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페라리 500대가 모였을까? 람보르기니, 부가티, 맥클라렌, 애스턴 마틴, 포르쉐 등 슈퍼카 차주들이 모이는 특별한 행사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아마도 슈퍼카 특히 페라리 마니아분들에게는 큰 즐거움일 것 같아요. 정말 페라리를 500대 정도 봤으니까요!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4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Circuit de val de vienne 발 드 비엔느 경주장에서 열린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이 행사는 올해 29년째 열리는 자선행사로 페라리 차주들이 기부금을 내고 자동차 전시 및 단체 레이싱 경주에 참여하고 일반인들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요. 이렇게 모인 수익 전액이 근처 Poitiers 쁘와띠에 시 병원에 암 퇴치 기금으로 쓰인데요.
페라리뿐 아니라 다른 슈퍼카들도 모였고 특히 ‘우아한 자동차’ 선발대회도 있어서 고급스러운 옛날 자동차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어요.
슈퍼카 차주들이 좋은 일도 하면서 제대로 스피드를 즐기는 행사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참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도 수많은 슈퍼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재밌는 기회고요. 자, 그럼 함께 행사에 가보실까요?

[@Mr1026791]

슈퍼카옆에 또 슈퍼카~붕붕이들 완전멋쪄부러🔥🔥🔥
엔진소리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하는구만~🙌

[@frenchlife79]

ㅎㅎ 나도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슈퍼카들 처음봐^^

[@이정렬-y8n]

여기서보니 고급차가 보통 자동차같아보여요 ㅎ
구경 한번 잘 했어요^

[@JhonS-xb8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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