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여자가 양쪽에서 계속 얘기 걸면서 따라 오는데 그 누구라도 안 당할 수 없겠네요. 팁 준것도 너무 아까울 정도인데 사심아님 고생하셨어요. 여행의 여러가지 변수들을 잘 헤쳐 나가는 것도 큰 추억이라 생각 듭니다. 항상 어디서든 조심하시고 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도 작은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웃어 넘기려고 했는데 그녀들이 알려준 그 산 길은 결코 웃어 넘길 수 있는 가벼운 길이 아니었어요😳 저는 등산을 꽤 한 사람인데도 쉽지 않은 산 길 이었어요 누군가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들의 잘못된 행동을 부각 시킨 거에요😊
변수도 여행의 일부! 완전 공감합니다.^^ 속상함, 즐거움, 감사함, 이 모든게 여행 아닐까 생각하면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내향인이 해외에서 빡침을 당했을 때의 그 마음도 ㅎㅎ 정말 공감됩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 좋은 경험들이 많아서 다 희석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깟깟,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항상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람을 경시하지 않고 베트남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관광객을 속여 위험한 산길로 유인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저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일로 저는 무릎을 다쳐 계속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행객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어 계속 얘기하는 겁니다.
@@sasimah23 저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좋은길 안내한다고 데리고 간겁니다. 보통사파가는 이유 트레킹이죠. 그래서 저 사람들은 님이 트레킹 간다고 생각하고 가이드 했겠죠. 저분들이 안내한 코스는 트레킹 코스죠. 복잡한 길보다 훨씬 좋은길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입장에서는 유인한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저 사람들의 입장은 트레킹족들이 좋아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죠. 물론 마지막에 물건은 팔겠지만 비싸면 안사고 약간의 수고비 지불해 주면 됩니다. 사파는 일부러 저런길 가려고 관광가는 곳이죠. 사파 비싼 유료트레킹 대부분 저런길로 다닙니다.그래서 저 분들은 님도 그런 트레킹 할것이라 예측하고 그런길 안내한것이고 악의적으로 한거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소통의 오류죠.(님이 생각하는 좋은길은 큰길이고 상인들이 생각하는 좋은길은 트레킹하는 길.이것이 달랐다는 겁니다.) 님이 처음부터 강력하게 띠라오지 말라고 했다면 서로 불편할일 없었겠죠. 처음부터 따라오지 말라고 안산다고 하면 안따라 옵니다. 혼자 트레킹 한다면 유료 트레킹보다 저런분 도움 받고 물건 조금 사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트레킹은 사파가는 첫째 이유죠. 사파는 어디나 계단과 언덕의 연속이죠. 무릎걱정하면 사파는 가지 않는것이 좋지요. 저라면 깟깟갈때 복잡한 길보다 자연과 함께 님이 기셨던 그 길로 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트레킹 삼아 좋은 길이죠. 다른 사람들은 몇만원씩 주고 트레킹 상품으로 저런길 다닙니다. 길도 없고 논두렁 밭두렁 개울 건너고. 다른 사람은 저 길로 가고 싶어도 몰라서 못가는데 다른 사람보기에 님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은 저 길로 가고 싶어도 몰라서 못가는데. 시내에서 깟깟 일반도로보다 그 길이 훨 좋네요. 혹시 이분처럼 좋은 길로 깟깟가고자 한다면 걸어가지 마시고 오토바이 타세요. 계속 다니는 차량과 오토바이때문에 걸어다니기 좋지 않습니다. 사파가시는 분들 사파는 자연과 함께 하기 위해서 가지요. 트레킹 저런길 강력 추천합니다. 별볼일 없는 깟깟보다 저런길 가는 트레킹이 더 좋은 추억일수도 저도 처음에는 님하고 비슷한 생각이 이었는데 자주 다니면서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님이 그런 생각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아마 반복적으로 계속 말씀하지않고 한두번 언급했다면 저는 이해하고 넘어 갔을 것입니다.하지만 너무 반복해서 말씀하시는것이 좀 지나치다고 생각했습니다. 몽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바른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길 알려주고도 사기꾼 취급당하는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기꾼도 있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저 길은 자연을 체험하기에 엄청 좋아보입니다. 판시판,모아나 깟깟 이런곳보다 자연적인 저런 곳이 정말 멋진 곳이죠. -저는 사파 15번정도 다녀왔고 올해 45일 정도 사파 있었습니다. 가이드도 많이 알고 있고 몽족 지인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을 잘 알고 있어서 사파 소수민족의 입장에서 글을 썼습니다.
![Can you just sit there and blame the weather? [Sapa02]](http://i.ytimg.com/vi/hI4kSGqYqZE/mqdefault.jpg)
![Can you just sit there and blame the weather? [Sapa02]](/img/tr.png)
![이 곳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 [닌빈03]](http://i.ytimg.com/vi/bNzyrffmLdU/mqdefault.jpg)
![A country where you can get the best treatment for little money [Laos 05]](/img/n.gif)
두명의 여자가 양쪽에서 계속 얘기 걸면서 따라 오는데 그 누구라도 안 당할 수 없겠네요.
팁 준것도 너무 아까울 정도인데 사심아님 고생하셨어요.
여행의 여러가지 변수들을 잘 헤쳐 나가는 것도 큰 추억이라 생각 듭니다.
항상 어디서든 조심하시고 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말씀처럼 변수관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앞으로 치안이 안좋은 나라들도 여행하게 될테니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어나더굿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호감이 생기는 분이시네요. 목소리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점잖한 성품이 느껴져서 정감이 갑니다. 행복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비속어를 조금 썼는데 점잖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심아님 영상 두개 봤는데 역시 국제 호식이 모드..
여행유튜브 1호 구독 눌렀습니다.
제가 좀 그렇죠 ㅎㅎㅎ
구독 감사드려요 😊
@@sasimah23 찐찐!! ㅎㅎㅎ
근데 10번중 2번은 ~ 잘 걸리시는거 같고
호구 잡혀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최고에요! 이제 영상마다 맨날 볼게여~ :D
@ 아직 우물안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호구잡히며 배우고 있죠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simah23 마인드 최고 입니다!
존경 합니다.
역시 뛰는 사심님 위에 나는 프로장사꾼들이 넘치네요 그래도 즐거운여행에 일부라고 생각하시는 연륜 ㅋㅋ 오늘도 즐겁게 대리여행했습니다~~~~^^
와 진짜 두 여자분이 말 걸어오는데 정신 쏙 빠지더라고요🤣 동남아여서 다행이지 위험한 나라에서는 더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오늘도 같이 여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그녀들도 가족을위해서 최선을다하고사는데 찡하네요
좋게 생각하시고웃어넘기죠
저도 작은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웃어 넘기려고 했는데 그녀들이 알려준 그 산 길은 결코 웃어 넘길 수 있는 가벼운 길이 아니었어요😳
저는 등산을 꽤 한 사람인데도 쉽지 않은 산 길 이었어요 누군가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들의 잘못된 행동을 부각 시킨 거에요😊
이 양반 웃긴 분이네. 잼나요.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변수도 여행의 일부! 완전 공감합니다.^^
속상함, 즐거움, 감사함, 이 모든게 여행 아닐까 생각하면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내향인이 해외에서 빡침을 당했을 때의 그 마음도 ㅎㅎ 정말 공감됩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 좋은 경험들이 많아서 다 희석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깟깟,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항상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같은 내향인 이시군요👍👍👍
맞아요 여행이 즐겁기만 하면 금방 시들해 질텐데 여러가지 상황을 겪다보니 배우는 것도 많고 소중한걸 더 아끼고 챙기게 되더라고요😁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시니 힘내서 즐겁게 여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리핑버스에서 말 잘하셨네요..어차피 서양인들은 호의를 권리로 잘 받아드리기에..맨뒷자리는 좌석이 뒤로 조금밖에 안 제껴져서 불편하죠 30분짜리 올려주니 👍입니당 ㅋ 상인들이 국적을 물어보는 이유가 가격을 어느정도 받을지 결정함이 아닐까요?
슬리핑버스 맨 뒷자리에 대해 잘아시는 군요👍
제가 예약한자리 서양인은 커튼 닫아놓고 모른척 하더라고요 😳 여행다니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ㅎㅎ
저랑 아주 똑 같이 당하셨네요 저도 중간에 4000동 주고 도망치듯 벗어났어요 2만동씩 4만동이면 많이 주셨네요
역시 상습범이었네요
근데 제가 돈도 많이 줬군요
술푸네요 😭
1등이다~
와우~ 1회 출연자가 1등하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파시내에서 (선플라자)에서 moana 까지 거리가 얼마나되나요?? 걸어갈만한 거리인지 궁금합니다.
1km거리이고 살짝 내리막이라 걷기 편했어요
걸어서 15분정도 걸렸어요😊
일단 아무이유없이 다가오는사람은 무조건 피하고봐야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ㅋㅋㅋ 근데 피해도 엄청 따라붙는게 문제 😓
너무 재미 없는게 제 취향이라 구독했어요
아… 뼈 맞았네😭
취향 존중해 드릴게요👍😁
입 짧네.ㅋ
저 사람들 좋은 사람들입니다. 너무 경시하는 것같아서 보기 않좋습니다. 한번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계속 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좀 그렇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람을 경시하지 않고 베트남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관광객을 속여 위험한 산길로 유인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저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일로 저는 무릎을 다쳐 계속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행객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어 계속 얘기하는 겁니다.
@@sasimah23 저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좋은길 안내한다고 데리고 간겁니다. 보통사파가는 이유 트레킹이죠. 그래서 저 사람들은 님이 트레킹 간다고 생각하고 가이드 했겠죠. 저분들이 안내한 코스는 트레킹 코스죠. 복잡한 길보다 훨씬 좋은길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입장에서는 유인한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저 사람들의 입장은 트레킹족들이 좋아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죠. 물론 마지막에 물건은 팔겠지만 비싸면 안사고 약간의 수고비 지불해 주면 됩니다.
사파는 일부러 저런길 가려고 관광가는 곳이죠. 사파 비싼 유료트레킹 대부분 저런길로 다닙니다.그래서 저 분들은 님도 그런 트레킹 할것이라 예측하고 그런길 안내한것이고 악의적으로 한거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소통의 오류죠.(님이 생각하는 좋은길은 큰길이고 상인들이 생각하는 좋은길은 트레킹하는 길.이것이 달랐다는 겁니다.)
님이 처음부터 강력하게 띠라오지 말라고 했다면 서로 불편할일 없었겠죠. 처음부터 따라오지 말라고 안산다고 하면 안따라 옵니다.
혼자 트레킹 한다면 유료 트레킹보다 저런분 도움 받고 물건 조금 사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트레킹은 사파가는 첫째 이유죠.
사파는 어디나 계단과 언덕의 연속이죠. 무릎걱정하면 사파는 가지 않는것이 좋지요.
저라면 깟깟갈때 복잡한 길보다 자연과 함께 님이 기셨던 그 길로 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트레킹 삼아 좋은 길이죠. 다른 사람들은 몇만원씩 주고 트레킹 상품으로 저런길 다닙니다. 길도 없고 논두렁 밭두렁 개울 건너고. 다른 사람은 저 길로 가고 싶어도 몰라서 못가는데 다른 사람보기에 님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은 저 길로 가고 싶어도 몰라서 못가는데. 시내에서 깟깟 일반도로보다 그 길이 훨 좋네요.
혹시 이분처럼 좋은 길로 깟깟가고자 한다면 걸어가지 마시고 오토바이 타세요. 계속 다니는 차량과 오토바이때문에 걸어다니기 좋지 않습니다.
사파가시는 분들 사파는 자연과 함께 하기 위해서 가지요. 트레킹 저런길 강력 추천합니다.
별볼일 없는 깟깟보다 저런길 가는 트레킹이 더 좋은 추억일수도
저도 처음에는 님하고 비슷한 생각이 이었는데 자주 다니면서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님이 그런 생각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아마 반복적으로 계속 말씀하지않고 한두번 언급했다면 저는 이해하고 넘어 갔을 것입니다.하지만 너무 반복해서 말씀하시는것이 좀 지나치다고 생각했습니다. 몽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바른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길 알려주고도 사기꾼 취급당하는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기꾼도 있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저 길은 자연을 체험하기에 엄청 좋아보입니다. 판시판,모아나 깟깟 이런곳보다 자연적인 저런 곳이 정말 멋진 곳이죠.
-저는 사파 15번정도 다녀왔고 올해 45일 정도 사파 있었습니다. 가이드도 많이 알고 있고 몽족 지인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을 잘 알고 있어서 사파 소수민족의 입장에서 글을 썼습니다.
누가보면 납치당한줄 알겠네요 ㅎㅎㅎ
저 등산하는 사람인데 우습게 볼 길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