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쳐서 걸려봐야 얻는 게 처벌보다 크니 계속 저런 짓거리가 반복 되지.. 걸리면 정말 뭣 됐다 싶게, 자기가 한 짓의 열 배 백 배를 토해내게 만들면 하라고 칼을 디밀어도 안 할 걸.. 사기는 사람 사이에 불신을 만드는 정말 악질적인 범죄인데 처벌이 너무 약하다 진짜.. 이게 문제가 된 게 한두 해 일도 아니고 안 그래도 신경 쓸 일 많은데 왜 이런 것까지 신경 쓰고 조심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국회의원이 겪어 봐야 법이 바뀔텐데 그 치들이 저런 일을 당할 일도 없을테고.. 기껏 올라가 봐야 계류만 되고.. 영상 보는 내내 인간에 대한 회의와 살의라는 게 이런 건가 하는 기분이 드네. 내가 저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진짜 검사들도 전화합니다ㅠㅠ 검사는 개인폰으로 전화 안 한다고 말하시는분들 너무 많은데 실제로 검사 전화 받으신분 증언도 수십 수백개인데다 다들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끊어서 힘들다고 토로하는 뉴스 기사도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다만 2분 넘게 통화가 길어진다면 사기 확률 급증 이것만 기억하세요..
경험담인데 내가 어릴때 중고폰을 팔았는데 그게 분실폰이라는거야. 나도 그걸 중고로 사서 쓰다가 팔았던거지. 근데 그걸 잃어버린 사람이 6개월인가 이후에 신고를 해서 내가 억울하게 되서 여튼 경찰가서 조사받았지. 경찰서에서 나중에 검찰에서 전화갈거라고 하더라구. 큰사건이 아니라 일단 집에갔지 3개월뒤에 검사한테서 전화왔는데 삼일뒤에 사건소명해야한다고 오라는거야 그런데 그 여검사 썅년의 태도가 마치 나를 이미 범죄자인것처럼 대하는거있지 난 가족여행있다고 못간다하고 안가서 기소유예나옴 아직도 그 썅년 생각하면 죽빵마려움
주범 -> 브로커 -> 피해자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 옛날에는 중국(주범)에서 직접 피해자한테 전화를 해서 사기를 쳤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중국 말투도 있고 쉽게 이상함을 눈치채고 들켜버리니까 브로커를 통해서 지금은 전화를 시킵니다. 여기서 브로커는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중국인일수도 있고 중국인이 아니라 찐 한국인일수도 있는데 어쨌든 이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모를 브로커에게 거액의 돈을 입금시킵니다. 근데 면접을 보는데 한국말을 엄청 잘해야되요. 일상 언어가 아니라 검사들의 언어를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을 본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 사람은 쉽겠죠. 다만 한국인이 그런 브로커의 일에 끼어들거나 할 여지나 이유가 별로 없어서 왜냐면 진짜 사기칠 사람이라면 저렇게 굳이 해서 사기를 안쳐도 되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저런 일을 대행해줄 필요는 없겠죠. 위험감수를 안고가야하는거니까 어쨌든 브로커(조력자)가 돈을 받으면 일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주범이 브로커에게 거액의 돈을 주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중국내에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알아듣게 한국말은 해도 일단 검사나 기관등 전문기관에서 걸려오는 전화다보니까 진짜같이 속여야 하거든요. 전문가같이 말하고 유창하게, 그리고 명확하고 진짜 한국인 공무원처럼. 그래서 연봉이 쎈겁니다. 참고로 저기 영상에서 걸어온 전화는 대놓고 멕이는거죠. 저렇게하면 속는 사람이 드뭅니다. 중국은 그동안 어눌한 말투를 써가며 했다가 잘 되지 않자, 그게 엄청 목말랐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유창한 말을 구사하는 한국인, 중국인등을 브로커로 세워 운영하고 있는 추세인데 저렇게 영상 나온것처럼 하면 범죄자들 입장에선 완전 트롤짓하는겁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유창한 브로커를 쓰는건데. 물론 한국말을 잘 하긴 합니다. 다만 검사치고는 좀 가벼운 말투와 언행에서 바로 뽀록나고 걸리는거죠. 그러면 브로커만 좋은일을 하는거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일단 주범의 입장에선 매몰비용이 브로커에게 들어갔다쳐도 수차례의 전화를 돌려서 한건이라도 성공이 되면 돈을 한번에 왕창 따는거라서.. 뭐 예를들어 어눌한 사람이나 특히 할머니 이런분 걸리면 저런 전화에 쫄아서 입금시키고 뭐해주고 당해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제는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한테 걸려와도 의심을 해봐야 한다.. 이겁니다. 저런 검사 사칭 전화가 오면 역으로 "헌법 128조 64항이 뭔지 아십니까?"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면 전화를 끊을거고 모르면 되물을텐데 바로 너같은 보이스피싱범 처넣는 법이 거기 적혀있다고 말하면됩니다. 사실 ooo조 o항 이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대충 999조 222항 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걔네들은 디테일하게 잘 몰라요
추가로 크랩에서 취재해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찰이나 검찰에서 실제 범죄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전화를 건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경찰과 검찰에 찾아가 취재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사실 경찰이건 검찰이건 조사나 이런거 받아본 적 없는데 이런거 모르니까 저렇게 당하는거 같거든요.
나도 메세지로 긴급체포영장 받아봤는데 의심이고 나발이고 일단 쫄게 되더라. 보이스피싱범이 내가 가지고 있지도 않는 우리은행 통장 연루되있다고 씨부리길래 '그럼 제가 서울지검으로 내일 갈께요' 하고 끝남ㅋㅋㅋ 걔네도 뭔가 대화 이어가야 되는데 내가 직접 간다고 하니까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끝내더라ㅋㅋㅋ
검찰, 경찰에서 전화오면, 전화로 절대 조사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건 때문 인지? 내가 피의자 인지? 참고인 인지? 먼저 물어본 다음 내가 편한 날짜를 조정해서 검찰, 경찰서로 직접 가서 조사 받으시면 됩니다. 내가 피의자 신분이라면 변호사와 같이 갈 수 있습니다. 검찰, 경찰서로 직접 가서 조사 받을때도, 담당 경찰이 나에게 부당한 조사 태도를 보인다면 조사관을 바꿔달라고 할 수도 있고, 사건을 내가 있는 주소지 경찰서로 이첩, 촉탁도 가능합니다.
저도 문자로 협작성 스팸문자 받은 적 있어서 가짜인 거 알면서도 좀 무서웠어요. 수십통이 연달아 와서... 저 보이스피싱범이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말투 지적하고 소리지르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위축됐을거예요... 왜 다른 범죄에 비해 사기 피해자는 니가 바보인게 잘못이지 ㅉㅉ 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을까요... 사실 돈을 잃어서 제일 힘든건 피해자 당사자일텐데
모르는 전화나 문자는 일체 끊는다 그리고 수신차단 지인번호를 도용해서 걸려온 경우도 있으므로 URL을 누르면 절대로 안 된다 끝으로 자기자신의 도덕적 약점을 알고 대드는 경우 쉽게 무너진다 평소에 올바로 살아야지 피싱범들의 미끼에 넘어가지 않는다 도로교통법 준수 외도 하지 말고 과음하지 말고 특히 의사나 사업자들은 세금 탈세건으로 공갈협박 전화 우편 접하게 되면 꼼짝달싹 못 한 채 알면서도 다 털리니까 깨끗하게 살자
검사라는 사람은 저렇게 개인적으로 개인 전화로 전화하지 않습니다. 출두하라는 우편이나 메일로 송달을 합니다. 저렇게 하면 지금 녹음하고있고 음성문 채집해서 신고하겠다 그러면 바로 꼬리내립니다. 그리고 되물어보세요 "너네 엄마한테도 조교같이 그딴식으로 대하냐고" 그러면 바로 연변 사투리 쓰면서 중얼중얼하면서 꼬리내립니다.
보통 검사가 전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리고 공무원들도 선생님이라고 하지 저런식으로 안함. 요즘은 공무원들도 통녹 생각해서라도 말조심하거든. 뭐 다필요없고 어디 기관이라면서 통화하면 거의 백프로 의심하면됨. 공무원들이 전화할정도로 지극정성 아님. 내용증명 보내는게 전부임. 주로 나이대 있는 분들 많이 당하는데 이 분들 젊은 시절 생각하면 공무원들이 무소불위던 시절이라 이해됨. 그땐 모든게 등기와 전화로만 해결했으니까. 안타까운일임.
@@NyaNyaPunchz 안 당하죠 저 저런거 온 적 있어요 ㅋㅋㅋ 경찰이라고 연락왔는데 20년전 보이스피싱이 막 나왔을 무렵도 아니고 그동안 뉴스에서 보이스피싱 검사 경찰 등등 사칭피해 조심하라하며 지하철 물품보관함이나 누구한테 돈 전해달라는게 상식적으로 인간의 지능이라면 그걸 믿는게 장애인이죠... ㅋㅋㅋㅋ 상식과 생각 이 두가지만 있으면 절대 안 당하는 뻔한 20년전 수법을 당하는게 멍청하고 죄입니다. 60살 70살 넘는 어른들이면 몰라도
죄송한데요 전 절대 저딴거 안당해요.. 경계선지능이면 모를까. 그런 일반화된 확신은 본인 뇌피셜으로 나온건가요? 전 누가 나한테 제발 사기좀 쳐 와줬으면 좋겠어요 가지고 놀아주게 ㅋㅋ 사기란건요 절반이상이 본인의 욕망때문이고 나머지는 무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무원이 저런 행동을 할수있다? 영장 절차라던가 중요한 공문서는 등기로 온다는거? 이런것도 사회인이라면 하나의 상식이거든요. 고로 이런걸 모르는걸 무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MocoRiel 예 평생 그렇게 스스로 자만하시면서 사세요 그리고 사기란 보이스피싱뿐인가요 그리고 님의 학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잘난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도 당한걸 님이 안 당할수있을것같나요? 아마도 님은 보이스피싱 하시는 분들이 가진게 없을것같아서 안하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전 절대 님처럼 자만하지도 않고 또 피해자가 더아상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글을쓴겁니다 아셧죠? 저 또한 피해자가 될수도 있을꺼란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걸 막기위해서 많은 정보를 알아가는거죠
너무 어리석다. 아무리 사회경험이 없어도 그렇치...보이스피싱, 검사/형사 사칭 범죄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그렇게나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아무리 홍보해도 속는 사람들은 늘 존재하고, 그것을 노리는 무리도 늘 존재하다는게 안타깝다. 폰 링크를 잘 못 클릭해서 본인도 모르게 통장 잔고가 인출되는 건 실수라 치더라도...통화해서 돈 갖다 받치는 건...???!!
검사는 저딴식으로 조사를 안합니다. 조사할 일이 있으면 공식적인 서류가 집으로 날라옵니다. 검사라고 전화오면 너희 검사는 그딴식으로 조사를 하냐? 신발쉐꺄! .... 그리고 전화를 끊으세요! ^^ 사회초년생이면 경험이 없어서 당할 수도 있겠는데.... 만약 죄를 진짜 지었다면 공식적인 서류가 집으로 날라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조사를 해야된다. 몇월 몇일 몇시까지 담당 형사나 검사 홍길동 전화번호 : 000-0000 ooo검찰청 or ooo경찰서 절대 전화로 조사하는 일은 없습니다.
![[모아보기] 2022 보이스피싱 결산…은행·보험사 직원도 당한 최신 수법과 대처 방법/시사멘터리 추적/2022년 12월 26일(월)/KBS](http://i.ytimg.com/vi/mV0a5SIQXQM/mqdefault.jpg)
!["와... 진짜 은행 직원인 줄" 보이스피싱 실제 대화 [제보영상] / YTN](/img/n.gif)
안녕하세요. 크랩입니다.
사례자들은 사기 '피해자'임에도 막대한 금전적 손해을 입은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지금까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악플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자들의 현재 상황은 다음 콘텐츠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욕심쟁이-x9m내가 이해 못한 걸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보이스 피싱범들의 조국 연변 간첩인가 봄
싫어
저도당했습니다 5060만원 서민금융진흥원사칭 으로 보이스피싱 당했습니다 살길이 막막합니다 구제
받들수있나요
나이가있어니 어디서 돈벌곳이 없어요 겨우요양고호사 일을 하고 있는데. 언저까지일을할수있을지~~
지가 개빡치는 말투면서 남한테 말투가 원래 그래요? ㅇㅈㄹ ㅋㅋㅋㅋㅋ
어느 검사가 냅다 전화해서 군대처럼 대답하라고 ㅈㄹ을 하냐 암만 사기치려고 저 짓거리해도 지한테 거슬린다고 저따위로 말하는거 보면 정신쪽에 문제있는 자존감 겁나 떨어진 동물 같음
ㅇㅈ
그러면 저런 놈한테 당하는 사람은 뭐냐??
@@jujukimmy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면서 배경 지식이 없어서가 아닐까. 진짜 피싱 ㅈㄴ 문제다
영업 수법임ㅋㅋ
피해자 면 세워주면서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대답해주는 상황에서 나오는 반론을 방지하려고 기부터 죽여놓는거임
그래야 대화에서 갑의 입장이 되니까.
사기를 쳐서 걸려봐야 얻는 게 처벌보다 크니 계속 저런 짓거리가 반복 되지.. 걸리면 정말 뭣 됐다 싶게, 자기가 한 짓의 열 배 백 배를 토해내게 만들면 하라고 칼을 디밀어도 안 할 걸..
사기는 사람 사이에 불신을 만드는 정말 악질적인 범죄인데 처벌이 너무 약하다 진짜.. 이게 문제가 된 게 한두 해 일도 아니고 안 그래도 신경 쓸 일 많은데 왜 이런 것까지 신경 쓰고 조심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국회의원이 겪어 봐야 법이 바뀔텐데 그 치들이 저런 일을 당할 일도 없을테고.. 기껏 올라가 봐야 계류만 되고..
영상 보는 내내 인간에 대한 회의와 살의라는 게 이런 건가 하는 기분이 드네. 내가 저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참고로 검찰은 절대 통화상으로 사건의 유무의 진술을 받지 않으면 협조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식으로 강제적으로 괴성을 지르고 협박하지 않습니다 꼭 아셔야합나다 사건에 대한걸 물어본다면 전화통화가 아니라 만나서 얘기를합니다
ㄹㅇ. 검찰에서 전화가 온다면 조사 관련해서 나올 수 있나 조율하는정도지 조사는 안함. 직접 대면조사가 대부분이죠.
ㄴㄴ전화로도 함ㅋㅋ
@@qwerqwer12r유선상으로 사건 얘기 정도만하지 조사는 안함..
@@sungch2314 그건맞는데 원댓글 쓴애는 무슨 전화 자체를 안 하듯이 얘기해서 한 말임
진짜 검사들도 전화합니다ㅠㅠ 검사는 개인폰으로 전화 안 한다고 말하시는분들 너무 많은데
실제로 검사 전화 받으신분 증언도 수십 수백개인데다 다들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끊어서 힘들다고 토로하는 뉴스 기사도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다만 2분 넘게 통화가 길어진다면 사기 확률 급증 이것만 기억하세요..
억울하게 누명써서 지금 징역살고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하게 누명쓴거 알면 풀어줘야하는거 아녀? ㅋㅋㅋㅋㅋ
대.한민국.법.이..알.아도어떡해할수.가없..어요..
진짜 같잖아서 웃음도 안나온다 피싱범놈들아
피해자가 너무착하네.. 나였으면 전화기에대고 쌍욕박고 소환장 보내라하고 끊었을듯;
피해자라는녀석이 너무착해서 문제에요
2억이 있엇네 ㅋㅋㅋㅋ
뭔 쌍팔년도도 아니고 21세기에 전국 어느 검사가 저딴식으로 군대마냥 권위적이게 전화를 처하나ㅋㅋ 것도 아직 혐의가 제대로 인정 되지도 않은 용의자한테? ㅋㅋㅋㅋㅋ
경험담인데 내가 어릴때 중고폰을 팔았는데 그게 분실폰이라는거야. 나도 그걸 중고로 사서 쓰다가 팔았던거지. 근데 그걸 잃어버린 사람이 6개월인가 이후에 신고를 해서 내가 억울하게 되서 여튼 경찰가서 조사받았지. 경찰서에서 나중에 검찰에서 전화갈거라고 하더라구. 큰사건이 아니라 일단 집에갔지 3개월뒤에 검사한테서 전화왔는데 삼일뒤에 사건소명해야한다고 오라는거야
그런데 그 여검사 썅년의 태도가 마치 나를 이미 범죄자인것처럼 대하는거있지 난 가족여행있다고 못간다하고 안가서 기소유예나옴 아직도 그 썅년 생각하면 죽빵마려움
주작
@@오주형-l8u기소유예면 범죄사실은 인정된건데 억울하시겠네요...출석하시지ㅜㅠ
@@댑킬라 니 인생이 주작이겠지
@@1billionbucks 제가 당한건 범죄사실 인정 기록 이런거 안남아요. 범죄행위도 다 다르더라구요
그동안 보이스피싱을 너무 “어설프게
한국말 하는 조선족”으로 언론에서 희화화해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한국말을 구사하는 한국인의 보이스피싱에는 “이렇게 한국어를 잘하는데 그동안 본 보이스피싱이 아니야”하고 뇌에서 자동으로 필터링하게 되는거 같아요
절차에 대해 모르니 당할 수 있죠. 남의 일이라고 웃긴게 아니라 실제상황임..
보이스피싱 전화 100번을 피했어도 유독 힘들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며 심신이 지쳐 있는 상태에서 말려들면 저도 피해자분들과 얼마든지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려 주고 싶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주모자 검거율이 고작 2%에 불과하다니 한탄스럽네요. 요즘 사기꾼들 특정 인물 추척해서 폰 해킹까지 한다니 조직적이라 생각됩니다. 먼저 인터넷이나 핸드폰 보안부터 신경써야겠습니다. 당하신 분들 마음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주범 -> 브로커 -> 피해자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
옛날에는 중국(주범)에서 직접 피해자한테 전화를 해서 사기를 쳤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중국 말투도 있고 쉽게 이상함을 눈치채고 들켜버리니까
브로커를 통해서 지금은 전화를 시킵니다. 여기서 브로커는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중국인일수도 있고 중국인이 아니라 찐 한국인일수도 있는데
어쨌든 이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모를 브로커에게 거액의 돈을 입금시킵니다. 근데 면접을 보는데 한국말을 엄청 잘해야되요.
일상 언어가 아니라 검사들의 언어를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을 본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 사람은 쉽겠죠. 다만 한국인이 그런 브로커의 일에 끼어들거나 할 여지나 이유가 별로 없어서
왜냐면 진짜 사기칠 사람이라면 저렇게 굳이 해서 사기를 안쳐도 되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저런 일을 대행해줄 필요는 없겠죠. 위험감수를 안고가야하는거니까
어쨌든 브로커(조력자)가 돈을 받으면 일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주범이 브로커에게 거액의 돈을 주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중국내에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알아듣게 한국말은 해도
일단 검사나 기관등 전문기관에서 걸려오는 전화다보니까 진짜같이 속여야 하거든요. 전문가같이 말하고 유창하게, 그리고 명확하고 진짜 한국인 공무원처럼. 그래서 연봉이 쎈겁니다.
참고로 저기 영상에서 걸어온 전화는 대놓고 멕이는거죠. 저렇게하면 속는 사람이 드뭅니다.
중국은 그동안 어눌한 말투를 써가며 했다가 잘 되지 않자, 그게 엄청 목말랐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유창한 말을 구사하는 한국인, 중국인등을 브로커로 세워 운영하고 있는 추세인데
저렇게 영상 나온것처럼 하면 범죄자들 입장에선 완전 트롤짓하는겁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유창한 브로커를 쓰는건데.
물론 한국말을 잘 하긴 합니다. 다만 검사치고는 좀 가벼운 말투와 언행에서 바로 뽀록나고 걸리는거죠.
그러면 브로커만 좋은일을 하는거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일단 주범의 입장에선 매몰비용이 브로커에게 들어갔다쳐도 수차례의 전화를 돌려서
한건이라도 성공이 되면 돈을 한번에 왕창 따는거라서.. 뭐 예를들어 어눌한 사람이나 특히 할머니 이런분 걸리면 저런 전화에 쫄아서 입금시키고 뭐해주고 당해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제는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한테 걸려와도 의심을 해봐야 한다.. 이겁니다.
저런 검사 사칭 전화가 오면 역으로 "헌법 128조 64항이 뭔지 아십니까?"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면 전화를 끊을거고 모르면 되물을텐데 바로 너같은 보이스피싱범 처넣는 법이 거기 적혀있다고 말하면됩니다.
사실 ooo조 o항 이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대충 999조 222항 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걔네들은 디테일하게 잘 몰라요
대다아아아압!~~~ 할때 나만 빵터졌나 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
이게마냥웃을일은아닙니다만
나도보이스피싱에당해봤지만..절대모르는앱설치하지마세요
ㄹㅇ 모자라보임ㅋㅋㅋ
웃을 일 맞습니다ㅋㅋㅋ
30살처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이번엔 나이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착한 것이고 그걸 노리는 악질 범죄자들이 문제죠.
저렇게 보이스피싱 등이 계속되는 이유가 처벌보다 얻는게 많으니 저러지
아마도 사기친 금액의 수십 수백배나 물어내게 하면 확 줄어들듯.
한국사람이면 보이스피싱이 어떤건지 잘알텐데 돈몇푼준다고 저런데가서 협조하고 일하고 있는 저런것들이 젤 악질이야
검사는 절대 개인에게 전화 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크랩에서 취재해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찰이나 검찰에서 실제 범죄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전화를 건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경찰과 검찰에 찾아가 취재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사실 경찰이건 검찰이건 조사나 이런거 받아본 적 없는데 이런거 모르니까 저렇게 당하는거 같거든요.
전에 JTBC에 출연하시는 전직 경찰분이 말씀하셨죠 경찰이나 검찰은 **절대로** 전화로 수사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방문하라고 통보한다고. 그 원칙만 잘 알면 됩니다.
검찰과 경찰이 실제 진행되는 과정을 보도하면 중국 북한 보이스피싱범들이 참고하고 악용할 확률이 높아요
애초에 전화로 안하고 오라고함 가면됨 즉 전화로 영상처럼 스토리 쓰면 피싱임 걍 끊으셈
그리고 연락 씹고 무시하면 직접 찾아오니까. 걱정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나도 메세지로 긴급체포영장 받아봤는데 의심이고 나발이고 일단 쫄게 되더라. 보이스피싱범이 내가 가지고 있지도 않는 우리은행 통장 연루되있다고 씨부리길래 '그럼 제가 서울지검으로 내일 갈께요' 하고 끝남ㅋㅋㅋ 걔네도 뭔가 대화 이어가야 되는데 내가 직접 간다고 하니까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끝내더라ㅋㅋㅋ
검찰, 경찰에서 전화오면,
전화로 절대 조사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건 때문 인지?
내가 피의자 인지? 참고인 인지? 먼저 물어본 다음
내가 편한 날짜를 조정해서 검찰, 경찰서로 직접 가서 조사 받으시면 됩니다.
내가 피의자 신분이라면 변호사와 같이 갈 수 있습니다.
검찰, 경찰서로 직접 가서 조사 받을때도,
담당 경찰이 나에게 부당한 조사 태도를 보인다면 조사관을 바꿔달라고 할 수도 있고,
사건을 내가 있는 주소지 경찰서로 이첩, 촉탁도 가능합니다.
다들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애초에 검찰에서 저런 조사를 전화 같은 비대면으로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만 딱 뇌리에 박아두면 어지간해서는 안 넘어갈 듯
저도 문자로 협작성 스팸문자 받은 적 있어서 가짜인 거 알면서도 좀 무서웠어요. 수십통이 연달아 와서...
저 보이스피싱범이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말투 지적하고 소리지르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위축됐을거예요...
왜 다른 범죄에 비해 사기 피해자는 니가 바보인게 잘못이지 ㅉㅉ 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을까요... 사실 돈을 잃어서 제일 힘든건 피해자 당사자일텐데
보이스피싱은 대부분 검찰을사칭해서 전화가 오는데 정작 검찰은 왜 가만히 있나요?
검찰이 앞장서서 보이스피싱을 막는방법과 대처요령을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전화나 문자는 일체 끊는다
그리고 수신차단
지인번호를 도용해서 걸려온 경우도 있으므로
URL을 누르면 절대로
안 된다
끝으로 자기자신의
도덕적 약점을 알고
대드는 경우
쉽게 무너진다
평소에 올바로 살아야지
피싱범들의 미끼에
넘어가지 않는다
도로교통법 준수
외도 하지 말고
과음하지 말고
특히
의사나 사업자들은
세금 탈세건으로
공갈협박 전화 우편
접하게 되면
꼼짝달싹 못 한 채
알면서도 다 털리니까
깨끗하게 살자
한가하지 않다며 본검사는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모순적으로 얘기하네
한땀한땀 전화돌리면서 일처리 하겄냐
이런걸 왜 당할까..
이 놈 꼭 잡혀서 똑같이 검찰한테 똑같이 당해보길
애초 검찰이고 뭐고간에 염연히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인데
아직 유죄확정도 받지 않은 국민에게 저런식으로 군대 조교마냥 언행하는게 말이 될까를 생각하고 대응해야함
심지어 유죄학정 받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저렇게 못대함ㅋㅋㅋㅋ
요새 되게 흔한게 등기부등본 어쩌구 하면서 저런 조교같은 말투로 강압적으로 나오는 새끼들임
안들리는척 좀더 크게 말해달라고 역으로 조교질 하면 알아서 끊음ㅋㅋㅋㅋ
욕나오려하네? 지가 되려 큰소리에 자기기분맞추래? 전화로 조사받는게 말도안돼! 저걸 아떻게죽여야 속이 시원하지? 연구대상이네?
제발 ..... 검사니 경찰이니 전화 오면 검찰청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 부터 한다고 하고 바로 끊으세요
그거 검찰청으로 전화 걸어도 피싱범한테 전화오도록 할수도 있어요 그냥 소환장보내라하고 끊는게..진짜면 나중에 우편으로 다 날아옵니다
@@yf5emetgxetg맞아요 폰이 해킹됐을 경우엔 다른데로 걸어도 보이스피싱범쪽으로 연결된다고 본듯
난 왜 저런 전화 안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크게 소리질러서 귀 이명 들리게 소리 지르고 싶은데
검사라는 사람은 저렇게 개인적으로 개인 전화로 전화하지 않습니다. 출두하라는 우편이나 메일로 송달을 합니다.
저렇게 하면 지금 녹음하고있고 음성문 채집해서 신고하겠다 그러면 바로 꼬리내립니다.
그리고 되물어보세요 "너네 엄마한테도 조교같이 그딴식으로 대하냐고" 그러면 바로 연변 사투리 쓰면서 중얼중얼하면서 꼬리내립니다.
보이스피싱 책임자급 놈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사형으로 다스려야 뿌리가 뽑힌다. 절대 봐주지 마라. 왜 피해자들이 그 자책으로 더 괴로워해야하는건가?
아니 보이스피싱인거 눈치채고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속아서 피해를 입은거라고?!
네
@@무빠대답!
@@power-ky3oi 넵!!
군대 조교출신이냐?????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 쳐먹어가지고, 살아가는동안 천벌을 받아서 고통속에서 살아갈것이다.
저도 저런 전화온적 있음 좀 놀아주고 웃음 못참고 웃으니까 ㅈㄴ 욕질하면서 끈던데 ㅋㅋ
경우에 따라 개인정보 빼내서 보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상대방을 도발하는 행위는 삼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끊어야지 빡치거 하면 님 전화번호로 뭔짓을 할지모름
@@묭-f5j전화번호로 할수있는거없어요.. 스팸무시하고 sns만 조심하면 아무것도못해요
0:20 검사고 국회의원이고 경찰이고 나발이고 1대1, 제삼자 개입, 잡음 이러면서 다른사람이랑 소통 차단하면 무조건 보이스피싱임
진짜 인생이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에 저런 전화가 오면 자기도 모르게 속을 수가 있습니다
본 검사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본 조교냐?ㅋㅋㅋㅋ
경찰이나 검찰 또는 금감원 전화오면 일단누구냐고 묻고 끊습니다 그러고 공공기관에서 전화오면 일단 공손하게 전화 합니다 욱박질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전화건 ㅅㄲ진짜 조교 출신인가보다 저 말투자체가 조교하지않는 이상 안나오는 말투임
조교한테 당해서 저러는거같은디요
보통 검사가 전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리고 공무원들도 선생님이라고 하지 저런식으로 안함. 요즘은 공무원들도 통녹 생각해서라도 말조심하거든. 뭐 다필요없고 어디 기관이라면서 통화하면 거의 백프로 의심하면됨. 공무원들이 전화할정도로 지극정성 아님. 내용증명 보내는게 전부임. 주로 나이대 있는 분들 많이 당하는데 이 분들 젊은 시절 생각하면 공무원들이 무소불위던 시절이라 이해됨. 그땐 모든게 등기와 전화로만 해결했으니까. 안타까운일임.
나도 저거 당해봤는데 장난치다가 지혼자빡쳐서 저거랑 똑같이행동 했는데 열받아서 계급장때고 맞짱뜨자니깐 어디사냐고 주소말하고 죽일려고 기다리고있는데 안오더라 그때 사시미들고가서 뱃대기 꽂아버린다고 하고 사진도 보여줬는데 쫄아서 안온듯ㅋㅋㅋㅋ
라는 소설추천좀...
무슨 검사가 말투 지적을해 ㅋㅋ 딱보면 분조장깡패인데
맞아요. 검사는 법정에서나 윽박지르지 밖에서는 진짜 감정적으로 화났을때 빼고는 윽박지르지도 않아요.
일반적으로 저렇게 말하면 니가 뭔데 지적질이냐고 할텐데 ㅋㅋㅋㅋ
네~ 라고 했다고 그걸 지적하고 겁을 주는구나 싸가지가 없네 그걸 지적하는 경찰이 어딨냐
전화통화 듣자니 짜증났다 무슨검사시끼가 군기잡고 소리지르고 개수작에 넘어가는 당한분 죄짓것도 없는데 그렇게 검사님 검사님 아유 왕짜증나
갑질하는 부류들 보면 대부분 무능은 기본이고 소시오패스 특성을 가지고 있음, 이런것들은 증거 수집해 인터넷에 까발리는게 정석인듯.
피싱범 검사라는 역활하면서 지가 검사인줄 착각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검사는 한가하게 피해자든 피의자든 먼저 전화 안한다. 검사라고하면 99프로는 보이스피싱.
검사관실 조사받으러가도 검사관실 파견 경찰이 질문을하고 검사는 책이나 신문보는척 엿듣다가 결정적일때 툭! 던지듯이 말함.
돌려차기 정도되야 검사가 직접신문 빡쎄게하지. 우리나라 검사는 검찰분위기상 먼저 전화안하고 다그치지도 않음.
보이스 피싱 전화왔는데 바쁘니까 꼬우면 영장 들고오라하고 끊었음. 요즘도 저딴거 당하는 사람 많다는게 신기하다..
저도 전역하고 그 담날에 나 검찰이고 내 이름 맞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당할뻔 ㅋㅋ
경계선지능이 10명당 1명이상인데 확률적으로 할만한 장사이니 사라지지않는거겠죠.
돈은 돈대로 뜯기고 가스라이팅 희롱까지 당하고 진짜 처참하겠다 돈도 백단위 천단위도 아니고 억 것도 2억씩이나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30대인데 직업도 사람상대하는 영업직이면 사람도 가려볼줄알고 세상물정도 마냥 어둡지도 않을텐데 넘쉽게 어이없게 당했음
상식선에서 저런 대화를 하는것도 놀랍네 ㅋㅋㅋㅋ
누구나 당할 수 있어요. 저도 저런식으로 정보기관에서 최근에 보이스핑전화와서 오늘 신고했어요. 막상 당하는 사람 많데유.
검사가 전화를 왜 하냐.......
진짜 검사들은 저렇게 이야기 안합니다.
시간. 날짜 잡고 내방 하시라고 하죠. ㅋㅋ
무슨 전화 통화를 저렇게 해.ㅉㅉ
이 보이스피싱범 한번만 더 전화오면은 진짜 그때는 담궈버리고싶다..한번 연락왔을때 그러지 못했던게 너무 아쉽네요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대입 시험 후 기초 법 상식 과 보이스 피싱 등 사기 수법을 교육을 해야 한다.....
요즘은 베짱으로하네 ㅋㅋㅋㅋㅋ 나도 놀릴때 편하고 좋겠다 나이스 ㅋㅋ
일대일 수사의 원칙ㅋㅋㅋㅋㅋ 요즘 보이스피싱 색히들 배때지 불렀나 ㅈㄴ 거짓말도 성의없이하네
속은피해자가 바보라는듯한 댓글들 많은데 일반인들이 검찰조사 받을일이 살면서 얼마나있겠음?? 폰해킹당해서 발신자가 검찰청으로 뜨면 잘모르는사람들은 충분히 당할수있다생각함.
실제 검사가 절대 네버 전화통화 안됩니다
담당형사 선통화지 다이렉트 검사랑 통화는 없어요
검사가 할일이 저렇게 없는 사람 없어요
재판장 가서 재판 열릴때나 보는게 검사 입니다 ~
와 진짜 저런걸 당하나 했고
웃참하면서 제보했구나 했는데 2억을 줬다고?ㅋㅋㅋㅋ지능 진짜 대단한 애들 많다...
저런 지능으로 어떻게 30년 살아왔냐..
근데 막상 전화오면 님도 당할수있어료... ㄷㄷ
@@NyaNyaPunchz 안 당하죠
저 저런거 온 적 있어요 ㅋㅋㅋ 경찰이라고 연락왔는데
20년전 보이스피싱이 막 나왔을 무렵도 아니고
그동안 뉴스에서 보이스피싱 검사 경찰 등등 사칭피해 조심하라하며 지하철 물품보관함이나 누구한테 돈 전해달라는게 상식적으로 인간의 지능이라면 그걸 믿는게 장애인이죠... ㅋㅋㅋㅋ
상식과 생각
이 두가지만 있으면 절대 안 당하는 뻔한 20년전 수법을 당하는게 멍청하고 죄입니다.
60살 70살 넘는 어른들이면 몰라도
검찰이고 경찰이고 나발이고 금융기관이나 검경은 현금인출을 유도하지않는다고 은행만 가도 붙어있고 몇년전부터 누누히 교육을 시켜왔는데 저걸 아직도 당하는거보면 좀 그......
아 답답하다
제발 겅찰 검찰 전화면
그냥 서면 조사 받을테니
공문서 보내달라고 하세여
그게 진짜 가짜 구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2억 사기당한분은 너무 안타깝네요
처음 부터 웃었는데 와~~ 나쁜넘들이네
진짜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검찰에서 누가 전화로 이렇게 조사합니까?
처음부터 들을것도 없이 그냥 전화 끊어야 해요. 조사가 필요하다면 전화로 하는게 아니라 100% 검찰청에 출두하셔서 신분 확인하고 조사 받아요.
웃으면 안 되는데 대답!! 급발진에서 개웃었네 ㅋㅋㅋ
제 3자입장에서보면 말도안될정도로 우습게 사기치는데 당한입장에서는 또 아니겠네요..
빠른회복을 바랍니다
가슴이 아프다 피해자가 마음이 이젠 덜 아팠음 좋겠다 그리고 가해자 너는 진짜 너같은걸 낳은 애미가 불쌍하다
검사가 전화로 저렇게 온다고?우편으로 오지 않나 ㅋㅋ아님 직원이 연락하더라도 하지않나 일반인은 평생 검사볼일이 없다
변호사로 바뀌면 볼지도
보이스 피싱범은 혀를 뽑아 버리는 형벌에 처해야 한다.
피싱범 딴에는 검사같은 말투를 쓰고있다고 착각하는데 어휘나 말의 내용에 무식함이 줄줄 흐른다
이제 이런거 알면 학교 교육에도 예방을 접목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되겠네.
전에 전화받았을 때 010은 신뢰가 없으니 끊고 다시 대표번호로 걸으라 했더니 다시 연락이 없더군요.
보핑도 답답하지만 큰소리 치는데 순순히 따르는것도 더답답!자존심은 저런때 세워야하는데, 답답
안타깝네요...자책하지 말고 화이팅하시길!
저런 보이스피싱 전화 오면 심한 욕설하고 수신차단해도 되나요??
현 시간부로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군 교관인마냥 정신나간 검사를 봤나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코미디 프로가 망하지.
법이 문제다!
사기꾼들 계속 잘살게 형량도
더 낮춰주고 전국민이 사기 하나로 직업을 통일시켜서.
세계로 쭈욱쭈욱 뻗어 나가길......
세계에서 가장 법이 허술하며 처벌이 약한 나라의 일상이네요 뭐...사기 횡령을 하지않으면 그 나라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의 흔한 일상 정도인데요...
통화중에 이동하라그러면 무조건 보핑이다
ㅋㅋㅋ 피싱범 존나 웃음벨이네 대답!!!
저 목소리 진범 꼭좀 잡혔으면
옆에서 보이스피싱범 통화하는 지인 말린적 있는데 똑똑한 사람들이 더 당하는 듯..ㅎㅎ
항상 이런거에 관심 가지세요!
그래야지 우리 모두 안당합니다!
근데 이거 걸린사람도 정상적인사람은 아니다
사기범죄 재발방지에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두 번 다시 사기를 못 치게 사기 치는데 필수인 신체를 훼손하는 거다 손목을 자르고 눈을 도려내야됨
검경이 조사를 전화로 절대안합니다
전화로 어디로 오시라 소리는하죠
검경이 전화 녹취한건 법정가면 안받아줘요
만약 진짜 검사한테 전화와도 쫄아야 하냐? 쫄리는게 없으면 쫄필요도 없음 지금이 어느땐데ㅋㅋ
여기 몇몇 댓글에도 웃으며 저런걸 당해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절대 착각하지마시길 그런 생각을하는 부류들이 더 쉽게 당합니다 사기꾼들은 절대 본인을 사기꾼이다라고 말하지않으닌깐요
죄송한데요 전 절대 저딴거 안당해요.. 경계선지능이면 모를까. 그런 일반화된 확신은 본인 뇌피셜으로 나온건가요? 전 누가 나한테 제발 사기좀 쳐 와줬으면 좋겠어요 가지고 놀아주게 ㅋㅋ
사기란건요 절반이상이 본인의 욕망때문이고 나머지는 무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무원이 저런 행동을 할수있다? 영장 절차라던가 중요한 공문서는 등기로 온다는거? 이런것도 사회인이라면 하나의 상식이거든요. 고로 이런걸 모르는걸 무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본인도 절대 안당할거라고 생각하고 남을 가르치듯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본인은 포함인가요?
@@MocoRiel 예 평생 그렇게 스스로 자만하시면서 사세요 그리고 사기란 보이스피싱뿐인가요 그리고 님의 학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잘난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도 당한걸 님이 안 당할수있을것같나요? 아마도 님은 보이스피싱 하시는 분들이 가진게 없을것같아서 안하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전 절대 님처럼 자만하지도 않고 또 피해자가 더아상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글을쓴겁니다 아셧죠? 저 또한 피해자가 될수도 있을꺼란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걸 막기위해서 많은 정보를 알아가는거죠
@@0.K.J.W.0 근데 솔직히.. 저 통화내용에 속는다는건...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어떻게 믿고 속지....
@@MocoRiel누가 나한테 사기쳐달라고 하는법 은 알지요. 그냥 사람인 잡코리아 이력서(주민번호 꼭꼭넣어서) 어디서 무료 이벤트 한다하면 다 참여하고 하다보면 겁나잘옴 ㅋ
글고 보이스피싱도 진화해서 이상한택배보내거나 검찰공문 처럼 위장한거 진짜 보내는 경우있음
보이스피싱범이 군대조교출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리석다. 아무리 사회경험이 없어도 그렇치...보이스피싱, 검사/형사 사칭 범죄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그렇게나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아무리 홍보해도 속는 사람들은 늘 존재하고, 그것을 노리는 무리도 늘 존재하다는게 안타깝다. 폰 링크를 잘 못 클릭해서 본인도 모르게 통장 잔고가 인출되는 건 실수라 치더라도...통화해서 돈 갖다 받치는 건...???!!
속는 사람이 있구나
아직 죄가 있다고 확정된 게 아닌데 왜 죄인 취급임 ㅋㅋㅋㅋㅋㅋ
은행, 통신사.유튜브. 국회의원 등등 너네 들이 돈을 벌 수 있는건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납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 그런데 너네들이 사기범죄를 방관하는 동안에 무수히 많은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검사는 저딴식으로 조사를 안합니다.
조사할 일이 있으면 공식적인 서류가 집으로 날라옵니다.
검사라고 전화오면 너희 검사는 그딴식으로 조사를 하냐? 신발쉐꺄! .... 그리고 전화를 끊으세요! ^^
사회초년생이면 경험이 없어서 당할 수도 있겠는데.... 만약 죄를 진짜 지었다면 공식적인 서류가 집으로 날라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조사를 해야된다. 몇월 몇일 몇시까지 담당 형사나 검사 홍길동 전화번호 : 000-0000 ooo검찰청 or ooo경찰서
절대 전화로 조사하는 일은 없습니다.
보이스 피싱 이것들은 영치금 중지 시키고 독방에서만 생활하게 해야 한다
초반부듣고 보이스피싱인거 알고 놀리는줄 알았는데 진짜 속아서 돈을보냈다고?
니 뭐 되나? 이거 써먹으세요 ㅋㅋㅋㅋ
조교도 아니고 본 검사가~ 본인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