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하지마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순화이죠.. 늦은만큼 남들 노력대비 갈아넣어야할게 많아지는 거죠.. 그만큼 할 자신이 있냐를 순화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이런 게임업계 길로 들어오는 분들중에 아.. 어디머 할거 없나.. 이건 이래서 저래서... 이렇게 흘러흘러 온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버리고 있는 사람들 한대 후드려패고 정신챙겨라 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오기를 만들게 할 수 있는 이야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는 이야기죠..
싸우기 전부터 지고 있어서는 이길 수 있을리 없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행동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최근 이런 점들을 몸소 느끼게 되서 댓글을 달지 못하고는 못 배겨 여기에 쓰게되네요 지금까지의 말씀해주신것들이 정말 하나도 빗겨가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말씀해 주셨다고 하셨었나요? 나 자신마저도 결코 특별하지 않다는걸... 빨리 깨달았는지 늦게 깨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중요하지도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아마 선생님이 없었다면 이것마저 모르고 있었겠습니다.... 쌤과의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이 이상으론 값질수가 없네요
주변에서 기죽이는 말들 때문에 힘들었었고, 제가 기가 죽은 모든이유는 그사람들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그 말이 사실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그걸 모른척 했었네요;;;; 유투브 답글 거의 안쓰는데 괜히 써보고 싶구 응원도 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해요 :D
그림을 학원에서 배우기시작한지 40일정도 되어가는데 학생시절에는 좀 많이 아팠어서 병원을 더 많이 다녔기에 펜도 안잡아봐서 낙서조차 안해봤었는데 그림이 너무 좋아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인체 그리는거도 어렵고 근육이 어디있다 정도만 그어주는것도 어렵고 그냥 다 어렵더라구요 근데 완벽했으면 좋겠다 라는 이생각도 드니까 사람사진보고 드로잉 1개하려면 2~3시간은 지나가있는데 배우는 속도는 좀 더 빨리 하고싶고 근데 완벽하게 하고싶으니까 왜 이게 이렇게 되는지 알고싶은데 이론적으로는 모르겠으니 그냥 보고 꼼꼼하게 그리려고하니까 답답하고 하루에 1개그리면 잘그린거고 속도도 너무 느리니까 고민이 됩니다 뭐를 해야 좀 더 빠르게 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 하다가 이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저는 내년에 40살인 84년생이구요, 예전에 잠시 접어 두었던 꿈이자 목표인 게임 기획자로 다시 취업을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게임 회사에서 일한 경험으로는 qa로 7개월 정도 밖에 없지만(이 마저도 30대 초반에 잠깐 했었습니다)... 이런 제 나이에도 포폴 충실히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사실... 20대 후반부터 루리웹이나 인벤등의 커뮤니티에 종종 질문을 해보긴 했는데 그때마다 너무 심한 가스라이팅에까지 시달려서 커뮤니티는 더 이상 신뢰하지 않습니다. 시간만 낭비 하게 됬구요, 친구들도 게임 업계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마찬가지로 안된다고만 얘기하는 친구들은 결국 전부 정리했고 돌이켜 보니 제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만 던지는 사람들 때문에 소중한 시간만 잡아 먹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제 도전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 공채인 4~5월 전까지 결과를 내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남은 만큼 다른 생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과거에 들었던 부정적인 피드백들이 자꾸 머리에서 저를 괴롭히네요
![[Artist Interview] Tips on Preparing Portfolios from a Famous Art Director!](http://i.ytimg.com/vi/7sZAQHGNOSQ/mqdefault.jpg)
![초보]그림을 스스로 공부하는 근본적인방법/ 자료서치,응용법/물고기잡는방법](http://i.ytimg.com/vi/qKGVOHiogWc/mqdefault.jpg)
8:30 아니ㅋㅋㅋㄱㅋ여깈ㅋㅋㄱㅋㅋㄱㄱ
엄청나게 깊은 빡침과 동시에
힘이 쭉 빠져나간 표정이 공존하심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ㄱ
돌아버릴것 같은 얼굴ㅋㅋㅋㄱㅋㅋㄱㅋㅋ
여기만 몇번돌려보는지 모르겠닼ㅋㄱㅋ
주변에서는 자꾸 절망적인 말만 하고 인터넷에서도 말이 다 달라서 혼란스러웠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늦어서 하지마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순화이죠..
늦은만큼 남들 노력대비 갈아넣어야할게 많아지는 거죠..
그만큼 할 자신이 있냐를 순화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이런 게임업계 길로 들어오는 분들중에 아.. 어디머 할거 없나.. 이건 이래서 저래서... 이렇게 흘러흘러 온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버리고 있는 사람들 한대 후드려패고 정신챙겨라 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오기를 만들게 할 수 있는 이야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는 이야기죠..
1년간고민만하다 26에 내일 학원 상담받으러가는데.. 덕분에 너무 많은 용기얻고가요 감사해요
싸우기 전부터 지고 있어서는 이길 수 있을리 없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행동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최근 이런 점들을 몸소 느끼게 되서 댓글을 달지 못하고는 못 배겨 여기에 쓰게되네요
지금까지의 말씀해주신것들이 정말 하나도 빗겨가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말씀해 주셨다고 하셨었나요?
나 자신마저도 결코 특별하지 않다는걸...
빨리 깨달았는지 늦게 깨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중요하지도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아마 선생님이 없었다면 이것마저 모르고 있었겠습니다....
쌤과의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이 이상으론 값질수가 없네요
부풀리지도 말고 안이하지도 말고 현실을 보고 할 걸 하기🤔 가 중요하군요
취업이 되든 안되든 시도라도 해보자구요!! 무섭긴 한데 시작이 반이겠죠? 머리아프고 겁만 나니 지금 당장은 아몰랑 샤프들고 그림이나 그려로 일단은 밀고나가 보자구요 언젠가는 성공하겠쬬-!!!!
좀 이해가 안가네요 신입공고를 400건 내놨네 그중에 125건 내놨네 등등 많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125건이건 400건이건 신입/경력 둘다 뽑는 걸로 되있을텐데 그럼 신입이 경력자랑 경쟁하는 상황은 변함 없잖슴까
여태 카더라 통신으로 블랙오션이니 하는 글만 봐서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어요..정말 용기 얻고갑니다
이렇게 보니 늦었다 생각하는 거 자체가 체력 소모라고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그냥 하자...!
나이 30대 후반에서 40대 되면 힘든가요?
주변에서 자기길이 아니면 빨리 포기하는게 낫지 않냐는 말도 들어보고
몇년전부터 계속 방황하게 되네요
업계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정말 없는데 보노님 영상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제 미래를 생각해서 그림 방향을 어디로 둘지도 조금 잡히는 것 같아요. 그림공부 중 조금 흐지부지 된 마음을 다시 다잡아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D
ㅋㅋㅋㅋ고인이 된거같은 나이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아셨징
그림을 계속그리다가 손목이 나빠져서 일주일동안 물리치료 다니고 있는데 쉬니까 불안하네요 ㅠㅠ그래도 끝까지 해보려구요 다른계정으로 잘보고있어요!
전 이걸 보고 희망을 얻었어요..
주변에서 기죽이는 말들 때문에 힘들었었고, 제가 기가 죽은 모든이유는 그사람들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그 말이 사실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그걸 모른척 했었네요;;;;
유투브 답글 거의 안쓰는데 괜히 써보고 싶구 응원도 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해요 :D
그림 업계를 벗어나서 일반적인 취업으로 비교해도 들어맞겠네요
늦게출발해도 결승지점은 똑같다
아무걱정말고 그냥해라
보노님 정말 감사해요..ㅠ 많은 도움 받구가요
왜 저는 이 영상을 2년전에 못 봤으라요 ㅠㅠ
그림을 학원에서 배우기시작한지 40일정도 되어가는데 학생시절에는 좀 많이 아팠어서 병원을 더 많이 다녔기에 펜도 안잡아봐서 낙서조차 안해봤었는데 그림이 너무 좋아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인체 그리는거도 어렵고 근육이 어디있다 정도만 그어주는것도 어렵고 그냥 다 어렵더라구요 근데 완벽했으면 좋겠다 라는 이생각도 드니까 사람사진보고 드로잉 1개하려면 2~3시간은 지나가있는데 배우는 속도는 좀 더 빨리 하고싶고 근데 완벽하게 하고싶으니까 왜 이게 이렇게 되는지 알고싶은데 이론적으로는 모르겠으니 그냥 보고 꼼꼼하게 그리려고하니까 답답하고 하루에 1개그리면 잘그린거고 속도도 너무 느리니까 고민이 됩니다 뭐를 해야 좀 더 빠르게 할수있을까요...
저도 초보 아마우어지만...초보는 원래 속도 느립니다...
중요한 건 배우는 것이지 속도나 결과가 아니에요
Any socials of this artist? 🙏🏼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 하다가 이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저는 내년에 40살인 84년생이구요, 예전에 잠시 접어 두었던 꿈이자 목표인 게임 기획자로 다시 취업을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게임 회사에서 일한 경험으로는 qa로 7개월 정도 밖에 없지만(이 마저도 30대 초반에 잠깐 했었습니다)... 이런 제 나이에도 포폴 충실히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사실... 20대 후반부터 루리웹이나 인벤등의 커뮤니티에 종종 질문을 해보긴 했는데 그때마다 너무 심한 가스라이팅에까지 시달려서 커뮤니티는 더 이상 신뢰하지 않습니다. 시간만 낭비 하게 됬구요, 친구들도 게임 업계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마찬가지로 안된다고만 얘기하는 친구들은 결국 전부 정리했고 돌이켜 보니 제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만 던지는 사람들 때문에 소중한 시간만 잡아 먹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제 도전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 공채인 4~5월 전까지 결과를 내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남은 만큼 다른 생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과거에 들었던 부정적인 피드백들이 자꾸 머리에서 저를 괴롭히네요
그랑 사가 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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