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의사] 의사들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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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8

  • @미스바-g1r
    @미스바-g1r 3 місяці тому +2

    원장님!!
    정확한 팩트입니다
    진료를 받으러 갈때마다 느끼는것은 저분 참 진솔하시구나
    순수함이 넘쳤습니다
    대부분의 의사샘들
    하면 권위적이고 바쁘다는 핑계로(바쁘기도 하겠지만)
    환자하고의 교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선 말씀은 많이 없어도 꼭 환자에게 필요한 답은
    주십니다
    ~~
    mri 촬영후 구체적으로
    프린트로 뽑아서 설명을 해주는데 감동의 물결이 ~~
    집에 와서도 아하 내가 이렇게 (다른데서 수술함4번5번)
    유합수술을 했다는것을 3년이 지난후에야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 알았다니 감사 해서 눈탱이 밤탱이 되도록 울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병원에 갈때마다
    다시 수술하면 이제 재발이 안되겠지요
    묻곤 합니다
    대답이 없으십니다
    이건 부정도 긍정도 ~~
    대한민국 의료계가 정부하고 맞짱뜨는 전쟁통에 우리 환자들은 꾸리 꾸리 했는데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굴러갈것이고 길이길이 빛날것이며 아직 까지도 존재한것입니다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힘찬박수 보냅니다
    힘내세요!!

  • @우수기
    @우수기 Рік тому +5

    지구별에 잠깐 있다
    또 갈건대 좋은마음
    으로 살다 가라네~
    좋은말씀

  • @민위귀군위경
    @민위귀군위경 Рік тому +6

    마지막 말씀이 귀를 때리네요
    지구에 머무는 동안 행복하시라고.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샐러던트Saladent
    @샐러던트Saladent 3 місяці тому +2

    주변 의사분들에게 안 좋은 소리가 들리겠는데요 힘내세요
    제가아는 유튜브 의사 2분도 맨날 공격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디스크 파열로 수술하고, 어깨회전근
    파열로 7월에 수술 하였습니다
    관련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에스-os
    @오에스-os Рік тому +7

    용기있게 올린 원장님에 영상
    존경스럽습니다^^

  • @심이-g6l
    @심이-g6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요즘세상에 원장님께서 미래를 살아갈수 있는용기까지 주시니 오늘도 열정적인 삶을 기대해봅니다!
    늘~~강건하세요!

  • @jackdawson1723
    @jackdawson1723 Рік тому +4

    내일 퇴원하는 303호 하키나이프(방아쇠수지증후군) 환자입니다. 토요일인데도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표를 봤는데 월.화.수.목.금.토(13:00) 진료를 보시네요.. 주중 쉬는날 없이 저 스케줄로 계속 진료를 보시는것이면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십니다. 회복기간을 거쳐 수개월 흐른뒤에 손을 많이 써서 붓거나 강직되는 증상들이 사라진다면 정말 너무 행복할듯 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우리가 이 지구에 머무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아름답고 밝게 빛나시기 바랍니다' 란 맺음말에서 큰 공감을 합니다.
    진심을 담아 하신 말씀이라 믿고 내면이 아름다우심이 느껴집니다.

  • @마벤-o8h
    @마벤-o8h Рік тому +4

    찐 의사세요 감사합니다 ^^

  • @대호-j4l
    @대호-j4l 2 роки тому +3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이수정-f8w9u
    @이수정-f8w9u Рік тому +1

    고맙습니다

  • @눈맑은아이
    @눈맑은아이 Рік тому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knowhow24
    @knowhow24 2 роки тому +5

    구독하고 영상보는중입니다

  • @minsookrengifo8951
    @minsookrengifo8951 9 місяців тому

    Eres un gran doctor.Gracias

  • @확대
    @확대 Рік тому +1

    잘보고 갑니다

  • @asdfsfdcccc23423
    @asdfsfdcccc23423 Рік тому +3

    5:29 "많이 알 수록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고, 모를 수록 모르는 것도 아는 척 하기 마련."
    선생님, 이 말은 진짜 의사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 적용될 수 있겠네요
    인생을 관통하는 말씀이십니다

  • @박가로이-y6v
    @박가로이-y6v Рік тому +2

    대단합니다 존경스럽네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소화력이 약해 마른체질로 살다보니
    위와 장 설사를 평생 살고있습니다
    그로인해 최근엔 관절 연골은 멀쩡한데 주변 근육들이 염증으로인해 걷기도 잘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있지만
    병원에 다니면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듯합니다
    단지 스테로이드 또는 염증약 뿐이었습니다
    그외 체외충격파 dna 주사 등등등듣 수없이 많은 치료를 해보았지만
    시간과 돈이 낭비더라구요
    그냥 제가할수있는 수영장이라도 다니는것
    하루 20분이라도 걷는것
    맞아요 의사가 제몸이 아닌이상 어떻게 알겠어요
    제가 스스로 공부하고 또 어떤 정보를 보고 찾아가고 해보고 하는게 최후의 수단같아요
    병원을 많이 다니고 몸이 많이 안좋다보니 쓸데없이 길게쓰네요
    털보의사님의 용기에 그냥 감사합니다
    자주뵐게요

  • @이석주-u6k
    @이석주-u6k 4 місяці тому

    전 옛날 꼿날에 알았어요

  • @침돌이-m9p
    @침돌이-m9p Рік тому +8

    사실 대부분이 노화의 "과정"인데, 노화가 "원인"이라고 말하는거죠ㅠ

  • @extrahuman9826
    @extrahuman9826 Рік тому +9

    저는 이번 통풍과 관련된 다양한 추가증상들을 겪으며 의료체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1. 환자 스스로 공부해야만 한다.
    의사님께서도 통풍으로 몇년째 고생하시고 공부하시고 스스로 임상해보시면서 극복하셨지만..
    저도 사실 통풍으로 인한 요산이 팔꿈치에 결정이 생긴다는걸 의사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강의를 보면서 배웠고
    결국 류마티스 내과를 찾아가서
    그 간의 히스토리와 증상 그리고 이런게 의심이 되니 이런약을 처방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저 스스로 진단하고 처방까지 내린셈이고 의사분은 ok해주신겁니다
    제가 만약 팔꿈치가 아파요.. 온 관절이 돌아가면서 아파요.. 라고 말하면 대부분 진통소염제나 처방해주고 말았을겁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병이 뭔지 파악하는데 오랜시간 허비해야했을 수도 있습니다.
    2. 회전율이 너무 높아 원인 규명보다는 그저 증상 완화에 초점을 둔다
    어떤 병이 있다고 해도 그 병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보다는 그저 그 병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대부분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완하할 수 있는 약을 처방해주고 나중에 아프면 또 와라.. 막상 또 오면 제대로 팔로업이 안되고.. 더이상 해줄게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또 어떤 병원에서는 어떤 것 같다라고 하면 니가 의사냐면 발끈해버리고.. 그럼 애초에 규명을 제대로 해주던가..
    결국 여러병원을 옮겨 다니며 전전하는 신세가 되는 경우 많은 것 같더라구요..
    3. 전문분야와 비전문분야의 간극이 너무 크고.. 경험에 의한 차이도 너무 크다
    사실 이번에 통풍을 겪으면서 다른 관절 부위로도 염증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동네 새로 생긴 큰 종합병원을 갔는데 척추관련 의사선생님의 권유에 의해 MRI찍고 나니 디스크는 아닌데 소염제나 먹어라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황당했던적이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방사통으로 아픈데 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전혀 규명할 생각이 없는거죠.
    그래서 유튜브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나의 증상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는 의사님의 여러가지 영상을 정독한뒤
    지방에 있는 그 의사님을 찾아가니 자세를 바꿔서 X-ray인지 CT인지 20번 촬영하고(이런적 처음)
    정확히 척추분리증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장요근의 근육 불균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분은 고관절 전문이신데도 척추쪽으로 해박하시더라구요
    의사분들도 자신의 전문분야와 비전문분야의 간극의 너무 크고.. 게다가 실제로 의학지식을 가지고 환자에게 대입하여 쌓인 경험치가 너무 큰 차이가 나는걸 느꼈습니다.
    어쨌든 젊은 나이에 이런 일을 겪어보니 대강 현의료체계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느껴지더군요..
    의사님의 솔직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다이어트나 기타 건강관련해서도 자주 정보를 얻으러 올게요.

  • @과연사실일까지협
    @과연사실일까지협 Рік тому +1

    의사는 저거 말고도 구.라나 잘못고침. 내가 기침 나온다하니 별이상하게 진료하고 약도 이상한거줌 먹고 먹어도 안낳더니 약국가서 처방하니 낳았음 의사는 복불복으로 지능딸림 약국약사보다.

  • @blacktalker96
    @blacktalker96 Рік тому +1

    제가 통풍 때문에 병원을 다니는데
    원장님이 그러셨어요
    이건 방법이 없다
    페브릭 꾸준히 먹고 아프면 진통 소염제를 먹어야 된다
    과거에는 음식조절을 하라고 권하고 했는데
    데이터상 그것들이 아무 쓸모가 없더라
    이러시더라고요
    제가 첫 발병 때는 분명 식조절을 논하셨었는데
    다른 지역 살다가 몇년만에 가니 그러시더라고요

    • @돌쇠-m4i
      @돌쇠-m4i 9 місяців тому

      많은 병이 그럴 수 있지만, 통풍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얼른 제대로 치료 받으세요.

    • @blacktalker96
      @blacktalker96 9 місяців тому

      @@돌쇠-m4i 의사가 안 된다는데 님은 된다고 하시네요 신이세요?

  • @lhvesxv
    @lhvesxv Рік тому

    의사는 신이 아니여..

  • @성견-c5z
    @성견-c5z 2 роки тому +6

    어찌보면 넓게 보면 수명의 한계
    인간의 한계를 인정 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과거 50도 넘기기 힘든 던 수명을
    의료기술 발달로 연명해 나아가다보니
    무병장수가 아닌 유병장수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연명치료에도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그래고 사람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살고자 하는 욕망이 ^^😊
    의사 선생님들의 거짓말 이라고 하시는
    부분에는 어쩜 선생님들 깨서도 배운대로 ^^
    그져 학생때는 열심히 배우고 현장에서
    부딪히고 병원제도 안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그 안에 또 현실에 순응하게 되고 이러다 보니
    온전히 내 주장만 펼치기에도 힘든 …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쌤들도 그 한계에 놓여질때면
    열심을 내어서 진료보시고 수술하시고
    하시다가도 제일 현장에서 힘드실 것 같네요
    자기세뇌도 어쩜 반복되는 현실에
    아직 밝혀진 것도 없고 또 역할은 하셔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자책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인정하시고 그걸 또 입으로 인정하기까지는
    이렇게 개인채널을 통해 알리시기 까지는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 수없는 고뇌속에
    힘든 결정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
    또 현 체계애서는 주어지는 진료 시간에
    딱히 설명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
    환자 입장에서야 답이 탁 주어지는 진료라면
    정말 더한게 없겠지만
    때로는 쌤들께서 해주시는 위로의 말
    그져 제 맘을 들어주시고 공감만 해주셔도
    큰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경험도 합니다 ^^
    양심고백에 가까운 영상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구요
    남을 탓하고나 자책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걸릴 수 있다 생각하고
    골똘해지지 않겠습니다
    의연하게 살아야 하는 시점에
    참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몇년전 경험이지만 …
    명의라고 소문난 선생님이 계셨는데
    제 지인을 급하게 모시고 찾아갔지만
    그 명의분이 그 병에 걸려 자리를
    비우는 일을 경험해 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예방법을 치료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신데 …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
    병이 악화될까봐 스스로를 너무 위축되지않고 오늘도 아름답고 밝게 살겠습니다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bluezip7
    @bluezip7 Рік тому +1

    이런 용기를 내준 의사는 진짜 의사지. 그나마 자본주의 의료산업화에서 쇼닥터, 장사꾼 된 그룹에서 용기있는 의사가 나오셨군요.
    예전 김현정의사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걸 일깨워줘야할건데...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책도 쓰고 그랬었죠.

  • @권현호-q4w
    @권현호-q4w Рік тому +1

    정확한 팩트입니다. 코로나 휴유증으로 어깨 통증으로 병원 3군데 갔는데, 다 다른 병명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백신 맞고 아프기 시작했다는데,,,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사진 찍고 난리도 아닌데, 그냥 코로나 나으면서 어깨도 감쪽같이같이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