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우리나라는 아이키우는것에 대한 행복감, 기쁨, 사랑스러움, 뿌듯함에 대해서 표현하는게 박하고 부자연스러워요.. 같이 육아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스몰톡 하듯이 많이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한국에서 아이 키우는건 힘들긴 한데 좋은건 같이 육아하는 동기들이 좋아요 ㅎㅎ 해외에서는 비교적 끈끈하지 않은데 한국에서는 그런 부분은 훨씬 끈끈하고 서로 지지해주고 우정도 싹트고.. 그런건 좋은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저도 한 번 생각을 해 봤는데.. 한국에서는 육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기분과 행복감을 표현하는 게 부자연스러운 문화인 것 같기도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선 사람들이 lovely, great, wonderful, amazing 같은 표현을 수시로 쓰는데 한국에선 상대적으로 박한 느낌이랄까.. 좋은 말씀 감사해요.👍 육아 동기가 서로 힘이 되는군요!! 맞아요, 아무래도 여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곳이다 보니 또 그런 부분은 있겠네요. :)
말들은 부정적으로 해도 심정으론 너무 이쁘고 깨물어주고싶고 그러지않을까요 ㅋㅋ 조동들 만나도 힘들어죽겠다하면서도 예뻐죽겠다 그러는거보면 ㅋㅋ 울 부모님 세대는 육아가 쉬워서 잘했겠나 생각해보면 그때는 세탁도 손으로 해 기저귀도 다 손으로 빨아.. 뭐하나 더 쉬운건 없었을거같아요 ㅎㅎ 그래도 각자 아파트에 쏙쏙 들어가서 혼자 보진 않았을거같고.. 어르신들말에 그런말이 있다라고요 고양이손을 빌려서라도 아기를 키운다고 . 그만큼 누구하나라도 손을 얹어주면 훨씬 쉬워지는게 육아인거같아요 그래서 아기 어릴때 진짜 공동육아해보면 훨씬 시간도 잘가고 스트레스도 풀고 애기보기도 수월했던기억이 ㅎㅎ 애기가 원래 못자는게 당연하지 ..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믄 마인드는 진짜 필요한거같아요 ! 요새 갓난쟁이들 쇼츠보면 진짜 너무 예뻐서 베이비? 또 낳아? 싶다가도 저녁에 전투육아 ( 또 부정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보면 고개를 도리도리하는 나자신 ㅋㅋㅋㅋ
이 영상은 망한건가 싶었는데 달린 첫 댓글!!💚 맞아요, 다들 예뻐 죽겠어 하면서도 말은 다르게 하고.. 이거 약간 한국 문화인 것 같기도 해요 내 생각과 마음을 잘 표현 잘 못 하는거..ㅎㅎ 진짜 누구 하나라도 손 얹어주면 훨씬 쉬워진다는 거 완전 공감이요......... 타지에서는 그게 힘들다는게 큰 단점이긴 한데ㅠ 셋째 생각중이신가여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몇 살만 어렸다면 고민 없이 둘, 셋 낳겠다 싶어요....... 넘 예뻐서 :)
저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생각들인데 구구절절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뭔가 만들어낸 단어들이 다 부정적이어서 쓰기 싫었거든요ㅠㅠ 애기키우는게 힘들겠다고 다들 그러지만 애기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것만큼 행복을 주는 일은 없는거같아요! 그러면서 저도 같이 성장하구요!ㅎㅎ 육아는 행복입니당❤❤❤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내용과는 조금 다른 질문이지만 어학연수 관련해서 영상을 보고있는데 정말 궁금한 점이 많더라구요! 저는 현재 호주로 1년 어학연수를 온상황이고 온지는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숙사도 전부 한국인이랑 같이쓰게 되었고 그러가보니 수업이 끝나면 한국말을 하고 서로 한국요리를 해먹고, 잠도 같이잡니다 어학원은 주5일 수업을 듣는데 10명정도인 반인데 역시 8명이 한국인이라, 어쩌다 보니 친해져서 여행까지 같이 다녀왔구요. 어학연수가 외롭다고 하셨는데 저는 전혀 외로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런 생호ㅓ이재밌긴 하지만 영상을 보다보니 전형적인(?) 이전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실패한 어학연수자가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싼 돈들여 왔는데 돈,시간 낭비라는 생각도 들고요..최근에 안그래도 그런 생각이들어 일부러 한국인들과 안어울리려고 도서관만 다니고있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돌파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헬로우톡 같은 어플을 사용해야할까요?? 아님 커뮤니티 센터등을 찾아 볼까요?? 제 영어실력은 전형적인 한국식 영어로 종이로 보는 시험은 잘 보는데 작문이나 듣기, 특히 말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싼 돈 들여서 큰 마음 먹고 결정하신 어학연수일텐데 그런 상황이라니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흠.. 얼른 레벨업 해서 한국인이 적은 반으로 가는 게 최선일텐데, 그 기간 동안은 다른 한국인들한테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ㅠ 커뮤니티 센터, 헬로우톡, 페이스북 그룹, Meet up, Couchsurfing community 등 최대한 그 지역에서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 모임을 나가 보세요. 돈을 좀 쓸 수 있다면 매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 요가나 헬스, 수영 등 같은 것도 고려해 보시고.. 우선 한국인들과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게 최선인데, 그 시간 동안 꼭 영어 실력을 배로 늘릴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데이팅앱으로 재미 삼아 현지인들 많이 만나기도 했는데^^; 이거는 정신 나간 사람 만날 확률도 있어서 조심해서 쓰세요, 싱글이시면 :)
맞아요... 우리나라는 아이키우는것에 대한 행복감, 기쁨, 사랑스러움, 뿌듯함에 대해서 표현하는게 박하고 부자연스러워요.. 같이 육아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스몰톡 하듯이 많이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한국에서 아이 키우는건 힘들긴 한데 좋은건 같이 육아하는 동기들이 좋아요 ㅎㅎ 해외에서는 비교적 끈끈하지 않은데 한국에서는 그런 부분은 훨씬 끈끈하고 서로 지지해주고 우정도 싹트고.. 그런건 좋은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저도 한 번 생각을 해 봤는데.. 한국에서는 육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기분과 행복감을 표현하는 게 부자연스러운 문화인 것 같기도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선 사람들이 lovely, great, wonderful, amazing 같은 표현을 수시로 쓰는데 한국에선 상대적으로 박한 느낌이랄까.. 좋은 말씀 감사해요.👍
육아 동기가 서로 힘이 되는군요!! 맞아요, 아무래도 여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곳이다 보니 또 그런 부분은 있겠네요. :)
맞는말 같아요! 임신했을때부터 지금이 좋은거다ㅜㅜ이런얘기 많이 들으면서 먼가 듣기싫었는데 저또한 이제부터라도 부정적인 단어 쓰지 말아야겠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육아 화이팅!!!!
그쵸~!! 각 시기마다 힘든 점, 나은 점이 함께 존재하는데 꼭 그렇더라고요ㅠ 몇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표현을 덜 쓰기 시작하면 분명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리라 믿어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육아팅🍀🥰
구구절절 공감되는 얘기였어요. 힘들지만 아기는 너무 이쁜ㅎㅎㅎ 출산 육아 관련해서는 적어도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퍼졌음 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만 이런 생각 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함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퍼뜨려 봐요!!! :)
와 ㅎㅎ육아중인데 좋은 영상같아요
단어선택도 긍정적으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힘을 내어 다른 영상도 더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말들은 부정적으로 해도 심정으론 너무 이쁘고 깨물어주고싶고 그러지않을까요 ㅋㅋ 조동들 만나도 힘들어죽겠다하면서도 예뻐죽겠다 그러는거보면 ㅋㅋ
울 부모님 세대는 육아가 쉬워서 잘했겠나 생각해보면 그때는 세탁도 손으로 해 기저귀도 다 손으로 빨아.. 뭐하나 더 쉬운건 없었을거같아요 ㅎㅎ 그래도 각자 아파트에 쏙쏙 들어가서 혼자 보진 않았을거같고.. 어르신들말에 그런말이 있다라고요 고양이손을 빌려서라도 아기를 키운다고 . 그만큼 누구하나라도 손을 얹어주면 훨씬 쉬워지는게 육아인거같아요 그래서 아기 어릴때 진짜 공동육아해보면 훨씬 시간도 잘가고 스트레스도 풀고 애기보기도 수월했던기억이 ㅎㅎ
애기가 원래 못자는게 당연하지 ..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믄 마인드는 진짜 필요한거같아요 ! 요새 갓난쟁이들 쇼츠보면 진짜 너무 예뻐서 베이비? 또 낳아? 싶다가도 저녁에 전투육아 ( 또 부정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보면 고개를 도리도리하는 나자신 ㅋㅋㅋㅋ
이 영상은 망한건가 싶었는데 달린 첫 댓글!!💚 맞아요, 다들 예뻐 죽겠어 하면서도 말은 다르게 하고.. 이거 약간 한국 문화인 것 같기도 해요 내 생각과 마음을 잘 표현 잘 못 하는거..ㅎㅎ 진짜 누구 하나라도 손 얹어주면 훨씬 쉬워진다는 거 완전 공감이요......... 타지에서는 그게 힘들다는게 큰 단점이긴 한데ㅠ
셋째 생각중이신가여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몇 살만 어렸다면 고민 없이 둘, 셋 낳겠다 싶어요....... 넘 예뻐서 :)
저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생각들인데 구구절절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뭔가 만들어낸 단어들이 다 부정적이어서 쓰기 싫었거든요ㅠㅠ 애기키우는게 힘들겠다고 다들 그러지만 애기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것만큼 행복을 주는 일은 없는거같아요! 그러면서 저도 같이 성장하구요!ㅎㅎ 육아는 행복입니당❤❤❤
오 그러셨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 다행이에요..🥰 몇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단어를 덜 쓰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변화할 수도 있겠지요 :) 진짜 성장하는 아가들 모습 보는 것 참 신기하고 감동스럽고 행복이죠!! 육아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내용과는 조금 다른 질문이지만 어학연수 관련해서 영상을 보고있는데 정말 궁금한 점이 많더라구요!
저는 현재 호주로 1년 어학연수를 온상황이고 온지는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숙사도 전부 한국인이랑 같이쓰게 되었고 그러가보니 수업이 끝나면 한국말을 하고 서로 한국요리를 해먹고, 잠도 같이잡니다
어학원은 주5일 수업을 듣는데
10명정도인 반인데 역시 8명이 한국인이라, 어쩌다 보니 친해져서 여행까지 같이 다녀왔구요. 어학연수가 외롭다고 하셨는데 저는 전혀 외로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런 생호ㅓ이재밌긴 하지만 영상을 보다보니 전형적인(?) 이전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실패한 어학연수자가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싼 돈들여 왔는데 돈,시간 낭비라는 생각도 들고요..최근에 안그래도 그런 생각이들어 일부러 한국인들과 안어울리려고 도서관만 다니고있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돌파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헬로우톡 같은 어플을 사용해야할까요?? 아님 커뮤니티 센터등을 찾아 볼까요?? 제 영어실력은 전형적인 한국식 영어로 종이로 보는 시험은 잘 보는데 작문이나 듣기, 특히 말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싼 돈 들여서 큰 마음 먹고 결정하신 어학연수일텐데 그런 상황이라니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흠.. 얼른 레벨업 해서 한국인이 적은 반으로 가는 게 최선일텐데, 그 기간 동안은 다른 한국인들한테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ㅠ
커뮤니티 센터, 헬로우톡, 페이스북 그룹, Meet up, Couchsurfing community 등 최대한 그 지역에서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 모임을 나가 보세요. 돈을 좀 쓸 수 있다면 매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 요가나 헬스, 수영 등 같은 것도 고려해 보시고.. 우선 한국인들과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게 최선인데, 그 시간 동안 꼭 영어 실력을 배로 늘릴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데이팅앱으로 재미 삼아 현지인들 많이 만나기도 했는데^^; 이거는 정신 나간 사람 만날 확률도 있어서 조심해서 쓰세요, 싱글이시면 :)
수면교육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할 말 진짜 많아요ㅋㅋㅋ 넵!! 준비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