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횡단보드 장면에서 어떻게 로드가 잘 대처했다고 하지? 흰옷입은 여성분 건너기 바로전에도 사람 건너가고 가벽 때문에 사람 있는지도 확인도 안되는 곳에서 속도도 안 줄이고 달리다 피한 게 잘한건가.... 이분 영상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좋다생각하다가도 가끔 보면 이분도 어쩔수 없구만..이란걸 느끼게 됨.
횡단보도에서 매번 멈추는 입장으로 변호를 해보자면... 저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에는 대처가 안됩니다. 자전거 타시는분 맞아요? 갑자기 튀어나와서 브레이크하면 그게 안전한건가요? 더군다나 자전거는 뒤에 누가오는지 가늠이 안되잖아요. 차처럼 백미러가 있는것도 아닌데. 따라서 보행자도 갑자기 튀어나올게 아니라 살펴본뒤 자전거가 저 멀리 올때 건너가고, 멀리서 본 로드가 천천히 속도 줄여서 횡단보도에서 멈추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김선아-b5q 4계절 내내 자출하며 6년정도 탔네요. 탑차 몰고요. 갑자기 튀어나와서 브레이크 잡으라는게 아니고 자도건 공도건 로드할아버지던 차던 미리 상황이 일어날걸 전제로 횡단보도전에 감속을 해야죠. 하물며 신호도 없는 자도 횡단보도이며 가벽때문에 건너는 사람도 시야에 안들어오는데 즉시 멈출수 있는 속도로 가야죠. 전방에 아이들 있으면 럭비공같이 어디로 튈줄 모르는 아이들이니 미리 안전속도로 줄이듯이요.
너무 동감입니다 보행자 시야확보가 전혀 안되는 횡단보드면 거의 일시정지급으로 지나가야죠 그리고 블라인드 코너 ㅋㅋ 앞에 무엇이 있을지 완전히 가려진 상태인데 속도 줄이지않고 그냥 갈려는 생각자체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 꼭 사람이나 개가 아니더라도 길가에 돌같은 장애물이 떨어져 있을수도 있는데 ,
2:19 저 근데 이건 자전거 100 아닌가요? 자전거 타시는 분 입장에서 말하신듯, 억울하지만이 아니라 당연히 횡단보고 정지선에서 멈출수 있게 서행 하고 당연히 시야 확보가 안된 상황에서 당연히 정지선에 바로 멈출수 있게 완벽히 서행해야 되는거 같은데. 차였으면 당연히 횡단보도에 건너려는 사람이 있거나 건너고 있거나. 또는 건너려는 곳 시야 확보가 안될때 당연히 급서행인데. 무슨 자전거가 대장인듯, 모든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기다림... 자전거 타셔서 자전거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마치 저게 자전거가 억울하고 자전거가 잘피했고, 사람이 안보고 간거다 라고, 말이 안되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90대 10 입니다. 자전거 거의 다 잘못이잖아요.
안녕하세요 한강에서 라이딩 즐기시는 많은 분들 :) 제발 추월하실때 따르릉 따르릉 울려주시거나 지나간다고 소리라도 질러주세요 ㅠㅠ 물론 그렇게 해주시는 좋은 분들이 더 많이 계시지만, 가끔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셔서 갑자기 뒤에서 바퀴소리 들리자마자 옆에 우루루루루 여섯 일곱명의 팩이 후두두두두 지나가면 정말 정말 놀래요 ㅠㅠㅠ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해도 길어져서 많은 분들이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계시죠:) 저도 너무 즐거워요 모든 분들 사고 없이 즐거운 라이딩하시고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억울하겠지만 2레벨 횡단보도 자전거 잘못이 더 큰게 맞아요, 보행자가 있는 곳, 장애물이 있어서 사람이 튀어나오는 걸 확인 할 수 없는 길 무조건 서행, 멈춤 따라가야 합니다. 놀랍게도 제가 자전거 탈때는 저런 곳은 거의 정지하다 시피 해서 다녔습니다 .물론 로드 아니고 MTB라 속도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긴 함.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 20년도 국토 종주할 때 구미 근처에서 친구분 둘이 나란히 달리는 경우를 당했었습니다. 저두 뭔가 찜찜해서 속도 줄이고 우측 끝까지 붙였는데도, 역주행 하던 분은 끝까지 저를 못보고 제가 소리 지른 후에야 틀었지만 이미 늦어서 충돌 했었습니다. 정말 욕 나왔지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마무리는 했지만, 정말 짜증 지대로였습니다. 근데 의외로 이렇게 병렬 주행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렇게 달리시면 안된다고 말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비키면 되잖아" 그러면서 승질 내는 분들도 많다는게 참...
자린이라 추월도 상대방하고 정말 간격 크게 생각하고 들어가는데도 안심이 안되더라구여...ㅠㅠ 특히 로드 운행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뒤 돌아 보기가 안되서 뒤에서 갑작스럽게 추월 하실떄 난감한 경우가 솔라이시면 모르겠는데 팩이시면 몇분이나 지나 갈지 알수가 없어서 주행이 제한적이게 되는점 어렵네요
라이딩 안하는 사람이 보기에 역주행은 무조건 나쁜놈, 갑툭튀는 주의요망, 하지만 고성능 고속주행하면서 운동방해만 외치는건 조심스러워야 할것같아요. 일반 자전거, 러너, 애견산책 등 타인의 입장에선 평범한 산책로이자 자전거길인데 쌩쌩 지나가는 자전거들 보면 일부 라이더들은 산책길 전세냈나 싶을거같아요. 자전거동호인이 많아진만큼 교통법규와 매너를 더 세부적으로 다듬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횡단보도는 무조건 보행자 우선입니다. 안양천합수부 지나 서쪽 찍고 다시 여의도 방향으로 돌아오다가 어떤 ㄸㄹㅇ같은 X이 기둥뒤에 숨어있다가 라이딩팩 보고 뛰어들어서 사고나도 그 지점이 횡단보도면 할말 없습니다. 그 ㄸㄹㅇ도 그걸 노린거같고요. 술냄새도 좀 났던거 같은데 아무리 보험사기 같은 심증이 있어도 깽값 다 물어줘야합니다. 내 자전거 박살나 몸다쳐 돈도 물어내... 그 이후론 한강 자도로 안갑니다. 한강 자도는 속도낸 사람이 잘못입니다. 속도를 내시려거든 외곽으로 가세요. 하남쪽이나 더 멀리 퇴촌이나 동부를 가세요 제발
한강에서 횡단보도 구간에서 브레이크 안 잡고 평속찍는다고 질주하는 로드들 많은데 횡단보도 표시구간 자체가 보행자 우선이기 때문에 사고나면 자전거 책임이죠. 횡단보다 앞에서는 자전거들이 무조건 속도를 확 줄이고 살핀 당므 천천히 지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불어 맨홀이나 울퉁불퉁한 구간 지나갈때 중앙선 넘어 다니는 분들 많은데 물어보면 대부분이 평속 찍으려다 펑크 날까봐 돌아간다고 하는데 펑크 걱정나면 브레이크 잡고 천천히 가는게 맞고 중앙선은 반대편 주행이 있건 없건 안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 나오는 영상보니 국토종주 할때 만났던 개가 생각나네요.... 여주에서 충주가는 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도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목줄 없이 개 산책 시키던분이 앞에 계셨는데 옆으로 지나가니 갑자기 개가 짖으면서 자전거를 추격하더군요..... 제 왼쪽에 딱 붙어서 입 벌리며 물려고 하는데 순간 발로 차버릴까 고민들정도로 한 10초정도 계속 따라오더군요... 와중에 주인은 뛰어올 생각도 안하고 계속 걸어가면서 한다는 소리가 "OO아 간식 안준다~ 일로와~" 이러고 있는.... 오전 내내 이동을 해서 지친 몸이 아니었으면 내려서 따졌을텐데....그 당시에는 여기서 멈추고 쉬면 힘들 것 같아서 그냥 갔었던...
금방 50km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병렬주행하면서 중앙선넘고 연애소설쓰시는분들 때문에 사고날뻔했네요 뭐라고 하니까 앞에 보이는거 알면서 왜 안피해 가냐고 하네요 ㅎㅎㅎ 저런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한줄도 모릅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속으로 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빠른 팩도 위험하지만 30명이상의 긴팩이 더 민폐일듯 합니다. 저같은 자린이 들은 추월도 못합니다. 같은 기차 자동탑승해야 합니다 😁😁😁
위험한 상황을 많이 마주친다면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이 그만큼 위험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세요. 10년 동안 한강 라이딩 했지만 이 영상의 상황을 겪은 경험은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적습니다. 전방이 보이지 않는 코너, 보행자 또는 라이더가 많이 몰리는 트래픽이 심한 구간, 대충 봐도 위험해 보이는 어둡거나 공사 또는 요철이 있는 구간 등등 이런 장소에서 조차 손가락이 부러졌는지 브레이크는 잡지 않고 열심히 페달 질만 하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이 바로 이 동영상의 상황입니다.
저는 자출 하면서 자주 겪는일중에 하나가 반대편 에서 저있는방향으로 오는 보행자 혹은 자전거 분이 저와 눈을 확실하게 마주쳤고 왼쪽 혹은 오른쪽 으로 오셔서 뒤에 자전거 오나 흘끗 확인후에 반대편 으로 이동해서 가면 저와 거리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갑자기 저있는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서 와요 ㅎㅎ
아~ 여의도에서 직진하는데 오른쪽 옆에 서행하던 아저씨 뜬금없이 좌회전하다 그냥 때리 박은 후 주말에 서울자전거길 가기 무섭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라이딩 가더라도 안양천 합수부랑 아라벳길만 왔다갔다 하네요. 집이 부천인데 파주나 김포코스 알아봐야 될것 같네요.... 서울 자전거길 너무 무서워요
레벨 3 처음 타는 분도 본인 잘못이 매우 커 보이네요 저런 커브길에서 속도를 훨씬 더 줄여야 합니다. 사람도 다니는 곳 입니다. 저렇게 개가 튀어 나올 수도 있는 곳이죠, 물론 사람들이 개를 끌고 저런곳에 나오는 것 자체가 잘못이긴 합니다만 운전 하는 사람들은 튀어나올 수 있는 애를 항상 신경써야 합니다. 이성적인 행동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방어운전 기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 전용도로라고 해서 레이싱(?)이 허락된 도로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언제라도 사람들이 튀어 나올 수 있고, 성인들이 아니라 아이들의 자전거가 다닐 수 있고... 살랑살랑 라이딩 하러 나온 젊은이들이 있을수도 있고 보행하는 노약자가 언제든 다닐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많은데도 속도감이 상당한 라이더들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4:50 이구간 진짜 꼭 저렇게 방치했어야하는 구간인가 싶은데 구조 자체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자전거가 속도 줄이는거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길 자체도 저기가 워낙 좁아서 앞에서 속도 줄이면 성질급해서 추월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러면 더 큰 사고가날수도 있고… 이래저래 너무 길 자체를 위험하게 방치해두었더라구요 감속이 아니라 거의 정지해야 안전한 수준으로 위험하고.. 실제로 정지선까지 만들어뒀고요..
사고 나라고 만들어 놓은 수준,. 공사측에서 먼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하루에 한건씩 사고 날 도로상황이네요 . 저기서 속도 줄이지않고 사고나면 결국 자전거 독박인데 방법없죠 뒤에 싸인주고 거의 일시정지 수준으로 속도줄이고 상황 확인후 지나가야죠 . 성질급해서 추월하는 사람들 큰 사고날 수 있는건 그 사람들이 선택한거죠 본인들이 위험하게 타겠다는데 방법있습니까.
와 횡단보드 장면에서 어떻게 로드가 잘 대처했다고 하지?
흰옷입은 여성분 건너기 바로전에도 사람 건너가고 가벽 때문에 사람 있는지도 확인도 안되는 곳에서 속도도 안 줄이고 달리다 피한 게 잘한건가....
이분 영상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좋다생각하다가도 가끔 보면 이분도 어쩔수 없구만..이란걸 느끼게 됨.
횡단보도에서 매번 멈추는 입장으로 변호를 해보자면... 저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에는 대처가 안됩니다.
자전거 타시는분 맞아요? 갑자기 튀어나와서 브레이크하면 그게 안전한건가요? 더군다나 자전거는 뒤에 누가오는지 가늠이 안되잖아요. 차처럼 백미러가 있는것도 아닌데. 따라서 보행자도 갑자기 튀어나올게 아니라 살펴본뒤 자전거가 저 멀리 올때 건너가고, 멀리서 본 로드가 천천히 속도 줄여서 횡단보도에서 멈추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김선아-b5q 4계절 내내 자출하며 6년정도 탔네요.
탑차 몰고요.
갑자기 튀어나와서 브레이크 잡으라는게 아니고 자도건 공도건 로드할아버지던 차던 미리 상황이 일어날걸 전제로 횡단보도전에 감속을 해야죠.
하물며 신호도 없는 자도 횡단보도이며 가벽때문에 건너는 사람도 시야에 안들어오는데
즉시 멈출수 있는 속도로 가야죠.
전방에 아이들 있으면 럭비공같이 어디로 튈줄 모르는 아이들이니 미리 안전속도로 줄이듯이요.
1. 횡단보도 저거는 자전거 잘못이 100프로에요. 저도 횡단보도에서 무조건 서행 하진 않지만 그건 시야가 확보된 경우이고
저렇게 사람많고 가림막까지 있으면 무조건 서행하면서 살핍니다.
2. 견주도 문제이지만 블라인드코너 그것도 급 코너인데 더 천천히 갔어야죠.
맞음 횡단보도는 사람보이면 걍 세워야댐 자전거 잘못 1000프로임
마죠요....1번은 당연히 속도를 줄여야죠...좀더 줄여야죠.....속도는 사람보다 쟌차가 더 빠르니까요....2번은 견주도 문제지만 일단 급 코너에선 당연히 줄여야죠...너무 평속에 목숨을 건듯한 느낌...에효....
횡단보도 영상은 사고도 많이난 구간이라 좌측에보면 거울도 있어요, 이건 자전거의 주시태만 입니다...;
영상에서 사람보고 좌우 안살폈다고 먼저 머라하는게 맞나 싶음. 횡단보도가 다가와도 감속따위 1도 안하는게 맞는거임?? 이러니 자전거 이미지가
나락가는듯
너무 동감입니다 보행자 시야확보가 전혀 안되는 횡단보드면 거의 일시정지급으로 지나가야죠 그리고 블라인드 코너 ㅋㅋ 앞에 무엇이 있을지 완전히 가려진 상태인데 속도 줄이지않고 그냥 갈려는 생각자체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 꼭 사람이나 개가 아니더라도 길가에 돌같은 장애물이 떨어져 있을수도 있는데 ,
2:19 저 근데 이건 자전거 100 아닌가요?
자전거 타시는 분 입장에서 말하신듯,
억울하지만이 아니라 당연히 횡단보고 정지선에서 멈출수 있게 서행 하고
당연히 시야 확보가 안된 상황에서 당연히 정지선에 바로 멈출수 있게 완벽히 서행해야 되는거 같은데.
차였으면 당연히 횡단보도에 건너려는 사람이 있거나 건너고 있거나. 또는 건너려는 곳 시야 확보가 안될때 당연히 급서행인데.
무슨 자전거가 대장인듯, 모든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기다림...
자전거 타셔서 자전거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마치 저게 자전거가 억울하고 자전거가 잘피했고, 사람이 안보고 간거다 라고,
말이 안되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90대 10 입니다. 자전거 거의 다 잘못이잖아요.
이 댓글 말이 맞는데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20km 이상 달리느거 자체가 무리수이긴 하죠 사람도 많고 각종 변수가 너무 많아서 좀 답답하더라도 서행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5:32분 여자분은 앞 오른쪽 자전거가 오니까 멈춘거죠. 자전거가 왜 그 속도 그대로 가죠?? 욕먹을 사람은 라이딩하는 분인데
영상에 빨라보이지만 빠른속도가아니에요^^;;
@@드론라이더 영상으로 보는 시각이란 다른가 보네요. 라이더분이 방어운전 잘하셨네요 ;;
@@드론라이더 빠른 속도가 아니어도 횡단보도인데... 자전거가 멈춰야죠.. 자동차라고 생각해보세요. 누가 더 욕먹을 짓인지
@@firstspeed119 모든횡단보도에멈추기는 힘들어요 ㅜㅜ 당연히자전거가 조심해야하는건 맞죠^^
저거 사고나면 100프로 자전거 과실임. 횡단보도+블라인드 코너라 서행도 거의 15km/hr이하로 해서 즉시 정차 가능할 수준의 서행을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자전거 탈때는 시야 확보 않되면 무조건 감속 서행... 앞에 사람 있으면 천천히 피해갑니다.... 누가 잘못했냐의 문제는 나중이고 사고나는거 자체가 손해니까요....
5명 이상이면 팩 나눕시다 무슨 사춘기 소녀들도 아니고 잠시 찢어지면 죽어요??
그게젤 좋은데 말이죠 ㅠㅠ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호두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두 전립형멀티탭
전방 확보가 안된구간은 무조건 서행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강에서 라이딩 즐기시는 많은 분들 :) 제발 추월하실때 따르릉 따르릉 울려주시거나 지나간다고 소리라도 질러주세요 ㅠㅠ 물론 그렇게 해주시는 좋은 분들이 더 많이 계시지만, 가끔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셔서 갑자기 뒤에서 바퀴소리 들리자마자 옆에 우루루루루 여섯 일곱명의 팩이 후두두두두 지나가면 정말 정말 놀래요 ㅠㅠㅠ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해도 길어져서 많은 분들이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계시죠:) 저도 너무 즐거워요 모든 분들 사고 없이 즐거운 라이딩하시고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지나갑니다 하면좋은데, 뒤에 몇명이에요~ 이정도로 해주는게 좋을듯. 지나갑니다 일일히 하는데 어떤사람은 굳이 귀에대고 소리쳐서 놀라게 하더라고요
맞아요 이미 근접해왔을때 바로 옆에서 소리지르시는 분들은 저도 너무 놀래요🥲 심지어 이미 제가 뒤에서 무리지어 오는거 확인하구 오른쪽에 붙어서 가는데도 바로옆에서 소리지르는건 뭐하는 정신병자인가 싶기도 해요🥲
자전거 도로는 경주용 도로가 아니지 않은가? 경주 할랴면 경륜장으로.................일반 자전거 도로 특히 시내에 있는 도로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할듯
레벨2 마지막은 횡단보도에 가림막 딱보면 거의 멈출 정도로 가던지 해야지 뭐가 튀어 나올지 모르는게 감속안하고 지나가네...
영상찍으신분 미리 콜 하시면 더 안전할듯해요. 맞아요 진짜 자도 제한속도는 꼭 지키셔야 안전합니다.
속도내고 싶으면 자도말고 공도라이딩 추천드려요.
@rainbowwolf3656자전거도로 20km 제한 속도 모르시는 분 많네요.
사견이지만 한강에서만큼만 속도 20키로 미만으로 제한하면 사고가 덜나지 않을까? 싶네요..
안타면 됍니다
억울하겠지만 2레벨 횡단보도 자전거 잘못이 더 큰게 맞아요, 보행자가 있는 곳, 장애물이 있어서 사람이 튀어나오는 걸 확인 할 수 없는 길 무조건 서행, 멈춤 따라가야 합니다. 놀랍게도 제가 자전거 탈때는 저런 곳은 거의 정지하다 시피 해서 다녔습니다 .물론 로드 아니고 MTB라 속도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긴 함.
길 진짜 좋네..천안 하천 자전거길은 빠르게가면 단차가 많아서 바퀴 쇼바가 터질것 같아요..
자전거는 번호판도 없고 의무보험도 없어서 사고나면 골치아픈데 다들 너무 겁들이 없음..귀찮아도 바퀴달린건 블랙박스 꼭 달고다님
이야.... 정말 한강에서 1시간 만 라이딩해도 볼 수 있는 모든 부류가 다 있네요
특히, 바로 옆에 인도 있는데도 굳이 자도로 달리는 인간, 맞은편 보지도 않고 추월하려고 중침하는 인간... 욕나옵니다ㅠ
5:37 뜬금 로맨스 넘 웃겨요 ㅋㅋㅋㅋ
8:19 솔직히 둘다 짲응;;;
ㅋㅋㅋㅋ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잖아유 ㅋㅋ
오늘 정서진 처음 다녀오다가 배가 고파서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 드론라이더님이 계시더라구요. 싸드 모임하시는거 같던데 수줍은 오학년 아재라 그냥 라면만 먹고 갔습니다. 실물이 훨씬 잘생기시고 몸도 좋으시고 목소리는 똑같으시고. ^^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 20년도 국토 종주할 때 구미 근처에서 친구분 둘이 나란히 달리는 경우를 당했었습니다.
저두 뭔가 찜찜해서 속도 줄이고 우측 끝까지 붙였는데도, 역주행 하던 분은 끝까지
저를 못보고 제가 소리 지른 후에야 틀었지만 이미 늦어서 충돌 했었습니다. 정말 욕 나왔지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마무리는 했지만, 정말 짜증 지대로였습니다.
근데 의외로 이렇게 병렬 주행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렇게 달리시면 안된다고 말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비키면 되잖아" 그러면서 승질 내는 분들도 많다는게 참...
한강은 생활자전거 타는 속도로 가야 안전합니다! 속도 내실려면 외곽으로 가서 자유롭게 팩만들어서 항속이나 평속도 좀 올리고 해야 서로 안전합니다!
자린이라 추월도 상대방하고 정말 간격 크게 생각하고 들어가는데도 안심이 안되더라구여...ㅠㅠ
특히 로드 운행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뒤 돌아 보기가 안되서 뒤에서 갑작스럽게 추월 하실떄 난감한 경우가 솔라이시면 모르겠는데 팩이시면 몇분이나 지나 갈지 알수가 없어서 주행이 제한적이게 되는점 어렵네요
저런 곳에서 과속하는 넘들이 빌런이지. 실력도 별볼일 없는 넘들이.
저런 넘들을 편드는 넘도 마찬가지고.
노인, 여자, 자린이들, 애기들 다 같이 타는 장소에서 저런 속도로 타서는 안 된다.
과속하고 싶으면 차도에서 차량과 경쟁해라.
제한속도 20 입니다. 그 이상의 속도로 운행하고 싶으시면 도로로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만에 시원한 영상 보고감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도로 권장속도나 지킵시다~
저희동네는 무법천지...역주행. 조깅족. 중앙선 타고 가는분.. 총체적난국..ㅠㅜ 힘드네요 진짜 저녁운동 자주 타러 나가는데 긴장풀면 사고에요.
3:07 여기 내려오는 사람들 자주 그럼
그냥 모든환경에서 방어운전이 최선인듯.익숙한길도,초행길도 무조건 방어방어. ㅜ.ㅜ
안라하즈아~
방어운전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이래서 요즘에 새벽시간대에 라이딩 하는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미친년놈들도 없고 한산하니 최고 ㅋㅋ
다 체험해본 것들인데... 진짜 환장하는 경우죠.
라이딩 안하는 사람이 보기에 역주행은 무조건 나쁜놈, 갑툭튀는 주의요망, 하지만 고성능 고속주행하면서 운동방해만 외치는건 조심스러워야 할것같아요. 일반 자전거, 러너, 애견산책 등 타인의 입장에선 평범한 산책로이자 자전거길인데 쌩쌩 지나가는 자전거들 보면 일부 라이더들은 산책길 전세냈나 싶을거같아요. 자전거동호인이 많아진만큼 교통법규와 매너를 더 세부적으로 다듬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횡단보도는 사람이 우선일걸요? 사고나면 자전거 100% 잘못이에요… 혹시나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오해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맞습니다
라이더가 진행하다
앞에 보행자가 주변
볼수없는 환경(공사 칸막이)
이라면
라이더가 조심해야지요
횡단보도는 무조건 보행자 우선입니다. 안양천합수부 지나 서쪽 찍고 다시 여의도 방향으로 돌아오다가 어떤 ㄸㄹㅇ같은 X이 기둥뒤에 숨어있다가 라이딩팩 보고 뛰어들어서 사고나도 그 지점이 횡단보도면 할말 없습니다. 그 ㄸㄹㅇ도 그걸 노린거같고요. 술냄새도 좀 났던거 같은데 아무리 보험사기 같은 심증이 있어도 깽값 다 물어줘야합니다. 내 자전거 박살나 몸다쳐 돈도 물어내... 그 이후론 한강 자도로 안갑니다. 한강 자도는 속도낸 사람이 잘못입니다. 속도를 내시려거든 외곽으로 가세요. 하남쪽이나 더 멀리 퇴촌이나 동부를 가세요 제발
@rainbowwolf3656 근데 횡단보도잖아요 ㅎㅎ
정말 궁금한게 자전거전용도로에서 강아지 산책 아님 그냥 사람이 산책하는데 바로 옆에 산책로가있는데 왜 굳이 자도로 다니는걸까요???
드론라이더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1년차 자린이인데 저런경우 많이 겪죠 아이구혈압이야 ^^
그래도 매너 있는분들이 안전하게 타기를 바랍니다.
안라하세요 ^^
운동하고싶은사람
힐링하고싶은사람
길은 하나.
어쩌겠습니까....
이쪽편에서
저쪽편에서
보면 양쪽 안타깝죠.
지방인데.. 한강변은 보행자며 자전거며 엄청 많군요.. ㅎㄷㄷ
한강에서 횡단보도 구간에서 브레이크 안 잡고 평속찍는다고 질주하는 로드들 많은데 횡단보도 표시구간 자체가 보행자 우선이기 때문에 사고나면 자전거 책임이죠. 횡단보다 앞에서는 자전거들이 무조건 속도를 확 줄이고 살핀 당므 천천히 지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불어 맨홀이나 울퉁불퉁한 구간 지나갈때 중앙선 넘어 다니는 분들 많은데 물어보면 대부분이 평속 찍으려다 펑크 날까봐 돌아간다고 하는데 펑크 걱정나면 브레이크 잡고 천천히 가는게 맞고 중앙선은 반대편 주행이 있건 없건 안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제보한영상나오니까 신기하네욬ㅋㅋㅋ
저도 누군가에게 의도치않게 민
폐였던순간이 한번쯤은있을거라생각하고
진짜 열린마음으로 라이딩하지만..
욕나오는순간이 너무 많아서..
올해 초에 블박 부터 사고
일단 하나하나 영상 모으는중입니다
또 보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제보감사합니당😘
뚝섬 자벌레 근처도 상당히 위험하덜고요 초등학생이 아저씨 죄송해요 해서 앞으론 조심해라 하고 보냈는데 전 쇄골골절 후 6개월 못탔어요
자전거 역주행은 정말 처벌해야됨… 처벌을 안하니까 막 하는거임
하도 많이 보고 겪어서 뭐....이젠 다 그러려니 해요...거기다 사람일이라는게 항상 완전할 수는 없어서 가끔 내가 실수로 민폐끼칠 때도 있으니....그래서 될 수 있으면 사람보이거나 코너를 돌 때는 항상 감속하고 안전운전, 안전라이딩.
팩에서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고수라는 영상도 있더라고요..ㅋ
뇌까지 경량화 된 것들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뱃 내리막길 캠핑카 주차 해 놓은 놈들이 문제임!
원래 저기 차 없을때는 내려 오는 자전거가 보이기 때문에 미리 서행하게됨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크락션은 거의 안쓰시네요. 위험할때 쓸법도 한데
개 나오는 영상보니 국토종주 할때 만났던 개가 생각나네요....
여주에서 충주가는 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도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목줄 없이 개 산책 시키던분이 앞에 계셨는데
옆으로 지나가니 갑자기 개가 짖으면서 자전거를 추격하더군요.....
제 왼쪽에 딱 붙어서 입 벌리며 물려고 하는데 순간 발로 차버릴까 고민들정도로 한 10초정도 계속 따라오더군요...
와중에 주인은 뛰어올 생각도 안하고 계속 걸어가면서 한다는 소리가 "OO아 간식 안준다~ 일로와~" 이러고 있는....
오전 내내 이동을 해서 지친 몸이 아니었으면 내려서 따졌을텐데....그 당시에는 여기서 멈추고 쉬면 힘들 것 같아서 그냥 갔었던...
아우 정말 자린이 많은 시즌 초기때 가장 위험한거 같아요.
자전거도 필수/의무 교육있으면 좋겠습니다. ㅠ
저런일 당할때 마다, 이 위험한 취미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기본만 지키면 되는데 ㅠ
쉽지 않죠 그게 ㅠㅠ
벨 울렸을때 안비켜주는 저부분은
저는 내렸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드론라이더 코드 입력하고 할인받고 샀지요 ㅎㅎㅎ
어머 꼭 할인받으세용~♡
한강에서..
특히 롯데타워쪽에선 속도줌 줄여서 댕겨야 하는데.. 무슨 레이싱이던데요.
사람이 우선입니다. .
금방 50km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병렬주행하면서 중앙선넘고 연애소설쓰시는분들 때문에 사고날뻔했네요
뭐라고 하니까 앞에 보이는거 알면서 왜 안피해 가냐고 하네요 ㅎㅎㅎ
저런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한줄도 모릅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속으로 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빠른 팩도 위험하지만 30명이상의 긴팩이 더 민폐일듯 합니다.
저같은 자린이 들은 추월도 못합니다. 같은 기차 자동탑승해야 합니다 😁😁😁
병렬주행 진짜 역겹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라이딩에 푹 빠진 자린이 입니다:) 그래도 전 빠른 팩이 더 무서워요😂 사고 날까봐 항상 조마조마 해요😢
역주행 진짜 혈압오르네 ㅋㅋㅋ
참으세요~
로드 긴팩이
더 위험함 인원나워서 다니는게 맞는듯
도찐개찐입니다.팩주행이 뭐그리 대단하다고들 참,,,
@@라떼사랑-o6v 마죠요...한강시민공원 자도에서는 자린이나 애들은 정말 위험...그냥 그럴거면 한강시민공원 자도를 로드를 위한 자도로 만들어 버리던지.....
요즘 라이딩을 하다보면 뒤 안보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던데.. 면허증까진 아니더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슴다.
역지사지 로 생각해볼수 있는 장면도 있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좁은 길에 라이더도 많은데 과속하는 사람들 이 빌런입니다~
제가 추월해 가는데, 그 와중에 저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어 가시는 로드 분들~~ 대단하더군요~!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넘어갸는게 났습니다 뒤에서 따라갈 이유가 없죠
단 공간이 생기면요
위험한 상황을 많이 마주친다면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이 그만큼 위험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세요. 10년 동안 한강 라이딩 했지만 이 영상의 상황을 겪은 경험은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적습니다. 전방이 보이지 않는 코너, 보행자 또는 라이더가 많이 몰리는 트래픽이 심한 구간, 대충 봐도 위험해 보이는 어둡거나 공사 또는 요철이 있는 구간 등등 이런 장소에서 조차 손가락이 부러졌는지 브레이크는 잡지 않고 열심히 페달 질만 하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이 바로 이 동영상의 상황입니다.
저는 자출 하면서 자주 겪는일중에 하나가 반대편 에서 저있는방향으로 오는 보행자 혹은 자전거 분이
저와 눈을 확실하게 마주쳤고 왼쪽 혹은 오른쪽 으로 오셔서 뒤에 자전거 오나 흘끗 확인후에
반대편 으로 이동해서 가면 저와 거리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갑자기 저있는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서 와요 ㅎㅎ
08:23 저도 로드를 타긴 타지만.... 굳이 따지면 2번이용....
저는 영상에 나온일들 다 겪어봐서 이젠 욕도 안나와요... 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그 개 피하신분 정말 대단하네요; 영상만봐도 식은땀이 ㄷㄷㄷ
그와중에 말씀도 젠틀하시고;;
그리고 그룹핑 건은 개인적으로 5~7명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15명도 많은 것 같...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아~ 여의도에서 직진하는데 오른쪽 옆에 서행하던 아저씨 뜬금없이 좌회전하다 그냥 때리 박은 후 주말에 서울자전거길 가기 무섭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라이딩 가더라도 안양천 합수부랑 아라벳길만 왔다갔다 하네요.
집이 부천인데 파주나 김포코스 알아봐야 될것 같네요.... 서울 자전거길 너무 무서워요
답답합니다.
제가 저런 꼴들 보기 싫어서,
사무실 한켠에 실내 연습기를 이용합니다.
배려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것들이 갈수록 적어야 하는데, 참 많아집니다.
그냥이런일두 있구나로 봐주세요^^
와 그래도 삐처리없이 영상내주신건 매우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자전거도로나 지동차도로나 커브라인에 뭐 박아놔야됨..드렇게 넘어다님..
저렇게 긴팩은.. 가끔.. 2줄로 가시는분들도 있어서.. 안전라이딩 해주시길 바랍니다.
10:10 암걸리겠음..
10:37 총체적 난국.. 보도 길에 자건거가 가고... 거기다가 앞에 오고있는데 중앙선 넘은 역주행자전거 와..
5:17 미러룸 있는데 속도 그나마 줄여서 대응 잘한듯 상당히 자주일어나는 사고 ㅠㅠ
지방에 살아서 한강은 타본적이 없는데.. 진짜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ㄷㄷ
진짜 자전거탈때 다들 어른답게 행동합시다 부끄럽지도않습니까??
로드 15명 40키로가 민페지요
규정 속도가 있는데 과속하고 추월 역주행하는 로드가 너무 많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과속을 해야 하는지 요즘은 지나간다는 말조차 안하는 라이더가 늘고 있어요
그 영상보내주시는 분들 소리치시는분들 있으신가요? 나라면 쌍욕박아버리는데 큰소리로...
한강에선 천천히 갑시다. 거긴 훈련하는곳이 아닙니다...
팩?? 우리땐 때빙이였는데 ㅎㅎ
이 영상을 보고 제가 했던 일들을 좀 반성하게 되네요......
레벨 3 처음 타는 분도 본인 잘못이 매우 커 보이네요 저런 커브길에서 속도를 훨씬 더 줄여야 합니다. 사람도 다니는 곳 입니다. 저렇게 개가 튀어 나올 수도 있는 곳이죠, 물론 사람들이 개를 끌고 저런곳에 나오는 것 자체가 잘못이긴 합니다만 운전 하는 사람들은 튀어나올 수 있는 애를 항상 신경써야 합니다. 이성적인 행동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방어운전 기본 입니다.
1:05 이 분은 어떤 점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설명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진지하게 모르셔서 물어보시는거라면 차랑 마찬가지로 합류구간에서는 직진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직진우선은 둘째치고 옆도 안보고 저렇게 합류하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같네요.
@@Vivid-kr 아 네 직진우선 문제인가는 생각해봤는데 1:03~1:04에 옆을 보긴 했어서요. 옆을 보는게 늦어보이기는 하네요.
0:12 1:03 1:21은 당하면 짜증은 나지만 잘못은 아니지않나요? 혹시 뭐가 잘못된건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에이 조심해서 타는데 사고 안 나겠지..' 하고 안일한 생각 들 때마다 블박 영상을 보곤 합니다. 예방주사랄까요 ㅎㅎ
미투라는 말이 혹시 미친사람투성의 줄임말인가영?? 증말 오지네영 시골살아서 개고라니가 달려들어도 저렇지는 않은데
팩가면서 몇명인지 이야기해주세요
좌측으로 가고 싶어도 불안함 느껴요
한강에서 로드 긴팩+pr인지 훈련인지 조금이라도 제동 밟기 싫어서 앞에 자전거 보이면 지나간다고 소리 질러대는 사람들있는데 모두가 타는 자전거 도로에서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전하게 방어운전 하는게 최고...
저런일 원투데이도 아니고 비일비재하다보니 욕하는것도 힘듬ㅎㅎ
방어운전이 최고죠~
바로 앞에서 역주행하는 사람은 욕많이 처드셨야합
정말 공감되네요ㅠ
혹시 저 긴 줄 추월해야되는데 못해서 뒤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어진건 아니겠쥬ㅋㅋㅋ 와 무슨 저렇게 길게가ㅡㅡ
음.. 로드나 엠티비 팩을 가리자면 둘 다 아니긴한데 로드팩이 그나마 나을 것 같네요;
자동차든 자전거든 천천히 다니면 사고를 예방할듯싶네요 ``
자전거 도로인건 맞는데 로드많금 스피드 내면은 다 사고위험은 감수할수밖에 없지 ~
긴 팩은
길은 좁고 사람은 많아서
그렇게 된듯한데
실력이 비슷하다보니
계속 꼬리물기가 되는듯
많은 분들이 자전거 전용도로라고 해서
레이싱(?)이 허락된 도로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언제라도 사람들이 튀어 나올 수 있고,
성인들이 아니라 아이들의 자전거가 다닐 수 있고...
살랑살랑 라이딩 하러 나온 젊은이들이 있을수도 있고
보행하는 노약자가 언제든 다닐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많은데도
속도감이 상당한 라이더들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지방 사람으로서 이런것도 신세계네요 ㅋㅋㅋ
그냥 천천히 탑시다 ㅋㅋㅋ
마져요.. 공도 외에 시민이 많은 공원 자도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개인적으로 매점 코앞에서 급하게 추월해서 일행들 한테 수신호 주면서 들어가는 분들 욕 나옴.
매점 있는 구간은 사람들도 많아 서행하는건데 칼치기로 들어와서 매점 들어가면 열받음.
한강은 4명이상만 되어도 많은거 같아요
4:50
이구간 진짜 꼭 저렇게 방치했어야하는 구간인가 싶은데 구조 자체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자전거가 속도 줄이는거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길 자체도 저기가 워낙 좁아서 앞에서 속도 줄이면 성질급해서 추월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러면 더 큰 사고가날수도 있고… 이래저래 너무 길 자체를 위험하게 방치해두었더라구요
감속이 아니라 거의 정지해야 안전한 수준으로 위험하고.. 실제로 정지선까지 만들어뒀고요..
사고 나라고 만들어 놓은 수준,. 공사측에서 먼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하루에 한건씩 사고 날 도로상황이네요 . 저기서 속도 줄이지않고 사고나면 결국 자전거 독박인데 방법없죠 뒤에 싸인주고 거의 일시정지 수준으로 속도줄이고 상황 확인후 지나가야죠 . 성질급해서 추월하는 사람들 큰 사고날 수 있는건 그 사람들이 선택한거죠 본인들이 위험하게 타겠다는데 방법있습니까.
주말에 온천천 나가보면 모든걸 볼 수 있습니다.ㅋㅋ
한강은 무섭습니다.. ㅠㅠ
40키로 달릴꺼면 도로가셔야죠...
너무 흔한 일이라.. ㅋㅋ 저정도는 다들 안라하셔요 .
요즘 벨 잘못 울리면 아줌마들 놀라서 넘어지면 물어줘야 됩니다. 가능한 피해가세요.
집이 양평인데 저런 이유로 한강쪽 보단 여주쪽을 선호. 한강엔 가끔 인라인 같은거
타는 애들 나오는데 걔들은 중앙선 생각 안하고 이리저리 팔다리 휘저으면서 길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