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 극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집콕하면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면 나가기 싫어 집콕하고, 집콕하니까 잠깐 좋은 날씨도 우중충하게 보이고… 유럽 우울증의 뫼비우스의 띠 ㅜㅜ😭🤣 그래도 똠양꿍,조지, 길량이, 차차, 멋진 오빠들….😄😄 무엇보다 신심킬러 대한민국 최고의 명사수 예비역이 옆에 계시니…💪 독일쪽에 계시면 초대해서 칼칼한 한식이라도 대접 했을텐데요…😄😭
올려 주신 동영상을 잘 봤어요. 트빌리시에 살고 있는 고려인 지인에 따르면 그루지아 사람들의 대부분은 게으르다는 편이라고 합니다. 고려인 지인은 20살 되었을 때 그루지아 남자 하고 결혼해 버렸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40년 넘게 그루지아 살아오면서 그루지아 사람들이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루지아 사람들은 성격상 게이르다 보니까 자기들이 사용해 온 가구라든가 옷이라든가 주택이라든가 허름해져도 전혀 신경 안 쓰고 그대로 쓰고 있다 하면서 외국으로부터 원조를 받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대한민국 예비군입니다. 송님!! 아직 살아 잇네요.저도 캄보디아 가서 실사격장에서 영점 조정도 안된 AK47 20발을 수동 10발 나머지 10발을 자동으로 쐈는데 25M사격지 사람모형 상반신 안에 다 맞췄드니 캄보디아 사격장 관리인이 현역 군인이냐고 물어 보데요. 그래서 큰 소리로 얘기했죠. 민방위도 끝난 노땅이라구!!! 음하하하!!
한달살기의 최대 단점이, 1달간 방 구해 놓고 하니까 1달은 싫든 좋든 그 장소에 얽매여야 한다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걍 가볍게 마구 돌아 다닌다면, 날씨가 이삼일 나쁘면 휙 하고 기차나 버스나 뱅기 타고 멀리 날씨 좋은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하는 식이라면, 훨씬 더 여러 모로 가볍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차를 가지고 가지 말고, 걍 배낭에 아주 작고 가벼운 자전거나 하나 가지고 가서, 날씨 좀 으스스 하면 뱅기로 강렬한 태양이 빛나는 섬이나 해변으로 갔다가, 햇볕이 너무 뜨거우면 시원한 스칸디나비아 숲 속으로 날아 간다든가... 그런 스타일로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캠핑 가능한 배낭 + 자전거 + 비행기. 이런 것이 가볍고 기동성 있고 기분 전환 자주 할 수 있는 여행 이동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차만 해도, 그 것 자체가 짐이 되고 사람을 얽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극 지역에 있다가 적도로 갔다가, 남극 가까이로 날아 다닌다든지, 고산 지대에 있다가 스노클링 즐길 수 있는 바닷가로 날아 간다든지, 이런 방식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저랑 남편도 2년 전에 조지아에서 3달 정도 있었는데 (여기서 보여주신 태국음식점, fun park, Fábrica 코워킹스페이스 저희도 다녀왔어요 ㅋㅋ) 소음이랑 매연, 운전스타일, 너무 다 똑같은 조지안 음식 때문에 좀 우울했었어요 ㅠㅠ 지금 저흰 6달째 포르투에 살고 있는데 너무 비슷한 포인트로 단점을 뽑아 주셔서 위로가 되었답니다. (우리가 너무 까다로운 건가..하고 우울해지려 했거든요) 크로아티아 “split” 도 가을이나 봄에 지내기에 정말 좋아요. 강력 추천 드려요. 여름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고 비싸지만요. 아주 큰 공원이 있고, 바다도 있고, 올드타운 내에서는 차도 거의 안다니고 조용하게 다 걸어다닐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았어요 :)
@@shindywassong 저희는 10월부터 5월 중순까지 스플리트에서 살았는데 가을이 참 좋았어요! 좀 일찍 9월부터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봄에는 '부라(Bura)' 라고 해서 굉장한 강풍이 자주 불어서 좀 고생을... 겨울도 해가 쨍한 날이 많아서 춥기는 해도 기분이 좋아요 :) 스플리트 가실 예정이면 Majan 공원과 old town 사이에 숙소를 잡으시는것을 강추 드려요! 아니면 Bacvice 해변 근처도 좋아요 :) 스필리트 근처에 Hvar 라는 섬도 정말 예쁘고 한달 살기에 좋았어요. :)
옛날 사연인데 지난 1996년인가 1997년인가 제가 근무하던 한 한국 대기업이 조지아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몇명 한국인 주재원이 조지아 트빌리시로 파견되었었어요. 제가 아는 임직원이 어느날 와이프가 타고 있는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교통법을 위반한 다른 차에 부딪쳐 그 주재원과 와이프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죽을 뻔했다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두 분이 신속히 병원에 입원해 몇개월 동안 병원에서 치료 받으면서 퇴원한 후 바로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이야기했었어요.
재미있게 에피소드 잘 보고있습니다 내년4.19~5,14이스탄불 인,아웃인데 조지아꼭 잠깐이라도 가려했는데. 트빌리시에대한 환상은 이영상보고 포기했습니다. 여기서 자문 구합니다 터키에서 조지아들어가서 교통편등 고려해서 여긴 꼭 가봐야되하는곳 한군데나 두군데 추천 부탁합니다 .주타는 가보고싶은데 그시기에 날씨가 괞챤을까요? 두분이 머리 맞데시고 좋은 선택부탁합니다,저희는 61,60살 부부입니다
@@shindywassong 뉴질랜드는 정말 과대포장된 나라임... 관광객들 호객하기 위해 대외 선전용으로 광고하는 사진속의 뉴질랜드는 여름철 2-3개월동안 가끔 날씨가 화창할때 그럴뿐 ..평소엔 하늘에 우중충한 구름 쫙 끼어있거나 비오는 날이 엄청 많고 아주 우울하고 영혼없는 외딴 섬나라일 뿐...
너무 귀엽고 예쁜부부의 여행일상을 남편과 함께 보며 팬이 되었네요.영상 볼때마다 우리부부는 크게 웃으며 공감 한답니다.건강하게 여행하세요~항상 응원합니다!!!
조지아는 우울한 영상이 될까봐 걱정이였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알콩당콩 행복해보여 부럽습니다.
덕분에 가보지 못하는곳 함께 다니는듯 기분내며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여정 끝까지 함께 해주세용😊💜
조지아 트빌리시 꼭 가보려고 했는데
큰기대 하지 말아야 겠군요!
예전 영상들 다시 정독중 입니다^^
매연 때문에 넘 힘들었어용ㅠㅠㅋㅋ
바투미는 좋다고 하는데 지은님이 먼저 가서 알려주세유😆💜
좋은 영상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조지야~~ 빵터짐!!
우리 조지 어디선가 잘 살고있겠쥬...?ㅋㅋ
이 두분 보면 볼 수록 저희 부부와 닮았어요. 가끔은 와이프를 보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랍니다. ㅋㅋ 처음부터 쭉 다시 봐야겠네요. 자주 놀러 올께요.^^
두분의 즐거운 대화. 참 보기두 듣기두 좋내요~~^^
감사합니다☺💜
신디씨는마음도좋으시고착한남편을만난거같아요한달살기즐겁게하네요
예쁜부부의여행일상보고팬이에요
감사합니다 상훈님😊
참 행복한 💑 부부입니다.
조지아 스키장도 가보고 트레킹도해 보고 싶었는데 ㅠㅠ 환상이 깨지는 ㅋ
조지아 자연은 정말 이뻐요!!
매연과 운전매너를 보니 혈압 오를것 같아서요 ㅎ
멋진두분 응원합니다~
때로는 쉬어가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은 터키에서 아주 잘 쉬고 있어용☺
터키에가보지못했던곳도가보고조금결단력있으시고부러워요
신디님 표정이 서유럽계실때랑 완전 달라요. 터키랑 가까운데 죠지아 정말 분위기부터 넘 우울해요.
제가 날씨, 환경, 분위기 이런거에 영향을 많이 받은 스타일 이였더라구요ㅜㅜ
보면서 한국에 사는 게 감사함을 또 느끼네요 에효 ㅎㅎ
안전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조지아를 보고 알게됐어요ㅜㅜ
정주행 끝냈네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
기분전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권태기 신디 와이프
혼자우는 남자 쏭남편
섬세한 쏭 순디쉰디 다운되서 마음이 안 좋으셨겠다
음식도 가격도 건물도 매연까지 별로 안도와주네요
냥이도 표정이 우울해 ㅜ.ㅜ 조지따...
집밥무꼬 다여트 트레킹하는 므찐 쭈글 커플 어깨 쫙 펴고 건행응원~~~~
인정하기 싫지만 저 쏭며들었어요🤣
눈물 빼주고 왔대 너무 웃겨요😭🙈
세계적인 유튜바 신디님 귀여~~🥰
우울했던 트빌리시였는데 쏭님의 난발 아재개그때문에 쫌 기분이 나아졌어요ㅋㅋ
신디님귀엽고이뽀요
본영상들이 늘어나고 안본게 적어질수록 아까워요 ㅠㅠㅠㅠ 안본영상좀 빨리 만들어줘요 ㅠㅠㅠ 다시간 스페인 궁그미 궁그미 🥲
쏭님을 닥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장기체류는 터키가 정말 좋은 듯 날씨는 물론이고 땅이 넓어 가는곳마다 가지각색 풍경도 볼 수 있어 덜 질리고 역사와 문화는 말 할것고 없고 음식도 잘맞음 게다가 물가도 저렴한데 10년만에 5분의1토막이 난 환율까지
정말요... 터키는 사랑입니다💜
넘나 재미뜸 ㅎㅎ 드립이 찰져여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여💜
신디님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ინტონაციურად კორეული და ქართული გავს❤❤❤
저도 트빌리시에서 충격 받고
지금은 바투미에서 쉬고 있어요
바투미로 오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바투미로 잠깐 갔다올까도 생각했는데 무기력하니까 그것도 귀찮아 지더라구요ㅠㅠ 다음에는 바투미도 꼭 가볼게요!💜
👋👋👋💖💖🇬🇪🇬🇪
🖐🖐🖐❤❤
영상다봐서 옛날꺼 복습듕 ㅋㅋ 쏭님일하소
쏭님 일해라!
우울함 극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집콕하면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면 나가기 싫어 집콕하고,
집콕하니까 잠깐 좋은 날씨도 우중충하게 보이고…
유럽 우울증의 뫼비우스의 띠 ㅜㅜ😭🤣
그래도 똠양꿍,조지, 길량이, 차차, 멋진 오빠들….😄😄
무엇보다 신심킬러 대한민국 최고의 명사수 예비역이 옆에 계시니…💪
독일쪽에 계시면 초대해서 칼칼한 한식이라도 대접 했을텐데요…😄😭
와우.. 말씀만이라도 넘 감사합니당😆 롱벨트님은 지금 독일에 계신가요? 사실 12월 말에 독일로 넘어갈까 생각중인데 곧 락다운 된다는 소리가 있어서요😭 크리스마스마켓도 점점 취소중이라고.. 여행 계획하는데 많이 고민이되네요😭😭
@@shindywassong 저희는 독일 거주중입니다.😭😭 혹시라도 오게 되시면 연락주세요…🙏 안그래도 여러군데 크리스마스마켓이 벌써 취소가 되었더라구요…😭 좀 더 심해지면 독일도 락다운을 고려한다는데…😭😭
여행계획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ㅠㅠ
이쁜 신디님
천사 민호님
한달살기는 스위스가 좋은거 같아요. 세계적인 유튜버가 우울할땐 라이브 팬미팅이죠 ㅎㅎ
그러고 싶은데 스위스는 넘 비싸서..😭 라이브하묜.. 많이들 보러 와주실까여?😅
남편분이랑 몇살 차이세요? ㅋㅋㅋ티격태격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남편분도 귀엽고 신디님도 너무 귀염귀염
제가 4개월 누나에요😊ㅎㅎ
@@shindywassong 뭔가 연하의 귀여움과 연상의 여유와 동갑의 티격태격도 다 갖추심ㅋㅋㅋㅋㅋㅋ부럽기도 하구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ㅈㅔ가 좋아하는 날쌔네요 ㅎㅎ
우중충한 날씨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이런 날에는 해물파전에 막걸리가 있어야 하는데
조지아에는 없어서 더 우울했던 거 같아요
며칠전 조지아에서 오신분 가족하고 애기를 했는데,,,
역시 운전 정말 험악 하군요...
진짜진짜 험해요ㅠㅠ 넘 무서웠다능..
때로는 계획했던걸 과감히 수정하는 것도 좋은것같아요. 즐기지도 못하는 곳에서 돈때문에 계속 남아있는건 슬퍼요.. 그냥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결단력있게 바꿔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맞아요!! 저희도 이번에 많이 깨달았답니다ㅜㅜ 그래서 앞으로 여행계획 짤 때 무모하게 한달살기하지 않기로 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태국 음식이 맛있으셨다면 음식점 위치 정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Tom Yum
maps.app.goo.gl/xthsWSo69b5avfMT7
해당 좌표로 가시면 됩니당
올려 주신 동영상을 잘 봤어요. 트빌리시에 살고 있는 고려인 지인에 따르면
그루지아 사람들의 대부분은 게으르다는 편이라고 합니다. 고려인 지인은 20살 되었을 때 그루지아 남자 하고 결혼해 버렸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40년 넘게
그루지아 살아오면서 그루지아 사람들이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루지아 사람들은 성격상 게이르다 보니까 자기들이 사용해 온 가구라든가 옷이라든가 주택이라든가 허름해져도 전혀 신경 안 쓰고 그대로 쓰고 있다 하면서 외국으로부터 원조를 받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군요..! 그렇게 바지런해보이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받긴했어요😒😞
신디와쏭 광팬애청자입니다. 밖에 많이 나오셔서 기분전환 자주하십쇼 예비군 선배님!
걱정 감사합니다 후배님!!! (아 제 후배는 아니죠 참..)
아침부터 와인을 홀짝 홀짝 들이키시더니... 하루 마감은 보드카로~ ㅋㅋㅋ
근데 저 동네 오래 살았다간 정말 우울증 걸릴듯..
술이 술술들어가는 트빌리시임당 ㅎㅎ
역시 대한민국 예비군입니다. 송님!! 아직 살아 잇네요.저도 캄보디아 가서 실사격장에서 영점 조정도 안된 AK47 20발을 수동 10발 나머지 10발을 자동으로 쐈는데 25M사격지 사람모형 상반신 안에 다 맞췄드니 캄보디아 사격장 관리인이 현역 군인이냐고 물어 보데요. 그래서 큰 소리로 얘기했죠. 민방위도 끝난 노땅이라구!!! 음하하하!!
울나라 예비군&민방위분들 짱멋있어용!
이 분 딱 내스탈이네. 혹시 결혼안한 언니나 이모 없어요?
이마셍
@@shindywassong 가나시.ㅠ
세상에 신디님을 쭈글이라고 표현할 외국인이 있을까 싶네요. 쏭님은 영상에 안 나오셔서 모르겠지만.... ^^;;
이제는 우울함 다 풀리셨겠죠? ^^
지금은 행벅행복 모드랍니당😆😆
한달살기의 최대 단점이, 1달간 방 구해 놓고 하니까 1달은 싫든 좋든 그 장소에 얽매여야 한다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걍 가볍게 마구 돌아 다닌다면, 날씨가 이삼일 나쁘면 휙 하고 기차나 버스나 뱅기 타고 멀리 날씨 좋은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하는 식이라면, 훨씬 더 여러 모로 가볍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차를 가지고 가지 말고, 걍 배낭에 아주 작고 가벼운 자전거나 하나 가지고 가서, 날씨 좀 으스스 하면 뱅기로 강렬한 태양이 빛나는 섬이나 해변으로 갔다가, 햇볕이 너무 뜨거우면 시원한 스칸디나비아 숲 속으로 날아 간다든가... 그런 스타일로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캠핑 가능한 배낭 + 자전거 + 비행기. 이런 것이 가볍고 기동성 있고 기분 전환 자주 할 수 있는 여행 이동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차만 해도, 그 것 자체가 짐이 되고 사람을 얽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극 지역에 있다가 적도로 갔다가, 남극 가까이로 날아 다닌다든지,
고산 지대에 있다가 스노클링 즐길 수 있는 바닷가로 날아 간다든지,
이런 방식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항상 주어진 예산 내에서 최선을 다하려다보니 일정이 유연하지가 못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멀리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참 동지님~ 업비트에 그냥 방치해 놓고 있지 않죠?
구조대 기다릴거라면 그냥 방치 말고 고팍스 스테이킹 이벤트 할 때 꼭 참여해서 이자 꼭 챙기세요.
연이율 8프로에요.
동지님! 저는 매우 소액이라ㅋㅋㅋ 그냥 존버중이에요ㅋㅋ 연이율 8프로라니 솔깃한데요..?ㅋㅋㅋ
@@shindywassong 지금은 1개에 버스비 밖에 안되지만 조만간 커피 한 잔, 영화 한 편 가격을 넘어 한우 1인분이 될 날을 그려 봅니다.
저랑 남편도 2년 전에 조지아에서 3달 정도 있었는데 (여기서 보여주신 태국음식점, fun park, Fábrica 코워킹스페이스 저희도 다녀왔어요 ㅋㅋ) 소음이랑 매연, 운전스타일, 너무 다 똑같은 조지안 음식 때문에 좀 우울했었어요 ㅠㅠ 지금 저흰 6달째 포르투에 살고 있는데 너무 비슷한 포인트로 단점을 뽑아 주셔서 위로가 되었답니다. (우리가 너무 까다로운 건가..하고 우울해지려 했거든요)
크로아티아 “split” 도 가을이나 봄에 지내기에 정말 좋아요. 강력 추천 드려요. 여름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고 비싸지만요. 아주 큰 공원이 있고, 바다도 있고, 올드타운 내에서는 차도 거의 안다니고 조용하게 다 걸어다닐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았어요 :)
안 그래도 마침 크로아티아에서 딱 스플리트가 다음 여행지 중 하나에요! 계절도 말씀하신 봄과 가을중에 고민중인..!!😄😄
@@shindywassong 저희는 10월부터 5월 중순까지 스플리트에서 살았는데 가을이 참 좋았어요! 좀 일찍 9월부터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봄에는 '부라(Bura)' 라고 해서 굉장한 강풍이 자주 불어서 좀 고생을... 겨울도 해가 쨍한 날이 많아서 춥기는 해도 기분이 좋아요 :) 스플리트 가실 예정이면 Majan 공원과 old town 사이에 숙소를 잡으시는것을 강추 드려요! 아니면 Bacvice 해변 근처도 좋아요 :) 스필리트 근처에 Hvar 라는 섬도 정말 예쁘고 한달 살기에 좋았어요. :)
트빌리쉬의 낙후된 b급 뒷이면사가
참담하네요. 전혀 몰랐던 내용입니다.
조지아 한 달 살기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하겠습니다! 혹시 한 달 살기 가장 좋았던 도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물가는 저렴하면 더 좋구요ㅎㅎ
여행하다보니 좋은 도시들이 계속 많아지지만 지금까지 베스트는 터키의 안탈리아, 포르투갈의 리스본이 제일 좋았습니당^^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한달살기 할때는 날씨가 가장 중요합니다!!ㅋㅋㅋ 어딜가시든 날씨가 좋은달에 가셔야 해유ㅎㅎㅎ
@@shindywassong 답변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안탈리아 영상도 보고 왔어요! 조지아도 날씨가 좋았다면 괜찮은 곳이었겠죠? ☁️
날씨가 좋았더라면 우울하진 않았겠지만 트빌리시는 매연과 운전매너?가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요ㅎㅎ 바투미는 괜찮다고 해서 나중에 기회되면 한달살기하러 가려구용😊
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채널을 찾은 것 같아요! 나머지 영상들도 천천히 다 볼게요🙃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장기여행자들은 알죠...3개월 6개월 1년 즈음되면 눈물빡!!
우울할때는 삼겹살을 먹어야해요..ㅋㅋ
공감이요..! 하지만 삼겹살을 먹어도 나아지지않는 이 마음..떡볶이가 필요합니다🤣🤣
5:08 노범퍼카차가
벤츠cls인데?
억대 차가?
짝퉁이겠죠?
모르겠어유..ㅋㅋ 저기는 비싼차도 싼차도 다 저러구다녀서😲
세계적인 유튜버 신디님 영상 잘 봤습니다 이렇게 꾸밈없는 일상적인 여행이 너무 좋습니다 대신 No 우울증
감사합니다😄 지금은 터키에 와서 우울증 치료됐어요❣
맥주한잔 하신곳 주소알수 있을까요?
Fabrica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총쏘는거 쩌는데요 ㅎ
저도 놀랬어요ㅎㅎ
이제그만 터키쪽으로 가실때가...하핫~😅
지금 터키인데 우울증 완전 극복했숩니다ㅋㅋ
요즘 서울랜드가면 무제한 탈 수 있습니다.
저긴 자유이용권같은건 없더라구요😭
옛날 사연인데 지난 1996년인가 1997년인가 제가 근무하던 한 한국 대기업이 조지아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몇명 한국인 주재원이 조지아 트빌리시로
파견되었었어요.
제가 아는 임직원이 어느날 와이프가 타고 있는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교통법을 위반한 다른 차에 부딪쳐 그 주재원과 와이프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죽을 뻔했다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두 분이 신속히 병원에 입원해 몇개월
동안 병원에서 치료 받으면서 퇴원한 후 바로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이야기했었어요.
ㄷㄷㄷ 역시 무서운 조지아의 도로네요
소문 나기전 좋았던 조지아,2018 년 갔을때 없던 집시 가 생기고 ,애 들이 돈독이 오르기 시작 했다는
아 진짜여?ㅠㅠ 역시 소문나기 전에 갔어야 했나...😥
편집 너무자주 끊으면 불편합니다.(무의미한 편짐점이과도합니다) 피드백입니다 기분나쁘시지 않길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 자체는 좋습니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감사합니당😄😄
재미있게 에피소드 잘 보고있습니다
내년4.19~5,14이스탄불 인,아웃인데
조지아꼭 잠깐이라도 가려했는데. 트빌리시에대한 환상은 이영상보고 포기했습니다. 여기서 자문 구합니다
터키에서 조지아들어가서 교통편등 고려해서 여긴 꼭 가봐야되하는곳 한군데나 두군데 추천 부탁합니다
.주타는 가보고싶은데 그시기에 날씨가 괞챤을까요? 두분이 머리 맞데시고 좋은 선택부탁합니다,저희는 61,60살 부부입니다
4월 말~5월 중순이면 쥬타가 참 좋을시기일것 같아요😊 트빌리시는.. 한 달은 좀 그렇지만 짧게 며칠 가기엔 좋은도시라구 생각해요!
저희두 조지아에서 많이 돌아다닌게 아니라 아는 도시가 없어요😳😅
4:12 고양이도 우울한듯...
맞아요..ㅜㅜ
조지아는 대자연이 볼거리
크로아티아도 자그레이브는 별루
조지아 대자연은 정말👍👍
다시는 대한민국 예비역을 무시하지마라 ㅋㅋㅋ
이제 까불지 않겠숩니당ㅋㅋㅋㅋㅋ
아줌누나 밥잘챙겨드소
걱정 감사하오😉
완전 뉴질랜드 같다...쳐 우울한 모드
뉴질랜드도 그렇구나...😔😔
@@shindywassong 뉴질랜드는 정말 과대포장된 나라임...
관광객들 호객하기 위해 대외 선전용으로 광고하는 사진속의 뉴질랜드는 여름철 2-3개월동안 가끔 날씨가 화창할때 그럴뿐 ..평소엔 하늘에 우중충한 구름 쫙 끼어있거나 비오는 날이 엄청 많고 아주 우울하고 영혼없는 외딴 섬나라일 뿐...
넘귀야븜
고양이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