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슬픈 입술로 님의 발자욱 소리라도 들을까 월담하여 얼굴 내 밀어 한 여름을 찬란히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하며 살아낸 마을이네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몇채인들 끝없는 영화가 있었던들 인생무상 허무 한 삶을 살아 내셨을 내시님 들의 한이 스려 있을듯 하여 슬프게만 보이네요.돌담 귀퉁이에 비둘기 그 어느 내시님의 넋이라도 되는양 집안이 사무치도록 그리울까요 파르라니 떨고 있네요. 대문이 다 닳도록 수많은 세월들이 넘나들었을 흔적 또한 시리도록 아파 오네요 모두가 사라져 갈것을 무엇을 얻자고 그리도 동동 그리며 살았을까요.들~지금도~~~
스카이님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적인 글귀들을 보면 저보다도 훨씬 짜임새 있는 글 솜씨를 가지셨네요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상대를 기쁘게 하는 친찬글을 대 할때마다 님을 본 받고 싶었네요.심쿵~~~ 잘 꾸며지지 않아 다소 산만한 글임에도 조건없이사랑을 담아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만 그리 친찬 받을 만한 글은 아닌듯 하니 이젠 그만~ 그저 그렇게만 봐주심 더 고맙겠습니다.ㅎ 궁금 합니다 어떤 배움을 얻고자 합숙훈련에 열공까지 하시는지요 참 열심히 사시는 스카이님 언제나 응원 할께요 부럽습니다 부지런한 삶을 사시는 스카이님~🎉~💓💓💓
이것을 알아야 한다. 영원한 것은 없다. 우주는 성주괴공을 한다. 역사는 영고성쇠를 한다. 몸은 생노병사를 한다. 마음은 생주이멸을 한다. 가문과 나라는 흥망성쇠를 한다. 어느 것 하나 가만히 있는 것은 없다. 어제의 수도가 오늘은 지방 도시가 되고 어제 지방 도시가 다음은 수도가 된다. 오늘은 압박받던 민족이 내일은 일어나고 압박하던 민족은 사라지기도 한다. 지금 몽고는 어디 가고, 로마는 어디로 갔는가? 그런데 400년 어마어마 한 집인들 이 법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것이 부처님이 가르치시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는 것이다. 아무 것도 고정된 실체는 없다 이것은 제법무아(諸法無我)라는 것이고.... 무아(無我)가 불교의 핵심이고 진수다. 내가 없는 데 윤회할 영혼이 어디 있으며 천도 할 정신은 어디 있는가?
저곳 빈집 인근에 제피나무도 보이네요 제피나무와 산초나무는 비슷한데요 간단하게 잎으로 구별이 가능하답니다 제피나무는 잎이 양쪽으로 제대로 가느다람히 생겻고요 산초나무 잎은 말 그대로 잎이 양쪽으로 산만하게 생겨서 그렇게 산초와 제피나무를 구별한답니다 저도 어디 산림연구소 선배님께 들엇어요 산초잎은 양쪽으로 산만하게 잎이 제피는 양쪽으로 잎이 제대로 아셧다면 저에게만 살짝 박수와 모닝커피한잔 부탁드리겟습니다❤❤❤
![[뭉클한 주말🥰 #195] 600년 고택에는 사람의 향기가 배어있네 | 안동 군자마을 600년 종가의 손님맞이 [다큐3일 090919 KBS 방송]](http://i.ytimg.com/vi/kzHrVtb4Ta8/mqdefault.jpg)
![[뭉클한 주말🥰 #195] 600년 고택에는 사람의 향기가 배어있네 | 안동 군자마을 600년 종가의 손님맞이 [다큐3일 090919 KBS 방송]](/img/tr.png)
디딜방아간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디딤방아입니다
귀한걸음 귀한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
초라하게 허물어지는 시골집들 보기만 해도 안타갑네요.
정숙 님 ^^-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이렇게 귀한걸음 귀한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농촌인구가 줄어드니 빈집이 늘어나네요
황영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구 님 ^^- 그러게요
지금이 이럴진데~~
앞으론 아마도 이런집들이 좀더 심화 될텐데 정부의 빠른 대책이 필요한때가 아닌가 싶네요~
귀한걸음 귀한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400년은 아니죠 가문이 그렇다는
INDIA K 님 반갑습니다
400년을 이어온 가문 따라서 이집또한 함께 세월을 거슬러 왔을테 죠 ~~ㅎ
귀한걸음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
경상북도의청도기회가없어경상도못가봤지만..적토마징님덕분에.시골빈집들구경잘합니다..옛날에는그래도잘살았던집같은데..씁쓸하기만하네요..고생많으셨어요..🤗🤲🏻🎈🙏
이민숙님 경상도는 대구 제외하고는 촌집이 넘쳐납니다. 씁쓸합니다.
민숙 님 ^^- 그러셨군요 아직 청도엔 한번도 와보질 못하셨나 보네요..
청도는 기회의 땅이라는데 땅값이 워낙 비싸니 저에겐 뿌리내릴 기회조차 어렵네요~~ㅎㅎ
오늘도 귀한걸음 귀한말씀 해주시고 큰응원 주심에 감사 드려요..👍🏼💞🙏🙆🧧
능소화 슬픈 입술로 님의 발자욱 소리라도 들을까 월담하여 얼굴 내 밀어 한 여름을 찬란히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하며 살아낸 마을이네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몇채인들 끝없는 영화가 있었던들 인생무상 허무 한 삶을 살아 내셨을 내시님 들의 한이 스려 있을듯 하여 슬프게만 보이네요.돌담 귀퉁이에 비둘기 그 어느 내시님의 넋이라도 되는양 집안이 사무치도록 그리울까요 파르라니 떨고 있네요.
대문이 다 닳도록 수많은 세월들이 넘나들었을 흔적 또한 시리도록 아파 오네요 모두가 사라져 갈것을 무엇을 얻자고 그리도 동동 그리며 살았을까요.들~지금도~~~
은희박님 오늘도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
합숙훈련이틀째 06시부터 10시30분까지 오전타임 마치고
15시부터 오후타임 열공하기위한
휴식~
은희박님의 멋진글읽어보면서
잠시 맑은하늘을쳐다보며
어느새 은희박님의글과 플라토닉에 빠지듯 그렇게은희박님의 글을기다리는
저자신을발견했답니다
1년에책한권도 안읽는주제
은희박님에글에 빠질줄은몰랐습니다❤❤❤
제게 작은행복을주시는
님께오늘도 감사에인사드립니다
요즘 은근안티들도많던데 은희박님께선 채널에 선한영향력을
발산해주시는분
진정 최고의찐팬이십니다
꾸~~~~벅
스카이님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적인 글귀들을 보면 저보다도 훨씬 짜임새 있는 글 솜씨를 가지셨네요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상대를 기쁘게 하는 친찬글을 대 할때마다 님을 본 받고 싶었네요.심쿵~~~
잘 꾸며지지 않아 다소 산만한 글임에도 조건없이사랑을 담아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만 그리 친찬 받을 만한 글은 아닌듯 하니 이젠 그만~ 그저 그렇게만 봐주심 더 고맙겠습니다.ㅎ 궁금 합니다 어떤 배움을 얻고자 합숙훈련에 열공까지 하시는지요 참 열심히 사시는 스카이님 언제나 응원 할께요 부럽습니다 부지런한 삶을 사시는 스카이님~🎉~💓💓💓
@@은희박-r1e 은희박님 대단한합숙훈련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즐기는 레져스포츠를
업그레이드시키는 합숙훈련입니다
가을에 목표한바가있어서요
보잘것없는 제개인기를
높이는의미에 훈련이랍니다
언제뵙게되면
디테일하게 다 말씀드리겠 습니다🎉🎉🎉
은희박님 오늘하루도저물어가네요
편한쉼하시고
더운여름철건강에유념하십시요
❤❤❤
@@스카이-q5g스카이님~ 늘 감사합니다
@@은희박-r1e 은희박님 저 보시면 아시자나요 글을 글게 못써요 😁 맘과 다르게 표현도 다 못한답니다 그게 답답한 면도 많아요 유창한 분들이 부럽기도 해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영원한 것은 없다. 우주는 성주괴공을 한다. 역사는 영고성쇠를 한다. 몸은 생노병사를 한다. 마음은 생주이멸을 한다.
가문과 나라는 흥망성쇠를 한다. 어느 것 하나 가만히 있는 것은 없다. 어제의 수도가 오늘은 지방 도시가 되고 어제 지방 도시가 다음은 수도가 된다.
오늘은 압박받던 민족이 내일은 일어나고 압박하던 민족은 사라지기도 한다. 지금 몽고는 어디 가고, 로마는 어디로 갔는가? 그런데 400년 어마어마
한 집인들 이 법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것이 부처님이 가르치시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는 것이다. 아무 것도 고정된 실체는 없다 이것은
제법무아(諸法無我)라는 것이고.... 무아(無我)가 불교의 핵심이고 진수다. 내가 없는 데 윤회할 영혼이 어디 있으며 천도 할 정신은 어디 있는가?
하종호 선생님의 말씀이 다소 어렵습니다 철없는 저로서는요 조금 간단하고 쉽게 가르쳐 주십시요 ☕
철학과 교수님 같으신 명글 이시네요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종호 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입니다..🙏🙏🙏
마징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영자님 아시겠지만 적토마 채널은 실방 위주의 채널이 아니라 참여하기 힘든데 실방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자 님^^-
오늘도 이렇게 귀한걸음 해주시고 따뜻한 응원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저곳 빈집 인근에 제피나무도 보이네요 제피나무와 산초나무는 비슷한데요 간단하게 잎으로 구별이 가능하답니다 제피나무는 잎이 양쪽으로 제대로 가느다람히 생겻고요 산초나무 잎은 말 그대로 잎이 양쪽으로 산만하게 생겨서 그렇게 산초와 제피나무를 구별한답니다 저도 어디 산림연구소 선배님께 들엇어요 산초잎은 양쪽으로 산만하게 잎이 제피는 양쪽으로 잎이 제대로 아셧다면 저에게만 살짝 박수와 모닝커피한잔 부탁드리겟습니다❤❤❤
상현님 커피 배달 왔어요☕️.짝짝짝^^
상현님 내가 제피와산초 더 쉬운구분법 알려 드릴께요 제피(초피)는 가시가 마주보고 나고요 산초는 가시가 어긋나게 자란 답니당.참 쉽죠잉~^.~
@@은희박-r1e 은희누야도 제피 박사다 동생이 한마디로 도사 앞에서 건방지게 방울 흔들엇네 누야 누야도 대단하시다 내만 정신못차리고 까불엇다 그쟈 누야? 아잇 부끄럽다 누야 열받지말고 한잔해라 🥤
ㅋㅋㅋ 상현씨 박사는 무신~ㅎ 기냥 오다가다 줏어 들었네요 아무려면 지가 상현님만 하려구요 상현씨 똑띠신것 다~ 앱니당~🍺🍺🍺 똑땅해 하지 마시고 시원하게 한잔혀유~캬아~~~
상현님 오늘은 허준 슨상 뵙는줄 알았네요 ㅎㅎ 냉콩국수가 너무 땡기는 하루 였어요
@@은희박-r1e
어떻게 그렇게 쉬운 구분 방법을 다 섭렵 하셨는지 대단 하셔요 ㅎ ㅎ 최고이십니다 은희박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