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을 다 떠나가게 하는 말투의 특징🙋🏻♀️🙋🏻 -------------------------- 1.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자신의 말에 대한 절대적 확신) 개선법 1)퇴로 만들기 - 상대의 체면 지켜주기 2)동의의 뜻 명확히 밝히기 -------------------------- 2. “네가” 공격적인 주어 개선법 1) ‘우리’쓰기 2) 중립적 표현 3) 사람 개신 생각과 믿음을 놓기 -------------------------- 3. “하지만” 일단 반박으로 시작 개선법) 1)’그리고’자세 --------------------------
저도 크로스핏한지 3개월차가 되었는데 음... 스내치, 저크 이런 동작들이 처음엔 안되다가 이제는 거의 정확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더 높은 무게에 도전하기 시작하며 성취감을 맛보고나서 어느 순간 자신감도 쌓이고. 그러나 운동을 하다가 자기자신한테 화날때도있고 집중되어 있을때 말걸면 화날때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렇게 쌓인 자신감, 화는 안좋은 감정이 쌓인사람과 대화할때 참았던게 폭탄터지듯이 싸우려고하듯이 도전하듯이 터지네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알고있잖아요 이렇게 저처럼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또는 내성적이며 분노를 속으로 삭이는사람들은 오히력 운동은 독이 되는거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면 안좋다는거 어디서 듣긴 들었습니다.) 더 자세히 쓰지는 못하겠네요 약간 두서가 없는거같기도하고...
음 사람마다 다를수도… 일단 나같은 경우엔 상대방이 아무리 싫더라도 나의 뜻을 동조해줄 때 우리란 말을 사용한다면 그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 오히려 싫었던 상대방에게 친근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듯한데… 또 내가 실수했고 잘못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우리가 그런것까지 어떻게 알았겠어? 라고 표현해준다면 책임이 분산되는 듯한 감정을 느낄 것 같은데… 요건 케바케얌
가끔 제가 갑분싸 만드는 기분 들 때가 있는데 그 문제점을 알겠네요...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저 대화법에 대해서 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상대방이 구체적으로 또는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잘 질문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남한테 질문할 때마다 혹시 이 말에 불편해 하면 어떡하나 불안해서 질문보다는 저에 대해서만 구구절절 말하는 편이거든요...그래서 상대에게 궁금한 점이 많은데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기분..? 이 들 때가 많아서 답답합니다ㅠㅠ
참 이게 알지만 고치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괜히 자존심 부리게 되고 지기 싫어서 끝까지 상대방을 무안주게 되네요.. 왜이렇게 틀렸다고 보여지는게 싫은걸까요ㅜㅜ 자격지심인지.. 집와서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줄걸, 공감하는 척이라도 할걸 후회하면서 제 스스로가 못나보이면서도 다시 그런 상황에선 면박주고 제가 모든걸 다 아는 현명한 사람인척 하네요.. 그럼에도 모르는게 한참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주변에는 떠나는 사람 반 , 그래 근데 이미 실수했는데 뭐 어쩌겠어~ 이렇게 당당히 인정하는 남는 사람 반인 것 같아요.. 이 책 읽어볼게요.. 더 성장된 어른이고 싶네요
천 마디 말이나 어투보다 모든 싸움에서의 프리패스는 희렌의 목소리가 인듯.... 어우, 저 목소리로 그 어떤 시비를 걸어와도 난 무조건 "응, 니가 옳아" 야... 내가 졌소. '그리고' 이 영상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방법을 무의식중에 구사하고 있었는데 내 어톤이 좀 거시기 한지.... 상대방은 여전이 띠꺼웠음. 얉은 대화의 술수보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이 뒤를 받쳐줘야 함 '그래서' 오늘의 결론, 희렌의 말은 옳다!
옛날 학창시절때 부터 친구들 대신 의견내서 움직이고 친구들도 항상 제의견에 맞춰서 움직이고 했었던게 습관이되서 사회에서도 무조건 내의견만 주장하고 상대방 의견을 존중을 안했던거같아요 어떻게 보면 상대방이 제말을 명령처럼 들렸을수도 있고 기분나빴을텐데 이영상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에 제가 틀린 걸 알았는데도 쉽게 인정하기 쉽지 않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방어 기제가 작동했나봐요! 저는 퇴로를 만들어서 상대의 체면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네요 ㅎㅎ 상대방의 입장에 동의하고, 주어를 '우리'로 바꾸고 청유형 쓰기, '하지만' 대신 '그리고'로 바꿔보기! 기억하고 적용해볼게요!! 희렌최님도 댓글 보시는 분들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주변사람들을 떠나게 만드는 말투라는 말 자체가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쓴다는 것을 전제 한다고 저는 생학하는데 지금 본인은 여러가지 심리 기술을 익히고 인관관계에 대하여 변화를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변화하기전에 모습도 장단점이 있다 굳이 안바꿔도 매력이 있다고는 하는데 바뀌어도 매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채 자신을 변화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 이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정말 유용한팁입니다 친구랑 대화하다 가끔 분명 기분이 나빴는데 티내지 못하고 집에와서 기분나쁠때 종종 있었는데 그게 바로 '네가~'였군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알고싶은게 있는데 반대로 내가 잘못한걸 나중에 알았을때 원만하게 화해하는법도 알고싶습니다 사과는 했지만 그다음 먼저 연락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회사에 이 세가지를 모두 시전하고 계신 분이 있네요. 부정적이야, 본인 생각만 하네 등등 그 사람에 대한 생각들이 표류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어떤 말투때문에 어떻게 문제가 되고, 이걸 이떴게 해결할 수 있을지 전략이 세워집니다. 적용해보고 안 되면 복습하러 올게요.
이것도 말이통하는 지성인한테만 효과가 있는거라ㅋㅋ (상처주기싫은 소중한사람한테만쓰세요) 아무리 부드럽게말해도 욕짓꺼리 날라오면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싶더라고요 그냥 말로 후두려패면 편한데 그래서 친해지고싶지않은사람한텐 공격적으로 써도됩니다 세뇌교육때문에 자꾸착한사람되야된다는 강박이 저도 있었는데요 그럴필요없습니다 제속이 좁은지 자꾸 답답하고 못견디겠더군요
정말 한번쯤은 긴장없이 선생님과 한시간만 대화해보고 싶어요. 부부간이라도 함부로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안되기에 혼잣말 외에는 내가 하는 말이 어떤지 점검받고 싶은 기분이 있네요. 나이가 오십이 다되어가는데도 종종 여기에서 지혜를 얻고갑니다. 이 나이에도 혀를 조심해야한다는걸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희렌님 저는 중학생 인데요.. 이 영상을 보고 말투를 고치고 주어를 고치면서 아이들에게 다가갔는데 아이들이 저를 따돌려요.. 저에게 다가오지도 않고 친해졌던 아이들고 다가오지를 않습니다. 아이들과 말투가 맞지 않아서일까요? 아이들보다 선생님과 더 잘 말이 통합니다. 이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심리학의 최대 고민은 인간심리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한 개선 해보자인데 슬프게도 이런게 안 먹히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가 아닐까요. 나름 저도 심리학 및 인간관계 원인분석에 자신이 있었는데 직장내 정말 이상한 사고를 하는 사람때문에 오기가 생겨 한 15권의 책을 읽고 진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봐도 효과없었는데 미국에 출장가서 만난 교수님이 웃으며 하신말 "그게 심리학의 한계야. 나같은 부부 상담 전문 분석가도 이혼해. 너도 결국에는 직장 옮기는 수밖에 없지~" 그 이전 까지는 나름 고민 상담 전문가였는데 지금은 입도 뻥긋 안 합니다. 수고하세요~
아마 사람을 변하게 하려는 행동 자체가 기분이 나쁘게 만든다고 생각하셔서 고민하시는거같아요.. 저도 원래는 다 받아줬었는데 점점 심해지기만 하고 그냥 내가 불편한 사람과는 거리를 조금 두는 편이 가장 나은 것 같더라고요.. 나를 깎으면서까지 인연을 유지하는것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물만두-w5t 조목조목 이유를 들어서 정중하게 한 번 대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도 아버지가 항상 본인이 맞다고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 이유를 들어서 따지듯 말하는게 아니라 정중하게 말씀드렸더니 인정하셨고, 그 때 제가 "아버지는 평소에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들으신다 (를 최대한 정중하고 부드럽게)"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 후에는 말씀을 극단적으로 본인이 옳다고 하시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친구중에 1번 처럼 말해서 창피랑 무안 주는 사람이 많았는데 내가 왜 기분이 그랬는지 몰랐는데 영상보고 제 감정을 한번 더 알게되고 누구나 저상황에 저랑 같은 감정을 느낄수 있구나 하고 알게되었네요 친구중에 또 니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는데 기분이 나빴었는데 저를 주어로 말해서 좀 긴장되고 공격성이 느껴졌었나봐요 불편함을 느끼는 내 잘못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친구 잘못인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불편함을 말해야겠어요 그리고 하지만 같은 단어를 많이 썼었는데 그리고라고 쓰면 반박보다 공유 라는 느낌이 드는게 정말 신기하고 늘 단정 지어 말하는 친구 때문에 기분 나빴던적이 많은데 그게 좋지 않은 말투 였군요 이젠 그친구랑 손절했지만요
자존심과 고집 죽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 어쩔 땐 고집이 사그라들어서 선해질 때가 있기도 한데 대부분은 고집 부리느라 상대방한테서 “한 번을 안 져주네”란 말까지 들은 적 있어요… 전 인지를 못 했어서 몰랐었네요 ㅠ 가족이랑 말 다툼할 때도 고집부리고… 갓난애기 때부터 고집이 엄청 셌었다는데 지금도 엄청난 고집쟁이 ㅋㅋ
사실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이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저런 유형 사람들을 몇번 만나봤는데, 1.안 물어봤는데, 자꾸 가르치려 든다. 물어본 거만 알려주면 고맙겠다고 말해도, 날 생각해서 한 얘기라며 자꾸 부연 설명을 하고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함. 2.서로 의견이 다르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며 꼬치꼬치 물어봄. '나는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생각한다.' 라고 답변을 하면 '너는 고집이 세다'고 한다. (그럴거면 왜 물어봐?) 이미 전제 부터가 본인은 맞고, 상대는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유형이 이런 패턴을 보임. 왜 그러냐고 따져봐도 본인은 나쁜 의도가 없고, 도와주려고 그런다는 등 합리화, 핑계로 일관. 답이 없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상대에게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한들 상대는 이 작고 소심하지만 대화를 나누는 상대를 위해 해주는 세심한 배려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오히려 제가 상처를 받는 그런 상황이 너무 많아서 인간관계가 허무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계속되는 상황에 지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데 사실 논쟁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헛소리를 해서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서 “내가 이해가 안되는데 너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이런 범죄를 저지르면 안된다는 것에 동의를 못하는거야?” 라고 하면 “너는 니가 정의로운거 같아?” 라는 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논리적인 척도 해야하고 상대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 처럼 보여야 하니까요. 한번은 계속 다른 말을 하기에 대답을 하지 않는 같은질문만 두시간동안 똑같이 했던 적도 있습니다. 정말 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언제까지 피하는지 나름의 심리를 파악해보려구요. 저는 그저 저 질문에 yes or no 의 대답만 나오면 그 대답에 따라 논쟁을 이어가고 싶었을 뿐인데 상대는 그 대답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서 나라는 존재 자체를 냉혈안이나 돈이면 다 되는 사람이라던가 피해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동정심도 없는 소시오패스 같이 저라는 사람 자체를 깎아내리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간단한 언쟁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했을 때 그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 정말 왜 저렇게까지 하지 싶을 정도가 많아요 “너는 왜 술만 마시면 전화기를 꺼놔?” “말투가 좀 그렇다 너?” “응 미안해 화가나서 말투가 좋지 못했어 근데 왜 너는 술만 마시면 전화기를 꺼놓냐고?”
이거보니깐 대학동기중에 입버릇처럼 '그럴수있어' 라고 말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글로 적으니깐 딱딱해보이는데ㅎㅎ 내가 실수하거나 조금이라도 자책하는 말을 할때, 또는 의견이 대립되는 순간 저 말을 들으니 맘이 확 누그러지고 방어기제가 풀리면서 대화가 수월해지더라구요
@Paul Kim 뭐 그럴수도 있죠
@@Goodboy-1l1l 활용굿
근데 똑같이 "그럴 수 있지" 라고 해도 조롱조로 말하면 짜증남 ㅋㅋㅋ 실제 사례
@@junw8324 팩트는 조롱조로 말하면 뭐든 빡침
@Paul Kim 실수할 수도 있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주변 사람들을 다 떠나가게 하는 말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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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자신의 말에 대한 절대적 확신)
개선법 1)퇴로 만들기 - 상대의 체면 지켜주기
2)동의의 뜻 명확히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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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가” 공격적인 주어
개선법 1) ‘우리’쓰기
2) 중립적 표현
3) 사람 개신 생각과 믿음을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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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지만” 일단 반박으로 시작
개선법) 1)’그리고’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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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네요 .. 친구없고 저도 곧 떠나갈 예정입니다 ..
정리맨 추천
👍
1번이 계속되자
옆사람들도 다같이 1번을 하더군요.
결국 다툼이 되더라구요.
1.2.3.번 다있는 사람이 원흉이었는데
신기한건 제가 여럿에게 피해자가 되었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전혀 의식안하고 뱉는 말들이지만 비교하고 들어보니 확실히 공격성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상대에게 치우쳐진 말들을 중립적인 말들로 의식하고 내뱉을 필요가 있다는걸 배워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사회에서나 친구들 중에 이런 사람 있으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ㅜ
스트레스가 엄청나죠ㅜ
인팁..
영상 보면서 댓글 써요 아빠가 정말 극단적인 나는 맞고 넌 틀려예요,,진짜 극단적인 절대적 확신이어서 제가 쥐가 된듯 틀린 경우에서도 오기를 부리게 되더라구요. 거기다가 내로남불이 정말,,,심해요 일상생활 모든 곳에서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언니랑 살면서꼭한번 대화나눠보고싶어요 항상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제 말투나 습관을 좀 바꿔보고 싶엇는데 ᆢ채널 알게 되서 너무 도움이 되고 좋네요
구독햇어요^^
영상 참고 하면서 ᆢ제 자신을 한번더 뒤돌아보고
바꿀점과
말 한마디 한마디 생각하고 또 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운동했던 사람이라 말이나 행동이 공격적으로 나올때가 종종 있는데 요즘 문득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많이 느껴요~ 덕분에 좋은 지혜 얻고 갑니다~
말 한마디가 때론 전부인 순간들도 많지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뻐요!
@@Hirenze 🙂
운동했던거랑 말투가 공격적인거랑은 어떤 상관이 있나요
운동을 직업적으로 하시는분들 보면 학생때 집합도 많이 하고 맞기도 많이 하다보니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저도 크로스핏한지 3개월차가 되었는데 음... 스내치, 저크 이런 동작들이 처음엔 안되다가 이제는 거의 정확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더 높은 무게에 도전하기 시작하며 성취감을 맛보고나서 어느 순간 자신감도 쌓이고. 그러나 운동을 하다가 자기자신한테 화날때도있고 집중되어 있을때 말걸면 화날때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렇게 쌓인 자신감, 화는 안좋은 감정이 쌓인사람과 대화할때 참았던게 폭탄터지듯이 싸우려고하듯이 도전하듯이 터지네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알고있잖아요 이렇게 저처럼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또는 내성적이며 분노를 속으로 삭이는사람들은 오히력 운동은 독이 되는거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면 안좋다는거 어디서 듣긴 들었습니다.) 더 자세히 쓰지는 못하겠네요 약간 두서가 없는거같기도하고...
나는맞고너는틀리다.이말 공감이요
친구중에 제가하는 말마다 항상 크게 웃으면서 그거아니야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기분그렇더라구요 무시하는건지...영상보고 저도 배우고갑니다.
"우리"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긴 한데 나를 상대방이 싫어할 때 '너랑 내가 왜 우리인데?' 처럼 왜 나랑 자신을 우리라는 울타리로 묶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ㅇㅈㅇㅈ
보통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서 갈등이 잘 이뤄지는데 초면이나 어색한 사이에 '우리' 라는 표현을 해버리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음 사람마다 다를수도… 일단 나같은 경우엔 상대방이 아무리 싫더라도 나의 뜻을 동조해줄 때 우리란 말을 사용한다면 그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 오히려 싫었던 상대방에게 친근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듯한데… 또 내가 실수했고 잘못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우리가 그런것까지 어떻게 알았겠어? 라고 표현해준다면 책임이 분산되는 듯한 감정을 느낄 것 같은데… 요건 케바케얌
가끔 제가 갑분싸 만드는 기분 들 때가 있는데 그 문제점을 알겠네요...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저 대화법에 대해서 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상대방이 구체적으로 또는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잘 질문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남한테 질문할 때마다 혹시 이 말에 불편해 하면 어떡하나 불안해서 질문보다는 저에 대해서만 구구절절 말하는 편이거든요...그래서 상대에게 궁금한 점이 많은데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기분..? 이 들 때가 많아서 답답합니다ㅠㅠ
오늘부터 채널 정주행갑니다.
그냥 희렌체님은 뭔말을 하시든 사랑스럼
참 이게 알지만 고치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괜히 자존심 부리게 되고 지기 싫어서 끝까지 상대방을 무안주게 되네요.. 왜이렇게 틀렸다고 보여지는게 싫은걸까요ㅜㅜ 자격지심인지.. 집와서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줄걸, 공감하는 척이라도 할걸 후회하면서 제 스스로가 못나보이면서도 다시 그런 상황에선 면박주고 제가 모든걸 다 아는 현명한 사람인척 하네요.. 그럼에도 모르는게 한참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주변에는 떠나는 사람 반 , 그래 근데 이미 실수했는데 뭐 어쩌겠어~ 이렇게 당당히 인정하는 남는 사람 반인 것 같아요.. 이 책 읽어볼게요.. 더 성장된 어른이고 싶네요
뭔가 듣다보니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드네요ㅋㅋ 그런데 정작 이런 부정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그렇다는 걸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ㅋㅋ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ㅠㅠㅠ 영상잘보고갑니다!
의견 대립의 목적이 아니라, 대화 주제를 바꾸고싶을때 '아 근데~' 라는 말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도 개선해야할까요?? 상대가 듣기에 말을 끊는 것 처럼 들릴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맞다, 같은 말은 어때요??
그래? 나는 ~ 라고 말을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대신 그런데도 괜찮아요.
저는 ‘오’ 이러고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감탄사 정도로 내가 너말을 들었다 시그널 정도 남기고 넘어가는것 같아요 ..
아 맞아! 혹시~~~
천 마디 말이나 어투보다 모든 싸움에서의 프리패스는 희렌의 목소리가 인듯.... 어우, 저 목소리로 그 어떤 시비를 걸어와도 난 무조건 "응, 니가 옳아" 야... 내가 졌소.
'그리고'
이 영상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방법을 무의식중에 구사하고 있었는데 내 어톤이 좀 거시기 한지.... 상대방은 여전이 띠꺼웠음. 얉은 대화의 술수보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이 뒤를 받쳐줘야 함
'그래서'
오늘의 결론, 희렌의 말은 옳다!
내 말과 네 말 보다는 그 말로
이렇게 계속 책 추천 해주시면 ㅠㅠ 다 읽고 싶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8 저렇게말하면 돌려까는건줄도 모르고 오히려 자기생각에 동의하는 줄 알고 더 의기양양해지던데
옛날 학창시절때 부터 친구들 대신 의견내서 움직이고 친구들도 항상 제의견에 맞춰서 움직이고 했었던게 습관이되서 사회에서도 무조건 내의견만 주장하고 상대방 의견을 존중을 안했던거같아요 어떻게 보면 상대방이 제말을 명령처럼 들렸을수도 있고 기분나빴을텐데 이영상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에 제가 틀린 걸 알았는데도 쉽게 인정하기 쉽지 않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방어 기제가 작동했나봐요!
저는 퇴로를 만들어서 상대의 체면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네요 ㅎㅎ 상대방의 입장에 동의하고, 주어를 '우리'로 바꾸고 청유형 쓰기, '하지만' 대신 '그리고'로 바꿔보기! 기억하고 적용해볼게요!! 희렌최님도 댓글 보시는 분들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핵심을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의 퇴로를 만들어서 원활한 대화가 될 수 있는 말 습관이 정말 중요하지요! 최고길만 걸으세요 지민님❤️🔥
@@Hirenze 사랑해요 희렌최님...❤❤❤ 진짜 제 롤모델이세요
전부 다 제 말투 이야기같네요.
너 말고 우리
하지만 말고 그리고
이 두가지는 꼭 바꾸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주변사람들을 떠나게 만드는 말투라는 말 자체가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쓴다는 것을 전제 한다고 저는 생학하는데
지금 본인은 여러가지 심리 기술을 익히고 인관관계에 대하여 변화를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변화하기전에 모습도 장단점이 있다 굳이 안바꿔도 매력이 있다고는 하는데
바뀌어도 매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채 자신을 변화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 이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평일은 서로 바빠서 .. 1 ~ 2주에 한 번씩 1:1로 보긴 하는데
톡만 하면 몇 시간 후에 오고 그래요 .. (길면 5시간 이상)
제가 톡을 잘 못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이런게 어장 일까요 ?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우리라는 말이 기분나쁠 때도 있었어요 ㅎㅎㅎ ‘쟤처럼 공주과도 있고 우리처럼 무수리과도 있지. ‘라고 하던데 저를 무수리라 해서 기분 안좋더라구요.
정말 유용한팁입니다
친구랑 대화하다
가끔
분명 기분이 나빴는데
티내지 못하고 집에와서 기분나쁠때 종종 있었는데
그게 바로 '네가~'였군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알고싶은게 있는데
반대로 내가 잘못한걸 나중에 알았을때
원만하게 화해하는법도 알고싶습니다
사과는 했지만
그다음 먼저 연락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상대방이 제 말뜻을 오해하고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고있을때 "그리고" 를 쓰기힘든데 아니 그게 아니라, 하지만, 등등을 피하라고 하셔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희렌최님!!!
접속어를 아예 안쓰시면 됩니다. 앞에 부정 접속어를 아예 빼세요.
그냥"하지만, 그런데"만 하는게 아니라 니생각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니말뜻을 알겠지만, 왜 오해했는지 충분히 알만은 한데, 등등은 어떨까요
이 내용 너무 좋고, 최널님의 목소리, 톤 등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회사에 이 세가지를 모두 시전하고 계신 분이 있네요. 부정적이야, 본인 생각만 하네 등등 그 사람에 대한 생각들이 표류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어떤 말투때문에 어떻게 문제가 되고, 이걸 이떴게 해결할 수 있을지 전략이 세워집니다. 적용해보고 안 되면 복습하러 올게요.
여자친구랑 의견충돌 있었는데 이 영상이 바로 뜨네요..말을 조심히 해도 오히려 상대방이 얕잡아 보거나 상대방 그릇이 그만큼 크지 못하면 못 받아주는것 같은데 너무 제 생각이 꼬인건가 싶네요ㅠㅠ 제가 말투를 바꾸면 의견충돌이 생겼을때 잘 해결할 수 있겠죠?
이것도 말이통하는 지성인한테만 효과가 있는거라ㅋㅋ (상처주기싫은 소중한사람한테만쓰세요) 아무리 부드럽게말해도 욕짓꺼리 날라오면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싶더라고요 그냥 말로 후두려패면 편한데 그래서 친해지고싶지않은사람한텐 공격적으로 써도됩니다 세뇌교육때문에 자꾸착한사람되야된다는 강박이 저도 있었는데요 그럴필요없습니다 제속이 좁은지 자꾸 답답하고 못견디겠더군요
정말 한번쯤은 긴장없이 선생님과 한시간만 대화해보고 싶어요. 부부간이라도 함부로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안되기에 혼잣말 외에는 내가 하는 말이 어떤지 점검받고 싶은 기분이 있네요. 나이가 오십이 다되어가는데도 종종 여기에서 지혜를 얻고갑니다. 이 나이에도 혀를 조심해야한다는걸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희렌님 저는 중학생 인데요.. 이 영상을 보고 말투를 고치고 주어를 고치면서 아이들에게 다가갔는데 아이들이 저를 따돌려요.. 저에게 다가오지도 않고 친해졌던 아이들고 다가오지를 않습니다. 아이들과 말투가 맞지 않아서일까요? 아이들보다 선생님과 더 잘 말이 통합니다. 이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선생님ㅜㅜㅜ 대입 면접이 다가오는데 질문을 받으면 당황해서 머릿속이 하얘지고 말이 안나와요ㅜㅜㅜ 말이 정리가 안되어서 안나오는 느낌인데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준비한 것을 내뱉거나 임기응변으로 대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니 희렌누나 왜이리 예뻐요 목소리도!!간드러지고
저는 스스로도 모난사람인것을 알아서.. 희렌님말씀같이 최대한 관대하게 한다고 하는데 막상 회사동료들은 자꾸 몰아부치는 식의 말투를 해서 너무 힘드네요 ^^;
구독한지 오래됐지만 요즘 들어 희렌 님 영상들을 부쩍 많이 보고 있어용.!!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품위있게 답하는방법♡어른답고
멋집니다.
어우 2번째가 제 문제네요 이 기회에 바꿔야겠어요
온화함 그자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심리학의 최대 고민은 인간심리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한 개선 해보자인데 슬프게도 이런게 안 먹히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가 아닐까요. 나름 저도 심리학 및 인간관계 원인분석에 자신이 있었는데 직장내 정말 이상한 사고를 하는 사람때문에 오기가 생겨 한 15권의 책을 읽고 진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봐도 효과없었는데 미국에 출장가서 만난 교수님이 웃으며 하신말 "그게 심리학의 한계야. 나같은 부부 상담 전문 분석가도 이혼해. 너도 결국에는 직장 옮기는 수밖에 없지~" 그 이전 까지는 나름 고민 상담 전문가였는데 지금은 입도 뻥긋 안 합니다. 수고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30 총정리
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참 따뜻해요ㅜㅜ 말하는 상대와 나 모두 마음 상할 일을 만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대 정말 확신있는 것을 확신있게 말했는데 상대방이 우기거나 먼저 행동이나 말투가 공격적 이면 어떻게 할까요 ?
1~2번 참다가 터저버리는 것 같아요 ... 그냥 피하는게 좋을까요?
저 첫번째 말투 그걸 이제 알았냐는둥 여태 몰랐냐는둥 가족에게 많이 쓰는편이었는데 너무나 반성합니다ㅜㅜㅜ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상황이 조금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어떤게 문제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알게 되었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하지만 말이죠?? 아니, 근데, 하지만은 너무 유혹적이라구요..
오늘도 유익했다♡
1번.. 같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상대방: 난 맞고 넌 틀려
나: 아.. 미안
나: (혼자 있을 때) 아나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해. 난 이렇게 생각할게. 세상이 수학 공식처럼 답이 정해져 있어서 딱딱 나뉘는 것도 아닌데 뭘 맞고 틀려. 그냥 다른 거지.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 사람을 변하게 하려는 행동 자체가 기분이 나쁘게 만든다고 생각하셔서 고민하시는거같아요.. 저도 원래는 다 받아줬었는데 점점 심해지기만 하고 그냥 내가 불편한 사람과는 거리를 조금 두는 편이 가장 나은 것 같더라고요.. 나를 깎으면서까지 인연을 유지하는것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casper_js 그런데 그 상대가 아버지면 어쩌죠..ㅠ 저희아버지가 저런데..
@@물만두-w5t 헉.. 가장 좋은건 일단 말을 안꺼내서 싸울 일이 없도록 하는거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물만두-w5t 조목조목 이유를 들어서 정중하게 한 번 대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도 아버지가 항상 본인이 맞다고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 이유를 들어서 따지듯 말하는게 아니라 정중하게 말씀드렸더니 인정하셨고, 그 때 제가 "아버지는 평소에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들으신다 (를 최대한 정중하고 부드럽게)"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 후에는 말씀을 극단적으로 본인이 옳다고 하시지는 않으시더라고요.
"근데" 이거 참 말할때 습관되서 바꿀려면 수시로 신경써야겠네요
오랫동안 듣다가 방금 구독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사람으로 나아갈꺼 같습니다 ㅎㅎㅎ
허나 다른의견이 있네요 ~ 서로의 가치관이 사고방식이 다른경우는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거리를 두는게 맞을때도 있습니다 ~ 그리고 혹은 본인이 잘모르는것에 대해서 그걸 수용할줄알아야 하는데 수용할줄을 모르면 그것도 하나의 문제입니다
다른 영상들은 팟케스트에 올릴 생각 없으시나요?
희렌최님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ㅎㅎ 혹시 영상 속의 절대적 확신 말투를 쓰늠 사람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ㅠㅡㅠ
실수 안하는 사람이 어딨어.
모든걸 다 알수는 없자나
저도 모르게 근데 라는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조심해야겠다 싶어도 쉽지 않았죠ㅠ 이 영상을 참고해서 조심해야겠네요ㅎㅎ
친구중에 1번 처럼 말해서 창피랑 무안 주는 사람이 많았는데 내가 왜 기분이 그랬는지 몰랐는데 영상보고 제 감정을 한번 더 알게되고 누구나 저상황에 저랑 같은 감정을 느낄수 있구나 하고 알게되었네요 친구중에 또 니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는데 기분이 나빴었는데 저를 주어로 말해서 좀 긴장되고 공격성이 느껴졌었나봐요 불편함을 느끼는 내 잘못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친구 잘못인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불편함을 말해야겠어요 그리고 하지만 같은 단어를 많이 썼었는데 그리고라고 쓰면 반박보다 공유 라는 느낌이 드는게 정말 신기하고 늘 단정 지어 말하는 친구 때문에 기분 나빴던적이 많은데 그게 좋지 않은 말투 였군요 이젠 그친구랑 손절했지만요
희렌님의 영상에서는 좋은 책들도 같이
추천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더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크게 잘못해서 실수해서 그 사람한테 피해랑 상처를 줬는데 같은 공동체사람인데 그 사람이랑 화해가 가능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영상의 내용을 모두 실천하며 생활하면 외계인과도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여러가지 문제랑 사란들의 말로 상처받는 시기인데 이 귀한 채널 찾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세요~작가님~♥
정리: 주변사람과 스스로를 경쟁구도에 놓으면 안된다. 서로가 적이 아니라 아군임을 분명히 하자.
정말 ㅏ 다르고
ㅓ 다르네여😯
오늘도 배우고 갑니당🚶♀️🚶♀️
감사 드려여🤗
'우리' 모두
즐 주말 보내여🎵🎶
오늘부터 연습할까 합니다 독서의 계절에 맞게 읽어보고 싶네여
희렌님 채널 늘 잘 보고 있어요! 늘 고맙습니다. ^^
내용, 목소리, 영상편집 모두 너무너무 좋은데 다만 손 쓰시는 제스처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나는 맞고 너는 호해줘 ㅜ
정말 나한테 필요한 영상
그리고가 젤 어려운 것 같네요... 상대 의견에 부동의 할 때 어울리지 않는 접속사라 참 입에서 안나오는 단어인 듯.
구독하길 잘했어 !!
아니아니 근데.. ㅠ ㅠ 입버릇인거 고치기힘드네욤
저도 몰랐었던 사실 한국어배우고싶은 외국인이랑 대화할 기회가 많았는데
아니아니 긍데~~~ 이렇게 말하길래.. 내 말버릇을 알았어용
의견충돌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ㅡ상대 체면 지켜주기. 실수 않하는 사람이 어딧어~
동의의 뜻 표현
ㅡ나도 그렇게 생각해.
자존심과 고집 죽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 어쩔 땐 고집이 사그라들어서 선해질 때가 있기도 한데 대부분은 고집 부리느라 상대방한테서 “한 번을 안 져주네”란 말까지 들은 적 있어요… 전 인지를 못 했어서 몰랐었네요 ㅠ 가족이랑 말 다툼할 때도 고집부리고… 갓난애기 때부터 고집이 엄청 셌었다는데 지금도 엄청난 고집쟁이 ㅋㅋ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란 어법은 완전 가스라이팅인데요..
킹치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설득하려고할때는쓸법한데 저렇게 두루뭉슬하게 얘기하면 그닥 깊게생각을안한다는게 문제... 가끔은 극단적인표현으로 충격을줘야통하더라고요. 멘탈약한사람은 피하는게 편합니다
오늘 주제에 언어적인 표현이 많이 어렵네요
(수십번 수백번 연습해보고 실전에서 써보면 유용할거 같아요~)
어찌댓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요즘 가족중 한명과 마찰이 잦았는데
단비같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언니 💛
이런 말투에 대응하는 팁도 있을까요??ㅠ
그건 친구가 아닌데요…
예뻐요
우리.그말.그리고 이렇게 작은 차이에 따라 말투의 느낌이 확 달라지네요❤말을 할 때 늘 주의해야하겠어요 내 말이 어떻게 느껴질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겠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4분27초 어떻게 알아 말투가 다른데 똑같이 말 끝을 올리면 똑같아보이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상대를 존중은 커녕 무시 하는 말투 많이 쓰드라구요
언제나 도움되는 채널♡♡♡
이렇게 구체적인 설명을 잘해주네
공짜로 ㅎㅎ
하지만 아니 근데 존나 를 뺴고 말이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희렌님
오늘도 우리 말을 부드럽게 잘해보아요
사실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이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저런 유형 사람들을 몇번 만나봤는데,
1.안 물어봤는데, 자꾸 가르치려 든다. 물어본 거만 알려주면 고맙겠다고 말해도, 날 생각해서 한 얘기라며 자꾸 부연 설명을 하고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함.
2.서로 의견이 다르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며 꼬치꼬치 물어봄. '나는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생각한다.' 라고 답변을 하면 '너는 고집이 세다'고 한다. (그럴거면 왜 물어봐?)
이미 전제 부터가 본인은 맞고, 상대는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유형이 이런 패턴을 보임. 왜 그러냐고 따져봐도 본인은 나쁜 의도가 없고, 도와주려고 그런다는 등 합리화, 핑계로 일관. 답이 없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상대에게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한들 상대는 이 작고 소심하지만 대화를 나누는 상대를 위해 해주는 세심한 배려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오히려 제가 상처를 받는 그런 상황이 너무 많아서 인간관계가 허무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계속되는 상황에 지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히려 상처받는 상황이 많다면 관계를 한 번 되돌아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감 대신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거나 노력하는 관계는 장기적으로 건강한 관계로 유지되기 쉽지 않으니까요...!
@희렌최널 Hirenze 피드백 감사합니다ヽ(´▽`)/ 좋은 밤 보내세요~!!
아 부장놈이 3가지 말투 다 쓰고있어서 혐오 풀충전하고 갑니다 ㅂㄷㅂㄷ......
참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논쟁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헛소리를 해서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서 “내가 이해가 안되는데 너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이런 범죄를 저지르면 안된다는 것에 동의를 못하는거야?” 라고 하면 “너는 니가 정의로운거 같아?” 라는 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논리적인 척도 해야하고 상대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 처럼 보여야 하니까요. 한번은 계속 다른 말을 하기에 대답을 하지 않는 같은질문만 두시간동안 똑같이 했던 적도 있습니다. 정말 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언제까지 피하는지 나름의 심리를 파악해보려구요. 저는 그저 저 질문에 yes or no 의 대답만 나오면 그 대답에 따라 논쟁을 이어가고 싶었을 뿐인데 상대는 그 대답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서 나라는 존재 자체를 냉혈안이나 돈이면 다 되는 사람이라던가 피해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동정심도 없는 소시오패스 같이 저라는 사람 자체를 깎아내리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간단한 언쟁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했을 때 그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 정말 왜 저렇게까지 하지 싶을 정도가 많아요
“너는 왜 술만 마시면 전화기를 꺼놔?”
“말투가 좀 그렇다 너?”
“응 미안해 화가나서 말투가 좋지 못했어 근데 왜 너는 술만 마시면 전화기를 꺼놓냐고?”
짐승과 대화하려 하지마세요 저도 이런고민많이했거든요? 학교에선 세뇌교육수준으로 도덕이적인게 당연하다라고 배웠는데 왜 현실은 그렇지 않은지 시간이 지나니까 알겠더라고요 인간이 도덕적이지 않으니까 그렇게 열심히 가르쳤던것을 애초에 당연하다면 가르칠필요도 없었겠죠
인간도 이렇게 고민하고 노력하지않으면 그냥 짐승이에요 너무 큰 기대는 큰실망만 가져다줍니다 적당히 괜찮은사람골라 지내세요
항상 표용력과 우호적인 표현을 하기 힘들지만 희렌님 영상보면서 저부터 먼저 반성하고 조금씩 고쳐 나가려고 노력한답니다. 고맙습니다.
(희렌님! 직장 및 인간관계에 고민하고 있는 사연자분들 이야기를 영상으로 다뤘던 적이 있잖아요~ 요즘도 컨텐츠 진행 중 이신가요?)
사연 컨텐츠는 잠시 멈춤으로 시간이 흘렀네요!! 다시 시작해볼까요~?
@@Hirenze 이전에 컨텐츠로 다루고 있었던 걸 지금은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조금의 여유가 생기신다면 한번씩 컨텐츠로 다뤄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7:36 습관적 아니
하.. 내가 이걸 볼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