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멘탈잡고 버텨낸거 진짜 대단하다. 그당시가 기억나는데, 뉴스에서 하도 떠들어대길래, 나는 그런가부다~하고 별 관심 없었는데, 한편으로는 도대체 사람들이 다들 왜그러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기도 했고 난리가 났었지. 나는 이런게 언론플레이라고 본다. 살다보면 왜 이런걸 가지고 굳이 생난리를 피지? 라는 느낌이 오면 다른걸 덮기위해 과장보도하며 언론을 컨트롤하는 경우가 종종있지 그 타이밍에 타겟이 되면 멘탈이 나락으로 가서 끝나버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타블로는 그걸 버텨내는걸보며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본인을 부끄러워 하고 있을까요? 사지멀쩡하게 생겨갖고. 남의 인생을 도륙하다 싶이 한 운영자는 정작 본인의 행적이 공개되고 매스컴에서 취재를 하니 어디론가 숨어버렸던데…… 난 그 20만명이 어디서 또 누군가의 인생을 아프게 하고 있진 않을까….. 생각되네요…. 부디 인간성을 내던지지 말고 살고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타블로의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타블로 화이팅!! 에픽하이 더더 화이팅!!!!
진짜 그 20만명 궁금하네요.. 저 사건당시 미국캘리포니아서 대학생이였는데 너무 어이없었음.. 티비 다큐에서 학교직접 방문해서 졸업장까지 보여주는데 왜 그걸 못믿는건지 진짜 이해 안갔네요. 미국 명문대학에서 왜 거짓말을 하겠냐고 .. 졸업장까지 주면서.. 보고싶은것만 믿은거겠죠 그게 진리이고 논리라 믿을 사람들이네요.
@@utoomtoo2523 그 당시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도 졸업증명서 떼줬더니 어디 글자에 살짝 잉크가 번졌다 주작 같다, 스탠포트 직접 찾아가서 교수나 입학 담당자 만나서 인터뷰하고 타블로 지지했더니 저 사람들도 다 매수일 수 있는데 매수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 이딴 식이었음
타블로가 너무 뛰어나서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음. 스탠포드 영문과를 3.5년만에 학사4년), 석사(대학원2~3년)를 모두 해결함. 타진요 악플러들이 담당 교수한테 이게 가능한 거냐고 물어봤는데 '불가능'하다고 답변. 여기서 미친듯이 타진요 회원수 급증 +기사 폭발 +커뮤니티 불탐. 교수도 의심되어 조회해보니 실제로 타블로가 그렇게 졸업을 했고, 타블로를 기억하는 직원이나 교수들이 다수 있었고 정정 메일을 보냈으나 이미 사람들 귀에는 들리지 않음. 기사도 안나오고 그냥 훨훨 불탐... 진짜 졸업한게 맞으면 네가 쓴 논문 내놔봐라 했는데, 타블로는 20페이지 가량의 소설을 써서 상을 받았고 그걸로 논문을 대신했기에 논문도 없음. 그냥..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범주의 천재여서 의심을 더 받을 수 밖에 없었던...
미국 시골동네 거주하며 한국 가수가 콘서트를 하는 경우가 없는데 에픽하이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매했었습니다. 한인없는 시골동네에서 공연이라니 괜한 걱정에 의리로 나간것도있습니다. 물론 공연이 보고싶었지만요ㅎㅎ 도착하자마자 미국 현지인들의 엄청난 인파로 함박눈 맞고 한시간 줄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꽉찬 공연장보고 국뽕도 차올랐네요.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난 에픽하이하면 I remember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타블로가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고하니 의외네. 난 당시에 노래도 잘 안 듣는 사람이었는데도 에픽 하이는 알았고, i remember는 내 mp3로 가장 많이 듣던 음악이라 당연히 모두가 다 아는 인기곡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모르기엔 노래가 너무 좋지않나.
하이스쿨로써 그당시는 진짜 지옥이었던걸로 기억함... 타진요는 매일매일 타블로의 인격을 죽였고 영혼을 찢었음... 개구리한테 돌 던지면서 언제 죽나 기다리는 사람들 같았음.... 팬으로써 할수 있었던건 편지 보내는것밖에 없었고 제발 안좋은 소식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것 뿐이었음ㅠ 진짜 견뎌줘서 고맙다 음악 해줘서 고마워 에픽하이ㅠ 아저씨들 오래가자 😂❤
아직도 타블로에겐 큰 상처이겠지만 그 당시에도 타블로를 믿고 그들과 맞섰던 팬들도 많았다는 것 잊지 않기를 바래요 투컷이 전국민 1/3은 믿었다 하는데 그쪽에서 바라봐서 그래요 모르던 사람들이 더 많고 알던 사람들도 믿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믿어요 전 힘내시길 그리고 이런저런 방송 자주 자주 해주시길..❤
타블로도 아내 강혜정도 견뎌내줘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외국 명문대라고 예능 출연의 기회는 많았지만 사실 학위와 상관 없는 힙합 음악하는데 그 정도 과열된게 이상한 일이었음. 또 학위와 상관 없이 에픽하이의 음악이 좋았는데 팀 단위로 활동을 못 해서 무척 안타까웠음. 아내 강혜정도 일이 끊겨서 혜정씨 팬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때 그 가입자들이 달리 특정 집단이 아니라, 지금도 버젓이 온라인세상에서 매몰된 채 혐오를 일삼는 존재들. 연예인 말 한마디 트집잡아서 '비하, 차별, 논란..' 타령하는 인간들. 좋아하는 축구선수 안나온다고 경기장에서 야유하는 인간들. 방송, 드라마, 영화 등 제멋대로 왜곡하고 해석해서 '논란' 운운하는 인간들. 가짜뉴스와 증오유발 컨텐츠의 수십만건 조회수에 일조한 인간들. 현재진행형... 더 주목할 건 온라인헤이터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 만드는 쓰레기 기자들, 쓰레기 유투브 인스타 채널들. 설리도 그 피해자였고, 컨텐츠 창작자들은 악플러 탓으로만 여론 선동하고 자기들은 뒤로 숨고. 그래서 포털사이트 댓글창은 폐쇄됐고, 쓰레기기자들은 더 신나서 쓰레기 혐오 기사를 오히려 더 많이 양산. 왜냐면 누구하나 쓰레기 기사라고 지적해 줄 댓글창이 폐쇄됐기 때문. 단순히, 악플러 온라인헤이터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에게 혐오를 심어주고 부추기는 쓰레기 컨텐츠 창작자들이 더 문제.
타진요는 정말.. 정말 언론과 국민적 광기 그 자체였죠. 놀라웠던건 그 당시에 타진요에서 행동대장으로 유명했던 일당들 직업들이 전부 변호사,의사,연구원,대기업 직원.. 배울만큼 배웠던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는겁니다. 저는 당시 고3이였고, 에픽하이의 5년째 팬이였기 때문에 타블로님이 사회적 공격을 받을때마다 여기저기 해명댓글이라도 쓰면 조롱당하고 무엇보다 팬으로서 해드릴수 있는게 너무없어 무력감에 울었던 날들이 정말 많았던게 기억나요. 주변에선 제가 팬인거 아니까 타블로 그 루머 진짜냐고 가볍게 많이 물어보구요.. 사실 다 떠나서 그때 혹시나 신변에 걱정되는 상황이 생길까봐 긴장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말해줘서 얼마나 고맙고 안도감이 드는지 몰라요. 영원한 하이스쿨로 앞으로도 에픽하이 응원할겁니다.
타진요 진짜... 저런 식의 혐오가 가능하다는게 너무 놀라울 뿐이었어요. 타블로가 꿈꾸는 라디오 할 때에 전화연결이 되어 제 꿈을 얘기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잘 이겨내주어 고맙고 에픽하이도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고 디너쇼도 꼭 해주세요!! 세분 모두 화이팅!!
타진요 제대로 처벌도 안받고 끝났다고 들었는데, 어디선가에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다면 꼭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아니 당신의 다음세대라도 타블로가 받았던 고통의 몇배의 고통이 꼭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올겁니다 업보니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동시에 가장 불안함을 느끼고 살게 될꺼애요.
타지에서 외로운 대학생활을 하던 시절 종종 고향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들은 에픽하이 정규 4집과 5집 앨범 지금까지 소장해서 종종 잘 듣고 있어요. 에픽하이 형님들 데뷔 2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데뷔 30주년, 40주년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음악 쭉 많이 들려주세요!
난 아미인데…에픽하이도 좋아한다 근데 가끔 에픽하이 단독 프로그램 출연하는거 볼 때 (화사쇼 유퀴즈 등) 방탄이 에픽하이 팬이라 어떻냐는 질문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괜히 내가 눈치보인다. 세상엔 방탄은 안좋아해도 에픽하이는 좋이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방탄이 에픽 팬이라는게 마치 뭐 대단한 일인냥 에픽이랑 방탄 같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에픽만 나오는 예능에서 에픽얘기만 해도 부족한데 그런질문하는게 괜히 아미인 내가 눈치보였다…근데 특히 타블로는 그때마다 되려 즐겁게 얘기하며 관련된 일화도 적극적으로 풀어놓는걸 보며 참 사람이 꼬인데가 없고 자존감도 높아보여서 더더 멋져보임
그때 그 가입자들이 달리 특정 집단이 아니라, 지금도 버젓이 온라인세상에서 매몰된 채 혐오를 일삼는 존재들. 연예인 말 한마디 트집잡아서 '비하, 차별, 논란..' 타령하는 인간들. 좋아하는 축구선수 안나온다고 경기장에서 야유하는 인간들. 방송, 드라마, 영화 등 제멋대로 왜곡하고 해석해서 '논란' 운운하는 인간들. 가짜뉴스와 증오유발 컨텐츠의 수십만건 조회수에 일조한 인간들. 현재진행형... 더 주목할 건 온라인헤이터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 만드는 쓰레기 기자들, 쓰레기 유투브 인스타 채널들. 설리도 그 피해자였고, 컨텐츠 창작자들은 악플러 탓으로만 여론 선동하고 자기들은 뒤로 숨고. 그래서 포털사이트 댓글창은 폐쇄됐고, 쓰레기기자들은 더 신나서 쓰레기 혐오 기사를 오히려 더 많이 양산. 왜냐면 누구하나 쓰레기 기사라고 지적해 줄 댓글창이 폐쇄됐기 때문. 단순히, 악플러 온라인헤이터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에게 혐오를 심어주고 부추기는 쓰레기 컨텐츠 창작자들이 더 문제.
I remember 때부터 좋아했던 팬 여기요!!!!! 저한테 힙합 알려준 친구가 이 그룹 대박날거라면서 알려줬고 노래 너무 좋아서 저도 친구따라 앨범도 샀었어요. 실제로 정말 유명해져서 너무 신기하고 기뻤고 루머로 타블로가 힘들땐 같이 아팠어요ㅠ 잘 버텨줘서 넘 고맙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내줘요😊😊
미국 세인트루이스 사는데 작은 공연장에서 에픽하이가 콘서트 한다길래 설마 설마 하면서 갔었어요. 그날 저녁 콘서트 가기 전에 한국에 계신 엄마가 갑자기 건강이 너무 안좋으시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아빠가 그래도 일단 너는 하려고 했던 일 모두 다 하면서 지내고 있으라고 하셔서 참 이상한 기분으로 남편이랑 에픽하이 공연을 보러 다녀왔어요. 공연장에 미국인들이 더 많았는데 그게 놀랍기도 하고 참 자랑스럽기도 했어요. 한국에서라면 티켓팅 하기도 엄청 어려웠을테고 그렇게 가까이 보기 어려웠을텐데 너무 행운이었죠. 아무튼 타블로씨가 투컷 팔굽혀펴기 엄청 시키시고 ㅋㅋ 다들 재밌고 멋졌어요. 큰 공연장에선 못하는 연출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암튼 한국인으로서 공연 시작 딱 하고 걸어들어갔을 때, 그리고 엄마 소식에 복잡한 감정들과 그런게 복합적으로 참 기억에 항상 남을 공연이었어요. 목요일 이었는데 그 주 일요일에 한국 들어갔고 수요일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이어지는 일들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하고 느낀대로 적어봤어요. 작은 도시에 그런 공연을 해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에픽하이 노래 너무 좋지만 특유의 가사가 참 좋다 힙합이라 흔히 일컬어지는 겉멋, 센척, 내가 최고야 없이도 그냥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 주는 음악이라 참 좋다 그리고 타진요는 그 당시에도 참 이해가 안 됐는데… 그래도 타블로 씨 정말 굳건한 사람이라 말도 안 되는 비방과 시기를 잘 이겨낸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자신과 같은 음악 들려주는 좋은 그룹되길 기도합니다!
블로님 이 댓글 못 보실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 저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트라우마로 자살시도까지 했던 제가 당시에 버텼던 이유중 하나는 당신의 삶 덕분이었습니다. 물론 블로님이 겪으신 고통에 비하면 저의 고통은 작겠지만, 인생의 바닥 같은 시간을 지나갈 때 앞서 그 길을 걷고 이겨낸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긴 시간과 세상의 미움과 증오에도 버텨주셔서, 그리고 다시 날아오르시고 행복하게 웃으며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 거라 되뇌이며 그 바닥 같은 시간을 버텼고 그 결과 지금은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느끼며 지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많이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타블로님 이렇게나마 전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처음이네요 이런적은..ㅋㅋ 타블로님의 철학적인 가사를 보며 늘 감탄하고 마음속에 존경하는 뮤지션 중 한명으로 여기고 있는 팬입니다. 몇년 전 공덕 이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하루랑 둘이 계셨는데 완전 찐팬이라 너무 행복하고 좋았는데, 혹시나 방해되실까봐 원치않을까봐 배려의 마음으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 때도 힘드셨을 텐데 사람들이 다 본인을 싫어하고 미워할 거라고 생각하셨을까봐 괜히 후회가 되네요 물론 방해받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시겠지만,, 정말 팬이라고 힘내시라고 한마디 건네드릴 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숨은 팬들이 정말 많아요. 얼마 전에도 정말 오랜만에 들었어요 [개화] 가사를 보며 아 정말 천재구나 싶고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했습니다. 감탄하게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동안 정말 누구보다도 고생하셨고 잘 버텨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려운 삶 속에서 빛줄기 같은 가사와 곡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데 너무 도움이 됩니다. 타블로님도 즐거우시다면..계속 음악 해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원한 팬입니다.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나중에 일단락 되었을때 그들의 주장은 끝까지 ‘타블로가 해명을 제대로 안한 탓이다’라고도 했었어요. ㅎㅎㅎ 근데 해명을 아무리 해도... 또 다른 의혹을 끊임없이 가져오는걸... 그것도 그럴듯한게 아니라 무지에서 비롯된 뇌피셜을 사실로 둔갑시키는 근거 없는 이야기들... 심지어 타블로가 죽은 아시아인의 명의를 돈주고 삿다는 밑도 끝도없는 망상적 의혹들도 그들끼리 굳게 믿으며 정의의 수호자라도 된듯 행동했었어요
학창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정말 많이 들었던 에픽하이~~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음악 기대할께요❤ 타진욘가 뭔가 그런 루머 있을때도 전혀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분명 있었어요! 본인에겐 닿지 않는 이야기였겠지만..ㅠㅠ 참고로 녹턴 정말 좋아했어요~~~
EPIK HIGH만이 들려줄수 있는 음악이 있어요.. mp3를 키면 항상 가장 먼저듣던 음악이 에픽하이의 음악이었죠 혹시나 타블로가 않좋은 나쁜 선택을 할까봐 그당시에 계속 선플 남기고 다녔었던...😢 내 가수 잃을까봐 그게 가장 두려웠고 너무 걱정되서…나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랬어요… 에픽하이만 할수있는 음악들 앨범들 꾸준히 내주길 진심으로 바랬는데 지금까지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줘서ㅠ하이스쿨로서 너무 고마워요😂❤ 그 중학생이 이제는 서른이 다 되엇어요😂 에픽하이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것을 항상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에픽하이 팬은 아니어서 자세히는 몰라도 그 타진요인지 뭔지 하는 병진짓은 진짜 똑똑히 기억함. 나처럼 에픽하이팬이 아니었던 사람에게도 진짜 집요하고 징글징글 할 정도로 집요하게 물어뜯었던거 생각남. 그런 말도안되는 까페에 20만명이나 가입되어있었다니 진짜로 코메디다. 이건 사회적인 살인이 맞지. 아니 그리고 타블로 면전에서 다 들리게 욕하는 사람들은 뭐지? 정말 근본없고 무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무례하고 매너없고 잔인하다.... 난 우리나라 사회가 뭔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봄. 우리나란 인간성은 물론이고 포용과 관용이 없는 사회임. 갑질문화도 바로 이런데서 나오는거고. 그러니 자살률이 전세계 최고고, 츨생률이 전세계 최저인거임. 사회구성원이 서로가 서로에게 적인 사회. 타블로가 그때 극단적 선택 안하고 실아있는게 기적일정도로 당시 타진요는 정말 악의적이고 집요했던걸로 기억함
정말 에픽하이 2집부터 앨범사서 들었던 팬으로써 타진요 사건은 우리 사회의 열등감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 자꾸 기사화되고 언론플레이 하니까 내가 주변 친구들에게 말도안된다 아니라 해도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 나겠냐며.. 우기던 사람들.. 갑자기 생각나네요.. 에픽하이 정말 끝까지 음악해줬으면 좋겠어요. 버텨준 타블로님 고맙구 국내활동도 많이 해주세요
에픽하이 원래 좋아했지만 타블로님이 정말 힘든시간을 지내고 솔로앨범을 내셨을때, 저도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가 그걸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 담담하게 말씀 하시지만 아직도 두려움이 있으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 노래, 그 노래들로 인한 기억과 추억을 줘서 고맙습니다. 오래 들을게요!!!
타블로 멘탈잡고 버텨낸거 진짜 대단하다.
그당시가 기억나는데,
뉴스에서 하도 떠들어대길래, 나는 그런가부다~하고 별 관심 없었는데,
한편으로는 도대체 사람들이 다들 왜그러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기도 했고 난리가 났었지.
나는 이런게 언론플레이라고 본다.
살다보면 왜 이런걸 가지고 굳이 생난리를 피지? 라는 느낌이 오면
다른걸 덮기위해 과장보도하며 언론을 컨트롤하는 경우가 종종있지
그 타이밍에 타겟이 되면 멘탈이 나락으로 가서 끝나버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타블로는 그걸 버텨내는걸보며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타진요는 진짜 대한민국 마녀사냥에 정점에 있던 사건임 쓰레기같은 인간들
가족이 있으니까 요
부모님들 에도 엄청 공격했고 결국 아버지 는 그당시 병을 얻어 돌아 가셨죠 ㅠㅠ
잘못은 정치인이하고 언론은 연예인을 잡죠. 여전히 현재도 진행중😢
@@annac.5273 그랬나요?ㅠㅠ
참잔인하게 인간이고 죄인이다
타블로 버터주셔서 감사해요💕
하루 안태어난 시기였으면 자살했을수도..
타블로가 지금까지 살아있고 또 음악을 계속한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
과거의 일을 잘 잊는 저에게도 타블로씨에게 있던 일은 지금도 믿을 수 없는 사회적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입자가 20만이였다니..지금 그인간들 스치듯 지나가고 있겠다 생각하니 더욱 타블로의 마음이 지금도 문득문득 아프다는 마음이 전해진다…
본인을 부끄러워 하고 있을까요? 사지멀쩡하게 생겨갖고. 남의 인생을 도륙하다 싶이 한 운영자는 정작 본인의 행적이 공개되고 매스컴에서 취재를 하니 어디론가 숨어버렸던데…… 난 그 20만명이 어디서 또 누군가의 인생을 아프게 하고 있진 않을까….. 생각되네요…. 부디 인간성을 내던지지 말고 살고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타블로의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타블로 화이팅!! 에픽하이 더더 화이팅!!!!
ㅋㅋㅋㅋㅋ해명할게잇어야하지 내가 다 억울하네
JMS에도 고위층,전문직,sky대를 앞세워서 활동 했다고 하던데...ㅉㅉ
진짜 그 20만명 궁금하네요.. 저 사건당시 미국캘리포니아서 대학생이였는데 너무 어이없었음.. 티비 다큐에서 학교직접 방문해서 졸업장까지 보여주는데 왜 그걸 못믿는건지 진짜 이해 안갔네요. 미국 명문대학에서 왜 거짓말을 하겠냐고 .. 졸업장까지 주면서.. 보고싶은것만 믿은거겠죠 그게 진리이고 논리라 믿을 사람들이네요.
@@utoomtoo2523 그 당시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도 졸업증명서 떼줬더니 어디 글자에 살짝 잉크가 번졌다 주작 같다, 스탠포트 직접 찾아가서 교수나 입학 담당자 만나서 인터뷰하고 타블로 지지했더니 저 사람들도 다 매수일 수 있는데 매수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 이딴 식이었음
타블로가 너무 뛰어나서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음.
스탠포드 영문과를 3.5년만에 학사4년), 석사(대학원2~3년)를 모두 해결함.
타진요 악플러들이 담당 교수한테 이게 가능한 거냐고 물어봤는데 '불가능'하다고 답변.
여기서 미친듯이 타진요 회원수 급증 +기사 폭발 +커뮤니티 불탐.
교수도 의심되어 조회해보니 실제로 타블로가 그렇게 졸업을 했고, 타블로를 기억하는 직원이나 교수들이 다수 있었고 정정 메일을 보냈으나 이미 사람들 귀에는 들리지 않음. 기사도 안나오고 그냥 훨훨 불탐...
진짜 졸업한게 맞으면 네가 쓴 논문 내놔봐라 했는데, 타블로는 20페이지 가량의 소설을 써서 상을 받았고 그걸로 논문을 대신했기에 논문도 없음.
그냥..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범주의 천재여서 의심을 더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그렇군요. 일반인들은 이해할수없는 범주기에 더욱 그러했겠죠.
타블로가 쓴 곡만 읽어도 얼마나 뛰어난 재능인지 단박에 알텐데..
난 플라이 뮤비에 나온 타블로 눈빛만 보고도 이사람 범상치않다.진짜 천재다 바로 느꼈죠~~
내가 탁월하군 ㅎㅎ
책 낸거 읽어보거나 가끔씩 적는 메모나 작사한것만 봐도 충분히 문학적 감성이나 다큐같은 특유의 분위기는 가짜로 내는게 아닌것을 알 수 있는데 진짜 안 믿는게 열등감 딱 그것이 살인을 할 수 있는게 무서웠죠
아 이런 일이였구나.. 자세히는 몰랐는데 요약 감사합니다 :)
@@Asdf-r9kㅇㅈ
공중파에서 직접 다큐멘터리까지 찍었었고
그 다큐에서 타블로 영문이름까지 기억하고있는
백발의 교수님과 아직도 기억하는 동문들이
인터뷰 응해줘서 억울함 풀수있었죠..
정작 가해자는 그냥 아님말고 시전하고
조용히 잠수…
명곡도 많지만 에픽하이는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가 진짜 미쳤다
ㅇㅈ
힙합계의 면봉
옳소
맞아요 가사가 정말 예술 🫶
진짜 가사들이 너무 좋음..
미국 시골동네 거주하며 한국 가수가 콘서트를 하는 경우가 없는데 에픽하이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매했었습니다. 한인없는 시골동네에서 공연이라니 괜한 걱정에 의리로 나간것도있습니다. 물론 공연이 보고싶었지만요ㅎㅎ 도착하자마자 미국 현지인들의 엄청난 인파로 함박눈 맞고 한시간 줄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꽉찬 공연장보고 국뽕도 차올랐네요.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와 대박이네요
공연장 규모도 궁긍해요
왜 제가다 뿌듯한거죠~
부럽네요!!
와우~~ 부럽네요 ㅎ
타블로 진짜 대단하다.. 그리고 견뎌줘서 너무 고마워요. 음악 계속 해줘서- 대학 시절 축제에서 보고 투컷님 디제잉 열정적으로 하는 거에 반했었는데 ㅋㅋ 내 학창 시절의 추억이 담긴 노래가 거의 다 에픽하이 노래인데. 꼭 디너쇼 해주세요, 꼭 갈 거예요!!!
투컷이 좀 양끼가 있네ㅋㅋ 타블로가 맏형으로서 잘 보듬어서 롱런하는 거군.
난 에픽하이하면 I remember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타블로가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고하니 의외네. 난 당시에 노래도 잘 안 듣는 사람이었는데도 에픽 하이는 알았고, i remember는 내 mp3로 가장 많이 듣던 음악이라 당연히 모두가 다 아는 인기곡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모르기엔 노래가 너무 좋지않나.
외유내강 타블로
@@rkqhwk그래도 그 당시 눈물 흘리면서 타블로 믿어주고 맘아파 했던 것이
투컷입니다. 친하니 하는 표현입니다
타블로만 착해서는 절대 오래 못갑니다
셋이 그만큼 좋은 사람들이니 버티는
거예요
하이스쿨로써 그당시는 진짜 지옥이었던걸로 기억함... 타진요는 매일매일 타블로의 인격을 죽였고 영혼을 찢었음... 개구리한테 돌 던지면서 언제 죽나 기다리는 사람들 같았음.... 팬으로써 할수 있었던건 편지 보내는것밖에 없었고 제발 안좋은 소식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것 뿐이었음ㅠ 진짜 견뎌줘서 고맙다 음악 해줘서 고마워 에픽하이ㅠ 아저씨들 오래가자 😂❤
타블로님 버텨줘서 고마워요 ㅠㅠ 디너쇼까지 존버하는 팬들 많으니 꼭 오래오래 활동해줘요!!
???: 말해 이 씨ㅂ ㅏㄹ 타블로
아직도 타블로에겐 큰 상처이겠지만
그 당시에도 타블로를 믿고 그들과
맞섰던 팬들도 많았다는 것 잊지 않기를
바래요 투컷이 전국민 1/3은 믿었다
하는데 그쪽에서 바라봐서 그래요
모르던 사람들이 더 많고 알던 사람들도
믿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믿어요 전
힘내시길 그리고 이런저런 방송 자주
자주 해주시길..❤
투컷이 진짜 대인배인거..잘나가는 멤버 시기 질투때문에 왕따시키고 불화때문에 해체되고 하는 아이돌그룹들 꽤 있잖아요....20년 장수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ㅇㅈ
투컷이대단한게아니라 나머지둘이대단한거죠 투컷을 얼마나챙겼겠어요
@@단백질-r6u걍 다 대단하고 성격 좋음
@@단백질-r6u타블로 지금도 예민한데 저 셋이 만날때는 얼마나 더 하겠음ㅋㅋㅋ 부처임 투컷은
근데 투컷은 작사 작곡 편곡을 ㅈㄴ 잘해서 기여도가 높음
진심 타블로는 성숙한 사람이다. 멘탈적으로 저 시기를 견뎌낸다는게 다행이다. 감사할뿐이다
타진요뿐만 아니라 다수의 댓글들이 공격적이었을때도 타블로님을 조용히 응원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잃어버린 시간만큼이나 앞으로 장수하는 아티스트가 되서 지금처럼 멋진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맞아요
저도 조용히 그 광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어요 ㅠㅠ
맞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블로 편이었다는거... 다만 드러내거나 말하고 다니지 않을뿐 그거면 되지 않을까요
ㅇㅇ진심 보통의 사람들은 다큐보면서도 별미친인간들이네.생각함. 저런것들때문에 저렇게 타블로가 고생을 해야되나? 싶었는데 타진요가 20만명이었다니 첨 알았고 경악스럽네요...와.세상에 도라이가 많네요....
ㅇㄱㄹㅇ
저도 조용히 응원했어요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
에픽하이 20주년 축하해요~~ 방송출연 너무 좋네요. 예능에도 자주 나와주세요.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
타블로도 아내 강혜정도 견뎌내줘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외국 명문대라고 예능 출연의 기회는 많았지만 사실 학위와 상관 없는 힙합 음악하는데 그 정도 과열된게 이상한 일이었음. 또 학위와 상관 없이 에픽하이의 음악이 좋았는데 팀 단위로 활동을 못 해서 무척 안타까웠음. 아내 강혜정도 일이 끊겨서 혜정씨 팬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ㄹㅇ
에픽하이 나온다고 현생 제껴두고 본방사수했네요ㅋㅋㅋㅋ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봐도 봐도 재밌어요ㅋㅋㅋㅋ오랜 시간 하이스쿨입니다! 서로 관절관리 잘하다가 디너쇼에서 만나요😉
그때 그 가입자들이 달리 특정 집단이 아니라,
지금도 버젓이 온라인세상에서 매몰된 채 혐오를 일삼는 존재들.
연예인 말 한마디 트집잡아서 '비하, 차별, 논란..' 타령하는 인간들.
좋아하는 축구선수 안나온다고 경기장에서 야유하는 인간들.
방송, 드라마, 영화 등 제멋대로 왜곡하고 해석해서 '논란' 운운하는 인간들.
가짜뉴스와 증오유발 컨텐츠의 수십만건 조회수에 일조한 인간들.
현재진행형... 더 주목할 건 온라인헤이터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 만드는
쓰레기 기자들, 쓰레기 유투브 인스타 채널들.
설리도 그 피해자였고, 컨텐츠 창작자들은 악플러 탓으로만 여론 선동하고 자기들은 뒤로 숨고.
그래서 포털사이트 댓글창은 폐쇄됐고, 쓰레기기자들은 더 신나서 쓰레기 혐오 기사를 오히려 더 많이 양산.
왜냐면 누구하나 쓰레기 기사라고 지적해 줄 댓글창이 폐쇄됐기 때문.
단순히, 악플러 온라인헤이터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에게 혐오를 심어주고 부추기는 쓰레기 컨텐츠 창작자들이 더 문제.
타진요는 정말.. 정말 언론과 국민적 광기 그 자체였죠. 놀라웠던건 그 당시에 타진요에서 행동대장으로 유명했던 일당들 직업들이 전부 변호사,의사,연구원,대기업 직원.. 배울만큼 배웠던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는겁니다. 저는 당시 고3이였고, 에픽하이의 5년째 팬이였기 때문에 타블로님이 사회적 공격을 받을때마다 여기저기 해명댓글이라도 쓰면 조롱당하고 무엇보다 팬으로서 해드릴수 있는게 너무없어 무력감에 울었던 날들이 정말 많았던게 기억나요. 주변에선 제가 팬인거 아니까 타블로 그 루머 진짜냐고 가볍게 많이 물어보구요.. 사실 다 떠나서 그때 혹시나 신변에 걱정되는 상황이 생길까봐 긴장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말해줘서 얼마나 고맙고 안도감이 드는지 몰라요. 영원한 하이스쿨로 앞으로도 에픽하이 응원할겁니다.
에픽하이도 하이스쿨도 정말 멋있네요~ BTS 가 하이스쿨 출신이라서 너무 자부심 느낌니다~ 지나가던 아미 입니다~~
제가 아는 의사중에 실제 타진요 있었는데 진짜 미친 인간이었어요 싸패입니다. 그 사람 광우병시위도 참가한 전적도 있도 지금은 이재X 지지자로 대놓고 sns에 홍보하고 다님..
@@winterson6938 여기서 정치 얘기 하는 당신~ 용산의 멧돼지 파????
@@타타티티토토 전형적인 이모교수급 아님말고식 좌파선동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
@@ohyesgaegul 먹고 살기 힘드니?? 아무리 돈이 궁해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란게 있단다~
에픽하이같은 그룹이 또 나오면 좋겠습니다 세상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어느 누구보다 심오하며 음악에 진심인 내 인생의 아티스트 EPIK HIGH
타진요 진짜... 저런 식의 혐오가 가능하다는게 너무 놀라울 뿐이었어요. 타블로가 꿈꾸는 라디오 할 때에 전화연결이 되어 제 꿈을 얘기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잘 이겨내주어 고맙고 에픽하이도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고 디너쇼도 꼭 해주세요!! 세분 모두 화이팅!!
에픽하이 늘 응원합니다. 진실을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불쌍하죠. 잘 이겨내고 지금의 에픽하이로 있어줘서 감사해요. 다음 세대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우리 손자 손녀들도 좋아하는 가수로 기억되길 기도합니다.
투컷은 항상 무존재감으로 소개하는데 막상 토크하면 제일 잘함 ㅋㅋㅋ
타블로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픽하이 20주년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셋이서 즐겁게 음악해주세요. 디너쇼 기다릴게요!!
😮😮
타진요 제대로 처벌도 안받고 끝났다고 들었는데, 어디선가에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다면 꼭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아니 당신의 다음세대라도 타블로가 받았던 고통의 몇배의 고통이 꼭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올겁니다 업보니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동시에 가장 불안함을 느끼고 살게 될꺼애요.
타지에서 외로운 대학생활을 하던 시절 종종 고향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들은 에픽하이 정규 4집과 5집 앨범 지금까지 소장해서 종종 잘 듣고 있어요. 에픽하이 형님들 데뷔 2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데뷔 30주년, 40주년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음악 쭉 많이 들려주세요!
진짜 타블로는 그때 나쁜생각+실천 안한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그냥 마녀사냥 매장 그잡채였는데 응원합니다
똑똑하기만 했음 어찌 됐을지 모르겠는데 타블로는 진짜 지혜로운 사람인듯.예전 DJ할때도 들었는데.따뜻한사람같았..다 가졌음.
에픽하이 오랜만에봐서 반갑네요 쓰레기같은놈들 때문에 활동 못해 아쉬웠는데 힘든시기 잘견뎌주고 힘든시기 함께해준 멤버들도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얼굴보여주세요 당신들을 보며 열정있고 혈기왕성하던 나의 젊은 시절도 회상하게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에픽하이 너무 좋아요~ 비록 모든 노랠 다 따라부르지 못하지만 늘 가슴에 와닿는 가사라 따라부르려고 노력한답니다😅
23:31 이 팀이 오래가는 이유를 보여준다.
에픽하이 노래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오래도록 사랑 받기를 바래요.👍
타블로 버텨낸게 대단하다.. 에픽하이 여전히 멋있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에픽하이 존재만으로도 너무 좋다 디너쇼할때까지 쭉 좋은음악 만들어주세여제발ㅜㅠㅠㅠ
18:44 one은 내가 우울증치료중에 유일하게 힘이되었던 노래고 지금도 내 플레이어에 지우지 않는 유일한 곡.너무 좋다❤에픽하이
ㅇㅈ❤
타진요는 ㄹㅇ레전드로 또라이같은 사건이라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그 20만 회원 싹 다 사회적 살인자임
타블로 아버지가 마음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으니, 진짜 반 살인자들 맞음.
도라이같은 ㅅㄲ들..
쓰레기들
난 아미인데…에픽하이도 좋아한다 근데 가끔 에픽하이 단독 프로그램 출연하는거 볼 때 (화사쇼 유퀴즈 등) 방탄이 에픽하이 팬이라 어떻냐는 질문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괜히 내가 눈치보인다. 세상엔 방탄은 안좋아해도 에픽하이는 좋이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방탄이 에픽 팬이라는게 마치 뭐 대단한 일인냥 에픽이랑 방탄 같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에픽만 나오는 예능에서 에픽얘기만 해도 부족한데 그런질문하는게 괜히 아미인 내가 눈치보였다…근데 특히 타블로는 그때마다 되려 즐겁게 얘기하며 관련된 일화도 적극적으로 풀어놓는걸 보며 참 사람이 꼬인데가 없고 자존감도 높아보여서 더더 멋져보임
3집부터 쭉 팬입니다! 지금까지 활동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타블로 힘든 시간 잘 이겨내준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ㅜㅜ 20주년 콘서트 빨리 해주세요!! 달려갈게요❤
그때 그 가입자들이 달리 특정 집단이 아니라,
지금도 버젓이 온라인세상에서 매몰된 채 혐오를 일삼는 존재들.
연예인 말 한마디 트집잡아서 '비하, 차별, 논란..' 타령하는 인간들.
좋아하는 축구선수 안나온다고 경기장에서 야유하는 인간들.
방송, 드라마, 영화 등 제멋대로 왜곡하고 해석해서 '논란' 운운하는 인간들.
가짜뉴스와 증오유발 컨텐츠의 수십만건 조회수에 일조한 인간들.
현재진행형... 더 주목할 건 온라인헤이터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 만드는
쓰레기 기자들, 쓰레기 유투브 인스타 채널들.
설리도 그 피해자였고, 컨텐츠 창작자들은 악플러 탓으로만 여론 선동하고 자기들은 뒤로 숨고.
그래서 포털사이트 댓글창은 폐쇄됐고, 쓰레기기자들은 더 신나서 쓰레기 혐오 기사를 오히려 더 많이 양산.
왜냐면 누구하나 쓰레기 기사라고 지적해 줄 댓글창이 폐쇄됐기 때문.
단순히, 악플러 온라인헤이터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에게 혐오를 심어주고 부추기는 쓰레기 컨텐츠 창작자들이 더 문제.
타블로 정말 멋지다 . 그렇게 힘든 시선에 예능에서 빛내고 또 결국 힙합으로 빛내고 , 힘든 또 다른 시선에서도 빛나고 .. 에픽하이는 결국 빛
저의 중고등 그리고 대학생활을 꽉채워준 에픽하이 여전한거보니까 너무 좋고 모든 노래가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 한국 힙합의 최고 아웃풋 중 한팀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I remember 때부터 좋아했던 팬 여기요!!!!! 저한테 힙합 알려준 친구가 이 그룹 대박날거라면서 알려줬고 노래 너무 좋아서 저도 친구따라 앨범도 샀었어요. 실제로 정말 유명해져서 너무 신기하고 기뻤고 루머로 타블로가 힘들땐 같이 아팠어요ㅠ 잘 버텨줘서 넘 고맙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내줘요😊😊
에픽하이는 노래도 너무 좋고 너무 웃김 ㅠㅠ 감사한 자랑스런 한국 힙합 그룹!!!!!
진짜 개 유쾌하고 재밌는데 눈물이 왜이렇게 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모든 학창시절의 전부
덴버 공연 딸이랑 잘 보고 왔어요. 정말 좋았어요. 꼭 또 오세요! 공연 갈때 마다 미국 사람들이 훨씬 많은게 신기해요. 월드스타에요
미국 세인트루이스 사는데 작은 공연장에서 에픽하이가 콘서트 한다길래 설마 설마 하면서 갔었어요. 그날 저녁 콘서트 가기 전에 한국에 계신 엄마가 갑자기 건강이 너무 안좋으시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아빠가 그래도 일단 너는 하려고 했던 일 모두 다 하면서 지내고 있으라고 하셔서 참 이상한 기분으로 남편이랑 에픽하이 공연을 보러 다녀왔어요. 공연장에 미국인들이 더 많았는데 그게 놀랍기도 하고 참 자랑스럽기도 했어요. 한국에서라면 티켓팅 하기도 엄청 어려웠을테고 그렇게 가까이 보기 어려웠을텐데 너무 행운이었죠. 아무튼 타블로씨가 투컷 팔굽혀펴기 엄청 시키시고 ㅋㅋ 다들 재밌고 멋졌어요. 큰 공연장에선 못하는 연출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암튼 한국인으로서 공연 시작 딱 하고 걸어들어갔을 때, 그리고 엄마 소식에 복잡한 감정들과 그런게 복합적으로 참 기억에 항상 남을 공연이었어요. 목요일 이었는데 그 주 일요일에 한국 들어갔고 수요일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이어지는 일들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하고 느낀대로 적어봤어요. 작은 도시에 그런 공연을 해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모두 20년을 함께한 힙합대디들~~
대단합니다. 그 많은 일을 함께 견뎌왔다는게. 지켜냈다는게. . 진정한 정신승리!!!
계속 좋은 노래로 ~디너쇼로 보고싶어요!❤
에픽하이의 음악이 얼마나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꿈꾸게 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중학생 때 'Fly'로 팬이 되어 어느덧 30대가 된 하이스쿨입니다 😊 힘든 시기 잘 이겨내고 음악 활동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픽하이 곡 하나 하나 가사가 정말 예술이에요 👍🏻
하이스쿨 ㅋㅋ 오랜만에 듣는 이름 ㅠ
2집 "혼자라도", "평화의 날"도 너무 좋아요! 우울한 날 혼자 이어폰 끼고 지하철 2호선 돌며 무한 반복했던 혼자라도.... 불안했지만 그래서 더 빛났던 내 20대가 그리워지네요...
우리 같이 함께 잘 늙어갑시다 ㅋ
타블로님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와중에 투컷 너무 웃기다 ㅜㅜㅜㅜ 뿜었어요
에픽하이 정말 너무 좋아해요. 오랫동안 음악해줘서 고맙고 디너쇼도 기다리고 있어요. 용돈모아서 앨범사던 학창시절이 생각나요.
타블로는 천재임 가사는 진짜. 예술임
방송에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학교 축제때 에픽하이 왔었는데 무대 진짜 너무 잘해주셔서 에타에서도 난리났었어요..!!앵콜 공연도 아무렇지 않게 해주시거....실물은..다 짱이십니다..얼굴이..엄청 작으시더라고요..진짜 최고였어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난 알아요..I remember.. 1집 무대보고 노래 좋아서 음반가게 가서 테이프 사서 들었었어요:)
20주년 축하드려요.🎉😊
계속 응원합니다. 에픽하이 파이팅!
저는 오늘부터 타행기 입니다.
“타블로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에픽하이 노래 너무 좋지만 특유의 가사가 참 좋다
힙합이라 흔히 일컬어지는 겉멋, 센척, 내가 최고야 없이도 그냥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 주는 음악이라 참 좋다
그리고 타진요는 그 당시에도 참 이해가 안 됐는데…
그래도 타블로 씨 정말 굳건한 사람이라 말도 안 되는 비방과 시기를 잘 이겨낸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자신과 같은 음악 들려주는 좋은 그룹되길 기도합니다!
나의 20대를 같이 보낸 에픽하이. 늙지도 않네ㅎㅎ아직도 딕션은 완전 쩔어
학창 시절부터 애정하는 에픽하이~여전한 모습 너무 반갑네요 말도 안되는 타진요 ㅡㅡ 잘 버텨주어 고마워요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에픽하이 월드 투어 끝났으니
올래 내한공연도 꼭 해주세요~
저 타진요 사건 때, 팬들은 타블로가 견뎌준것만해도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고, 그 이후 나온 타블로 솔로 앨범 가사들을 보면, 진짜 팬들 가슴을 후벼 팠음.
지금 들어도 노래들이 왜 세련된거야;; 특히 fly 미쳤어,, 타블로씨 그런 고통속에서도 아무일 없이 이렇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에픽하이는 중년의 나이에 힙합을 사랑하게 만든 그룹이네요 힘든 시기 잘 버터줘 감사드립니다😊
아 타진요 얘기할때 진짜 눈물버튼 ,,,,
당시 카페 회원들 다들 타블로 볼때마다 생각할때마다 반성하세요 진짜!! 열받아
블로님 이 댓글 못 보실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 저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트라우마로 자살시도까지 했던 제가 당시에 버텼던 이유중 하나는 당신의 삶 덕분이었습니다. 물론 블로님이 겪으신 고통에 비하면 저의 고통은 작겠지만, 인생의 바닥 같은 시간을 지나갈 때 앞서 그 길을 걷고 이겨낸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긴 시간과 세상의 미움과 증오에도 버텨주셔서, 그리고 다시 날아오르시고 행복하게 웃으며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 거라 되뇌이며 그 바닥 같은 시간을 버텼고 그 결과 지금은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느끼며 지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많이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허세 없고 질리지 않는 힙합은,,에픽하이 노래뿐 ,,..오래오래 음악해주새요ㅠ
다이나믹듀오 포함 ^^~
이번에 뉴욕에서 콘서트 봤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50주년까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에픽하이 콘서트 두번 갔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내년에도 꼭 미국 동부 와 줘요!! 힙합의 아부지들! 건강해요~❤️❤️❤️
안녕하세요 타블로님 이렇게나마 전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처음이네요 이런적은..ㅋㅋ
타블로님의 철학적인 가사를 보며 늘 감탄하고 마음속에 존경하는 뮤지션 중 한명으로 여기고 있는 팬입니다.
몇년 전 공덕 이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하루랑 둘이 계셨는데 완전 찐팬이라 너무 행복하고 좋았는데, 혹시나 방해되실까봐 원치않을까봐 배려의 마음으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 때도 힘드셨을 텐데 사람들이 다 본인을 싫어하고 미워할 거라고 생각하셨을까봐 괜히 후회가 되네요 물론 방해받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시겠지만,, 정말 팬이라고 힘내시라고 한마디 건네드릴 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숨은 팬들이 정말 많아요. 얼마 전에도 정말 오랜만에 들었어요 [개화] 가사를 보며 아 정말 천재구나 싶고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했습니다. 감탄하게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동안 정말 누구보다도 고생하셨고 잘 버텨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려운 삶 속에서 빛줄기 같은 가사와 곡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데 너무 도움이 됩니다. 타블로님도 즐거우시다면..계속 음악 해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원한 팬입니다.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에픽하이 노래 넘 좋아해서 mp3로 엄청 들었는데!
어렸을 때라 타진요 저정도로 심한지 몰랐네요 '가수가 굳이 대학 거짓말 할 필요가 있나? 교수 할 것도 아니고...' 하고 흘려보냈는데...
타블로와 멤버들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
엄청 심햇죠 ㅋㅋㅋㅋㅋ 다큐까지 찍을정도였으니
사생활 다 파헤치고 총장도 가짜다 동문도 가짜다 전여친까지 찾아내서 스탠퍼드 맞냐 묻고 전여친이 맞다고 하니까 전여친 아니다 가짜다 이러고 진짜 단체 정신분열이엇어요 타블로 아버님 건강 악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지독한 바퀴벌레들...
저 여파로 아버지도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악마 새끼에요 타진요들은...
그알인가 피디수첩엔가까지 나오고 장난 아녔음
나중에 일단락 되었을때 그들의 주장은 끝까지 ‘타블로가 해명을 제대로 안한 탓이다’라고도 했었어요. ㅎㅎㅎ
근데 해명을 아무리 해도... 또 다른 의혹을 끊임없이 가져오는걸... 그것도 그럴듯한게 아니라 무지에서 비롯된 뇌피셜을 사실로 둔갑시키는 근거 없는 이야기들...
심지어 타블로가 죽은 아시아인의 명의를 돈주고 삿다는 밑도 끝도없는 망상적 의혹들도 그들끼리 굳게 믿으며 정의의 수호자라도 된듯 행동했었어요
투컷 되게 재밌으시다 ㅋㅋㅋㅋ 예능 더 많이 나와주셨으면~!
올해도 작년에도 에픽하이 북미 콘서트 다녀왔어요!! 해외팬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내년에도 꼭 와주세요🙌🙌
부러워요!!
그 시간을 이겨내준 타블로님과, 그리고 그 때를 함께 해준 멤버들도 정말 대단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에픽의 가사는 그냥 기억에 남는 가사 한줄이 아닌 내 삶 그 때 그 시간에 함께 새겨지는 가사라 잊을 수가 없음...
타블로 열꽃 앨범은 힙합 분야가 아니고 한국대중음악 통틀어 명반.
에픽하이 때문에 제 중딩 때 엠피쓰리에 힙합이 가득했심더ㅠㅠㅠㅠ시적으로 쓰여진 가사가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해주세요🥺🙆♀️
에픽하이ㅠㅜㅠ 사랑혀~~~~~~
10대때 에픽하이 음악 얼마나 들었는지...
타블로 늘 응원해요🫶 지난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ㅠ ...
에픽하이 20주년 축하합니다 🎉
격이 다른 아티스트 그룹❤
타블로 에픽하이 진심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좋은 노래 . 명곡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저의 최애곡들 안나왔지만 우산 헤픈엔딩 스포일러 1분1초 꼭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ㅠㅠㅠㅠ 최고에요
타블로는 체구는 작지만 정말 단단하고 강한 사람같다 진짜 한 인격체로서 존경하고 한 아티스트로서 응원하고 존중함 멋있다 진짜
에픽하이 너무좋아 ㅠㅠㅋㅋㅋ 에픽나오면 항상 대박침 ㅋㅋㅋ 너무 웃겨 ㅠㅠ 음악은 최고고
에픽하이 예능 많이 해줘여ㅜㅜ 세상에서 제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정말 많이 들었던 에픽하이~~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음악 기대할께요❤ 타진욘가 뭔가 그런 루머 있을때도 전혀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분명 있었어요! 본인에겐 닿지 않는 이야기였겠지만..ㅠㅠ 참고로 녹턴 정말 좋아했어요~~~
고2 때 라디오에서 fly 처음 들었을 때 가슴이 설레서 잠이 안 왔음
특히 “어두운 밤일 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나”이 부분 가사 너무 좋음,, 에픽하이 가사는 서정적이면서 송곳처럼 찌르는 가사들이 매력임
에픽하이 20주년 축하합니당 ~ 🎉
저랑 제 신랑 어린시절 힙합은 에픽하이 였어요. ^^ 여전히 신랑 차 bgm은 에픽하이 가득이에요~ ❤ 더 오래오래 명반 내주세요. ~
에픽하이를 안 것, 그게 제 인생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입니다... 할아버지 힙합그룹되어서 디너쇼할때까지 응원할테니 끝까지 가봅시다❤️🔥❤️🔥❤️🔥
잃어버린 기간 몇배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행복하길 바래요❤ 에픽하이 응원합니다!
어릴때 에픽하이 전곡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연습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진짜 많이 좋아했었는데
EPIK HIGH만이 들려줄수 있는 음악이 있어요..
mp3를 키면 항상 가장 먼저듣던 음악이 에픽하이의 음악이었죠
혹시나 타블로가 않좋은 나쁜 선택을 할까봐 그당시에 계속 선플 남기고 다녔었던...😢
내 가수 잃을까봐 그게 가장 두려웠고 너무 걱정되서…나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랬어요…
에픽하이만 할수있는 음악들 앨범들 꾸준히 내주길 진심으로 바랬는데
지금까지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줘서ㅠ하이스쿨로서 너무 고마워요😂❤
그 중학생이 이제는 서른이 다 되엇어요😂
에픽하이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것을 항상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작년 서재페에서 에픽하이 너무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진짜 공연할때 에너지 대단합니다..!!! 최고!!
제가 지방에 살아서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다녀왔던게 에픽하이❤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두번째 콘서트도 역시 에픽하이면 좋겠네요 저에겐 남같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룹❤늘 응원해요
에픽하이는 정말 제 학창시절의 한 부분입니다! 오래 좋은 노래들로 활동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에픽하이 팬은 아니어서 자세히는 몰라도 그 타진요인지 뭔지 하는 병진짓은 진짜 똑똑히 기억함. 나처럼 에픽하이팬이 아니었던 사람에게도 진짜 집요하고 징글징글 할 정도로 집요하게 물어뜯었던거 생각남. 그런 말도안되는 까페에 20만명이나 가입되어있었다니 진짜로 코메디다. 이건 사회적인 살인이 맞지. 아니 그리고 타블로 면전에서 다 들리게 욕하는 사람들은 뭐지? 정말 근본없고 무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무례하고 매너없고 잔인하다....
난 우리나라 사회가 뭔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봄. 우리나란 인간성은 물론이고 포용과 관용이 없는 사회임. 갑질문화도 바로 이런데서 나오는거고. 그러니 자살률이 전세계 최고고, 츨생률이 전세계 최저인거임. 사회구성원이 서로가 서로에게 적인 사회.
타블로가 그때 극단적 선택 안하고 실아있는게 기적일정도로 당시 타진요는 정말 악의적이고 집요했던걸로 기억함
세분 오랜만에 예능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
너무 유쾌해요. 심심할 겨를은 없을듯^^
에픽하이. 20대한참때. 가사보단 멜로디가 좋아서 들엇는데 40대되서들으니
가사가 예술이네요. 😊😊
정말 에픽하이 2집부터 앨범사서 들었던 팬으로써 타진요 사건은 우리 사회의 열등감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
자꾸 기사화되고 언론플레이 하니까 내가 주변 친구들에게 말도안된다 아니라 해도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 나겠냐며.. 우기던 사람들.. 갑자기 생각나네요..
에픽하이 정말 끝까지
음악해줬으면 좋겠어요.
버텨준 타블로님 고맙구 국내활동도 많이 해주세요
영원한 뮤지션! 계속 노래하고 앞길에 있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세분 러브❤
오래오래 음악해서 힙합 디너쇼 갑시다~!🎉🎉🎉
예능도 많이 나와주세요❤❤❤ 너무 좋네요~
에픽하이 원래 좋아했지만 타블로님이 정말 힘든시간을 지내고 솔로앨범을 내셨을때,
저도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가 그걸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 담담하게 말씀 하시지만 아직도 두려움이 있으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 노래, 그 노래들로 인한 기억과 추억을 줘서 고맙습니다. 오래 들을게요!!!
에픽하이 노래들으면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향수가 있음 ….🖤
진짜 명곡덩어리... 중학교때부터 팬이었는데 계속 활동해줘서 감사해요❤ lesson 시리즈 띵곡 추천합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내 학창시절 플리를 꽉꽉 채워주던 전설적인 그룹 눈물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
2005년 첫 대학로 콘서트에 갔다가
해외생활로 오빠들 그냥 음악으로만 만났는데
작년에 해외 투어 오셔서 갔었어요!
정말 감개 무량 하고 너무 고맙고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타블로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힘든 일도 많았을 텐데 그걸 다 견뎌내고 이렇게 밝은 모습 보여주시기까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참 멋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에픽하이 항상 콘서트 포스터 볼 때마다 재밌는 사람들 같았는데 서로 정말 잘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