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그 어떤게임보다 특출난게 비주얼이면서 비주얼을 신경 안쓰는게 유머 대다수의 유저들이 지브리 디자인에 혹해서 접했을텐데 아바타나 외형변경에 중점을 두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여성유저뿐만 아니라 남성유저들도 룩딸에 얼마나 심취하는지 모르나 싶음 내 캐릭터 꾸미는건 유저들의 제1 컨텐츠임
@@dandyl.938 개인적으로는 김실장님 영상에도 나와있다시피 킹덤꾸미는 기능이 미완에 가깝다 보니 의상보단 그쪽을 먼저 신경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상같은건 꾸준히 새롭게 출시하지 않으면 장기적 이익을 창출하기 힘들고 매번 매력적인 의상을 출시하는건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죠
pk가 존재한다고 반드시 pk가 활발한 게임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정말 공감됨니다. pk가 되는거보다도 그걸로 볼 이득이 있어야 된다는게 정말 중요한점 같아요. 메이플2도 처음 쉐도우 월드가 나왔을때 궁금해서 몇번 pk도 하고 그랬지만 굳이 쉐도우 월드를 갈 이유도 없고 통제할 이유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사장된거 같아요.
@@스파클-d5l 이권때문에 pk하는것도 있겟지. 그런데 이권없어도 pk하는사람들 있다. 그냥 내힘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게 무슨이권이 있겟냐? 그런데도 그재미로 캐릭쳐사고 돈지르고 해서 아.무.런 이권이 없어도 막피한다. 약한벌레 잡아서 팔다리뜯고 하는 초딩들이 무슨 이권이 있어서 그런 일을할까?
@@zpzero8115 김실장님 영상 안 봤거나 놓쳤나보네. 김실장님도 제대로 항상 그랬듯이 언급하셨다. '그냥 별 이유 없이 pk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죠. 어딜 가나 그런 사람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대부분의 유저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못할 수준으로 활발한가? 이권을 위해 서가 아닌, 재미를 위한 막피는 그렇게까지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룩은 뽑기가 아니라 확정으로 적당한 가격에 팔고 컬렉션에 넣지 않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여성유저가 많다는건 어느정도 그래픽이 잘 뽑혔다는거고 그게 큰 장점인건데 잘 못살린것 같아서 아쉬움 룩 바꿔가면서 키우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는데 맨날 똑같은 기사단복?만 입으니까 솔직히 지겹다.....
로아같은 경우엔 후발대가 무조건 더좋다고 할정도로 고인물화를 막는데 이는 게임매몰의 개념을 없애는일이기도 합니다. 없데이트시절엔 실제로 많이 접었구요. 하지만 이는 그만큼 뉴비나 복귀유저가 접근하기 쉽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고인물유저들도 애정으로 매몰이 되도록 노력했죠. 로아가 갓겜이라고?까진 생각안하지만 이런 BM관련 운영은 솔직히 감탄이 나옵니다
이 게임과 현대사를 비교해봐도 정말 재밌는게, 과거에 그렇게 많았던 전쟁이 현재 인류 사회에 거의 사라진 이유가 바로 눈부신 경제성장 때문이거든요. 국가가 전쟁을 해서 입는 피해보다 얻는 이득이 커야 전쟁을 하는데, 이제 현대 사회의 국가들은 전쟁을 하기엔 잃을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겼죠. 리니지가 중세 봉건 시대 구조를 기반으로 했다면 제2의나라는 현대 사회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느낌이에요.
넷마블 게임은 오픈 초기엔 "혜자게임인것처럼" 운영을 함 그러나 몇개월 후엔 점점 과금을 안하면 게임 진행에 있어서 점점 어렵게 만들어버리지 흔히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의 아이템을 한정판으로 내놓는다거나 그리고 이후 또 몇개월 후 그전의 한정템보다 더 좋은 성능의 템을 과금으로 팔아서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지 넷마블도 3N의 하나라는걸 잊으면 안됨
너무 공감ㄷㄷㄷㄷㄷㄷㄷ 초반에는, 눈에보이는 과금요소들은 많지만 굳이 과금안해도 즐길 수 있는 난이도 여기서 사람들 적절히 빠지고나면 적당히 과금하면서 즐기는 고인물들을 상대로 조금씩조금씩 세일한다는 식의 과금상품을 늘려감 정신차리면 어느새 많이 지르고있음 제 경험상 여기까지 2,3년정도?걸리는 것 같음 물론 이후로도 과금량 안늘리고 플레이할수는 있는데 과금으로 인해 얻는 내 계정의 성장량과, 시간을 투자해서 얻는 내 계정의 성장량이 격차가 점점 크게 벌어져서 무,소과금들은 즐길거리가 딱히 없어짐
취향적 요소로 많이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거 할바에 흔한 분재겜 하는게 나아보임 그 만큼 재미적으로 특화 된 부분이 없음 오히려 몇년된 검은사막m이 과금 수준은 비슷하면서 재미적 요소가 더 많은 느낌 큰 단점이 있는 게임도 아니지만 지브리 카툰풍 빼면 장점이 1도 없는 게임
한번 더 피드백 해주셨으면 좋겠는게 이 컨텐츠 나올 시점에 유물 전장이란 시스템이 나왔고 상위 킹덤이 자신이 입찰하는 유물에 입찰하면 전쟁 선포한다고 미리 엄포를 놓는 일이 생기네요. 그리고 킹덤 전쟁은 항복 옵션이 있긴 하지만 킹덤 자원이 소모되고 전쟁시 PK 페널티도 없다고 합니다.
게임 볼륨이 굉장히 크고 할만한 컨텐츠가 풍부함. 과금 요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게임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도 다른 모바일겜보다는 적은 것 같고... 몇 달 정도 즐기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다른 곳도 아니라 3N의 한축인 넷마블인데 지금 과금 모델은 너무 싱거움. 분명 핵매운맛이 나오기 시작할텐데 그땐 접어야죠 ㅋㅋ
저의 경우도 하드코어 게이머인지라. 이번 영상을 보면서. '육성의 재미도 한계가 있을것이고. 뭔가 확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안보인다면, 대체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구조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군요. 예전부터 느끼던 부분인데. 어쩌면 '재미'를 추구하는 '게이머'라는 인종은 사실 소수고. 대다수는 그저 적당히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들 중 하나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인가 싶더라구요.
모바일은 그게 맞음 솔직히 하드코어 게이머 정도면 모바일 게임에는 한계가 있죠 콘솔정도는 하셔야 만족하실듯... 어쩔수없는게 모바일이 아무리 발전한다 하더라도 장점으로 내세우는건 간편함과 시간을 때우는 거 ... 성능도 당연히 못 따라가고요 원신만 해도 사실 pc게임이잖아요?
어떤 플랫폼이든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인 제가 보기엔 참 서글프네요 ㅠ.. 근데 또 완전히 틀린 것 같지는 않아 더 슬픔 ㅠ 마치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가 '커피 맛이나 만듦새는 중요하지않고 어차피 사람들 시간 떼우려고, 더우니까 아아 먹는거야' 라는 말을 듣는 느낌이네요...
@@yhk4735시장이 다르니까 할수없죠... 모바일 시장 pc시장 콘솔시장이 다 기술의 한계도 다르고 시장크기도 다르니까요... 같은 게임이라 묶을 수는 있어도 돈을 버는 기업 입장에선 다르게 운영 할 수 밖에 없죠 커피로 예를 드셨는데 커피의 원두도 어디서 자랐냐 어떻게 블랜딩 했나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냐 어떤 컵에 담았냐에 따라 선호층이 다르잖아요? 인스턴트 커피가 많이 대중화 되있는 상태에서 커피 전문가가 와서 인스턴트는 별로인데 생각보다 많이 팔리는거 같다고 얘기하는거니까요 ㄷㄷ 그리고 기업은 더더욱 지표들이 중요하니...
얼레... 그렇다면 제2의 나라 는 전형적인 "이런 게임 안 해 보신 분들 추천 게임" 이겠네요. 이런 건 다른 플랫폼에(특히 콘솔에) 함부로 냈다간 익숙한 사람도 처음 해보던 사람도 다 노잼이라고 외면당해서 한순간에 망하기 일수인데 이게 인기 있다는건, 아직 모바일겜은 규모 내지는 숫자에 비해서 정작 참신함을 갈구할 만큼의 게이머 인구가 그리 높지 않았다고 봐야 해겠네요. 특이해라...
현재60렙 40만 전투력입니다 대부분의 무소과금은 이쯤에서 접을것같습니다. 똑같은 패턴의 숙제들..질리는 반복퀘, 낮은 드랍률로 인한 파밍의 즐거움x 등등 게다가 이쯤오면 3성10각 6성들로도 슬슬 전투력 정체구간이 와서 성장의 재미가 없습니다. 정말 매우 많은 시간을 쓰거나 돈을 꽤나 써야 돌파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컨텐츠 유물전장 또한 랭커나 핵과금을 위한 놀이고 저같은 소과금은 구경만하는... 그래도 초기 악평과 다르게 6만원쓰고 재밌게 즐겼고 이제 즐길거 다 즐긴거 같아 접을 예정입니다 김실장님의 세심한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후발주자들이 기존 유저에 대해 어떤 격차를 느끼려면 기본적으로 유저간 경쟁컨텐츠가 활성화 되어야하는데 이게 경쟁컨텐츠랄게 딱히 없어요. 왕국훈련장 같은 경우도 사실 다른 게임에 비해 경쟁적인 요소가 크지 않은 것 같고요. 유저간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컨텐츠는 경쟁보다는 협력에 포커싱이 되어있는데 이럴 경우 기존 유저가 가진 성장 격차는 후발주자에겐 오히려 득이 됩니다. 게임성 자체도 솔로플레이 위주이면서 스토리 감상이 목적인 콘솔게임에 RPG식 성장이 가미된 느낌이라서 솔직히 기존유저가 어디서 뭘하든 신경도 안쓸 것 같네요.
@@히유-b3h 근데 그걸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경쟁없는 게임들은 전부 후발주자가 진입하기에 좋은 게임이 되겠죠.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어떤사람들은 남을 신경안쓰고 나에게 주어지는게 많으면 "오? 후발주자인데도 할만한데?" 가 되지만 어떤사람들에게는 단순히 경쟁컨텐츠의 존재여부보단 내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가 되니까요. 예를들어 나는 후발주자이지만, 썹에서 중상위의 스펙이 목표라고 했을때, pvp컨텐츠나 경쟁을 유도하는 시스템이 없다고 해서 격차를 느끼지 않진 않거든요. 내 안에 목표치가 있으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내가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쟤보다 공이 100이 낮으면 그게 싫은거거든요. 그게 쌓이고 쌓이는게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라는거구요 과금을 통해 스펙업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많든 적든 격차는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그걸 게임사가 어떻게 관리할꺼냐의 문제가 되겠죠. 실력을 매몰시키든, 시간을 매몰시키든, 돈을 매몰시키든 남을 신경안쓰는 사람들한테는 격차가 느껴지지 않지만 신경쓰는 사람들에게는 격차가 느껴지는게 당연한거죠. 님이 하신 말씀도 즐기는 방식의 차이를 달리하면 이해가 가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bunningshouse 상상으로 아무소리나 하네 지브리가 제약을 넣어?? 리니지 흔적?? 위에 영상이라도 좀 보고 댓글을 달지 에효... 그리고 중국식 컨텐츠는 당신이 중국게임만 해와서 그렇게 느낀거.. 중국식컨텐츠라는건 없슴 걔들이 뭔가 창조적으로 만들었다고?? 다 다른 나라 게임에서 베껴서 만든게 중국식임. 이게임에서 익숙하게 보이는 것들은 다 다른게임에서 있는것들이고 그건 중국식은 아님..
국산모바일게임이니 해보지도 않고 일단 지브리니지라고 깠는데 해보니까 페이투윈좆망겜은 아니네? 근데 대신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네...근데 이젠 그게 노잼이래... 페이투윈을 지양하면서 무소과금도 큰 차이없게 잘 키울 수 있어야하는데 심지어 시간도 덜들어야해... 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해지니까... 아니면 시간이 길거면 쭉 재밌어야해... 와...개발자 어쩌냐... 재밌는데 짧으면 컨텐츠고갈... 재미를 좀 포기하고 길게 만들면 재미없다고 유저이탈... 재밌는데 플레이타임 길고 과금영향 크지 않고! 갓겜이네...?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영상 찍는 시점을 기준으로 카오스필드를 돌기에는 아직 유저 레벨이 낮고, 경쟁 시스템도 아직 참여할 진행도가 안나왔고... 등등 이거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레벨이 올라서 사냥터도 PK지역으로 이동해야 되고 진행될수록 경쟁이 활발해진다는 건데 "아직" 리니지가 아닐 뿐이지 결국 리니지가 된다는 소리 아닌가
전에도 들은 얘기지만 19:13 이부분이 정말 와닿는 말 같음.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 안하는 이유를 대기는 쉽지만, 하는 사람들이 왜 할까를 짚어내는건 어렵다" 결국 게임은 취향의 공략이고 요즘 수집형 오타쿠 게임이 줄기차게 나오는 것도 극단적인 취향 공략의 일환인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다른사람 취향에 대해 딱히 깊게 알아볼 생각도 없는 사람이 대다수다 보니 그냥 내 취향에 안맞는다=망겜 낙인찍는경우가 너무 많은듯 물론 나도 취향에 안맞아서 2의나라 해보진 않음 ㅎ;; 근데 영상 보니 지브리니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단순하게 P2W이 가능하단 이유만으로 붙은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묘하네요.
말씀들이 게임이라는 담론을 놓고 게이머의 시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많아서 해당 게임을 안하더라도 게임을 즐기고 있다면 새겨들을 말씀들이 많네요 성장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메인 컨텐츠로 밀고 있는 RPG 장르의 게임이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성비가 44까지 나왔으며 유저수와 매출까지 챙기고 있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전 자신을 말씀하신 하드코어 게이머라고 생각하고 게임은 어려운 맛이 있어야지 내지는 남들보다 돈과 노력을 투자해서 얻는 재화야 말로 도전할 의욕이 생긴다고 믿는 입장이었습니다 지금와서 매우 보수적이었구나 느꼈구요 현 트렌드, 즉 하드코어 RPG 장르가 몰락하가시피 한 상황에서 게임사들이 이 장르에서 점점 눈길을 외면하는걸 부정적으로 봐왔던 입장에서 무엇이 제작사의 의도였는지 무엇이 기존 게임을 현 트렌드에 맞추려는 시도였는지 다시 되짚어보게 해주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영상 잘봤구요 RPG 장르에 아직 미련이 깊은 게이머로서 앞으로도 옛 RPG와 현재 게임들은 무엇이 다른지, 그것이 얼마나 시장에서 잘 소비되고 대중성을 가지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 '게임을 안 할 사람이 안 하는 이유를 말하는건 쉬울 수 있다, 하는 사람들이 왜 하는지를 알아내고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라 말씀하시는게 정말 포인트 같습니다. 솔직히 게임을 단점들을 나열하며 까는건 쉬운데, 다양한 유저층을 고려하고 게임 자체에 대한 접근성을 생각하는 실장님 말씀에 또한번 배우고갑니다.
몇편 듣다보니까 느낀건데, 리니지류 게임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네. 게임이 아니라 육체적 한계에서 벗어난 현실을 살고 싶어하는거구나. 플레이가 아니고 투자라고 생각하고, 재미보단 성취를 원하고. 그러니까 리니지류를 원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서 말이 안통하는거였네
적당히 다운그레이드 된 마비노기 모바일 + 원신 잘나가니까 오픈월드 3d + 호불호 거의 없는 지브리 갬성 디자인 = 이것들을 잘 버무리면 제2의 나라 솔직히 게임 느낌이 마비노기 같은? 그런 느낌이긴 했음ㅇㅇ.. 과연 모바게 시장에서 이런 스타일로 계속 생존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역시 마비노기류였네요. 진짜 할게 너무너무 많고 하나하나 눌러주고 해야해서 이틀만에 접었지만 꾸준히 무언갈 키우는걸 좋아하고 소통하는걸 좋아하시면 딱 취향일거에요. 과금도 무조건 해야해!! 이런것도 아니구,,,,, 저처럼 잠깐 잠깐 시간 때우는 용도로 게임 하시는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분재겜 같은데 손과 시간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분재랄까,,,,,,,시스템 하나하나가 다 스펙이라서 안하면 괜히 나만 손해같고 뒤쳐지는거 같아서 해야하는데 그 할게 너무 많아서 은근 스트레스가 되는.... 맨날 빠르게 스펙업하고 이겜 할거 없네 망겜이네 헛소리 시전하는 유저에게 딱인 게임입니다. 할거 겁나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다른 건 그렇다 쳐도 굳이 따져서 현재 메인 컨텐츠로 볼 수 있는 필드보스, 월드보스 플레이 시에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한게 문제점 같습니다. 7월에 유물전장 업데이트 8월에도 킹덤끼리 영지 전쟁?? 비슷한 컨텐츠 오픈한다는 정보를 봤는데 두 컨텐츠가 모두 대인원이 참여하게 될 것이고 과연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지? 빠른 최적화가 필요한데 신경은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국내 그 어떤게임보다 특출난게 비주얼이면서 비주얼을 신경 안쓰는게 유머
대다수의 유저들이 지브리 디자인에 혹해서 접했을텐데
아바타나 외형변경에 중점을 두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여성유저뿐만 아니라 남성유저들도 룩딸에 얼마나 심취하는지 모르나 싶음
내 캐릭터 꾸미는건 유저들의 제1 컨텐츠임
사실 알고 보니 IP 원작자인 레벨파이브에서 리니지 과금모델을 넷마블측에 먼저 제안했다네요ㅋㅋㅋㅋㅋ 오히려 넷마블이 원작보존 가치를 두고 고민했다던데ㅋㅋㅋㅋ 레벨파이브가 IP 참 잘만드는데 참 잘말아먹는 재주도 뛰어나죠…
@@kamile9084
결국 거기도 이익을 쫓는 똑같은 기업이었다는....
골판지전기나 레이튼교수시리즈. 썬더일레븐 시리즈도 초기작은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최근들어서 다 말아먹었죠... 이번기회를 돈 벌기회라고 생각하고 제안했을지도...
레벨파이브 게임 잘 만든다는 생각 안듬...
근데... 내가 IP 원작자여도 IP 이용해서 리니지 만큼 돈 겁나 뽑아 먹을 수 있다면 욕심나서라도 먼저 제안할거 같긴함 ㅋㅋㅋㅋ 리니지가 돈을 한두푼 버는게 아니니까
넷마블도 착해지려 하긴 했구나
결론 : 취향에 맞으면 가볍게 접근하기 좋은게임
재미는 개인의 영역이다
그래픽 외에 독창성은 부족하다
제2의나라는 타깃설정과 공략을 잘한 케이스다
앞으로 의상같은 커스텀 아이템 찍어내면 그걸로 돈줄 될 듯
@@dandyl.938 개인적으로는 김실장님 영상에도 나와있다시피 킹덤꾸미는 기능이 미완에 가깝다 보니 의상보단 그쪽을 먼저 신경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상같은건 꾸준히 새롭게 출시하지 않으면 장기적 이익을 창출하기 힘들고 매번 매력적인 의상을 출시하는건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죠
갠적인 생각으로는 이 게임 출시된지 한달도 안됐습니다... 그럼에도 이 정도 컨텐츠면 현재에선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점차 새로운 컨텐츠가 많이 나오고 불편한 점들이 보완될거라고 믿습니다.
'제2의 나라만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재미가 없다'는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픽 제외하면 어디선가 봤던느낌
니니지 네볼누션 2
다들 짬뽕게임이라 하긴함
요 아저씨는 딴건 모르겠지만
푹먹 하나는 제대로 하셔서 하는 말씀이
다 믿음이 감...
서버랭킹 9위에 서버 1위 길마 ㄷㄷ
ㄹㅇㅋㅋㅋㅋㅋㅋ
푹먹 최고야... 찍먹 리뷰어들때문에 넌더리 났는데
2~3일 깔짝하고 리뷰하는 게임리뷰어들이랑 궤가 다름
애초에 게임을 분석하는거 자체가 깊음 절대 이렇다더라~가 아니고 겪어보니 이렇더라~
반박을 행동으로 묵살하시는...
공통적인 사람들 의견이 다 룩질하는게 많이 아쉽다는거네
그래픽을 앞세운 게임이 룩질을 못하는게 제일 큰 문제 아닌감
룩이 많은것도 아닌데
극소수를 제외하면 룩을 캐쉬로 파는것도 아님..
염색만 다양함..
아닌감~
와 진짜 룩질하기 좋겠다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비싸서 바로접음...
결론: 세상은 넓고 유저 풀도 넓다.
어느 풀을 공략했는지, 그리고 그 공략이 제대로 먹혔는가가 그 게임의 성공 여부를 알게 해준다.
꼭 리니지같은 하드코어게임만이 성공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겠네요
오늘도 명강의로 찢어버리신 킹실장...
ㅣㅏ80
영상보니 대충 시스탬이 리니지보단 검은사막 모바일이랑 비슷할꺼 같은대 맞다면 결코 라이트하지는
리니지도 하드코어라기보다 그타겟층이 정해진겜이지 욕하는사람중 해본사람 얼마나될거라생각하나.
pk가 존재한다고 반드시 pk가 활발한 게임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정말 공감됨니다.
pk가 되는거보다도 그걸로 볼 이득이 있어야 된다는게 정말 중요한점 같아요.
메이플2도 처음 쉐도우 월드가 나왔을때 궁금해서 몇번 pk도 하고 그랬지만 굳이 쉐도우 월드를 갈 이유도 없고 통제할 이유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사장된거 같아요.
진짜 김실장님께서 2개의 영상을 통해 엄청 잘 설명해주셨는데, 최근 댓글들 보면 '그냥 막피하는 사람들 있음. 리니지가 이권 때문에 pk한다고? 개소리임 그냥 막피임 빼액.' 이라고 하더라. 진짜 능지가 낮으면 백날 가르쳐봐야 소용 없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됨.
@@스파클-d5l 이권때문에 pk하는것도 있겟지. 그런데 이권없어도 pk하는사람들 있다. 그냥 내힘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게 무슨이권이 있겟냐? 그런데도 그재미로 캐릭쳐사고 돈지르고 해서 아.무.런 이권이 없어도 막피한다. 약한벌레 잡아서 팔다리뜯고 하는 초딩들이 무슨 이권이 있어서 그런 일을할까?
@@zpzero8115 아니 그래서 그 막피가 얼마나 활발하냐구요 ㅋㅋ 이권을 위해 계속 게임 쳐다보면서 통제하고 전쟁하는 거랑, 가끔 재미로 막피하는 것의 '빈도 수'를 같은 선상에 놓네
@@zpzero8115 김실장님 영상 안 봤거나 놓쳤나보네. 김실장님도 제대로 항상 그랬듯이 언급하셨다. '그냥 별 이유 없이 pk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죠. 어딜 가나 그런 사람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대부분의 유저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못할 수준으로 활발한가? 이권을 위해 서가 아닌, 재미를 위한 막피는 그렇게까지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김실장님은 처음에 어떤 게임을 소개하고, 게임을 더 하고 난 다음에 추가 피드백을 주는 구성이 참 좋아요
게임을 안하기 위한 이유는 말하기 너무 쉽다. 취향이 넓게 펼쳐져있고 그 중 하나를 말하는건 쉽기 때문이다. 이 게임을 왜 하는가를 집중해야한다.
요즘 무지성 망겜무새들 많은데 명쾌한 통찰력 감탄하고 갑니다
ㄹㅇㅋㅋ
망겜무새때문에 진짜 라이브때 어질어질했음
그 원인제공이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다 게임사의 업보라 생각함
우리나라 폰겜이면 환장하고 까는사람들 엄청많음
@@kykisk1 업보고 나발이고... 의심이나 부정적 태도정도면 모를까 하지도 않아놓고 결론을 정해놓고 패는건 걍 무지성이죠.
개인적으로 룩은 뽑기가 아니라 확정으로 적당한 가격에 팔고 컬렉션에 넣지 않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여성유저가 많다는건 어느정도 그래픽이 잘 뽑혔다는거고 그게 큰 장점인건데 잘 못살린것 같아서 아쉬움
룩 바꿔가면서 키우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는데 맨날 똑같은 기사단복?만 입으니까 솔직히 지겹다.....
이거리얼..이마젠이나 보스추가보다는 코스튬이랑 생활컨텐츠에 조금더 힘 실어줬으면 좋겠음
진짜 공감가는 부분이에요.. 코스튬의 종류도 많이 적은 것도 아쉽고 자율성이 좀 떨어진달까 염색도 지정된 범위만 가능하고 모자를 쓰면 헤어스타일이 고정되는 것도 아쉽죠,,
공감 ㅜㅜ 코스튬에대한 접근성이 좀더 올라갔으면..
코스튬은 시간이 해결해줘야할듯요..
나온지 2주일밖에 안된게임이니 ㅋㅋㅋ기다리다보면 나오겠죠
내 캐릭터 룩을 다양하게 꾸미는 재미를 위해 왔는데 정작 그 룩을 다양하게 꾸미기 힘든 게임
어림도없지 커스튬
주변 지인 친구들한테 이 게임 소개하고 지브리 감성 좋아하는 몇몇과 함께 킹덤 만들고 같이 필드보스 잡고 사냥터 돌고 즐기고 있습니다 여사친들이랑 포켓몬 동숲은 종종 해봤어도 이런게임을 같이 하리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ㅎ 아무튼 지인들과 오래할 게임같아서 재밌습니다
이런 게임들도 시간이 지나면 중소과금 유저들도 언젠가 성장이 끝나고 고이게 되는데, 대다수는 그 시간동안 무언가를 준비해놓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성장 컨텐츠만 계속 찍어내는데 이게 뉴비유입에는 독으로 작용하고 기존유저는 계속 고이는 악순환....
인정...! Rpg 게임의 아킬레스건이죠 특히 이런 게임들은 과금하면 할수록 캐릭 성장도 빠르고 더욱 강하지는데 게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과금러나 고인물들은 계속 고이니까 뉴비들뿐만 아니라 저자본이나 중자본대의 사람들조차도 결국 게임을 접게되죠
@@playmaker1009쿠킹덤은 처음에만 재밋음.ㅋㅋㅋ
@@playmaker1009 쿠킹덤이 길게 간다고?
말이 되나
아마 가장 좋은사례가 로아 아닐까요? 로아는 게임이 고이지 않도록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고인물유저가 쓰던 장비들을 밑의 유저들이 쓰도록 하면서 의도적으로 고인물화를 없애고 있으니까요
로아같은 경우엔 후발대가 무조건 더좋다고 할정도로 고인물화를 막는데 이는 게임매몰의 개념을 없애는일이기도 합니다. 없데이트시절엔 실제로 많이 접었구요. 하지만 이는 그만큼 뉴비나 복귀유저가 접근하기 쉽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고인물유저들도 애정으로 매몰이 되도록 노력했죠. 로아가 갓겜이라고?까진 생각안하지만 이런 BM관련 운영은 솔직히 감탄이 나옵니다
천편일률적 리뷰가 아닌 김실장님만의 정확한 리뷰에 박수 드리며
장미꽃 한 송이를 놓고 갑니다 @>---
7:06 그 어설프게 쓰고 덜 쓴것 보다 못한놈이 접니다 네 바로 저예요..
저두요....
이 게임과 현대사를 비교해봐도 정말 재밌는게, 과거에 그렇게 많았던 전쟁이 현재 인류 사회에 거의 사라진 이유가 바로 눈부신 경제성장 때문이거든요. 국가가 전쟁을 해서 입는 피해보다 얻는 이득이 커야 전쟁을 하는데, 이제 현대 사회의 국가들은 전쟁을 하기엔 잃을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겼죠. 리니지가 중세 봉건 시대 구조를 기반으로 했다면 제2의나라는 현대 사회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느낌이에요.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킹덤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 많이 들고 스토리가 재미도 없는데 5명 캐릭터 모두 같아서 스킵할수있는 기능이 있었음 좋겠다..싶어요. 룩을 보는 재미가 있는데 커스텀이랑 얻는법이 너무 제한적이고 종류가 적은게 아쉽네요
스토리 게임인대 스토리가 제미없으면 그냥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없거나 실력이 부족한겄같음
@@LIMZINA-AKAVIRI 조선겜은 스토리에 투자 안함
@@유사인류조센진 ? 로아가 좆으로 보이노
@@왕사슴가이즈-u2q 그건 탈조선겜
댓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넷마블 게임은 오픈 초기엔 "혜자게임인것처럼" 운영을 함
그러나 몇개월 후엔 점점 과금을 안하면 게임 진행에 있어서 점점 어렵게 만들어버리지
흔히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의 아이템을 한정판으로 내놓는다거나
그리고 이후 또 몇개월 후 그전의 한정템보다 더 좋은 성능의 템을 과금으로 팔아서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지 넷마블도 3N의 하나라는걸 잊으면 안됨
아 그 날이 오면 접어야겠네유 ㅎ8ㅎ
과거 넷마블 3대장이엿던 모마 세나 몬길에서 아주 지겹~~도록 우려먹던방식
너무 공감ㄷㄷㄷㄷㄷㄷㄷ
초반에는, 눈에보이는 과금요소들은 많지만 굳이 과금안해도 즐길 수 있는 난이도
여기서 사람들 적절히 빠지고나면
적당히 과금하면서 즐기는 고인물들을 상대로 조금씩조금씩 세일한다는 식의 과금상품을 늘려감
정신차리면 어느새 많이 지르고있음
제 경험상 여기까지 2,3년정도?걸리는 것 같음
물론 이후로도 과금량 안늘리고 플레이할수는 있는데 과금으로 인해 얻는 내 계정의 성장량과, 시간을 투자해서 얻는 내 계정의 성장량이 격차가 점점 크게 벌어져서
무,소과금들은 즐길거리가 딱히 없어짐
과금이 최고가 되는 방법이 아닌 따라가기 위한 수단으로 시용 됐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것보다 충격적인건 레벨파이브가 레볼루션을 보고 같이 만들자고 해왔다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요괴워치도 그렇고 레벨파이브는 참....
레볼루션이 어때서? 넷마블은 그걸로 상장했는데
@@Kkkkkkk-ej2zo 과금유도 컨텐츠를 오히려 넷마블보다 레벨파이브가 원해서 이것저것 집어넣어졌다는 뜻이니까요.
영상 하나로 만족감 크게 느끼고 갑니다. 요즘 그냥 게임 한 20~30분 하고 이래서 망했네 저래서 망했네 또 가챠가있네 하면서 영양가없는 쓰레기리뷰들만 보다가 이런 영상보니 아주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려요
근데 나중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사실 니노쿠니 원작자 측에서 리니지 같은 게임 원해서 넷마블에게 요구했던 거라고 하네요
니노쿠니 영화 자체도 영 아니던데...지브리같지않은 스토리임..
혹시 어디피셜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의심하는건 아니고 그냥 원문 보고싶어서요
@@김혜민-z6q 구글플레이 홈베너에 있는 인터뷰에 나옵니다.
@@seunghochoi324 감사합니다
니노쿠니 측에서 요구한 건 Nc 리니지 말고 넷마블에서 예전에 리니지 ip로 만든 리니지2 레볼루션입니다. 게임 결이 완전 다르다네요. 넷마블은 nc처럼 하드코어한 게임은 안 만들어요
틀어놨더니 부모님이 강의듣냐고 하시네요...나 종강한지 몇 주째인데....
이정도 수업해주는 분은 대학에서도 찾기 힘들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강의도 이 정도면 혜자 아닙니까ㅋㅋㅋ
이정도면 교수님 맞지않나? 게임업계BM연구 같은 과목 개설하실듯
이건 다른 사업에서도 배울게 있는 수업이죠 ㅋㅋ
게임과 김교수님 되실지도..ㅋ
"나는 어지간하지 않으면 게임에 대해 혹평을 하지 않는다" 실제로 한 말.
혹평받은 트M은 도대체...
@@rainforon4892 게임을 낸다고 해놓고 리니지를 복사했으니 할말이 없을수밖에..
@@DDubang 복사도 제대로 못했죠..
@@DDubang 제대로 복붙을 못해서 혼난거지 ㅋㅋ
@@rainforon4892 그것은 게임이 아니기에 ㅠ
이게 리뷰지
겜이던 전자제품이던 겉만 햝는 가짜 리뷰랑 수준이 다르다
던(×) 든(ㅇ)
든:대상 나열 (A든 B든)
던:과거형 표현 (했던 것,쓰던 것)
@@jhtiger1104 친구없지?
@@김민수-r1k9d 국평오지?
1등길드는 처신도 잘해야하고 월보를 녹여줘야하기 때문에 그들이 빨리 강해져야 나머지 서버 맴버들은 녹여줘서 감사하는 ㅋㅋ 사실 리니지가 아니라 그냥 노동의 나라였음...
확실한 건 돈은 적당히 쓸 수 있는데
숙제가 많아도 너무 많아.....
내가 다 늙는 느낌 ㅜㅜ
천천히 하세요...
숙제는 30분이면 거의 다 끝남 제비랑 토벌까지 근데 필보가 챙기기가 ㅠ
그냥 할게 많은 순한 알피지 겜인데 돈쓴만큼 강해지지만 어차피 후반부분 까지 온사람은
많지않고 적당히 즐기면서 와 그래픽 조아 하는 사람이 살기 좋은곳이군요
과금요소로 욕먹은 이유는 뭐만하면 축하해 이거 사쉴? 하는거 때문일 듯
겜 잘하다가도 툭툭 튀어나오는거 보면 눈살 찌뿌려지긴 했음
지금은 적응되서 그냥 그런갑다 함.
실장님은 확실히 걍 여러 커뮤에서 흐름보고 말하는 다른 겜튜버보다 전문적이여서 아 그러그렇구나 이러면서 재미있게본다
갓겜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운영에 따라 갓겜이 될 여지가 있는 게임. 모바일 게임에서 이거라도 되는 게 괄목할 만한 일. 이제부터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즐기는 게임과 게이머들이 많아지길...
취향적 요소로 많이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거 할바에 흔한 분재겜 하는게 나아보임
그 만큼 재미적으로 특화 된 부분이 없음
오히려 몇년된 검은사막m이 과금 수준은 비슷하면서 재미적 요소가 더 많은 느낌
큰 단점이 있는 게임도 아니지만
지브리 카툰풍 빼면 장점이 1도 없는 게임
지금은 리니지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볼수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다들 염두하고 하는게 좋음
마이리틀포레스트도 그렇고 아기자기하고 쉽게 즐길수있는 힐링형 게임
타겟층은 여성유저 or 20 30 커플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사실 오래 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시장인데 충분히 뜰 법한데 왜 그렇게 못 떴는지 모르겠음
한번 더 피드백 해주셨으면 좋겠는게 이 컨텐츠 나올 시점에 유물 전장이란 시스템이 나왔고 상위 킹덤이 자신이 입찰하는 유물에 입찰하면 전쟁 선포한다고 미리 엄포를 놓는 일이 생기네요. 그리고 킹덤 전쟁은 항복 옵션이 있긴 하지만 킹덤 자원이 소모되고 전쟁시 PK 페널티도 없다고 합니다.
그냥 이때다 싶어서 천편일률적인 비판만 늘어놓던 사람들의 리뷰와
확실하게 격차이나게 다른 고급리뷰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ㅎㅎ
게임 볼륨이 굉장히 크고 할만한 컨텐츠가 풍부함. 과금 요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게임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도 다른 모바일겜보다는 적은 것 같고... 몇 달 정도 즐기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다른 곳도 아니라 3N의 한축인 넷마블인데 지금 과금 모델은 너무 싱거움. 분명 핵매운맛이 나오기 시작할텐데 그땐 접어야죠 ㅋㅋ
0:33 인기쟁이 칭호가 팔로워 순위 1위 뺐기면 즉시 넘어가는 칭호인데
최대팔로워가 50명이라서
이후 50명된사람들은 그저 순서대로 2위 3위...ㅋㅋㅋㅋ
최대팔로워가 늘지 않는 이상 랭킹 칭호 중 아마 유일한 영구칭호
저의 경우도 하드코어 게이머인지라. 이번 영상을 보면서.
'육성의 재미도 한계가 있을것이고. 뭔가 확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안보인다면,
대체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구조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군요.
예전부터 느끼던 부분인데. 어쩌면 '재미'를 추구하는 '게이머'라는 인종은 사실 소수고.
대다수는 그저 적당히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들 중 하나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인가 싶더라구요.
모바일게임은 그런유저가 대부분이지
모바일은 그게 맞음
솔직히 하드코어 게이머 정도면 모바일 게임에는 한계가 있죠
콘솔정도는 하셔야 만족하실듯...
어쩔수없는게 모바일이 아무리 발전한다 하더라도 장점으로 내세우는건 간편함과 시간을 때우는 거 ...
성능도 당연히 못 따라가고요
원신만 해도 사실 pc게임이잖아요?
어떤 플랫폼이든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인 제가 보기엔 참 서글프네요 ㅠ..
근데 또 완전히 틀린 것 같지는 않아 더 슬픔 ㅠ
마치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가 '커피 맛이나 만듦새는 중요하지않고 어차피 사람들 시간 떼우려고, 더우니까 아아 먹는거야' 라는 말을 듣는 느낌이네요...
@@yhk4735시장이 다르니까 할수없죠...
모바일 시장 pc시장 콘솔시장이 다 기술의 한계도 다르고 시장크기도 다르니까요... 같은 게임이라 묶을 수는 있어도 돈을 버는 기업 입장에선 다르게 운영 할 수 밖에 없죠
커피로 예를 드셨는데 커피의 원두도 어디서 자랐냐 어떻게 블랜딩 했나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냐 어떤 컵에 담았냐에 따라 선호층이 다르잖아요?
인스턴트 커피가 많이 대중화 되있는 상태에서 커피 전문가가 와서 인스턴트는 별로인데 생각보다 많이 팔리는거 같다고 얘기하는거니까요 ㄷㄷ
그리고 기업은 더더욱 지표들이 중요하니...
얼레... 그렇다면 제2의 나라 는 전형적인 "이런 게임 안 해 보신 분들 추천 게임" 이겠네요. 이런 건 다른 플랫폼에(특히 콘솔에) 함부로 냈다간 익숙한 사람도 처음 해보던 사람도 다 노잼이라고 외면당해서 한순간에 망하기 일수인데 이게 인기 있다는건, 아직 모바일겜은 규모 내지는 숫자에 비해서 정작 참신함을 갈구할 만큼의 게이머 인구가 그리 높지 않았다고 봐야 해겠네요. 특이해라...
시작하자마자 30만원 박고 뭐 대충 해야지 했다가 2주 지나니까 무소과금 분들한테 전투력 밀리는거 보고 정신 차림ㅋㅋㅋㅋㅋㅋ
ㅁㅊ놈 그 메 유저세요?
@@soon2688 제가 잠시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메 안합니다
저 한테는 안맞는...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현재60렙 40만 전투력입니다
대부분의 무소과금은 이쯤에서 접을것같습니다. 똑같은 패턴의 숙제들..질리는 반복퀘, 낮은 드랍률로 인한 파밍의 즐거움x 등등
게다가 이쯤오면 3성10각 6성들로도 슬슬 전투력 정체구간이 와서 성장의 재미가 없습니다. 정말 매우 많은 시간을 쓰거나 돈을 꽤나 써야 돌파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컨텐츠 유물전장 또한 랭커나 핵과금을 위한 놀이고 저같은 소과금은 구경만하는...
그래도 초기 악평과 다르게 6만원쓰고 재밌게 즐겼고 이제 즐길거 다 즐긴거 같아 접을 예정입니다
김실장님의 세심한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리니지레볼루션군주 3년하다 언~6~8개월전 접었습니다 오픈때 부터 했고 레볼하면서 돈쓴건 매다야 닉변경 정도인데. 확실시 엔씨겜보다 적게 들기는 하죠..무과금도 혈원들이랑 알콩달꽁 지내면서 재밌게 사냥 가능합니다. 그런더 차후 요새전이나 공성이전이 나오면 쟁혈들이 생길꺼고 쟁혈아닌 중립분들은 특히 군주및 간부진들은 엄청 눈치보면서 겜 해야됩니다~한 1년뒤 예상합니다.레볼루션 시스템 파악하시면 재밌게 게임 하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정말 빠져들어서 잘 봤어요. 편견을 버린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간만에 제대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진짜 '분석'한 내용을 들은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꾹~
게임만 나오면 제대로 해보지도않고 욕하는놈들 진짜많음 ㅋㅋ 대부분게임 유튜버들도 거기에 동조해서 까는영상 제작하고 조회수 빨아먹기만 함 김실장님은 거기에 휘둘리지 않아서 신뢰가 있고 더 챙겨보게되네요
랭커는 당연하다는 듯이 4성 각성해서 쓰고 있는 게 포인트
정말 좋게 평가하셨는데 운영이 그걸 계속 끌고 갈수 있을까? 시간->스펙인 이상 후발주자들이 점점 진입하기 엄두가 안나는 게임이 되긴할테고...
후발주자들이 기존 유저에 대해 어떤 격차를 느끼려면 기본적으로 유저간 경쟁컨텐츠가 활성화 되어야하는데 이게 경쟁컨텐츠랄게 딱히 없어요. 왕국훈련장 같은 경우도 사실 다른 게임에 비해 경쟁적인 요소가 크지 않은 것 같고요. 유저간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컨텐츠는 경쟁보다는 협력에 포커싱이 되어있는데 이럴 경우 기존 유저가 가진 성장 격차는 후발주자에겐 오히려 득이 됩니다.
게임성 자체도 솔로플레이 위주이면서 스토리 감상이 목적인 콘솔게임에 RPG식 성장이 가미된 느낌이라서 솔직히 기존유저가 어디서 뭘하든 신경도 안쓸 것 같네요.
그 시간을 나중에 패치로 조정 하겠죠 다른알피지도 후발주자들 다 템 돈 경험치 다 주면서 출발 시키잖아요
@@히유-b3h 근데 그걸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경쟁없는 게임들은 전부 후발주자가 진입하기에 좋은 게임이 되겠죠.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어떤사람들은 남을 신경안쓰고 나에게 주어지는게 많으면 "오? 후발주자인데도 할만한데?" 가 되지만
어떤사람들에게는 단순히 경쟁컨텐츠의 존재여부보단 내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가 되니까요.
예를들어 나는 후발주자이지만, 썹에서 중상위의 스펙이 목표라고 했을때, pvp컨텐츠나 경쟁을 유도하는 시스템이 없다고 해서 격차를 느끼지 않진 않거든요. 내 안에 목표치가 있으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내가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쟤보다 공이 100이 낮으면 그게 싫은거거든요.
그게 쌓이고 쌓이는게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라는거구요
과금을 통해 스펙업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많든 적든 격차는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그걸 게임사가 어떻게 관리할꺼냐의 문제가 되겠죠.
실력을 매몰시키든, 시간을 매몰시키든, 돈을 매몰시키든
남을 신경안쓰는 사람들한테는 격차가 느껴지지 않지만
신경쓰는 사람들에게는 격차가 느껴지는게 당연한거죠.
님이 하신 말씀도 즐기는 방식의 차이를 달리하면 이해가 가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김실장님은 알비온 온라인 이라는게임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pk를 통한 이권은 리니지 그이상이라고생각하는데 김실장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알비온은 꼰대들(자기들 말이 무조건 맞다) 때문에 하기 싫음.
그냥 원신처럼 오픈월드 필드탐험가능한 MMO로 만들었으면 어땟을까싶음 캐릭터 그래픽등은 참 좋은데
이상하게 반쯤 따라하고 싶었는지 필드에 상자는 숨겨둬놓곤 게임자체는 걍 자동자동자동
반쯤 따라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레볼루션에서도 똑같은 시스템 있었음 겉껍질만 바꾼 레볼루션임
상자찾는건 좋은데 벽이너무많아서 올라가가도 힘들고
상자에서 얻는것도 거의잡템 하나라 의미가 있나싶엇네요
그냥 레볼루션인데 그림이 예쁨 리니지랑은 결이다름
찍먹만 하고 그저 유저들 여론만 읊는 유튜버들에게 질렸어요.
다 해보고 하는 리뷰는 디테일이 다르네요.
제가 그래서 그런 유튜버들을 안 봅니다.. 누구누구인지는 말 안 하겠지만 다 알 거라 생각함
공감합니다. 단순히 리뷰 유튜버들 뿐만 아니라 그냥 요즘 유튜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그런거 같아서 김실장님 포함해서 유튜버 몇명 빼곤 안보게 되네요. 다시 질좋은 유튜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2021년 상반기 3N 요약 : 그나마 넷마블이 가장 낫다...
21년 상반기만 해도 황달공룡이라 불리던 넷마블이ㅋㅋㅋㅋ
지브리가 제약많이 넣어서 공룡쉨 리니지처럼 하려는 흔적만 남기고 중국식 컨텐츠 부터 운영까지 다배꼇음ㅋㅋㅋ
@@bunningshouse 상상으로 아무소리나 하네 지브리가 제약을 넣어?? 리니지 흔적?? 위에 영상이라도 좀 보고 댓글을 달지 에효... 그리고 중국식 컨텐츠는 당신이 중국게임만 해와서 그렇게 느낀거.. 중국식컨텐츠라는건 없슴 걔들이 뭔가 창조적으로 만들었다고?? 다 다른 나라 게임에서 베껴서 만든게 중국식임. 이게임에서 익숙하게 보이는 것들은 다 다른게임에서 있는것들이고 그건 중국식은 아님..
이게 의미가 있낰ㅋㅋㅋㅋ
똥이랑 오줌인뎈ㅋㅋㅋㅋㅋㅋ
이 3개만 보면 넷마블이 선녀긴해 ㅋㅋㅋ
이거시
NC 리니지M 시스템과
넷마블 리니지레볼루션 시스템의 차이...
금전적인것 보다 시간을 진짜 많이 갈아넣어야 한다는거...
그러다보니 루즈해진다는거죠...
국산모바일게임이니 해보지도 않고 일단 지브리니지라고 깠는데 해보니까 페이투윈좆망겜은 아니네? 근데 대신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네...근데 이젠 그게 노잼이래...
페이투윈을 지양하면서 무소과금도 큰 차이없게 잘 키울 수 있어야하는데 심지어 시간도 덜들어야해... 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해지니까... 아니면 시간이 길거면 쭉 재밌어야해...
와...개발자 어쩌냐...
재밌는데 짧으면 컨텐츠고갈...
재미를 좀 포기하고 길게 만들면 재미없다고 유저이탈...
재밌는데 플레이타임 길고 과금영향 크지 않고!
갓겜이네...?
제2의나라를 해보진않았지만 김실장님이 흥할게임이라하셔서 호기심에 영상 유심히 시청하였습니다. 가만히 영상을 보다보니 제가 했었던 린2레볼이랑 되게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하루에 정해진공격횟수만큼 유저와 pk를하여 등급을 올릴수있고 등급이 오를때마다 캐릭터스팩이 조금씩 올라가는시스템도 린2레볼에도 있엇거든요. 린2레볼도 넷마블이 배급하는거보면 bm을 따라한거같긴합니다. 그외에 핵과금러들이랑 무소과금러들이랑 어느정도 격차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과금을 꼭해야한다는 필수적인 요소도 없었어요, 린2레볼을 출시후부터 3년정도 한달에 5-10만원정도 써가면서 정말 즐기면서 편하게 플레이했었습니다. 3년쯤했을무렵 신규업데티트로 갑자기 서버던전이 열리고.. 그러면서 핵과금러들이 힘으로 사냥터를 찍어누르는 상황이 오길래 더이상 사냥도 맘편히못하고 할만한게임이 아니다싶어서 접었지만요..ㅋㅋ
무튼 작년 바람의나라연을 6개월가량 재밌게하다 접은뒤로 리니지bm을 따라한 그래픽만 다른 게임들이 판을쳐서 다시는 모바일겜에 돈안쓰고 안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제2의나라 김실장님 영상보고 이건 한번 해보고싶단생각이 들어서 영상다보고 설치하러가봅니다..ㅎㅎ
이게 좀 어정쩡한거는 맞는거 같음.
분재겜이라기엔 피로도가 높고, 빡겜하기엔 재미가 없는 애매한 겜 ㅋㅋㅋ
ㅇㅈ
필드 드랍으로 템을 얻기가 어려울수록 게임에 느끼는 재미가 줄어들죠. 이건 치명적입니다. 과금러만 얻을수있는 템, 강화단계가 존재한다는게 가장큰 꼬접이유가 되는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영상 찍는 시점을 기준으로 카오스필드를 돌기에는 아직 유저 레벨이 낮고, 경쟁 시스템도 아직 참여할 진행도가 안나왔고... 등등
이거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레벨이 올라서 사냥터도 PK지역으로 이동해야 되고 진행될수록 경쟁이 활발해진다는 건데
"아직" 리니지가 아닐 뿐이지 결국 리니지가 된다는 소리 아닌가
실장님 목소리가 듣기 편하고 좋아서 혼밥혼술 때 틀어놓고 자주 봅니다 ㅎㅎㅎ
지브리니지가 아니라니까 제2의나라 한 번 해보고싶네요ㅋㅋ
직장인 기준 소소하게 성취를 얻는 게임이라 좋았어요. 자동사냥 없었으면 안했을듯? 귀여운 그래픽 보는 맛에 소소하게 현질하며 길게 하기 좋은 게임인듯... 근데 숙제 너무 많아여 ㅠㅠ 다 하는데 최소 한시간은 걸리는 것 같네여
뚜껑 따보니 "지브리니지"가 아니라 "마비노기 모바일" 이라더라 ㅋㅋ
그것도 숙제가 매우 많은 식물게임 ㅋㅋ
마비노기 진짜 재밌게했지..이게임도 그래서 맞나..
레벨링이 역시 장난아닌게 그 전에 야금제련하던게 생각나더라
돈보다 시간을 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 근데 마비M은 실제로 나크가 개발 중이긴 한데…. ㅋㅋㅋㅋㅋ
@@__Kimes 아 PTSD 올라그럼ㅋㅋ
전에도 들은 얘기지만 19:13 이부분이 정말 와닿는 말 같음.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 안하는 이유를 대기는 쉽지만, 하는 사람들이 왜 할까를 짚어내는건 어렵다"
결국 게임은 취향의 공략이고 요즘 수집형 오타쿠 게임이 줄기차게 나오는 것도 극단적인 취향 공략의 일환인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다른사람 취향에 대해 딱히 깊게 알아볼 생각도 없는 사람이 대다수다 보니 그냥 내 취향에 안맞는다=망겜 낙인찍는경우가 너무 많은듯
물론 나도 취향에 안맞아서 2의나라 해보진 않음 ㅎ;; 근데 영상 보니 지브리니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단순하게 P2W이 가능하단 이유만으로 붙은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묘하네요.
결국 게임으로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노잼'을 어찌할지 앞으로가 중요한 게임
노잼이기에 하기 때문에 어찌할 필요가 없음. 걍 냅두면 됨.
재미 따지는 사람은 이런겜 안함
@@Black-Cow ㄹㅇ 이게맞지 스팀가면 명작들 널려있고 모바일도 찾자면 재밌는거 개많은데 저런거 하는건 다른 이유가 있는거임
@@그걸다먹냐-y1n 모바일 재밌는거 뭐있음?
@@주현김-g7l 뭐 그건 본인 취향따라 갈리죠
영상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단거에 추천봐라... 제대로 다시봐도 대충 다시볼게 뻔해서.. 김실장님이 싫어하는 시청자들일듯
말씀들이 게임이라는 담론을 놓고 게이머의 시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많아서 해당 게임을 안하더라도 게임을 즐기고 있다면 새겨들을 말씀들이 많네요
성장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메인 컨텐츠로 밀고 있는 RPG 장르의 게임이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성비가 44까지 나왔으며 유저수와 매출까지 챙기고 있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전 자신을 말씀하신 하드코어 게이머라고 생각하고 게임은 어려운 맛이 있어야지 내지는 남들보다 돈과 노력을 투자해서 얻는 재화야 말로 도전할 의욕이 생긴다고 믿는 입장이었습니다 지금와서 매우 보수적이었구나 느꼈구요
현 트렌드, 즉 하드코어 RPG 장르가 몰락하가시피 한 상황에서 게임사들이 이 장르에서 점점 눈길을 외면하는걸 부정적으로 봐왔던 입장에서 무엇이 제작사의 의도였는지 무엇이 기존 게임을 현 트렌드에 맞추려는 시도였는지 다시 되짚어보게 해주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영상 잘봤구요 RPG 장르에 아직 미련이 깊은 게이머로서 앞으로도 옛 RPG와 현재 게임들은 무엇이 다른지, 그것이 얼마나 시장에서 잘 소비되고 대중성을 가지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PK도 활성화 시킬듯
영상 말미 '게임을 안 할 사람이 안 하는 이유를 말하는건 쉬울 수 있다, 하는 사람들이 왜 하는지를 알아내고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라 말씀하시는게 정말 포인트 같습니다.
솔직히 게임을 단점들을 나열하며 까는건 쉬운데, 다양한 유저층을 고려하고 게임 자체에 대한 접근성을 생각하는 실장님 말씀에 또한번 배우고갑니다.
솔직히 갠적으론 지브리는 취향이 아니라서 겜 안해보고 어디선가 듣기만해서 조금 선입견도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역시 김실장님 게임 안해봐도 게임에 대해 이해할수있도록 잘 설명해주시네요
넷마블이 왠일로 괜찮은 겜 만든듯
몇편 듣다보니까 느낀건데,
리니지류 게임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네. 게임이 아니라 육체적 한계에서 벗어난 현실을 살고 싶어하는거구나. 플레이가 아니고 투자라고 생각하고, 재미보단 성취를 원하고.
그러니까 리니지류를 원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서 말이 안통하는거였네
과금에 대한 요구는 적은데 진행하다보면 숙제겜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겜이 되겠구만..
요즘 RPG들은 그냥 에뮬레이터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함.
일단 그래픽 UI 만 잘 갖춰놓으면 그담에 어떤 컨텐츠를 추가하냐에 따라서 뛸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고 그러다가 어느정도 살아남으면 지금까지 쌓아둔 컨텐츠들로 갓겜 소리듣는 그런 느낌.
오늘 영상보다보니 트M에 많은 사람들이 바랐던 느낌이 딱 이런 느낌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트M 할랬던 사람들 전부 추억에 가볍게 즐기려고 IP보고 온 사람들이였는데 제2의나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으면 민심이 나락가지 않았을꺼라고 생각드네요
실장님ㅠㅠㅠㅠ이 게임 지금 완전 리니지로 가고 있는데 분석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ㅠㅠ
적당히 다운그레이드 된 마비노기 모바일 + 원신 잘나가니까 오픈월드 3d + 호불호 거의 없는 지브리 갬성 디자인
= 이것들을 잘 버무리면 제2의 나라
솔직히 게임 느낌이 마비노기 같은? 그런 느낌이긴 했음ㅇㅇ.. 과연 모바게 시장에서 이런 스타일로 계속 생존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역시 마비노기류였네요. 진짜 할게 너무너무 많고 하나하나 눌러주고 해야해서 이틀만에 접었지만 꾸준히 무언갈 키우는걸 좋아하고 소통하는걸 좋아하시면 딱 취향일거에요. 과금도 무조건 해야해!! 이런것도 아니구,,,,, 저처럼 잠깐 잠깐 시간 때우는 용도로 게임 하시는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분재겜 같은데 손과 시간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분재랄까,,,,,,,시스템 하나하나가 다 스펙이라서 안하면 괜히 나만 손해같고 뒤쳐지는거 같아서 해야하는데 그 할게 너무 많아서 은근 스트레스가 되는.... 맨날 빠르게 스펙업하고 이겜 할거 없네 망겜이네 헛소리 시전하는 유저에게 딱인 게임입니다. 할거 겁나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쿠키런킹덤 그는 대체 ㄷㄷ
나도 쿠킹덤 유져지만 소과금으로 이정도 게임 즐길 수 있는거 거의 없는듯
하지만 어뷰징
해보니까 핵심 과금요소는 오히려 AI시간쪽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이런겜 하는 이유가 시간은 없는데 RPG는 하고 싶어서 분재 키우듯이 냅두는건데 이겜은 그 분재쪽이 막혀있어서 돈으로 뚫어야 되는 구성이라...
켜놓고 자사도 돌려봤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지더라고요.
천하의 넷마블 인데,,
유저에게 뒤통수를 치던지
본사에게 뒤통수를 치던지
둘 중 하나는 터진다 ㅋㅋ
넷마블 이라는거 자체가 일단 패스
넷마블겜 요즘나오는것들 특징이
1.그래픽은 상당히 괜찮음 보는맛이있음
2.숙제 많음 진짜 ㅈㄴ많음 기본적으로 숙제만해도 최소 30분
3.과금효율 구림 애매한 100~200과금은 운좋은 무과금이랑 그렇게차이가 안남
게임 분석 대한민국 원탑 유튜버
이래서 게임 생태계가 좋아야 돼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제 2의 나라 광고도 많이 나왔네. ㅋㅋㅋㅋㅋㅋ
와 이사람꺼보니까 다른 "자칭" 리뷰 유튜버 영상을 역겨워서 못보겠네...눈이 너무 높아져서 이분 영상밖에 못볼듯...
ㄹㅇㅋㅋ
영상 잘 봤어요! 저는 게임을 할 때 경험을 가장 중요시 하는지라 자동사냥 게임을 직접 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막연히 퍼져있는 지브리 그림체의 리니지라는 인식과 상당히 다른,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부럽네요 오락할시간이 많은직업 ..부럽.
지브리니지(M)이 아니다. 지브리니지 레볼루션이다. 이게 정확하다 싶네요. 넷마블 겜이라 레볼루션 시리즈랑 비교하는게 맞는듯.
전혀 아닌데 안해봤죠 게임 ? 좋아요수는 왤케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YD-1 제2는 안한거 맞는데, 린2레 반년넘게 무과금 돌린 패턴이 김실장님 설명대로었어요. 리니지라는 워딩하나에 과민반응하시는거같은데, 까는 의미가 아니라 시스템과 패턴에서 린레볼식이 나오는건 사실인걸요.
향후 필드 pvp 컨텐츠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리니지식 막피나 통제의 형태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 같음. 영상 속 피디님 표현처럼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 모여서 '체육대회'를 하다가 각자 할거 하러 흩어지게 되지 않을까..
진짜 게임리뷰의 깊이라는게 뭔지 보여주시네, 타 게임리뷰어와 그냥 수준이 다르네
크으으으읏 갓실장님..! 어찌 작업하면서 들어도 귀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이 게임은 다른 건 그렇다 쳐도 굳이 따져서 현재 메인 컨텐츠로 볼 수 있는 필드보스, 월드보스 플레이 시에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한게 문제점 같습니다.
7월에 유물전장 업데이트 8월에도 킹덤끼리 영지 전쟁?? 비슷한 컨텐츠 오픈한다는 정보를 봤는데 두 컨텐츠가 모두 대인원이 참여하게 될 것이고 과연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지?
빠른 최적화가 필요한데 신경은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Pc버전 내야됨
그랑사가처럼 자체 클라이언트 만들면 조금이나마 렉이 줄어 들겠지만 휴대폰에서도 프레임 드랍 심한 것 보면 그냥 최적화 자체가 문제인듯
뭔가 모바일게임을 시작하고 싶긴한데 집중해서 컨트롤 빡겜류는 계속 폰 붙들고 있을 시간도 없고, 대충 오토만 돌리는건 또 노잼에 숙제노가다고... 걍 안해야할 팔자인듯
저도그럼 숙제는 싫고 노잼도 싫다 롤 즐겜하고 스토리게임 내용보는맛에 함 RPG끊은지 오래돼서 요즘 스토리라인 따라가기 괜찮을지 모르겠네 로아도 하다 막혀서 접었는데
@@권모-m5n 7.7일에 다시ㄱㄱ하시져 개선되서 안막힐듯
모든게임이 그 게임을 가장한 사기도박이랑 비교해서 설명되는 현실이 너무 싫다
한국에서 잘팔리는 비지니스 모델의 선두주자 아닙니까ㅋㅋ
실장님이 워낙 '그' 사행성오락에 빠삭하셔서 인것도 있죠
도박이니까 제일 잘나가는 비엠이죠 ㅋㅋ
실장님~ 혹시 slg 게임 같은것도 리뷰해주시나요? 요새 삼국지 전략판에 빠져있어서 고견을 들어보고싶네요.
재미없다
제가 지금 무과금오픈부터해서 53렙인데 저도 슬슬그단계인듯합니다.
저도 딱 56레벨즈음에서 부캐 47랩작들 하는 시점에 확 질리더라구요.
상위권 킹덤에서도 미접속인원들 하나 둘 생기는 등 여기가 1차적으로 크게 질리는 구간인 것 같아요
@@cogbrain2479 부캐47렙작은 하는이유가있을까요? 20렙만 찍어놨는데
@@adkan8927 27랩인가 28인가에서 강화제하나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전 랩은 가방수만 늘려줘요.
그리고 그 이후의 랩으로 기르시는 분들은 아마 영혼석작때문일 수 있을겁니다.
게임 재미 요소가 분재겜 수준인데
할 숙제는 많아서 노잼임
저 진짜 제2의나라 다마고치처럼 하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 만세이~
한줄요약 : 트릭스터M 에비하면 선녀가아니라 천사다.
영상마다 감탄스러운 분석을 해주시네요. 이 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제2의 나라는 어정쩡한거 같은게임인거 같아요....
이도저도 못한거 같은느낌?
14:56 저 게임 이름이 뭔가여???던전 같은데서 도적캐릭터 나오는?...
난 그냥 P2W가 싫어서 안하는거라 정액제 게임이나 패키지게임 하는중
지금은 카필가면 채널도 적고 자리없고 겹사 항상 들어오고 pk안하면 사냥 힘듭니다. 그렇다고 pk하면 패널티 심해서 이중 스트레스 구조.
역시 게임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이해도가 뛰어나심은 물론 설명까지 알아듣기 쉽게 해주시니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