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te8gd 원래 유통기한 지난 건 지금까지는 못 팔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싸게 파는 마트의 코너나 쇼핑몰은 있었지요. 그런데 이젠 유통기한에서 좀 더 지난 소비 기한 까지 팔 수 있으니 소비 기한 임박한 상품을 파니까 좀 더 맛이 간 상품을 살 가능성이 커진다는 이야기 인 것 같고, 저도 그렇게 생각되네요.
소비기한을 병기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만 쓰는거면 기업 좋으라고 하는 개짓거리가 맞죠. 아니면 내부적으로 유통기한 지나면 못팔도록 전산 갖추게 해놓고 안지키면 처벌을 빡세게 시키던가.. 납품 이후 반년 팔 수 있어서 4개월쯤 지나면 떨이코너 보내야 하던 걸 9개월간 팔 수 있어서 폐기손실 부담이 줄어드는..ㅋㅋ
소비기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기업이 유통기한이 유리하고 하셨지만 반대로 식품의 훼손에 대한 책임을 보다 적게 지는 구조로 바뀐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이름부터가 유통->소비 인 것을 생각해보면 유통 과정에서 보관에 대한 책임이 있었으나 이제는 소비자의 보관 방식에 의해서 그 상태가 결정된다는 견해가 일반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기존에 식품이 유통기한 내에 상하면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만큼 유통업자 내지는 생산자가 책임을 졌으나 이제는 소비기한 내에 식품에 상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일단 구입한 후라면 그것이 유통업체나 생산업체의 책임인 것을 증명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저 밀키트가 더 말이 안되는게, 포터하우스/티본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중에서도 굽기난이도가 최악임. 왼쪽이 안심, 오른쪽이 등심인데, 서로 익는속도가 완전 달라서 등심 미디움 만들어도 안심은 웰던되기 쉽상임. 셰프들도 굽기 어려워하는 부위를 일반집 가정에서 잘 구울수 있을리가 만무하고 그거때매 레스토랑 가는건데, 저걸 생고기 밀키트로 판다는 얘기는 그냥 소비자들보고 X나 먹으라는거...
기업입장에서는 기존에 유통기한 지났을때 폐기해야 하는 물품을 훨씬 더 오랫동안 팔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 유통기한 조금 지난건 그냥 집에서 보관에 따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 소비기한은 무조건 지켜야함.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업이 이득이고 소비자는 손해인 정책인거 같은데 ......
소비 문화는 그런 정량적인 부분을 넘어서 군중심리, 인지심리적인 시장구조에 좀 더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기업은 일단 무조건 손해가 맞고 소비자에겐 장단점이 있다고 봐야함. 소비자에게 손해일지 이득일지는 소비습관에 따라 다른거고 생산, 판매기업은 이걸로 손해만 있지 이득이 없음...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소비사이클이 길어지고, 소비사이클이 길어지면 무조건 영업마진이 줄어듬. 이건 한국기업 성장성에도 조금이나마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상장되어있는 기업에겐 악재임. 이 정책으로 이득만 있는건 국가와 폐기처리 업체들이지. 그리고 이게 이득이냐 손해냐를 떠나서 옳고 그름으로 치면 결국 소비기한을 기준으로 유통되는게 국가적으로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정보는 무엇보다 명시적이고 정확해야하는 법임. 만나이가 바뀌는 것도 이런 맥락에 있고
11:00 개인적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지만 마트 입장에서는 여유있게 팔면 되는거고... 진짜 문제는 시장이나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공산품 쪽이 문제죠. 대형 마트마냥 유통기한 관리를 철저히 하기 어려울 뿐더러 소비기한이 지나기 전에 넉넉하게 기간을 잡고 재고 관리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소비자들이 물건을 살 때마다 소비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도 아닐테니 필연적으로 소비기한에 관련된 갖가지 이슈가 나타날텐데 부정적 이슈가 반복된 이후에 사람들이 동네 마트나 시장에서 공산식품을 구매하려 할까요?
편의점 알바해서 아는데 우리가 보통 유통기한 신경쓰던 과일 빵 계란 같은건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일수 확실히 늘어났음. 근데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버거류 등 빠른시일내에 먹어야하는 것들은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명칭만 바뀜. 이런 김밥류들은 그래서 소비기한 임박한 제품들도 그냥 사먹어도 됨.
소비기한은 제조사 이득인게 맞음 유통기한이라고 해서 그거 지났다고 가정에서 안먹는사람 거의없음. 납품에서 절대적인 안정기준을 잡아서 빡빡하게 해놓은게 유통기한인데 그걸 소비기한이라고 수십일씩 풀어버리면 유통 폐기 로스가 극적으로 떨어지는 효과밖에 없음. 먹으면 안되는 그 날짜까지 아슬아슬하게 판다는건데 대부분은 그정도까지 가진 않지만 사자마자 다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높음.
포터 하우스 같은 경우 수입산은 작업이 일반적이라 저렴한데 한우로 하면 저렇게 작업하는걸 우리나라에서 선호하질 않아서 더 비싸지죠 솔직하게 그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고기가 더 맛이 있겠지만 스테이크는 숙성과 테크닉이 좀더 중요합니다. 고기집에서 얇게 저민 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는게 아닌 두꺼운 스테이크로 먹을 경우 등급보다 숙성 그리고 요리사의 테크닉이 더 중요하죠
진짜 제발......... 스테이크 하는 사람들 다 승우아빠님 영상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뭐 무슨 스테이크있는 매장에서 레어로 주문하면, 잇몸 선홍빛으로 익은게 아니라 그냥 안에는 생고기로 나와요.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해도 생고기라 씹히지도 않고, 질겅질겅 하다가 안 넘어가서 뱉게 됩니다.
소비기한은 문제가 많은 정책이고 친기업 정책이 맞죠..!!!! 1. 모든 냉장고 모든 가정의 습도 채광 보관방법등이 같은게 아닙니다~~~~어지간해서 일반 가정에서 유통기한만 보고 버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먹어보거나 끓여보거나 눈으로 보관상태를 확인하거나 거기에 유통기한을 보면서 각 각 개인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해보고 먹습니다..거기에서 또 지혜가 생기는 것이고 아직도 유통기한에도 문제가 없다면 더더욱 안심을 하고 보관을 하죠 그리고 살때 대량으로 구입도 가능합니다~~이제는 오픈 마켓에서 싼 가격으로 대량구입 불가능하죠~~~~유통기한으로는 한달이 남아도 소비기한으로는 8개월이 남는다면 썩은 기름 냄새 맡으면서 라면을 끓여 먹을수도 있습니다 소량만 구입해야죠~~~~라면값이 6개월후에 또 오른다고 해도 말이죠~~라면 회사는 6개월후에 라면값을 또 올려도 됩니다 소비기한이 있으니까 2. 공장라인에서 하루에 10라인을 돌리던걸 5라인으로 줄여도 되겠죠~~~즉 인건비 감소와 직결이 됩니다~~~더 많은 사람을 회사가 뽑을 이유가 없죠~~이게 공장만 그런게 아니죠~~~유통회사 전체 심지어 소비자와 직결되는 마트에서 3일에 한번 전시하던걸 6일에 한번 전시하면 되니까 마트 직원 쉽게 자르고 더 뽑을 이유가 없죠~~그러면 전체 경제 회전율에 엄청난 영향을 주죠~~~ 자 그렇다고 소비기한이 표시된다고 해서 가격을 내린다면 그건 소비자 친화라고 할수 있지만, 라면값, 우유값 안내립니다~~~기업은 돈을 더 쉽게 벌지만, 소비자에게는 혜택이 없죠~~~ 3. 유통기한이라는것은 유통이 가능한 시점 즉 판매가 가능한 시점을 써 놨던겁니다..다시말해서 유통기한이 넘으면 먹지 못하지는 않지만, 이걸 되팔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죠~~~~때문에 빵이나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은 넘었지만, 먹을수 있는것을 소위 불우이웃, 가정환경이 나쁜 소년 소녀들에게 나누어 주는 운동도 많았고, 거기에 동참하는 기업도 꽤 있었습니다. 자 이제는 그거 아예 안되겠죠~~~~말그대로 소비기한의 개념이 썩기전까지라고 한다면, 이제 불우이웃 돕기 이런건 존재 자체가 사라지겠죠~~~~안그래도 대기업 갑질이 심한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이 ㅁㅊ다고 불우이웃 돕겠습니까????헬조선이지~~~~ 4. 이제 오픈마켓 인터넷 판매가격도 다 오르겠죠~~~~~그간에 쿠팡이나 지마켓등 많은 곳에서 라면 기한이 1~2달 남았던 걸 특가에 팔던게 꽤 있었죠~~~~이제는 소비기한이 썩기 직전이라면, 특가는 갈수록 줄어들겠죠~~~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줄어듭니다~~~~~~오뚜기, 농심, 삼양이 직접 오픈마켓해서 팔아도 적은 인력으로 오랫동안 물류창고에 넣어두었다가 그냥 보낼수 있는 기한이 2배는 늘어날겁니다~~~~당연히 친대기업이죠 만약에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소비자 가격과 환경부담금 감소와 같은 것이 같이 동반되었다면, 그건 소비자 위주라고 할수 있겠죠~~~~하지만, 아니죠~~~~~~금액은 그대로인데, 인력은 감소시키고, 물류기간은 늘려주고~~~~사회적 서비스와 공공자선기회는 없애고~~~~~~~모든게 친대기업이죠~~~~~이게 어딜봐서 소비자 위주라는 겁니까???? 요리사였고 요리로 성공한 유튭라고 생각했고, 주위에 평들도 좋아서 가끔 봤는데, 잘 모르시는걸 너무 단호하게 아시는듯 말하시는것에 눈살 찌뿌려지네요..!!!! 모든 가정, 모든 냉장고, 모든 환경과 보관방법 , 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구는 유통기한이 1일 남아도 우유가 썩고, 누구는 유통기한이 1주일이 지나도 먹을수 있게 우유를 보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규모 식당들에게는 좋은것 아니냐????백종원 골목식당 대충 한 10편만 봐도 유통기한이 모자라기 보다 훨씬 더 넘었는데도 사용하는 식자재들을 보고 우리사회에서 일반 가게집들이 유통기한을 심각하게 넘기고도 식자재가 썩게끔해서 파니까 그게 이슈가 됩니다~~~~결국 회전율이 빠른 식당과 아닌 곳의 차이로 항상 일어나는 문제점에 소비기한은 더 위험한 이슈를 더 보태어 주는 꼴입니다~~~~유통기한이 있을때도 나름 살림을 할줄아는 사람들은 다 자기환경에 맟추어서 생활을 했습니다....!!!! 이제 그 선택의 자유마저도 더 뺐는것이고, 기업은 더 이상 사회 공공이득에 더 멀어지는 꼴입니다....당연히 친대기업을 위한 정책입니다..!!!!소비기한을 늘린다고 가격을 깍아주지 안잖아요~~~~
그냥 통조림햄에 돼지고기 함량만 보시면 되요. 스팸이 제기억에 92퍼쯤이었고, 돼지고기 함량이 많을 수록 맛있습니다. 리챔이런건 90퍼쯤 되서 스팸에 비해 맛이 별로 안뒤쳐져서 충분히 맛있고, 런천미트류는 돼지고기함량이 50~60따리거나 거기에 닭고기를 섞은 분쇄육이라 맛이 없음
행운버거는 음력설에 돼지고기로 만든 버거를 기획한것으로... 그리고 겨울에는 아무래도 돼지고기 소비량이 줄어드니 딱 맞는 마케팅이겟죠. 바베큐파티를 안하니까요. 게다가 계절 상 가을에 돼지고기가 가장 싸다고 합니다. 그걸 미리도축해서 냉동해두면 마진이 좋겟죠. 게다가 컬리프라이도 매시드포테이토 라서 생감자가 모자란 기간에 버티기?용도로 나온것으로 추측.
저도 키마 처음 갔을때는 당근만 줘서 안 먹었는데 얼마전에 재방문했을때는 무랑 같이 줘서 그런지 손이 가더라고요 ㅋㅋㅋ 유통기한일 때도 날짜 하루라도 더 긴거 사려고 막 비교했는데,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더더욱 날짜가 많이 남은거 살거같아요. 소비기한 지나면 진짜 못 먹는거니...
소비기한 외국에서도 사실상 안써요. 우리나라 소비기한 입법의 근거가 된 일본도 샌드위치 빵 같은 음식에만 적고 라면이나 캔같은 공산품에는 한국의 유통기한에 해당하는 상미기한 적어놓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비기한 쓰는 나라는 사실상 영국밖에 없어요. 그나마도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정작 소비기한 발명된 미국에서도 명확한 규정이 없어서 소비기한(used by) 유통기한(best by, exp) 판매기한(sell by, 한국 유통기한보다 더 짧음) 혼용중입니다. 이번에 입법 홍보자료나 뉴스엔 유통기한하고 똑같은 상미기한까지 소비기한이라고 두루뭉실하게 뻥카쳐놔서 답답할따름. 쉽게 말하면 일본의 상미기한 외국의 Best by 전부 유통기한이랑 똑같은 개념인데 표현이 다르다고 유통기한 쓰는 나라 한국밖에 없다고 선동한거죠. 변질책임 때문에 수출하기도 곤란하게 만드는게 소비기한인데 대체 왜 이렇게 했을까 의문이네요.
11:00 소비기한으로 판매하면 유통 보관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조금 관리 잘못해도 음식이 상하지는 않는데 소비기한은 좀더 타이트 하게 적용되니까 조금 실온에 방치 한다던가 하면 소비기한 내에도 문제 생길 확율이 올라가죠.
유통기한 그대로 놔두고 소비기한 표시해서 유통기한 지난건 소비기한 내에서 세일해서 싸게 팔던가 해야지 소비자 입장에선 전보다 더 상태가 시들시들 한걸 사게 되는데 으음.. 이건 소비자들 개손해 보는거같은데
@@llililiiiililill 일본은 원래 소비기한으로 하는데 얘네는 알아서 할인딱지 붙이긴 함
@@llililiiiililill 진짜 멍청한생각ㅋㅋ 그럴거면 왜만듬? 전세계 유일 유통기한 보유국스러운 마인드
@@llililiiiililill 유통기한 지난걸 싸게 팔면 유통기한이 아닌거아님? (진짜모름)
@@BB-te8gd 원래 유통기한 지난 건 지금까지는 못 팔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싸게 파는 마트의 코너나 쇼핑몰은 있었지요.
그런데 이젠 유통기한에서 좀 더 지난 소비 기한 까지 팔 수 있으니 소비 기한 임박한 상품을 파니까 좀 더 맛이 간 상품을 살 가능성이 커진다는 이야기 인 것 같고, 저도 그렇게 생각되네요.
45만원 밀키트면 걍 레스토랑가서 사먹을래요...45만원 내고 직접 궈먹기vs45만원 내고 서비스받기
압구정 저스트스테이크 가면 16만원에 티본 800g 먹고 올 수 있는데 말이죠
울프강 매장가면 30만원대로 2인이서 배터지게 잘 먹고 올 수 있는데....
솔직히 45만원 밀키트면 파인다이닝에서 3명이 먹기 충분한 금액...
ㄹㅇ 밀키트라는 명분하에 하는 뇌절 요즘 너무 심해요 특히 가격폭리
@마리세 재밌겠다
06:05 저돈주고 밀키드 사먹을 사람이라면 다이닝 식당을 가고
요리를 할줄 아는 사람이면 훨신 저렴한 가격에 직접 사서 궈먹을수 있는
그냥 이슈만들기용 제품
저따구로 베짱장사하는데도 가서먹어주는 흑우들천지라 괜찮을듯
매진
@@wlstjd1117 ㅇㅇ레알
부의 양극화가 심화된 좋은 예가 아닐까 하네요. 돈은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Euryaleferox 진짜들은 저딴건 절대 안사지 ㅋㅋ 식도락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인데 ㅋㅋ
그냥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만 손 벌벌 떨면서 저딴거 사먹는거임 ㅋㅋㅋ
2:02 승빠 본인이 당근 싫어한다고 이렇겤ㅋㅋㅋㅋㅋㅋ
식품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정제수가 많이 들어간건 원래 '두류가공품'이라는건 엄청 뻑뻑한 단백질 덩어리고 체세포는 단백질보단 물과 지질이 많으니 촉촉한 식감을 비슷하게 재현하기 위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ㅇ..오아 멋있다 전 식품공학과를 준비하고 있는 사망년인데 너무 멋있어욥
카놀라유가 2위인 이유도 알려주세요
@@123flyup 마찬가지인 이유에요
고기의 지방을 표현하기위함, 그리고 캔햄의 저장기간을 늘리기위함
아마 두가지의 이유로 보입니다
아님말구
건건
TVP가 보통 건식으로 제공되며, 수화과정이 필요해서 정제수가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SIN라면 후레이크에 건콩고기가 있는데 물을 먹으면 말랑해지죠?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45만원이면 쉐프가 같이배달되서 눈앞에서 요리해줘야 그나마 이해되는급 아니냐 ㅋㅋㅋ
한우 오마카세 괜찮은데가 3-40만원이면 충분한데 ㅋㅋㅋ 울프강 진짜 배짱장사 여전하네
솔찍히 쉐프가 같이배달되도 이해가 안되는가갸
@@koabounga 쉐프의 특별 서비스가 있나보네요
@@koabounga 쉐프가 같이 배달되는 거면 출장 요리니까 단가 맞을지도
한 놈만 걸려라 식 장사 ㅋㅋㅋ
@@koabounga 쉐프가오는거면 혜자긴..함 ㅋㅋㅋ
솔직한 심정은 표기는 소비기한으로 하되 마트나 업체에서의 유통은 기존의 유통기한을 지키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심네요
근데 그렇게 재고를 폐기처분하면 쓰레기 줄이겠다는 목적을 달성못하니까요... 둘을 병기하되 유통기한 넘은것도 소비기한까지 판매는 가능하게 하면 되지않을까싶음요. 땡처리에서라도 팔겠지
소비기한의 문제는 유통하는데 있던데 보관 할때 적정 온도를 안지키거나 상온에 오래 나두거나 그외에 폭염 같은 예기치 못한일에 유통기한내에도 변하는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겠죠
3:10 국밥이 아니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올라올 줄 알았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소비기한을 병기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만 쓰는거면 기업 좋으라고 하는 개짓거리가 맞죠.
아니면 내부적으로 유통기한 지나면 못팔도록 전산 갖추게 해놓고 안지키면 처벌을 빡세게 시키던가..
납품 이후 반년 팔 수 있어서 4개월쯤 지나면 떨이코너 보내야 하던 걸 9개월간 팔 수 있어서 폐기손실 부담이 줄어드는..ㅋㅋ
내부적으로 전산시스템만드는건 님이 만들어주는거임?
어차피버릴거 확실하게 버리게끔 기한보여주는거잔아 ㅋㅋ
@@hororon 어짜피 유통기한만 있어도 본래는 유통기한 이후엔 처분해야 하는 게 맞으니 그저 팔 수 있는 기한을 늘리고,
소비자 쪽에 위험 부담을 늘리는 방향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hororon ㅋㅋㅋ돈버는거 쉬워보이구 그죠잉ㅋㅋ땡길건 땡기고싶고 책임은 안지고싶고ㅋㅋ
@@콜카인 그니까 팔 수 있는 기한 늘린 리스크는 왜 소비자가 다 가져가냐구요ㅋㅋ
소비기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기업이 유통기한이 유리하고 하셨지만 반대로 식품의 훼손에 대한 책임을 보다 적게 지는 구조로 바뀐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이름부터가 유통->소비 인 것을 생각해보면 유통 과정에서 보관에 대한 책임이 있었으나 이제는 소비자의 보관 방식에 의해서 그 상태가 결정된다는 견해가 일반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기존에 식품이 유통기한 내에 상하면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만큼 유통업자 내지는 생산자가 책임을 졌으나 이제는 소비기한 내에 식품에 상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일단 구입한 후라면 그것이 유통업체나 생산업체의 책임인 것을 증명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저 밀키트가 더 말이 안되는게, 포터하우스/티본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중에서도 굽기난이도가 최악임. 왼쪽이 안심, 오른쪽이 등심인데, 서로 익는속도가 완전 달라서 등심 미디움 만들어도 안심은 웰던되기 쉽상임. 셰프들도 굽기 어려워하는 부위를 일반집 가정에서 잘 구울수 있을리가 만무하고 그거때매 레스토랑 가는건데, 저걸 생고기 밀키트로 판다는 얘기는 그냥 소비자들보고 X나 먹으라는거...
진짜 승빠님 말대로 내가 집에서 아무리 잘 구워도 보다 등급낮은 고기로 찐 요리사가 구울때 더 맛있음
이번 설에 10년만에 서울 놀러가는데 3박4일 일정 잡았는데 키친마이야르 4일 동안 전부 휴무네요ㅠㅠ
언젠가 다시 서울 올 일이 있으면 다음엔 꼭 들러야지...
ㅋㅋ 전 오랜만에 한국 갔는데
온라인 예약밖에 할 수 없었거든요ㅠㅠ
2달 내내 꽉차서 못갔어요... ㅠㅠㅠㅠㅠ
1:40 미피가 아니라 그 외국 애니메이션중에 숀더쉽 그 양캐릭터 닮았네요 ㅋㅋㅋㅋㅋ
기업입장에서는 기존에 유통기한 지났을때 폐기해야 하는 물품을 훨씬 더 오랫동안 팔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 유통기한 조금 지난건 그냥 집에서 보관에 따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 소비기한은 무조건 지켜야함.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업이 이득이고 소비자는 손해인 정책인거 같은데 ......
소비 문화는 그런 정량적인 부분을 넘어서 군중심리, 인지심리적인 시장구조에 좀 더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기업은 일단 무조건 손해가 맞고 소비자에겐 장단점이 있다고 봐야함.
소비자에게 손해일지 이득일지는 소비습관에 따라 다른거고
생산, 판매기업은 이걸로 손해만 있지 이득이 없음...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소비사이클이 길어지고, 소비사이클이 길어지면 무조건 영업마진이 줄어듬.
이건 한국기업 성장성에도 조금이나마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상장되어있는 기업에겐 악재임.
이 정책으로 이득만 있는건 국가와 폐기처리 업체들이지.
그리고 이게 이득이냐 손해냐를 떠나서 옳고 그름으로 치면
결국 소비기한을 기준으로 유통되는게 국가적으로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정보는 무엇보다 명시적이고 정확해야하는 법임.
만나이가 바뀌는 것도 이런 맥락에 있고
8:30 편의점 폐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진짜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스를 주는거지 가니쉬도 안주면서 먼 밀키트. ㅜㅜ 별개로 행운버거 처음이 말레이시아인 게 신기하네요!! 다양한 최근 소식 얻을 수 있어서 마트 뉴스 넘 좋아해요 ㅎㅎ
11:00 개인적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지만 마트 입장에서는 여유있게 팔면 되는거고... 진짜 문제는 시장이나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공산품 쪽이 문제죠.
대형 마트마냥 유통기한 관리를 철저히 하기 어려울 뿐더러 소비기한이 지나기 전에 넉넉하게 기간을 잡고 재고 관리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소비자들이 물건을 살 때마다 소비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도 아닐테니 필연적으로 소비기한에 관련된 갖가지 이슈가 나타날텐데 부정적 이슈가 반복된 이후에 사람들이 동네 마트나 시장에서 공산식품을 구매하려 할까요?
울프강 진짜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밀키트가 아니라 사기를 치려 했네
승우아빠가 저거보고 육회라고한거 보니 수x미식회에서 블루레어라면서 피가뚝뚝 떨어지는거 이악물고 맛있다며 먹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개추
고기에는 피가 없구요 핏물같은 육즙이 흐르든 말랐든 그런건 별로 상관 없고 지방이 다 녹았냐가 중요한거겠죠
지방이 조금이라도 녹아서 흰색이 좀 투명해져야지. 그건 좀 심하긴 했음
@@redyoutube5314 수요미식회 블루레어치고 영상보셨다면 거기있는사람들이 핏기언급하면서 먹는거 볼 수 있습니다. 지방 녹냐 마냐 이전에 불로 그냥 겉햝기만 했거든요 핏기 육즙관한거에 불편했다면 그사람들 언급한거때문에 썼습니다.
블루레어라고도 안하고 레어라했을걸요?ㅋㅋㅋㅋ
45만원이면 셰프도 보내줘야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죠맞죠
45만원이면 권쉐프 디너를 3번은가는데 ㄷㄷㄷㄷㄷㄷ
ㅇㅈ 여러 의미로 권솊이 대단한 듯 파인다이닝하기도 힘든데 가격도 좋게 보면 천사 가격이고 자선사업하시나 하실 정도로 파시니
너무 비현실적이라 45,000원으로 봄 ㅋㅋㅋㅋㅋ
4:45 이거 ㄹㅇ임 내가 고기구우면 진짜 숯됨 ㅋㅋㅋㅋㅋ
00:40 나.. 나니? 일본 만화나 그.. 고로상나오는 약간 그런데??? ....인정할 수 없다굿!!!!!! ㅋㅋ 잘보고가 형
편의점 알바해서 아는데 우리가 보통 유통기한 신경쓰던 과일 빵 계란 같은건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일수 확실히 늘어났음. 근데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버거류 등 빠른시일내에 먹어야하는 것들은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명칭만 바뀜. 이런 김밥류들은 그래서 소비기한 임박한 제품들도 그냥 사먹어도 됨.
08:53근데 왜 손해쥬 버리는게 더싼가?
소비기한은 제조사 이득인게 맞음
유통기한이라고 해서 그거 지났다고 가정에서 안먹는사람 거의없음.
납품에서 절대적인 안정기준을 잡아서 빡빡하게 해놓은게 유통기한인데 그걸 소비기한이라고 수십일씩 풀어버리면 유통 폐기 로스가 극적으로 떨어지는 효과밖에 없음.
먹으면 안되는 그 날짜까지 아슬아슬하게 판다는건데 대부분은 그정도까지 가진 않지만 사자마자 다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높음.
그건 제조사 쪽 이득이 아니라 판매업(마트) 쪽 이득 아닌가요?
@@grapehc 제조사라고 했지만 정확하게는 소비자 외 모든 기업이겠죠. 판매처는 기간이 넉넉해지고 제조사도 만들자마자 다 팔아치우는게 아니고 창고에 보관후에 팔텐데 이 기간도 늘어나는만큼 안정적으로 생산 유통 가능하고.
어찌됐든 소비자가 이득인 법은 아니란겁니다.
솔직히 45만원이면 밀키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육점가서 고기사고 뭐사고 뭐사고 해서 실컷 구워먹을 돈이죠..
호텔에서 추석에 스테이크용 선물 고기 파는거랑 비슷하네요..~ 밀키트라고 하지는 말지 ㅋㅋ
적당한 고가형 밀키트가 상승세라고 듣긴했는데 저건 너무 뇌절이네ㅋㅋ 사정이 여유로우신 분들 호기심에 한두번 살듯
Sns용 밀키트 ㅋㅋ
7:55 리뷰 기대합니다. 비건 리뷰계의 스폐셜 리스트신데 이걸 빼먹진 않으시겠죠
1:10 마시마로 엽기토끼 다시 돌아왔어요!!! 트위터에서 작가님이 근황올리시면서 작업하시는것갘아요!!
금수저 아닌 이상 울프강 갈 바에 아웃백 2~3번 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3:18 행운버거를 내가 초등학교 막 들어갈 나이에 처음 먹었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에 막 올라간 지금도 먹고있네
울프강 밀키트가 울프강 매장에서 먹는거 보다 비싸면 우짬
스팸류중에서 은근 돈육 함량이 높은게 노브랜드에서 파는 제품입니다. 돈육함량 97프로..
우유 경우에는 저희 집은 (제가)많이 마시는 편이라서 아예 멸균 우유으로 사고 있습니다.
약간의 풍미를 희생하더라도 안전, 가성비, 저장성이 압도적이라서 계속 사고 있습니다.
소비기한에 대한부분은 이해가 잘 안가요.
폐기를 하는것보다 판매를 하는게 기업입장에서 이득아닌가요? 1주에 걸쳐 팔리는 양이 3주에 걸쳐 팔린다 가 아니라 판매량은 비슷한데 1주만 팔수있던거 3주동만 팔수있다 니까 기업은 이득아닌지..
소비자가 1주일만에 버리던 우유를 2주있다가 버리게 되니 구매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됨
@@kutdiuldcilci 아 그렇게도 생각할수있군요. 저는 기업이 반대할이유가 뭐가있지 했는데 덕분에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콩고기=짭고기
우리가 알고있는 일요일에 요리사로 만들어주는 그 라면에 들어가 있는 짭고기
소비기한 일주일 전 이러면서 땡처리 할 듯하네요
진짜 잘한다…
소비기한으로 바뀌어도 유통은 유통기한 지나면 폐기해야하는 거 아닌가? 말그대로 유통을 할 수 있는 기간인데
ㅋㅋㅋ 폐기를 할거면 왜 소비기한하는 잉크비용쓰노?
TMI:마시마로는 의외로 잔인하다
ㅋㅋㅋ 괴담이 많았죠 ㅋㅋ
저는 마시마로보다 달묘전설 좋아했는데 모르는분들이 많겠죠ㅠ
토끼들이 총을 쏴재끼던 달묘전설
와 달묘전설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니ㅠㅠㅠㅠ
아빠최고!
달에 사는 토끼가족 맞죠?ㅋㅋ
언제부터 밀키트가 고가가 된거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넘어섰네.
요즘 오마카세도 1인 10만원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 말이지.
포터 하우스 같은 경우 수입산은 작업이 일반적이라 저렴한데 한우로 하면 저렇게 작업하는걸 우리나라에서 선호하질 않아서 더 비싸지죠 솔직하게 그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고기가 더 맛이 있겠지만 스테이크는 숙성과 테크닉이 좀더 중요합니다.
고기집에서 얇게 저민 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는게 아닌 두꺼운 스테이크로 먹을 경우 등급보다 숙성 그리고 요리사의 테크닉이 더 중요하죠
내가 먹기 위해서 고기를 굽다 보니 어느새 나만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ㅜㅜ
진짜 제발......... 스테이크 하는 사람들 다 승우아빠님 영상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뭐 무슨 스테이크있는 매장에서 레어로 주문하면, 잇몸 선홍빛으로 익은게 아니라 그냥 안에는 생고기로 나와요.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해도 생고기라 씹히지도 않고, 질겅질겅 하다가 안 넘어가서 뱉게 됩니다.
당근은 날것은 달고 맛있는데 익으면 맛이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구분해놓으면 좋을텐데요. 소비기한만 표시해놓는 건 부작용이 좀 클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ㄹㅇ.. 그래가지고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전부 식중독 개오지게 걸림
아님말고
소비기한은 문제가 많은 정책이고 친기업 정책이 맞죠..!!!!
1. 모든 냉장고 모든 가정의 습도 채광 보관방법등이 같은게 아닙니다~~~~어지간해서 일반 가정에서 유통기한만 보고 버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먹어보거나 끓여보거나 눈으로 보관상태를 확인하거나 거기에 유통기한을 보면서 각 각 개인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해보고 먹습니다..거기에서 또 지혜가 생기는 것이고 아직도 유통기한에도 문제가 없다면 더더욱 안심을 하고 보관을 하죠 그리고 살때 대량으로 구입도 가능합니다~~이제는 오픈 마켓에서 싼 가격으로 대량구입 불가능하죠~~~~유통기한으로는 한달이 남아도 소비기한으로는 8개월이 남는다면 썩은 기름 냄새 맡으면서 라면을 끓여 먹을수도 있습니다 소량만 구입해야죠~~~~라면값이 6개월후에 또 오른다고 해도 말이죠~~라면 회사는 6개월후에 라면값을 또 올려도 됩니다 소비기한이 있으니까
2. 공장라인에서 하루에 10라인을 돌리던걸 5라인으로 줄여도 되겠죠~~~즉 인건비 감소와 직결이 됩니다~~~더 많은 사람을 회사가 뽑을 이유가 없죠~~이게 공장만 그런게 아니죠~~~유통회사 전체 심지어 소비자와 직결되는 마트에서 3일에 한번 전시하던걸 6일에 한번 전시하면 되니까 마트 직원 쉽게 자르고 더 뽑을 이유가 없죠~~그러면 전체 경제 회전율에 엄청난 영향을 주죠~~~
자 그렇다고 소비기한이 표시된다고 해서 가격을 내린다면 그건 소비자 친화라고 할수 있지만, 라면값, 우유값 안내립니다~~~기업은 돈을 더 쉽게 벌지만, 소비자에게는 혜택이 없죠~~~
3. 유통기한이라는것은 유통이 가능한 시점 즉 판매가 가능한 시점을 써 놨던겁니다..다시말해서 유통기한이 넘으면 먹지 못하지는 않지만, 이걸 되팔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죠~~~~때문에 빵이나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은 넘었지만, 먹을수 있는것을 소위 불우이웃, 가정환경이 나쁜 소년 소녀들에게 나누어 주는 운동도 많았고, 거기에 동참하는 기업도 꽤 있었습니다.
자 이제는 그거 아예 안되겠죠~~~~말그대로 소비기한의 개념이 썩기전까지라고 한다면, 이제 불우이웃 돕기 이런건 존재 자체가 사라지겠죠~~~~안그래도 대기업 갑질이 심한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이 ㅁㅊ다고 불우이웃 돕겠습니까????헬조선이지~~~~
4. 이제 오픈마켓 인터넷 판매가격도 다 오르겠죠~~~~~그간에 쿠팡이나 지마켓등 많은 곳에서 라면 기한이 1~2달 남았던 걸 특가에 팔던게 꽤 있었죠~~~~이제는 소비기한이 썩기 직전이라면, 특가는 갈수록 줄어들겠죠~~~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줄어듭니다~~~~~~오뚜기, 농심, 삼양이 직접 오픈마켓해서 팔아도 적은 인력으로 오랫동안 물류창고에 넣어두었다가 그냥 보낼수 있는 기한이 2배는 늘어날겁니다~~~~당연히 친대기업이죠
만약에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소비자 가격과 환경부담금 감소와 같은 것이 같이 동반되었다면, 그건 소비자 위주라고 할수 있겠죠~~~~하지만, 아니죠~~~~~~금액은 그대로인데, 인력은 감소시키고, 물류기간은 늘려주고~~~~사회적 서비스와 공공자선기회는 없애고~~~~~~~모든게 친대기업이죠~~~~~이게 어딜봐서 소비자 위주라는 겁니까????
요리사였고 요리로 성공한 유튭라고 생각했고, 주위에 평들도 좋아서 가끔 봤는데, 잘 모르시는걸 너무 단호하게 아시는듯 말하시는것에 눈살 찌뿌려지네요..!!!!
모든 가정, 모든 냉장고, 모든 환경과 보관방법 , 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구는 유통기한이 1일 남아도 우유가 썩고, 누구는 유통기한이 1주일이 지나도 먹을수 있게 우유를 보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규모 식당들에게는 좋은것 아니냐????백종원 골목식당 대충 한 10편만 봐도 유통기한이 모자라기 보다 훨씬 더 넘었는데도 사용하는 식자재들을 보고 우리사회에서 일반 가게집들이 유통기한을 심각하게 넘기고도 식자재가 썩게끔해서 파니까 그게 이슈가 됩니다~~~~결국 회전율이 빠른 식당과 아닌 곳의 차이로 항상 일어나는 문제점에 소비기한은 더 위험한 이슈를 더 보태어 주는 꼴입니다~~~~유통기한이 있을때도 나름 살림을 할줄아는 사람들은 다 자기환경에 맟추어서 생활을 했습니다....!!!! 이제 그 선택의 자유마저도 더 뺐는것이고, 기업은 더 이상 사회 공공이득에 더 멀어지는 꼴입니다....당연히 친대기업을 위한 정책입니다..!!!!소비기한을 늘린다고 가격을 깍아주지 안잖아요~~~~
스팸이 그 특유의 맛때문에 업계 탑인가...
부대찌개에 스팸말고 로스팜같은거 넣었는데 그맛이 안나더라고요😮
스팸이 나름 프레스햄치고는 맛있게만듬
싸구려다뭐다 해도 다른 프레스햄 종류랑 비교가안되죠
로스팜은 싸구려니까 안나지 로챔정도만 넣어도 먹을만함
@@ssamzi_cat 리챔요?
스팸>리챔>>>>런천미트
그냥 통조림햄에 돼지고기 함량만 보시면 되요. 스팸이 제기억에 92퍼쯤이었고, 돼지고기 함량이 많을 수록 맛있습니다. 리챔이런건 90퍼쯤 되서 스팸에 비해 맛이 별로 안뒤쳐져서 충분히 맛있고, 런천미트류는 돼지고기함량이 50~60따리거나 거기에 닭고기를 섞은 분쇄육이라 맛이 없음
생고기 줄게 니가구워먹어 하지만 돈은 매장이랑 똑같이받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식품공학ㅋㅋㅋ
햄에 물/기름 함량이 높으면 맛있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동시에 표시하는 것도 아니고 소비기한만 표시라ㅋㅋㅋㅋㅋ 유통기한과 비슷하게 생각해서 큰일나는 사람들 많을듯.... 애초에 땡처리도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소비자와 판매자 둘 다 알고있기에 가능했던거지 소비기한 막바지다? 누가 구매해ㅋ
ㄹㅇ 진짜 전세계가 다멍청하다 k유통기한을 미국일본중국독일영국 임마들이 따라해야지 우리가 왜 따라감 ㅡㅡ
그건 니가 멍청한거 아닐까요...
그냥 한명만 걸려라 밀키트 ㅋㅋ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유통 보관 진짜 조심해야것네
행운버거는 음력설에 돼지고기로 만든 버거를 기획한것으로... 그리고 겨울에는 아무래도 돼지고기 소비량이 줄어드니 딱 맞는 마케팅이겟죠. 바베큐파티를 안하니까요. 게다가 계절 상 가을에 돼지고기가 가장 싸다고 합니다. 그걸 미리도축해서 냉동해두면 마진이 좋겟죠. 게다가 컬리프라이도 매시드포테이토 라서 생감자가 모자란 기간에 버티기?용도로 나온것으로 추측.
우유 안그래도 남는 재고 갖다버리면서 가격 조절하고 자빠졌는데 더 심해질듯 ㅎ
밀키트가 비싸지 말라는법은 없긴해 그리고 사라는법도 없지
말레이시아에서 사는데 저 버거 여기만 있는줄 처음알았네요 후추맛 엄청세던데
냄새가 한국 거랑 다르던뎅..기숙사 중국애가 먹는거 옆에서 봤을땐 맛있는 냄새는 아니여서 먹어볼생각은 못했음...
한국거는 후추맛이라기보단 불고기소스 범벅이더라고요
정확히는 소비기한 유예기한은 2023년12월31일까지 입니다.
2024년 1월1일부터는 그전에 생산된 제품이 아니면 소비기한으로 무조건표기해야합니다.
저도 키마 처음 갔을때는 당근만 줘서 안 먹었는데 얼마전에 재방문했을때는 무랑 같이 줘서 그런지 손이 가더라고요 ㅋㅋㅋ 유통기한일 때도 날짜 하루라도 더 긴거 사려고 막 비교했는데,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더더욱 날짜가 많이 남은거 살거같아요. 소비기한 지나면 진짜 못 먹는거니...
45만원이면 두명이 파인다이닝 디너에서 와인 페어링해서 먹을듯
2023 첫 마트뉴스 감사합니다
소비기한 외국에서도 사실상 안써요. 우리나라 소비기한 입법의 근거가 된 일본도 샌드위치 빵 같은 음식에만 적고 라면이나 캔같은 공산품에는 한국의 유통기한에 해당하는 상미기한 적어놓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비기한 쓰는 나라는 사실상 영국밖에 없어요. 그나마도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정작 소비기한 발명된 미국에서도 명확한 규정이 없어서 소비기한(used by) 유통기한(best by, exp) 판매기한(sell by, 한국 유통기한보다 더 짧음) 혼용중입니다. 이번에 입법 홍보자료나 뉴스엔 유통기한하고 똑같은 상미기한까지 소비기한이라고 두루뭉실하게 뻥카쳐놔서 답답할따름. 쉽게 말하면 일본의 상미기한 외국의 Best by 전부 유통기한이랑 똑같은 개념인데 표현이 다르다고 유통기한 쓰는 나라 한국밖에 없다고 선동한거죠. 변질책임 때문에 수출하기도 곤란하게 만드는게 소비기한인데 대체 왜 이렇게 했을까 의문이네요.
소비기한이 도입되면 상하기 바로 직전 음식들도 소비되는거 아닌가요? 유통기한을 계속 써야 신선한 음식을 먹을수있을것같은데..
울프강은 드라이에이징 안하나여?? 피터루거는 드라이에이징 한다고 들었는데 피터루거랑 비슷한 포지션인 울프강은 안하는건지 궁금해서..
뭔가 장황한 설명이 없어도 그 밀키트가 왜 빠른시간에 자취를 감췄는지 알거같네요… 수요가 엄청 없었을거같아요
수비드해서 파는 스테이크 밀키트는 유통이 어려울까요?
토끼정은 이전 오후정같은 느낌인가보네요
진짜 가격이 선오지게 넘었네
오랜만에 보는데 앞머리가 풍-성 하시네요 자주 올게요!😖
45만원짜리 타다끼/석탄 시뮬레이션 ㅋㅋㅋ
45만원이면 키친마이야르 세번가는데 ㄹㅇㅋㅋ
45만원 밀키트를 사먹을 만한 사람은 그걸 사서 먹을시간에 직접 가서 먹고 올거 같다
12년후 다시 만나는 상품들
승빠님 보고 우마무스메를 시작했어요.
유통기한은 먹고 탈 나면 유통하는 쪽에 책임이 좀 더 가는 거고 소비기한은 먹고 탈 나면 소비하는 쪽에 책임이 더 가게 되는 상황이 많아짐...결국 기업만 좋은 게 맞다
저는 울프강 가는 사람도 무조건 말립니다.. 갔더니 빕스만도 못한 음식물 쓰레기 20주고 먹고 왔거든요. 진짜 국내는 들여온 회사가 악질인거 같습니다
쉐프가 집으로 파견을 와도 이해 안가는 가격임
소비기한 표시법이 개정 공포된 해는 21년 8월이다(시행이 23년 1월 1일)
울프강 3~40 밀키트는 어떤 사람 아이디어지 ㅋ
토끼하니까 달묘전설이 생각나네요
45만 밀키트면 셰프도 같이와야하는거아닌가요🤣
울프강은 어이가없는게, 미국 뉴욕에서 먹어도 4인으로 팁까지 포함해야 저 돈 나올거같은데
진짜 존내 비싸네 ㅋㅋ
국밥이 몇그릇이냐
마시마로 인형 냄새까지 구현했음 하나 사야지
나는 어련히 유통기한으로 표시해놓으면 소비기한으로 체크해서 좀 지나도 잘 먹는데 소비기한을 굳이 도입했어야하나..
식당에서 소비기한 좀 지난것도 사용해버리는 경우도 많이 생길것같음;,
유통기한이랑 소비기한은 같이 명시하고 판매시엔 유통기한 기준으로 판매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소비기한 쓰는 의미없음
스팸 로스팜 비교리뷰 해주시려나??
소비기한 표시되는건 좋은데 마트 등에서 보관을 잘 해줄지 모르겠네요....유제품이나 소세지 등이 냉장보관이긴해도 뚫려있어서 냉장이 불안하던데ㅠ
썸네일대충보고 4만5천인줄알았는데 영상보다보니까 45만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뉴스 너무좋다
쉐프가 직접 출장오는게 인당 15인가 그러던데ㅋㅋㅠㅠ
당근 🥕좋아하는데 ❤ ㅠㅠ
밀키트인데 45만원이면 그냥 사지 말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