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트 (Locust) - 하늘색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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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 Originally performed by a group of four college students called the Locust. They won the first place at the TBC 젊은이의 가요제 대상 (a kind of popular music contests for college students) in 1980. The song later became the debut song for Ji Yoon Park (박지윤) in 1997. The song title can be understood as "A sky blue-colored dream" and refers to the lost innocence and dreams of the sky blue-colored days of youth.
![김태민(로커스트) - '하늘색 꿈' [콘서트7080, 2005] | Locust - 'A sky blue-colored dream'](http://i.ytimg.com/vi/4DnKCtbj6O8/mqdefault.jpg)
내 나이 3년 뒤면 90임미다. 올해87연을 살았읍니다.아련했던 어린시절이 이젠 기억이 나질않읍니다.이렇게핸드폰으로 지난새월을 회상할수 있어서 감사할따름입미다.모두건강하세요
좋은세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건강하세요.
지랄하넼ㅋㅋㅋ 구독 채널보니까 그냥 관심병있는 힙찔이구만 90은 개뿔ㅋㅋㅋㅋㅋㅋ
Sm 말조심하며세상살길~~
따봉이 뭐라고 참 ㅋㅋ
역시 원곡이 최고 입니다.
추억어린 옛날 생각이나네요.
· 원곡을 듣고 싶어 갈구했는데 유투브에서 보니 원곡이 있네요 너무 유토브 좋네요 어린시절 회상하면서 매일 듣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대상 및 가창상을 탄 이 곡을 형들 테이프로 듣다가 나중 80년대 중반 레코드 가게에서 2000원 주고 TBC 해변가요제 및 젊은이의 가요제 수상곡들 중심으로 녹음 후 현재까지 보관 중인(현재는 거의 다 mp3화 해서 보관중)... 그 중 박지윤 '하늘색 꿈' 리메이크 곡 나올 때 출장중인 차안에서 직장 동료들에게 더블데크로 복사한 로커스트의 '하늘색 꿈' 원곡을 들려주자 사운드가 세련되진 않더라도 락 샤우팅의 시원한곡이라 놀랍고 더 좋다고 평하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로커스트의 김태민씨는 80년 그 가요제에서 가창상을 대상과 더불어 수상하였었죠... 우리 또래들은 대학가 밴드곡은 MBC보단 TBC해변가요제를 비롯 젊은이의 가요제 및 대학가요축제 등의 곡을 더 좋아라합니다...
이 노래가 나올 당시 대학생들이 부른 이 노래와 분위기 리듬이 비슷한 웅장한 느낌을 주는 노래들이 몇곡 있는데 그 노래들을 살펴 보면, 옥슨 80 의 < 서로 서로 >, 라이너스의 < 연 >, 라스트포인트의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캬라반의 < 철없던 시절 >, 그리고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이라고 할수 있는 샌드페블스의 < 나 어떡해 > 등이 있다.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저는 어릴 때 아버지와 친척 분들 께서 우리 나라 축구 국가 대표 팀의 국제 대회 출전 경기 때 마다 중계 방송을 꼭 보시면서 응원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의 제 하늘 색 꿈은 정말로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집 가정 형편도 정말로 너무 많이 어려운데다가, 집안에 우환도 잦았고. 제가 1남 3녀의 막내로 외아들 이라서, 어머니 께서 다칠 까봐 극심하게 반대를 많이 하셨고, 저도 기관지 천식이 있었고, 저희 주변에 축구부가 있는 학교가 없어서, 이사를 갈 형편도 안돼서 전학이 어려워서 축구 선수의 꿈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 나라 축구 국가 대표 팀의 국제 대회 국가 대항전 경기 중계 방송을 보면서 응원을 열심히 하는 축구 마니아 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잘했다 ^^ 추카한다
평택 할머니댁가서 추석때 동네 콩쿨대회서 이노래 불러서 대상으로 살림도구 받은 기억 납니다. 여러 어른들 제치고 십대 계집아이가 이런노래 불렀던게 신기해서 주신듯하군요... ㅎㅎ
노래방에 이노래가 없다!!! 이좋은 노래를..그리고.....이좋은 명곡을.....부를수없다는게 ....술푸다!!
와~ 정말 청순하다. 대학가요제 노래는 바로 이맛이죠! 기교 없는 목소리와 가사가 넘 잘어울려요 .
굿
저는 음악은 잘 모르지만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목소리와 패기 자체로도 아름다운 그런 느낌이네요
가을 하늘 이 어린꼬마아
이의 눈속에 있다 가사를 쓰신분 참 놀라워요 우린 누구나 어릴적 맑고 투명한 하늘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지요 살면서 많이 흐려졌지만요 이제다신 그런눈망울을 가질순 없지만 그 눈망울을
가졌던 어린 소년의 꿈속을 다시가볼수는 있겠지요 다시한버 가보
는 꿈을 꾸어요
박지윤의 하늘색꿈을 하도 좋아해서 매일 듣다가 나중에 로커스트분 원곡 듣고 놀랐다는... 넘 아름답다는 ㅠㅠ 👍👍👍👍
그쵸, 원곡이 전개부터가,,, 다릅니다.
노래방에선 이 곡이 사라진지가 오래 돼서 아쉬울 뿐입니다.
저도 원곡 박지윤 곡 둘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박지윤 곡은 찾기 어려워 최근에 못 듣다 유투브 뮤직에서 찾았지요… 특히 박지윤 곡은 제가 좀 어려운 상황일때 많이 들어서 그때 생각이 나서 더욱…ㅎ
박지윤 노래는 jyp가 별로 손본게 없...
저희 아버지 세대의 노래인데 저는 가끔 이런
7080노래가 더 끌린답니다. 가끔은 요즘 노래
보다 이런 아날로그틱한 곡들이 더 끌리구요ㅎ
아마 아버님이 가끔 듣던 노래가 귀에 익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30대 중반인데 7080노래가 더 좋네요.. 물론 지금도 좋은 노래들 많지만,
아이폰에서는 다운이 된데요 저도 유트브에서만 듣고있는것이 아쉽긴 합니다~^^
김태민 씨의 목소리에 정말로 힘이 느껴지네요.
너무 맑고 청아한 목소리 ....그 매력속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목소리이네요~가사내용도 너무 맑고 순수해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쁜 천상의 목소리가 나오는지....너무 예쁜 목소리...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목소리입니다
원곡은 처음 듣는데 전개가... 헉 너무 좋네요 ㅠㅠ
이곡 박지윤이 들고 나왔을때 주변분들한테 로커스트 곡이라고 다 알려줬는데도 잘안믿어서 답답해 했던기억이ᆢ저노래하고 내가말했잔아 곡도 좋아요
저는 박지윤 노래인줄요
내 나이 50중반. 너무 오랫동안 잊고 살았네. 두번 세번 들어도 좋네. 로커스트
보컬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아름답다.
시원한 창법과 아름다움이 과거로의 여행을 느끼게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곡이지요. 가사며 멜로디며... 우릴 착하게(?) 만드네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파란나라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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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나에게 넌...추가요🎶
목소리가 특이하네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개성있는 음색입니다.
음향시설 좋지 않던 저 시절에 저정도이면 엄청 잘 부르네요.
어릴땐 리메이크가 좋았는데 원곡이 헐 듣기가 좋아지는건 나만그런가여ㅋ 세월이ㅋ
이 노래는 1980년 TBC 방송국이 개최한 < 젊은이의 가요제 > 에서 대상을 받은 곡인데 < 젊은이의 가요제 >는 TBC가 개최한 마지막 가요제였죠. 이 가요제가 개최된후 얼마 안있어 전두환 신군부 정권에 의해 TBC 가 사라지고 KBS 로 통폐합되면서 좋은 노래들이 배출되었던 이 젊은이의 가요제도 사라진거죠. TBC 가 < 젊은이의 가요제 >의 전신인 < 해변가요제 >를 개최한것은 MBC 가 먼저 < 대학가요제 >를 개최하여 큰 인기를 얻자 그에 자극받아 뒤따라 개최한 것인데 두 가요제 모두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지만 방송통폐합에 따라 젊은이의 가요제를 개최한지 3년만에 폐지된 것은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3년동안 개최된 젊은이의 가요제에서는 이 곡 외에도 휘버스의 < 그대로 그렇게( 이 노래는 요즘 세대들도 듣고 너무 좋아하는 노래 ) >, 장남들의 < 바람과 구름( 이곡 역시 요즘 시대들도 좋아함) >, 블랙테트라의 < 구름과 나 >, 라이너스의 < 연( 이 곡도 요즘 세대들이 좋아함 ) >, 연주가 기막힌 라스트포인트의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그리고 조인숙의 < 요즈음 > 등 많은 좋은 곡들이 발표되었지요.
요즘은 그저 상업성만 강조했지 음악성으로 보면 예전 곡들보다 훨신 못하죠...무엇보다도 가사 내용이 정말 젊음은이 다움을 간직 하고 있고요..요즘 노래들은 생명력이 정말 약하지만 옛날 노래들은 세월이 지나고 들어도 정말 가슴 뭉클함이..
오래전 노래인데도 어색하지하지않아요
보컬의 목소리또한 매력있습니다
상병때인가 상병들 불려가서 줘터지고 취침등꺼지고 삼십분동안 정훈방송 나왔었는데
갑자기 저노래가 나왔죠. 오늘은 4내무반 최상병생일입니다. 축하합니다. 라는 멘트외함께..
눈물 났을듯요^^
ㅠㅠ
언제 들어도 좋네요..눈물은 왜 주책없이..
그냥 듣고 지나가려다..
댓글이 제 맘과 똑같아서 ~
세월이 참 빠르네요
난 댓글 보고 눈물이 나려고
나두
언제나 들어도 좋은노래.가창력은 최고!
71년생 내년이면 50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이 그립내요...여러분 사랑합니다
리메이크 문제 없었음 원곡도 리메이크도 지금 충분히 역주행 가능할정도로 명곡이네요
안타깝지만...유튜브로라도 들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진짜듣고 싶은노래는 여기서 감사합니다
와! 원곡은 처음들어보는데, 곡 자체가 명곡이어서 인지 누가 불러도 느낌이 좋네요~
보컬이 너무 매력적임.
노래도좋고그시절도좋고
몹시많이조으다.
로커스트는베스트아티스트.
1980년에 나온 노래인데 지금 들으니 그때 생각도 나고 좋......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
가수의 노래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당신은 영원한 가수 입니다 우린 압니다
헐. 원곡이 박지윤이 아니였다고?! 대박
중학생 시절 몇번이고 흥얼그리며 다니던 그시절로 다시가고픈 생각뿐... 그시절 참많은 그룹사운드들이 있었지 이젠 시대에 밀려 이런음악들은 우리내들 가슴속에서만 흥얼그릴뿐..... 정말 돌아갈수만 있다면...
어린시절 형을 통해 들었던 노래... 김태민 보컬은 현재까지도 최고이고, 시대를 초월한 명곡입니다~
태민누나 라이브 듣고 싶네요..
시원한 목소리.최고!!
이 아름다운 목솔 잊고
살았군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왜? 대학 가요제가
없을까? ㅡ
참 신선하고 좋았는데ᆢ
코로나땜에
표절때매
하늘색 꿈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도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며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 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 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며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 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대상과 가창상을 주신 심사위윈님들께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음악적인 완성도/음향/음질 이 아무리 뛰어나도..원곡에는 감히 대신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세월의 흐름속에 동화되 버린 디지털 세상 이지만..이런곡을 들을때면 내마음 깊숙한 그곳에서 꿈틀거리는아날로그의 추억을 절대 잊을수가 없습니다..원곡에는 추억이 있기에.. 항상 그리운가 봅니다
공감 합니다.. 원곡에는 요즘 사람들이 못 느끼는 당시의 추억이 깃들여 있죠. 요즘 댓글은 초등학생들이 많다고 하던데... 유재하의 노래를 듣고 별로고 못부른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맞는 얘기입니다. 김현식 밴드내에서도 보컬은 아니었으니깐요... 근데 당시의 분위기상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고 실험적인 사운드의 전주를 바탕으로 구슬피도 들리게하는 안타까운 젊은 나이의 사고 등.. 천재 음악가를 잃은 안타까움일지도 모르나 전 사운드가 좋고 거기에 어울리는 목소리 또한 좋았기에... 당시를 못 겪은 이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래서인지 요즘의 재해석곡이 전 너무도 듣기 불편합니다. 요즘의 유행에 맞게 젊은 청중들에게 들려주는 취지인건 알지만, 다른곡처럼 해석되어지는 느낌을 저 같은 스타일의 사람들에겐 불편하게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패트골프 그시절 캠퍼스 밴드 즉..키타,드럼,베이스,키보드로 직접연주하며, 날것 그대로의 육성으로 부른아나로그 음악들은 정말 뛰어나며 훌륭하지요. 신서 사이저로 만든 음악과 믹싱및 조작으로 만든 음악을 듣기엔 그저 그럴듯 하지만 그들이 라이브 무대에 설수도 없고 거의 립싱크로 부른것입니다. 원곡에 근접조차 할수 없다면..리메이크,리바이벌 하지 말아야죠..로커스트의 하늘색꿈 보컬 김태민의 가창력은 범접 불가의 명곡입니다.
+Peter A (Kephas A) 그 초딩들도 한 50세 정도되어 희노애락, 세파를 어느정도 겪은 이후에는 유재하의 노래와 가사에 대해 그렇게 평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멸망하기 전에는 생노병사 자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인간은 한명도 없으니까요...
패트골프
@@user-yf4wo2zx4b 왠개재하....
거품만빵...사라잇다해도 얼굴이못나 실패했음.. 죽어 거품 전설로 남은게 천만행운...
이 노래를 어디서도 유투브 말곤 들을수 없다는게 가슴아프네요
그래도 유튜브에서 라도 들을 수 있어서 그게 참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공감
저는 80년대 중반 청소년기 레코드 가게에서 당시 공테이프에 원하는 곡 적어 놓으면 녹음해서 팔곤 할 때 그 테이프를 아직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1999년,2000년대 초 한창 출장 다닐 때 더블데크에 복사해서 차안에서 듣곤 했습니다. 다들 박지윤의 곡보단 오래되어 사운드는 촌스럽더라도 원곡의 보컬은 더 시원스럽고 좋다 하더군요...
유튜브라도있으니 감사할뿐임.
Lp로 들어보았네요
역시 내세대여서 그런지,노래가 박력있어 좋구먼! 가창력도좋구 홧팅!로커스트!♥♥♥!
대상 및 가창상도 받으셨죠... 역시 샤우팅 진성의 시원한 락 스타일...
진정한 가수의 노래입니다. 최고!
명곡이죠
박지윤은 감히 따라갈 수 없는 가창력이죠
굳이 비교를
@@giseokkim4051 감수하셈 노래 맘대로 했으면 ㅋ
와우 명곡이네요 ...
중심있는 오로시 중심 음악.... 굳 제대로 중심있는 음악이 최고...
Always liked this original song. I was 11 when I heard it on the radio. Then the lyric didn't make sense because I thought I would keep all of my dreams as I get older. Haha now looking back, this lyric was beautifully written. The band is just so awesome.
언제들어도 예쁜노래인 듯^^
한글사랑을 항상 기원합니다
평화통일을 소원합니다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병과상처 치유와회복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법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죄업을 참회하고회개할수있도록 도움을 주옵소서
항상 기도합니다 기원합니다 발원합니다 소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부처님
중년들 가요제 노래들으면서 홧팅~~♥♥♥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어둠의 경로로 받을 수 있는 ^^;; 미디 프로들 많죠.. 그 미디 프로로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 입력하면 아마 정확한 음악을 구현 가능하겠죠^^ 하지만 30년전^^;; 더블데크 뮤직센터 하나 들고, 혼자 낑낑대며 더블레코딩하던 그 추억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김태민 누님 참 시원스럽게 노래 부르는 것..거의 35년 넘었지만..아직도 로커스트 하늘색 꿈이 더 낫게 들리네요^^ 박지윤씨도 노래 잘하는 것 인정하지만..워낙 예전에 들었던 아련한 추억이 곁들이니 원본이 더 제 저질 귀에는 낫게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하늘색꿈이라는 노래는 내 젊은 시절의 추억이다 멋지고 좋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근데 이상하다 그건 박지윤이었는데..사실 오늘 처음 알았다 하늘색 꿈의 원작을.. 와~ 이거 진짜 좋다 시작부터 몸에 전율이 온다 이노래 듣는 모두를 사랑합니다
죽기바로 전까지 동심을 잃지 말기 그것 말고는 필요없다 (집 통장 반지 주식 차 별장 요트 대부호 노숙자 쪽방 기숙사 다이아 시계 명품 비행기 양주등)그외 것들은 살아보면 허무함과 쓰레기뿐 오로지 하늘에서 갖고 태어난 동심 뿐 좋은 노래는 힘입니다
우연히 들어왔다 깜짝 놀라고 갑니다 김태민..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동시대 사셨던 너무도 파릇했던 그
시절 꿈은이루셨나요 ~
노래중간에 나오는 기타 간주에 매료되어 어린시절 많이 들어 봤지요
경쾌~ 유쾌
~ 상쾌~
한 노래 좋은곡 올려주신분 감사 합니다.
어릴때 추억에 자주 들었으면 좋겠네요
하늘색꿈 정말 좋은 곡인데 맘대로 듣지못해 아쉽네요
귀가 뻥 뚫린다.
나고등학교때 ㅡㅡ아련히들려오던 이노래의의가사 가 ㅡㅡ너무가슴에 꼭파고들어 ㅡㅡ바로 ㅡ배웠슴ㅡㅡㅡ곡도 엇박자가 훌륭했슴
이미 지나버린 어릴쩍 꿈 이 생각나 ......
아련하네 그리고 서글퍼지네
목표를 찾은 후
빗나가지 말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꿈'은
깨기 위해 꾸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의 꿈을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전진하는 한 걸음 내딛는
소신과 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감사합니다.🍵
고 2 였엇는데 ᆢ
동인천 지하차도 걷다 이음악 자주나왓는데
자유공원 올 라가다 삼치집에서 막걸도 몰래 마시고 ᆢ
용동 생맥주 ᆢ
종국이 호황이 승익이
ᆢ
그립다
미치도록 ...
오리지널에서만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
이 음악을 그것도 원곡을 여기서 들얼줄이야 ㅋ 행운이네
추억이 그 시절 노래 정말 잘 듣고 갑니다. ~~~
아 이런 명곡이 저작권 문제로 사장되는 안타까운 현실,.,,
sbw0224 97년도에 박지윤이가. 데뷔곡 했죠ㅎ
구관 이 명관 . 그 시대 엔 아픔 과 감성 이 있었지요 그나마..... 세월 이 흘러도 추억 은 아름다운것...
국민학교 1학년때(1995년) 처음 들었는데 벌써 서른이 넘었어
완벽한 순수 창작곡 이라면 한국 노래 top5에 들어가는 노래죠
역시 원곡의 록풍의 샤우트적인 창법이 너무 시원스럽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흥얼대며 좋아했던곡인데 너무 좋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테이프속의 그 목소리... 1999년인가 이 노래테이프를 차에서 들려주었더니 이게 박지윤의 '하늘색 꿈' 원곡이냐며... 락적인 사운드와 진성의 내지르는 목소리가 좋다는 동료들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시원하다는 평이었습니다.
.
따라갈수 없는 목소리네요.. 깊은 멜로디
지금 중학생인데 이게.최고네요
고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들을수 있네요...ㅎㅎㅎ
감사해요...
언제나 행복을 빌겠습니다..^^;;;
이 아가씨 노래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네요. 속이 다 후련할 정도의 시원한 가창력은 특히 고음부분을 아름답게 여성다우면서도 나약하지않은 역동적인 목소리로 불러내는데 깊은 감명을 주네요.
phoniex1네
phoniex1 조아요
녹음 환경이 지금보다 훨 못한데도 이정도 사운드와 목소리가 나온다는건 대단한 성량,가창력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꾸밈없는 원초적인 샤우트적 창법을 좋아해서...주위의 다른이들이 최근의 트랜드인 R&B적인 그루브한 요즘의 창법을 좋아하고 권해도 전 기교없는 순수한 창법을 너무 좋아해서인지라... 이런것이 대중가요적 기호의 묘미 아닐까요?... 또한 듀엣곡들도 참 좋아하는데, 예전 Simon & Garfunkel의 화음을 처음 듣고 이어진 포크록 계열의 기교없는 화음 위주 옛 듀오들인 트윈폴리오, 4월과 5월, 어니언스, 쉐그린, 유심초 등의 음악들을 너무도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MP3화한 애장곡들도 이런곡 위주로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옛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님 말씀처럼 저당시에는 음량효과며 성능이 지금보다 훨씬 안좋은 환경이죠
그걸 감안하면 잘부르심
유심초도 좋아하지만 휘버스와김광석노래도 좋아요
한번 들어보시길~^^~
다 있습니다. 휘버스 TBC 해변가요제 LP판도 있어요. 친구가 가져간 뒤 안돌려줘서 그렇죠.‥ 개인적으론 MBC 대학가요제보단 TBC 젊은이의 가요제가 밴드곡들이 많아서인지 더 좋습니다.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7080가요(밴드음악 위주)가 제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가요역사중 이 그룹사운드와 포크음악이 유행하던 시절이 제일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대학생들이 정말 양질의 음악들을 뽑아내주더라구요...
Peter A 공감.....?
공감합니다....
세상살이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 / 나이 50이 넘어서 들어 보니 참
추억의 로커스트 하늘색 꿈 어릴때 뛰놀던 뒷동산이 생가나네
김태민씨 정말로 노래 멋지게 부르셨는데....
박지윤의 곡으로만 알고 있는 세대들은 ...이 맛을 알려나
그때도 좋은노래 세월이지나 들어도 좋은노래
제가 푸른 꿈을 품던 시절을
The time wheh I looked up the sky
이 노래가 제 고등학교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This song remainds me
of my high school time.
하늘색 꿈을 꾸었던 그때.
When I dreamed a dream like the sky.
One is 메시코 사람
the other is 필리핀 사람
원곡은 처음 들어보는데 원곡도 좋네요
아~ 이 노래가 예전에 원곡이 있었구나~
왠지 원곡이 있으니 더 이노래가 좋게 들리고 작품성 있게 보이네요
이름도 김태민 김태진 비슷하시네요...
명곡들은 예전에 많이 나왔던것 같내요.
역시 로커스트의 하늘색꿈 입니다
예전에는 미쳐몰랐어요
이노래도 들려주세요
역시 원곡이 낫네요..감사 드립니다~
어쩌면 淸凉 飮料처럼 시원한 느낌의 목소리가 最髙라고 確信합니다.
전주나오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당근이죠 대학다닐때 그 느낌 다르죠 ... 눈물도 ㅎ 납니다 전88학번 선배님 만 받습니다..
내가 87학번인데 이노래는 80년대초 선배들 시절 노랩니다
어려운 시절.. 존 경 합니다.^^
난 어른이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어린꿈이 생각나네...~~~ 애처로운 듯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