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hyunyoun 그건 신화적 이야기고 신화에서 과학적인 분석으로 넘어오는 단계를 철학이라고 합니다. 고대 초기 철학은 자연주의 철학에서 시작하다가 소피스트, 소크라테스로 넘어오면서 인본주의 철학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다가 중세 신학이 된 후 다시 인본주의 철학으로 회귀하는 것이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그러니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신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종교와 사회는 인간에 의해 형성되는 종속변수이고요. 그러한 인간상에는 그들이 처한 지리적 환경이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영농에 척박한 환경에서 미식을 위해 돼지 같은 잡식동물 사육하게 되면 상류층이야 돼지의 풍미를 즐기지만, 하류계층에는 식량수급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렇듯 부의 불균형, 위생(전염병 야기) 등의 이유로 식재료에 대한 금기들이 생겨난다는 게 학계중론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취지로 인해 생겨난 불문율이 약속이 되고 도그마가 되고 법이 되고, 어느 순간 취지는 잊혀지고 법과 교리만 남아 사회현실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건 인류사 및 개인의 삶의 형식 그 어디에나 있는 현상입니다.
이슬람의 할랄푸드가 엄격하기로 유명하지만 유태인의 코셔푸드도 거기에 못지않게 엄청 까다롭습니다. 방송중에 말씀하신 내용은 출애굽기에 있는 내용으로 육류와 유제품을 동시에 안먹는 식사법이 가장 유명합니다. 유태인 의식에 따라 도살된 동물만 섭취하고 토끼고기 낙타 돼지 이런건 안먹습니다. 또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만 먹을 수 있기때문에 오징어같은 두족류 조개류 갑각류 장어등도 안먹습니다. 치즈버거도 안먹거니와 피자도 치즈와 고기를 동시에 안먹기 때문에 고기를 빼고 치즈만있는 피자를 먹습니다. 심한분들은 고기를 먹고 시간이 지난 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못먹는다고 하네요 식기류도 치즈같은 유제품용은 따로 씁니다. 위에 말한것 이외에 수십가지 규율이 더 있다고 하는데 요즘 건강식으로 해외에서는 꽤 주목받는다고 합니다.
@@fritzerichvonmanstein1363 유럽은 인구 4분의 3이 죽는 곳들도 있었고 대처를 잘해서 운이좋아서 별피해없던곳들도 있고 그래서 유럽평균의 3분 1일이 죽어나갔죠 우리나라로 생각해서 만약 1500만명이 죽었다치면 그사회를 이끄는 가치체계는 무너질수밖에 없을 겁니다.
흑사병 발원지가 중국이나 중앙아시아인데, 당연히 중동도 작살이 나지 않았나요? 구지 흑사병 말고도 동물을 타고 넘어오는 수인성질병은 중앙아시아에서 종종 넘어왔고, 소위 '발견의 시대' 전, 전세계의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콘스탄티노플, 시리아, 이집트, 바그다드 권역은 질병전파의 온상이었다고 합니다.
@@crouchingstone 멀쩡할 리는 없죠. 다만, 지금도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던데, 그 많은 사상자들이 전부 흑사병에 의해서 죽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다른 병, 이질이라든지 독감이라든지 다른 질병임에도 기독교, 유대교 특유의 종말론적 교리가 콜라보를 이뤄서 세상의 종말이 왔으니, 방역과 사회의 통치에 손을 놔 버려서 생긴 부작용이라 해석해요. 실제로 지금도 몽골, 중국 일부, 아프리카 중앙부에 페스트균이 엔데믹 상태로 있습니다. 페스트 박멸인 상태는 아니라는 소리죠. 근데, 흑사병으로 인해서 나라가 망하거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건 없죠. 흑사병이라는게 쥐를 통해서 매개되고 퍼지는데, 전염력이 그리 크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질병의 파괴력 보다는 사회의 대처가 문제였죠.
중세 기독교가 덜 교조적이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게 더 웃긴 이야기. 전쟁과 평화가 오묘한게 이슬람은 내부의 평화와 안정 속에서 권력자의 지원으로 저 구조가 공고해지는데 유럽은 봉건영주끼리 분열과 전쟁 속에 저 구조가 절대적인 것이 될 수가 없으니까 다양성이 오히려...
어느 고대를, 610년 시작된 이슬람을 고대라고 부르면... 그냥 아랍의 문화라 하거나, 이슬람에서는 이슬람 이전과 이후로 시대를 나눕니다. 이전은 무지의 시대라고 해서 거의 대부분을 부정합니다 다만 인류의 시작부터 이슬람이 있었다고 하고, 아담도 무슬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죠
ㅋㅋㅋ 아마 지구본 연구소일겁니다. 아시아라는 명칭이 유럽인들 위주로 구분짓는건데, 지중해의 유럽의 동쪽은 다 아시아에요. 그래서, 유럽인의 지명에서는 우리가 정확히 아시아가 아닌, 극동아시아죠. 만약 중국이 세계에 식민지 건설을 하고, 산업혁명을 일으켜서 세계 문화의 뿌리가 되었다면, 중국식 표현으로 우리 동아시아는 중원이 되었고, 우리는 동이, 중앙아시아, 유럽은 서융이라고 불렀겠죠.
중세에 서양도 반지성주의의 광풍이 불었었죠. 심지어 가장 지성적인 인물마저도 지성주의, 이성의 나약함을 공격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가 중세후기 이후 힘으로 확장한 것만 알고 있는데 기독교는 수백년간의 탄압을 견디고 살아남은 종교입니다. 힘으로 강제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신학을 더 중요시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업로드된 영상 세편을 보면서 느낀점. 최고의 진행자는 잘듣고 공감하며 적절한 위트로 분위기를 이끄는 능력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좋은 게스트 모셔놓고 그럴듯한 주제에 비해 깊이없이 삼천포로 빠지는 진행이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 개선되어 많은 지식을 즐겁게 공유하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드림렉쳐 초청특강] 이란과 세계: 이란을 보는 눈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http://i.ytimg.com/vi/VgxEEEmwpRs/mqdefault.jpg)
신학과 법학의 차이.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어느정도 분리된 사회와, 신의 율법을 인간의 세계에서도 따라야 하는 사회로 나눠지네요. 질문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면 사회는 결국 쇠락하는 것 같습니다.
신학? 썰 아닌가 그거도 진짜 학문이냐
질문, why 의 중요성 좋네요
@@donotinvite 지적하는 신학은 기독교 신학을 말하는거고.. 인류 의식의 원류는 신학에서 출발함..
플라톤, 아리스토틀, 고대 철학자들의 주제는 신이었음..
@@yonghyunyoun 철학이랑 기독교 신학이랑 왜 붙임?
@@yonghyunyoun 그건 신화적 이야기고 신화에서 과학적인 분석으로 넘어오는 단계를 철학이라고 합니다. 고대 초기 철학은 자연주의 철학에서 시작하다가 소피스트, 소크라테스로 넘어오면서 인본주의 철학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다가 중세 신학이 된 후 다시 인본주의 철학으로 회귀하는 것이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그러니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신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정영진 잡는 장항준ㅋ⫬ㅋ⫬ㅋ교수님도 함께 웃어주시고 즐거운 수업시간이네요♡
호주에 유대인들 많이 모여사는 지역의 마트에 가면 유대인들을 위한 음식 코너가 따로 있어요.. 과자나 사탕 같은 공산품도 아무거나 안먹고 제한적이에요..
4년제 2년제 드립 ㅋㅋ 장 감독님은 그늘진 구석이 없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영상 너무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되요ㅎㅎ
박현도 교수님! 여기서 뵙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와....강의와 토크쇼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영상인 것 같아요! 지루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잡담도 아니고. 황금 비율입니다.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공짜로 볼 수 있다니 ㅎㅎ
스페인어에는 ojala 라고 문장앞에 붙이는 단어가 있는데 알라신과 관련되어 있음. 스페인사람들도 어원도 모르고 쓸 정도로 오래됐음
두 분 서로 갈구시는 거 넘 웃겨요. ㅋㅋ
너무 뻥을까셨 ㅋㅋㅋㅋ 역시 조회수 보장 박현도교수님!!!~~너무 잼있게 말씀해주셔서 시간순삭!!~ 다음회도 빨리보고싶어요!!~~
박현도 교수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늘 정말 재미있고 유익해요 ㅋㅋㅋㅋ
두분 조합 넘 재미이써요~^^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스널이 아랍어였군.. 미해군함선계획에 미사일로만 수백기를 탑재한다는 아스널쉽계획이라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폐기됬지만.무기고함선형태라는 것이군.
국내에서도 한국판 아스널쉽사업이 있긴한데 일명 합동화력함이라고.. 아스널..아랍어가 기원이였다니.
세분 케미 뭐죠??!~^^ 너무좋아요
박현도 교수님 넘 조아용 ㅠ.ㅠ
정프로님이 장감독님 장난으로 무시할때가 젤 재밌음 ㅋㅋㅋ
먹을 수 있는 것의 별 희한한 규제, 그리고 그 규제의 원리의 망각, 질문할 수 없는 원천차단 이런 걸 시행한 매커니즘이 이슬람교와 서아시아 사막사회라는 점에서 종교와 사회의 탓이라 밖에는 볼 수가 없네요.
종교와 사회는 인간에 의해 형성되는 종속변수이고요. 그러한 인간상에는 그들이 처한 지리적 환경이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영농에 척박한 환경에서 미식을 위해 돼지 같은 잡식동물 사육하게 되면 상류층이야 돼지의 풍미를 즐기지만, 하류계층에는 식량수급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렇듯 부의 불균형, 위생(전염병 야기) 등의 이유로 식재료에 대한 금기들이 생겨난다는 게 학계중론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취지로 인해 생겨난 불문율이 약속이 되고 도그마가 되고 법이 되고, 어느 순간 취지는 잊혀지고 법과 교리만 남아 사회현실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건 인류사 및 개인의 삶의 형식 그 어디에나 있는 현상입니다.
그걸 혼자 1400년이나 악화시키면서 유지하는 건 그분들 뿐이니 그분들 문제 맞네요
다른데서 그런 구조적 제약을 1400년 동안이나 곧이 곧대로 악화시킨 사례는 없으니까요
그냥 저 지방 인간들이 문제인거
인간들 기질도 저질임.
오늘은 교수님 얘기가 많아서 좋았네요ㅋㅋ
와 완전 재밌어요~
ㅋㅋㅋㅋ 항준 감독님 완전 기엽다
이슬람의 할랄푸드가 엄격하기로 유명하지만 유태인의 코셔푸드도 거기에 못지않게 엄청 까다롭습니다.
방송중에 말씀하신 내용은 출애굽기에 있는 내용으로 육류와 유제품을 동시에 안먹는 식사법이 가장 유명합니다.
유태인 의식에 따라 도살된 동물만 섭취하고 토끼고기 낙타 돼지 이런건 안먹습니다.
또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만 먹을 수 있기때문에 오징어같은 두족류 조개류 갑각류 장어등도 안먹습니다.
치즈버거도 안먹거니와 피자도 치즈와 고기를 동시에 안먹기 때문에 고기를 빼고 치즈만있는 피자를 먹습니다.
심한분들은 고기를 먹고 시간이 지난 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못먹는다고 하네요 식기류도 치즈같은 유제품용은 따로 씁니다.
위에 말한것 이외에 수십가지 규율이 더 있다고 하는데 요즘 건강식으로 해외에서는 꽤 주목받는다고 합니다.
한심항 짓이지요..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그런것이 마음 믿음 사랑 절제 이해 배려 겸손 보다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한심한것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죠
나이 60 넘어 이런 얘기를 처음 들어본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신교에 치우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좋은, 옳은 선택이었거니 하고 있었는데...
'입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것' 으로 이 세 종교가 구분될 수 있다니...
최고
14:20 일당백이었으면 여기가 딱 일키로커피 광고타이밍이었겠죠? ㅋㅋㅋㅋㅋ
아.. 대박..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
몽골제국이 12세기에 호라즘제국을 그냥 뒀으면 지금의 중동이 달랐을까 라는 생각은 항상 하네요
그냥 냅둘 몽골이 아니죠. 여기도 약탈경제라, 정복하지 않고는 경제가 안돌아가는 정착되지 못한 불안한 시스템.
middle east 지명에 대한 이해는 장항준의 설명이 맞습니다.
정영진 개욱기네 ㅋㅋㅋ 그걸 아셔야해요랑 장감독님은 잘 모르겠지만은 이거배쨈 ㅋㅋㅋㅋ
완전 재밌다
정영진 지식의 8할은 "일당백" 유튜버 진행하면서 배운 지식~
두 사람의 합은 정말 대단하군요. ㅋㅋ 빨리 정프로의 헛점을 때려 잡아야 ㅋ
내생각엔 흑사병으로 신에 영속된 삶이 무너지기시작한 유럽과 어마무시한 역병이 없었던 아랍은 그러지 못하고 여전히 신에 영속되어 사는 것이고....
흑사병이 르네상스를 위시한 인본주의의 발현의 방아쇠라고ㅠ보는 견해가 거의 정론이 아닐까ㅠ생각합니아.
서아시아 권역도 주기적으로 역병이 오긴 했습니다. 특히 카이로 콘스탄티노폴리스 트레비존드 같은 데는 17세기에도 역병이 종종 터졌습니다.
@@fritzerichvonmanstein1363 유럽은 인구 4분의 3이 죽는 곳들도 있었고 대처를 잘해서 운이좋아서 별피해없던곳들도 있고 그래서 유럽평균의 3분 1일이 죽어나갔죠 우리나라로 생각해서 만약 1500만명이 죽었다치면 그사회를 이끄는 가치체계는 무너질수밖에 없을 겁니다.
흑사병 발원지가 중국이나 중앙아시아인데, 당연히 중동도 작살이 나지 않았나요? 구지 흑사병 말고도 동물을 타고 넘어오는 수인성질병은 중앙아시아에서 종종 넘어왔고, 소위 '발견의 시대' 전, 전세계의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콘스탄티노플, 시리아, 이집트, 바그다드 권역은 질병전파의 온상이었다고 합니다.
@@crouchingstone 멀쩡할 리는 없죠. 다만, 지금도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던데, 그 많은 사상자들이 전부 흑사병에 의해서 죽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다른 병, 이질이라든지 독감이라든지 다른 질병임에도 기독교, 유대교 특유의 종말론적 교리가 콜라보를 이뤄서 세상의 종말이 왔으니, 방역과 사회의 통치에 손을 놔 버려서 생긴 부작용이라 해석해요. 실제로 지금도 몽골, 중국 일부, 아프리카 중앙부에 페스트균이 엔데믹 상태로 있습니다. 페스트 박멸인 상태는 아니라는 소리죠. 근데, 흑사병으로 인해서 나라가 망하거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건 없죠. 흑사병이라는게 쥐를 통해서 매개되고 퍼지는데, 전염력이 그리 크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질병의 파괴력 보다는 사회의 대처가 문제였죠.
영상 다보고나니 오일 잘발라야 한다는것 밖에 남질 않네...
0:50 일당백에서 주워 들은겁니다.
너무... 너무 재밌어요!!!!!!!!!!!!!!!!!!!!!!!!!!!!!!!
중세 기독교가 덜 교조적이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게 더 웃긴 이야기.
전쟁과 평화가 오묘한게
이슬람은 내부의 평화와 안정 속에서 권력자의 지원으로 저 구조가 공고해지는데
유럽은 봉건영주끼리 분열과 전쟁 속에
저 구조가 절대적인 것이 될 수가 없으니까 다양성이 오히려...
ㅋㅋ 이슬람편 얼마전에 봐서 아는데 일당백에서 들으셨어요
피비케이츠!! 했는데 교수님도 웃었어.ㅎㅎ다 아시네.ㅎㅎㅎ
어원놀이 하시며 천진해지시네요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일제히 국어선생님 바라보듯 하시네요
이 영상의 맥락을 못짚는 인간이 꽤 많네? EBS 클래스e 보라고 흥미위주로 썰푸는건데 무슨 강연 보는것 마냥 완결성을 요구하네 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싶으면 클래스e 구독해서 보라고
👍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오른쪽에 앉아 계신분 썬그라스 왜 쓰고 있는거죠?
@@DuckBae-v1c 감사합니다 😊
저당시 법으로는 한국 인권 보다 훨씬 더 발전적이었음 근데 법이 바뀌어야 하는데 바뀌지 않고 계속 있는게 근본적인 원인
기독교도 허술하지만 회교는 진짜 답없는 종교. 이 과학시대에 저런걸 믿다니
인간이란 참 허술해
그나마 신화적 체계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과학이 아닌 그 어중간한 과도기에 머무는거죠.
페라리 리뷰도 해주세요~~ 열심히 일한 당신 자랑하라!!
그게 아니고요..
서구 유럽은, 메디테리언 씨(지중해)를
그들이 아는 중앙으로 여겼드랬죠.
그래서, 그 바다를 질러가며
오른쪽(그들의 진행 시각에서)에 위치한..
문화권을 👉 미들 이스트,
이라 한거쥬 ~ !
고기먹고 우유 못 먹는 규율.....카사롯, 영화"바스터즈"에도 나오죠~~한스 란다....
재미쪄 👍 정장 칭찬해 👍
간단히 봅니다...발전하면 사회지도층에게 좋지 못한가보죠 ㅎ.ㅎ
머든 규제가 많을수록 발전이 더디는거 같네요
공산자의든 이슬람이든
구구학번 후배 중에 이슬람 칼 차는 거랑 비파형동검이 연계 된다는 논문 쓴 친구 있어요
magazine 은 화약병기, 총의 탄창도 됩니다 ㅎㅎ
아마 지구본 연구소에서 줏어 들었을거 같습니다~
줏어듣는정도가 아니라 반복학습수준인데 얻어가는게 저정도 ㅉㅉ.
잘봤어요
도대체 언제 찍은거야.. 옷들이
러시아, 혹은 연방까지 포함해서죠.
중동의 의미는 지구본연구소에서 들으신 듯하네요....
중동의 영광을 이야기할 때 주로 중세 시절만 이야기하는데.. 고대에는 더 엄청났음. 인류문명의 원류이자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음.
유럽이 잠시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결국 뒤집은거죠.
어느 고대를, 610년 시작된 이슬람을 고대라고 부르면... 그냥 아랍의 문화라 하거나, 이슬람에서는 이슬람 이전과 이후로 시대를 나눕니다. 이전은 무지의 시대라고 해서 거의 대부분을 부정합니다 다만 인류의 시작부터 이슬람이 있었다고 하고, 아담도 무슬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죠
인류의 문명 대부분 중앙아시아
그게 고조선과도 관련되있음
민족주의자들은 고조선이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 중앙아시아가 너무 앞서있음
장감독님 왜 점점 쪼그라드는거 같죠?
유로메나 얘기 끝나고 유튜브 중간 광고가 나왔는데.. 메로나가 광고로 뜨네 ㄷㄷ
정영진 -> 삼프로 인남식 교수한테 줏어 들은겁니다.
ㅎㅎ. 욱이 없이 하네. 영진이형 별로지만 응원해!
왜 실내에서 썬글래스를 쓰는 건지요?
눈이 안좋아서 쓰기 시작한지 좀 됐어요
@@cloudjang5380 그러셨구나... 실례했 습니다.
어서 쾌차하시기를......
유튜브 한계 단편적이고 파편화 느낌 중동 middle east
매거진 = 탄창
중동하면 식용유 휘발유 경유 신나 오일하고 관계되서 그런거 아닌가
중동은 식용유를 못사서 날립니다.
정프로 전문가 앞에서는 추임새나 넣다가 아는척 귀여움 ㅋㅋ
2편은 어디에? 얘기를하다마네
2편이 아니라 정보에 링크 걸어놓은거 들어가시면 교수님의 본 강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manhan95 땡큐
오~덕분에 저도 알았네요~!! ㅋ 저도 2편 찾았다는ㅋㅋ
유럽에서 볼때
장항준 감독님의 깨알같은 개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네요.
그래서 저희 회사 해외영업에서는 아중아라고 불러요
이슬람문화권 =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세계적인 권위자 맞나? 이분은 미국적 관점에서의 중동학자 같던데.. 이희수교수님 이야기를 듣고잡네요.
삼프로에서 주워들었을겁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ㅋㅋㅋ 아마 지구본 연구소일겁니다. 아시아라는 명칭이 유럽인들 위주로 구분짓는건데, 지중해의 유럽의 동쪽은 다 아시아에요. 그래서, 유럽인의 지명에서는 우리가 정확히 아시아가 아닌, 극동아시아죠. 만약 중국이 세계에 식민지 건설을 하고, 산업혁명을 일으켜서 세계 문화의 뿌리가 되었다면, 중국식 표현으로 우리 동아시아는 중원이 되었고, 우리는 동이, 중앙아시아, 유럽은 서융이라고 불렀겠죠.
근뎅남아시아 이슬람은 이슬람인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말이야
삼프로 매불쇼만이 아니지
너튜브 여기저기 다 보임
ㅋㅋㅋㅋㅋ
유로 euro 메나 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정프로는 이쯤되면 집에안가고 유툽에사나? 방송이몇개야...
종교가 독이 된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9:15
예수회가 가져온 역법은 일식 계산 하나만 좀더 정확했는데 명나라 조정은 서양의 역법 자체가 우수한 것으로 착각했고 합니다. 그래서 한심하게 더 우수한 역법이 덜 우수한 역법으로 대치되고 말았습니다.
컨셉이야? 제 왜 저래 ㅋ
아직 검은머리네!!~
안녕하세요!
혹시 편의점 클라쓰e에 출연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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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디스해서 웃음을 짜내는거. 재밌을수도 있지만 과하면 짜증 납니다
나 지도교수 전공 종교인류학인디 ㅋ 목포대
ㄷ ㄷ ㄷ ㅋㅋ 정영진이 장항준한테 아는 척 ㅋㅋㅋㅋ 장항준 감독 아니야? ㅋ
유로메나연구소institute
알함브라궁전인가 ㅎㅎㅎㅎ
mena central asia
2년제 4년제 ㅋㅋㅋㅋㅋㅋ
근데 동남아시아
중세에 서양도 반지성주의의 광풍이 불었었죠. 심지어 가장 지성적인 인물마저도 지성주의, 이성의 나약함을 공격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가 중세후기 이후 힘으로 확장한 것만 알고 있는데 기독교는 수백년간의 탄압을 견디고 살아남은 종교입니다. 힘으로 강제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신학을 더 중요시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알핸도
결국 종교 때문에 망한거네
역시!
이 아저씬 시력을 잃었나봐...
근데 왜 과학발전을 종교랑 연관을 시킬려고하지?? 증기기관이 종교에서 프로젝트로 발명한거임??
아니면 무교인 아인슈타인은 과학무지랭이임??
최근 업로드된 영상 세편을 보면서 느낀점. 최고의 진행자는 잘듣고 공감하며 적절한 위트로 분위기를 이끄는 능력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좋은 게스트 모셔놓고 그럴듯한 주제에 비해 깊이없이 삼천포로 빠지는 진행이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 개선되어 많은 지식을 즐겁게 공유하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그럴거면 다른 진행자를 구했겠죠
훈계질은.. 재밌기만 하구만
ebs E 클래스 홍보용 흥미돋구는 방송인데 본방은 죽어도 안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부하 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