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비 기록 50. 스토리요가에서 산 가성비 요가복

요가에 빠진 나는 스토리요가 라는 브랜드에서 요가복을 샀다. 제품명은 하타 골지 브라탑! 몸에 최대한 달라 붙는 것으로 요가할 때 몸이 잘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무신사에서 다른 요가복을 보니 저 작은 나시 요가복인데도 가격대가 2만원대를 넘어서는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저건 19,900원으로 거의 2만원이긴 하지만 쿠폰을 먹이니 더 저렴했다. 평소에는 이너로도 입을 수 있어 효율적이었고 요가할 때는 시원하고 타겟 부위를 정확히 알면서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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