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라브라도 천사와 12년 함께한 엄마 입니다. 3살까지 소파 2개, 남편 양복샤츠 2개, 안경 3개, 은행 카드등 정말 질알노도의 시기를 보내더니 거짓말 처럼 3살부터 의젓해져 이제는 12살 노견이 되었네요. 점점 느려지고 만사에 시큰둥해지는 우리 애기를 보면 소파를 눈깜짝할 새 부셔내던 천하무적 우리 애기가 눈물 나도록 그립답니다. 털은 그냥 같이 사는거에요. 털 신경쓰시면 랩은 저얼대 못키우십니다. 그냥 아~ 우리 애가 건강해서 이렇게 새털이 계속 나네~ 아 다행이다. 행복하다. 하셔야 해요. 전 솔직히 털갈이 시즌도 모르겠어요. 일년 내내 털갈이 중이신득ㅋㅋ
영상에 나오는 "하리" _ 보호자 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하리가 또 다르게 보이네요...ㅎㅎ 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올라오나 저희 아이들이 계속 물어봐서...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만나뵙게되어서 너무 영광이였구요. 하리와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유튜브 촬영하신 스탭분들도 고생하셨어요..^^
4살된 블랙랩 버키 보호자입니다. 집안에 슬리퍼는 사람용, 장난감용으로 많이 두면 좋습니다. 내 것을 짝에 맞게 찾으려 하는 순간 머리아파집니다. 그냥 두 짝이 눈에 보이게 있음에 만족하고 신으세요. 배부르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계속 먹어요.. 버키에겐 미안하지만 비싼 수제간식을 한 번 사줬다가 30초만에 몇 만원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더 안사줍니다.... 입에 늘 뭘 물고 다녀야 기분이 좋으셔서 산책하다가 거대한 나뭇가지 물고 걸어다니며 뽐냅니다. 그거 들고 집까지 와서는 대문 통과 못하고 계속 부딪히는 멍청한 귀여움까지 뽐냅니다.. 입에 물고 오는 것 + 식탐 이용하면 정말 냉장고에서 맥주도 꺼내다주는 아이들입니다. 화장실에서 휴지 없을 때 부르면 1초만에 달려와줍니다. 세상 편합니다. 사고를 좀 치는 것 같다? 산책 횟수를 늘려주면 됩니다. 버키는 ‘산책’이라는 말을 모릅니다. 그냥 시도때도 없이 나가면 집 안에서는 주로 잠만 잡니다. 테이블에 컵 같은 거 둘때 조심해야 합니다.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셔서 꼬리 프로펠러 가동되면 컵 와장창 순식간입니다. 사람도 맞으면 아픕니다. 고양이랑 합심해서 사고를 치곤 하는데, 주로 고양이가 시키는 걸 해주는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고양이가 원하는 간식을 떨어트리면 버키는 밑에서 뚜껑 따기, 흩뿌리기 역할을 해냅니다. 혼자 다 먹으면 고양이한테 한 대 얻어맞기도 합니다. 털... 고양이 털은 날립니다. 얘네 털은 가라앉아 카펫을 형성합니다. 다이슨이 매일같이 힘겨워합니다.. 위생개념이 없습니다. 진흙인지 마른땅인지 구분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드러눕고 구르고 지 꼬라지 생각 못하고 달려옵니다.. 덕분인지 아직 코로나 안걸리고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끝없이 골치아픈 귀염둥이들입니다. 정말 똑똑하고 착한 천사같아요. 그래서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많은 공부를 하셔야 하고, 함께 교육받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생기고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 (음식값, 병원진료비, 간식비, 수영장비 등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주 산책을 나가고 교감을 하는 행동들을 해주세요. 눈빛 반짝거리며 따라와줍니다. 이 모든걸 감수하시고 3년 정도, 내 체력 갈아넣어 함께하고 공부도 꾸준히 한다면 같이 춤도 추고 운동도 하고 맥주도 가져다주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줍니다❤
래브라도 진짜 키우면서 와 너무 똑똑하네 이런건 엄청 느끼고 착하고 순딩하고 밝고 에너지넘치는데 처음키우실때 한 2년은 지옥견을 맛보실겁니다 단 2년후에 진짜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구요 철든거마냥 얌잔해지고 그전까진.. 핸드폰...뿐만인가요 기존에 장판으로 된방 장판 다 찢어버리고 벽지 긁어서 찢어버리고 산책을 충분히 시켜줘도 에너지는 넘쳐나구 대신 키우면 키울수록 머리도 좋고 키우는맛(?)이거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털은 그리고 엄청 박혀요 삐져서 커텐가서 궁딩이 문지르고 일어나면 오도도도 박혀있어요 그래도 래브라도 키우시면 후회안하실정도로 같이 지내면 재밌고 너무 착하고 영리한애 인거같아요 래브라도 사랑해 크응❤
저도 블랙랩,옐로우 랩 키우는데 테니스공 박스째로 사다놓고 미친듯이 진짜 온가족이 혼을 바쳐 미친듯이 놀아줬더니 6개월후부턴 장난감외엔 물고 찢는 버릇 없어졌어요. 행운인지 둘 키우면서 힘들단 생각 들 정도로 말썽 피운적도 없고 털 빠지는것도 키우는 재미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죠. 식탐은 정말 넘사벽 ㅋ 스테이크 구워서 식탁에 올려놓고 잠시 자리 비웠다 돌아오면 빈접시만😢 그래도 피자귀 살랑살랑 흔들며 고개짓하는거 보면 사랑스러워 미칩니다.
유럽에서 옐로우랩 키우고 있습니다 랩이 쇼독이 있고 워킹 라인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개뿔도 모를때라 하필이면 부모가 사냥견 챔피언 출신인 워킹라인 랩을 데려와서 신이 들린 에너지로 인해 데리고 와서 거의 한달을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싶어 매일 매일 울었어요 피곤하면 자야하는데 쉬는 법을 몰라서 안자고 지랄만해서 크레이트트레이닝 (한국에선 켄넬) 시키고 나서 2시간 크레이트에서 강제낮잠 (Enforced naps) 1시간은 누군가가 지켜보며 나와놀기를 하루종일 반복하며 신생아 처럼 키웠어요 (야외배변 하기때문에 아침까지 안싸고 잘 수 있을때까지 새벽에도 2시간에 한번씩 마당가서 비맞으면서 오줌싸는거 기다렸습니다) 또한 부모가 아주 큰 아이라 엄청 클거를 예상해서 예절교육, 복종훈련, 산책 훈련 (그외 하루 한시간씩 산책 (잔디밭에서 뛰기포함) 두번과 노즈워크, 리팅매트, 콩, 맨탈 훈련 등등 할 수 있는거 매일매일 다 함) 진짜 영혼을 바쳐 키웠더니 지금 거의 8개월인데 집이나 그외 물건 다 멀쩡하고 산책도 잘해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먹을거에 진짜 환장을 해서 20개이상의 명령어를 2주안에 다 배울정도로 훈련성 기가막힙니다. 리트리버라서 택배 오면 이거 아빠 가져다 줘 하면 가져다 주고 오고 진짜 가르칠맛 나는 견종이에요. 뭘 물면 안되고 뭘 물고 놀아도 되는지 아는데 요즘 개춘기라 먹을거 먹고 싶으면 이빨 자국도 안내고 그냥 물고 도망가서 지켜보고 있는거, 치즈를 좋아해서 마당 나가있을때 안들어 오겠다고 버티다가 치즈 꺼내는순간 미친듯이 뛰어오는거 진짜 웃겨요ㅋㅋ 나에게 사랑스러운 개가 남에게 개새끼가 되지 않도록 정말 영혼과 시간과 돈 모든걸 다 받쳐서 키우고 있는데 처음엔 진짜 힘들었지만 랩은 진짜 사랑이에요. 지금 거의 30키로인데 지가 3키로인줄 알고 와서 앵기면서 애교부릴때 정말 행복합니다 아! 털 빠짐은 진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에요. 방 하나 청소기 돌리면 다이슨 통 털로 꽉찹니다. 청소기 밀다 인생이 끝날것같아서 결국 로봇청소기를 샀네요
최근에 노견 하늘로 올려보낸 사람입니다. 이 영상보니 새끼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덩치도 큰 게 사고도 크게 치지만 아주 귀엽고 애교 넘치는게 라브라도입니다. 멍청한 척도 해요 다 알아듣지만 못알아듣는척도 합니다. 영상보니 더더욱 보고싶네요 ㅎㅎ 궁댕이 드럼을 치고 있어도 웃던 내새끼... 라브라도는 사랑입니다. 털은 존나게 빠져요 상상초월입니다.......... 검정옷이 흰 옷이 되는 매직
두살 블랙랩을 둔 엄마입니다.. 너무나 맞는 말씀만 다 하셔서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처음 일년은 너무 힘들었어요 그치만 래브라도들 너무너무 매력있고 예쁜 아이들이에요.. 근데 정말 귀엽다고 아무나 키울수있는 아이들이 아니에요. 아침댓바람부터 축구공들고 나가서 한시간 놀아주고 산책 두번정도 더 해주실 여유와 체력이 되셔야해요!! 견종의 단점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파양의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줄어들수있게요 ❤
10년째 레브라도 블랙 키우는 견주입니다. 우리 순돌이는요 베란다 출입문,소파,아이패드,여러 목줄들,테이블3개,침대시트,엄니아부지 뒷골을 부셔왔습니다.지금은 그 발랄함이 그리울 정도로 얌전한 친구가 되있어요.정말 3살때까지는…. 산책 3시간 잡고 한강뛰어다녔는데..지금은 관절이 아프셔서 앞동네 슬쩍 다니네여..물론 편하긴 하다만.. 얘도 늙었구나가 확실히 체감됩니다
저희 옆집도 하리보다 약간 큰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는데요 조경용 나무를 농사짓는 집인데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아저씨가 일할 동안 쇠기둥에 애를 잠깐 묶어뒀거든요 근데 드르르륵 드르르륵 하는 소리가 나서보니 그 무거운 걸 끌고 웃으면서 저희집 마당을 뛰어다니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 얼굴은 천사인데 힘이 장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2년반 동안 저희 리트리버는 고관절이나 엘보는 문제없었으나 제가 테니스엘보에 골반염도 걸렸었어요. 골반염으로 너무 아픈데도 산책했습니다. 정말 2년반 동안 어떻게 살아냈는지 ..ㅠㅠ 소파세트 및 식탁세트 2년 동안 두번 갈았지요. 어느덧 3살이 되자 하루아침에 마을에서 가장 상냥하고 예의바른 강아지가 되더라구요. 지금 4살인데 데리고 나가면 어깨가 으쓱해질 정도로 매너좋고 사랑스럽게 행동합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 퇴행성 관절염 초기가 됐어요. 얘 때문에 관절을 너무 쓴 듯요😢 2살 반까지 빡침을 견뎌내면 기적의날은 반드시 옵니다.
개스트로 나온 4개월 하리 ㅎㅎ 한창 말썽부릴때네요. 저희 강아지도 그때쯤 얼마나 힘들었는지 ㅎㅎㅎ 집 벽도 먹고 양말물고 다니고 엄청 쫒아다녔네요. 3살 되가는 지금도 하루에 세시간씩 산책하고 놀아주느라 힘들지만 너무 똑똑하고 이뻐요. 개의 탈을 쓴 사람같아 가끔 깜짝깜짝 놀라요. 🤎
현재 훈련서님이 말씀하신 안내견 2개월 된 아이를 퍼피워커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말씀들으면서 느낀건 훈련서님 말씀이 다 맞구요 정말...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아이가 너무 이뻐서 웃프네요..ㅎㅎ 그만큼 매력 넘치는 견종이에요 ㅎㅎ 그리고 리트리버는... 정말 먹보 그자체예요... 또 애가 너무 똑똑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리트리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와 친구 개 하루 봐줬다가 엉엉 울면서 친구한테 빨리오라고 전화했던 기억이… 비닐봉지도 막 뜯어먹으려고 해서 입에 손넣어서 다꺼내고 손도 막 물려고 하는데 눈이 너무 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제발 그만해 엉엉 울다가 산책나가려고 리드줄 하고 출발하는데 갑자기 달려나가서 무게를 못이기고 줄 놓쳐서 완전 당황했다가… 똥을 싸는데 진짜 나보다 많이 싸서 내가 개똥을 치우는지 사람똥을 치우는지 헷갈릴정도ㅠㅠㅠㅠㅠ식탐도 많아서 간식으로 컨트롤 하려고하면 바닥에 침이 줄줄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귀여웠어요… 친구개 봐준 이후로 대형견 키우려면 진짜 체력이랑 힘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 들었음..
우리 14살봉구 잠이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산책갈때 신나서 나보다 빨리가는거 보고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키운건 아니고 파양견 7살때 쯤 부터 키운거 같은데 너무 젠틀맨이라 사랑스럽습니다 대형견은 소형견에 비해 수명이 짧다는데 계속 건강하고 내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2년까지는 울고 싶은 날이 많았습니다.벽지뿐아니라 벽시멘트까지 긁어 옆집을 통과하고 싶었나;;; 2년이후 모든 가구를 철재로 바꿨습니다. 정말 3살쯤 되니 너무 말 잘듣고 얌전해져서 산책만 잘 시키면 조용한 집에서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털은 1년 내내 무진장 빠집니다. 외출후 돌아오면 모든 장난감을 입에 물고 꼬리를 흔들며 쫒아다니고 비벼대고..사랑스럽습니다~
오우 드디어 래브라도!!! ㅎㅎㅎ 기다렸어요~! 울 애긴 래브라도 아빠와 진도믹스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영상 속 애기와 색만 조금 다르고 외모가 너무 똑같아서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 ㅠㅠ 너무 귀여워 털도 매일 꼼꼼히 빗어야하고 붕붕 날리고 매일 장판 뜯고 벽지뜯고 모자며 슬리퍼며 신발이며 나무의자 플라스틱 온갖거 다 물어뜯고 산책도 미친듯이 돌리며 에너지 소모시켜야하지만 전 너무너무 행복해요 우리 아기 넘 이쁘고 똑똑하구 기엽구 마음도 알아주구 따뜻하구 든든하구 꼬순내 폴폴나구 ㅎㅎ.. 영상 속 형욱님 말씀이 전부 맞아서 재밌었어요 ㅋㅋㅋ 우리집 애기는 얼굴은 래브라돈데 몸매는 진도랑 섞인 느낌이 나요! 근육질에 호리호리한 몸매라 부러움을 많이 받지만 한순간 훅 찌지않게 양 지켜서 줘야겠습니다ㅎㅎㅎ 래브라도 영원하라!
이제 3살된 랩트리버 키우고 있는데 딱 3살 넘어가면서 정말 많이 차분해졌어요 ㅋㅋ 하지만 식욕은 지나가다 남의 똥먹고 풀먹고 돌먹을 정도로 왕성합니다.. 3년동안 먹으면 안될걸먹어서 위세척만 3번을 했어요 ㅠㅠ 그리고 고관절 질병도 있어서 이번달에 수술도 한답니당 ㅜ 그래도 저는 울아가처럼 착하고 발랄한애를 본적이 없어요 ㅎㅎ 넘 똑똑하고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빠르고 순해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외모만 보고 이쁘다고 다른개 키워봤다고 그렇게 쉽게 결정하는게 아니라는걸 기분 안나쁘게 쉽게 이해하게 알려줘서 너무나 감사해요. 같은 개라도 누군가는 너무 착하고 건강하다 할거고 누군가는 사고뭉치라 하겠죠 ㅎㅎㅎ 어디서 보고 이쁘다고 키우고싶다고 키우지말고 잘 알아보고 개도 사람도 같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외국의 유명한 책 중에 '말리와 나' 라는 책이 있는데 걔가 리트리버거든요. 정말 최강의 말썽꾸러기로 나오기로 유명한데, 사람들이 '리트리버는 순하니까' '천사견이니까' 하면서 많이 데려오는데 생각하는 순한 애들..도 몇 정도는 있기는! 하겠지만! 리트리버 유전자 중엔 말리 같은 유전자도 있으니깐 신중해져야 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지마십쇼. 쇼파 3개 ( 더 샀으면 더 해먹었음 ) 지갑 5개 ( 내가 지갑 포기하고 안사서 더 안늘어남. 알류미늄 카드지갑으로 바꿨는데 이거도 이빨자국 나있음) 슬리퍼 10개, 혹 슬리퍼 쓰시는 분들은 똑같은 메이커 모델로 여러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왼쪽 오른쪽 지맘대로 물어뜯어서 짝 맞춰 신어야함 해드폰 가죽으로 된 기타 가전제품 벽지 및 벽 (?) 스마트폰 파손 미수 (입으로 물고가는거 3번 제지함) 이불/옷/잠바 다수 각오하고 키우세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워야 함 1~3살까지는 그냥 파괴 대마왕이니까 감당안될거같으면 키우지를 마세요 팍팍한 살림에 키우다가 빡쳐서 버리는사람 많아요 지금 키우는 레브라도도 유기견 데려왔어요 하지만 그 모든걸 감수한다면 나중엔 인생 최고의 친구가 되어줄거에요
보호소에서 입양해왔는데 알고보니 래브라도리트리버 믹스인 것 같더라구요(성향, 생김새, 털색 및 빠짐, 물갈퀴 등으로 추측) 아가때.... 문제견인 줄 알고 진짜 걱정 많이 했었답니댜 리트리버 아가들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이해했습니다! 이제 11개월차인데 아직도 몸이 멍투성이 ㅠㅠㅠㅠ.. 힘냅쉬다😢
털... 진짜... 엄청... 많이 빠집니다... 매일 빗겨주는데도 항상 엄청 많이 빠집니다... 바닥은 물론 소파, 의자, 책상, TV, 거울 어느곳에나 털이 쌓입니다... 저 큰개가 털을 뿜고 다닙니다... 고양이 털빠지는 것과는 일단 체급자체가 달라요... 목욕한번 시키면... 털말리려고 드라이기 사용하면... 상상이상입니다... 하루에 두번씩 산책겸 용변때문에 나가는데도 항상 변을 한주먹씩 쌉니다... 힘은 또 얼마나 좋은지... 달려나가면 왠만한 어른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임니다... 키우시는거 정말 고민하셔야 해요...
5살 리트리버 키우고 있어요. 어릴 때 사고 장난아니게 친다고 해서 진짜 장난아니게 놀아줬었어요. 틈나는대로 노즈워크 터그놀이 산책 시켜줬더니 집안살림 거덜내는건 없었어요. 그나마 식탁의자 정도? 진짜 털 장난아니예요. 다 이쁜데 털땜에 좀 힘들어요. 깔끔하신 분들 키우기엔 힘든 견종이예요. 훈련사님 말씀대로 정말 ㅈㄹ 총량이 있는건지 그나마 3살부터는 얌전해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산책 시에 공만 보면 눈돌아가는 애인데 즤집 애는 공과 목장갑을 그렇게 물고 와요. 집에 목장갑이 쌓입니다.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친구입니다.
ㅋㅋ 넘 공감되네요 우리 댕댕이는 래브라도 믹스지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고를 다 쳤는데 2살때 갑자기 무슨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얌전해졌어요. 하루 3번 산책 다녀오면 집에서는 먹고 자고 쉬고 간식주면 꼬리 흔들고 30키로짜리 개가 사는 것 치고는 개 없는 집 같이 조용해요 ㅎㅎ
산책잘시키고 잘놀아주고 배변훈련만 잘 시켜주면 아파트에서도 키울만합니다... 오히려 산책만 잘시키면 배변훈련은 따로 안해도되요.. 알아서 밖같에서만 싸고 실내에선 안쌉니다. 다만 털빠지는게 진짜 장난 아니므로 하루에 한번씩은 반드시 청소해야됩니다. 다만 이게 장점으로 승화시킬수있는게 사람이 부지런해져요..ㅋㅋㅋㅋ
래브라도 리트리버 2살 여자애를 키우고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순하죠 맞습니다 근데 키우지 마세요 .. 다른 아이들보다 더 순하고 싫어하는 건 왠만하면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형견을 키워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키우지마세요.. 어릴때는 벽이고 뭐고 다 뚫어버리고 옷도 찢고 사람 팔도 물어버립니다 아이가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갈이 시기라서 진짜 고투헬입니다;; 물어 뜯는게 끝나면? 사고를 칩니다 반항도하구요.. 산책도 끌려다니기 일쑤고요.. 정말 돈이 많고 시간이 많고 사랑도 많고 엄하게 훈육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면 아이의 좋은 주인이 되기도 힘들뿐더러 아이도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ㅠㅠ 진짜 요즘 강형욱님이 계셔서 마냥 예쁘다고 입양하는 사람이 줄어든 것 같아 너무 기쁘고 ㅠㅜ아이들도 더 맞는 주인들을 찾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15년전 함께 살았던 우리 골디 레오! 3살 되기 전까지 집 바닥 장판을 방별로 3번은 뜯어 갈아 치우고 신발들을 물어 침대위에올려 놓아 짝없는 신발 여러 켤레였어요😂😂 3살이 지나니 조금 점잖은 척은 했지만 (다른사람들과 있을 때만) 꼬리와 함께 둥싯 거리던 우리 레오 엉덩이랑 사랑스럽던 얼굴이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리집 래브라도도 매트 사오는 족족 파괴, 피아노, 집 문짝, 기둥 등등 많이도 갉아 댔지요. 이가 나올 무렵 가려워서 그랬는지 나무류 가구들은 손상이 있었어요. 그런데 3살 이후 부터는 진짜 의젓하고 헛짖음이 없어서 아파트에서도 개 키우는줄 모를 정도예요. 그리고 머리가 좋아서 한번은 오줌 눌 시간에 맞취 실외 배변을 했더니 이제는 집안에서 오줌을 안 봐요. 덕분에 패드 값은 안 들지만 하루 최소 3~4번은 바깥 산책을 다녀와야 합니다. 그리고 털 많이 빠질 것도 각오하시고 집안에서 키우는걸 추천해요. 마당 있다고 밖에서 키우지 마시고요. 사람을 좋아하는 개인데 거의 온종일 밖에 두시고 잠깐씩만 주인과 노는건 애들이 너무 외롭답니다.
정말 지치지 않고 먹네요 ㅋㅋㅋ 어린 강아지 가족을 들이실때 핸드폰 보험은 견종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희집 녀석이 7개월령때 남편이 핸드폰을 바꾼지 하루만에 액정을 가볍게 해드셨구요~ 바로 다음날 다촛점랜즈로 안경 맞추신 엄마의 안경도 뽀각! 소리 나게 해먹더니 거금주고 액정 수리 받아온 남편의 핸드폰 액정을 한번더!!! 해먹어서 물건 관리 못한 남편이 그날 저에게 많이 혼났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 그 조용한 시츄도 핸드폰은 부셔먹으니 보험은 필수랍니다 😂😂
이쁜 라브라도 천사와 12년 함께한 엄마 입니다. 3살까지 소파 2개, 남편 양복샤츠 2개, 안경 3개, 은행 카드등 정말 질알노도의 시기를 보내더니 거짓말 처럼 3살부터 의젓해져 이제는 12살 노견이 되었네요. 점점 느려지고 만사에 시큰둥해지는 우리 애기를 보면 소파를 눈깜짝할 새 부셔내던 천하무적 우리 애기가 눈물 나도록 그립답니다. 털은 그냥 같이 사는거에요. 털 신경쓰시면 랩은 저얼대 못키우십니다. 그냥 아~ 우리 애가 건강해서 이렇게 새털이 계속 나네~ 아 다행이다. 행복하다. 하셔야 해요. 전 솔직히 털갈이 시즌도 모르겠어요. 일년 내내 털갈이 중이신득ㅋㅋ
질알노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표현은 처음 보는데 너무 상황이랑 찰떡이네욬ㅋㅋㅋㅋㅋㅋ
질알노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하는 마음이 담뿍 담겨있는 댓글이라 같이 맘 따뜻해집니다 저도 무지개다리 건넌 울 강쥐가 보고싶네요
털갈이 시기가 어딨나요,,,365일 빠지고 덜빠지냐 더빠지냐지 ㅋㅋㅋㄱㅋ하루6번나가는건 기본이죠 ㅠ
진짜 털갈이시기가 있나요? 리트리버 7년 키웠는데 특정하게 많이 빠지는 계절이 있다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봤네요 매일같이 많이빠져서 ㅋㅋㅋㅋ
처음에 털 많이 빠지면 털갈이인가?? 헸지만 이젠 털이 덜빠지면 응?? 왜그러지?? 하게되요 ㅋㅋㅋ
수제비같은 귀가 계속 쉴새없이 팔랑거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수제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제비 ㅋㅋㅋ
수제비 맛있겠다 ㅠㅠ
ㄱㅇㅇ ㅜㅜ
수제비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영상에 나오는 "하리" _ 보호자 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하리가 또 다르게 보이네요...ㅎㅎ
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올라오나 저희 아이들이 계속 물어봐서...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만나뵙게되어서 너무 영광이였구요.
하리와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유튜브 촬영하신 스탭분들도 고생하셨어요..^^
휴대폰 보험 드세요!!!ㅋㅋㅋㅋㅋ
@@djhappy8338 ㅋㅋㅋㅋ
리트리버 너무 귀여워요
완전 똥꼬발랄 ㅋㅋ
아빠본능(메리 하리) 잘 보고 있습니다~
1:53 올라가는 법을 다리만 쭉 뻗으면 되는줄 아는 강쥐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쟈냐~~!!
ㅜㅜ♡♡♡♡
지금까지 견종백과 나온 애들 중에서 진짜 한시도 쉬지 않고 먹는다ㅋㅋㅋㅋㅋ 간식가방에 코박고 먹는 애는 처음이네 ㅋㅋㅋ
침 좔좔 웰시코기.....
애ㅠㅠ
@@춈춈따리앜ㅋㅋ 덤보를 깜박했었네요~ 덤보도 엄청 간식 좋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ㅋㅋㅋㅋㅋ
나온 얘들 아니고 애들.
@@Cate_kim👍감사해요!
4살된 블랙랩 버키 보호자입니다. 집안에 슬리퍼는 사람용, 장난감용으로 많이 두면 좋습니다. 내 것을 짝에 맞게 찾으려 하는 순간 머리아파집니다. 그냥 두 짝이 눈에 보이게 있음에 만족하고 신으세요.
배부르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계속 먹어요.. 버키에겐 미안하지만 비싼 수제간식을 한 번 사줬다가 30초만에 몇 만원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더 안사줍니다....
입에 늘 뭘 물고 다녀야 기분이 좋으셔서 산책하다가 거대한 나뭇가지 물고 걸어다니며 뽐냅니다. 그거 들고 집까지 와서는 대문 통과 못하고 계속 부딪히는 멍청한 귀여움까지 뽐냅니다..
입에 물고 오는 것 + 식탐 이용하면 정말 냉장고에서 맥주도 꺼내다주는 아이들입니다. 화장실에서 휴지 없을 때 부르면 1초만에 달려와줍니다. 세상 편합니다.
사고를 좀 치는 것 같다? 산책 횟수를 늘려주면 됩니다. 버키는 ‘산책’이라는 말을 모릅니다. 그냥 시도때도 없이 나가면 집 안에서는 주로 잠만 잡니다.
테이블에 컵 같은 거 둘때 조심해야 합니다.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셔서 꼬리 프로펠러 가동되면 컵 와장창 순식간입니다. 사람도 맞으면 아픕니다.
고양이랑 합심해서 사고를 치곤 하는데, 주로 고양이가 시키는 걸 해주는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고양이가 원하는 간식을 떨어트리면 버키는 밑에서 뚜껑 따기, 흩뿌리기 역할을 해냅니다. 혼자 다 먹으면 고양이한테 한 대 얻어맞기도 합니다.
털... 고양이 털은 날립니다. 얘네 털은 가라앉아 카펫을 형성합니다. 다이슨이 매일같이 힘겨워합니다..
위생개념이 없습니다. 진흙인지 마른땅인지 구분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드러눕고 구르고 지 꼬라지 생각 못하고 달려옵니다.. 덕분인지 아직 코로나 안걸리고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끝없이 골치아픈 귀염둥이들입니다. 정말 똑똑하고 착한 천사같아요.
그래서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많은 공부를 하셔야 하고, 함께 교육받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생기고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 (음식값, 병원진료비, 간식비, 수영장비 등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주 산책을 나가고 교감을 하는 행동들을 해주세요. 눈빛 반짝거리며 따라와줍니다. 이 모든걸 감수하시고 3년 정도, 내 체력 갈아넣어 함께하고 공부도 꾸준히 한다면 같이 춤도 추고 운동도 하고 맥주도 가져다주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줍니다❤
상상이 생생하게 돼서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긴 댓글은 절대 안 쳐다보는데
끝까지 다 읽고 좋아요 누름!^^
글에서부터 애정이 쏟아져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친구 ❤
저도 크림랩 키우는데 2살 넘어서니 확실히 얌전해졌네요 그게 뭔가 아쉬워요 분명 예전엔 소리지르면서 좀! 그만! 이랬는데 부쩍 얌전해져버리니 뭔가 아쉬워요..ㅎㅎ
4살된 래브라도 견주입니다.
우리 살구는 리트리버 회수견답게
얼마나 회슈를 잘하는지 4살되도 고양이 똥가지고 와서 칭찬해달라해요
ㅋㅋㅋㅋㅋㅋ아이고 사고뭉치네요
아이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하~
안먹는게 어디에요ㅋㅋ 저 영상이면 고양이 똥도 먹을판인뎈ㅋ
ㅋㅋㅋㅋㅋㅋ 위에 댓글엔 소나무를 뿌리째 뽑았다쟈나옄 ㅋㅋㅋㅋㅋ 😂😂
정말 3살까지 같이 머리끄댕이잡고 싸웠습니다 산책하다 무릎이 다 깨지고 팔에는 붉은 자국 죽죽있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얘가 힘조절도하고 순딩이가 됐습니다 털이랑 식탐은 변하지 않았지만 너무 착해서 그 전에 있었던 일이 꿈같아요ㅋㅋㅋㅋ
울집애는 곧 두살인데….일년더 기다리면 그런날 오나요 ㅋㅋㅋㅋㅋ ㅠㅠㅠ순둥이 기다려봅니다
머리끄댕이 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전쟁같았는지 알 수 있는 표현이네요…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개춘기때 너무 애가 덤비고 그래서.. 같이 길바닥에서 레슬링 햇어요.. 고치는데 오래걸렸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구만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리 소파에 못 올라가 낑낑거리는 거 귀엽네요 ㅋㅋ래브라도 리트리버 순둥순둥하게 생겼으면서 깨발랄한 거 매력이죠 ㅋㅋ
넘 귀여워요ㅠ징짜❤ 똥꼬발랄😂
6:52 어슬렁거리다가 앉는거 개귀엽다,,🥹🥹
11년째 랩기르고 있는 견주인데요.... 저도 우리아이 어릴땐 많이 힘들었었는데요... 이제 나이들어 얌전을넘어 하루에 식사시간과 산책시간을 빼면 모든게 귀찮고 시큰둥해진 모습을 보면 어릴때 더 많이 못놀아준게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마치 무뚝뚝해진 사춘기 자녀의 뒷모습을 보는 부모의 마음 같네요
ㅠㅠㅠ
우리아이 ㅇㅈㄹ ㅋㅋㅋ
@@user-wq6dn3zj8w 왜 뭐때문에 화났어?
@@user-wq6dn3zj8w친구야 삶이 힘들지? 조금만 더 힘내면 밝은 빛을 볼거란다
우리집 리트리버는 4살인데 2살동안 집공사부터 해먹은게 어마무시함 ㅋㅋㅋㅋㅋ 근데 2살지나니 천국에서온 천사됨. 하루중 산책하는시간 밥 간식 시간외엔 쇼파와 항상합체상태 ㅋㅋㅋㅋ
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쇼파에 본드붙여놓은것같아요 코를왤케고는지
ㅋㅋ 인정합니다~~ 2살 넘으니 차분함이 넘쳐흐르네요
우리 아이도 2살까지 그랬어요.
현재 8살. 오래오래 건강하기만 기원하지요ㅠㅠ
진도랑 리트리버들이
많이 버려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유기된 애 키우는데 정말 3살 반 까지는
정말 도 닦는 심정으로 키워야 합니다
제발 버리지 말고 키우기 전에
각오가 없스면 키우지 말아주세요
얼마나 엄마를 좋아하고 따르는지 모릅니다
사랑과 말썽은 같이 갑니다
소형견만 찾아대는 대한민국 문화가 개선되야하고요. 식용견!!이 법으로 금지돼얍니다. 진도믹스는 먹는개란 인식땜시 더욱 생명취급을 못받으니까요. 저도 진도7년차 임다 에잇!!!!!!!!!!
@@이진영-o6l4n아줌마
@@옆집택배-y8j 쓰레기
@@이진영-o6l4n 맞아여
저도3년까진도닦았어요..
지금은그냥 착한인간같아요성숙해요
맞아요, 저희집도 소파가운데 뚫려있고요. 수건은 몇십장 해먹었어요. 이제 5년됐는데 겁나 순해졌습니다. 엄청 똑똑하고 실외배변필수고요. 눈치도 엄청빨라요. 사랑 그 잡채입니다
래브라도 진짜 키우면서 와 너무 똑똑하네 이런건 엄청 느끼고 착하고 순딩하고 밝고 에너지넘치는데 처음키우실때 한 2년은 지옥견을 맛보실겁니다 단 2년후에 진짜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구요 철든거마냥 얌잔해지고 그전까진.. 핸드폰...뿐만인가요 기존에 장판으로 된방 장판 다 찢어버리고 벽지 긁어서 찢어버리고 산책을 충분히 시켜줘도 에너지는 넘쳐나구 대신 키우면 키울수록 머리도 좋고 키우는맛(?)이거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털은 그리고 엄청 박혀요 삐져서 커텐가서 궁딩이 문지르고 일어나면 오도도도 박혀있어요 그래도 래브라도 키우시면 후회안하실정도로 같이 지내면 재밌고 너무 착하고 영리한애 인거같아요 래브라도 사랑해 크응❤
벽지,장판 정도는 한숨 나오겠지만 감당 가능할것 같은데 바닥이나 벽재를 뜯어버릴까봐....랜선 집사로 만족하려고 달래봅니다....
저도 블랙랩,옐로우 랩 키우는데 테니스공 박스째로 사다놓고 미친듯이 진짜 온가족이 혼을 바쳐 미친듯이 놀아줬더니 6개월후부턴 장난감외엔 물고 찢는 버릇 없어졌어요. 행운인지 둘 키우면서 힘들단 생각 들 정도로 말썽 피운적도 없고 털 빠지는것도 키우는 재미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죠. 식탐은 정말 넘사벽 ㅋ 스테이크 구워서 식탁에 올려놓고 잠시 자리 비웠다 돌아오면 빈접시만😢 그래도 피자귀 살랑살랑 흔들며 고개짓하는거 보면 사랑스러워 미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훈련사님이 강아지와 영상을 찍으실때 진짜 개를 좋아하시고 존중하시고 또 즐거워하시는거 같아서 보는 사람도 편안하고 기분좋아지는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리트리버 어릴때 억울하게 생긴게 너무 귀여움ㅋㅋㅋ
커서도 억울하게 생김 ㅋㅋㅋㅋㅋ
8년차 골댕이 애빕니다... 위에서 밑으로 내려볼 때 얼굴이 세상 억울하고 불쌍해보입니다 ㅋㅋㅅㅋㅅㅋㄹㅅㅋㅋㅋㄱㄱㅋㅋ 졸귀
뭐야 내가 안했어요
이게 매력이죠 ㅜㅜ
진돗개랑 시바견 새끼듀ㅋㅋㅋ 근데 진돗개랑 시바견이 더 귀여움 리트리버는 징그럽고 너무 큼...ㅋㅋㅋㅋ😊
강형욱님의 견종백과 영상을 보다 보면 마치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
정말 그 느낌이 나네요😊
저희개는 올해 14살된 검정 래브라도인데 정말.... 이친구들은 노견이 되어도 많이 먹습니다
하루는 실수로 사료를 쏟았는데 눈돌린사이에 그걸 또 다 먹어치우시더라구요.. 이빨 정정하신게 보여서 기쁘긴 하지만 눈물이 나왔습니다....😂
래브라도가 식욕을 조절하는 뇌 부분이 선천적으로 고장?났다고 하더라구요ㅋㅋ
@@doggyfu23 골든이도 그런데.. 래브라도도 마찬가지군요 ㅋㅋ
유럽에서 옐로우랩 키우고 있습니다
랩이 쇼독이 있고 워킹 라인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개뿔도 모를때라 하필이면 부모가 사냥견 챔피언 출신인 워킹라인 랩을 데려와서 신이 들린 에너지로 인해 데리고 와서 거의 한달을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싶어 매일 매일 울었어요
피곤하면 자야하는데 쉬는 법을 몰라서 안자고 지랄만해서 크레이트트레이닝 (한국에선 켄넬) 시키고 나서 2시간 크레이트에서 강제낮잠
(Enforced naps) 1시간은 누군가가 지켜보며 나와놀기를 하루종일 반복하며 신생아 처럼 키웠어요
(야외배변 하기때문에 아침까지 안싸고 잘 수 있을때까지 새벽에도 2시간에 한번씩 마당가서 비맞으면서 오줌싸는거 기다렸습니다)
또한 부모가 아주 큰 아이라 엄청 클거를 예상해서 예절교육, 복종훈련, 산책 훈련 (그외 하루 한시간씩 산책 (잔디밭에서 뛰기포함) 두번과 노즈워크, 리팅매트, 콩, 맨탈 훈련 등등 할 수 있는거 매일매일 다 함) 진짜 영혼을 바쳐 키웠더니 지금 거의 8개월인데 집이나 그외 물건 다 멀쩡하고 산책도 잘해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먹을거에 진짜 환장을 해서 20개이상의 명령어를 2주안에 다 배울정도로 훈련성 기가막힙니다.
리트리버라서 택배 오면 이거 아빠 가져다 줘 하면 가져다 주고 오고 진짜 가르칠맛 나는 견종이에요.
뭘 물면 안되고 뭘 물고 놀아도 되는지 아는데 요즘 개춘기라 먹을거 먹고 싶으면 이빨 자국도 안내고 그냥 물고 도망가서 지켜보고 있는거, 치즈를 좋아해서 마당 나가있을때 안들어 오겠다고 버티다가 치즈 꺼내는순간 미친듯이 뛰어오는거 진짜 웃겨요ㅋㅋ
나에게 사랑스러운 개가 남에게 개새끼가 되지 않도록 정말 영혼과 시간과 돈 모든걸 다 받쳐서 키우고 있는데 처음엔 진짜 힘들었지만 랩은 진짜 사랑이에요. 지금 거의 30키로인데 지가 3키로인줄 알고 와서 앵기면서 애교부릴때 정말 행복합니다
아! 털 빠짐은 진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에요.
방 하나 청소기 돌리면 다이슨 통 털로 꽉찹니다. 청소기 밀다 인생이 끝날것같아서 결국 로봇청소기를 샀네요
레브라도는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똑똑해요~~ 저는 8주된 렙을 데려와서 너무 힘들어 많이 울었는데 지금 3살된 우리 레브라도는 털이 엄청 빠지는것 말고는 함께하는 모든것이 너무 행복한 반려견입니다😊
응애 응애 해쪄?
@@돌직구-b9b웅 힘들어서 울었졍
죄송합니다 ㅎㅎ
해탈하신건갸
저도 그런 날이 오겠죠??ㅠㅠ 4개월 됐는데 다 좋은데 산책 때 애가 너무 긴장하고 흥분해서 힘들더라구요ㅜ
저희집 랩도 이제 세살이 되어가는데 얌전해질 날을 기대해봅니다아 ㅠ
지난주 6월 28일 10년동안 함께하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달래가 소풍을갔어요 우리 애기
꼬물이때가 생각나서 한참을 울면서 봤네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정말정말 사람같고 의젓해요 보고싶다 달래 사랑해 달래
저희강아지 올해로 9살 되는데 벌써부터 눈물나는데 어떡하죠 ㅠㅠ
리트리버가 천사견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개가 천사라는 뜻이 아니라 사람이 해탈해서 천사화 되기 때문입니다...^^ -골뎅맘
아 그런 뜻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천사로 만들어주는 개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도 천사로 보게 만들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애는 착해...
최근에 노견 하늘로 올려보낸 사람입니다. 이 영상보니 새끼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덩치도 큰 게 사고도 크게 치지만 아주 귀엽고 애교 넘치는게 라브라도입니다. 멍청한 척도 해요 다 알아듣지만 못알아듣는척도 합니다. 영상보니 더더욱 보고싶네요 ㅎㅎ
궁댕이 드럼을 치고 있어도 웃던 내새끼... 라브라도는 사랑입니다. 털은 존나게 빠져요 상상초월입니다.......... 검정옷이 흰 옷이 되는 매직
그냥도 아니구 존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푸들 키우고잇어서 가늠이 안되네요😂
존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멍청한 척도 한다니 너무 앙큼하고 귀엽네요
존나게라는 표현이 맞아요,,,,,,,,ㅠ
랩은 정말 멍뭉미의 총합본인듯여
새를 사냥하는 애들은 주인에게 새의 위치를 냄새로 탐색해 알려주고 주인의 신호가 나오기전까지 기다리고 신호에따라 총을 쏠수있도록 새들을 놀래켜 비행하게 만들며 총에 맞아 추락한 새를 회수해오는 일까지...진짜 똑똑한 애들임..
두살 블랙랩을 둔 엄마입니다.. 너무나 맞는 말씀만 다 하셔서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처음 일년은 너무 힘들었어요 그치만 래브라도들 너무너무 매력있고 예쁜 아이들이에요.. 근데 정말 귀엽다고 아무나 키울수있는 아이들이 아니에요. 아침댓바람부터 축구공들고 나가서 한시간 놀아주고 산책 두번정도 더 해주실 여유와 체력이 되셔야해요!! 견종의 단점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파양의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줄어들수있게요 ❤
소파에 뒷다리 달랑거리는 거 심하게 귀여움 오구오구❤❤❤
10년째 레브라도 블랙 키우는 견주입니다.
우리 순돌이는요
베란다 출입문,소파,아이패드,여러 목줄들,테이블3개,침대시트,엄니아부지 뒷골을 부셔왔습니다.지금은 그 발랄함이 그리울 정도로 얌전한 친구가 되있어요.정말 3살때까지는…. 산책 3시간 잡고 한강뛰어다녔는데..지금은 관절이 아프셔서 앞동네 슬쩍 다니네여..물론 편하긴 하다만..
얘도 늙었구나가 확실히 체감됩니다
진짜 환장하게 귀엽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덩치 크고 활동량 많은 견종이 많이 나왔는데 보험 들라는 얘기 지금 처음 들은 것 같아요 리트리버의 깨물력 ㅠㅠㅠㅠ
저희 옆집도 하리보다 약간 큰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는데요 조경용 나무를 농사짓는 집인데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아저씨가 일할 동안 쇠기둥에 애를 잠깐 묶어뒀거든요 근데 드르르륵 드르르륵 하는 소리가 나서보니 그 무거운 걸 끌고 웃으면서 저희집 마당을 뛰어다니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 얼굴은 천사인데 힘이 장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2년반 동안 저희 리트리버는 고관절이나 엘보는 문제없었으나 제가 테니스엘보에 골반염도 걸렸었어요. 골반염으로 너무 아픈데도 산책했습니다.
정말 2년반 동안 어떻게 살아냈는지 ..ㅠㅠ 소파세트 및 식탁세트 2년 동안 두번 갈았지요.
어느덧 3살이 되자 하루아침에 마을에서 가장 상냥하고 예의바른 강아지가 되더라구요. 지금 4살인데 데리고 나가면 어깨가 으쓱해질 정도로 매너좋고 사랑스럽게 행동합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 퇴행성 관절염 초기가 됐어요. 얘 때문에 관절을 너무 쓴 듯요😢
2살 반까지 빡침을 견뎌내면 기적의날은 반드시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진짜 웃프네요 ㅜㅜㅋㅋㅋㅋㅋ
저는 멋모르고 데려온지 삼일되었어요.
7주가 되어가는 애기인데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다행히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어 쪼금 마음이 놓이네요^^
개스트로 나온 4개월 하리 ㅎㅎ 한창 말썽부릴때네요. 저희 강아지도 그때쯤 얼마나 힘들었는지 ㅎㅎㅎ 집 벽도 먹고 양말물고 다니고 엄청 쫒아다녔네요. 3살 되가는 지금도 하루에 세시간씩 산책하고 놀아주느라 힘들지만 너무 똑똑하고 이뻐요. 개의 탈을 쓴 사람같아 가끔 깜짝깜짝 놀라요. 🤎
견종 백과 내내 먹는 아기... 역시 리트리버의 식성이란ㅎㅎㅎㅎㅎㅎㅎ
현재 훈련서님이 말씀하신 안내견 2개월 된 아이를 퍼피워커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말씀들으면서 느낀건 훈련서님 말씀이 다 맞구요 정말...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아이가 너무 이뻐서 웃프네요..ㅎㅎ 그만큼 매력 넘치는 견종이에요 ㅎㅎ
그리고 리트리버는... 정말 먹보 그자체예요... 또 애가 너무 똑똑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리트리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와 친구 개 하루 봐줬다가 엉엉 울면서 친구한테 빨리오라고 전화했던 기억이… 비닐봉지도 막 뜯어먹으려고 해서 입에 손넣어서 다꺼내고 손도 막 물려고 하는데 눈이 너무 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제발 그만해 엉엉 울다가 산책나가려고 리드줄 하고 출발하는데 갑자기 달려나가서 무게를 못이기고 줄 놓쳐서 완전 당황했다가… 똥을 싸는데 진짜 나보다 많이 싸서 내가 개똥을 치우는지 사람똥을 치우는지 헷갈릴정도ㅠㅠㅠㅠㅠ식탐도 많아서 간식으로 컨트롤 하려고하면 바닥에 침이 줄줄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귀여웠어요… 친구개 봐준 이후로 대형견 키우려면 진짜 체력이랑 힘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 들었음..
우리 14살봉구 잠이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산책갈때 신나서 나보다 빨리가는거 보고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키운건 아니고 파양견 7살때 쯤 부터 키운거 같은데 너무 젠틀맨이라 사랑스럽습니다 대형견은 소형견에 비해 수명이 짧다는데 계속 건강하고 내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54 으아 못올라와서 바둥바둥하는게 넘 귀여워요 ㅜㅜㅜㅜㅜㅜ
아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제 경험으론 털빠짐과 산책에 익숙해야 하고
한두살까지의 천방지축만 잘 견뎌낸다면 (랜선, 전기선, 신발 등등 이것저것 다씹어놓음)
정말 착하고 멋진 강아지를 키우게 됩니다.
천방지축 시절도 나중엔 추억으로 다가오구요.
지금은 별이 되었지만 여전히 보고싶네요.
지랄 총량의 법칙에서 웃다가 보더콜리의 총량에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트리버 견종들이 참 사랑스럽던데, 오늘 나온 하리도 참 사랑스럽네요 😊
1:55 못올라가서 버둥거리는데 뒷다리 쭉이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
블랙랩키웠었는데 하시는 말씀에 200%공감이에요 ㅋㅋㅋㅋ 진짜 2살까지 쇼파 신발 자동차 다 물어뜯습니다 500만원이요? 더 ....ㅎㅎ 혈액암으로 몇년전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매일 보고싶어요❤
자동챀ㅋㅋㅋㅋㅋㅋㅋ
6:34 오구오구 가만히잇는 손 툭툭건드려서 간식달라고하네 ㅎㅎㅎ 강형욱님 보험광고 하셔도되겠네요 설득력 갑! ㅋㅋㅋ
0:37 애깅이 자세 미친거 아님...? 틀자마자 끙끙 앓아누워요 🛌🏻
진짜 귀엽고 옆모습 입 쳐진것도 넘 귀엽고ㅠㅠ 완전 조용하게 한시도 가만히안있고 움직이는거 너무 귀엽 진짜..ㅠㅠ
이야~~애기가 1초도 가만있질 못하고 움직이네ㅋㅋㅋ❤
사람아가들도 똑같아요 😊
ㅋ 프사시강😊
아시는분이 래브라도 어릴때부터 키운거 옆에서 계속 봤는데 진짜 개크고 활동량 쩔어버림ㅋㅋㅋㅋ 사람 좋아해서 일부러 툭툭 치고 다니는데 막 휘청거릴정도임ㅋㅋㅋㅋㅋㅋ
그냥 환상만 가지지 못하게 훈련사님이 아예 겁부터 주는게 인상깊네요 500만원 이러니까 확 와닿음
기본500시작이에요,,ㅎ
래브라듀 4년차,,,,,,,,, 소형견이 벽지 뜯는거슨,,, 애교,,,, 석고보드 단열제 다 갈아서 벽에 철근이 보였음 옆집이랑 인사 할 뻔 ^ㅁ^,,,
정말 장점이 헛짖음 없는 것 같은데 한 반년에 한번씩 오랜만에 들으면 천둥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ㅜㅜ 읽다가 빵터져서 울고있아요 아우.. 귀여워... ❤❤
아 벽을 뿌숴서 원룸으로 만들군요...
@@dogfriendbong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저도 어이없어서 웃었어요 흑흑흑 주륵 주륵
@@졸려-y3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견이져?
구라도적당히 쳐야지 철근은 콘크리트 속에 있는데, 뭔 석고보드 속에 철근이 있다고
정말 2년까지는 울고 싶은 날이 많았습니다.벽지뿐아니라 벽시멘트까지 긁어 옆집을 통과하고 싶었나;;;
2년이후 모든 가구를 철재로 바꿨습니다. 정말 3살쯤 되니 너무 말 잘듣고 얌전해져서 산책만 잘 시키면 조용한 집에서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털은 1년 내내 무진장 빠집니다.
외출후 돌아오면 모든 장난감을 입에 물고 꼬리를 흔들며 쫒아다니고 비벼대고..사랑스럽습니다~
팔랑거리는 귀수제비 너무 귀엽다ㅜㅜ
금고를 가르쳐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은 옷 선택지가 있다는게 너무 웃겨요ㅠㅠㅠ
진짜 너무 천사네요 ㅋㅋㅋㅋㅋ 특히 쇼파 올라가겟다고 그 하찮은 뒷다리부분.....❤ 아이쥐도 해주세요!!!!
아 진짜 보는 사람 미소가 절로
훈련사님 손 위치가 조금 높아지면 바로 앉는 것 같네요 저 어린 개가 벌써 똑똑한게 보여서 신기
레디오헤드 그걸바써? 너도똑똑
오우 드디어 래브라도!!! ㅎㅎㅎ 기다렸어요~! 울 애긴 래브라도 아빠와 진도믹스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영상 속 애기와 색만 조금 다르고 외모가 너무 똑같아서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 ㅠㅠ 너무 귀여워 털도 매일 꼼꼼히 빗어야하고 붕붕 날리고 매일 장판 뜯고 벽지뜯고 모자며 슬리퍼며 신발이며 나무의자 플라스틱 온갖거 다 물어뜯고 산책도 미친듯이 돌리며 에너지 소모시켜야하지만 전 너무너무 행복해요 우리 아기 넘 이쁘고 똑똑하구 기엽구 마음도 알아주구 따뜻하구 든든하구 꼬순내 폴폴나구 ㅎㅎ.. 영상 속 형욱님 말씀이 전부 맞아서 재밌었어요 ㅋㅋㅋ 우리집 애기는 얼굴은 래브라돈데 몸매는 진도랑 섞인 느낌이 나요! 근육질에 호리호리한 몸매라 부러움을 많이 받지만 한순간 훅 찌지않게 양 지켜서 줘야겠습니다ㅎㅎㅎ 래브라도 영원하라!
와 진짜 이 시리즈....밥 먹을 때 그냥 틀어놓기도 좋고.....틀어놓고 멍때려도 좋고....다음 견종은 스피츠 어떠세요ㅜㅡㅜㅜ 우리 지랄수댕이 알고 싶다....
저희집 갱얼지 장고도 리부라도 믹스에요 너무너무너무 씹고뜯고 즐기고 하고있습니다.. 머리? 굉장히 좋아서 울애기 사춘기 고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사랑해 장고야❤
ㅋㅋ 댓글에서 행복이 뭍어나네옄ㅋㅋ
부럽..
@@roaming_bear묻..
1:52
귀여워서 16번 봤읍니댜…🥹
저희 집에 있는 개는 마당에 있는 소나무 하나를 뿌리까지 뽑았더라구요^^ 개새끼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가 맞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나무 맛이 참 좋았나 보네요… 뿌리는 좀 놔두지.. 꽤 비싼걸 좋아하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3살된 랩트리버 키우고 있는데 딱 3살 넘어가면서 정말 많이 차분해졌어요 ㅋㅋ 하지만 식욕은 지나가다 남의 똥먹고 풀먹고 돌먹을 정도로 왕성합니다.. 3년동안 먹으면 안될걸먹어서 위세척만 3번을 했어요 ㅠㅠ 그리고 고관절 질병도 있어서 이번달에 수술도 한답니당 ㅜ 그래도 저는 울아가처럼 착하고 발랄한애를 본적이 없어요 ㅎㅎ 넘 똑똑하고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빠르고 순해요~
나른나른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EBS와 결이 맞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ebs에서도 이런 영상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만 봐도 정신없고 꾸준히 움직이는데 심장어택할 정도로 귀엽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하지 못하기에 랜선으로 만족합니다. 실제, 개들 키우는 친구나 애인하고 만나면서 겪어봤지만 일단 견주가 부지런하지 못하면 갖가지 질병, 냄새, 변, 목욕 등 할일이 많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외모만 보고 이쁘다고 다른개 키워봤다고 그렇게 쉽게 결정하는게 아니라는걸 기분 안나쁘게 쉽게 이해하게 알려줘서 너무나 감사해요. 같은 개라도 누군가는 너무 착하고 건강하다 할거고 누군가는 사고뭉치라 하겠죠 ㅎㅎㅎ 어디서 보고 이쁘다고 키우고싶다고 키우지말고 잘 알아보고 개도 사람도 같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리트리버 억울한 표정이 진짜 졸귀임
외국의 유명한 책 중에 '말리와 나' 라는 책이 있는데 걔가 리트리버거든요.
정말 최강의 말썽꾸러기로 나오기로 유명한데, 사람들이 '리트리버는 순하니까' '천사견이니까' 하면서 많이 데려오는데 생각하는 순한 애들..도 몇 정도는 있기는! 하겠지만! 리트리버 유전자 중엔 말리 같은 유전자도 있으니깐 신중해져야 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영화 진짜 띵작입니다. 눈물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이 책 있어요 ㅎㅎ
저희 크림랩 해리는 3살여아인데도 다행히 넘치는 에너지로 나가 놀때만 지랄이고 하지말라는건 안하는 똑똑한 아이입니다~ 재물파손도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 힘이 굉장히 세니까 이런 부분만 신경쓰면 대부분의 랩들은 정말 착한 반려견이 될거에요❤
속지마십쇼.
쇼파 3개 ( 더 샀으면 더 해먹었음 )
지갑 5개 ( 내가 지갑 포기하고 안사서 더 안늘어남. 알류미늄 카드지갑으로 바꿨는데 이거도 이빨자국 나있음)
슬리퍼 10개, 혹 슬리퍼 쓰시는 분들은 똑같은 메이커 모델로 여러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왼쪽 오른쪽 지맘대로 물어뜯어서 짝 맞춰 신어야함
해드폰
가죽으로 된 기타 가전제품
벽지 및 벽 (?)
스마트폰 파손 미수 (입으로 물고가는거 3번 제지함)
이불/옷/잠바 다수
각오하고 키우세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워야 함
1~3살까지는 그냥 파괴 대마왕이니까 감당안될거같으면 키우지를 마세요
팍팍한 살림에 키우다가 빡쳐서 버리는사람 많아요
지금 키우는 레브라도도 유기견 데려왔어요
하지만 그 모든걸 감수한다면 나중엔 인생 최고의 친구가 되어줄거에요
진짜 영상 내내 먹기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ㅠㅠ
숨쉴틈없이 귀엽다!!!😂
리트리버 진심 언제봐도 너무 귀여워요... 똑똑하고 소통도 잘하고 ㅠㅠㅠㅠㅠ 반해버림😂
보호소에서 입양해왔는데 알고보니 래브라도리트리버 믹스인 것 같더라구요(성향, 생김새, 털색 및 빠짐, 물갈퀴 등으로 추측) 아가때.... 문제견인 줄 알고 진짜 걱정 많이 했었답니댜 리트리버 아가들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이해했습니다! 이제 11개월차인데 아직도 몸이 멍투성이 ㅠㅠㅠㅠ.. 힘냅쉬다😢
1:56 귀여운 궁딩
4:21 선택지가 있어여 나 🤗 름
5:14 보험이 필요한 이유 😆
0:08. 보험도 먹는다는 거죠..?
하리 소파에 못올라가는거 왜이리 귀엽냐 ㅠ 심장이 아프다❤
래브라도가 총량의법칙이 있다니..ㅎㅎ 항상 가면서 착한애들만 봤는데 어릴땐 착한 악동(?)이라고해야되나 ㅎㅎ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네요!❤ 래브라도 안내견될수있는게 100마리 중의 1마리라는건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네에~ 자질이 있어야하고. 길고긴 훈련과 교육을 버텨야니까요
3:15 아구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새하얀 아기 눈같아....
털... 진짜... 엄청... 많이 빠집니다... 매일 빗겨주는데도 항상 엄청 많이 빠집니다... 바닥은 물론 소파, 의자, 책상, TV, 거울 어느곳에나 털이 쌓입니다...
저 큰개가 털을 뿜고 다닙니다... 고양이 털빠지는 것과는 일단 체급자체가 달라요... 목욕한번 시키면... 털말리려고 드라이기 사용하면... 상상이상입니다...
하루에 두번씩 산책겸 용변때문에 나가는데도 항상 변을 한주먹씩 쌉니다...
힘은 또 얼마나 좋은지... 달려나가면 왠만한 어른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임니다... 키우시는거 정말 고민하셔야 해요...
그래서 리트리버 키울 거면 골든을 키우라는 말도 있는데, 래브라도들 보면 몸이 완전 근육질
@@김곰-s5z 왜요? 힘이 더 좋은가요?
@@eyoukang7443골댕이는 안키워봐서 비교는 안됩니다만 힘이 좋습니다.
달려나가는거 막으려면 전 일단 등쪽에서 팔뚝으로 목을 감싸쥡니다...
목줄 땡기는 걸로는 부족해요...
댓글에서 피로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먹으니 많이 싸죠....
하리 잠시도 쉬지않네 넘 귀엽다
군견병때 래브라도리트리버 관리했었는데 진짜 아무거나 다 물고 특히 멈출줄모르는 애교❤ 계속 만져달라고 오두방정 ㅋㅋㅋ
군견병이으로 관리한거면 대부분 견사에 두었을거고 3년 이상인견들이 대부분이었을텐데 지랄견 찍먹도 못했을거면서 으딜ㅋㅋㅋㅋㅋ
뉘에뉘에 님 지랄견이랑 쌍지랄하셔서 아주 잘나셨어요~~
어디 군견병 나부랭이가 하사한테 애교라느니 오두방정이라느니
마 경례 함 해봐라
윗 두 댓글 다 어디 모자란거 티를 팍팍내시네
@@가나마-s7k ㄹㅇ 좀 부족한 친구들 같음
언제부턴가 이 영상들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빠져들어서 가급적 클릭 안 하려고 애를 쓰는데ㅠㅠ 홀린듯이 또 눌러서 시간 다 감....강형욱님 진짜 말씀 너무 재밌고 차분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는 와중에 개들 너무 사랑스러워서 무장해제됨 ㅠㅠ
5:41 지랄 총량의 법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공감되네요 골댕이 만식이 키우는 사람인데 집에 도둑이 든적이 있습니다 근데 비싼건 다 안방에있엇는데, 작은방으로 들어왓는지 껌두개가 줄어들고 안방문이 닫혀있엇어요 ㅋㅋㅋㅋ 참고로 도둑맞은건 담배한보루랑 맥주랑 디퓨저... 다행인지 불행인지 ㅋㅋㅋ...안방에 만식이가 갇혀있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견종 중에서 준수하게 잘생긴 애들이야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얘들x 애들 ㅇ
@@정둥이-w3w알려주셔서 감사해요👍
@@rlgns1777 당신..너무 순둥해..
01:50 바둥바둥버둥버둥 핰..미쳤다 왤케 귀여워(와르르ㅡㅡ르윽 무너짐)
근데 지랄총량의 법칙이요?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웃김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영상내내 먹기만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
주인한테 갖다줘야지~라니... 래브라도 댕댕이 너무 귀여워ㅠㅠ
래브라도 리트리버편 진짜 목빠지게 기다렸어요ㅜㅜ❤ 저희집 멍무이도 식탐이 강해서 매일 침터파크 개장중입니다ㅋㅋ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랩~~🐕
어린시절 지나면 정말 얌전하고 듬직한 친구가 된답니다~털은...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 공감해요 그냥 부엌바닥에 찰싹붙어서 침이 주줄줄줄..
1년반동안 가정폭력 사연있는 사람처럼 살앗어요.. 온 팔다리가 피멍 잔치 ㅠㅠ 이젠 벌써4살.. 건강한 갱얼쥐.. 착해요 아쥬 ㅋㅋㅋㅋ 이젠 안물고 넘 순해요...
0:36 기대서 간식만 바라보는거 졸귀ㅠㅠㅠ
5살 리트리버 키우고 있어요. 어릴 때 사고 장난아니게 친다고 해서 진짜 장난아니게 놀아줬었어요. 틈나는대로 노즈워크 터그놀이 산책 시켜줬더니 집안살림 거덜내는건 없었어요. 그나마 식탁의자 정도? 진짜 털 장난아니예요. 다 이쁜데 털땜에 좀 힘들어요. 깔끔하신 분들 키우기엔 힘든 견종이예요. 훈련사님 말씀대로 정말 ㅈㄹ 총량이 있는건지 그나마 3살부터는 얌전해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산책 시에 공만 보면 눈돌아가는 애인데 즤집 애는 공과 목장갑을 그렇게 물고 와요. 집에 목장갑이 쌓입니다.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친구입니다.
하리 간식 달라고 앉는 모습 귀엽네요ㅋㅋㅋㅋ
저희 집 래브라도는 다행히 아이폰 하나, 에어팟 두개, 벽지랑 창틀, 쇼파 2개정도만 해드셨습니다...^_^ 이 모든게 1년 안에 해먹고 그 뒤로 얌전해서 지랄총량을 1년만에 채운 것 같아요...ㅎㅎ
ㅋㅋ 넘 공감되네요 우리 댕댕이는 래브라도 믹스지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고를 다 쳤는데 2살때 갑자기 무슨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얌전해졌어요. 하루 3번 산책 다녀오면 집에서는 먹고 자고 쉬고 간식주면 꼬리 흔들고 30키로짜리 개가 사는 것 치고는 개 없는 집 같이 조용해요 ㅎㅎ
산책잘시키고 잘놀아주고 배변훈련만 잘 시켜주면 아파트에서도 키울만합니다...
오히려 산책만 잘시키면 배변훈련은 따로 안해도되요.. 알아서 밖같에서만 싸고 실내에선 안쌉니다.
다만 털빠지는게 진짜 장난 아니므로 하루에 한번씩은 반드시 청소해야됩니다.
다만 이게 장점으로 승화시킬수있는게 사람이 부지런해져요..ㅋㅋㅋㅋ
운동하러 공원 지나다니다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강아지들을 보는데
그중에서 제일 귀여운게 저 몇 개월된 래드라도 리트리버들임 ㅠ
가끔 주저 앉아서 버티고 있는 애기들 보면 진짜 심쿵사
래브라도 리트리버 2살 여자애를 키우고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순하죠 맞습니다
근데 키우지 마세요 ..
다른 아이들보다 더 순하고 싫어하는 건 왠만하면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형견을 키워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키우지마세요..
어릴때는 벽이고 뭐고 다 뚫어버리고
옷도 찢고
사람 팔도 물어버립니다
아이가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갈이 시기라서 진짜 고투헬입니다;;
물어 뜯는게 끝나면? 사고를 칩니다
반항도하구요.. 산책도 끌려다니기 일쑤고요..
정말
돈이 많고 시간이 많고 사랑도 많고 엄하게 훈육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면
아이의 좋은 주인이 되기도 힘들뿐더러
아이도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ㅠㅠ 진짜 요즘 강형욱님이 계셔서
마냥 예쁘다고 입양하는 사람이 줄어든 것 같아
너무 기쁘고 ㅠㅜ아이들도 더 맞는 주인들을 찾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한밤중에 영화 보고 나오다가 리트리버 마주쳤는데... 웃으면서 엄청 달려오더라고요.. 제가 손바닥 내밀었더니..거기에 코를 코 박는데..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리트리버 키우시는 이유를 알거 같더라구요
15년전 함께 살았던 우리 골디 레오!
3살 되기 전까지 집 바닥 장판을 방별로 3번은 뜯어 갈아 치우고 신발들을 물어 침대위에올려 놓아 짝없는 신발 여러 켤레였어요😂😂
3살이 지나니 조금 점잖은 척은 했지만 (다른사람들과 있을 때만) 꼬리와 함께 둥싯 거리던 우리 레오 엉덩이랑 사랑스럽던 얼굴이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I have a black lab, 5 years old, who carries pillows and blankets all around the house 😂
Thankfully he leaves the shoes and couch alone.
강아지 미모가 하늘을 찌름
우리집 래브라도도 매트 사오는 족족 파괴, 피아노, 집 문짝, 기둥 등등 많이도 갉아 댔지요. 이가 나올 무렵 가려워서 그랬는지 나무류 가구들은 손상이 있었어요.
그런데 3살 이후 부터는 진짜 의젓하고 헛짖음이 없어서 아파트에서도 개 키우는줄 모를 정도예요.
그리고 머리가 좋아서 한번은 오줌 눌 시간에 맞취 실외 배변을 했더니 이제는 집안에서 오줌을 안 봐요. 덕분에 패드 값은 안 들지만 하루 최소 3~4번은 바깥 산책을 다녀와야 합니다.
그리고 털 많이 빠질 것도 각오하시고 집안에서 키우는걸 추천해요. 마당 있다고 밖에서 키우지 마시고요. 사람을 좋아하는 개인데 거의 온종일 밖에 두시고 잠깐씩만 주인과 노는건 애들이 너무 외롭답니다.
정말 지치지 않고 먹네요 ㅋㅋㅋ 어린 강아지 가족을 들이실때 핸드폰 보험은 견종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희집 녀석이 7개월령때 남편이 핸드폰을 바꾼지 하루만에 액정을 가볍게 해드셨구요~ 바로 다음날 다촛점랜즈로 안경 맞추신
엄마의 안경도 뽀각! 소리 나게 해먹더니 거금주고 액정 수리 받아온 남편의 핸드폰 액정을 한번더!!! 해먹어서 물건 관리 못한 남편이
그날 저에게 많이 혼났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 그 조용한 시츄도 핸드폰은 부셔먹으니 보험은 필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