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멋진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듣고 또 잘 듣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못해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오네 요 외롭고 쓸쓸한 가을의 귀한 좋은글과함께 음악 감상 잘하고 왜이리 마음이아픈것 눈물이 납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작아저씨의 도움 아니었으면 내 손으로는 결코 집어 들지 않았을겁니다. 겁먹은 마음으로 들었는데 짐작보다 좋아서 다시 또 듣기합니다.안정제 한알 먹은것 처럼 편안해진 마음에 끝부분의 영상과 음악은 오늘밤 죽어도 괜찮다는 만족을 얻었습니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자작나무님 ~^^❤️🌳
@@블루로즈-z3w 같은시간 같이 듣고 있었다는게 새삼스럽게 친밀감 느끼게 됩니다. 시 올려 주신다니 또 하나의 삶의재미를 보탭니다. 작가는 희망없음에 희망을 둔다지만 나는 산다는건 참 재미있는 소꼽놀이처럼 즐기렵니다.오늘도 내일도 쭉 행복하라고 자작님이 주문걸어 주셨거든요.^^ ❤️🌳🍵🥖🍎
@@무념무상-t9s 녜~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야단치는거 아니죠? 글쎄 자작님의 책선택에 빠져 드는거 아닐까요? 아니 아니 목소리의 편안함. 가끔 들려주시는 짧은 얘기로 서서히 스며들었네요.ㅎㅎ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신 Migration에 내가 migration 되고 있는것도. 오늘도 재미지게 보내세요~^^❤️🌳❤️🌳
@@katiakim9549 멍멍님 말티즈님 13살이시면 독려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 아효 그래도 끼니 안거르고 잘 드시면 그만입니다 그보다 나누어진 하루 잘 보내세요 분명 그러시죠 막내 나무는 몸이 안좋아요 엉망진창 입니다 밥도 먹을줄 알고 그래요 가끔 잠도 잡니다 잘 자진 못해요 걱정거리를 베개 삼아 자려니 잠이 안오겟죠 오늘은 날씨탓에 두꺼운 옷을 꺼내 입었어요 전기세에 시달렷어요 세금 돈내라 돈내라 해결했습니다 다 지불하고나서 겨울 라운드 셔츠 입고 따듯함에 감사합니다 매번 겨울은 오지만 이처럼 따듯하진 못 할것 같습니다 집안에 화초를 들여 놓고 싶어요 산속에 가서 가져오면 안되겟죠 상상만으로 그리기엔 힘드네요 선인장 하나 만들어 놓고 같이 살고싶어요 마음이 사막은 아닙니다 비도오고 눈도내리고 아직 눈동자는 초려합니다 빵빵 신나게 자전거 몰고 가요 이만 퇴장할께요 자작나무 아저씨 ~도+레미파 솔라시라도 빵빵 좋은 하루 보내세요
@@katiakim9549 안녕하세요 빵빵+ MAYA 멍멍이 잘지내시나요 ?! 한국은 점점 추워집니다 . 매일 1도씩 겨울로 다가가요 - 되면 정말 추워짐 맥주가 5도씨인데~ 날씨가 5도에요! 집에 들어가서 맥주 먹자! 그정도 날씨입니다^^아 이건 정말 완벽한 해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한마디가 재미 있었으면 좋겟어요 하하하 빵빵 하면서요 막내 나무는요 빨강머리 앤이 되엇어요 턱을 괴고 ...해석이 조금 힘들겟어요. Um 턱을 꽃받침 처럼 하고 있어요 모든게 민감해져 있어요 편지 한장 보내는게 행복합니다 항공 우편물에는 비행기 그림 빵빵~ 가치있는 삶이 정말 많습니다 다람쥐와 고양이 잠자는 곰이 되어서 가보면 되는걸까요 묻고 두드리지만 해답은 스스로 해야죠 원체적으로 사자와 호랑이는 만날수 없지만 요즘엔 동물원에서 잘 지내니까요 사람사이는 더 괜찮아 질거라 믿습니당 아무말 대잔치 퇴장할게요 갑니다 푱
항상 생각으로는 한달에 한권이라도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어야하지 하는데 뜻하는데로 되지가 않네요..나이가 들어가니 더더욱 깜박깜박 하는게 일상이구요.. 저물어가는 나이가 되었네요.ㅠ.ㅠ어느날 읽지 못하면 듣기라도 하자 하는 맘으로 유튜브 찾아보다가 자작 나무를 듣게되었습니다.2달전부터 계속 일상 생활이되었습니다.목소리가 넘넘 편하고 부드러워서 불안했던 마음도 가라 앉혀줍니다.고맙습니다.앞으로도 좋은책 마니마니 낭독해주세요.건강하세요.홧팅~~^- 😍
@@katiakim9549 나이드니 참 좋아요. 배운 사람이고 안 배운 사람이고 나이들면 똑 같다는데. 저는 아니예요. 나이들어 배운 사람은 역시 달라요. 지금의 우리들은 배운 사람들의 사랑으로 잘 사는거지요. 말없이 슬쩍 도와주시는 분들. 알고 가르쳐 주시는 반가운 사람. 교정의 풀을 매일매일 도시락 싸서 오셔서 뽑는 수위아저씨 같으신 전직 교수님. 할아버지시네요. 어떻게 살지는 스스로 선택하는겁니다. 저는 부자 좋아합니다. 전 똑똑한 사람 좋아합니다. 잘 난 사람이 부족한 사람 벌어 먹이지요. 눈부신 나라에 사시는 카차님도 식구들 많이 벌어 먹이시잔아요. 존경합니다. 우리가 남은 시간 걱정하기보다는 자연속으로 걸어요. 윗집 별장에 손님이 오시면 메리크리스마스가 됩니다. 이쁜 전등하고 맛난 냄새 부드런 웃음소리들. 저는 먼 발치에서 함께 웃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삶과 죽음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자작님~~ 제 지인중에 몸이 조금 아프신분이 있는데요.. 자작님채널을 소개시켜주었고 요즘 많이 위로가 된다고 하시네요^^)/ 얼마나 안도가 되던지요😊😊 위로 받을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것 같아요. 자작님도 나무님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문득 생각나는 말이 있네요. 읽어주시는 글 듣다보니... 행운의 천사가 주는 행운의 동반자가 반드시 있는데 그 동반자는 불행이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은 한나무에 다른 가지라고 한다는 인도의 민담도 있답니다. 동전의 양면을 듣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빌려입은 옷은 깨끗히 잘 입다가 가능하면 온전히 잘 돌려주고 나비가 되여본다면 아쉬움이 좀 덜 할가요? 오늘 들려주신 글 그리고 끝말에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아마 여려번 듣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교대근무를 하는 저는 새벽 4시경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기에 잠을 못자면 일에 영향이 있지요... 자기전 수없이 자작님 목소리를 자장가로 생각하며 들으며 잠을 청합니다. 틀어놓고 다 듣지 못하는날도 많지요ㅎㅎ 자작님의 음성을 하루라도 안들으면 잠을 들수 없어요. 큰일입니다.~~~ 저의 잠을 책임져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밤을 아쉬워하며...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또다시 잠을 청하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아침이 깨어나는 고요한시간 저자의여정을 삼독하며 나의삶을 돌아봅니다 ㆍ 어느날 이 지구의여행을 끝내고 모든것을 훌훌벗고 떠날텐데ᆢ ㆍ 지금의 내삶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고되고 힘들지만ᆢ ㆍ 고통없는 지금의 나이듬 삶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ㆍ 깨어있게 도움주신 저자님 우리 모두의자작님 두분은 나의 천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을 미리 아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잘 듣고 갑니다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사는것.. 죽음을 알던 모르던 오늘을 충실히 산다는 것이 최선인듯 싶지만 많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임대한 여품인 우리의 인생 반환할 시간만 다를뿐 빨리 사용한 분은 빨리 반환하는것이겟지요? 아픈 몸으로도 이렇게 담담한 글을 쓰시는 소설가분이 대단하십니다.. 인생을 사색하고 고찰한다면 죽음이 포함되어있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우리는 죽을 것이다 삶이 치러야 하는 가격은 죽음.. 음악과 함께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세요~~^^ 간밤에는 자장가로 들어 넘겼던 말씀이 다시 듵어보니 삶에 대한 소중함 느낌니다. 늘 죽음이 앞에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면~~지금 이자리가 가장 행복합니다. 행복한 자작님 고맙습니다~~^^ 겨울이 훅 다가오고 있으니 감기조심하시고요~~^^♡♡
요즘은 출근해서 일 시작하면 이어폰 귀에꽂고 제일먼저 하는건 자작님에 유투브 들으며 일하는 겁니다 아픈 저에게는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네요 저또한 많이 생각했는데 늙어서 멍하니 방안에 아님 요양원에 누워 있다가 가는 삶과 힘있고 정신 맑을때 비록 병마에 져서든 사고든 가는삶 어떤게 더 괜찮은건지 결론은 내리지 못했어요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요 조금더 시간 있을때 조용히 생각하던지 아님 그냥 잊고 그날그날 최선을 다해서 잊고 살던지 아직은 더 살고 싶기는 한가봐요 아침에 매일 운동하는걸 보면 ㅎㅎㅎ
태어나서부터의 고통 .자라면서의 고통 . 나이가 어느덧 40이 지나 과거의 모든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된 후 느꼈던 감정들 안에서 지금은 소용돌이 같은 삶을 되돌아 봅니다. 삶의 고통안에 죽음을 보았고 살아가는 것이 죽음보다 나으리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죽음은 단지 평화로울 뿐이라며 기대하는 중입니다 삶에 대해 값비싼 지불을 치루었는데 눈을 감는 순간 모든 것을 털어낼수있을지 홀연히 갈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희망없음에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좀 더 사유해야 할 문장이네요
자작님 요즘 마음이 편하니 잠도 잘자고 모든게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 까지 갈곳이 없는것같고 나를 밀러내려 하는 느낌에 외로웠는대 언제나 찾아가면 다정한 목소리로 저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마음에 안정을 찾아 편안한 잠을들게 해주시고 제가 마음이 힘들때 듣는 노래잘하는 오빠도 계시고 애절하게 불러주시는 그목소리 하루종일 들어도 싫증없이 새롭게 듣고있어요 언제나 벗삼이 곁에있는 좋은 글에좋은책은친구가 되여 주지요 요즘 저는 티비에서나 영화를 볼때 스릴있는것이 좋아요 사랑하고 아름다운것을 좋아했는대 지금은 가끔 제가 티비보는것 보고 안무서워 하면 세상을 더무섭게 살았는대 뭐 이정도야 하지요 자작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내게 소중한 세 친구를 , 한명도 아니고 세명의 나의 인생의 반을 함께 살았던 세상에서 가장 우정에 진실했던 친구들을 1,2년 사이에 저 세상으로 보내고 또 3기 말 암을 앓고 있는 역시 30 년 지기 친구를 곁에 두고 어쩔수 없이 이제야 죽음과 정면 하게 되었는데 오늘 이 글이 참 으로 마음에 한마디 한마디 절실하게 들어옵니다
아.... 이 선율.... 처음 들었을때 새벽 내내 잠 못이루고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저 사실 요즘 너무나...슬프고, 힘들고 하거든요... 친한 동갑내기 사촌이 말기암으로 얼마 남지 않았어요. 2주전에 알았는데 지금도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여전히 맑은 눈망울로 울고 말아버린 내 어깨를 어루만져주며... 모두 다 잘 될꺼야...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오늘도 자작나무숲에서 위로받고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울라라세션에 고 임윤택님의 에세이 읽고 한동안 생각이 많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음악을 미친듯 들었지요~ 지금 글을 들으시고 표현 할 수 없는 맘이 드신다면 미친듯 음악을 들으셔요~전 정성화 배우님의 뮤지컬 넘버들 많이 들었답니다~ 라카지가 최고 좋았구요~가슴을 꽉꽉 채워주는 것이 필요 하더라구요~ 친 자매도 아닌데 날 사랑했던 언니 보낼때ㆍ 또 진짜 애먹였어도 친여동생 보다 더 사랑했던 녀석 보낼때 나 였어야 하지 않나 왜 내가 아니고 ᆢ라는 생각하며 힘들때도 음악을 들었지요~ 휑~하니 가슴이나 명치가 시리신 분들 크게 들어도 아름다운 음악을 찾으셔요~ 또ᆢ긴 여운을 남길것 같네요ᆢ 나무님들 저처럼 풍덩 풍덩 감정이입 되셨지요~누구 덕분에~~ 🌰 감솨 🌰
자작나무님 마지막 앤딩곡 마이그레이션 너무 좋아서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했습니다 이따금씩 배경음악이 무얼까 궁금했는데 제 취향저격 음악이라서요 이렇게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종종 이렇게 배경음악도 알려주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고성 바닷가 아파트에시 안락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토요일밤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저렇게 원하지 않는 죽음이라면 좋겠다고도 생각합니다~태양은 가득히의 미남배우 알랭드롱이 존엄사를 선택했다는 말을듣고 허무했습니다~ 인간이란 어떤 죽음을 선택 당하든 죽음이란 늘 두렵고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음악이 참 좋습니다~^^
🕯인생의 부조리가 내게 어떤 고통을 가져다 줄지 몰라도 어쨌거나 살아 가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경험하고 사색하고 고찰한다면 그 안에는 죽음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삶을 원하다면 죽음도 원해야 한다. 삶이 반드시 치러야 하는 가격은 죽음이다.🌠 자작님! 2050년되면 노인6명중 1명이 치매걸릴 확률이 있다는 어제 뉴스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신비한 오로라영상과 신선한 음악, 글귀 그대로 마음에 따라 새기며 오늘을 희망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
@@katiakim9549 저 오로라 영상과 신비한 음악, 그리고 유리알 유희같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 코엘료와 함께 소울메이트인 님이 계신 브라질을 떠올리며 오늘도 일터에 갈 채비를 합니다. 늘 다정한 마음에 많이 위로 받습니다.에우 치 아모 무이또🌹✉📝🌳🍀🍵🌠
하나만 잘하셔도 자랑하셔도 됩니다. 음악이 있고 책이 있고. 강릉 커피향을 먹는다. 사람이 무엇인가? 사람은 왔다가 가는것이 사람입니다. 빨리 늦게 아무도 모르지요. 닥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쁘게 맞이하면 더 멋져 보이지요. 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산위로 손님들이 오신다는데. 즐겁게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축복합니다.
딸을 위한 시/ 마종하💐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들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지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하라고. 🍁🍂📝🌳🍀
@@katiakim9549직장 다닐때 동네친구가 오면 아버진 제 방밖에서 망을 보곤 했었어요. 무엇인가 손에 들고가는 뒷모습을 많이 봐서😄 어머니가 유언까지 할 정도로 저도 뭘 주길 좋아 하는데 이젠 수 놓은 것 말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용. 아드님 심정과 엄마심정 잘 압니다. 카치아님♥️
책, 새로운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그러나 자작나무 온통 자작나무들! 이런 바램에 터치터치하다가 자작나무님을 선물처럼 만났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온통 자작나무 가끔 소나무랑 친구하는 자작나무가 있는 하얀 눈이 꽃을 피우고 그 사이를 부지런히 달리며드나드는 눈바람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목소리로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길 고 긴 하얀 겨울 나라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색갈들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부드럽게 풀어내어 주시는 삶과 이야기로 따뜻한 날 시작합니다 노보시베르스크(러시아)에서
저는 거이 죽음을경험 해보았어요 진짜 너무 아플때는 주님이 계시면 저를 데려갔으면 이승에 사나 저승에 사나 같은것 같아 그렇게 생각 하면서 죽음이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더라구요 친구들 앞에서 앞으로 가야하는대 계처럼 옆으로 갈때 이렇게 가다가 끝까지 가면 어딜까 하는 생각도 해 봤어요 지금은 죽음이 두렵지요 하지만 제가 힘들때는 깨끗이 떠나고 싶은 생각 여러사람에게 민폐끼치는 것이 그렇게 싫을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참행복하지요 잘살고 있으니까요 자작님 좋은글 말씀 고맙습니다 ^^
@@김종진-t6s 내가 1박2일 훌쩍 가고싶은 마음은 매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데 이 늙은 할망구를 매일 면회오라는 저 영감탱이 때문에 발을 못떼네. 안젤라한테 가서 실컷 울고 눈물 씨를 말리려 했는데 그도저도 다 틀렸구만.지금은 손자랑 셋이 어디를 움직일 계획하고. 애가 복학하기 전에 뭐든 해야 될것같아.나 혼자는 저 덩치 큰 영감탱이 감당 못해요.앞날 생각하면 캄캄한 터널앞에 서 있는것 같아요. 안젤라의 그 시크한 해답이 필요해요. 야단치는거라도 괜찮아요.😄
대화해 주세요 아무도 없지만 속박당해 험 하다 생각했어요 괄호로 만들어 놓으면 삶에 범주는 작아 지겟죠 마냥 마냥 걷고 있는 모습이 다른 입장에선 엄청난 차이입니다 열두번 넘어지고 열세번 일어나고 누군가 아무래도 아무일이 아닙니다 생각합니다 그리웠던 사람들이 떠 오릅니다 이미 잠자고 있는 이들에게 평소에 하던 말을 할 수는 없네요 자신이 없으면 아무런 비빌 번호가 기억되지 않는다면 열어볼 일도 닫혀질 일도 없겠지요 나뭇가지가 좋아요 1+1=창문 인가요 내심 잘살겟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희망은 늘상 자리에 있어요 나부끼는 서로에게 나무 가장자리 심장에서 깨렵니다 사람으로서 바롯이 서겟습니다
![죽음을 앞둔 28인의 마지막 편지 [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어버린다]](http://i.ytimg.com/vi/ZOP6n3au2ws/mqdefault.jpg)
![죽음을 앞둔 28인의 마지막 편지 [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어버린다]](/img/tr.png)
![아이의 신발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http://i.ytimg.com/vi/LhGSVoPvDVs/mqdefault.jpg)
이글을 듣고 있는 내내
다리의 통증이 심해진다
삶과 죽음의 고통속에
이젠 죽음의 고통을 더 사랑해야 할 나이
마무리를 잘 하려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알차게 보낸다
이곳은
좋은시간
하루에도 몇번이나
두드리는
함께하고 싶은
그리운 고향 같은 집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격조있는 음악과 인생을 성찰할수 있는 깊이 있는 책을 골라서 정성스레 읽어주시는 자작님의 노고가 꼭 경제적 보상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침 시간 참 어렵지만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아봐주시고 함께 즐거워해주셔서 고마워요 신숙님. 음악도 참 좋았지요?
반갑습니다 자작님^^
순간순간 찰나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시간이네요
이순간 또 다른 과거가 되었을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음악을 들으니 눈물이 주루룩
아름다운 선율에 심취해서 감성 지수가 뿜뿜
히잉~😭🍁🍂
지금도책장넘기는소리에
행복합니다
꿈많던단발머리때 같이했던
친구들도어디서살고있는지 ᆢ
코끝이ᆢ
자작님 고맙습니다ㆍ
삶을 정리해가는 작가의 담담한 마음이 숙연해지는군요 ᆢ두렵고 암담할 텐데 ㆍ오늘 하루도 돌아보게 합니다
자작님의 음성은. 가을밤의
깊은 친구로. 다가옵니다
끝까지. 새김하며. 듣겠습니다~♡♡
삼십대 중반의 젊은 소설가
주인공이 뇌종양 😭
가슴이 짠~ 하네요
경청해 볼게요~
수고해 주시고 , 안녕히 주무세요~🙆♀️🙏🌲
따뜻한 멋진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듣고 또 잘 듣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못해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오네 요 외롭고 쓸쓸한 가을의 귀한 좋은글과함께 음악 감상 잘하고 왜이리 마음이아픈것 눈물이 납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관리 잘해도 병이 온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자작아저씨의 도움 아니었으면 내 손으로는 결코 집어 들지 않았을겁니다. 겁먹은 마음으로 들었는데 짐작보다 좋아서 다시 또 듣기합니다.안정제 한알 먹은것 처럼 편안해진 마음에 끝부분의 영상과 음악은
오늘밤 죽어도 괜찮다는
만족을 얻었습니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자작나무님 ~^^❤️🌳
님 마음 그대로 이심전심 공감합니다.🙏
내일은 많이 추워진다는데
옷 따습게 입으세요.
'딸을 위한시, 삭제된 영상에 올렸던 시 내일아침 올릴게요. 평온한 시간 되세요.
사랑하는 호호호님🌹🌹🌹💙♥️📝🌳🍀🍵🌠
제일 자작님을 좋아하시는 호호님 이시지요~? 오늘도 호호님의 글을 읽어서 더 행복함이요!!
@@블루로즈-z3w
같은시간 같이 듣고 있었다는게 새삼스럽게 친밀감 느끼게 됩니다.
시 올려 주신다니 또 하나의 삶의재미를 보탭니다.
작가는 희망없음에 희망을 둔다지만 나는 산다는건 참 재미있는 소꼽놀이처럼 즐기렵니다.오늘도 내일도 쭉 행복하라고 자작님이 주문걸어 주셨거든요.^^
❤️🌳🍵🥖🍎
@@HoHoHo468 그럼요. 시도 올리고 님들께 댓글도 올리고 나무님들 댓글에 좋아요 누르려면 조금 일찍 일어나야 지용.😊
님의 마음 많이 많이 마음가는 대로 보여주세요.
오늘도 제사랑 블루로즈 백만송이
보냅니다. 사랑하는 님.🙏🕯🌹🌹🌹💙♥️📝🌳🍀🍵🌠
@@무념무상-t9s
녜~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야단치는거 아니죠?
글쎄 자작님의 책선택에 빠져 드는거 아닐까요?
아니 아니 목소리의 편안함. 가끔 들려주시는 짧은 얘기로 서서히 스며들었네요.ㅎㅎ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신
Migration에 내가 migration 되고 있는것도.
오늘도 재미지게 보내세요~^^❤️🌳❤️🌳
깊어가는 가을밤 제법 쌀쌀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의아저씨 자작님의 좋은글 목소리 들으며 함께합니다
언제나 좋아요
죽음을 생각하면서 삶을 생각한다면 큰욕심도 미움도 없을거 같아요
무슨 내용일까 궁굼해 하면서 들어봅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잘 주무셨습니까. 오늘 이곳의 아침공기는 유난히 선선했습니다. 겨울이 올건가봐요
모든것을 감수하고
감내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꽉 채워 보렵니다
감나무에 까치밥이 이삐 대롱거리는 늦가을 이에요
행복 까지는 아니어도 한마리 새가 되고 싶네요
날아가서 나뭇가지에서 옴짝 두발에 힘을쥐고 숨을 쉬어 보렵니다
살다보면 다 아무것도 아닌데
느낌표 하나를 뜯어
창공으로 날아갑니다
아무말 대잔치~>.
아무 점수 필요 없는 충만한 마음의 소리, 계속 들려주세요.
@@katiakim9549 멍멍님 말티즈님 13살이시면 독려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
아효 그래도 끼니 안거르고 잘 드시면 그만입니다
그보다
나누어진 하루 잘 보내세요
분명 그러시죠
막내 나무는 몸이 안좋아요
엉망진창 입니다
밥도 먹을줄 알고 그래요
가끔 잠도 잡니다 잘 자진 못해요
걱정거리를 베개 삼아 자려니 잠이 안오겟죠
오늘은 날씨탓에 두꺼운 옷을 꺼내 입었어요
전기세에 시달렷어요 세금
돈내라 돈내라
해결했습니다
다 지불하고나서
겨울 라운드 셔츠 입고 따듯함에 감사합니다
매번 겨울은 오지만
이처럼 따듯하진 못 할것 같습니다
집안에 화초를 들여 놓고 싶어요
산속에 가서 가져오면 안되겟죠
상상만으로 그리기엔 힘드네요
선인장 하나 만들어 놓고 같이 살고싶어요
마음이 사막은 아닙니다 비도오고 눈도내리고 아직 눈동자는 초려합니다
빵빵 신나게 자전거 몰고 가요
이만 퇴장할께요
자작나무 아저씨 ~도+레미파 솔라시라도 빵빵
좋은 하루 보내세요
@@katiakim9549 안녕하세요 빵빵+
MAYA 멍멍이 잘지내시나요 ?!
한국은 점점 추워집니다 .
매일 1도씩 겨울로 다가가요
- 되면 정말 추워짐
맥주가 5도씨인데~ 날씨가 5도에요!
집에 들어가서 맥주 먹자! 그정도 날씨입니다^^아 이건 정말 완벽한 해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한마디가 재미 있었으면 좋겟어요
하하하 빵빵 하면서요
막내 나무는요 빨강머리 앤이 되엇어요
턱을 괴고 ...해석이 조금 힘들겟어요.
Um 턱을 꽃받침 처럼 하고 있어요
모든게 민감해져 있어요
편지 한장 보내는게 행복합니다
항공 우편물에는 비행기 그림 빵빵~
가치있는 삶이 정말 많습니다
다람쥐와 고양이
잠자는 곰이 되어서
가보면 되는걸까요
묻고 두드리지만
해답은 스스로 해야죠
원체적으로 사자와 호랑이는 만날수 없지만
요즘엔 동물원에서 잘 지내니까요
사람사이는 더 괜찮아 질거라 믿습니당
아무말 대잔치 퇴장할게요 갑니다 푱
일요일 9시 30분~
자작님이 오시는 시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감상까지 잘하고 가요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책읽는 자작나무님~♡♡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초밥님
항상 생각으로는 한달에 한권이라도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어야하지 하는데 뜻하는데로 되지가 않네요..나이가 들어가니 더더욱 깜박깜박 하는게 일상이구요.. 저물어가는 나이가 되었네요.ㅠ.ㅠ어느날 읽지 못하면 듣기라도 하자 하는 맘으로 유튜브 찾아보다가 자작 나무를 듣게되었습니다.2달전부터 계속 일상 생활이되었습니다.목소리가 넘넘 편하고 부드러워서 불안했던 마음도 가라 앉혀줍니다.고맙습니다.앞으로도 좋은책 마니마니 낭독해주세요.건강하세요.홧팅~~^- 😍
자작나무 님 언젠가 책읽은 시간에 흐느껴 울고 계신것을
보고 웬지 저도 따라서 울었습니다. 삶의 깊이 넓이를 아니
고뇌를 언어라는 활자에서는 우린 느낄수 없어요.
그 울음이 책한권의 의미를 닮고 있었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경자 드림니다.
공감에 공감을 더해주신 경자님, 고맙습니다. 같이 울어주시는 분들 덕에 제가 책을 계속 읽을 수 있습니다.
절망상태에서도 포기하기를 거부한다. 절망 어디에선가 작은 희망을 찾아낸다.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 지금은 없는 과거와 함께 흘러갔습니다. 그 과거가 있어 자작 🌳님 만나고 이런 아름다운 영상을 만납니다. 반짝이는 문장들 듣고 또 듣고 적어봅니다.
오늘도 우주별만큼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음이 울적할때 자작님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되고 이 가을에 울림을 준답니다 들으면서 나스스로 되돌아보고 때론 반성도 해보고 감사드려요 가을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산들바람 맞으로 강가를 거닐어 보렵니다
어서오세요. 박경님
어제밤엔 영상마지막에 초록색물결 오로라와음악속에 빠져들어 책내용이 뭔지하나도 생각이안나 ..
다시듣기 (새벽3시)
또 음악속으로...
삶이어쩌고 저쩌고...
죽음이...
희망이...
내용이 까마득😅
날이새면 오늘은 슈와서클에가는날😊
코로나관계로 6개월만애 서클개최랍니다
울라 ,,울라(짱구춤)ㅎㅎ 영상 저녁에 다시듣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갈곳이 있고 약속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저도 엄정 성당 엄정 도서관에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 나쁜 소식은 전해야할지? 그만 나만 알고만 있어야할지? 저는 촌놈이라 처음 아파보는데 아프면 꾹 참는건줄 알았어요. 아프면 진통제 먹는 거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랬답니다.신비한 오로라 영상과 음악에 빠져버려😄
?스클인가요🤔
잘 다녀오세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하루꼬님의 감성이 확 다가옵니다. 음악에 푹 빠져서 책내용이 기억안나는거 ...
그만큼 감동이 크다는 말로 들리네요.
나도 새벽에 또 들어보고는
아... 책 내용과 참 궁합이 맞다 ....했어요.
자작님은 가끔씩 큰 사고(?)를 치시네요.ㅎㅎ
@@HoHoHo468 오래 큰 언니로 남아주세요. 손자가 업고 라도 여행가겠다니 언니께서는 그동안 어찌 사셨는지. 다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katiakim9549 나이드니 참 좋아요. 배운 사람이고 안 배운 사람이고 나이들면 똑 같다는데. 저는 아니예요. 나이들어 배운 사람은 역시 달라요. 지금의 우리들은 배운 사람들의 사랑으로 잘 사는거지요. 말없이 슬쩍 도와주시는 분들. 알고 가르쳐 주시는 반가운 사람. 교정의 풀을 매일매일 도시락 싸서 오셔서 뽑는 수위아저씨 같으신 전직 교수님. 할아버지시네요. 어떻게 살지는 스스로 선택하는겁니다. 저는 부자 좋아합니다. 전 똑똑한 사람 좋아합니다. 잘 난 사람이 부족한 사람 벌어 먹이지요. 눈부신 나라에 사시는 카차님도 식구들 많이 벌어 먹이시잔아요. 존경합니다. 우리가 남은 시간 걱정하기보다는 자연속으로 걸어요. 윗집 별장에 손님이 오시면 메리크리스마스가 됩니다. 이쁜 전등하고 맛난 냄새 부드런 웃음소리들. 저는 먼 발치에서 함께 웃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글을 달아봅니다. 집으로 귀가하는 기차 안에서 자작님의 좋은 글을 몰두하여 들으니 기차 소음마저 행복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경애님. 늦은 시간에 귀가하시는 군요.
자작나무숲의 사랑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책 많이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현욱님
음악을 들은이 ….왜 눈물이 날까요….?
희망이 없음이 희망이라..!
감사!
제 생활의 순간순간 여유와 성찰과 행복으로 가슴벅차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입니다~^^
이젠 숨을쉴수 있을것같아서 .ㅡ눈물이 흐릅니다ㆍ
아 이책 대박이네요~
내삶을 저앞에 놓고 바라보게 되는 영감을 주네요~
자작님의 탁월한 선택
언제나 응원합니다 ❤️
가을 밤과 너무 잘 어우리는 자작님 목소리ᆢ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또 좋은하루 마무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상당이 감상적이고 경괘한 리듬
어딘가 제가 날아가는 느낌
잠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자작님~~
제 지인중에 몸이 조금 아프신분이 있는데요..
자작님채널을 소개시켜주었고 요즘 많이 위로가 된다고 하시네요^^)/
얼마나 안도가 되던지요😊😊
위로 받을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것 같아요.
자작님도 나무님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다정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미혜님과 지인께 더~더~ 도움이 될 책들을 많이 읽어드릴게요
자작나무님 늘 감사드립니다
삶의 고단할때 희망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몸 과 마음이 늘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
고단한 삶이 너무 자주 방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허나 어쩔수 없이 만나야 한다면 제 손 붙잡고 잘 건너가시길.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문득 생각나는 말이 있네요. 읽어주시는 글 듣다보니...
행운의 천사가 주는 행운의 동반자가 반드시 있는데 그 동반자는 불행이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은 한나무에 다른 가지라고 한다는 인도의 민담도 있답니다.
동전의 양면을 듣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빌려입은 옷은 깨끗히 잘 입다가 가능하면 온전히 잘 돌려주고 나비가 되여본다면 아쉬움이 좀 덜 할가요?
오늘 들려주신 글 그리고 끝말에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아마 여려번 듣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행운의 동반자는 불행이라...
꼭 맞는 말씀입니다. 삶과 죽음이 한 몸이듯,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마워요. 빛과 소금같은 문장
@@책읽는자작나무 이렇게 바꿀 수도 있겠죠. 힘든일 있을때 불행의 동반은 행운 이 할것이니 이제 행운이 올거라고...
교대근무를 하는 저는 새벽 4시경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기에 잠을 못자면 일에 영향이 있지요...
자기전 수없이 자작님 목소리를 자장가로 생각하며 들으며 잠을 청합니다.
틀어놓고 다 듣지 못하는날도 많지요ㅎㅎ
자작님의 음성을 하루라도 안들으면 잠을 들수 없어요.
큰일입니다.~~~
저의 잠을 책임져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밤을 아쉬워하며...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또다시 잠을 청하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그렇게 일찍 일어나시려면 얼마나 힘드실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마음사랑님!
@@책읽는자작나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햇살이 참 예쁘네요.~~~건강 조심하세요.
아침이 깨어나는
고요한시간
저자의여정을 삼독하며
나의삶을 돌아봅니다
ㆍ
어느날
이 지구의여행을 끝내고
모든것을 훌훌벗고
떠날텐데ᆢ
ㆍ
지금의 내삶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고되고 힘들지만ᆢ
ㆍ
고통없는
지금의 나이듬 삶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ㆍ
깨어있게
도움주신 저자님
우리 모두의자작님
두분은 나의 천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다아 여기 있는데 외로워유? 우리랑 놀아유.
하하하하하 우리 안젤라님은 진짜 천사야.
@@책읽는자작나무 천사님은 하늘에 사는데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멋지고 따뜻한 목소리로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마음도 멋지고 따뜻한 자작나무님을 상상하며 깊이있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
오로라* 초록물결의~~~
참 신비하죠.
밤하늘에서~저리도 신비롭게 아름답게
세상을 떠나며
이렇게~~~ 아름답게
물결을 치며~~~또 새로운 탐험을
떠나봅니다.
우리에겐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좀 빠르고 늦을뿐이죠..
그치만 죽음은 넘 공포스럽고
무서워요..
오늘도 자작님 목소리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굿모닝 라떼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음악. ..사랑합니다 ~^^
야간근무때 영접합니다.
기분좋은밤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을 미리 아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잘 듣고 갑니다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사는것..
죽음을 알던 모르던
오늘을 충실히 산다는 것이
최선인듯 싶지만
많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임대한 여품인 우리의 인생
반환할 시간만 다를뿐
빨리 사용한 분은 빨리 반환하는것이겟지요?
아픈 몸으로도
이렇게 담담한 글을 쓰시는 소설가분이 대단하십니다..
인생을 사색하고 고찰한다면 죽음이 포함되어있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우리는 죽을 것이다
삶이 치러야 하는 가격은 죽음..
음악과 함께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세요~~^^
간밤에는 자장가로 들어 넘겼던 말씀이 다시 듵어보니 삶에 대한 소중함 느낌니다.
늘 죽음이 앞에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면~~지금 이자리가 가장 행복합니다.
행복한 자작님 고맙습니다~~^^
겨울이 훅 다가오고 있으니 감기조심하시고요~~^^♡♡
30대중반의 작가님이 죽음을 옆에두고...
삶과 죽음에대해 이러한글을 쓸수있다니...
잠못이루는 밤을 눈물과 글로채웠나요
안쓰럽기도하고 ...
작가님이 존경스럽씀니다
오늘은 음악이 슬프게들렸읍니다
오늘 (다섯번)들었습니다 좋은책 +멋진낭독+멋진영상+멋진음악
자작님 멋져요 👍🌳💐
저도 몇번이나 듣고 있답니다.
무릎도 덜 아프고
전 좋은 날 들인데
안젤라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에우 치 아모 보세스 하루꼬님🙏🕯📝🌳🌹💙♥️🍁🍂🍵
@@블루로즈-z3w
네에,잘다녀오셨어요!좋은날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불루로즈님 계시는곳은 서울인가요?
안젤라님은 많이참고계시는듯...
그래서 더걱정입니다🍵♥️🍀
@@春子山口 네.서울과 근접한 경기도에 전 살고 있어요.
안젤라님이 워낙 몸 아프신걸 내색 안하셔서 더욱 심려되네요.
잘 회복 되시길 우리 기도해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하루꼬님
전 이만 자작님 영상 들으며 잠자리로 😊💡📚🌳🍀🌹💙♥️🌠
@@블루로즈-z3w
네에,경기도에 사시는군요
용인 수원에 저의언니와 조카들이 살고있고 4.5년전에 갖다 왔습니다 민속촌이 좋아서 전에자주갔지요 자연공원 은 아직안가봤어요 화성도 두번갔고..좋은데 사시네요😊🍵♥️🍀
삶이 휴가라는,,,,,,
휴가가 끝남을
삶에휴가를 즐기려
오늘도 참되게살아야겠네요
여행에 끝이 있음을 ,,,
여행에. 온전히 빠져 살겠습니다
자작님~감사합니다~♡
좋은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출근해서 일 시작하면 이어폰 귀에꽂고 제일먼저 하는건 자작님에 유투브 들으며 일하는 겁니다 아픈 저에게는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네요 저또한 많이 생각했는데 늙어서 멍하니 방안에 아님 요양원에 누워 있다가 가는 삶과 힘있고 정신 맑을때 비록 병마에 져서든 사고든 가는삶 어떤게 더 괜찮은건지 결론은 내리지 못했어요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요 조금더 시간 있을때 조용히 생각하던지 아님 그냥 잊고 그날그날 최선을 다해서 잊고 살던지 아직은 더 살고 싶기는 한가봐요 아침에 매일 운동하는걸 보면 ㅎㅎㅎ
죽을 때 죽더라도 그냥하고 싶은 일 해유.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잔아요. 멍하진 마세요. 나가세요. 나가셔서 걸으세요. 미지근한 물 한병 들고 나가면 가끔 좋은 사람도 만나요. 되고 싶은대로 됩니다.
한가지만 생각해요 저는.
매일 매일 재미있게. 신나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ᆢ
진실된 자작나무님 느낌이 옵니다 ᆢ
내 마음으로 ~~~~
어서오세요. 영훈님.
다정한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행운아입니다
자작나무님을
알게되어서요~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멋진 소피아님을 만난 행운에 감사할겁니다.
아우 음악도 좋아요
센스쟁이 자작님
감사 감사 😊 🙏 😄
좋은 아침, 새벽별님
너무 멋진 음악도 다시한번 듣게 하시니
음악이 가을을 맞이해주는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가을입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다.
오늘도 마무리 다하고
마지막 숙제
자작님의 글들으면서 인생공부 ᆢ
감사히 듣겠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입니다. 리멤버님
멋진음악입니다 ~ 신비로운 미지의 세상을 찾아가는 멋진 곡 ~~~👍👍👍
👍👍👍
자작님 가을 이래요.
잘 들었읍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가을 ㅠㅜ
죽음이란 누구나 두려운 존재이죠~~쌤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됩시다~^^
좋은 아침, 여름님
태어나서부터의 고통 .자라면서의 고통 . 나이가 어느덧 40이 지나 과거의 모든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된 후 느꼈던 감정들 안에서 지금은 소용돌이 같은 삶을 되돌아 봅니다. 삶의 고통안에 죽음을 보았고 살아가는 것이 죽음보다 나으리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죽음은 단지 평화로울 뿐이라며 기대하는 중입니다
삶에 대해 값비싼 지불을 치루었는데 눈을 감는 순간 모든 것을 털어낼수있을지 홀연히 갈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희망없음에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좀 더 사유해야 할 문장이네요
삶이 죽음보다 나으리란 생각이 틀렸을 수 있다는 데 동감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평화로움'이라고 말 한 사람도 하나 없었습니다. 어찌하오리까.
자작님 요즘 마음이 편하니 잠도 잘자고 모든게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 까지 갈곳이 없는것같고 나를 밀러내려 하는 느낌에 외로웠는대 언제나 찾아가면 다정한 목소리로 저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마음에 안정을 찾아 편안한 잠을들게 해주시고 제가 마음이 힘들때 듣는 노래잘하는 오빠도 계시고 애절하게 불러주시는 그목소리 하루종일 들어도 싫증없이 새롭게 듣고있어요 언제나 벗삼이 곁에있는 좋은 글에좋은책은친구가 되여 주지요 요즘 저는 티비에서나 영화를 볼때 스릴있는것이 좋아요 사랑하고 아름다운것을 좋아했는대 지금은 가끔 제가 티비보는것 보고 안무서워 하면 세상을 더무섭게 살았는대 뭐 이정도야 하지요 자작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디. 잘들었습니다~.
내게 소중한
세 친구를 , 한명도 아니고 세명의 나의 인생의 반을 함께 살았던
세상에서 가장 우정에 진실했던 친구들을 1,2년 사이에 저 세상으로 보내고
또 3기 말 암을 앓고 있는 역시 30 년 지기 친구를 곁에 두고
어쩔수 없이 이제야 죽음과 정면 하게 되었는데
오늘 이 글이 참 으로 마음에 한마디 한마디 절실하게 들어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어찌 견디고 계십니까...
어쩌면 좋습니까...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행복이님
아.... 이 선율.... 처음 들었을때 새벽 내내 잠 못이루고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저 사실 요즘 너무나...슬프고, 힘들고 하거든요... 친한 동갑내기 사촌이 말기암으로 얼마 남지 않았어요. 2주전에 알았는데 지금도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여전히 맑은 눈망울로 울고 말아버린 내 어깨를 어루만져주며... 모두 다 잘 될꺼야...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오늘도 자작나무숲에서 위로받고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셨습니까...
오히려 공감님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모두 다 잘될꺼야...'라고 했던 사촌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사랑을 주려고요 💕
죽음에게 또랑또랑
큰소리로
말해주고 싶네요^^
앞서가지도 말고
뒤처지지도 말고
옆에서 걸으라고
삶과 죽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그것이 닥치면 힘들지요. 그래서 공부합니다.
네, 귀족님 말씀처럼 큰소리로!
옆에서 걸으라고, 너무 앞서가지 말고 뒤쳐지지도 말고.
@@책읽는자작나무
굿모닝입니다
예쁜 날 되셔요~
@@김종진-t6s
양떼구름에
마음 한 켠 기대게
되는 날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날 되셔요~
@@어설픈귀족 시인이시구려. 좋겠수. 부럽소. 그래도 나는 박수는 칠 줄 안다우. 얼매나 다행인지.
내용도
음악도 심오합니다
책 페이지 넘기는 소리... 바스락, 사그락??!
자작님 낭독 고맙습니다~
짱구 춤 춰 드릴게요
자~들어갑니다 울라울라 ~🎶🎵🙆♀️🙏🌲
하하하. 이 음악에 짱구춤은 진짜 난해한데요?
@@책읽는자작나무
지성해효!
너그러이 봐 주십사~
그래도 제가 자작님 짱구 춤
받아보니 그렇게 기분이 좋아서
보답했을 뿐 하하하하하
좋은 책과함께 오늘도 처음부터 끝까지 스킵하지 않고 좋은 글 자장가삼아 잘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울라라세션에 고 임윤택님의 에세이 읽고 한동안 생각이 많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음악을 미친듯 들었지요~
지금 글을 들으시고 표현 할 수 없는 맘이 드신다면 미친듯 음악을 들으셔요~전 정성화 배우님의 뮤지컬 넘버들 많이 들었답니다~
라카지가 최고 좋았구요~가슴을 꽉꽉 채워주는 것이 필요 하더라구요~
친 자매도 아닌데 날 사랑했던 언니 보낼때ㆍ 또 진짜 애먹였어도 친여동생 보다 더 사랑했던 녀석 보낼때 나 였어야 하지 않나 왜 내가 아니고 ᆢ라는 생각하며 힘들때도 음악을 들었지요~ 휑~하니 가슴이나 명치가 시리신 분들 크게 들어도 아름다운 음악을 찾으셔요~
또ᆢ긴 여운을 남길것 같네요ᆢ
나무님들 저처럼 풍덩 풍덩 감정이입 되셨지요~누구 덕분에~~ 🌰 감솨 🌰
자작나무님 마지막 앤딩곡 마이그레이션 너무 좋아서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했습니다 이따금씩 배경음악이 무얼까 궁금했는데 제 취향저격 음악이라서요 이렇게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종종 이렇게 배경음악도 알려주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고성 바닷가 아파트에시 안락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고성이라...자전거타고 올라가 본 적이 있는 동네입니다. 깨끗하고 고요했던 곳이였네요.
@@책읽는자작나무 네 맞아요 너무 평화로운 곳입니다. 자작나무님도 강원도에 거주하시는거 맞으시죠? 라이딩하면서 배경으로 올려주는 곳이 익숙해 보여서요 이렇게 꼬박꼬박 답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이글을 들으니 맘이 더 싸함이 느껴지네요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토요일밤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저렇게 원하지 않는 죽음이라면 좋겠다고도 생각합니다~태양은 가득히의 미남배우 알랭드롱이 존엄사를 선택했다는 말을듣고 허무했습니다~ 인간이란 어떤 죽음을 선택 당하든 죽음이란 늘 두렵고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음악이 참 좋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죽음의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을겁니다. 하여 바라지도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굿모닝 민숙님.
🕯인생의 부조리가 내게 어떤 고통을 가져다 줄지 몰라도 어쨌거나 살아 가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경험하고 사색하고 고찰한다면 그 안에는 죽음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삶을 원하다면 죽음도 원해야 한다.
삶이 반드시 치러야 하는 가격은 죽음이다.🌠
자작님! 2050년되면 노인6명중 1명이 치매걸릴 확률이 있다는 어제 뉴스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신비한 오로라영상과 신선한 음악,
글귀 그대로 마음에 따라 새기며 오늘을 희망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
@@katiakim9549 종교도 있고 오래전에 장기기증 서약도 마친 저지만 다가오는 노후를 생각하면 무채색으로 떠올라서😔
@@katiakim9549 저 오로라 영상과 신비한 음악,
그리고 유리알 유희같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 코엘료와 함께 소울메이트인 님이 계신 브라질을 떠올리며 오늘도 일터에 갈 채비를 합니다. 늘 다정한 마음에 많이 위로 받습니다.에우 치 아모 무이또🌹✉📝🌳🍀🍵🌠
@@블루로즈-z3w 지금 행복하면 됩니다. 죽을 시기가 되면 다들 죽듯이 죽으면 됩니다.
@@김종진-t6s 네에. 이심전심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도 살기로 결심하고 행복하기로 선택한다, (자작님께 빌려온 글귀이자 좌우명입니다)
사랑합니다. 안젤라님🙏🌹💙♥️📝🌳🍀🍵
@@블루로즈-z3w 계속살면 너무나도 지루하지요. 아까운 사람은 빨리 가더라고요. 기다려주지 않는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만 잘하셔도 자랑하셔도 됩니다. 음악이 있고 책이 있고. 강릉 커피향을 먹는다. 사람이 무엇인가? 사람은 왔다가 가는것이 사람입니다. 빨리 늦게 아무도 모르지요. 닥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쁘게 맞이하면 더 멋져 보이지요. 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산위로 손님들이 오신다는데. 즐겁게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축복합니다.
안젤라님!
몸은 괜찮아요?
추수하시느라 너무
피로가 곂첬나요
피로한몸은 푹쉬면 낳지만 그게아니라면...
종합검사 빨리받고 치료해야 됩니다
진통제는 자주쓰면 안좋아요 부탁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
@@春子山口 안젤라님 하루꼬님✉
오늘도 몸 마음 여여한 시월의 멋진날 되세요.
저도 무릎 물리치료 다녀올게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블루로즈-z3w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님이시다. 야호. 감사님 파이팅
오늘 아침에 두번 듣고 출근 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날 되세요 ~^^
목요일 출근, 괜찮지요? 조금만 더 하면 주말! 힘내세요 석순님!
라디오볼륨조절할때 톤이 너무 잘 맞았을때의 느낌. 그 느낌이 자작님 목소리입니다.
잘때 잠잘오게 하고 일할때도 내용이 속속 귀에 들어옵니다.
귀한 소리.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찰스님. '벗'되어주세요.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퇴근시 동행합니다.🌲
늘 멋지시네요
저는 요즘 시간을 만들어 오로시 저를 위해 보내며 자작님의❤마응과 사랑의 목소리가 위로가 됩니다
자작님의 꿀맛같은 목소리와 음악이 존재의미를 부여해주시니 행복합니다.
자작님최고~~♡♡♡♡♡
자작 님 목소리를 자장가 삼기도 하고
내용에 따라 슬픈 나의 위로가 되고
좋아하는 장르는 진지한 독서도 되고
백색 소음처럼 그냥 있어주기도 하고~~~
자작 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재옥님이 말씀해주신 그 모든것이 제가 바란 것들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자작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신중히 읽어 주신 책
감사 드립니다 💌🕊
음악 또한 고맙습니다
🦢
당신도 그런가요
나이세상 떠날때
그리움 내려놓고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을 생각하면
나는 행복합니다
가끔은 웃으면서
입가에 미소먹고
당신도 그런가요
🦢
사랑을 속삭였던
우리들의 그림자
당신이 그리워요
내 마음에 행복을
주셨던 당신 당신
나이세상 끝날때
그리움 내려놓고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도 그런가요
자작님
항상 행복하세요 🍀🕊
'당신도 그런가요'
구절 구절 음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님
참좋은 아침입니다 🍀🕊
감사 드립니다 🦢
자작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빵긋
💜🕊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갑니다~~~
딸을 위한 시/ 마종하💐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들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지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하라고. 🍁🍂📝🌳🍀
도시락에 달걀하나 올려져 있엉도 와아 갈탄 난로위 도시락이 김이 모락모락 와아.
어머니 닮았을 아들, 저에게도 있다면 똑같이 말했겠네요.
'덜 배려하라고' '그만 퍼주라고!'
@@katiakim9549직장 다닐때 동네친구가 오면 아버진 제 방밖에서 망을 보곤 했었어요.
무엇인가 손에 들고가는
뒷모습을 많이 봐서😄
어머니가 유언까지 할 정도로 저도 뭘 주길 좋아 하는데 이젠 수 놓은 것 말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용. 아드님 심정과 엄마심정 잘 압니다.
카치아님♥️
@@블루로즈-z3w 사람이 달라지지 않아요. 주고 배려하고. 천사잔아요. 거기다가 무지 잘 생겼다우. 와우. 저 한국말 잘 못해요. 화장품 샘플 주실 수 있으면 주세요. 우리 어머님 드리게요. 헌데 사실 엄니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넘 이뻐요. 그죠.
사랑♡
아름다워요
님의 아름다운 마음밭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 너무 너무 좋다
알아봐주셔서 고마워요!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제가 아는 자작나무 작가님이신지? 좋은 말씀을 이렇게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10월 중간을 넘어 해가 서서히 넘어 가는 시간 속에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내 인생의 끝이 언제가 될지? 우리네 인생 여행은 아무도 모르고 시간의 길을 따라 가는 지금...
반갑고 감사해요
유튜브 찾다 찾다 없으면 언제나 종착역 자작나무 로 돌아오네요. 오늘도 thank you for everything ❤❤❤
종착역 자작나무~ 우와. 이것도 참 좋다~~~
책, 새로운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그러나 자작나무 온통 자작나무들!
이런 바램에 터치터치하다가 자작나무님을 선물처럼 만났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온통 자작나무 가끔 소나무랑 친구하는 자작나무가 있는 하얀 눈이 꽃을 피우고 그 사이를 부지런히 달리며드나드는 눈바람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목소리로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길 고 긴 하얀 겨울 나라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색갈들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부드럽게 풀어내어 주시는 삶과 이야기로 따뜻한 날 시작합니다
노보시베르스크(러시아)에서
한겨울, 자작나무의 나라에 계시군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는 거이 죽음을경험 해보았어요 진짜 너무 아플때는 주님이 계시면 저를 데려갔으면 이승에 사나 저승에 사나 같은것 같아 그렇게 생각 하면서 죽음이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더라구요 친구들 앞에서 앞으로 가야하는대 계처럼 옆으로 갈때 이렇게 가다가 끝까지 가면 어딜까 하는 생각도 해 봤어요 지금은 죽음이 두렵지요 하지만 제가 힘들때는 깨끗이 떠나고 싶은 생각 여러사람에게 민폐끼치는 것이 그렇게 싫을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참행복하지요 잘살고 있으니까요 자작님 좋은글 말씀 고맙습니다 ^^
조금은 무거운 주제이긴 하지만 ..
자꾸듣게 되네요
오늘도 잘 들을께요
설날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길요~*
고맙습니다
벌써 몇번째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책도 음악도 정말 좋습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인생의 양면성을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를때가 편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만큼 더 용기내기가 힘들어지고
나보다는 가족의 안위를 생각하다보니
늘 망설이기만 하네요~
조금더 참아보고 정말 안될때
그런삶이 될거 같아요..
희망없음에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나의 모든것을 거는것은 몰라두,..가족의 삶과 죽음 앞에서는 초연해질수 없다.. ㅜ
감사에 힘
오로라도 좋았어요...잘 듣고갑니다. 음성이 좋아요. 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청춘들의
큰 아픔과 죽음은
늘 가슴아프게 합니다.
배경음악 마이그레이션~
미지의 세계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듯한
강렬한 느낌~
잘 들었습니다~~^^
음악과 책의 내용이 참 비슷한 느낌을 전해주었다 생각했습니다. 이숙님, 굿모닝
자작님 생일 이라고요?! 🎂케잌도 던져드리고 인디안 밥 하면서 왜 태어났니 노래도 해야되는데~ 🎉 아쉽ᆢ일단 자작님 어머님 훌륭한 일 하셨네요! 좋은 사람 낳고 키우셨으니~많은 이의 사랑과 염려로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 되실겁니다!!
경축 생일! 🎂 🥳 🎁
이하 동감
나도 이하동문 ㅎㅎ
@@HoHoHo468 언니 고맙습니다. 저랑 손잡아 주어서요. 언제 진하게 만나야되는디. 그 기쁨이 오겠지유.
@@김종진-t6s
내가 1박2일 훌쩍 가고싶은 마음은 매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데
이 늙은 할망구를 매일 면회오라는 저 영감탱이 때문에 발을 못떼네.
안젤라한테 가서 실컷 울고 눈물 씨를 말리려 했는데 그도저도 다 틀렸구만.지금은 손자랑 셋이 어디를 움직일 계획하고. 애가 복학하기 전에 뭐든 해야 될것같아.나 혼자는 저 덩치 큰 영감탱이 감당 못해요.앞날 생각하면 캄캄한 터널앞에 서 있는것 같아요.
안젤라의 그 시크한 해답이 필요해요.
야단치는거라도 괜찮아요.😄
생일은 소문내도 된답니다. 자작님!
어머님과 자작님
가을생신이시고🍁🍂♥️
자작님이 조금 늦게 생신이시네요.
나중에 더 축하 드리겠습니다.😄
저는 자작님을 알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내일은 드라이브겸 안젤라님 댁 다녀올거에요 좋것쥬 ~❤
자작의 따뜻한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왜 예전에
들었던 책을 올'리시는지?
새로운 책 없나요?
예전에 있던 영상들이 모두 삭제가 되었더랬습니다(여러 이유로...) 그렇게 사라진 책들 가운데에서 제가 좋아했던 것들을 다시 편집해서 올려드리고 있어요. 물론 새 책도 들려드리고 있으니 너무 서운해마시길.
💕
하경님, 굿모닝
대화해 주세요
아무도 없지만 속박당해
험 하다 생각했어요
괄호로 만들어 놓으면 삶에 범주는 작아 지겟죠
마냥 마냥 걷고 있는 모습이 다른 입장에선 엄청난 차이입니다
열두번 넘어지고 열세번 일어나고
누군가 아무래도 아무일이 아닙니다
생각합니다
그리웠던 사람들이 떠 오릅니다
이미 잠자고 있는 이들에게
평소에 하던 말을 할 수는 없네요
자신이 없으면
아무런 비빌 번호가 기억되지 않는다면
열어볼 일도 닫혀질 일도 없겠지요
나뭇가지가 좋아요
1+1=창문 인가요
내심 잘살겟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희망은 늘상 자리에 있어요
나부끼는 서로에게
나무 가장자리 심장에서 깨렵니다
사람으로서 바롯이 서겟습니다
💡📚🌳🌳🌳🌳🌳✉🍁🍂🌹🍵
자작나무 숲에서
푸른 마음 자주 보여주시고 행복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잠시 실례 했습니다.😊
자작님 ~~ 오늘 하루 마감를 자작님과 함께 하여 감사합니다 ^^
굿모닝 정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