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초 기지 태풍 '링링' 최대 파고 8.6m 기록(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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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태풍 '링링(1913)'은 2019년 9월 초순에 필리핀 마닐라 부근에서 발생한 최저기압 940hPa, 순간최대 풍속 62m/s 를 기록한 중형의 강한 태풍이였습니다.
    링링은 점점 북상하여 9월 7일 13:40경에 소청초 해양과학기지에 가장 근접하였고 이때 촬영된 영상입니다.
    당시 관측된 링링은 중심기압 970hPa, 순간최대풍속 36m/s 를 기록하였고, 관측된 최대파고는 8.6m 로 소청초 해양과학기지 파고 관측 이래 최대 파고였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기지하부 데크 높이는 약 10m 정도 임에도 바로 아래까지 파도가 쳐오르는 모습입니다.
    올해 2020년에도 강한 태풍들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해양과학기지에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들을 안정적으로 관측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rkdwnstj1702
    @rkdwnstj1702 Місяць тому

  • @냐훙-w4f
    @냐훙-w4f Рік тому

    저 날씨에는 밖에 잠깐 나갔다가 바로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가겠네

  • @OO-dz2oc
    @OO-dz2oc 8 місяців тому

    내 무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