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NEWS 170328 "학생회장이 뭐길래" 보궐 선거에 소송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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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ANC▶
    학교 법인 카드로
    술값을 계산한 사실이 드러난
    충북대 총학생회장이
    취임 50여일 만에 자격을 잃었습니다.
    청주대에서도 부정 선거 논란으로
    소송이 벌어지는 등 총학생회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
    ◀END▶
    ◀VCR▶
    지난달 충북대에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생 연합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뒤풀이.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쓴 비용은
    83만 원 정도.
    충북대 총학생회장은
    학교 법인카드로 술값 26만 원을 계산했고,
    부총학생회장의 양심선언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비용은 반환됐지만 파장은 확산됐고,
    결국 대의원 84%의 찬성으로
    총학생회 일괄 불신임이 의결됐습니다.
    취임 50여 일만에 일어난 초유의 사태.
    결국 다음 달 6일 보궐 선거를 치릅니다.
    ◀INT▶이성민/충북대 총대의원회 부의장
    "등록금이다. 더이상 믿을 수 없다는 판단"
    청주대는
    부정 투표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해 선거에서
    투표수가 유권자 수보다 많이 나오자
    당선 무효가 선언된 상황.
    총학생회장 당선자가
    학교 선관위를 상대로 소송을 걸아
    넉 달이 지나도록
    여전히 지위 확인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그나마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이번 주 들어서야 학생회실을 넘겨받았습니다.
    ◀INT▶이민우/청주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부정투표 아니라는 법원 판단 받았다"
    지난해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도
    총학생회장 당선 무효 논란이 이는 등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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