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모든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여기 가삿말 너무 예뻐요.. 마치 모든것은 정해져있는대로 흘러가는듯.. 이 상황또한 정해진 각본의 일부분이듯.. 결국 모든것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야만 하는 어쩌면 한이 맺힐수도 있는 얘기를 이렇게 이쁘게 표현했네요. 작사가님 짱드셈
앨범내는시기가 대부분 노래분위기랑 그계절분위기랑 일치하는거같아요. 3월(봄):cover up,fine,날개 봄끝날무렵~초여름:make me love you 여름:why,starlight 10월(초가을):i 11월:11:11 12월:this christmas 비오는날:rain
4일 전에 헤어졌어요. 처음 사귀던 때 우린 너무 좋은 인연이니까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했었죠. 근데 1년정도 만나고 헤어질 무렵 너무 후회했어요. 잡아봤지만 이미 몇번 헤어졌어서 그 슬픔 아픔이 너무 싫어서 자기는 단념했다고 미안하다네요. 그러고는 좋은 친구 남아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도 그애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고 아직 너무 좋아해서 좋은 친구 못하겠다고 하고 아주 나중에 마음이 정리되면 연락하겠다 하고 연락이 끊겼죠. 집에서 울면서 그냥 멍하니 있다가 11:11듣고 정말 큰 느낌을 받았어요. 위로, 공감 같은 기분? 혹시 이별하셨다면 다시 가사 곱십어 보면서 들어보세요.. 그냥 뭔가 목소리로 감싸 안아진 기분이었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김태연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가지고 질질짜면서 감정이입하고 이노래만 들었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진짜 별거아니였네요 왜 그런사람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싶어요 그게 벌써 1년전,, 다들 힘내시고 현생 바쁘게살다보면 다 잊혀지고 새로운사람 찾아올꺼에요 건강챙기세요 내 몸이 최우선입니다!! 23년 화이팅!!
It’s 11:11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 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 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 이별이 끝나 있을까 Yeah 널 다 잊었을까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달력 안에 있는 오래 전에 약속했던 몇 월의 며칠 너에겐 다 잊혀져 있었다면 내가 지워야지 뭐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 너의 이름 한 번쯤 부르는 게 지금처럼 아프지 않을 거야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헤어지고 별 것에 다 의미부여하는 내 모습 같네 썸 탈 땐 에이 아닐 거야~ 하면서 엄청 설레고 좋았는데 헤어지고 하는 의미부여가 이리 슬픈 거였다니.. 그냥 곁에 아무것도 안 남아서 더 이상 포기할 것도 잡을 것도 없는 아닐 거야는 참 슬프네요
2016년, 중1 때 학원 10시에 끝나고 집가는 학원 버스안에서 머리를 기대며 들었던 노래. 미국에서 한국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태연이 누군지도 몰랐는데도 들었던 노래. 근데 지금 다시 미국에 와서 19살이네. 그 익숙하지도 않은 깜깜한 거리에 켜져있던 가로등과 집에 바삐가던 차들. 학원 끝났다는 게 기분이 좋아서 귀에 이어폰을 꽃고 흥얼거렸던 노래. 노래 하나가 뭐라고 이렇게 기억하냐고 하겠지만 그 기억이 누구보다 소중했기에 이렇게 기억하지. 집에 도착하면 엄마가 반갑게 맞아주고. 내년에 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면 밤거리에 버스를 한 번 타서 이 기분을 느껴봐야겠다. 늦게 느리게 걸어가보기도 하고. 소중했던 내 중학교 기억이여, 안녕.
2020.2.20 11시11분 2020.11.25 오전 3시 6분 2020.12.9 오전 1시 33분 시험 망친날. 나는 내가 잘 할 줄 알았는데. 시간 부족으로 다 풀지도 못하고 모르는 건 많았고 잠도 안 자고 공부했었는데 내가 나보다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한테 지고 앞으로는 너무 막막하단 생각만 들고 시험을 잘 봤으면 좀 나았을까.
가사가 너무 예쁨...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너무 완벽히 나타냄
ㅇㅈ
갓이나...
이가사쓰신분이 작곡한 노래들다 대박이던데
마자여ㅕㅕ 가사가 너무 이쁘네욤
@@hjk9808 작곡× 작사o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이 부분 가사 너무 좋지 않나요 ㅠㅠ 정말 좋다,,
저랑 감성포인트가 같으시네요.. 선선한 바람부는 계절의 새벽같음
2:21 여기네요 듣고 가셔요 :)
그러게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그 부분이 너무 아쉽고, 아련한 느낌이 들어요
"모든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모든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여기 가삿말 너무 예뻐요..
마치 모든것은 정해져있는대로 흘러가는듯.. 이 상황또한 정해진 각본의 일부분이듯.. 결국 모든것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야만 하는 어쩌면 한이 맺힐수도 있는 얘기를 이렇게 이쁘게 표현했네요. 작사가님 짱드셈
새벽에 혼자 나와서 놀이터에서 아무생각없이 그네에 앉아 있는느낌이다
와ㅏ 공감 ,,,
크으..그 동트기 직전 그때...
ㄹㅇ 새벽감성
위험해오,,
대박 표현력👍👍크~~
글자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다른것보다 이게 보기 더 편해욤
오지수 11111222
333
중간에 기타 소리가 시계 초침소리 같아서 너무 좋다...ㅠㅠㅠㅠ
설마 그걸 의도한 걸 수도...
2:41
째깍째깍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겠지 뭐
멋있네
ㅈ대네
쌌다
이거 가사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겠지 뭐
가사듣고 울었다
현실적이야 ..
나만 잊으면 끝인 일인데 왜 못 잊고 혼자 힘들어하는 걸까
저리가 그만큼 많이 좋아했던거야
빨리 잊고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ㅋㅋㅋ 평생 솔로여라 이이잉
그걸 알면 여기 있진 않겠지....ㅠㅠ
누가 내 얘기ㅠㅠㅠ
독일탈출D-1825 바라
모든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
또잉뽀잉오잉님 프사가 이 노래와 어울리는 배경이에요!
나나나 나나 나나나 I believe I'll be over you
하루 틈이 걸려있는 새벽 별처럼
학업에 지쳐 정말 살기 싫을때 들으면 너무 공감되서 울컥하는 노래예요...
힘내
힘내용
곧 있으면 행복해질거에요
하ㅋㅋㅋ지금 저예요..
100번들어도 안질리는노래..
이루다가 예쁘긴 하지 ㅋㅋ
내가 태연노래를 되게 좋아하는 이유가 태연노래는 계절의 느낌이 많이 느껴짐
I는 가을,Why는 여름,11:11은 겨울 난로앞에서 듣는 느낌
전 오히려 11:11이 가을 타는데 들으면 좋더라구요..! 오늘도 가을아침바람에 이거들었는데 넘나 좋다는...ㅠㅠㅠㅠ
ㅇㅈ 11:11 은 가을 사계가 겨울느낌
전 I랑 11:11 가을에 듣고 여름엔 why 겨울에는 happy 들어영 비오는날은 rain 듣구 사계는 사계절 내내 들어여ㅠ
앨범내는시기가 대부분 노래분위기랑
그계절분위기랑 일치하는거같아요.
3월(봄):cover up,fine,날개
봄끝날무렵~초여름:make me love you
여름:why,starlight
10월(초가을):i
11월:11:11
12월:this christmas
비오는날:rain
앨범커버도 그 계절에 잘 어울림 ㅠㅠ
방금 11시 11분에다 11월 11일
11년11월11일11시11분11초
@@포닷-e3i 좋아요가 11개라 누를수밖에없엇다...
@@지훈-m6d 하앍 당장 취소해라인간
그리고 지금 이 댓글은 11개월 전 댓글
어머 11개월 전이네
난 고음 너무 많은 노래보다 이런 잔잔하고 은은한 멜로디인 노래가 너무 좋음 ㅠㅠㅠ 태연 음색 짱이다 진심..❤️
2020!! 설마 나밖에 없ㅅ..?
저요!!
여기여
있지용
여기!
설마요 ㅎㅎ 여기있죵 !!! 🙃😊😀
11월 11일에 사귀었었는데.. 사귀기 전에는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고 사귈때는 제목이 11:11이라서 들었고 헤어진 후에는 가사가 너무 내 얘기라서 듣는다.
비오고 비가 끝인뒤인 가을새벽에 산책하며 찬공기를 마시며 걸으면 대박일 것 같다.
태연님의 음색이 마치 따듯함과 차가움이 같이 공존하는 가을과 찰떡이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 노래 들을땐 그 친구 생각만 해도 아팠는데 이젠 담담하네.. 가사 말 그대로다,,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었어 가을만 오면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그때만큼 아프지는 않네 잘지내라!
이노래 가사는 진짜 대박임 외롭고 힘들때 들으면 좋고 새벽갬성에다가 가사가 너무 와닿고 이쁨 진짜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 이가사 진짜 내맘속에 남는다
4일 전에 헤어졌어요. 처음 사귀던 때 우린 너무 좋은 인연이니까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했었죠. 근데 1년정도 만나고 헤어질 무렵 너무 후회했어요. 잡아봤지만 이미 몇번 헤어졌어서 그 슬픔 아픔이 너무 싫어서 자기는 단념했다고 미안하다네요. 그러고는 좋은 친구 남아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도 그애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고 아직 너무 좋아해서 좋은 친구 못하겠다고 하고 아주 나중에 마음이 정리되면 연락하겠다 하고 연락이 끊겼죠. 집에서 울면서 그냥 멍하니 있다가 11:11듣고 정말 큰 느낌을 받았어요. 위로, 공감 같은 기분? 혹시 이별하셨다면 다시 가사 곱십어 보면서 들어보세요.. 그냥 뭔가 목소리로 감싸 안아진 기분이었어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김태연
이 모든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이 부분 너무 위로된다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닸고 진짜 하나하나 가사 읇어 보면 정말 가사가 너무 이쁨 새벽감성 타기 좋은 노랭
생각나서 들었는데 벌써 2년이지난 노래라니..ㄷㄷ
그리고 지금 당신의 댓글도 2년이 지낫소...
@@zzzzz8303 시간이 참 빠르네요ㅋㅋ
5년이 지났네요
5년 ㄷㄷ
5년전 ㄷㄷ
2021 아직도 듣는다 난
갑자기 이노래 생각나서 2020년에 왔는데 진짜 뭔가 새벽감성 .. 추억돋고 말로 표현못할 그런 기분이다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시간 .... 가사 대박이다 진짜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가지고 질질짜면서 감정이입하고 이노래만 들었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진짜 별거아니였네요 왜 그런사람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싶어요 그게 벌써 1년전,, 다들 힘내시고 현생 바쁘게살다보면 다 잊혀지고 새로운사람 찾아올꺼에요 건강챙기세요 내 몸이 최우선입니다!! 23년 화이팅!!
It’s 11:11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
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
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
이별이 끝나 있을까 Yeah
널 다 잊었을까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달력 안에 있는
오래 전에 약속했던 몇 월의 며칠
너에겐 다 잊혀져 있었다면
내가 지워야지 뭐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
너의 이름 한 번쯤 부르는 게
지금처럼 아프지 않을 거야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개인적으로 태연 노래 중에 이 곡이 최고,,
잔잔한 멜로디랑 예쁜 가사 ㅠㅠ
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
너의 이름 한 번쯤 부르는게
지금 처럼 아프진 않을거야 ......
너에게서 벗어날 때쯤이면 자기가 웃을 수 있다는 말이.. 참ㅁ ..ㅜ 가사가 어쩜 이렇게 이뻐요ㅠ
김이나님은 쓰신 가사들 모아서 시집같이 내주셔도 진짜 좋을듯..... 가사가 너무 예뻐...
유독 가을과 겨울 넘어갈때 딱 생각 나는 노래
항상 그때 되면 듣게 되는 노래
나는 이노래를 들으면 포근함이 느껴짐.. 너무 좋다..
진짜 이노래 저한테 너무 추억이 많았던노래네용 ㅠㅠ
딱 이때.. 초딩때 수학여행 가기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노래다운받았었는데..ㅠㅠㅠㅠ 블핑 스테이랑 봄이좋냐같은거ㅠㅠ 추억이다진짜 그리워
평생 한 곡만 들어야 한다면 난 이 노래
이런기타노래쪼아 ^^
2019년 여름이 끝나가는데 에어컨 틀고 보고 있네요
옛날에듣고 지금듣어보니 옛날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노래 진찌 너무 좋다 들으면 약간 옛날생각나고 슬프고 아련해지는 느낌이여서 오랜만에 찡해봤네요 ㅠ
이 노래 진짜 갓띵곡입니다ㅜㅜ
가사들이 다 너무 예뻐서 마음 한구석에 남는듯 자기전까지도 생각난다
왠지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 건 기분탓 일까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밝음 약간 프리즘스톤 노래같어요ㅠㅠ
이 노랜 언제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진짜 가사가 너무 이쁘다
새벽에 밖에 나가서 오래된 놀이터 그네에 앉아 멍 때리고 싶네 진짜 행복하겠다
그냥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아무일 없는 듯이 웃게되면 에서 걍 소리 엄청 크게 울어버림 물론 집에 아무도 없을때 걍 겁나 크게 울었는데…. 너무 힘들다 언제가는 나도 다시 웃겠지
ㅠㅠ 지금이 힘들면 나중에 웃는법이져...
졸업식 전 날이랑 졸업식 당일 날 들었던 거 생각난다 졸업식이라지만 정말 내 일상 중 한 부분이었고 졸업식 전 날까지도 실감이 안 났는데 그땐 몰랐지 입학도 못 할 줄
시계보고 11시11분이길래 개빨리 들어와서 틀었는데 광고때문에 11시 12분으로 넘어가서 들어와짐 개빡치네
[ + 2개월 전 일인데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
[+ 아니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 뒤진다 진짜 오늘도 12분에 들어왔다 실화냐??? ]
좋아요도 12개가 되버림
유튜브레드쓰라는징조
이 댓글 본 시간이 11:12
노래 진짜 조타!!!
이노래는 살짝 여름에서 가을넘어갈 때
비가와서 습한데 선선한 바람이 불때 들어야함
태연 넘 좋다♥♥태연도 좋고 노래도 넘 좋고♥♥♥
밤 11시11분이면 생각나서 들리게 되는 노래...
가사 그대로 오늘 한켠이 안 남은 시간이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하루도 정리해보고 그래도 행복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기분 좋아져요
가사도 너무 이쁘고...ㅎㅎ 잘 듣고가요!!
듣고 있는데 지금 딱 11시 11분....ㅎ
라 [김태형]'꽃보다' 희 와..이런 우연이..?
저도 이거 들을때 12시 45분.... ㅎ
저두ㅎ
두시 사십오분..
전 8시 11분...
노래 좋다..그리고 이거 전체화면으로 보니까 글씨체가 깔끔해서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노래도 너무너무 좋고 태연음색 목소리도 예쁜데 가사 너무 예쁘다 ㅠㅠㅠ💜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헤어지고 별 것에 다 의미부여하는 내 모습 같네 썸 탈 땐 에이 아닐 거야~ 하면서 엄청 설레고 좋았는데 헤어지고 하는 의미부여가 이리 슬픈 거였다니.. 그냥 곁에 아무것도 안 남아서 더 이상 포기할 것도 잡을 것도 없는 아닐 거야는 참 슬프네요
11월 11일에 듣기 좋은 노래
11시11분에 들어왔다는 댓글이
많아서 나도 기대하고 시계 봤는데
7시12분 하.... 은근 짜쯩남
군대 갈 시간이 한 칸이 안 남아서 들으러 왔어ㅛ
이거 진짜 하루에 두번씩 들음
학교갈때
집갈때
2016년, 중1 때 학원 10시에 끝나고 집가는 학원 버스안에서 머리를 기대며 들었던 노래. 미국에서 한국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태연이 누군지도 몰랐는데도 들었던 노래. 근데 지금 다시 미국에 와서 19살이네. 그 익숙하지도 않은 깜깜한 거리에 켜져있던 가로등과 집에 바삐가던 차들. 학원 끝났다는 게 기분이 좋아서 귀에 이어폰을 꽃고 흥얼거렸던 노래. 노래 하나가 뭐라고 이렇게 기억하냐고 하겠지만 그 기억이 누구보다 소중했기에 이렇게 기억하지. 집에 도착하면 엄마가 반갑게 맞아주고. 내년에 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면 밤거리에 버스를 한 번 타서 이 기분을 느껴봐야겠다. 늦게 느리게 걸어가보기도 하고. 소중했던 내 중학교 기억이여, 안녕.
2019년 11월 11일 이라서 한번 찾아와봤어요 노래 넘나 좋은것❤
노래가 너무 좋아서 11시11분만 되면 이 노래 들으러 옵니다
벌써 4년전 노랜데 언제나 들어도 좋음 암튼 좋음
2020.2.20 11시11분
2020.11.25 오전 3시 6분
2020.12.9 오전 1시 33분 시험 망친날. 나는 내가 잘 할 줄 알았는데. 시간 부족으로 다 풀지도 못하고 모르는 건 많았고 잠도 안 자고 공부했었는데 내가 나보다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한테 지고 앞으로는 너무 막막하단 생각만 들고 시험을 잘 봤으면 좀 나았을까.
요줌 조금 친구관계? 도 힘들고 공부땜에 힘든데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네여 🥲🥲
지금 들어도 좋냐...❤️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현장체험학습 끝나고 버스타면서 학교로 다시 갈때 있자나.. 그때 틀으면 심취 오질듯
11:12분에 봤네 아까비
오늘은 11분에 봤다 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11시 11분에 이 노래 듣는게 국룰이다
수능 끝나고 집에 가는 버스에서 제일 먼저 재생할 노래
감ㅅㅏ해요!
태연 목소리에 빠져드네
🥰
보고싶다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캬~^*
가사.곡.전달 가수 모두 골져스.퍼팩트한 ♡
Her voice calms my soul.This song gives me a sense of calm.
가사가 너무 예쁨
시간이 지나 언젠가 다시 노래를 들으러 왔을때 '정말 괜찮아지네.' 하고 미소지을 수 있었으면..
그렇게 될거예요 :)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음ㅎㅎ 진짜 11:11 좋은 노래인것 같음ㅋ
11월 11일 11시 11분이어서 이 노래 들으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로 위로받는 건 처음 ;-;
와... 가사 너무 좋아서 작사가 누구지 했는데 역시 김이나....⭐️
요즘 힘든데 이 노래 들으니깐 마음이 편해진다 .........
새벽에 들으면 좋은 노래 같아요~
완존 힐링 노래다ㅠㅠ
그니깐요 ㅠㅠ
새벽에 창문보면서 갬성잡기 좋은 노래다아 !!
정수빈 그러게요 정말 질리지 않네요 ㅋㅋ❤️
저가 그러다가 창문열어둬서 모기 6마리 잡음;;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 오고
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
너의 이름 한번쯤 부르는 게 지금처럼 아프지 않을거야
너무 쪼아요 ♥️
11시 11분!!
2021.4.17 11:11
이거 엄청 가사 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용~~~
새벽에 출근할때 딱듣기좋은 노래다
왜 나는 이런 좋은 노래를 나온지 2년이나 지나고
알았을까...
치직 여긴 7월이다 치직 생존자 신고바람
8월8일....
8월 15일
@@susjdidkxb8265 치직
아아 8월
8월23일=_=
소중한 사람과 헤어진 뒤 탄 달리는 버스안에서 창밖을 보면서 듣고있는 듯한 느낌
벌써..2020년에마지막밤도 지나갑니다..
2021년에도 우리 잘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오디션곡으로하려구요!!!!
서윤` 오디션붙으셨나요??ㅎㅎ
붙으셨나요?
붙었냐 개이쉐기야
전국노래자랑?
2:20 가사너무좋다ㅠㅠ
사랑합니다 태연💙
새벽감성 ㅈ됩니다 정말루 ....
2019년 한여름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 ㅠㅠ
대신 제자리로 돌아가겠지...
그 제자리로 가는 과정이 아프다..
가사가 ㅠㅠ...끈을 놓을까말까..
1년뒤 이걸 들으러 왔을때 난 이 댓글보고
진짜 모든게 자릴 찾았네 하며 덤덤해 하는 내가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