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브이로그] 이게 등산이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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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오늘은 등산일지라는 이름이 무색한 곳, 남산 둘레길입니다. 헤헤
영상에도 써 놓긴 했는데 저희 스승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등산은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기는 아직은 무섭고 해서
만만한 둘레길을 선택했어요!
쓸데 없이 트레킹화를 신고 갔다가 오히려 물집이 잡혀서
그게 힘들었찌
딴 건 하나도 하나도 안 힘들고 날씨도 좋고,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난이도는 정말 쉬운 코스구요
2시간 정도만 들이면 나무숲, 시원한 바람,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남산도서관에서 출발, 표지판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답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조금씩 꾸준하게 소통하고 싶어요!
여러분들 매일매일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등산일지라는 이름이 무색한 곳, 남산 둘레길입니다. 헤헤
영상에도 써 놓긴 했는데 저희 스승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등산은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기는 아직은 무섭고 해서
만만한 둘레길을 선택했어요!
쓸데 없이 트레킹화를 신고 갔다가 오히려 물집이 잡혀서
그게 힘들었찌
딴 건 하나도 하나도 안 힘들고 날씨도 좋고,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난이도는 정말 쉬운 코스구요
2시간 정도만 들이면 나무숲, 시원한 바람,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남산도서관에서 출발, 표지판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답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조금씩 꾸준하게 소통하고 싶어요!
여러분들 매일매일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 목멱산 호랭이
naver.me/GKovEAiJ
남산 둘레길 입구에 자리 잡은 이쁜 한옥 카페 겸 밥집
전 못 가봤는데 가실 일 있으면 저 대신 꼭 가주세요!
=달보드레구쁘레
naver.me/5cTugffO
연보라색 외관과 작은 공간이 너무 이쁜 곳
오랜 시간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에는 장소가 조금 협소한 것 같아
그 날은 다른 카페에 갔지만 언젠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마모에카페
naver.me/xM2jm2De
그 날의 저의 pick!
담백하고 깔끔한 외관과 내부 모두 마음에 들고,
시그니처 같았던 피넛크림커피도 너무 달지 않고 꼬숩고 맛이가 좋았어요!
특히 창 밖으로 바라보는 풍경이 어느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느낌
혼자서도, 둘이서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