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남자가 산부인과 의사🚼하면 생기는 오해와 편견😂😂, 그래도 the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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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추성일 헤스티아 여성의원 네트워크 대표 | 세바시 1950회
✻ 강연 소개 : 남자 산부인과 의사를 마주하게 된다면 우리는 '남자가 왜 산부인과를 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입니다. 비인기 필수과라는 현실적 고민 속에서 추성일 대표가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 본 강연은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와 함께 합니다.
#남자 #여자 #산부인과 #의사 #노력 #동기부여 #성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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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생님들 중 의외로 불친절하고 막말하는 분들 제법 있어요~ 저는 경험을 해 봐서; 그래서 임신 기간 내내 남자 원장님에게 진료받았는데 경력 있는 분이라 잘 봐 주시더라구요
산과 전문의가 줄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와 상황임에도 산부인과를 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추쌤 이렇게 말 버벅이는거 첨 봐욬ㅋㅋㅋㅋㅋ 세상을 바꾸는 남자 산부인과 의사 화이팅❤️🔥
저의 난소 적출 수술한 의사 남자였고
우리집 수컷 개 고환 적출 수술한 수의사는 여자였네요.
재밌는 세상.
근데 참 동물들이 불쌍하긴하네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ㅜㅜ
우리동네 산부인과 구독자인데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이라 반갑게 강연들었어요^^
저도 남자산부인과선생님..불편해서
여자선생님 선호하긴 하는데
유튜브 보면서 주성일선생님이라면
담당선생님으로 너무 좋을것같아요^^
남자선생님을 선호하지 않는건
아무래도 민망하고 불편해서 일꺼에요..
항상 좋은정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산부인과 의사가 행복해지는
세상~ 이 되어서 좋은 진료
받았으면 좋을것 같아요^^
남자이긴 전에 의사일뿐이야
나를 치료해주는 의사인데
남자 이든 여자 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용
맞아요
저도 처음애는 여의사만 찾아다녔는데
한번 진찰받아보면 괜찮네 이생각 😂
20대 30대 입장에서는 남자 산부인과 의사에게는 가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레 여자 산부인과 의사에게 가는거 같아요^^;;;
미혼이면 더더욱 그렇죠ㅎ
여자들 첨엔 그런데 여자 의사들이 내진을 거칠게한다는 말을 하던데. 그건 별개문제 겠지만
여성 산부인과 의사가 더 거칠게 진찰해요.(경험상)
이해함.
산부인과가서 남자선생님인걸 알고 놀라서 문을 쾅! 닫고 나갔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제 얘기 하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남자선생님이 더 친절하고 공감도 잘해주셔서 그런 편견 없어졌어요.
산부인과가 생명을 탄생시키는 위대한 일도 하지만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곳이란걸 최근에 깊히 깨달았습니다.
50대인 제가 응급으로 난소절제술을 받게 되었는데 죽다살아났습니다,
수술 경과 좋고 재발 위험이 있어 정기검진 받고 있는데 질문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를 계기로 의사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에 작은성의를 보태고 싶어 작은기부도 시작했습니다.
요즘 산부인과가 기피 대상이고 폐업하는 병원이 많아 걱정입니다.
선생님은 우리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귀한 존재임을 항상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전 수술도 진료도 모두 남자의사 분이였어요 😅 수술도 잘 됬고 진료도 친절히 잘 해주셨어요😊 선입견, 편견 같아요 그럼 의사는 다 아파봐야 진료하는게 맞겠죠 😅 저도 하는 일이 잘 안되는 바람에 공부도 더 하고 많이 배웠어요❤ 강연 잘 들었어요
오 쌍둥이 형제분과 아내분들이 모두 산부인과💙
한 생명의 탄생을 함께 하시는🙏🏻🙏🏻🙏🏻💙💙💙💙
생명과 연관된일 만큼
귀하고 소중한일
최선의 선택이시고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낯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동네 산부인과 선생님이시네요:) 기존 채널에서도 유익한 부인과 정보를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바시에서도 강의를 해주셔서 특히나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집중하면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보통 산부인과는 여의사님을 찾아서 가는 경우가 많죠.. 그동안 개원하시고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와 생각을 가지고,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져주시는 모습에 감동했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내 아이의 탄생과 함께 산모의 건강을 다 같이 케어해주다보니 다른 진료과보다 기쁨과 행복을 주는 감사한 곳인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결혼한 신혼이라 임신 준비도 하고 있어서 최근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의사분들보다 남의사분들이 더 친절하다고 느꼈어요. 더 꼼꼼하게 진료해주시고 궁금한 점은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편안하게 진료 받은 적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추성일선생님을 더욱 더 응원하겠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지나오신 여정들을 강연으로 잘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도 ㅜㅜ 남자의사분 ㅜㅜ
진료받는 제 입장만 생각하고 살다가 의사분도 고됨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된 강연이었어요
환자와 함께 하려는 진심을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한걸음씩 나아가시는 여정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뭐라도 해보라는 진심담긴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젊을때는 남자선생님께는 가기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대학 산부인과 남자선생님께 진료 받았는데 안정감있게 차분하고 섬세하게 설명을 잘해 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져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의 건강을 생각해 주시고 최선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준비주터 지금까지 유튜브 너무 잘보고있어요!
막달 임산부인데 남자의사분들이 아기 분만시 힘이 좋다고 하시는 좋은 장점들 듣고 남자으로 바꾸고 싶더라고요!
추선생님 얘기를 듣다보니, 10년전 제 임신,출산 전과정에 큰 도움주셨던 강원장님이 생각납니다. 지금 그 작은 산부인과는 없어지고 요양원이 들어선지 3년이 다되어가는데 그앞을 지날때마다 아쉬움이 가득했어요. 남자 산부인과 의사라 제 남편과 잘 통했고 그래서 남편의 태교가 훌륭했어요. 추 샘의 녹진한 경험담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저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위해 추 샘처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추 샘의 구독자인데 이제 제 딸이 커서 같이 성교육용으로 추 샘 채널 잘 보고 있답니다. 추 샘의 하얗게 센 머리카락을 보며, 추 샘이 얼마나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실력을 쌓은 산부인과 전문의인지 알수 있어요. 피눈물나게 힘든 시기도 있으셨을텐데 산뜻한 유머로 16분이 후딱 지나갔어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제 주치의도 남자선생님이셔서 사실 맨 첨에 질초음파 받고 할 때는 좀 그랬는데, 같은 선생님만 5년 넘게 보니까 그냥 의사선생님~ 이런 생각이 더 커서 처음보단 괜찮더라구요
일만 잘한다면 남자든 여자든 무관해요.
와 우리동네 산부인과 추쌤♡
전 상관 없던데요 남자선생님도 잘 알려주시고 부인과 수술도 잘 받았어요
운영하고 계시는 유튜브 우리동네 산부인과 채널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저런 노고가 있는지 몰랐네요
악플을 다는 사람들 많지만
이렇게 조용히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싶어서 댓글다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20대고 아직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강의자님처럼 여성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고 남자 산부인과 의사와 관련된 오해, 불편한 시선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 있다면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또 의사의 성별과 관련한 고충들은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저도 성차별적 관념을 가지고있는 것이 있나 되돌아 보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환자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의사선생님 같으세요
병원 경영을 지원하시면서 원장님들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우신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여성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는 말두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분들 덕분에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살려주신 산부인과 교수님도 남자 선생님이에요. 그 분은 제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제 2의 아버지와 같은 분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대한민국 여성들과 그 가정을 살리신 분이죠. 의사 선생님을 보는 데 한번도 남녀를 가려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병을 치료하려 갔는 데 남자 여자를 따질 이유가 없어요. 의사를 의사로 보면 되죠. 영상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산부인과는 여성의 일생을 함께 하는 숭고한 과입니다. 아기의 탄생부터 여성 장기의 기능이 다하며 발생하는 여성암 치료까지 인간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영역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던 의사선생님이네요.오늘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 담당 선생님이 휴무라 젊은 남자선생님이 진료해주셨는데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굉장히 어려보이셔^^ 이분도 경력을 쌓아야 숙련된 의사쌤이 되시겠지 하며 진료받고 왔어요~ 산부인과라는 특수한 분야라서 남여 선생님을 고르게 되는거 같아요~ 모든 산부인과선생님 고생하십니다
사실 남자산부인과의사도 여자 산부인과의사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환자도 편한곳은 아니니까요. 편하다면 편하게 자주 갈듯.
산부인과가 보람은 있을듯 합니다. 아이태어나는 순간 함께하다니
추 원장님의 발걸음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멋져요!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응원합니다 ~!!!
저도 우리동네 산부인과 구독자에요
❤ 저는 아이 둘인데 두 아이 모두 남자교수님께 분만했어요. 저는 남자교수님 편하고 좋더라구요^^ 오히려 치과보다 산부인과가 더 좋아요 ㅋㅋㅋㅋ
산부인과는 그래도 위에 시야가 오픈되어있는데 치과는 시야를 가려버리니 너무 무섭더라구요ㅠㅠ 늘 응원할께요! 추쌤 화이팅🎉🎉🎉🎉
힘든 것도 있지만 출산율이 떨어지니 산부인과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 같네요 ㅠ
저는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 셋다 똑같은 남자선생님 진료받고있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여자쌤보다 더 좋은듯해요^^의외로 여자쌤중에 불친절하신분 너무 많아요ㅠㅠ
항암치료도 안해본게 무슨 암수술이야!
제왕절개가 늘어난 이유도 여자 의사분이 늘어나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선근증 때문에 여러 병원 다니다가 큰병원 소개 받아서 갔는데요, 남자선생님이어서 처음엔 낯설었는데 세심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진료받기도 전에 편견을 가진 제가 부끄러웠네요.
추원장님께서 겪으셨던 힘든 과정을 이겨낸 이야기에 큰 울림이 느껴졌고 이 진정성 담긴 강의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포경 수술 해주는 비뇨기과 여의사가 괜찮다면 인정
좋은강의였습니다.
여성과진료로 이름이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남자의사가 산부인과의사라면 좀 부담스러웠던 건 사실입니다.남자의사의 경험이 흥미로웠어요.
저는 임신 오진으로 잃어버린 아픔이 생각납니다.
산부인과가 생명을 다루며^^ 축하해주는 일이 특별하네요^^
응원합니다^^
우와! 추쌤이네요 :~)❤️ 우리동네 산부인과 항상 잘 보고 있는 고딩입니다. 썸네일 보고 넘 반가웠어요~~ 세바시에 나오신다니 넘 좋습니다! 낯설고 어렵지만 또 필요한 주제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현실판 양석형 파이팅 🥰😍
양심없는 의사가 넘치는 이 세상에 추성일 선생님처럼 환자를 위해 고민하는 의사샘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남자산부인과 사후피임약얻으러 남자친구랑 부산에 28살쯔깥이갓엇는데 조심했어야지 왜관계를그렇게막하냐니 여자탓하는 남자할배의사보고 진짜여자를보는시선이 어떤지 아주잘봤습니다
위기를 노력과 실력으로 성공시킨 남자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그 도전 정신이 아름답습니다!
남자선생님이든 여자선생님이든 저희를 건강하게 해주는 분이라 다 믿어요. 전 남자선생님이 분만의셨어요. 전 누워있어 모르지만 ㅋㅋ 남편말론 손빠르고 힘도 있어서 엄청 순조로웠대요.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어가고 삶을 살수있도록 이끌어주는 이곳의 희망을 얻어갑니다
성별에 따른 의외의 오해를 받는 경우가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 겪었는데....
정말 공감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동산도 매번 잘 챙겨보고있는 애청자인데 우동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블로그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잘 느껴졌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얼굴도 잘생기셨네요❤
40살에 아이가 생겼고
(물론 원했고 노력했구요)
우리동내는 진짜 보물같은
체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첫 아이때는 20대후반이라 부끄러워서 여의사쌤을 찾았는데 진짜 여선생님은 퉁명스럽고 불친절하고 애기 낳을때도 제왕절개를 했는데 후처리도 좋지못했어요 그래서 둘째 때(30대 중반이었어요)는 남자선생님께 진료를 보게되었는데 더 조심스럽고 친절하고 궁금한거 물어봐도 사근사근하게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고요. 진료받을때도 제왕후에도 진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병원에선 남자 여자라기보단 그냥 의사쌤일 뿐이예요
잘 봤어요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의사 는 의사 이고 성별 이 다른 사람 은 사람이고 구분지어 생각하니 불편하지 않았어요
우리동산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체득하고 있는 구독자에요~~
세바시를 통해 우리동산쌤 강의를 접하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분야가 달라도 쌤의 강의는 삶에서 아주 유익한 내용이 될 거에요~~^^
남자선생님들은 진료가훨씬 젠틀하셔요.
남녀가리지말고 나에게맞는 의사선생님 찾으면 되는듯요 🥹
유투브로만 보다가 세바시에서 뵈니까 정말 반가워요! 저두 20대 후반에 건강검진을 통해 난소물혹 8cm 수술을 했었는데요~ 그 이후로 산부인과를 가까이하면서 정기적으로 가고 있어요. 추선생님 나오시는 유투브보면서 정말 많은 지식도 얻엇고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도 여자의사분 2명, 남자의자분1명인데요 여자의사분은 대기시간이 진~짜 길어요. 급한 분들만, 때론 담당 여자의사분이 휴진이실때 어쩔수없이(?) 남자의사분께 진료받더라구요 저두 몇번 나이있으신 남자의사분께 진료 받았는데요. 의사분의 성별보다 중요한 진료를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 추선생님도 성품이 따뜻하시고 온화하셔서 여러 애환을 딛고 진료를 잘 해주실거라고 생각해요. 가까운 지역이면 정말 제가 단골(?) 될 텐데!! 아쉬워요😅 원정 검진 고민되네요😂
여자 원장님과는 사뭇 다른 친절함과 섬세함이 있어요 산부인과 원장님 모두 존경하고 추 원장님 응원할게요 강연 잘 봤습니다 🎉☺️💜
우리동네산부인과 구독자인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 산부인과 의사로서의 고민과 간절함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행복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되셔요~~~~~🎉🎉
응원합니다~^^
남자의사도 어떤의사를만나냐에따라 다른거같아요 안그래도 가기 진짜싫은곳 불쾌한눈빛의 남자의사를 만난적있는사람은 더싫어지겠죠;;
수술도 많은데 남자가 체력적으로 유리하니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대학졸업 후 처음 갔었던 산부인과에 선생님이 남자분이셨어요 젠틀하시고 유머러스하시고 친절하셨어요
산부인과 가는게 처음엔 무서웠지만 그 선생님 덕분에 그런 편견이 사라졌어요 저희동네 병원에는 더이상 계시지 않아 많이 아쉽지만 어딘가에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고 계실거라 생각해야겠어요❤
여의사 산부인과라해서 갔는데 남자인경우도있었음 심지어 씨씨티비도 이상한위치에있고 경력없어보이는남자의사. 강남역에 일본인들바글바글한 시술용 공장같은 산부인과 어쩔수없이 진료봤는데 기분드러웠음
두 아이를 남자 원장님께 출산했습니다. 늘 설명 깔끔하게 해주시고, 실력있는 분이셨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하러 갔다가, 남자선생님이 대기가 짧아서 그냥 진료받은 게 인연이 됐었어욬ㅋㅋㅋ 남자 산부인과 선생님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볼래요
잘 볼게요
남자 산부인과 의사하면 예전에는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 게 사실이잖아요! 지금은 남자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더 친절하면서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능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처럼 어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다는 것을 느끼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추성일 대표님 응원할게요^^
남성 의사에 대한 편견이 없는 상태에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유독 북적이는) 병원에 갔는데 남의사였고 문진으로 가장 최근의 관계를 묻길래 10년 이상 관계가 없었다 했더니 거짓말 하지 말라더군요. 그게 말이 되냐며... 상당히 불쾌한건 그렇다쳐도 일단 환자에게 질문을 했으면 대답에 대해 친구도 아닌데 저게 의사인가 싶더군요.
다른 병원(여기도 남의사... 여의사 찾기가 어려웠습니다)에서 진료를 잘 받았고 임신이 되어 그 병원은 출산이 불가능한 (분만실 입원실이 없는)진료만 하는 곳이라 의사의 추천으로 가까운 동네 다른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그곳도 남의사였고 설마 의사의 소개로 간 병원인데 괜찮겠지 하고 출산 전 진료들을 받게 되었는데 유선발달체크 한다며 가슴을 만지는것까진 언짢아도 어쩔 수 없는 진료이니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는데 옷을 덮어주지 않고 두 가슴이 전부 드러난 상태로 블라블라 말을 하고... 하... 만질만큼 만졌으면 덮어줘야지요... 만지는 진료가 끝난건지 아닌건지도 모를 뿐더러 그런 진료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옷을 내가 내려야 하나 의사가 내려주는건가 간호사가 내려주는건가(간호사가 옆에 서있었음) 어버버버 몰라서 눈만 굴리다가 난가 내가 내리는건가(옷을 올리길 제가 한게 아님)싶어서 내리려했더니 또 시작된 가슴만지는 진료... 아 아니구나... 제가 그때 느낀 감정은 임신한 여자는 여자가 아니고 가슴은 그저 살덩어리구나 허지만 이정도면 남자도 여의사에게 가슴만져지며 벗져져있으면 수치스럽지 않겠나 이게 뭔가 간호사는 하는 것 없이 서있기만 할거면 왜 같이 내 가슴을 들여다보고 있는가... 수치심이 정말......
제발 만지고 설명하고 만지고 설명하고 이지랄 하지 말고 딱 제대로 한번에 만져서 옷먼저 덮어주고 설명을 하든가...
덮으라고 말을 해주든가...
그리고 자칫 오해할까봐 그런 모양인데 너무 거칠게 주물러서 너무 아프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진료과목입니다.
하지만 여의사도 마찬가지예요.
제 말은 남의사만 기피하게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치료를 위해 또다른 병원 이번엔 멀어도 여의사있는 곳으로 수소문해서 찾아갔는데 아... 친절은 바라지도 않는데 이건 뭐...
결국 남의사냐 여의사냐는 중요한게 아니라 환자를 소중하게까진 아니더라도 한 인간이란걸 인지하고 있는 의사면 되는거죠. 환자를 감정도 이성도 없는 마루타나 거짓말쟁이로 취급하는 의사만 아니면 되는것 같아요.
의사 개인의 역량과 도덕성과 인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20대 후반 여자인데 매번 가던 여원장님이 진료보는 산부인과가 원장님 일정으로 인해 휴무여서 급하게 생리통때문에 근처 산부인과에 갔었는데 좀 부끄럽긴했거든요 근데 남자원장님이셨는데 슬의생의 양석형교수처럼 여자보다 더 섬세하고 세밀하고 자궁이나 생리통말고 또 다른 안 좋은 곳 없는지 다른 약 먹고있는거 없는지 물어봐주셨고 좀 연륜이 있으신 선생님이셨는데 제가 진료받는다고 수치스러운? 의자에 앉아있는데 얼굴이 벌개졌다면서 부끄럽냐고 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시면서 선생님이 후딱보고 내려오게 해주께 라며 장난스럽게 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의외로 남자가 더 꼼꼼하고 디테일장인들이 많아서 저는 남자 산부인과 의사 좋은 것 같아요
어릴때 남자 산부인과 의사한테 불쾌한 경험이 많아서 안가게 됩니다
솔직히 좀 의사집단이 자초한일 아닌가 수술실 cctv 반대하고 권위적이고
그안에서 무슨일이일어날지 어떤생각하며 진료볼지 첫눈에보고 환자가 어케판단함 범법자들도 그대로 다 의사하더만
복합적인 이유죠..,
환자 0명.ㅜㅜ
앞으로는 성별 구분하지 않고 진료받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창창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직접 강연을 들었지만 동영상으로 한번 더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
듣는 당시에도 참 존경스럽단 생각을 했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참 열심히 사신다고 생각했거든요..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인생에 어려움은 있을지언정, 넘지못할 산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극복할 수 없는) 성별의 격차 마저도 어쩌면 노력하신덕분에 결국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위치까지 가셨잖아요 ㅎ_ㅎ 저는 선생님이 가지신 낭만과 의지가 참 멋진것같습니다 😊
세상이 더 더 쌤의 노고를 알아주시길 구독자로써, 환자로써 응원하겠습니다 🍀
(참고로 저도 우리동산 산부인과로 유입되서 추선생님께 진료받으러 찾아가는 환자입니당ㅋㅋ😊)
성별이 뭐 상관있겠어요 아묻따 잘 진료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이 당연 최고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