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후반에서 그래도 능력으로 상당히 출세하고 촉 정벌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되는데.. 마지막 최후가 정말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의 검각 등반 작전이 무모했고, 촉의 대처가 더 좋았다면 막을 만했다고도 혹자들이 평가하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 무모하다는 전략으로 기대치 못한 성과를 낸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봐요.
너무 큰 도박이었죠. 마막이 싸워 보지도 않고 쫄아서 문을 열어제끼지만 않았어도 사실 고립돼서 죽을 목숨이었던... 뭐 촉이 이미 내부부터 썩어서 후방에는 그런 놈들만 남아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런 목숨을 건 도박을 하는게 과연 맞느냐 라는 점은 항상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당시에 촉침공을 지지한 사람이 종회 사마소 뿐이었고 그래서 반대파를 힘으로 누르고 간게 촉침공인데, 촉한멸망전 당시 강유를 초전에 묶는다는 것을 등애와 제갈서가 강유를 못잡는 바람에(제갈서 탓이 크긴함) 패전했다며 패전 책임을 물어 자신이 제거될것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즉 돌아가도 죽는다. 였겠죠.
톤이 적당 하고 끝까지 듣기 좋습니다. 원래 삼국지 영상이 몰입 해서 보는거라 괜히 경박한 목소리나 예능 목소리 빠른 목소리 는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몇년 전부터 영상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예전에 목소리에서 지금으로 바뀐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서 등애도 아까운 장수네요. 촉 을 정벌 했지만 어이없는 최후... 사실 마막 만 아니였어도 ㅋㅋ
@@HistoryLibrary_official 앗 황호 스페셜은 아니라서 제가 이건 놓친것 같네요. 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널 너무 재밌고 영상 너무 재밌으니 (중간중간에 요즘 멘트+과거 스타멘트등들도 킬링포인트에요! 전 40대입니다 ㅎㅎ) 계속 쭉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강유와 등애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강유이지요. 등애가 강유를 막고 결국에 촉을 멸하기는 했지만 그런 등애를 체포 압송한 사람은 강유와 종회였기 때문이죠. 이게 또 무엇을 나타내냐 하면 강유 등애가 야전군 사령관으로서의 능력은 비슷했어도 일국의 대장군이나 점령군 사령관으로서의 정치력은 등애가 강유나 종회에게 상대가 안될정도로 약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등애의 경력에서 찾아보아야 할것 같은데요 등애는 중앙정부 정무직 경력이 없습니다. 반대로 강유와 종회는 중앙정부 정무직 경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등애가 유선의 항복을 받는순간 신분이 야전군 사령관에서 대장군급의 점령군 사령관으로 바뀌는데 등애는 거기에 얼른 적응할 정무감각이 없는 상태에서 강유 종회 둘을 한꺼번에 상대하니까 단박에 깨진 겁니다. 등애가 지략이 부족하다는 표현은 등애 이미지에 조금 안어울릴는지는 모르지만 등애가 정무적인 지략이 부족한것은 그가 성도를 점령한 이후 그 짧은 시간에 나타났습니다.
사실 정무적인 지략 외에도 모든 인간관계와 관련된 업무능력은 죄다 낮았을수밖에 없어서... 말더듬이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말더듬이 현상 자체가 자기 생각을 어떻게든 무조건 다 표출하고싶은데 뇌와 입을 거쳐서 잘 정리해야한다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등애의 패망패턴은 필연적일수밖에 없었음. 물론 그렇다고 그 공이 어디로 사라지는 건 아님
상사가 사마씨 가문이어서 기회가 생겼고, 또한 사마씨 가문이 사용한 인재이기에 패망할 수밖에 없었던 인물. 이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네요. 제갈량 밑이었다면 큰전공 세울 기회는 세워지지 않았을 거 같고 기회가 있어도 위연이라는 존재 때문에 꽤나 힘들었을듯... 후기 촉나라라면 정치적인 깔끔함도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정치력이 꽝인 등애는 더더욱 기회가 없고.
촉정벌 반대한점 생각해보면 등애는 사마소가 처했던 상황을 이해 못했다고 봐야죠. 결국 정치를 이해 못해서 죽은거 그래도 낭야왕 드립은 ㄹㅇ 무친건가 ㅋㅋㅋㅋㅋ 사마의에게 발탁되었으면 사마소 성격도 잘 알텐데 ㅋㅋㅋㅋ 그리고 등산하면서 부하들에게 원한 샀던점 생각하면 정벌 끝나고 공적 사마소에게 돌리고 자신은 군권에서 손 떼는게 타당한 선택이였음.
제갈량 사마의는 빼주세요 한번도 제갈량이 이긴적이 없는데;; 라이벌이란게 참 신기하네;;; 서로 엇비슷해야 라이벌인데 이미 사마의는 제갈량을 라이벌로 의식하지 않았음 제갈량도 5번 북벌하다가 안되니까 화병나서 죽었잖아요 ㅎ 소설에서 너무 띄워줘서 그렇지 사실 별볼일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역사를 알면 알수록
하늘은 왜 주유를 낳고 제갈량을 낳았냐는 식의 말은 주유는 한적없고 실제로 등애가 했다고 하죠 승자에 입장에서
강유는 뛰어나지만 내가 있어서 넌 안된다고
등애가 예주쪽에서도 한일이 많았군요!! 정말 재능이 훌륭하네요~!! 촉나라 정벌이라는 역대급 전공을 세웠으나,,,, 복잡한 정치관계를 이해하고, 몸을 낮췄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허망한 최후로 이어졌네요..... 인생에서 '성공과 패망'이 한끗차이 인거 같아요.....
비록 서로간에 역적이라 칭하였지만 엄연한 '제국'을 자신의 전략으로 무너뜨린 셈인데, 콧대가 낮아질래야 낮아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한신하고 같네
군사적인 쪽은 최곤데
정치는 몰랐던
@@niro8002 등애는 예순 세살이라 치매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한신은 많이 잡아도 마흔줄이라...
4:56 이때 요화 최소 80살이지 싶다. ㅎㅎ 촉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한 유일한 장수 요화...
관우,조운 같이 무력이 뛰어나거아 명예를 중시한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점에서 제가 요화를 조금 좋아함
가늘고 길게... ㅋㅋ
등애:에휴 촉한 정벌 하면 뭐하냐고 반란 일으켰다고 오해받아서 처형당했는데...
그립습니다 중달...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등애는 말년에 처신만 잘했다면 오래목숨을 보전했을텐데
전공을 새우고 처신을 제대로 못한것이 원인이어서 촉나라 정벌에 공이
자신에 목숨을 잃는 결과를 낳았음
그래도 훗날 사면되었지만
죄인을 압송하는 수레가 킬링포인트!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성우님 목소리도 좋구요. 아주 좋아요
능력은 쩔지만 인화력과 처신 부족으로 발목 잡혀 벼랑으로 추락했고...
촉빠 입장에선 마냥 좋게 볼 수 없는 인물... 나관중이 망가뜨리지 않은게 그나마 복이랄까;;
등애가 촉산을 넘었을 때
진짜 코스를 알고 싶다..
삼국지 후반에서 그래도 능력으로 상당히 출세하고 촉 정벌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되는데.. 마지막 최후가 정말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의 검각 등반 작전이 무모했고, 촉의 대처가 더 좋았다면 막을 만했다고도 혹자들이 평가하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 무모하다는 전략으로 기대치 못한 성과를 낸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봐요.
자기가 죽을지 몰랐겠쬬 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출세한것도 아니죠 태위면 더이상 위가없음
결과적으론 촉을 정벌했으니 운도 실력이죠.
ㄹㅇ인게 그거 마막이 항복안하고 버티기만 했으면 공성병기 없고 지친 등애군은 성 공략할 여력이 없었을테고 성 밖에서 굶어죽거나 군영내 반란으로 자폭 혹은 촉의 지원군에게 박살났을 수도 있었다 봅니다.
@@zse260
카드도박이나 전쟁에 공성전도
배포가 있어야되고 담력, 배짱이 있어야됨
카드에서 나쁜패 , 공성전에서 불리하더라도 배포와 배짱 깡으로
버티면 50%는 함
등애!! 제가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장수 중 한명입니다. 등애같은 모험심은 본받고 싶어요.
그럼 진령산맥을 넘으면 됩니다.
삼국지 최고의 등반왕! 등애!!
촉한(쓰촨 지역)검각을 손으로 넘었던 장수는 등애가 유일무이! 전무후무!!
나중에 알았지만 등애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다는 거와 종회가 나이가 어렸다는거에 놀랐었죠
@@justmen454 70에 낳았다던데..
등 : 등산
애 : 애호가
상서령 임명!
너무 큰 도박이었죠. 마막이 싸워 보지도 않고 쫄아서 문을 열어제끼지만 않았어도 사실 고립돼서 죽을 목숨이었던... 뭐 촉이 이미 내부부터 썩어서 후방에는 그런 놈들만 남아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런 목숨을 건 도박을 하는게 과연 맞느냐 라는 점은 항상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당시에 촉침공을 지지한 사람이 종회 사마소 뿐이었고 그래서 반대파를 힘으로 누르고 간게 촉침공인데, 촉한멸망전 당시 강유를 초전에 묶는다는 것을 등애와 제갈서가 강유를 못잡는 바람에(제갈서 탓이 크긴함) 패전했다며 패전 책임을 물어 자신이 제거될것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즉 돌아가도 죽는다. 였겠죠.
톤이 적당 하고 끝까지 듣기 좋습니다. 원래 삼국지 영상이 몰입 해서 보는거라 괜히 경박한 목소리나 예능 목소리 빠른 목소리 는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몇년 전부터 영상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예전에 목소리에서 지금으로 바뀐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서 등애도 아까운 장수네요. 촉 을 정벌 했지만 어이없는 최후... 사실 마막 만 아니였어도 ㅋㅋ
근데 요화는 대체 몇년을 사는거?이 정도면 동명이인 아님?
ㄹㅇ 요화라는 관직이 있다고 보는 게 더 신빙성 있을듯...
드디어 나타난 등산왕!
1:09 등론 애스크 ㅋㅋ
비록 결과적으론 오랜시간 존버한 이민족들이 최후의 승자가 됐지만 등애는 삼국지 명장중 한명👍
촉 정벌도 화끈하게 하드만 갈 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인생은 진짜 알 수가 없다
대단한 사람이지만 인생 진짜 한순간
등애가 조홍한테 대들고 한 에피소드도 재밌는데 ㅋㅋ
허창 진류쪽에다가 둔전해야되는데 거기땅들이 조씨들이랑 하후씨들 땅이 대부분이라고 강제로 둔전하다 조홍 개빡쳐서 등애 졸라 후두려팸.
등애는 진짜 ㅋㅋㅋ
눈치 더럽게 없었나보군.....
사마소 등애가?반란을 일으켰다
군사10만을 이끌고 가서
잡아죽여야겠다
사마소 측근한테 내가 어딜가는지
아느냐 측근이 예 알고있습니다
등애 잡는데 10만을 이끌고 갈리가 있겠습니까? 사마소가
실눈을 뜨면서 수염을 만지면서 음...종회다
영상 올리신거 다 보고 매일 새로운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엔 간신 및 매국노 황호에 대해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고 삼국지 후기 인물이라 어디서도 잘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ua-cam.com/video/5EAlr8A1GsI/v-deo.html
예전에 만든 영상이 있습니다 ㅎㅎ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HistoryLibrary_official 앗 황호 스페셜은 아니라서 제가 이건 놓친것 같네요. 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널 너무 재밌고 영상 너무 재밌으니 (중간중간에 요즘 멘트+과거 스타멘트등들도 킬링포인트에요! 전 40대입니다 ㅎㅎ) 계속 쭉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마의의
선구안
강유의 불운
유선의 찌질함
지둘은 합리허ㅏ의달인 그래게살게 나두요
사실 강유와 등애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강유이지요. 등애가 강유를 막고 결국에 촉을 멸하기는 했지만 그런 등애를 체포 압송한 사람은 강유와 종회였기 때문이죠. 이게 또 무엇을 나타내냐 하면 강유 등애가 야전군 사령관으로서의 능력은 비슷했어도 일국의 대장군이나 점령군 사령관으로서의 정치력은 등애가 강유나 종회에게 상대가 안될정도로 약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등애의 경력에서 찾아보아야 할것 같은데요 등애는 중앙정부 정무직 경력이 없습니다. 반대로 강유와 종회는 중앙정부 정무직 경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등애가 유선의 항복을 받는순간 신분이 야전군 사령관에서 대장군급의 점령군 사령관으로 바뀌는데 등애는 거기에 얼른 적응할 정무감각이 없는 상태에서 강유 종회 둘을 한꺼번에 상대하니까 단박에 깨진 겁니다. 등애가 지략이 부족하다는 표현은 등애 이미지에 조금 안어울릴는지는 모르지만 등애가 정무적인 지략이 부족한것은 그가 성도를 점령한 이후 그 짧은 시간에 나타났습니다.
사실 정무적인 지략 외에도 모든 인간관계와 관련된 업무능력은 죄다 낮았을수밖에 없어서... 말더듬이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말더듬이 현상 자체가 자기 생각을 어떻게든 무조건 다 표출하고싶은데 뇌와 입을 거쳐서 잘 정리해야한다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등애의 패망패턴은 필연적일수밖에 없었음. 물론 그렇다고 그 공이 어디로 사라지는 건 아님
상사가 사마씨 가문이어서 기회가 생겼고, 또한 사마씨 가문이 사용한 인재이기에 패망할 수밖에 없었던 인물. 이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네요. 제갈량 밑이었다면 큰전공 세울 기회는 세워지지 않았을 거 같고 기회가 있어도 위연이라는 존재 때문에 꽤나 힘들었을듯... 후기 촉나라라면 정치적인 깔끔함도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정치력이 꽝인 등애는 더더욱 기회가 없고.
등애 부자를 압송하고 죽인건 위관입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 정확하게 말하면 등애의 체포를 현장지휘한 사람이 위관입니다.
사마소가 감군 역할을 하려고 등애에게 붙여놓은 인물이 위관이지요.
재주는 등애가 부리고 공적과 정치로 사마소가 꺼억
등애만 아녔어도 강유가 농서랑 옹양주 먹을텐데 시ㅠ
확실히 사람보는눈은 사마의가 높아(유비급)
촉정벌 반대한점 생각해보면 등애는 사마소가 처했던 상황을 이해 못했다고 봐야죠. 결국 정치를 이해 못해서 죽은거
그래도 낭야왕 드립은 ㄹㅇ 무친건가 ㅋㅋㅋㅋㅋ 사마의에게 발탁되었으면 사마소 성격도 잘 알텐데 ㅋㅋㅋㅋ 그리고 등산하면서 부하들에게 원한 샀던점 생각하면 정벌 끝나고 공적 사마소에게 돌리고 자신은 군권에서 손 떼는게 타당한 선택이였음.
등애와 서서와 사정은 최고의 궁합
조루 여포 초선 등애 서서 사정 한당 성공영
ㅁㅊ ㅋㅋㅋ
@@크와앙-t8w 왕창 왜빠뜨려
종회는 당대천재반열에 오른인물이었는데.
죽림칠현들과도 교류하면서 천하의정세를오시했든 천재였지
그러나 그천재를 손바닥위에놓고 가지고논사람이
사마사다
촉을 멸망시키고 좋아하던 사마소는 독발수기능의 미친물량러쉬를 막을때 등애와 종회만 있었어도를 외쳤다.
???:누가 종회와 등애를 죽였는지 잊었나?
유비 vs 조조
제갈양 vs 사마의
강유 vs 등애
영혼의 라이벌
육손아들 대 양호 도있엇지라
근데 마지막은 라이벌이라기에는 너무 털린거 아녜요? ㅋㅋ
@@jelly_jon 양호 vs 육항
@@사춘간볼빨기-m4w 맞아용
제갈량 사마의는 빼주세요 한번도 제갈량이 이긴적이 없는데;; 라이벌이란게 참 신기하네;;; 서로 엇비슷해야 라이벌인데 이미 사마의는 제갈량을 라이벌로 의식하지 않았음 제갈량도 5번 북벌하다가 안되니까 화병나서 죽었잖아요 ㅎ 소설에서 너무 띄워줘서 그렇지 사실 별볼일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역사를 알면 알수록
등애가 농부였어? ㄷㄷ
4:50 최신밈도 바로바로 써먹어주시는 ㅋㅋ
목소리는 교수님같은데 유행에 민감하시네요
사마의 목만 돌아간 거는 낭고의 상을 표현한건가요 선생님?
넵! ㅎㅎ
@@HistoryLibrary_official 낭고의 상? 그게 뭐죠?
등애 최고의 위나라 장군
군사적인 재능은 매우 뛰어난데 정치적인 능력이 많이 부족했구나...
정치능력은 준수한데 정치질능력이 .. 음음..
정말 광장히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이 체널은 선 댓글 후 시청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막캐릭터 적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주가 비상해도 운이 다하면 죽는 법. 복진즉사!
좋은채널
까불다가 폭망
인생진리
지금은 섭종한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등애는 한을 풀었죠… 기병계의 통곡의 벽!
기적의 백도어!
산길 낭떨어지 절벽을 타고 올라가서 내려왔는데..미쳤지. 백두산을 넘는데 길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니발의알프스등산vs등애의쓰촨등반 대단
삼국지 요즘봤는데 넘 재미있어요
삼국지만큼 재미있는게 없는거 같아요
제갈량도 넘 빨리죽었어요
54세로 과로사같아요
지혜가 엄청뛰어나서 결국엔 사마의가 . .엄청 인내심끝장판 72세로 제일 오래산거같다
파촉을 정벌하고 모함을 쓰고 사살된 등애이지만 촉나라 관원(초주인듯?)이 등애의 억울함을 풀어주자고 하여 자손들이 사면되었다고 하니 의외죠.
등소평이 등애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삼국지 최고의 백도어
맵핵 꺼라 이새꺄~!! 웃겼음~~ㅋㅋㅋㅋ
마속과 더불어 삼국지 등산왕
산을뚫어 길을열고 (?)
등산하고 몸던지고 그건 대단하다 ㅋㅋㅋ
그의 후손이 등소평..;;
현재 길 닦아놔도 험난하고 위험한 길이던데 그당시 진짜 어떻게 건넜노 ㅋㅋㅋㅋ
그래서 진군중에 많이들 뒤졌다고 하잖아
산까지타가며 촉나라를멸망시켰는대 가대가가 너무...
등산왕 등애!!!!
촉에는 등산왕 마속이있고 위에는 등반왕 등애가있네
왠지 목소리가 옛날옛적에 배추도사 무도사에서 나올듯한 나레이션 ㅋ
왤케 나댓나 싶은데 나댈만한 재능이긴하네요....진짜 창의적
능력치는 삼국지후기 최강, 말년은 좋지 않다.
초선등애왕창여포서서사정한당 명장들이죠..
마막 새끼가 똑바로 막았다면 필시 최고의 공신으로 남았을텐데 그대로 웰컴 투 더 촉한 하며 성문 벌컥 열어 제낄 꺼라 누구도 생각을 못 했다.ㅋㅋㅋ
내가 만약 군주라면 원하는 스쿼드 : 사마의 법정 가후 등애 조운 육손 동습 감녕 문앙
??? 사마의랑 문앙, 가후면 언제 님 凸될지 모를껄유?ㅋㅋㅋ
제갈량 후방지휘관으로서 탑급인데 이걸 않넣네 저 조합 군량부족으로 망할조합인듯 그나마 조운정도가 있네요. 못해도 순욱이나 하후돈 정도는 쓰는게...
감녕 장군으로써 능력 안좋은데...
너무 소설깊게 읽고 생각이 깊은 픽이다. 정사 연의대로 위세있는 장군들이 괜히 쎈게아님 어느정도는받아들일수있는 픽이어야됨
저는 ㅋ
제갈량 방통 곽가 순욱 순유 주유 손책 장료 장합 허저 관우 황충 장비
원술이 수춘에서 황제가되고 수춘성도 견고하다고 들었는데
수춘이 군도아니고 현이었음?
역적을 위해 역적짓을 하다 어리석게 죽다.
마속:야 너 작전 성공했다매?
등애:아 네. 근데 작전 성공한데가 그쪽 소속인데요.
마속:아 그렇구나...
등애:근데요 걱정마세요.
마속:그건 왜?
등애:저 배신자로 낙인 찍히거든요. 배신도 안했는데
마속:아...(잠만... 성문 열어준 놈이 나하고 성이 같다고 하던데...! 아...)
제갈량:잘들 논다
강유:너 일로와
마막:걸음아 나살려라~~~!!!!
사마의:등애저자가 저렇게 결말이 났구나...
등애 때문에 촉,오 멸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
위는 진짜 인재풀이 ㅈ되긴 하네
16:55 신하가... 말대꾸??
등산왕 등애 ㄷㄷ
등애가 아니라 등예 아닌가요?
??
자수성가해 수많은 공을 세웠으나 정치 싸움에 휘말려 역적으로 죽은 등애, 항장 출신에 이렇다 할 공은 없었으나 끝까지 자리를 보존하고 충신으로 죽은 강유... 당시 위나라와 촉나라 상황이 아주 대비되는 것 같네요
조선시대 이순신장군님도 정치권 말이아니어극복못햇ㅅ으면 일제시대보다 36년 아니지최소400년 노에지 그런나라 많거든
맵핵 등애 맞네 ㄷㄷ
제발 처음 올리셧을 때 처럼 더빙해주세요
덩샤오핑이 등애 후손이니 진정한 승자
그렇게 따지면 시진핑(습근평)은 관우 부장 습진 후손이에요
@@jeminsun8776 아 그렇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오 등소평 조상이 등애인가요??
등애 등산한 나이가 67 ㄷㄷ
등산왕 ㄷㄷ
흑수저의 희망
같다...?
등애 죽어서 속편한 결말
이게 다 마막때문이다
등애가 왜 농부출신이면 삼국지 재야인사 절반은 농부출신이라는 소리임? 등애는 하급관리자 출신이지 농부출신이 아님
등애하면 운하 운하하면 등애
개인적으로 강유 너무 거품인거 같음 등장때의 포스에 비해 딱히 한게없음
제갈량의 딱히 임팩트 없는 픽 강유
제갈량에게 필요했던건 막강한 캐리력있는 장수였음 관우이상급의.
실질적으로 북쪽은 더이상 진격못할것으로 계산했었어야했고
쨌든 촉의 멸망은 확정시됐던 게임.
마막 개객기............
근데 형주출신이믄 흠 아쉽네요 조금 일찍 유비를 만낫을수도ㅜㅜ 제갈량의 후계자가 될수도 있엇는데ㅜㅜ 아쉽네요
신기한게 공손찬도 그렇고 등애도 그렇고 이런 문관 출신으로 시작했던 인물들이 어떻게 무관으로서 더 두각을 보이는지 문관도 병법이나 창검술이 기본 소양인가요?
등산왕 등애
경찰차 ㅋㅋㅋㅋㅋ
음평산맥 등산왕
어케했노 등산!
말더듬이가...말대꾸?!
센스 쩔....ㅋㅋㅋ
완전 잼민이였네
상대가 나잖아ㅋㅋ
말대꾸드립 바로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애는 훌륭하지만 삼국지의 하이라이트 시절이 아닌 에필로그 시절의 인물이라 큰 임팩트는 없다. 그가 한 5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더 큰 조명을 받았을지도. 삼국지는 역시나 유비와 조조의 전성기가 하이라이트다.
강유가 더 일찍 위에서 촉으로 더 빨리 와서 좀더 공명에게 배웠다면.. 세상은 달라졌음.. 강유는 결국 책으로 전략전술을 배원 3세대 인물이라 ...
그런 로망은 참 멋지지만 현실적으로 촉은 위를 절대 이길 수 없었죠 세상은 물론 중국 역사도 조금은 정말 조금은 달라지더라도 위나라에 승리로 끝나는건 변함이 없겠죠 그래도 소설 상이든 실제 삼국지든 더 재미있어질수 있겠네요 ㅋㅋㅋ
자수성가한 사람들 단점이 결국에는 뭐 자기가 아주 대단하고 잘난줄 알고 뻗대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잘 될수록 겸손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밥맛없음.
등애의 능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솔직히 산 넘은 건 완전 에바. 근데 줄줄이 상대가 ㅂㅅ 들이라 운빨 오지게 터진거지
전쟁 옆에서보니 직접 해봐 틀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