 공구 쓰시고 그라인더는 꼭 보호대 하세요!!^^
셀프 인테리어 때문에 글라인더를 사서 써야하는 경우가 발생되어 보게 되었는데요. 진정한 프로시네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폴라베어님 작업방식으로 해서 공감합니다 폴라베어님 화이팅!
정말정말정말 속이 확뚫리는 가르침입니다!!!
이영상을 작업자 필수교육영상으로 썼으면 좋겠네요.ㅋ
아무것도 모를때 그라인더로 나무자르다가 펑하고 나무가 날라간것이 제 공구 인생의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전영상의 그 댓글달았던 분의 본영상 댓글이 궁금하네요.ㅋㅋㅋ
진짜 위험한 날은 톱니날. 부하걸렸을때 가해지는 힘이 장난아님.
그라인더엔 절대 톱니날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사고시 진짜 위험함.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작업. 전동공구가 몇개 없으시고 자주 사용안하시는분들이 그라인더용 톱날 판다고 껴서 작업하실 수 있는데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전 실장이라 하셨나
사소한듯하나 아주 중요한내용을
섬세하고 정겹게 설명 감사합니다
인간존중과 코믹이 좋습니다
당연히 몸쪽 방향이지..바깥쪽 방향을 바라보고 써야 한다는 말 자체가 현장초보 글라인더 얼마안써본거 스스로 인증하는거 같네요.
쇠밥먹다보면 커버는 떼어내고 반대로 잡는경우가 부득이하게생김 긴장하고작업. 어지간하면 산소로절단.
유선그라인더는 항상 작업전 날파손확인 날잠김확인 스위치오프확인후 선꼽을것
추가로 날교체시 스위치건드릴수 있으니 선뽑고 갈것.
정말 그라인더 조심해야겠어요 ~ 특히 나무는 절대절대 안자르는걸로 나무는 톱을 이용합시다 !!!!
그라인더 작업이 낯선 26살 사회초년생입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태클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ㅋㅋㅋㅋ 4인치 그라인더, 7인치 그라인더, 그리고 하스리파트너 기타 등등의 동력 절단공구를 다수 사용해본 노가다로서 동력 절단 공구의 기본 방향은 몸쪽이 맞습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바꿔 써야 할 수도 있는 특수한 경우도 있음을 현장 배테랑 들은 알죠.ㅋ. 쓸대없는 딴죽에 영상제작 수고 하셨네요.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스피드캇팅기 목수사용하는
스킬톱은 반대방향 이던데
이걸 반대로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네.. 현장에서 초보분들 시켜도 다 알아서 방향은 알던대.. 저런이야기하신분들은 그라인더 현장에서 안해보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