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가보구 이번이 두번째 가본 용화산 거인길 전날 비가 많이와 바위가 습하구 기온이 26도에 초여름 날씨로 발이 많이 밀려 등반하는네네 힘들었다 약간 오른쪽으로 가면 좀 쉬워 보였지만 이왕하는거 직상으로 도전했다 발 홀드는 있으나 손 홀드는 없는 말 그대로 차돌같이 미끌 거리는 돌 같았다 처음에 거의 다 올랐는데 오른발 홀드를 빨리 찾지못해 추락한것이 내내 아쉬웠다~! 슬랩구간을 통과하구 깐데 크랙을 접어들자 전 날의 비로 인하여 크랙에 물이 흘러 도저히 등반이 않 되어 영상은 포기하구 죽기살기로 등반을 마쳤다~! 다음에 가을이나 날씨가 좀 도와 준다면 깔끔한 클린 등반이 가능할것 같았다 탑로핑 2번만 한다면 루트파인딩이 끝날것 같았지만 전설길을 가야해서 아쉬움을 남기고 담을 기약하기로 했다 슬랩구간의 난이도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 5.11b 정도의 느낌 이었다.
와...정말 멋집니다...
작년과 달리 볼트거리 루트 모두 바꾸어놔서
힘들게 되었더라구요
ㅋ 잘다녀오셨읍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직상하는건 첨 보네요. 예전엔 여기 볼트따기도 멀어서 항상 오른쪽길 들렀다 갔었는데..
2년전쯤 가보구 이번이 두번째 가본 용화산 거인길 전날 비가 많이와 바위가 습하구 기온이 26도에 초여름 날씨로 발이 많이 밀려 등반하는네네 힘들었다 약간 오른쪽으로 가면 좀 쉬워 보였지만 이왕하는거 직상으로 도전했다 발 홀드는 있으나 손 홀드는 없는 말 그대로 차돌같이 미끌 거리는 돌 같았다 처음에 거의 다 올랐는데 오른발 홀드를 빨리 찾지못해 추락한것이 내내 아쉬웠다~! 슬랩구간을 통과하구 깐데 크랙을 접어들자 전 날의 비로 인하여 크랙에 물이 흘러 도저히 등반이 않 되어 영상은 포기하구 죽기살기로 등반을 마쳤다~! 다음에 가을이나 날씨가 좀 도와 준다면 깔끔한 클린 등반이 가능할것 같았다 탑로핑 2번만 한다면 루트파인딩이 끝날것 같았지만 전설길을 가야해서 아쉬움을 남기고 담을 기약하기로 했다 슬랩구간의 난이도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 5.11b 정도의 느낌 이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