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숭맹숭-b9z 사실상 얼굴 몸매보단 약간 인상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그게 외모를 보는 건 맞지만, 마냥 이쁘고 그런게 아니라 뭔가 선하고 안정감을 주는? 그리고 어느정도 외모가 적당해야 그 다음에 성격 등등 궁금해 지는게 맞긴한데 "얼굴만" 중점이 된게 20대라면 30대는 "얼굴은" 이 되는 거 같아요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적당한 인상의 여자들과 결혼을 하는 걸 보면 그 남자가 물론 그 정도의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부분도 크긴 하지만 외모를 포함한 전체적인 부분에서 결정이 서서 결혼을 진행했겠죠? + 여자들 또한 남자의 외모는 이미 기본적으로 깔고 가더라구요
현재 30대는 아니시다만.. 30대 초부터 능력남이셨던 아빠는 연 2억 가량 벌고 계시는데, 결혼하신 저희 엄마와 유튜버님이 말씀해주신 것들이 일맥상통해요. 저희 아빠 친구분들이 더 능력있으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능력남과 '잘' 살고계시는 아내분들 특성이 대체적으로 비슷한 거 같아요. 저희 엄마께선 심은하를 닮은 미모(?)도 갖고 계셨지만, 아빠가 업무 보시는 중에나 갔다오신 후에도 항상 마음 편안하게 해주시고, 요리도 이것저것 연구해서 항상 따끈따끈하고 넉넉하게 차려주시고, 힘든건 없으셨는지 매일같이 여쭤보시며, 잘 경청하시고, 소위 들들 볶는다거나, 아무리 안맞는 얘기가 있어도 쉽게 싸우려들거나 화내지 않으시거든요. 평소 웃음도 많고 귀여우신데 우아하시기도 하고요. 전업주부로 집에 계시면서도 외로움을 느끼시기보다도 혼자서도 이것저것 하시며 독립적이셔서, 연락에 연연하지도 않으시다보니 아빠한테 통화가 자주 걸려오고요. 엄마가 한번씩 집안의 큰 일 정도엔 깐깐, 피곤 하게 구실땐 있으시지만요. 아빠는 일 끝나고 집오시면 엄마와 딱붙어서 스킨쉽도 항상 하고계시고, 어디든 항상 같이 가시고, 뭐든 같이 하시고, 계속 대화를 나누세요. 이렇게 쓴것만 보면 엄마만 맞춰주시는 거 같아도, 오히려 아빠께서 배려해주시고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많아요. 엄마쪽 집안이 많이 어려우셨는데, 외할머니의 어마어마했던 빚 탕감은 물론 형제자매들까지 돈벌게 해주는 방법부터 연결해주시고 실제로 지금은 형편들 좋아지셨고, '이렇게까지?' 한 집안을 도우실 정도로 엄마를 많이 사랑하셔요. 엄마는 아빠에게 항상 고마워하시고 미안해하시고 존경함을 표현 하시며, 아빠 또한 엄마의 내조에 항상 고마워하시고 미안해하십니다. 그렇다보니 저희 세 남매의 결혼관도 두 분 처럼 인간미와 인품을 갖춘 사람과 결혼 하고 싶다는 게 공통점이네요. 요새 남녀 사이 갈등 조장하고 싸우는 댓글쓰는 사람들 참 많아 안타까운데, 서로간에 기본적으로 감사함과 미안함을 가지며 산다면 행복이 멀리있지 않을텐데 싶어요. 나부터 주변에 그런 마음을 갖고 표현할줄 알며, 또 그런 괜찮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도 길러 기회가 생겼을때 잡을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밝은 여자라... 그렇긴 하네용. 다른 남자들도 분명히 1순위로 뽑을만 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만났을때 밝은 기운을 뿜는 여자라면 괜찮겠죠.. 하지만 제 개인적인취향의 1위는 .. 좀 어려운 부분이긴한데.. '자존감이 높은 여자' 입니다. 나에게 너무 기대지 않고, 내가 없는 시간에는 본인의 꿈에 노력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 .. 자신을 봐주는 사람이 없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 사람.. 그런데 이런 여자 너무 찾기 힘듦니다 ㅋ
@@tykhan567 자존감이랑 자존심이랑 달라요.. 자존심은 적당할때 좋지만 근본없이 높기만 할때 문제가 생기지만 사람은 아무도 자신을 봐주지 않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해요. 과식, 과욕, 과소비, 화내기, 다포기하기 등등...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어제의 자신과만 비교해서 좀더 나아질 방법을 모색하죠.. 하지만 그런 여자 잘없음 ㅋㅋ 그러고보니 그렇게 드물게 있는 여자 저는 잘도 찾아서 여럿만났네요^^
@@sjoooooooo 직장이요? 만수르의 딸로 태어나도 그건 별개예요... 물론 환경이 좋을수록 시간적 제약이 비교적 줄어서 기회야 많겠지만 본인의 분수를 제대로 알고 행동하기란 '신의 영역'이라 어디까지나 완벽함 이란 있을수 없죠.. 그중에서도 그나마 자존감이 있는 여자는 ..정말 어려운길을 많이 걸어본 사람일수록 무너지기보다 더 강해지는 특징을 보여요. 비록 완성해내진 못해도 본인이 할수 있는 역량안에서 할수 있는 일을 하죠.. 이게 얼마나 어려운 조건인지 잘 이해를 못하셨나본데, 일 잘하고 잘먹고 잘소비해서 딱히 주변사람들과도 큰 트러블 없이 그냥 무념무상으로 사는 여자를 말하는게 아니예요.. 본인이 해내지못한, 처음가보는 길을 가거나 자신이랑 안맞는 사람과도 슬기롭게 대처할줄 아는 여자를 말하는거죠.. 이런 여자는 거의 운동과 명상, 책을 자주 읽는 여자에게 자주 보이는데.. 이 정도가 아니면 아~~~주 드물게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태어날때부터 현명한? 감정과 이성의 딱 중간의.. 뭐랄까... 저는 노력으로 가까워지려고 하는 스타일이라서 타고난 수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런 사람도 보긴봤어요.. 이런 자존감을 만들기란, 이성보다 감정에 더 흔들리는게 남성보다 여성이 비교적 더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쉬운길만 가려하고, 본인의 취향이 아닌것은 잘못됐다 말을하고, 본인이 소외 받는기분이면 SNS를 해서 어그로를 끌거나, 퇴근해서 내 기분이 나아질때까지 먹거나, 쉬어야하는데도 졸린눈을 붙잡고 영상을 보다가 잠들죠. 그래도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것 같지 않으면 버럭 화를 내거나, 그자리에 앉아서 울기만하죠.. 이것은 남녀를 떠나서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 이것을 헤치고 매일, 매순간 본인이 할수 있는 역량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될때까지 계획을 짜고 생활해 나가는건 ... 글쎄요.. 저는 감히 1%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그런 사람들만 찾아다녀서 그런지, 또 눈씻고 찾으려 하니 보여서 그런지.. 제딴에는 그런분들 많이 만나봤는데.. 그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공감입니다ㅋㅋㅋㄱ자기능력은별론데 부모님재산만 많은 경우는.. 여전히 올인하죠.. 그리고..그남자보다 똑똑한수준의 여자라면..멍청해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너무 무식해 왜 노총각인지..이해가.. 지스스로가 지건물인지 알고 착각하고삽니다.. 그리고..여자들이 자기의 그 건물만을 보고 좋아할거라고..장담하며삽니다..
여성분들 능력있는 괜찬은 남자한테 호감사는 법은 진짜 간단해요. 긍정적인 인성(밝아도 되는데 꼭 밝진 않아도 되요. 그냥 긍정적이면 되요)+능력(허무맹랑하지 않는 사회적인 자기 비젼이 있거나, 아니면 보통 직장이라도 성실하고 꾸준히 잘 다니는 여성)탑재. 이게 끝이에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잖아요. 인성+능력되는 남자가 당연히 여자의 기본적인 능력은 봐요. 거창하지 않아도 되요. 알바말고 직장이라 불릴만한 수준의 기본적인 사회활동은 해야되요. 조금 더 적어보자면 누구나 남자로 태어났을 수 있고 여자로 태어났을 수 있잖아요. 내가 반대 성으로 태어났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잖아요. 자기 인생을 사랑해서 사회적으로 진취적으로 사는 사람이 이성을 볼 때 자기가 반대 성으로 태어났더라면 아예 직업도 없고 사회활동도 아무것도 안하고 살거라 생각할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막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 의사, 학교 선생님, 연구직 같이 거창하지 않아도되요. 그리고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괜찬은 남자에게 사회일이란건 중요한 요소 중 하난데, 이를 공감해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어하겠죠. 자기는 능력 있는데 여성은 그냥 얼굴과 몸매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죄송한데 멋지고 괜찬은 어른 사람이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가 단순히 돈만 잘버는 거랑 자기 자신의 비젼을 잘 가꾸고 쌓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비젼을 잘 가꾸고 쌓는 사람이 괜찬은 남자라 생각합니다.
여자분들 ~주변 30대 남자한테 마음 있거든 먼저고백을 해도 좋고 마음 다보여도 좋습니다~ 본인이 너무 적극적이었나 그런거 생각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시하시면 일에 지친 30대 남자들은 그 적극성에 좋아라할겁니다~ 여자분들이 중간에 한발 물러서면 감정 소모 귀찮은 30대 남자들은 '그럼 그렇지' 생각하고 바로 아웃시킬거예요~
능력되면 아쉬울게 없습니다 20대때는 가슴이 시키는게 먼저였지만 30대되면 머리가 시키는걸 따르게 됩니다 연애도 사회 생활 경험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잘걸러요 그럼에도 최종 선택은 대부분 밝고 존중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시간 아깝지 않으니까요 좋은 기운도 받구요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능력은 없는데 저 말 무슨 말인지 100퍼 공감 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적당히 있고 내 취미생활하고 장사하고 하면 그렇게 외롭지도 않습니다. 친구들 장가 많이 가버리고 하면 아예 노는거 포기하면 더욱이요 ㅋㅋ 결혼 하면 하는건데 저 분 말씀 처럼 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20대 처럼 엄청 이쁜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 정말 1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못생긴 사람과 말 잘 통한다고 만나는 것은 더욱 아니지만요 ;; 무튼 여자 분 통해 들은 남자 심리 중 가장 공감 가는 말들이네요 ㅋㅋ
30대 전문직 입니다. 고도로 집중해야 할때 흐름 끊기는게 너무나 싫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이쁜 여자를 봐도 정말 연예인 같은 여자를 봐도....제 미래보다 빛나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모든걸 결혼에 포커스를 맞추는 여자 제일 싫어요. 나에게 관심이 없고 오로지 결혼에만 관심
능력남의 가장 큰 특징은.. 내 앞에 앉아있는 여자와 하루만 얘기해봐도 여우가 개수작을 부리는지 곰이 여우인 척하는지 대괄이에 뭐가 들어 있는지 80퍼이상 때려 맞춘다는 겁니다. 여자들에게 능력 좋은 남자는 재력과 직업,집안 등 일뿐이겠지만 그런 능력인데 꼴통은 없거든요. 오히려 능력 좋고 머리 좋은 여자들이 더 털털한 법입니다.꼭 같잖은 애들이 남자의 재력만을 일순위에 올리는거죠.
30대초반에 연상이랑 결혼한 남자인데요.. 장단점이 있고 갠차가 있지만 연하가 더 대화하기 편하고 오히려 더 잘들어주고 이해하는것 같네요. 연상은 짓밟으려는? 그런 경향이 있음..명령조로 ㅎ 힘든삶 ㅎ 그리고 본인 친구들 남편들은 40대 후반이니깐 이룬것도 사회적 위치도 높은데 전 아직도 30대라 ㅎㅎ 비교하는것도 있고요 그럴거면 본인도 나이든 남편이나 돈많은 남자 골라시집가지 그랬냐고 하면 닥..쳐...라고 ㅎㅎ즐거운 삶이네요
일단 사람보는 안목이 생기는게 연륜에서 오는 짬이라 사회생활하다보면 이상한 사람도 많고 산전수전 다 겪다보니 이 여자 오래는 못 만날 사람이다 속으로는 다 생각함. 비록 20대 후반이지만 사업 5년하다보니 사람 거를 수 있는 눈이 생김 .남자건 여자건 나이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더라.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 깨어있는 사람들 무리랑 어울려야함
현재 30 찍은 전문직인데 진짜로 이성볼때 무조건 외모 점수 높게 보고 다음 몸매 성격, 학벌 등등 이었는데, 외모는 조금 하향하더라도 직업이나 성격 같은 것들 보는 비중이 확연히 높아진건 사실.. 게다가 앞으로 오래 연애하거나 같이 살면 정말 피곤할 것 같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상상의 나래 펼치는 동시에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접어버림.
2. 피곤한 연애는 안한다 에서 나온 대사가,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전여친 대사와 똑같아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당시 첫 연애였는데, 내가 무슨 잘못을 어디서 어떻게 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하면서 많이 지쳐가기 시작했었죠. 오늘 처음 지인님 유튜브 알게 되었는데, 모든 영상이 다 유익하고, 도움이 참 많이 되고 있습니다. 즐겁게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30대 초 전문직입니다만 다른건 정말 다 동감하는데 끝부분은 생각이 다릅니다. 여성분들 잡고 싶으면 그냥 솔직하게 하세요. 다 보여주세요. 어차피 나에게 진심이냐 아니냐 보려고 한발 물러나서 지켜보는건 똑같습니다. 매력이 반감되어 보이니 다 보여주지 말라...저는 그렇게 각 재는거 보이는게 더 싫은데요
안그래도 주중에 시달리고 치이는데 주말까지 시달리고 싶지 않다. 작작해라 작작! 에 극공감. 20대때는 학교끝나면 바로 여친보고싶지 30대는 시달리고 치열하게 산만큼 돈이 쌓인다 주말에 바이크 라이딩도하고 맛집드라이브도 가고 식단관리하면서 몸키우면 자신감도 올라가면서 세상에는 재밌는게 많다는걸 알게되면서 더는 지치고 싶지않다. 30대가 넘어가면 남자는 자기 유전자의 확산본능도 작용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사람이 아내이면 어떨까도 보지만 적어도 내경우에는 앞으로 내 아이의 엄마가 되면 이렇겠구나도 생각하게된다. 아무리 예뻐도 양은냄비 먹은 예민보스에 감정쓰레기통 찾는 사람보다 평범해도 감정의 변화가 적어 안정적이고 차분하거나 분위기가 밝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더 끌리게된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 진짜 팩트는 아무리 능력좋아도 매력이라는 능력이 빠지면 사실 만나기 어려움ㅋㅋㅋ 저도 남자지만... 여러분!!! 나는 어디다니고 몇평아파트에 자산 있고 어떻다해도 매력없는 사람은 상대를 평가하고 만난다는것 자체가 정신승리하는것 밖에 안됩니다ㅎㅎ 여자 또한 당신을 더 만나볼 생각이 없기때문이죠~ 매력도 키웁시다! 말을 유머러스하고 센스있게 잘하거나 옷을 잘입는다던 가.... 무튼 착각하지 맙시다!
지나가던 30대초 남자입니다. 알고리즘 추천으로 떠서 보는데 정말 이게 맞습니다..30대되니까 피곤한 썸이나 연애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20대때는 집착하게 됐던 것들이 지금은 다 시간낭비 같아요. 나 자신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자연스럽게 여유로워지다보니 연애관도 그렇게 변합니다.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고 아쉬울건 없어지는, 남자한테 전성기라는 말이 확 와닿는 시기입니다
나도 똑같이 어디가면 어디간다 자면잔다 이런거 연락 안하고 연락 오는것만 받았어요...내 할일 집중하고 바쁘게 살고 제 가치는 계속 오르고 여유로운상태에 하루지나 연락이 오는데..뭔가 마음은 점점 식더라고요...허허ㅋ오는 연락도 하기싫어지고ㅋ연애가 재미없어지는 느낌이에요.
전문직 남자입니다. 솔직히 소개팅 등등 기회에 어느 정도 이상 외모의 여자분이 나오시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었습니다. 여자분의 외모는 중요하지만 호감을 느끼고 이어가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외모 이외에도 인성이나 관심분야, 서로의 지향점, 느껴지는 케미스트리 같은 것이 오히려 점점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결혼하면 보고 싶을 때 보는 행사가 아니라 그냥 일상이 되고 "생활"이 됩니다.
능력 있다는 기준이 제각각 다르겠지만 저는 제 나름 능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30대 후반 남자이고요. 3억 초반대 아파트 + 현금 1억 초중반 정도 있습니다. 차는 자산 아니니까 빼고요. 아무튼 이분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소한 거 얘기하는 거는 그냥 저도 귀찮기도 하고, 상대방도 사소한 거에 제가 반응하면 피곤하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김. 근데 상대방이 그러면 정나미 떨어지죠. 아무튼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를 이해해주고 챙겨줄 여자입니다. 여자분이 먼저 나를 배려하면 2배로 돌려주죠. 30대 남자들 여자 경험도 왠만큼 있어서 먼저 잘 안 챙겨줍니다. 적당히만 챙겨주죠. 근데 여자가 먼저 챙겨준다. 그럼 바로 결혼하고 싶어요. 먼저 챙겨주는 여자 거의 없거든요
@음음 오 열심히 사셨네요. 계속 같이 열심히 모아요ㅎㅎ 근데 저 읽씹은 안해요. 사람 대 사람으로 매너라고 생각해서. 대신 만약에 여자 쪽에서 돌려서가 아닌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다. 근데 제가 아니다 싶으면 확실히 거절의사 표시를 합니다. 진짜 아니라면 매몰차게 그래야 희망고문 안 당하죠. 제가 희망고문 당해봐서리 ㅜㅜ 그 사람을 위해서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40대 의사입니다. 전 연애할때는 딱 2개만 봤어요 1. 기본적인 학력은 있어야된다. 2. 기본적인 개념은 있어야된다 -> 픽업해주면 잘 돌아갔냐고 문자라도 보낼줄 알고 , 밥먹었으면 커피라도 살줄 알고, 물질적인것에 너무 큰 욕심 없어야되고.... 그런데 개념탑재가 된 여성을 만나는게 진짜 진짜 힘들더라고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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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n.love/?
1. 예쁜 여자는 많다
2. 피곤한 연애는 하지 않는다, 사소한 걸 끊임없이 바라는 여자
3. 조급해하지 않는다. 지켜본다.
4. 내 마음을 다 보이지 않는다.
5. 밝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여자
30대 되니까ㅋㅋ 진짜 얼굴예쁜여자보다는 오랫동안 본여자중 착하고 참 밝고 열심히살고 배려하는 여자가 눈이감
이거 진짜 거짓말 ㅋㅋㅋㅋ 얼굴 더 보게 되던데. 거기에 더해져서 성격을 보는거고
@@민숭맹숭-b9z 사실상 얼굴 몸매보단 약간 인상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그게 외모를 보는 건 맞지만, 마냥 이쁘고 그런게 아니라 뭔가 선하고 안정감을 주는?
그리고 어느정도 외모가 적당해야 그 다음에 성격 등등 궁금해 지는게 맞긴한데
"얼굴만" 중점이 된게 20대라면 30대는 "얼굴은" 이 되는 거 같아요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적당한 인상의 여자들과 결혼을 하는 걸 보면
그 남자가 물론 그 정도의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부분도 크긴 하지만
외모를 포함한 전체적인 부분에서 결정이 서서 결혼을 진행했겠죠?
+ 여자들 또한 남자의 외모는 이미 기본적으로 깔고 가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인정 여자가 여자다운 예쁜 마음씨가 있어야지
인정
30대 남자인데 여자볼때 딱 하나본다 고맙다 미안하다 말로 할 줄 아는 여자 특히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여자 진짜 드물다
오 이걸 한번도 생각 못했네요?
여자들은 군대를 안가니까 미안하다는말이 먼저절대안나옴...남자도 군대가서 쌍욕처먹고 체화되서 배우는거임
@@공우철-e4e 군대랑 상관없는것같은데..;; 너무 그리보지마세요ㅋㅋㅋ
먼저 미안하다고 할 줄 아는여자는 꼭 잡아야하는 인성이 된여자임. 근데 그런여자가 마니옶음
요즘 세대 여자들은 여자라고 차별받았다기 보다는 "여자니까"라면서 봐주고 배려받으면서 자랐기때문인듯
이런거 말해주는 남자가 있나봄.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지
20대때는 이 여자 아니면 죽겠다지만 30대되면 친구같이 편하게 해주고 내 이야기 들어줄 여자친구가 필요한거 같음
정답
일단 그게맞아야함
맞아야 얘기도 잘들어지는거고 얘기도하고싶지
일만으로도 충분히 머리아프고 피곤한상태인데 연애까지 그러면....
ㄹㅇ 30대 되면 예쁘다 라는 관념이 20대 때의 예쁘다가 아니라 자기에 맞게 꾸밀줄 아는 것으로 바뀝니다. 그러면서 내 이야기에 호응이 좋은 여자가 정말 좋음.
와 소름돋네 요즘 주변에 친구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사람 다 똑같네
진짜 같이있는데 밝은사람 되게 좋아요 나까지 밝아지는 기분이랄까..
능력있는 30대초중반 남자분들은
현실적으로 봐요 정말루...
얼굴기준 좀 내려놓고 현명한거..
진짜 많이 보던데..^^;
밝고 자존감 높고 서로 윈윈이 되는 여자
찾는 여자는 그렇슴다ㅋㅋ
진짜 이분은 찐이다... 남자 마음을 확실히 안다 헐.... 30대때 내 마음이랑 같아... 이쁘고 키크고 날씬하고 다 개나줘라... 내가 피곤하고 힘들고 성공해야하는데 ㅎㄷㄷㄷ 대단합니다 진짜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에픽하이의 빈차를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national_power_level 소개로 처음 노래 들었는데 공감되고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이 형 말은 믿어도 된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형임?ㄷㄷㄷㄷ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 내가 몇 순위야??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들은 자기 일이 가장 중요할 수 도 있어요...
씨엘프 할 수도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일이 중요함 지가 평생 먹여살려줄 것도 아니면서 그런 질문하는 애는 걸러야함
여자친구가 젤 중요 하더라도
모든걸 다 때려 치고 자기만 바라보길 원하는 여자는 빠이빠이지
만약 남자가 그렇게 해도 여자가 다 먹여 살려줄 만큼 능력있다면 몰라고
저도 1순위는 우리 부모님, 2순위는 내일. 평생 경쟁속에서 미친듯이 살아왔는데....초딩시절부터 최고가 되기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어떻게 만난지 얼마 안된 여친이 1순위가 될까요?
자기 부모보다 1순위면 그게 인간시키가 아니지....
밥순이
0순위라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거 아닌가요?
30대 능력남 특징은 늘 여유가 있다는거지.
ㅎㅎ
현재 30대는 아니시다만.. 30대 초부터 능력남이셨던 아빠는 연 2억 가량 벌고 계시는데, 결혼하신 저희 엄마와 유튜버님이 말씀해주신 것들이 일맥상통해요. 저희 아빠 친구분들이 더 능력있으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능력남과 '잘' 살고계시는 아내분들 특성이 대체적으로 비슷한 거 같아요.
저희 엄마께선 심은하를 닮은 미모(?)도 갖고 계셨지만, 아빠가 업무 보시는 중에나 갔다오신 후에도 항상 마음 편안하게 해주시고, 요리도 이것저것 연구해서 항상 따끈따끈하고 넉넉하게 차려주시고, 힘든건 없으셨는지 매일같이 여쭤보시며, 잘 경청하시고, 소위 들들 볶는다거나, 아무리 안맞는 얘기가 있어도 쉽게 싸우려들거나 화내지 않으시거든요. 평소 웃음도 많고 귀여우신데 우아하시기도 하고요.
전업주부로 집에 계시면서도 외로움을 느끼시기보다도 혼자서도 이것저것 하시며 독립적이셔서, 연락에 연연하지도 않으시다보니 아빠한테 통화가 자주 걸려오고요.
엄마가 한번씩 집안의 큰 일 정도엔 깐깐, 피곤 하게 구실땐 있으시지만요.
아빠는 일 끝나고 집오시면 엄마와 딱붙어서 스킨쉽도 항상 하고계시고, 어디든 항상 같이 가시고, 뭐든 같이 하시고, 계속 대화를 나누세요.
이렇게 쓴것만 보면 엄마만 맞춰주시는 거 같아도, 오히려 아빠께서 배려해주시고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많아요. 엄마쪽 집안이 많이 어려우셨는데, 외할머니의 어마어마했던 빚 탕감은 물론 형제자매들까지 돈벌게 해주는 방법부터 연결해주시고 실제로 지금은 형편들 좋아지셨고, '이렇게까지?' 한 집안을 도우실 정도로 엄마를 많이 사랑하셔요.
엄마는 아빠에게 항상 고마워하시고 미안해하시고 존경함을 표현 하시며, 아빠 또한 엄마의 내조에 항상 고마워하시고 미안해하십니다.
그렇다보니 저희 세 남매의 결혼관도 두 분 처럼 인간미와 인품을 갖춘 사람과 결혼 하고 싶다는 게 공통점이네요.
요새 남녀 사이 갈등 조장하고 싸우는 댓글쓰는 사람들 참 많아 안타까운데, 서로간에 기본적으로 감사함과 미안함을 가지며 산다면 행복이 멀리있지 않을텐데 싶어요. 나부터 주변에 그런 마음을 갖고 표현할줄 알며, 또 그런 괜찮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도 길러 기회가 생겼을때 잡을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분...분명히 솔직하게 다 말해주는 30대 남자가 옆에 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한데요 ㅋㅋㅋ
20대때는 취미생활 라이프스타일 여자한테 왠만해서는 양보하고 만났는데 지금은 애초에 이 부분이 다르면 안만납니다.
이부분이 다르면 데이트자체가 피곤해지더라구요
밝은 여자라... 그렇긴 하네용. 다른 남자들도 분명히 1순위로 뽑을만 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만났을때 밝은 기운을 뿜는 여자라면 괜찮겠죠..
하지만 제 개인적인취향의 1위는 .. 좀 어려운 부분이긴한데.. '자존감이 높은 여자' 입니다.
나에게 너무 기대지 않고, 내가 없는 시간에는 본인의 꿈에 노력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 .. 자신을 봐주는 사람이 없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 사람..
그런데 이런 여자 너무 찾기 힘듦니다 ㅋ
근본 없이 자존감만 높은 여자를 만나보면 그것도 답이 아니구나 싶음, 잘못된 꿈을 꾸는사람은 아무 꿈을 꾸지않는 사람보다 나쁠수도..
@@tykhan567 자존감이랑 자존심이랑 달라요.. 자존심은 적당할때 좋지만 근본없이 높기만 할때 문제가 생기지만
사람은 아무도 자신을 봐주지 않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해요. 과식, 과욕, 과소비, 화내기, 다포기하기 등등...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어제의 자신과만 비교해서 좀더 나아질 방법을 모색하죠.. 하지만 그런 여자 잘없음 ㅋㅋ
그러고보니 그렇게 드물게 있는 여자 저는 잘도 찾아서 여럿만났네요^^
공감합니다.
30대 들어서면서 너무 기대려고 하고, 의지 하려고만 하는 여자는 부담스럽고, 매력이 떨어지더라고요.
본인 하는일에 대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여자가 매력적이죠
꿈이 뭐야 라고 했을때, 현모양처 라고 하는 여자가 최악입니다ㅋㅋ
직장 안정적인 여자들은 거진 그러지않나요..? 별로 어려운 조건이 아닌거같은데요..
@@sjoooooooo 직장이요? 만수르의 딸로 태어나도 그건 별개예요... 물론 환경이 좋을수록 시간적 제약이 비교적 줄어서 기회야 많겠지만 본인의 분수를 제대로 알고 행동하기란 '신의 영역'이라 어디까지나 완벽함 이란 있을수 없죠.. 그중에서도 그나마 자존감이 있는 여자는 ..정말 어려운길을 많이 걸어본 사람일수록 무너지기보다 더 강해지는 특징을 보여요.
비록 완성해내진 못해도 본인이 할수 있는 역량안에서 할수 있는 일을 하죠..
이게 얼마나 어려운 조건인지 잘 이해를 못하셨나본데, 일 잘하고 잘먹고 잘소비해서 딱히 주변사람들과도 큰 트러블 없이 그냥 무념무상으로 사는 여자를 말하는게 아니예요..
본인이 해내지못한, 처음가보는 길을 가거나 자신이랑 안맞는 사람과도 슬기롭게 대처할줄 아는 여자를 말하는거죠..
이런 여자는 거의 운동과 명상, 책을 자주 읽는 여자에게 자주 보이는데.. 이 정도가 아니면 아~~~주 드물게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태어날때부터 현명한? 감정과 이성의 딱 중간의..
뭐랄까... 저는 노력으로 가까워지려고 하는 스타일이라서 타고난 수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런 사람도 보긴봤어요..
이런 자존감을 만들기란, 이성보다 감정에 더 흔들리는게 남성보다 여성이 비교적 더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쉬운길만 가려하고, 본인의 취향이 아닌것은 잘못됐다 말을하고, 본인이 소외 받는기분이면 SNS를 해서 어그로를 끌거나, 퇴근해서 내 기분이 나아질때까지 먹거나, 쉬어야하는데도 졸린눈을 붙잡고 영상을 보다가 잠들죠. 그래도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것 같지 않으면 버럭 화를 내거나, 그자리에 앉아서 울기만하죠..
이것은 남녀를 떠나서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 이것을 헤치고 매일, 매순간 본인이 할수 있는 역량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될때까지 계획을 짜고 생활해 나가는건 ... 글쎄요..
저는 감히 1%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그런 사람들만 찾아다녀서 그런지, 또 눈씻고 찾으려 하니 보여서 그런지.. 제딴에는 그런분들 많이 만나봤는데.. 그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능력남 잡을려고 이런척 저런척하다
막상 결혼하면 지옥이 펼쳐지는겁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살고 맞는 남자 만나세요
맞아요~!
여자든, 남자든. 제발~
그래야지. 서로 행복한거 같아요
이게 맞는말 이네요.
이게 정말 맞는말
여배우 누군가가 생각남ㅋ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ㅋ 직설적이고 시원시원하네요ㅎㅎ여자도 30대 넘어가면 마찬가지입니당 괜한 감정소모하고 싶지 않고 인생의동반자를 찾아야하는 입장이라 신중해지죠
이영상 겁나 공감된다.... 연애할때 피곤하게하면 헤어지고싶다고 밖에 생각안듬....
남자든 여자든 여유가 젤 중요한듯 스스로든 타인에게든 ,배려와 여유
요즘은 예쁜 여자가 개념도 박혀있음ㅇㅇ
그럼 저좀 소개좀 ㅎㅎ
@@jeongheonkim5195 ㅋㅋㅋㅋㅋ
@@jeongheonkim5195 그런분들은 이미 누군가 곁에 있죠..ㅠ
여자인데 맞음
맞음 그리고 그런 여자는 능력남이 이미 데려감
"작작하세요 작작" 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구독할게요!
30대초 전문직인데, 공감합니다. 성격이나 배려심을 우선 봅니다. 너무 소름돋게 하나하나 다 맞네...
똥푸는 전문직?
@@쿄쿄-p4x 넵ㅎ
여자들이 많이 봐야되는 동영상인데 남자들이 더 많이보는 것 같내요.
ㅇㅇ 이거 인정이요 .. 만나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좋아요 ..빙구같은 모습 보여줘도 되는 ... 그럼 데이트 비용 다 부담해도 아깝지 않아요 .. 이걸로 난 스트레스 풀고 상대도 좋으면 서로 윈윈
걔속 30대 남자는 밝고 웃음 많고 긍정적인 그런 여자 원한다는 영상 많이 봤는데...
남자도 텐션 맞춰줘야해요. 여자는 애교부리는데 남자는 그냥 잔잔한 말투면 여자도 언젠간 톤 다운됩니다.
남자들의 공통된 이상형.. 밝은 여자~~^^ 에서 뽱 터졌습니다~~♡
진짜 연애는 너무 어렵ㅜㅜ
근데 예의바르고 밝은여자는 ㅇㅈ
함께 있는 것만으로 힐링됨
내꺼로 못만든게 아쉽네요 후...
다 맞는말인데 물론 능력남일때의 경우입니다 ㅋㅋㅋ
무능력남은 20대때나 뭐 여자한테 하는게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결론 = 남자 반응 = 능력비례
공감입니다ㅋㅋㅋㄱ자기능력은별론데 부모님재산만 많은 경우는.. 여전히 올인하죠..
그리고..그남자보다 똑똑한수준의 여자라면..멍청해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너무 무식해
왜 노총각인지..이해가..
지스스로가 지건물인지 알고 착각하고삽니다..
그리고..여자들이 자기의 그 건물만을 보고 좋아할거라고..장담하며삽니다..
@@malaparte1145 건물주남한테 제대로 까인게 맞다
이야....연애보다 공무원시험 합격이 더 쉬울 것 같다.
킹무원시험 합격은 에듀윌!
늘 공감되는 한 말씀 입니다
문듀윌하면 나도 합격인데...
ㅇㅇ ㄹㅇ입니다. 제가 아는 동생 공무원은 합격해도 소개팅은 줄줄이 망하더라구여 ㅋㅋㅋ
와~ 나두 공무원시험은 합격했는데, 연애는 맨날 불합격이야....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남자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계시네요ㄷㄷ
30대 남자들이 끌리는 여성은 밝고 이해심
많고 편안한 사람이죠 외모 보다는 인성 및
마음가짐 이게 제일 중요해요 외모는 같이
다닐때 창피하지 않을 정도만 되면 괜찮죠
항상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
사합니다^^
저 20대 중반인데 왜 밝고 편한 여자가 이상형이죠...? 능력은 아직 쥐뿔도 없는데..
@@조인재-y1f 전 20대 초반인데 왜..?
@@조인재-y1f 30대 남자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들의 이상이겠죠 이제 20대 중반인데 능력 없으신게 당연한겁니다. 그 나이때에 능력있는 남자를 찾는 여자들이 더 이상한거예요 기운내시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걸 찾아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시면 좋겠네요^^
진짜 30대 초,중반 분들의 마음은 얻기가 어렵네요 너무 ...
저도 짧게 교류하다가 잘 안된적 있었어요
30대 능력남 초 중반 분께서
자기와 맞지 않다고 하셔서
난 어릴때부터 밝고 이해심 많은 여자만나는걸 좋아함
05:47 이게 핵심포인트. 물론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은 항상 곁에 두고 싶어지죠.
결국은 나와 명과 암을 함께 돕고 의지할 사람을 찾아 살아내고 싶은거지 더이상 공주님 떠받들어서 양육하진 않는다는거지.
여기있는 사람들 다 능력있는 30대남임..?
ㄴㄴ 그냥 기웃거리는 한남임
그럴리가ㅋㅋㅋㅋ
@@김선아-b5q 너 여자아니지? 프사도 인터넷이나 sns꺼 캡쳐한거고?ㅋㅋㅋ 추하다 진짜..ㅋ
parachute ㅋㅋㅋㅋㅋㅋㅋㅋ
@@nls2620 아내 14살에 만났음?ㅋㅋㅋ
여성분들 능력있는 괜찬은 남자한테 호감사는 법은 진짜 간단해요. 긍정적인 인성(밝아도 되는데 꼭 밝진 않아도 되요. 그냥 긍정적이면 되요)+능력(허무맹랑하지 않는 사회적인 자기 비젼이 있거나, 아니면 보통 직장이라도 성실하고 꾸준히 잘 다니는 여성)탑재. 이게 끝이에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잖아요. 인성+능력되는 남자가 당연히 여자의 기본적인 능력은 봐요. 거창하지 않아도 되요. 알바말고 직장이라 불릴만한 수준의 기본적인 사회활동은 해야되요.
조금 더 적어보자면 누구나 남자로 태어났을 수 있고 여자로 태어났을 수 있잖아요. 내가 반대 성으로 태어났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잖아요. 자기 인생을 사랑해서 사회적으로 진취적으로 사는 사람이 이성을 볼 때 자기가 반대 성으로 태어났더라면 아예 직업도 없고 사회활동도 아무것도 안하고 살거라 생각할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막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 의사, 학교 선생님, 연구직 같이 거창하지 않아도되요.
그리고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괜찬은 남자에게 사회일이란건 중요한 요소 중 하난데, 이를 공감해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어하겠죠. 자기는 능력 있는데 여성은 그냥 얼굴과 몸매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죄송한데 멋지고 괜찬은 어른 사람이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가 단순히 돈만 잘버는 거랑 자기 자신의 비젼을 잘 가꾸고 쌓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비젼을 잘 가꾸고 쌓는 사람이 괜찬은 남자라 생각합니다.
님 참으로 괜찮은 사람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죄송한데 찬 -> 찮 으로 수정해드리고 싶어요ㅎ
여자분들 ~주변 30대 남자한테 마음 있거든 먼저고백을 해도 좋고 마음 다보여도 좋습니다~ 본인이 너무 적극적이었나 그런거 생각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시하시면 일에 지친 30대 남자들은 그 적극성에 좋아라할겁니다~ 여자분들이 중간에 한발 물러서면 감정 소모 귀찮은 30대 남자들은 '그럼 그렇지' 생각하고 바로 아웃시킬거예요~
현타와요 흑흑
자신감 있고 밝으면 크케 끌리긴함
이뻐도 자신감없고 소심하면 노매력
근데 30대 되니깐 마르고 이쁜 여자보다는 좀 통통한 여자가 좋더라. 안았을때 너무 포근해서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30대 되니까 포근하고 자상한 여자가 좋다.
능력되면 아쉬울게 없습니다
20대때는 가슴이 시키는게 먼저였지만
30대되면 머리가 시키는걸 따르게 됩니다
연애도 사회 생활 경험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잘걸러요 그럼에도 최종 선택은 대부분 밝고 존중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시간 아깝지 않으니까요 좋은 기운도 받구요
20대때는 여자가 행복의 필수조건이었는데 30대가되니 스스로 행복한 사람되었음... 예전에는 왜그러고살았나싶던데 여자들도 너무 남자찾지말고 스스로행복해지길바람^^ 세상 별남자없고 별여자없습니다 ㅎㅎ자꾸 기대를하고 환상을 가지니 실망하고 불행해지는게아닐까요 ㅋㅋㅋ
서딘딘딘 저 위에 댓글이 여자 30넘어가면 여자가 아니랩니다.. 참나...
헐 이 댓글이 제일 와닿는거같아여!!
이분 어찌 그리 남자의 마음 을 잘아시는지 ...ㅋㅋㅋ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능력은 없는데 저 말 무슨 말인지 100퍼 공감 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적당히 있고 내 취미생활하고 장사하고 하면 그렇게 외롭지도 않습니다. 친구들 장가 많이 가버리고 하면 아예 노는거 포기하면 더욱이요 ㅋㅋ 결혼 하면 하는건데 저 분 말씀 처럼 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20대 처럼 엄청 이쁜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 정말 1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못생긴 사람과 말 잘 통한다고 만나는 것은 더욱 아니지만요 ;; 무튼 여자 분 통해 들은 남자 심리 중 가장 공감 가는 말들이네요 ㅋㅋ
스물후반입니다 공감되네요 통장에 돈이 쌓여 갈수록 더더욱
능력남은 아니지만 그래도 벌만큼버는데 주변친구들봐도 비슷한거같아요 ㅋㅋ
알고리즘이 이끌었는데 재밌네요 화이팅
피곤할때 아고 많이 고생했어~~이 한마디면 칼답한다.
공감합니다. 근데 그런 여자가 드물다는게 문제ㅎㅎ
나ㅜ이말 진짜 잘하는덴,,
소름... 개인적으로 이 시점에 넘나 뜨끔하는 말씀이네옄ㅋㅋ 구독 눌러버렸어요 ㅋㅋㅋ 30대남자 너무 어렵네요 흐뮤 ㅠㅠㅠㅠ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왔는데 이분은 실례되는 말이지만 남자로 인생 1회차 살아보고 2회차 여자로 사시는 분이신듯,,완전 공감 ㅠㅠ짜잘한거좀 제발,,나도 안건들잖아,,
아니그니까 이분 대본 남자가 써주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 남자를 왜이리 잘아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20대 때와 30대때의 다른점은,.. 확실하게 그때와는 다르게 여자에게 절대 끌려다니지 않는다는것. 오히려 내가 리드하는 연애를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30대 전문직 입니다. 고도로 집중해야 할때 흐름 끊기는게 너무나 싫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이쁜 여자를 봐도 정말 연예인 같은 여자를 봐도....제 미래보다 빛나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모든걸 결혼에 포커스를 맞추는 여자 제일 싫어요. 나에게 관심이 없고 오로지 결혼에만 관심
인정요 ..
"고도로 집중해야 할때 흐름 끊기는게 너무나 싫습니다" -> 너무 너무 공감... 이거 말해줘도 이해 못하면 "머리쓰는 일을 열심히 해봤어야 알지.." 그런 생각듭니다.
아잉
그냥 여자가 맘에 안드니까 그런 생각 드시는겁니다
Um. . 사랑하는 여자를 아직 안만나신거같아요!
능력없이 나이만 먹은 30대 남자는 해당 안되는 내용임
뭐래ㅋㅋㅋㅋ 주변에 남자없냐 능력없는 남자들이더라도 20대 연애랑은다름.. 20대남자들처럼 여자에미쳐있지않는단다..
그리고 여자는 30넘으면 여자도아니지... 능력남들은 절대 늙어빠진 30대아줌마들 안만난다..무조건 20대찾지 ㅋㅋㅋㅋ 갑과 을이 바뀌는게 앞자리3부터
@@크간지-t7o 뭔소리야 능력없는데 뭘 따지고 있어ㅋㅋ 능력없다는말에 발끈했나보네ㅋㅋ
그 여자들이 말하는 님 먹여살고 백조짓 할 능력은 없지만. 잘생겼는데, 당장 큰 돈은 못벌어도 환갑되도 내 밥벌이 걱정 없는 일하는 놈인데요. 신중한뎁쇼?
ㄹㅇ...근데 능력이라기보다 구체적으로는 자신감임. 나이만 먹은 남자는 여자는 무슨 ㅋㅋ 따지지말고 그냥 혼자 살아야지.
남자의 심리를 잘~ 말씀해 주시네요^^
진짜가 나타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제발🙏
작작하세요~~작작!!
ㅎㅎㅎㅎ
진짜 공감..
전 미스인데..여자인데도 일하다보면 남친관심밖..ㅡㅡ
이영상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다 보게해야 됨
와 신기하다.. 다 맞추시네..
와 .. 다른 발음씹히는 유투버분꺼 보다가 우연히 넘어왔는데 목소리 무엇.. 우아함의 끝판왕이네요😍
능력남의 가장 큰 특징은..
내 앞에 앉아있는 여자와 하루만 얘기해봐도 여우가 개수작을 부리는지
곰이 여우인 척하는지
대괄이에 뭐가 들어 있는지
80퍼이상 때려 맞춘다는 겁니다.
여자들에게 능력 좋은 남자는 재력과 직업,집안 등 일뿐이겠지만
그런 능력인데 꼴통은 없거든요.
오히려 능력 좋고 머리 좋은 여자들이 더 털털한 법입니다.꼭 같잖은 애들이 남자의 재력만을 일순위에 올리는거죠.
틀린말 하나없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30대초반에 연상이랑 결혼한 남자인데요..
장단점이 있고 갠차가 있지만 연하가 더 대화하기 편하고 오히려 더 잘들어주고 이해하는것 같네요. 연상은 짓밟으려는? 그런 경향이 있음..명령조로 ㅎ 힘든삶 ㅎ 그리고 본인 친구들 남편들은 40대 후반이니깐 이룬것도 사회적 위치도 높은데 전 아직도 30대라 ㅎㅎ 비교하는것도 있고요 그럴거면 본인도 나이든 남편이나 돈많은 남자 골라시집가지 그랬냐고 하면 닥..쳐...라고 ㅎㅎ즐거운 삶이네요
ㅜ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slfppjk-0134 그기바로 결혼과 연애의 차이에요 ㅎ
@@slfppjk-0134 결혼과 연애의 차이라는거죠 ㅎ 연애는 4살 연하랑 6년 사귀고 좋게 헤어진 경험은 있어요 ㅋㅋㅋ
연상이 꼴리냐? 호구야
일단 사람보는 안목이 생기는게 연륜에서 오는 짬이라 사회생활하다보면 이상한 사람도 많고 산전수전 다 겪다보니 이 여자 오래는 못 만날 사람이다 속으로는 다 생각함. 비록 20대 후반이지만 사업 5년하다보니 사람 거를 수 있는 눈이 생김
.남자건 여자건 나이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더라.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 깨어있는 사람들 무리랑 어울려야함
혼자시나리오 쓰지말고... ㅇㅈ 레알이다 ㅜㅜㅜ
현재 30 찍은 전문직인데 진짜로 이성볼때 무조건 외모 점수 높게 보고 다음 몸매 성격, 학벌 등등 이었는데, 외모는 조금 하향하더라도 직업이나 성격 같은 것들 보는 비중이 확연히 높아진건 사실.. 게다가 앞으로 오래 연애하거나 같이 살면 정말 피곤할 것 같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상상의 나래 펼치는 동시에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접어버림.
2. 피곤한 연애는 안한다 에서 나온 대사가,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전여친 대사와 똑같아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당시 첫 연애였는데, 내가 무슨 잘못을 어디서 어떻게 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하면서 많이 지쳐가기 시작했었죠.
오늘 처음 지인님 유튜브 알게 되었는데, 모든 영상이 다 유익하고, 도움이 참 많이 되고 있습니다.
즐겁게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남자, 여자 모두에게 좋은 영상이네요
능력있는 30대 특징x (잘생기고)능력있는 30대 특징o ㅋㅋㅋㅋㅋ
그냥 30대 남자 아니고
💥능력 있는! 남자! 입니다
다들 정신 차리세요 ㅋㄷㅋㄷ
이런 컨텐츠 하시는 분중 가장 사실에 가깝게 설명했네요 ㅎ
지나가던 30대 능남입니다.
성공하세요! 😊
능남 ㅋㅋㅋㅋ
30대 초 전문직입니다만 다른건 정말 다 동감하는데 끝부분은 생각이 다릅니다. 여성분들 잡고 싶으면 그냥 솔직하게 하세요. 다 보여주세요. 어차피 나에게 진심이냐 아니냐 보려고 한발 물러나서 지켜보는건 똑같습니다. 매력이 반감되어 보이니 다 보여주지 말라...저는 그렇게 각 재는거 보이는게 더 싫은데요
공감이요... 연애면 몰라도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걍 다 까는 게 나음. 평생 감추고 살 수는 없자나..ㅋㅋㅋㅋㅋ
30대 입장에서 보면 여자친구에 대한 가치는 그리 높지 않아요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임
공-감 ㅎㅎ
진짜 모든 여자가 보고 배워야될 바이블 영상................성인지감수성이 대단하심
성우세요? 연기톤이나 발성이 너무 좋으세요.
안그래도 주중에 시달리고 치이는데
주말까지 시달리고 싶지 않다.
작작해라 작작! 에 극공감.
20대때는 학교끝나면 바로 여친보고싶지
30대는 시달리고 치열하게 산만큼 돈이 쌓인다
주말에 바이크 라이딩도하고 맛집드라이브도 가고
식단관리하면서 몸키우면 자신감도 올라가면서
세상에는 재밌는게 많다는걸 알게되면서
더는 지치고 싶지않다.
30대가 넘어가면
남자는 자기 유전자의 확산본능도 작용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사람이 아내이면 어떨까도 보지만 적어도 내경우에는
앞으로 내 아이의 엄마가 되면 이렇겠구나도 생각하게된다.
아무리 예뻐도
양은냄비 먹은 예민보스에 감정쓰레기통 찾는 사람보다
평범해도 감정의 변화가 적어 안정적이고 차분하거나
분위기가 밝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더 끌리게된다.
튕기면.. 바로 안녕~잘가~ 시전... 튕기는 것조차 받아주는게 이젠 싫더라구요. 한달 500벌어도 성에 안차는 애도 있고..
역시 오래 살 여자인지 항상 눈여겨 보고 있지요. 내가 참을 수 있는 것과 참기 힘든 것을 어디까지 하는 애인지 ...
영상 100% 동감
와 이게 정답이죠ㅎㅎ
여자가 튕기면 안넘어 와요 생각하고 대꾸해주기 귀찮아서ㅋㅋ
다 맞는 말씀이신데 진짜 팩트는
아무리 능력좋아도 매력이라는 능력이
빠지면 사실 만나기 어려움ㅋㅋㅋ
저도 남자지만... 여러분!!!
나는 어디다니고 몇평아파트에 자산
있고 어떻다해도 매력없는 사람은
상대를 평가하고 만난다는것 자체가
정신승리하는것 밖에 안됩니다ㅎㅎ
여자 또한 당신을 더 만나볼 생각이
없기때문이죠~
매력도 키웁시다! 말을 유머러스하고
센스있게 잘하거나 옷을 잘입는다던
가.... 무튼 착각하지 맙시다!
맞는말씀이에요 내친구 자산만 수백억에 월수입 왔다갔다하지만 대충 1억이상인데 여자들이 처음엔 환장하게 달려들다가 친구가 여자랑 대화하는 언변도 딸리고 여자심리를 잘몰라서 아재개그에 매력이 너무 떨어지는지 내가 아는것만 3명여자 2달안에 끝났어요 인성은 좋아요 그러다가 지금은 40넘어가고 ㅋㅋ 능력좋아도 매력이 너무 떨어져도 안되는듯요ㅎㅎ
ㅇㄱㄹㅇㅜ 저 어떤 남자가 자가 서울에 20평아파트있고 연봉얼마라고 계속 연락하고들이대는데 짜증났어요.,돈만있음 뭐해요 나도 돈있는데..매력이있어야지
정말 심리학 박사세요? 어떻게 30대 남자 심리를 소름 쫙 돋을정도로 잘 아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최면걸리듯 입 벌리고 봤어요
능력남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본인들도 능력을 키우십시오. 괜히 무임승차 하실 생각 말고요...
능력도 안되면서
버스타고 갈려는 년들 널림
누가 나 먹여주고 키워주고
아빠처럼 대해줄 남자 ㅠㅠ
그런여자 왜만나요 .. 차라리 돈모아서 ..명품시계나 차를 사지 ..
이게 답이지 ㅋㅋ 능력남 만나고싶으면 지가 능력을 키우면댐 ㅋ
남자 30대면 모쏠 아닌기준 여자외모만봤다 피본거 겪을만큼 겪었기 때문에 ㅋㅋㅋㅋ 맞는말 다만 마지막 좋아하는마음을 다 보여주지말란 말은 잘 모르겠네요 30대 남자들 여자 반응이 별로 없다 싶으면 칼같이 마음 접습니다
(모쏠논외)
남자인 내가 봐도 공감 백프로~제대로 파악하셨네요.
언니 사소한거 칭얼대지 않고 넘어가고 이해해줄 수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음... 내려놔야 하는데..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볼게요~
모두의지인 (결혼요정) 네 언니 기대할께요 ~ 많은 여자들이 여유를 가져라 그릇을 넓혀라 정의는 너무 잘 알지만..그게 안되서 관계속에 지치는것 같아요
님인생에 님이 메인이 되면됨 예를 들어 연락늦다고 서운해하지말고 그시간에 내가좋아하는거 게임이든 넷플보든 나만의 시간가지고 즐길줄알아야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감성적인건 여성의 고유 특징이니 사소한것을 바라는건 본능이라 생각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되나, 사람마다 인내심이나 마음의 그릇이 다르니 강중약만이 다를뿐 사람마다 아주 큰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고마운말씀도좋은데 남자들도 부족한데 같이서로서로도 느끼게해야죠.
뭔가 분위기며 말투며 리섭tv랑 비슷한거같아요
코도비슷 말투도 비슷
뭔 개구리랑 비교를 하세요
어머,,, 어디서 이런 재미난 채널이... 영상 3개 정주행하고 구독박고갑니다 금방 떡상하실거같아요!
조곤조곤 웃으시면서 뼈 때리는 말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
난 20대 중반 학생 때 만난 여자친구랑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상관없지만 주변에 결혼 안한 30대 중반 친구들 보면 이분 말씀 대부분이 맞는거 같네요
30대 후반이다대가고 일은바쁘고 근데..여자를만날수있는 폭은좁아지고..능력이 있어도 나이를먹으니 기회가 많지 않네요~ㅜㅜ
지나가던 30대초 남자입니다. 알고리즘 추천으로 떠서 보는데 정말 이게 맞습니다..30대되니까 피곤한 썸이나 연애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20대때는 집착하게 됐던 것들이 지금은 다 시간낭비 같아요. 나 자신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자연스럽게 여유로워지다보니 연애관도 그렇게 변합니다.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고 아쉬울건 없어지는, 남자한테 전성기라는 말이 확 와닿는 시기입니다
구독합니다
속이 다 시원한 팩폭이네요
굿~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 되는거지. 남의 능력은 보고 자기능력은 안키움
나도 똑같이 어디가면 어디간다 자면잔다 이런거 연락 안하고 연락 오는것만 받았어요...내 할일 집중하고 바쁘게 살고 제 가치는 계속 오르고 여유로운상태에 하루지나 연락이 오는데..뭔가 마음은 점점 식더라고요...허허ㅋ오는 연락도 하기싫어지고ㅋ연애가 재미없어지는 느낌이에요.
3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댓글을 쓰게 되네요.
어떻게 남자들의 심리를 이렇게 잘 아시는지 보면서 너무 놀랏습니다. 남자가 아닌이상 알기 힘든 부분들을 너무 정확히 캐치 하시네요. 님 남편분 부럽습니다,,하하,,
남편없어요 ㅎㅎ 남편찾는중^^
@@베스트마인드 안녕하세요~
@@SoLaireVip 안녕하세요 저말구 지인님이 남편없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베스트마인드 아, 그런가요~ ㅎㅎ 너무 잘 아시길래 당연히 결혼 하신줄,,,, ㅎ
@@SoLaireVip 그냥 영상을 전부보고 알았어요 ㅎㅎ^^
전문직 남자입니다. 솔직히 소개팅 등등 기회에 어느 정도 이상 외모의 여자분이 나오시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었습니다. 여자분의 외모는 중요하지만 호감을 느끼고 이어가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외모 이외에도 인성이나 관심분야, 서로의 지향점, 느껴지는 케미스트리 같은 것이 오히려 점점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결혼하면 보고 싶을 때 보는 행사가 아니라 그냥 일상이 되고 "생활"이 됩니다.
다 지당하고 맞는 말씀.
그런데 결혼이건 연애건 서로 맞추는 거죠.
외모건 성격이건 매력이 있으면 될거 같아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라..
남자도 여자 못지 않게 때론 감정적이고 섬세할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연애와 결혼은 분명 다르다보니.. 주변 사례들도 봐오고 하니 결혼에는 더더욱 신중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외모에 올인하는 연애와는 달리, 결혼 상대를 볼 때에는 상대의 인성을 더욱 집요하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예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게 언니라는데 언니 말 들을때마다 귀에 쏙쏙박힘
능력 있다는 기준이 제각각 다르겠지만 저는 제 나름 능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30대 후반 남자이고요.
3억 초반대 아파트 + 현금 1억 초중반 정도 있습니다. 차는 자산 아니니까 빼고요.
아무튼 이분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소한 거 얘기하는 거는 그냥 저도 귀찮기도 하고, 상대방도 사소한 거에 제가 반응하면 피곤하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김. 근데 상대방이 그러면 정나미 떨어지죠.
아무튼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를 이해해주고 챙겨줄 여자입니다. 여자분이 먼저 나를 배려하면 2배로 돌려주죠.
30대 남자들 여자 경험도 왠만큼 있어서 먼저 잘 안 챙겨줍니다. 적당히만 챙겨주죠. 근데 여자가 먼저 챙겨준다. 그럼 바로 결혼하고 싶어요. 먼저 챙겨주는 여자 거의 없거든요
jin go 스펙이 대단하십니다..
@@SForce7 감사합니다. 허나 저보다 대단하신 분도 많겠죠.
아무튼 능력이 올라가니 눈이 높아져서 문제네요^^;
자산이 능력이 아닌데..흠
@@daisytr2341 그런가요. 저는 연봉도 능력이지만 자산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서ㅎㅎㅎ
아무튼 어릴 때부터 건물주가 목표이다보니 열심히 모았네요 ㅎㅎ
@음음 오 열심히 사셨네요. 계속 같이 열심히 모아요ㅎㅎ
근데 저 읽씹은 안해요. 사람 대 사람으로 매너라고 생각해서.
대신 만약에 여자 쪽에서 돌려서가 아닌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다. 근데 제가 아니다 싶으면 확실히 거절의사 표시를 합니다. 진짜 아니라면 매몰차게
그래야 희망고문 안 당하죠. 제가 희망고문 당해봐서리 ㅜㅜ 그 사람을 위해서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40대 의사입니다.
전 연애할때는 딱 2개만 봤어요
1. 기본적인 학력은 있어야된다.
2. 기본적인 개념은 있어야된다 -> 픽업해주면 잘 돌아갔냐고 문자라도 보낼줄 알고 , 밥먹었으면 커피라도 살줄 알고, 물질적인것에 너무 큰 욕심 없어야되고....
그런데 개념탑재가 된 여성을 만나는게 진짜 진짜 힘들더라고요.......OTL
이게 그렇게 힘든거엿다니...? 내 주변 절친 여자들은 다 이런데.... 평범평범함. 저정도도 안 되는 사람이 많다고....?
기본 안지키는 여자들 정말 많아요
글쓴 분한테 접근하는 사람은 인성이나 외모를 먼저 보기보단 직업,재력을 먼저 보는 사람이 아닐까요? 본인의 매력이 커리어와 돈인데 매너는 둘째치고 물질에 관심없는 사람 만나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마토사쿠라ㅋㅋ
"OTL" 이란 단어 보고
이 사람은 40대가 분명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와 딱 내얘기네.. 여자친구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이가들면 책임져야하는 다양한 상황이 있는데 20대와 같은 연애를 하려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ㅠ
관심이 없어서 반응을 안하는 경우도있지만 사회현상때문에 조심스러워서 반응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해서 먼저 고백 하는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입니다.
어릴땐 몰랐다..
이해심과 배려해주는 이성 찾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