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한지 13년, 자식도, 친구도 돌아보니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외로운 노후를 위로해줄 60대 친구들과의 동거│60세 미만 출입 금지│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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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3
- ※ 이 영상은 2020년 11월 1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60세 미만 출입 금지 2부 젊음의 결말＞의 일부입니다.
짧은 셰어하우스의 생활을 끝내고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복귀한 세 사람.
이들의 일상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수아는 그토록 하고 싶었던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경희는 요양보호사 자격을 따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
그리고 영자는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의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데...
60일 후, 다시 만나는 세 사람.
즐거운 재회의 시간을 가지며 뜨거웠던 여름날의 ‘함께, 독거’를 회상한다.
과연 내 젊음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정류장인 걸까?
인생의 한 바퀴를 돌았다는 의미의 환갑.
60의 나이를 지나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온 세 사람이
마지막으로 내리는 젊음의 정의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60세 미만 출입 금지 2부 젊음의 결말
✔ 방송 일자 : 2020.11.17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60세 #50세 #60대 #5060 #은퇴 #퇴직 #황혼 #결혼 #사별 #싱글 #가족 #드라마 #힐링 #인생 - Розваги
![[#캔모아] 극대노한 시어머니 송도순🤬 내 아들을 기러기 남편 만든다고? | #송도순 #채자연 #미사고](/img/n.gif)
외로운게 괴로운것 보다 낫다
영상은 저분이야기를 하는데 다들 자기얘기만 하네.웃기다
캥거루 은둔청년 70만;; 사촌동생 30넘게 취업도안해 어디가서 창피해 말도못하시고 70줄에 노후자금 다 날리고 알바뛰심;; 둘이 손잡고 죽자 칼부림에 한강다리위에도 갔었는데 안고쳐짐ㅜㅜ
염병하네 살아봐라 좃만한게 커뮤만보고 살지말고
명언이네요
빙고
본인이 외롭다고 적적하다고 남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쉬운게 아닌데 이렇게 드러내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주변 사람을 의식하고 체면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걸 드러내기는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ㅜㅠ
남편이 사업해서 몇억 잃고 집도 경매잡히고 자식은 말안듣고 사춘기고
너무 힘드네요ᆢ고아원에서 봉사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결혼 안할걸 후회되고 싱글이 부러워요
저분은 20-30대에 겪어야 될 과정을 이제 겪으시네요. 철처지 혼자서 있어보면, 나중에는 외로움을 넘어서 내면이 엄청 단단해지는 시기가 오던데.. 저는 30대 후반에 겪었는데
@@user-hp4gb1nm8f 그건 니팔자예요 울집도 가족들이 모이기만하면 대화단절에 말싸움만 발생합니다. 남남같이 지내고 있어요
늙그막엔 혼자가 좋고 혼자지내는걸 즐기세요
수다후 남는건 허무뿐
그냥 조용한게 좋아요
자식도 남편도 친구도 부모도.. 좋은 사람이어야 행복한거예요.
가족에게 고통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를~
동감 .
나이먹으닌가외롭내요
좋으신 말씀~~
가족이 울타리가 아니라 벗을수도 없는
족쇄인채로 고통스러운 가족도 있습니다~
지혜로우십니다
맞습니다 객보다 못한 부모형제를 놓으니 평안합니다 34세에 부모액이 원인 되어 혼자 두자식을 키우는동안 도움은 안주고 돈빌려달라는 형제들 한사람당 서너번씩 돈빌려달라는 뻔뻔한것들 다끊으니 이제야 편합니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 더 중요합니다.
속 썩이는 자식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자녀가 다 인생이 잘 풀리고 효도하는게 아닙니다. 생존이 어려운 자녀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어요. 다 좋은건 없어요
반대로 저분 입장도 생각해보이소...
다들 일방적으로만 생각하노
@@lhb3333 대댓글님 말씀이 맞지 ㅋㅋㅋ 주변에 속썩이는 가정이 많나요, 정상적으로 기본적인 자식도리 다하는 사람이 많나요? 본인 주변사람들 생각해보면 될듯..
속썩이는 자식있는거보다, 돈을 계속 줘야하는 자식보다는 차라리 외로운게 좋네요. 무료하면 봉사활동이라도 다니세요.
내주변에는 속썩이는 자식보다 때되면 같이 여행다니고 부모님한테 잘하는 사람들밖에 안보여서 이런댓글은 공감이안감.
속썩이는 자식이라도 있는게 얼마나 의지가 되는지 모르시네요~~~
77살 할머니여요
2년전에 사별하고 혼자사는데 최고입니다
내가 나를 추슬리고 사랑하고
자유롭게 살고보니
최고의 시간이 지금이 아닌가
늙으면 친구도 멀어지고 혼자서 잘 시간을 보내는것이 최고입니다.
멋지게 사시네요.
할머니 부라보!
즐길줄 아시는 분 귀하는
훌륭한 분 입니다
건강하십시오
77살인데 피부가60대입니다
@@user-mi2ds8xy1s 저도 며칠전 피부과에서 고주파 토닝 레이져
했어요 일년에 6번
쿠폰 끊어서 검버섯
이 스물 스물 올라오고 늘 관리 해야 합니다
사별 이혼 어떤 삶이더행복한건가
남편 자식 있어도 외롭다 하지만, 아예 없는 외로움과는 다를것 같네요.. 영상속 주인공분께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는 말이 이분께는 별 위로가 되진 못할것 같네요.. 이렇게 영상에 나오신 용기에 박수 보내드려요^^
맞아요. 아예 없는 외로움은 완전 다르죠
아뇨 아예 없어서 외로운게 더 나아요 풍요속에 외로운게 더 무섭죠
맞아요. 요즘은 외롭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의 용기가 멋져보여요. 애써 없으니 낫다고 자기위로같은 말하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인정하는 용기도 없는거죠. 회피형성격들.
아예 자식이 없으면 있다 없는것같은 외로움이 없습니다 배신감도 화를 낼일도요 제 돈을 쓸일도 없지요 내 팔자에 없는 자식 연연해 하지말고 종교를 가지고 이웃에게 봉사하며 지내면 그게 행복입니다 외로울 틈이 없어요
@@user-ui2gn7sk5x뭘 모르네. 그냥 지나가소.
조언한답시고 무례하게 성격운운하며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라고 올려진 영상이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본인을 돌아보고 잘 준비하라는 영상이지.
네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참 이래저래 예의없는 인간들 천지네요ㅜㅜ ..저 주인공분 상처 안 받으셨으면..싶네요.
네 맞습니다
저도 이분 댓글에 공감해요
진짜 금쪽이 방송도 그렇고 댓글에 정신과 의사, 상담사 천지임ㅋㅋㅋㅋ 자기 인생도 저렇게 편집해서 남이 맘대로 재단하면 화낼거면서..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고 날서있음.
남 간섭 싫으면 이런데 나오는것 부터 자중하세요
자식도 남입니다
각자도생 인생사 입니다.
저는 혼자 행복하게 잘 살아요
60넘어서 친구도 다 손절하고 부부간에도 졸혼하는 세상입니다 살아있는 걸로 성공한 겁니다 자식 친구 남편 그렇게 대단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나를 제일사랑하는 사람은 나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도 나면 됩니다
일반화 하지 맙시다.
상처가 있으신가보네요~~ 남편이 속썪이거나 괴팍한 남편이면 정이없어 그럴진몰라도 아니면 그게 아니죠~
본인 합리화 하시는군요
예수님이 나를 잘아시고 위로자 되시죠
@@user-ng5eh3cb9p일반화라기엔 불륜 이혼율1위 남성가장 자살율1위 혼인율 출산율 꼴찌 등등 다른 나란 몰라도 인구소멸로 사라질 한국에선.. 가족간 재산다툼 소송은 압도적 1위랍니다.
자식들 있고 남편 있어도 정작 내옆에는 아무도 없는 이들 수두룩 빽빽입니다~
나를 사랑하세요❤ 👍
맞는말씀. 나를사랑합니다❤
의존성에 강하신 분 이고 그걸 자식이 있다면 해결해 줄 거라고 믿지만 절대 아니에요. 본인의 외로움을 타인에게 기대 하면 더 힘듭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자식도 친구도 타인에게 해결할 수 있다고 여기는 의존성때문에 외로운거죠😮
마자요
빙고
의존성이 있다고 나쁜건 아닌데 그걸 또 나쁜 거처럼 이야기.
의존이던 독립적이던 나이 들면 정서적 교감을 할 사람이 있으면 좋지요.
자식 있어봐자 속 썩이면 말짱 황이다 하지만 그래도 주변엔 자식 있어 노년이 덜 쓸쓸한 사람이 더 많죠.
높은 확률을 따라하지 왜 낮은 확률을 따라 하려는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분명 본인이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결핍되어 있기에 그런 이야기 함부로 합니다.
유전적 성향이 있으므로 스스로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없다고 느껴지면 본인 아이도 낳지 않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게요 누구에게 의존하려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자기뜻대로 하려는것도 보기좀 안좋네요 이기적인거 같아요
60대 후반 입니다
저는 지금이 젤 행복 합니다
워낙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고 두자녀둘 에게 부모로서 최소한 도리 했습니다 출가시키고 가끔 자녀들집 방문해서 손자손녀들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기쁨도 만끽하고 옵니다 이제는 서서히 살림도 줄이고 집평수도 23평인데
19평으로 줄이며 행동반경이 좁아지는 내 자신에게 응원합니다 잘하고있다 마지막까지 어느누구에게 피해주지 말자 다짐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한끼 덜 먹고 후원하자
이정도면
나는 능력자다 성공한 나에게- 잘하고 있다
님처럼 혼자라도 내식구 누군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 차이 입니다
이건 뭐 지자랑이네 웃기고있네
@@yjeanha 안녕하세요
답글 잘 봤습니다
자랑이라니요~누구나 우여곡절 많아요 내가 낳았으니 책임지는것 외는 없습니다 봉사하러 다니면서 얘기 들었는데 저는 이제 육개월인데 미국에 살다가 노년은 내나라에서 보내려 왔는데 독거 노인 봉사한지 20년 됐다고 밝게 웃으며 말씀 하시더라구요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분도 저처럼 여유가 많지는 안았어요 그리고 혼자 랍니다 혼자인거는 저와는 많이 다름니다 그러나 자식들이 성년이 되면 홀로서는것 멀어지는 연습해야 하고 만나는 회수도 줄여야 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 자랑은 아니고 모르고 사는분과 나누는 경험과 체험 입니다
60대 후반이신데 유튜브에 답글도 남기시고 정정하십니다~~~~ ^^
이런분이 행복한분이죠. 닮고싶내요. 스스로에 만족하는 분. 자랑이랄게 있나요? 이정도면 중산층이상의 삶이란게 보여서 그런것도 미움의 대상이라 누군가는 시기댓글 쓰는거같은데. 이정도는 노력을 풀로하면 흙수저에서도 되는데...
진심 이런 프로 만이 만들어 주세요.연예인 프로 아주 신물이 나던 찰나에 너무나 좋은 프로 입니다.
자식 있고 남편 있어도 더 고통스럽게 사시는 분들 많아요. 자기가 못 가진 거만 바라보고 부러워하면 이 세상엔 행복한 시람 한명도 없답니다. 속 썩이는 자녀도 없고, 술주정하거나 돈을 빼돌려 집안을 거덜내는 남편도 없으니 얼마나 행복한 삶입니까!!!
자식있다고 다 행복한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내면의 힘을 기르세요.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어요.
혼자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 삶인 거에요.
인생은 독고다이라고 했죠. 저도 혼자가 되니 비로소 모든게 다시 보이드라구요
?????????????
@@pado516 학창시절엔 독고다이로 지내면 굉장히 힘들지만 성인이 되면 독고다이로 살아야합니다. 그걸 즐기세요
세상과 단절하면서 나만 행복하면 됩니다. 다들 똑같은 삶을 살 필요가 없어요
또 좆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다 ㅉㅉ
아들 둘있지만 남보다못해요 젊어 고생해 짐은 혼자사는데 안아픈곳이 없어 죽고싶네요 밖에도 거의안나가고 생활 강아지한마리있는데 너를보네고 내가 가야하는데 걱정합니다
운동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하루하루 그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셔요 30대에 암환자 되보니 노후에 외로운것보다 그나이까지 못갈까봐 두렵습니다 응원합니다
두려우시죠. 헤처나가십쇼. 진심으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잘이겨내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겨낼수 있습니다.
파이팅 하세영 의학기술보다 더 중 요한건 본인의 마음이 젤 중요할것 같아요 저희 언니도 위전절재후 완치판정 받고 8년 넘었는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살이 안찌니 속상해는 하드라구여 그래도 다 내가 잘못해서 암이 생긴거다 하면서 긍정적으로 잘 이겨냈고 수술후 그 좋아하던 술도 싹 끈고 열씸히 즐거히 잘 살고 있습니다. 멘탈 잘 잡으시고 30대면 진짜 젊은 나이인데 충분히 완치 될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언니 내년이면 환갑인데 나름 일하면서 잘 지내니 감사하죠~^^
내년이면 50대 중반이네요~~
영상보니 실감이 납니다.
예전과 달라진 모습들이...
언니들이 볼땐 니나이만 되도 하시겠지만 세월이 너무나 빠르네요~솔직 뭉클 했습니다ㅠ
눈물이 더 많아지나보내요 나이가 들수록~ 저렴하게 당근에 판매한 피아노가 살짝 후회가 되네요 요즘 깜빡깜팍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저도 피아노나 배울걸 그랬네요 양손 사용하면 좋다고 들었는데~~
아뭏든 언니들 지금도 세분 모두 아름다우십니다. 70대80대 언니들 보시면 젊다고 하실거예요 힘내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십시용❤
60세까지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사셨으면 감사해야 함. 그 이후의 삶은 덤임~
저는 70이고 사별한지는 30년이 됬습니다 아들 둘 지들밥벌이하고 살며 둘째아들은 미혼이라 같이살고있습니다 저도 우울증을 심하게 격고있던차에 큰아들이 키우던강아지를 못키우게되서 저한태 갖다놓았습니다 그러고서는 우울증이 싹 없어졌어요 꼭 유기견 강아지한마리를 입양하셔서 키우시기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외로워하지마세요 과거에 집착하지도마세요 어차피 인생은 누구나 혼자되는데 혼자사는 장점이 더많습니다 저는 있던모임도 다 정리해버렸고 그닥 친구가 있어야된다고 느끼지도않습니다 힘내시고 담백하게 생활하시고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저도 혼자라 요즘 너무외롭고 우울했는데 좋은글에 힘 얻고갑니다.
건강허게 살고 계시네요~
공감합니다
젊어서혼자남매키위다잘돼니남은게업네요
네자식은ᆢ며느리사위는 ㅡ그냥이재70을바라보는대5개윌강아지입양해서가족으로살고잇어요다행복하세요^^
저는 딱히 외롭지도 않있지만 주세요라는 사이트에서 유기견 입양후 정말 진정한 사람이 되고 하루하루가 이렇게 소중한가 강아지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지금은 되려 약속도 취소하고 오롯이 교감하는 강아지와의 시간이 더 소중하고 가슴이 채워져요~~ 저도 강추합니다!!
끝까지 키우실분들만 키우세요..
14살 강아지 키우는데 돈많이들고
늙어가니 이도빠지고 귀도 잘안들려요.
그리고 혼자사시면 여행 다니기도 힘들어요..
품안에 자식입니다ᆢ부모도 부가있어야 자식도 대우해주는 세상입니다
읎는집 자식은 부모 노후해야지 병원비 대야지 효도하기 힘들죠 자식 대우 차원이 아니라
@@user-dkan8rjsk그래서 부모가 있어야 부모대접을 받는시대입니다
안 그런 집안도 많아요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정
돈도돈인데 서로 사이 나빠진집은 소용없어요
@@user-lc1or4lq4d 맞아요
원래 사람은 위를 보면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자식이랑 남편이랑 잘 사는 거 보면서 부러워만 하지, 진짜 없느니만 못한 가족이랑 사는 사람도 있다는 건 생각 안하거든요,,
요즘 자식들은 게임 못하게 한다고 부모 칼로 찌르죠 무자식이 상팔자입니다 심심할 수는 있지만 찾으면 바쁘게 살 수 있어요 인생 한번 뿐인데 과거만 보고 남과 비교만 하면 행복할 수 없어요
@@yu5lee12남과 비교해서 다가질려고 하니까 그런거같아요 인생은 선택인데 말이에요
에구 다 자기도 똑같이 겪어보고 말을해 요
@@yu5lee12요즘 자식들이요? 후레자식은 어느 시대나 다 있었습니다 우리가 매스컴으로 다 알게 됬다일 뿐이죠
😮@@user-vy7pc8nz4
나이 들면 혼자가 편해요
혼자만의 삶을 즐겨 보세요
친구도 걸리적 거려요
마음을 바꿔보세요
세상 편합니다
저도 혼자가 되니 편하고 좋더라구요.(다람쥐tv)💕💕
댓글들 읽는데 마음이 아파지는 댓글이 많네요.. 평생 속썩이는 가족땜에 혼자만의 시간이 소원인 사람도 있고 , 반대로 너무 외롭게 지낸 시간이 길어 혼자인걸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자라거나 지내온 환경에 따라 욕구는 모두 다르죠.. 어떤 걸 원하든 다 옳으니 본인이 원하는 모습을 실현해내길 기원하면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나의 불행보단 당신의 불행이나 걱정이 더 작아 보인다.. 는 식의 위로는 하지 않을게요ㅠ 저를 포함한 힘든 분들모두들 힘내시고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시길 바래요 !!
너무좋은댓글입니다
선한분이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너무 예쁜 댓글이네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댓글이예요. 고맙습니다. ❤
참 지혜롭고 따스한 댓글 💜
지금 우리 사회엔 이런분이 많이 존재해야 한다 . 🙏🍀
참~ 성숙한 마음의 따뜻하고 멋진 댓글 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자식이 빨리 20살이 되면 독립시키고 전 제 삶 살겁니다.자식 있어도 외롭고 사춘기로 속썩여서 속이 타들어갑니다. 그리고 마마보이 남편보니 원가족과 분리가 안되서 정작 본인 가족이 힘들어요. 전 무조건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자식들 자유주고 저도 자유 누릴겁니다.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자식있어도 혼자인건 마찬가지랍니다 자식들도 살기바쁘고 어차피 인생끝은 혼자이란걸 받아들이시고 쏜자라 할수있는게더많으니 하고싶은거 다해보며 나자신만 위한 삶을 살수있는 시간에 감사하여 내가 나를 행복한사람으로 만들어가보세요 나도 66세인데
이런시간이 건강한 날들이 허락됨을 감사하며 나를 사랑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뫼로워 알고 화이팅 해요
그래도 자식 있는거랑 없는것은 천지차이 일텐데요. 요즘 애를 낳고 싶어도 못낳고 고양이나 개를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하는 사람을 보면 존재자체 만으로도 자식이 있는게 세상의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user-nm9be7gm9o 어떤 천지차이요 ? 당신이 늙고 병들면 그 잘난 자식이 잘 살필거 같나요? 절대 안 그럴겁니다 왜냐구요? 남 불행을 비교하면서 겨우 안심하며 기뻐하는 당신의 옹졸한 인성 따위를 닮은 당신 자식인데 멀 기대하겠어요
@@user-nm9be7gm9o천지 차이까진 아니죠 독립하고 결혼하면 1년에 얼굴 얼마나 볼까요? 결국엔 둘이거나 혼자.
@@2283sh 전화통화 하고 카톡도 보내고 한달에 아무리 못해도 두번은 찾아오고 시간 보내고~ 1년에 겨우 몇번 보는건 친척들 안부 주고 받는 경우에 해당 되고요.
품안에 자식@@user-nm9be7gm9o
자식하나 있는거 아파요
남편도 암 걸렸었구요
내가 못 가진거에 대한 부러움
그냥 거 까지에요
대부분 남편때문에 속앓고
아니면 자식 때문에 울어요
ㅠㅠ저두요 기도할께요
매일 더 좋은🍀일들만 늘어가세요~~
저도 마음이 아픈사람인데 대화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반전의 시간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에고 맘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맘고생 하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분 말씀에 공감해요. 자식없고 남편 없는 부러움정도는 있을 수 있어도 자식없고 남편 없다고 불행하다고 느끼시는건 공감해드리기 어려워요 자식있고 남편 있어도 다른 이유로 불행하다 하실지도 몰라요
이런프로 좋네요. 돈많고 재능많고 시간많아서 맨날 놀러다니고 시시덕거리고 스토리 소모하는 연예인들 라이프 말고 정말 우리내들 삶.. 보여주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친구도 많으시네. 저는 부모간병 평생해서 전화할 사람 하나 없어요.
여하튼 고생많으십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해드리고싶네요😅😅😅
저두 엄마간병
혼자든 아니든
외로움은 정말 무서운것 같다
외로움을 잘 이겨내고
외로움과 잘 지내는게 정말
모두에게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아플때 외로움은 배가되고 가닥을 잡을수없는 공포는 괴로움으로 더많이 아프고 자신을 해치게되 병은 더 깊어집니다
수아❤님의 60대를 응원합니다 피아노 잘 배우셨어요 피아노를 시작으로 운동도하시고 계속 세상밖으로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저 역시 남편과 사별 20 년째.
직장다니며 두 아이들 열심히 키우니 벌써 60이 눈앞에 있습니다. 주어진 상황속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면 다 감사한 마음이더라구요.
자식과 남편이 있다하여 다 좋은것만 아니듯이 다 나쁜것도 아니지요.
혼자인것을 두려워마시고 힘내세요 ~
늙어서 아픈 남편 돌봐야하고 무능한 자삭 돌바줘야 한다면 정말 지옥입니다. 혼자인게 훨씬 낳죠.
하...낳....낳...
맞습니다. 제 주변의 지인도 죽지 못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보내고 혼자 남은 친구를 얼마나 부러워 하는지~ 재는 전생에 어떤 복을 쌓아서 그렇게 되었냐고.. 자기는 전생에 지은죄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고.. 한탄을 하더군요
한심~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네...왜 태어남 어차피 죽을건데?? 차는 왜타?? 차사고 날수있는데??
본인이 아파서 혼자이길 바래요~ ㅋㅋㅋㅋ
@@user-yv4rx3de3x 그 남편들도 먼저가서 편하다고 전해달라네요 같이있을때 지옥이었다고 ㅋㅋㅋㅋ
친구 자식 다 필요 없습니다. 혼자가 좋은거에요..남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동감합니다. 우리도 남을 잘 모르듯이 남도 우리를 잘 모를겁니다. 그러니 각자 잘 사는것이 서로 돕는다고 생각합니다(다람쥐tv)💕
이세상에 진짜 혼자인 기분 . 내 옆에 누가 있다는 고마움
인생 잘못 산듯…
남편 이 제일임
@@user-sc4vz9uw4i 뭘 잘못사나요? 현명하고 머리가 좋은거지 사람들 얽힐수록 점점 삶이 피곤해요
전 30년간 다녔던 교회도 안다닙니다. 현재 무교임
저도 65세인데 혼자가 편하고 좋아요~~그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이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
자식이 있다고 엄마랑 놀아주지 않아요
씩씩하게
하고싶은거 하시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다보면
친구도 생겨요
60대는 아직 젊으신거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친구분들과 즐겁게 사세요
혼자 씩씩하게 사세요 다들 그 나이에 혼자가 편해요
오히려 자식이 찾아오면 고마운 나인데 누가 말만 걸어줘도 고맙고 혼자가 편하다고요?
친구 사귀고 사셔야죠.
자식은 외국이나 멀리 사는 경우도 많고 남편 없이 혼자 사는 할머니들
다들 수영 다니고 종교 활동하고 복지관 다니고
바쁘게 사시던데.
나이들어 안아프면 혼자가 좋아요
근데 요즘 자식들도 자기들 살기 바뻐요 ..등골 안빼먹음 다행에요
자식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에요 나도일찍 사별했는데 아이들 어릴때는 공부시키르라고 눈코뜰세없이 바쁘게살다보니 어느세 애들은다 결혼도하고 자녀도있다보니 자기들바쁘니까 신경못써요 혼자있다보니 손주보게하고 집안일까지 돌봐주게 당연한거처럼 하네요 그러다보니 몸은병들고 자유롭지도 못하고 자식눈치보는것보다 헐 괜찮은생활이에요 줄겁게지내세요.
결국에는 내가 없으면, 내가 아프면, 내가 스스러 자립할 수 없으면 다 끝입니다. 응원해요!! 그래도 방송에서 이렇게 본인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럽고, 행복해질 준비가 되신 분 같아요
무자식 상팔자, 남편있어도 더 외로워요. 안생 어차피 혼자예요. 하고싶은거하며 즐기세요. 애먹이는 자식에 바람피고 돈뜯어가고 폭력하는 남편하고 사는것보다 천국임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이게 저분에게 위로가 될까? 저분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으니 그립고 외로운 거겠죠.
공감능력이 없으시네ㆍ누군가 있는데도 외로운거랑 아무도없고 나혼자라서 외로운거랑은 천지차이랍니다
남편과 자식이 더 외롭게 만드는 사람 많아요,, 힘내세요.
친구사귀시면 되죠.. 겁내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아직 젊고 고우신데 ㅎ
@@user-gf8yg8ic3x
세상 빌빌 꼬인 사람
사회적인 관계가 중요한거죠.. 자식이 줄줄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은 외로운 것이고, 가족이 0명이어도 전혀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분이 저렇게 외로움을 논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먹고사는 걱정을 하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남편 자식 부모 형제 건강한 가족들 넘쳐나도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하면 외로움보다 더한 고통과 불행에 시달리게 됩니다.
단순히 노인분들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다큐였어요. 모두 건승합시다
65세남 인데 혼자가 넘넘 좋아요 사람들에게 하두 시달리며 살아와서인지 사람이 너무 싫네요!
반찬가게가 반찬해결, 식당도 먹고 싶으면 혼자 들어가 맛있게 당당히 먹고 배달해서 기호식품도 먹고 넘 편하고 좋은세상인데 맞지않는 사람과 스트레스 받으며 억지로살 이유있을까요 현명한 판단하셨네요
공감 또 공감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컨테츠네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노후를준비하고
같이 또 따로 공동체 생활도 노후준비의 한 방식이라는걸 깨닫습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합니다~~^^
세 분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나 소녀같고 다정하고 예뻐요 그냥 청량햔 여름 영화 한편 본거 같네요 ❤
외로움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고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케바케…진짜.
무자식 상팔자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고독한 삶이 지만 알차게 잘 보내는 행운이 있네요. 잘 찾아 보시길.
맞아요.
괴로운것 보다는 외로운게 낫다고
그래서 결혼을 안한다 하지요.
혼자여서 외롭기도 하겠지만
진짜 원수보다 못한 자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내 몸하나만 챙기면 되니까요.
무자식이 상팔자? 애 못낳고 사는사람이 합리화 하기 위한 댓글이지요.자식 없으면 찾아 오는 사람도 없고 아무리 잘해줘 봤자 남은 결국 남입니다.
@@user-nm9be7gm9o 자식있어도 이따위 인성이면 당신의 말년은 확실히 불행합니다 장담하지요
@@user-gc8gi7bd8b 업적은 아니고 자식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차이고 애 못낳고 집에서 이렇다할 직장도 없고 애완동물 키우는 여성은 다 그렇다고 볼수 없지만 철이 없고 길거리 산책로 변을 치우는 사람 못봤어요. 배려심도 부족해 보이고 나만 좋으면 된다는 이기주의식 마인드요.
정답이네요
어머니대 나이뻘이신 분들이 꽁냥꽁냥 하시는거보니까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엄마도 살아있었으면 저렇게 친구들이랑 활짝 웃으면서 대화도하고 놀러도 다니고 그랬겠지..
보기 너무 좋아요 : )
무자식이 상팔자 입니다
하.. 눈물날 뻔 했네요. 저희 어무니도 살아 계셨으면 이제서야 엄마 인생 즐기시며 훨훨 날아 다니셨을텐데..
고마운 자식들 이네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잘 자라주어 감사하다 하실듯....
자식도 어릴적에나 자식이지 성인되고 결혼해서 각자 분가하면 솔직히 이웃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다 살어지는게 인생인가 합니다
남편분과 행복하게 살아오신것 같 다. 자식없어 악다구니도 안 해보고.
곱고 소녀같으시네.
어머니 무자식 상팔자입니다...눈감을때까지 근심걱정하고삽니다...
자식이 있는자체가 짊이 아니라...내 노후가 맘이라도 편하려면 자식들 공부할 시기에 악착같이 공부시켜서 자기길 닦아줘야해요. 자식이 커서 자기삶을 스스로 잘살아가야 부모가 자식과 분리도되고 자식으로부터 해방도 되죠. 자식이 알바나 전전하고 입퇴사나 반복하고살면 그건 맘편안한 노후는 커녕...평생 캥거루부모 되어야하는거죠
자식이 자기진로 확실히 하나하나 안정되게 개척하고 살아갈수만 있다면 부모들 입장에선 그것만으로도 땡큐죠
자식을 안정되게 독립시켜 놓으면 저는 오히려 저렇게 제가 혼자가 되고싶어요. 죽기전에 온전히 혼자가 되어보고싶은...결국 사람은 자기가 살지못하는 세상에 대한 희망이 있는것일뿐...지금 내삶이 절대적으로 불행하기때문이 아닐꺼예요
저도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혼자있어도 전혀 외로움을 모르겠어요 외국에서도살았고 저에게도 시행착오는 있었는데요. 저는 자식이 좋은직업을 가져서 살아가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않고 님 말씀처럼 아이가 성장하고 학교를다닐 시기엔 부모로써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주고 부모와의 관계를 좋게하기위해 부모가 노력을하고 자립심을 키워준다면 아이는 자기만의 소소한행복을느끼면서 살거라고생각합니다
같은생각입니다.
대부분 악착같이 키우죠 하지만 지금 청년층 90%는 비정규직입니다 더 이상 대학 대학원 나와도 정규직은 10%밖에 자리가 없어요 자산도 불평등이 심해서 사회생활 초기부터 학자금비 대출부터 갚으며 출발하는데 완전한 독립해서 결혼하려면 서른이 중반이나 될까말까 하죠
이렇게 된 건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열심히 사신 부모닝 세대들이 아파트 자산을 몽땅 독식하셔서 청년 시대 자녀들은 이제 포기하는 분위기네요
이제 구조상 자녀도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질 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친구 많이 사귀실 수 있습니다. 나이드신 어머님들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은지라 모르는 사이였어도 모두 편한 친구가 되시더라구요~ 성격도 좋으시고 따뜻하시고, 금방 곁에 사람들이 많이 생기실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이제 자연에게 위로 받는게 더 좋은 나이인것 같습니다. 넓은 세상 정신없이 쏘다니다보니 우울한것도 세월 흐는것도 잊어 버리게 되네요.
다들 힘내세요~
생로병사는 인간의 필연입니다
누구나 다 겪는다 생각하면 그렇게 힘들필요도 없지요
언제가됐던 그날은 옵니다
그동안 잘 지내세요
속썩이는 자식,남편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게 더 힘듭니다
완벽한 삶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오래전 교통사고로 모든걸 잃고 지금것 살아왔는데
그때 죽었어야지 생각할때도 있었고
힘들고 괴롭고 외로워도 오늘만 견뎌보자 하면서 살다보니
백발이 다되었네요
그래도 살다보니 세상맛도 보고 이런것 저런것 느끼면서
살아지잖아요
지난세월 이 좋았다면 추억이고 힘들었다면 경험했잖아요
이제 건강하고 행복해 질 일만 남았어요
활짝웃고 새해 맞읍시다
홀로워하지마세요 요즘집에있늘것보다 밖으로나오세요 외로움이가실겁니다 혼자만의삶을즐기시길 시간날때면 배울게너무많이요 홀로있으면 우울증생깁니다 피아노치시는모습 보기좋았어요 늙어간건이아니라 잘익어가는거랍니다 잘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애가 있든, 없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듯.
나이가 들고보니 가족이 어쩌니 저쩌니해도 최고더라. 어떤 마음으로 자식이라도 있었으면...하고 하신 말씀인지 이해가 간다. 단순히 자식 속썩이네 아니내를 떠나 가족이 필요하신 것 같아...남과 아무리 가까워도 가족의 친밀함은 못되지... 그런 공허함을 말씀하신것... 말한마디 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든든한 그런 관계가 가족 말고는 없더라..
밖에서 한참 수다 떨다 들어오고 사회활동 하다 들어와도 그게 외롭지 않은 건 아니듯...가족 있어도 외롭네 어쩌네 하지만 그 존재가 주는 안정감은 있지
인생이 공짜는 없지요 잘한것도 못한것도 많은것도 부족할것고 없습니다 있든 없든 사는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자녀가 있어서 생기는 고통이 더 큽니다. 인간은 외로움을 자식에게서 찾으려 하면 그 외로움은 끝이 없습니다. 자신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누구나 인생은 혼자입니다.
과연 주변에 친구가 있다고 해서 외롭지 않을까요
자식이 있다고 .남편이 있다고 외롭지 않을까요
우리는 혼자있는 연습 혼자있을때 외롭지 않은 내인생을 개척해야 합니다
아무리 인생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나혼자 즐거움을 찾을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 왔다 혼자 가는인생 건강 하기만 하면 혼자여도 재밌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외롭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잘 찾아 보세요
이세상 내것은. 없습니다. 쓰다가 두고 가는것 입니다
저도. 혼자인데. 66 세때 노후. 위해 집을 손봤습니다
방 마다 마당 에도. 세면기 설치. 했어요
70. 세. 되고 보니. 집수리 잘 했구나. 한답니다. 일어나면 가글도 손발도. 방 에서. 다. 해결하고
운동. 하고 오면 대문열고. 마당 에서 조금 앉았다 손발 씻고. 양말도. 씻고.
옥상에. 야채도. 꽃도. 다육이도. 빨래도 손보고. 오후. 햇빛도. 한두시간. 쬐입니다.
오늘도. 청소. 하면서. 계속. 버리는중. 입니다.
노후에. 몸 움직이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혼자가. 좋아요
이젠 모임도. 줄였으요.
자식으로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하지만 자식때문에 죽지못해사는 지옥도 있답니다. 그냥 지금 자리에서 찬찬히 즐거운 일 좋은사람 찾아 보세요.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종교생활도 사람 만나기 좋을 듯해요 그렇지만 사람을 너무 믿거나 의지하지는 마시고요 사람은 결국은 다 이기적인 거 같아요
어차피 홀로 사는거에 익숙해 져야 한다. 배우자가 있다면 몰라도 결국 언젠가는 홀로 되는거고,
자식이 있다해도 그들도 그들의 삶이 있기에 명절이나 행사때 외엔 본인 혼자 살아가야 하는데 외롭든 안 외롭든 혼자 살아가는 법을 익히고 거기에 적응 하며 살아가는건 매한가지다...
친구들과의 만남도 간혹씩 하고, 제일 좋은건 집 주변 동년배 비슷한 층끼리 교류하면서 서로 교감하며 사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한다... 너무 배우자나 자식에 의존하지 마라. 배우자도 언젠가는 가는 거고, 자식들도 자기 삶을 사는거라 본인은 본인이 살아서 살아가야 한다. 누군가에 의지하려는 순간 본인 삶은 더 비참하게 느껴 질 수 밖에 없다... 스스로에게도 독립심을 가져야 한다.
공감합니다
젊어서는 모든게 나의 생각대로 될거 같지만 살다보면 많은 일들이 힘들고 어렵지요 저도 60 초반이고 이년전에 사별했지요 최선을 다했지만 자녀도 생기지 않아 둘이서 행복하게 살자 했는데 그마져도 ᆢ처음엔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ᆢ지금도 여전히 가슴아린 구석이 있어 애닯고 슬픔이 수시로 올라오지만 같이 있을때 하지 못한 일들을 하려고 바삐 다니다 보니 많이 좋아졌어요 영원이 없잖아요 이세상에서는 ᆢ결국 혼자이고 언젠가는 뒤를 따라 간다고 생각하니 좀더 편안해 지는거 같아요 지금의 삶을 누리세요 우리의 생도 언제까지일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근데 정작 아이가 결혼한다고 돈보태달라하는데 줄 돈도 없으면, 그것 또한 난감하고... 그렇다고 나의 노후 포기하면서 재산부터 무리해서 주면 훗날 비참해지고, 무슨 선택이던간에 후회는 다 따르는듯. 저분들 나이대가 모임이다뭐다 만나기만 하면 꼭 자식 자랑질하고 며느리가 뭐 사줬다느니 외국보내준다느니 하는데. 뭐 사실 속내 파보면 그집 자식들은 고부갈등 못견뎌서 골치아프게 싸울 확률 많더라구요. 세상에 모든 결정이 완벽하고 좋을 수는 없다고 봐요.
혼자 있는걸 못견디고 외로움 잘타는 사람들이나 저러지.. 옆에 사람 있는게 얼마나 귀찮고 신경쓰이는데 기빨림..
혼자가 좋은거다
나에게 상처주는건
가까운 사람이다
고독을 친구삼아야 한다
독서 등산 음악 미술 등
즐기줄알아야한다
저도 64세인데 애들 출가시키고 혼자있는 시간이 길들여져서 편해요
노는것보다 우선은 일 하면서 취미생활도하고 혼자가 편하네요
남자는 혼자 살기 어렵지만.. 여자는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왜?
그렇죠. 저희 어머니 세대분들 중 남편 있어서 좋다기보다 남편이 재산 남겨주고 일찍 가신 분 많이 부러워하세요. 이분은 연애도 하실 수 있지만 대부분 유료 운동하시고 여러 가지 잘 배우고 사시죠. 그렇다고 혼자 돼서 자식 괴롭히는 케이스는 안 좋지만 남편이 벌어놓은 재산+연금 가지고 여행도 다니고 자유로우니까 다들 부러워하는 거죠. 나도 이러면 좋겠다...하고요. 문제는 남편들이 벌어놓은 돈도 없는데다 아줌마들이 남편 먹여살려야 하는 케이스가 많죠. 이러니 더더욱 재산 남겨주고 일찍 간 남편 둔 여자를 부러워하는 겁니다. ㅎㅎ 돌고 돌고 맨 같은 얘기. 여자들은 할 것, 놀 것 많습니다. 진짜로...
내 미례네 ..자식 있으면 좋겠지만 없음 없는대로 무자식이 상팔자려니 하고 살고요 친구도 있음좋겠지만 이상한것들 보면 없는게 낫다 싶어요 ㅎㅎ 언니같은 형제자매 있음 좋겠지만 돈몇푼에 연끊고들 사는것보면 없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뭐든 현실에맞게 좋게 생각해보면 좋은듯요 없는걸 우짭니까😂
그럼요
남편이건 친구건 자식이건
있으면 있는대로의 행 불행이 있고
없으면 없는대로의 행 불행이 있는거죠
남편 자식이 행복을 보장해주진 않죠
나 스스로만이 온전히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으니까요
다만 남편분과 두분이 의지하며 사시다가 사별하고 혼자 되셔서 심적으로 헛헛하고 힘드시리라 짐작은 가지만요
그럼에도 건강 친구 등 가지신걸 바라보시고 행복한 노년 보내시길 바래요
친구같은 자식 분명히있습니다.
키우느라 힘들어두 전 자식있는 삶이 좋아요.
남편이랑 이혼, 자식출가 로 혼자인데 지금 넘 좋다. 외롭다 생각하면 외로워지니 어차피 혼자이니 즐거운 마음을 갖고 살면 외롭지 않다.
힘들때 장애인 평생 수발하고 살아야하는 영상보세요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닌 것이 됩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네요 평안한 노후 보내시길
자식이 있어도 연락하지 않고 불효하고 걱정만 주고 아파도 혼자라 더 서러운 부모도 있어요..
혼자 사실려면 모임이나 교회같이 다니는곳이 있어야 활동적으로 삽니다. 사는데 필요한 정보도 교환하구요.. 혼자지내면 우울증만 생겨요
신앙생활하시면 좋은분들도 많답니다^^
혼자일때 더 행복하고 편안함, 운동,독서,유튜브 보기,여행,화초가꾸기,영화 등,,,,
저도 자식이 없어요. 남편과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언젠가 이별이 걱정되긴하지만 그 후에 어려운 이웃에게 또는 필요한곳 봉사활동 열심히 하러다니고싶어요.
어머님. 저도 29살에 사별하고나서 아이 키우고 있는데 벌써 제가 39살이예요. 누군가를 만날 여력도 마음도 없는데 ... 조금 더 지나서 아이가 절 떠나면 더 적적하겠지 라는 생각만 했는데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번생은 빨리 나이가 들어서 아이가 혼자 살기 괜찮아질때 끝내고 싶어요.. 그냥 살고있어요
님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미투
힘내세요.
힘내세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노년에 외롭게 되고싶어서 된게 아닌데.... 이런거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죠. 그래도 희망이 생길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노년에 행복하게 사는 분들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옆집에 90살 넘은 국가유공자 부부가 사시는데 매일 하루에 한번씩 싸우더군요!
자식들도 나이들면 다떠나보냅니다 인간은 혼자라고생각하고적응해야합니다
자식은 커서 자기가족 이루거나 자기살길 찾아가는건 맞는데 그런데 그게 인연이 남처럼 끊어지는게 아니죠ㅋ 서로 떨어져있지만 때때로 이어지는게 가족이니까요
가족이 그래서 남이 됩니까? 언제든 일이 있을때 연락할 수 있는 피붙이가 있다는건 너무나 중요한 겁니다.
외로움은 스스로 극복해야되요 ㆍ저도 사별산지 십여년 되어가는데 취미생활이 중요해요 ㆍ 피아노 잘 시직하네요 ㆍ 자식은 울타리일뿐 내맘은 내가다스려야해요 ㆍ 힘내세요ㆍ 글고 행복하세요 ㆍ 모든것은 맘먹기다렸으니까 ㆍ ~~ ^^
피아노 칠줄알아도 나이먹으니 하기싫어요 피아노가 몇년째. 그대로 덮여있어요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는게 문제네요. 하고싶은것 있을때 열심히 하세요
외롭다 생각마시고 즐겁게 사셨음 좋겠어요~❤
혼자만의 삶또한 의미 있는걸 깨닫지 못하고 사셨으니 외롭고 무섭죠 나이들수록 혼자일수밖에 없고 혼자 지내는 즐거움을 만나셔야 합니다
맞아요 혼자 즐길 수 있는 즐거움 만들어보세요
아쉽게도 인간은 그럴수가 없는 존재예요. 철학자나 가능할까요… 홀로 지내지 못하게 프로그램되어 있어요. 그래서 국가적으로 외로움에 관한 정책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혼자 지낼때 즐거운 건 건강과 젊음이 허락할때 뿐이죠
왜 인류가 수십만년간 공동체를 이루고 가정을 이루며 살아왔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고독할 수 밖에 없고 개인에게 고독해하지 말라 하기보단 시스템을 정비해야함
@@user-uf9ew3bw1g 아뇨 전 호적상 남편있지만 없는거나 마찬가지(외국)이고 아들 하나 있는데 일층과 이층으로 나눠진 공간......
요즘 유투브 동영상 즐기고 TV 다큐위주로 즐기고 음악 듣다봄 하루가 후딱 가데요 혹시 남자입니까? 남자들은 혼자 즐기는게 힘든가요? 전 다만 아들마저 결혼하면 고독사가 문제라고 생각하죠
@@Steveoh93 님 말씀 맞는 말씀이고 좋은 의견이라고 저도 당연히 공감합니다 다만 안되는 시스템 기다릴 필요 없고 저도 나이가 많아요 그래서 집에서만 즐기죠 세계여행프로그램, 자연다큐 등등 그러다보니 건강치도 않은 몸인데도 세계여행을 꿈꾸고 가이드 월급 줘가며 구할까? 하는 발칙한 생각도 한답니다
고통이 없다면
행복이다
꺼꾸로 고통이 느껴야 행복을 알수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42살 혼자 살고있는 남성입니다. 연봉 1억, 수도권 30평 아파트, 빚없고 저축한 자산도 꽤 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텅빈 방들과 희미하게 들리는 전자파소리에 종종 내가 원하는 삶이 맞나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사치스러운 고민일 수 있지만 최근 혼자라는 생각과 고민, 그리고 우울감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워보세요~~정말 집에 누군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게 행복하답니다
혼자 사는 삶이 꼭 나쁘지는 않아요
비슷한 나이라서 공감이 되요
그래도 외롭다고 생각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옆에 있다고 다 고맙고 힘이 되는건 아니예요 ㅠ 혼자라서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실 바래요
인생은 결국 혼자예요..그래도 동호회나 모임에 나가 사람들은 만나세요..대화는 해야됩니다.
저도 반려견 고양이 추천요 강쥐는 매일 산책하지 않으면스트레스 심하니 산책이 힘드시면 길고양이 입양도 너무 좋아요 사지 말고 유투브에 보면 구조해서 치료해 주고 기다리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제 지인도 우울감 심한데 강쥐 키우고 엄청 좋아지고 혼자 있어도 잘 지내는 비결이 되었답니다 저도 둘 다 키웁니다 길고양이 길에서 만나서 데려다 키우는데 애교가 장난이 아닙니다 숨박꼭질 하면 너무 좋아해요
왜 결혼을 하지않으셨나요
웃음소리가 경쾌하고 듣기 좋아요~
행복만 가득하시길....
노후를 위협하는 자식은 없는게. 낫지
외국에서사업 망했다 가라이혼하자 해줜는대 그이후 열락두절 나중에 지인으루 통해
알아보니 이혼전부터 애둘낳고 살았다는사실 그이후 저는 어린애들이랑 밤낫으루 일해서키움요 지금은 일두 줄이고 경조사 안이면 그누구두 안만나고 혼자 오롯이 자연과 함게 합니다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갑니다 존 글과 운동으루 시간을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사람 잘 안만나요 친한친구도 뒤에서 제흉을한답니다 남보다는 가족이 낫구요 사람들과 어울려사는거 좋아하면 어울리는거고 그거싫으면 혼자서도 지내는거지요 정답은없는듯해요
저도남편먼저보내고 처음에는못살것같았습니다 살다보니 내건가내가지키며 연금타서 새활하고 자식한테손아버리고 내가먹고싶은거 사멐느 살고있어요 그저건강하게 살다가 가느랄까지 내건강지키는것이 최고입니다
얼마나 막막하고 힘드셨고 배신감에 잠못드는 밤을 보내셨을까? 우리 삶이 바로 연극임을 조금씩 알게되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자연에서 그 친구들과 행복하셔요.
많은공감이 가는프로입니다
잘보았어요^-^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인데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네요..
마음속 어린아이를 잘 성장시키고
어른으로서 성숙해지시길 응원합니다~~
글쎄.. 가진것이 많으신데 더 욕심을 내면 힘들지요.
그 나이에 힘들게 생활전선에 일하러 가지 않아도 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복을 가지신거라 생각해요.
삶에 관한 관점을 바꾸시고 혼자서 해나갈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시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이 영상이 벌써 몇년전 영상인데 혼자 되어버려서 어디에 기대지못해 너무 외롭다는 것에 전 그렇게 공감되지 않더라구요.
누구에게 기대지 않는 혼자가 오히려 편한데.. 요즘은 누구든 기대려고 하면 서로 부담스러워 해요.
결혼해도 안해도 결국은 혼자가 됩니다.
그쵸
자기연민을 최대한 버리시고 자존감을 채우시는게 관건입니다. 세상에는 가족으로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또한 태반입니다. 권위적이거나 가정에 소홀한 남편 엇나가는 자식들 그사유는 무수합니다.가족과 연을 끊어낼수가없어 천륜이라 그고통을 울며겨자먹기로 지고가는경우 아주 많습니다.전생의업연 악연으로 엮인 천륜들입니다.없는게 나아요
오히려 거미줄처럼 엮이는거 없이 살고싶은사람 많습니다. 홀가분하고 근심걱정없이 사는게 외로움보다 백만배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교회도 다녀보시고 음식봉사도 해보시고 반려견도 키워보시면서 행복하게 사셔요. 인간은 누구나 마음한구석에 공허함 근원에 대한 말할수없는 허전함이 있기마련입니다 모르기때문에요. 가족유무와 상관없이요. 둘이있어 외로운거보다 혼자 조금 외로운게 낫다는말 이혼한 여배우가 했던말.친구그거리가 딱좋습니다.더도덜도말고
물론 연고없이 공중에 붕떠있는거같은 마음도 잘알것같습니다. 땅에 지탱하는 뿌리가 없는 느낌도 들 것 같아요. 그래도 애정을 주는 존재가 생긴다면 해결될수 있으리라 봅니다.이쁜 강아지 한번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보육원이나 입양아를 돌봐주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사람은
애정을 받는거보다 주고싶은데 주지못해서 병이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ㅇㅈ
솔직히 한국에 행복한 노년이 얼마나 있을까요. 부유하고 남편이랑 사이좋고 자식이 속안썩이고 돈잘벌고 사이좋고 본인,배우자 건강하고 이런 경우는 진짜 드문거같아요. 오래사는거 자체가 지옥인듯요..
세상사 돈도 명예도 중요하지만 내가족이란 작은세계.. 자식을 나눠가진부부.. 그런걸 대신해 주는 건 없나봅니다. 식구수만큼 바람잘날 없지만... 살아온 길을 돌아봤을 때 그 여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일은 가족을 돌보던 나 였던거 같아요. 내가 세상에 존재했던 이유. 노년에 가족이 나의 공로를 알아주지않고 챙겨주지 않아도 멀리서 잘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고 내 인생이 완성된 기분이요...
결국은 흘러가는 세월속에 저친구들도 다떠난다는거 내가 먼저가든... 결국 혼자 잘살아야한다..
돈있으니 저런 고민과 생각이다. 돈없으면 저런샹각할 틈도없이 돈벌어 일하러다니고 자고먹고 그래산다. 다들 자신의 상태 그대로에 만족하지아니하고 비교하고 사니 맘에고통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