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같은 경우엔 이야기됐듯이 천수각에서 안나오는 인물이고 어지간한 직책이 있는게 아니면 범접하기 힘든 인물이기도 해서 얼굴이 알려지기 힘든 위치에 있는 인물이죠 더구나 미코말처럼 좀 밖에 나와서 얼굴좀 비춰~ 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지독하게도 안나오는거 같긴 합니다 삽화라는 것도 그걸 보고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말이죠 샤를로트의 반응도 라이덴의 얼굴을 모르는거지 라이덴 자체는 알고 있으니 이름을 밝히니 벌벌 떨기도 했구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친구랑 지나가다가 만나게 되면 못알아보거나 할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라이덴 몰랐던 건 이해가 가는 것이, 라이덴 전설임무 보면 라이덴은 사진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라이덴이 한 번도 사진을 찍은 적이 없어 사진이 티바트 내에 유포되지 않아 정체를 알기 어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야예미코에 의해 일러스트 몇장 정도는 유포되었을 수도 있지만, 일러스트의 특성상 화풍이 작가마다 달라서 이걸 가지고 라이덴의 얼굴을 짐작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다. 그리고 카즈하가 라이덴보다 유명한 것도 어찌 보면 납득이 가는데, 카즈하는 스토리에서 저렇게 보여도 엄연히 쇠국령을 풀어 이나즈마와 티바트 각 국가간의 교류를 다시 활성화시킨데 일조한 영웅임, 타지로 나간 이나즈마 사람들이 쇠국령이 풀린 이유를 질문받는다면, 당연히 카즈하의 이름이 나올 수밖에 없음, 그런 의미에서 사진도 접해보지 못할 정도로 방구석에 처박혀있던 라이덴보다, 나라도 구하고 티바트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즈하가 더 유명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한 문장 요약 사진이 생긴줄도 모르고 방구석에 처박혀 있던 히키코모로 vs 일태도 막았도르: 누가 더 유명할까?
사진기 자체는 아마 이도에 한 참 전에 들어왓던걸로 암. 오히려 라이덴이 사진을 모르는게 뭔가 엇나간 설정 같던데. 게다가 쌍둥이 언니부터 쭉 이어서 500년도 넘게 통치했는데, 종려 벤티는 일부러 남들앞에 안나선거고 얘는 집무실까지 만들었는데... 진짜 '정보전달이 구린 세계관이라 몰랐고 카즈하는 어쩌다 알게 되었다'식의 억지 말고는 납득 가능한 상황이 아님
제 기준에서 스타레일 npc도 복붙이지만 별로 비호감 느낌까진 아니던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냥 원신 npc는 너무 못생겼음.. 너무나 단조로운 텍스쳐에 그 뭔가 맹한 표정이 불쾌한골짜기 느낌을 일으킨다고 해야하나? 스타레일 npc는 그런 느낌이 없이 이쁘고 잘 생기게 잘 만들어서 거부감이 별로 안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벤티: 자유라는 이름의 방임을 시전해 신으로서 얼굴이 알려졌을까 싶음 종려: 책 같은 걸 보면 별의별 모습으로 변신하고 다녔고 그 죽을 때 용 모습은 알아보는 거 보면 나서는 모습이 정해져 있었고 적어도 지금의 종려 모습은 아닌 듯 라이덴: 일단은 쇄국이 컸고 보고를 받는 위치니까 별 일 아니면 밖에도 잘 안나갔을 것. 오랫동안 지배를 했으니 문헌에 그림 정도는 있을 수 있으나 사회의 형태가 지배층(가문의 가신들) 정도가 그걸 보관하고 있을테고 백성이 지녀도 아예 신이다 보니 가보 취급이 아닐까 싶음. 신문사가 쇄국령 해제를 조사해도 아 카즈하란 사람이 그렇게 했구나까지지 신과 독대할 위치도 아님. 솔직히 쇄국이 아니어도 그 시대에 왕 같은 위치면 수도에 살지 않는한 왕 얼굴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쇄국인데도 밖에 나온 사람 구전은 라이덴의 업적 정도지 외견을 읊을 정도가 아님. 나히다: 룩카데바타가 기억되던 시기면 모를까 지금은 백성들에게 가장 얼굴이 잘 알려진 신이라고 생각함. 500년 감금은 룩카데바타의 공백을 채우면서 인지도가 올라 괜찮을 거고 애초에 저긴 기록과 탐구에 미친 학자들이 있어서 가장 인지도가 높을 것. 그 뿐만 아니라 뭔 문제가 생기든 거의 다 관여하고 얼굴을 비추는데 어느 두 신과는 달리 신으로서의 신분을 감추지 않음.
이번 스토리 보면서 원생 처음으로 정색했습니다... 원신 3년동안 하면서 정이 조금씩 떨어지다가 대형 스토리 나오면 또 재미있고 이런식으로 정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스토리는 진짜 지나치게 뻔하고 기대할만한 흑막, 서사, 떡밥 1도없지 막판에 가서 갑자기 우당탕탕 카드대모험에서 히잉 내 친구 편지 흑흐규ㅠ 이러는거 진짜 공감도 안가고 "어 그냥 대충 슬픈 음악에 암시한적이 한번도 없고 얼굴 복붙한 캐릭터 보여줄테니까 눈물 짜" 라고 말하는거 같았어서 진짜 정 떨어짐. 원신에 수십트럭 쏟으면서 아까워 한적 없었는데 진지하게 이번 버전에는 아까웠다.. 처음으로 호요버스가 '기술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를 안지킨 버전 같네요
카즈하는 페이몬이 먼저 소개 하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이런 이야기들은 안나왔을텐데 ㅋㅋ 전면에서 통치하는 타국 신을 모르는건 기자라는 캐릭터성에는 좀 마이너스 요소지만 세계관상 모를 수 있다고 넘어갈 수 있다보니 카즈하도 소개 받고 알아보는 식으로만 진행돼도 문제 없었을듯
솔직히 심연교단의 창시자 조차도 모델링 돌려쓰기... 이럴거면 굳이 우인단들도 전부 고유 모델링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인단은 전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는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이번 소환왕 스토리에서 실망한게 한두가지가 아닌점이 그간 스토리나 복선, 디테일에 정말 잘 신경써주던 미호요가 맞나?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 부실했다고 보여요. 부실했던 점들을 정리를 해본다면 1. 이벤트 시작전 PV영상으로 샤를로트가 취재, 인터뷰, 기사 작성등을 각 도시별로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즐기는 이벤트에서 그 장면을 볼수 있겠다는 기대를 박살냄(사이노가 카메라 부여잡고 허세부리는 장면은 커녕 수메르 도착후에는 이미 대회가 다 끝나서 사이노가 우승후에 만남) 2. 라이덴 쇼군(에이)는 못 알아보는데 카즈하가 일태도 막은것도 기억함. 영상 설명 처럼 라이덴의 외모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긴한데 라이트노벨의 일러스트나 축제때 쇼군 모형도 팔았다는 점에서 못 알아 봤다는게... 3. 여행자와 키라라 샤를로트가 각 국에 돌아다니며 밝혀낸 진실은 결국엔 보물사냥단... 심지어 그들의 멍청한 행동으로 인한 해프닝 정도급이여서 실망한 점도 있는데 너무 개연성 없이 일곱성인의 소환 제작자를 만나러가서 갑작스런 신파극 진행 (물론 그 제작자들의 우정 스토리는 상당히 감동적이었음) 4.신파극 진행인데 결과적으로 모델링 돌려쓰기로인한 실망감... 유일하게 이번 스토리는 맨 처음에 디오나와 키라라가 만나서 귀여운 대화를 나눈다거나 거짓말을 하면 꼬리가 춤추는 키라라 보여준게 제일 맘에 드네요
라이덴 쇼군 얼굴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건 라이덴이 쇄국령을 한 것도 그렇게 오래 된 일이 아닐 뿐더러 라이덴 에이가 밖에 안 나왔다고 해도 '라이덴 쇼군'은 밖에서 라이덴 에이의 대체로 활동을 했으니 얼굴을 모르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설정 붕괴가 맞는 것 같습니다
벤티 종려는 일코하고 다녀서 못알아보는 거고, 특히 종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용의 폼으로 나왔을 것으로 보여서 예시로 적절하지 않음. 라이덴은 전설임무만 봐도 백성들이 알아보고 설설 기는데 적어도 나루카미 내에서는 호위 없어도 다들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돌아다녔다는 거고, 마코토 시절 포함 똑같은 얼굴이 수천년을 해먹었는데 폰타인 유력 언론사에 타국 집정관의 그림 하나 없을까 싶음. 그냥 그 부분은 스토리 구멍 맞음.
쓰는 건 좋아 좋은데 이게 NPC게임도 아니고 플블캐 냅두고 왜 맨날 비중을 줄이는 지 모르겠음. 특히 전설임무에 대체 왜 꼭 ㅈ같은 복붙 NPC서사를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음. 지들이 인력 갈아 만든 캐릭 서사는 대사 몇 줄 띡 남겨두고 NPC서사는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가며 공을 들이고 배보다 배꼽이 너무 큼. 더 빡치는 건 3.7같은 폐사버젼 아니면 전설임무 퀄리티는 신경도 안 쓴다는 점.
메인 스토리나 월드임무는 게임에 계속 남아 있기때문에 리소스 신경쓰는거 이해함 앞으로 업데이트 될 지역 생각하면 리소스를 최대한 아껴써야함 근데 한정 이벤트는 어차피 이번한번 사용하고 사라지는 리소스인데 복붙하는건 리소스 부족으로 설명이 안됨 npc 모델링이 폴리곤 갯수 많이봐야 리소스 얼마나 잡아먹는다고 매번 피드백 무시하는건지 게임 열심히 만들어놓고 사소한 문제로 게임에서의 경험을 망치고있다 라고 생각됨
라이덴쇼군 얼굴 몰랐던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쉴드를 못 쳐주겠습니다. 몬드, 리월, 수메르같이 꽁꽁 숨겨놓거나 정권의 변화가 있던 것도 아니고 신인 동시에 정권 변화가 없었던 최고정책결정권자인데. 일반인에게 미국 상무부 장관이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보면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국제부 기자라면 어떨까요?
(2트) 윤치님 이번 영상관련은 아니지만 라이덴과 불교에 관해서 영상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해요 사무라이 문화에 불교 문화가 섞여서 일본 문화에 영향을 끼쳐서 그런지 이번에 불교 관련해서 조사를 해보니 라이덴과 연관된다고 느껴진게 정말 많았어요 전에 12악마로 라이덴을 해석하신 영상 봤는데 이것과 더 관련있다 생각이 들어서요. 어쩌면 라이덴을 동양의 시선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설명할건 인도 신화이지만 불교에 수용되어서 불교 신화로 봐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찾은 자료에서 불교 신화와 인도 신화를 구분을 잘 안해서 구별이 힘듭니다) 1. 인드라 (불교에선 제석천으로 불립니다) 인도 신화에서 삼주신(브라흐마,비슈누,시바) 를 제외하면 가장 지위가 높은 신으로써 천둥번개를 다루는 *뇌(雷)신*이고, 무훈을 세우는 *전쟁신*으로 여겨짐 왼손에는 *번개를 상징*하는 바즈라(금강저) 를 든다. 이를 휘두르는 걸로 묘사되는 것도 있고 번개 그 자체를 뜻해 내려치는 걸로 묘사하기도 함 이걸로 *아수라(뒤에 설명)을 죽였다* (보자마자 일태도 생각났습니다) 2. 아수라 악신으로 보통 묘사되며, *뱀의 외형*으로 많이 묘사됨 인드라의 번개로 죽음 (오로바스의 죽음과 야시오리섬이 떠오릅니다) 3. 불교의 공(空)사상 인간을 포함한 일체 만물은 직접적 원인인 인(因)과 간접적 원인은 연(緣), 즉 인연에 의하여 생겨났고, 인연에 의하여 변할 뿐,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없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 *모든 것의 덧없음을 뜻함* 라이덴 스토리, 대사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에너지의 근원지...뭐 어쩌구 그러는데 일심정토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직접적인 스토리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점이 정말 많습니다. 어느정도 참고한 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조사 부탁드립니다
쇄국령을 1년밖에 안했고 몇백년동안 에이랑 같은 얼굴인 마코토, 쇼군 봇이 정치를 했는데 한 나라 수장인 에이 얼굴을 우리 세계 기준으로 bbc급 회사인 스팀버그의 기자가 모를리가 없죠 ㅋㅋㅋ걍 스토리 잘못 짠거 맞고 쉴드 칠 껀덕지가 없음ㅋㅋ 김정은 정치가 10년 넘었는데도 우리는 잘만 아는데 몇백년동안 한 나라 수장을 한 얼굴을 모른다? 쉴드 ㄴㄴ 걍 욕 먹어야함
5:42 않됬충이 스토리 억까하니까 어지럽다 그냥 ㅋㅋ 카즈하는 스팀버드 1면지에 실렸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알아보는거고 라이덴은 일태도가 유명한거지 얼굴이 유명한게 아닌데 그거몰랐다고 설정오류니 뭐니 ㅋㅋ 기자라도 자기 담당 영역, 국가가 있을텐데 왜 쇼군 몰라봐 빼액~ 에휴 ㅉㅉ
할프단이 진짜 에바였음... 감동하려는 타이밍에 복붙모델링이....
진짜 팍식음
여행자는 안면인식장애고
여행자의 친구들은 여행자를 위해 항상 같은옷을입고다닌다
요즘은 그래도 우는장면에 눈물샘 표현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거... 발전한거죠...?ㅎㅎ
눈물샘 디테일이...음..ㅋㅋㅋㅋ
어색해서 오히려 감정선을 방해하는 디테일 같은...
눈물이 버섯같음ㅠㅠ
2024년에 npc들 모델링 싹다 갈아엎어줬으면...
원신은 솔직히 npc 돌려서 쓰는거 에바라 생각함
ㄹㅇ
근데 얘네 하는거 보니깐 스네즈나야까지 NPC 모델링 돌려먹기는 안바꾸겠다 싶어서 난 걍 포기함 ㅅㅂ 하...
스타레일에서는 얼굴부터 옷까지 똑같은 npc도 있더라고요
@@dulgi_B 원신에서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ㄹㅇ 개에바. 근데 npc들 하나하나 개인 모델링 넣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큰 용량 더 커질테니 그런 건가 싶기도 함.
폰타인가서 카베 엄마 저렇게 나오면 그냥 울거임
모델링 돌려쓰기의 아쉬운 부분 하나 더 있는게, 텟페이나 할프단 같은 중요한 인물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나왔을 때, 2차 장작으로 다시 화제가 될 수 있는데, 이게 안된다는 점도 들 수 있겠네요,
가비피담은 어차피 인기도없는 카드겜 이벤 1회용이라 그렇게 거부감이나 몰입이 깨지진 않았는데(어차피 기대도 안해서)
근데 데인 중간장의 할프단이나 클로티드 알베리히는 좀 너무했음..나름 켄리아 출신들에다 중요 스토리의 조연인데 얼굴이 다 기존꺼 돌려쓴거라 분위기가 안살음..
성우있는 npc들은 전부 모델링 바꿔야한다면 개추ㅋㅋ ㅇㄷㄴㅂㅌ
그 성우들 다 플레이어블 돌려쓰기라 별 쓸모없
저는 이토 전설임무때 진짜 팍식더라구요...블루오니가 그냥 어디서 본애가 나오니까 진짜 이게 맞나 싶고...
영상에서는 안보이는데 이토 전설임무의 타쿠야도 복붙이지만 신경써서 모델링을 했었죠.
머리만 손질했었어도 좋았다고 봄. 근데, 지나가는 이벤트라서 그냥 계발자가 그냥 대충 넘긴 것같기도 함.
ㄹㅇ 돈 많이 벌어서 스토리는 찍어내면서 모델링 돌려쓰기를 몇 번을 하는거냐
몬드, 리월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나즈마 쯤부터 텟페이..? 어어...? 싶더니 결국 문제점이 부각된 것 같네요.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스네즈나야에서도 같은 얼굴들을 보게 될텐데 걱정이 되네요.
원신에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는 바람이에요.. 스타레일 나오면서 이런 단점들을 보안해줄지 막막해졌어요...
라이덴 같은 경우엔 이야기됐듯이 천수각에서 안나오는 인물이고 어지간한 직책이 있는게 아니면 범접하기 힘든 인물이기도 해서 얼굴이 알려지기 힘든 위치에 있는 인물이죠
더구나 미코말처럼 좀 밖에 나와서 얼굴좀 비춰~ 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지독하게도 안나오는거 같긴 합니다
삽화라는 것도 그걸 보고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말이죠
샤를로트의 반응도 라이덴의 얼굴을 모르는거지 라이덴 자체는 알고 있으니 이름을 밝히니 벌벌 떨기도 했구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친구랑 지나가다가 만나게 되면 못알아보거나 할 수도 있죠
4버전 중후반쯤에 각잡고 모델링 싹 갈아엎는 대규모 업데이트 한 번 했으면 합니다. npc 모델링도 수정하고 플블캐 모델링도 좀 다듬고...
알베도 모델링 ㅈㅂ
하지만 상대는 미호요지..
개인적으로 라이덴 몰랐던 건 이해가 가는 것이, 라이덴 전설임무 보면 라이덴은 사진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라이덴이 한 번도 사진을 찍은 적이 없어 사진이 티바트 내에 유포되지 않아 정체를 알기 어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야예미코에 의해 일러스트 몇장 정도는 유포되었을 수도 있지만, 일러스트의 특성상 화풍이 작가마다 달라서 이걸 가지고 라이덴의 얼굴을 짐작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다.
그리고 카즈하가 라이덴보다 유명한 것도 어찌 보면 납득이 가는데, 카즈하는 스토리에서 저렇게 보여도 엄연히 쇠국령을 풀어 이나즈마와 티바트 각 국가간의 교류를 다시 활성화시킨데 일조한 영웅임, 타지로 나간 이나즈마 사람들이 쇠국령이 풀린 이유를 질문받는다면, 당연히 카즈하의 이름이 나올 수밖에 없음, 그런 의미에서 사진도 접해보지 못할 정도로 방구석에 처박혀있던 라이덴보다, 나라도 구하고 티바트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즈하가 더 유명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한 문장 요약
사진이 생긴줄도 모르고 방구석에 처박혀 있던 히키코모로 vs 일태도 막았도르: 누가 더 유명할까?
근데 쇼군이랑 에이랑 복붙인데 쇼군이 그럼 얼굴 안 알려짐? 더 말이 안 되는데?
@@sleepybeer ㄱㄴㄲ 이게 말이 안됨
@@dumbdumb6117 ㄴㄴ 이나즈마 주민들이 한눈에 라이덴인거 알아본거 보면 이미 모습이 알려져있다는 뜻이지
@@user-dk2djm4eodh 이게 맞지
사진기 자체는 아마 이도에 한 참 전에 들어왓던걸로 암. 오히려 라이덴이 사진을 모르는게 뭔가 엇나간 설정 같던데. 게다가 쌍둥이 언니부터 쭉 이어서 500년도 넘게 통치했는데, 종려 벤티는 일부러 남들앞에 안나선거고 얘는 집무실까지 만들었는데... 진짜 '정보전달이 구린 세계관이라 몰랐고 카즈하는 어쩌다 알게 되었다'식의 억지 말고는 납득 가능한 상황이 아님
이 분야 레전드는 할프단임 아 진짜 과몰입해서 보고 있었는데 아 왜 이런 시련을 ㅠㅠ
사실 클론들이라 다 같아보인다는 미호요의 큰설계가 아닐까 ㅋㅋㅋ
저거보다 레전드는 층암거연에서 할프단? 이 뚜껑 벗고 나오는 얼굴땜에 그앞에 감정몰입 다깨졌던게...
개인적으로 진짜 심했던게 담력축제 꼬마요괴들....모습 보고 당연히 애들이 요괴 탈쓴거인줄 알았는데 요괴였다는게 참...
ㄹㅇ.....그건좀심햇엇음
이거 ㄹㅇ
이건 진짜임ㅋㅋ
라이덴은 진짜 공감 가는 게 얼마 전까지 쇄국령 상태였던 나라에다 나라의 장군이라는 자가 외부 활동을 거의 안 하는 듯이 묘사가 나왔고
카즈하 같은 경우는 나라에서 빠져나와 리월의 북두랑 활동을 해 어느 정도 외형 정보를 잡을 수도 있겠지만 라이덴은 그게 아니잖아요?
최소 바벨눈나 정도는 되야지;;
텟페이... 제발좀 죽어..
아 또다른 텟페이인것인가
라이덴은 1장이였나 우유경단 스토리에서 돌아다니기만해도 자국민들이 알아봤었는데..
두냐르자드...........후....,,,아니 그정도 비중이면 그냥 플레이어블마냥 나왔어도 됐을 텐데,,,,,,후...........
그러고보니 라이덴 나히다 말곤 지역에서 얼굴을 아는 사람이 없긴하네요...
카즈하가 무상의 일태도를 막은것도 사진이 남은것도 아니고 말로만 전해진거라면...라이덴 모르는것도 이해는 되네요
이번 스토리에 눈물방울 넣은건 좋은데 너무 버섯처럼 생김...ㅋㅋㅋㅋ
조단위로 버는데 NPC 돌려막기...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3.8 이거 관련해서 큰거옵니다 ㅋㅋㅋㅋ 진짜 진짜 하..
로데이야요?
윾출이긴 한데 좀 충격이긴 함 그거
스카라무슈 대신 물의 신을 믿기로 한 그...
제 기준에서 스타레일 npc도 복붙이지만 별로 비호감 느낌까진 아니던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냥 원신 npc는 너무 못생겼음.. 너무나 단조로운 텍스쳐에 그 뭔가 맹한 표정이 불쾌한골짜기 느낌을 일으킨다고 해야하나? 스타레일 npc는 그런 느낌이 없이 이쁘고 잘 생기게 잘 만들어서 거부감이 별로 안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도금여단 누나 형님 모델링은 잘했는데 npc 모델링은 왜 계속 돌려쓰기 할까...
npc복붙은 원신 최대의 단점이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몰입감이 너무 확 떨어짐
애초에 벤/종은 지들이 신인걸 숨기고 다녀서 아는사람이 더 소수고...라이덴은 걍 내가신이다 못박고 나오는데 벤종과 라이덴을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샤를로트 부분 덧붙이자면 쇼군 라이트 노벨도 이나즈마 내에서만 한정 붐이고. 사진기도 쇄국령 이후에 들어온거라 결국은 모를 수도 있음.
라이덴 모르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한번도 사진에 찍힌적이 없대서 모르는것도 이해가 가긴 해요
벤티: 자유라는 이름의 방임을 시전해 신으로서 얼굴이 알려졌을까 싶음
종려: 책 같은 걸 보면 별의별 모습으로 변신하고 다녔고 그 죽을 때 용 모습은 알아보는 거 보면 나서는 모습이 정해져 있었고 적어도 지금의 종려 모습은 아닌 듯
라이덴: 일단은 쇄국이 컸고 보고를 받는 위치니까 별 일 아니면 밖에도 잘 안나갔을 것. 오랫동안 지배를 했으니 문헌에 그림 정도는 있을 수 있으나 사회의 형태가 지배층(가문의 가신들) 정도가 그걸 보관하고 있을테고 백성이 지녀도 아예 신이다 보니 가보 취급이 아닐까 싶음. 신문사가 쇄국령 해제를 조사해도 아 카즈하란 사람이 그렇게 했구나까지지 신과 독대할 위치도 아님. 솔직히 쇄국이 아니어도 그 시대에 왕 같은 위치면 수도에 살지 않는한 왕 얼굴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쇄국인데도 밖에 나온 사람 구전은 라이덴의 업적 정도지 외견을 읊을 정도가 아님.
나히다: 룩카데바타가 기억되던 시기면 모를까 지금은 백성들에게 가장 얼굴이 잘 알려진 신이라고 생각함. 500년 감금은 룩카데바타의 공백을 채우면서 인지도가 올라 괜찮을 거고 애초에 저긴 기록과 탐구에 미친 학자들이 있어서 가장 인지도가 높을 것. 그 뿐만 아니라 뭔 문제가 생기든 거의 다 관여하고 얼굴을 비추는데 어느 두 신과는 달리 신으로서의 신분을 감추지 않음.
그래도 라이덴 쇼군 그 인형 굿즈 파는 스토리도 있지 않았나..
텟페이가 예토전쟁에 분신술까지 쓴다고!!!!!!
할프단 진짜 에바였음
너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만 스토리가 진행되는걸 지양하려는것 같은데
그럼 로스트아크 마냥 일반인의 이야기는 따로 만들어 주면 안되나...
메인스토리는 걍 플레이어블 끼리 진행되게 해줘
두냐르자드 어릴때 ㅈㄴ 예쁘던데
이번이벵 울뻔하다가 엔피시보고 더 울뻔 텟페이...이노옴...!!!
이번 스토리 보면서 원생 처음으로 정색했습니다...
원신 3년동안 하면서 정이 조금씩 떨어지다가 대형 스토리 나오면 또 재미있고 이런식으로 정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스토리는 진짜 지나치게 뻔하고 기대할만한 흑막, 서사, 떡밥 1도없지
막판에 가서 갑자기 우당탕탕 카드대모험에서
히잉 내 친구 편지 흑흐규ㅠ
이러는거 진짜 공감도 안가고
"어 그냥 대충 슬픈 음악에 암시한적이 한번도 없고 얼굴 복붙한 캐릭터 보여줄테니까 눈물 짜" 라고 말하는거 같았어서 진짜 정 떨어짐.
원신에 수십트럭 쏟으면서 아까워 한적 없었는데
진지하게 이번 버전에는 아까웠다..
처음으로 호요버스가
'기술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를 안지킨 버전 같네요
npc돌려막기보다 카즈하 나와서 주변 캐릭터들 캐릭터성 붕괴되는게 더 싫음 카즈하 면상만 봐도 빡침
카즈하는 페이몬이 먼저 소개 하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이런 이야기들은 안나왔을텐데 ㅋㅋ 전면에서 통치하는 타국 신을 모르는건 기자라는 캐릭터성에는 좀 마이너스 요소지만 세계관상 모를 수 있다고 넘어갈 수 있다보니 카즈하도 소개 받고 알아보는 식으로만 진행돼도 문제 없었을듯
원신이 엄마만 다를꺼라 생각해보면 충분히...
뭐시고 자시고 일단 메인 임무 캐릭터들은 NPC얼굴 돌려써먹은게 가장 큰 요인인듯... 할프단이나 니와같은 경우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음
다시보니 선녀도 아니고 여신같다 ㅋㅋ
페이몬이 에이라고해서 그냥 에이라는사람이다라고 알고있다가 소개 할때 라이덴쇼군이다 라고소개해서 놀란듯
니와는 그래도 ...
좀 스토리 비중이 있다 이런 애들은 좀 꾸며서 내줬으면... 특히 할프단은 좀 아쉬웠어요 좀 더 멋있게 내주지
(스포주의)
유출을 본 사람으로써 다음버전 스토리도 ㅈ나 기대 안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할프단이나 텟페이 만큼 아님 더 심할정도...
것보다 도네 않됬고
용량많이들더라도 상관없으니까 좀 바꿔줬으면..돈많이 벌잖아! 류웨이!!!!!
제일 아쉬운 npc는 라흐만햄...
솔직히 심연교단의 창시자 조차도 모델링 돌려쓰기... 이럴거면 굳이 우인단들도 전부 고유 모델링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인단은 전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는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이번 소환왕 스토리에서 실망한게 한두가지가 아닌점이 그간 스토리나 복선, 디테일에 정말 잘 신경써주던 미호요가 맞나?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 부실했다고 보여요. 부실했던 점들을 정리를 해본다면
1. 이벤트 시작전 PV영상으로 샤를로트가 취재, 인터뷰, 기사 작성등을 각 도시별로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즐기는 이벤트에서 그 장면을 볼수 있겠다는 기대를 박살냄(사이노가 카메라 부여잡고 허세부리는 장면은 커녕 수메르 도착후에는 이미 대회가 다 끝나서 사이노가 우승후에 만남)
2. 라이덴 쇼군(에이)는 못 알아보는데 카즈하가 일태도 막은것도 기억함. 영상 설명 처럼 라이덴의 외모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긴한데 라이트노벨의 일러스트나 축제때 쇼군 모형도 팔았다는 점에서 못 알아 봤다는게...
3. 여행자와 키라라 샤를로트가 각 국에 돌아다니며 밝혀낸 진실은 결국엔 보물사냥단... 심지어 그들의 멍청한 행동으로 인한 해프닝 정도급이여서 실망한 점도 있는데 너무 개연성 없이 일곱성인의 소환 제작자를 만나러가서 갑작스런 신파극 진행 (물론 그 제작자들의 우정 스토리는 상당히 감동적이었음)
4.신파극 진행인데 결과적으로 모델링 돌려쓰기로인한 실망감...
유일하게 이번 스토리는 맨 처음에 디오나와 키라라가 만나서 귀여운 대화를 나눈다거나 거짓말을 하면 꼬리가 춤추는 키라라 보여준게 제일 맘에 드네요
라이덴 쇼군 얼굴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건
라이덴이 쇄국령을 한 것도 그렇게 오래 된 일이 아닐 뿐더러
라이덴 에이가 밖에 안 나왔다고 해도 '라이덴 쇼군'은 밖에서 라이덴 에이의 대체로 활동을 했으니 얼굴을 모르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설정 붕괴가 맞는 것 같습니다
중요비중이 있는 npc는 좀 모델링 많이 신경써주면 좋겠다
오히려 버는돈을 보면 npc별로 모델링을 다 다르게 나누는게 당연함... 뭐 용량문제 서버문제 이런거 사실 핑계지
누가 그러더라고요
유저들이 회사 입장을 신경써야하냐고
게임 잘내면 돈 쓰고 그러는게 유저인데 라고
난 종려 전설임무때 좀 깨졌는대..
벤티 종려는 일코하고 다녀서 못알아보는 거고, 특히 종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용의 폼으로 나왔을 것으로 보여서 예시로 적절하지 않음. 라이덴은 전설임무만 봐도 백성들이 알아보고 설설 기는데 적어도 나루카미 내에서는 호위 없어도 다들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돌아다녔다는 거고, 마코토 시절 포함 똑같은 얼굴이 수천년을 해먹었는데 폰타인 유력 언론사에 타국 집정관의 그림 하나 없을까 싶음. 그냥 그 부분은 스토리 구멍 맞음.
종려면 모를까 특히 벤티는 자기가 바르바토스라고 까도 안믿도록 이미지메이킹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ㄹㅇ
모델링을 너무 돌려쓰긴 하죠.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 이거 떼야 됨 ㅋㅋㅋ 진짜 오타쿠였으면 npc 돌려쓰기 절대 못하지
모델링 돌리는걸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그려러니합니다..ㅎ
돈을 얼마나 버는데 이딴 돌려막기 용납안되는게 정상이지. 솔직히 캐릭터 애정이나 지금까지 한 시간들 때문에 하는거지 수작급 콘솔게임 해보면 원신 개창렬이네 싶음
근데 npc까지 개별 모델링 넣으면... 용량 감당 가능하신가요??
모바일게임의 한계려나 싶음
사실 원신은 다른 게임에 비해 사료도 좀 짠 거 같아요😖
쓰는 건 좋아 좋은데 이게 NPC게임도 아니고 플블캐 냅두고 왜 맨날 비중을 줄이는 지 모르겠음. 특히 전설임무에 대체 왜 꼭 ㅈ같은 복붙 NPC서사를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음. 지들이 인력 갈아 만든 캐릭 서사는 대사 몇 줄 띡 남겨두고 NPC서사는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가며 공을 들이고 배보다 배꼽이 너무 큼. 더 빡치는 건 3.7같은 폐사버젼 아니면 전설임무 퀄리티는 신경도 안 쓴다는 점.
치즈루는 넘 이쁘게 잘나옴
뭐 폰신 최적화나 리소스 문제는 이해하는데 복붙하면서도 장신구나 머리스타일로 최소한 성의를 보여줬으면
다른건 진짜 다 그렇다 쳐도 아자르 모델링 돌려쓴건 선넘음 이번 학부 대항전에서 아자르 닮은 npc있어서 나쁜마음이 없어도 걍 애정이 식었음 그리고 모션 돌려쓰는것도 심한데 그래도 이쪽은 요즘 고쳐지고있는거같아 다행인듯 붕스의 영향인가
메인 스토리나 월드임무는 게임에 계속 남아 있기때문에 리소스 신경쓰는거 이해함 앞으로 업데이트 될 지역 생각하면 리소스를 최대한 아껴써야함 근데 한정 이벤트는 어차피 이번한번 사용하고 사라지는 리소스인데 복붙하는건 리소스 부족으로 설명이 안됨 npc 모델링이 폴리곤 갯수 많이봐야 리소스 얼마나 잡아먹는다고 매번 피드백 무시하는건지 게임 열심히 만들어놓고 사소한 문제로 게임에서의 경험을 망치고있다 라고 생각됨
감우 스킨 추가좀
할프단이 진짜….
라이덴쇼군 얼굴 몰랐던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쉴드를 못 쳐주겠습니다. 몬드, 리월, 수메르같이 꽁꽁 숨겨놓거나 정권의 변화가 있던 것도 아니고 신인 동시에 정권 변화가 없었던 최고정책결정권자인데. 일반인에게 미국 상무부 장관이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보면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국제부 기자라면 어떨까요?
(2트)
윤치님 이번 영상관련은 아니지만
라이덴과 불교에 관해서 영상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해요
사무라이 문화에 불교 문화가 섞여서 일본 문화에 영향을 끼쳐서 그런지 이번에 불교 관련해서 조사를 해보니 라이덴과 연관된다고 느껴진게 정말 많았어요
전에 12악마로 라이덴을 해석하신 영상 봤는데 이것과 더 관련있다 생각이 들어서요. 어쩌면 라이덴을 동양의 시선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설명할건 인도 신화이지만 불교에 수용되어서 불교 신화로 봐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찾은 자료에서 불교 신화와 인도 신화를 구분을 잘 안해서 구별이 힘듭니다)
1. 인드라
(불교에선 제석천으로 불립니다)
인도 신화에서 삼주신(브라흐마,비슈누,시바) 를 제외하면 가장 지위가 높은 신으로써 천둥번개를 다루는 *뇌(雷)신*이고, 무훈을 세우는 *전쟁신*으로 여겨짐
왼손에는 *번개를 상징*하는 바즈라(금강저) 를 든다.
이를 휘두르는 걸로 묘사되는 것도 있고 번개 그 자체를 뜻해 내려치는 걸로 묘사하기도 함
이걸로 *아수라(뒤에 설명)을 죽였다*
(보자마자 일태도 생각났습니다)
2. 아수라
악신으로 보통 묘사되며,
*뱀의 외형*으로 많이 묘사됨
인드라의 번개로 죽음
(오로바스의 죽음과 야시오리섬이 떠오릅니다)
3. 불교의 공(空)사상
인간을 포함한 일체 만물은 직접적 원인인 인(因)과 간접적 원인은 연(緣), 즉 인연에 의하여 생겨났고, 인연에 의하여 변할 뿐,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없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
*모든 것의 덧없음을 뜻함*
라이덴 스토리, 대사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에너지의 근원지...뭐 어쩌구 그러는데 일심정토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직접적인 스토리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점이 정말 많습니다.
어느정도 참고한 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조사 부탁드립니다
아.. 모델링 얘긴줄알고 왔다가 스포 당했다 ㅠㅠ
요미 전설퀘도 몰입도 겁나 떨어짐 컷신에 npc 나오니까 위화감 느끼짐
쇄국령을 1년밖에 안했고 몇백년동안 에이랑 같은 얼굴인 마코토, 쇼군 봇이 정치를 했는데 한 나라 수장인 에이 얼굴을 우리 세계 기준으로 bbc급 회사인 스팀버그의 기자가 모를리가 없죠 ㅋㅋㅋ걍 스토리 잘못 짠거 맞고 쉴드 칠 껀덕지가 없음ㅋㅋ 김정은 정치가 10년 넘었는데도 우리는 잘만 아는데 몇백년동안 한 나라 수장을 한 얼굴을 모른다? 쉴드 ㄴㄴ 걍 욕 먹어야함
벤티랑 종려를 왜 얘기를 꺼내는지도 모르겟네 ㅋㅋ 벤티랑 종려는 작정하고 정체를 숨기니까 국민들이 모르는거고 라이덴이나 나히다는 대놓고 정체를 까발리고 다니니까 국민들은 다 알지 ㅋㅋ나히다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집권한지 얼마 안됐으니 근데 라이덴은 다르지 ㅋㅋ
현실 스토리작가 뇌절엔딩....
예시를 김정은으로 드는 건 좀 아닌 거 같고 호주 총리 누구냐 물어봤을때 바로 아는가의 차이 아님? 심지어 같이다니던 날아다니는 요정이 호주 총리보고 서니야! 라고 하면 저사람은 누구야? 할만하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카메라 보급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카즈하는 북두 배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니까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긴함...항구에 정박했을때 선원들이 술집 같은 곳에서 얘는 그 라이덴 쇼군의 일태도를 막은 애야~하면서 소개하기도 했을거니까..
모델링에 진심이 아닌 미호요. 양산형 K게임들도 NPC모델링에는 신경쓰는데 말입니다.
류웨이 쳐맞아야할듯
5:42 않됬충이 스토리 억까하니까 어지럽다 그냥 ㅋㅋ 카즈하는 스팀버드 1면지에 실렸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알아보는거고 라이덴은 일태도가 유명한거지 얼굴이 유명한게 아닌데 그거몰랐다고 설정오류니 뭐니 ㅋㅋ 기자라도 자기 담당 영역, 국가가 있을텐데 왜 쇼군 몰라봐 빼액~ 에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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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수메르축제때 아자르가 나와서 빡쳤어요
스타레일은 이번 이벤트 캐 디자인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