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법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오늘 하갈의 삶에 대한 해석은 특히 나 더 감명 깊었습니다. 지인들에게 영상을 공유하려니 작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답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섬네일에 "이혼, 싱글맘, 제 삶이 하나님께 영광되지 않아요" 라고 쓰여 있는네요, 영상을 들어 보면. 이 문장은 사연을 보내신 분의 표현이고, 하갈의 삶을 근거로, '사연자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걱정스러운 면은, 이혼하였거나, 싱글맘인 오히려 그런 섬네일의 문구를 통해 기분이 상하거나, 맘에 상처가 생길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 섬네일이 오히려 영상의 내용을 들어볼 의지를 방해가 되면 어쩌나 싶은 노파심이 들었습니다.
눈물로 들었습니다.. 노예로 팔린 하갈과같이 제가 진짜 결혼의 의미나 가치를 무시한채 다른 우상에 홀려 .. 제 인생을 헐값에 함부로 결혼이란 노예로 팔아버린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결국 저를 내보내주셨습니다... 저도... 광야의 이혼소송의 과정이 끝나갑니다.. 제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내보내시고 이 모든 순간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시댁으로 부터 내쫓기는 상황이 해석되지 않아. 저또한 갑자스러운 사건에 하갈 같은 인생으로 광야를 걷고 있습니다. 상황을 붙들고 주저 앉아 우는 것이 아니라 주먹 불끈쥐고 믿음으로 더욱 나가겠습니다. 저또한 현재 진행중이고 남편과 시댁으로 부터 이혼 종용을 받고 있지만, 부디 크신 주님에 계획에 가운데 선하신 길로 인도되길 기도합니다.
이혼은 안했지만 이혼한거와 다름 없는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이 엄마 입니다.. 요즘 교회에는 흔히 말하는 생불에서 변화된 새신자들 보다는 믿음의 2,3세대들이 비교적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는 틈 바구니에서 정말 수치스럽고 챙피하지만 살아내고 있는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비교 안하려 하더라도 내 꼬라지가 다른게 보이니까요.. 이혼자들을 위한 말씀은 솔직히 오늘 처음 듣는데.. 많은 가정 불화를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약속을 불끈쥐고 나아갔으면 저포함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눈이나 초라해지는 나를 나의 눈으로 들여다보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시는 그 애뜻하고 사랑가득한 온전히 딸을 품으시고 정죄하지 않으시는 그 분의 눈을 보세요. 당신의 존재자체로 어쩔 줄 모르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제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이유입니다.
잘잘법. 교회에서 말씀이 갈증을 느낄때. 여기 옵니다!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오늘은 더 특별하게 보았습니다! 저도 12년전 이혼할때 선택의 기로에서 진정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 마니 울었습니다 울면서 기도도 했구요! 어느분과 상담을 했는데. 결혼이 너무 힘들면 이혼도 죄가 아니라는 답을 얻고 과감히 했습니다! 열심히 두 아들과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제가 생각한 선한 세상이 아니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 어려움이 있을때 마다 하나님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매일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하니 알아지는게 많습니다.매일 하나님 만나고 그분의 뜻과 섭리를 느끼고 받을려고 합니다! 때로는 아주 짫게 느낄때도 있습니다 그 느낌은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행복합니다! 즉 은혜겠지요! 가슴으로 감사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환희에 찬 벅찬 가슴이 꽉 체워진 그런 느낌이랄까! 하나님 믿고 광야의 길을 두 주먹 쥐고 용감히 걷는 하갈의 모습이 정말 용기를 주시네요! 감명 받았습니다! 더욱 깊이 성경을 알아가는데 열심이여야 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하갈의 이야기를 찬찬히 읽던 중에 하나님의 놀라운 돌보심의 약속을 새롭게 보고 경이롭게 여기며 저의 기존의 고정관념이 깨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새롭게 "내보냈다"의 동사의 사용까지 알게 되어 더욱 격려가 됩니다. 여전히 여성의 삶은 왜곡되게 전달되고 스스로도 그 가치에 의문을 갖게 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이집트의 여종, 인권이라는 것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던 시대에 생존의 위협을 받은 여인에게 삶의 희망과 가치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여전히 이 시대 이땅에서 소외된 삶으로 고통받는 여성(또는 남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게 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갈을 돌아보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믿는 하나님은 편애가 없으신 공평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하갈의 고통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이 멋진 해결사이신 것같아요. 하갈같은 인생처럼 큰딸이 아닌 셋쨋딸로 태어나 부모님사랑과 인정에 목말랐던 저의 지난 여린 시절을 회상케 합니다. 아브라함도, 사라도 훌룽하지만, 인간적인 약점과 한계를 가진 것만 분명하군요. 그러나 전능하시고 섬세하시고, 완벽하신 하나님은 결코 편애하지 않으고 약속하신 것을 꼭 이루시며, 하갈에게도 동일하게 은혜와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멋진 하나님이심을 인해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사고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치고, 하나님이 늘 해결하실 것 보게되네요. 이제 부모님에 대한 서운함, 서러운 과거로 인해 상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붙잡고, 나의 고통을 들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지어드리고,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성을 맺고, 오늘도 불화살처럼 솟아 날아오는 많은 사건들을 나의 하나님께 호소하겠습니다. 하갈을 만나주신 하나님, 저도 만나주시고, 제게도 약속의 한말씀을 주십시요. 비장하게 힘이 쏫아나게하는 페드릭의 그림이 너무 귀한 교훈을 주고 있네요. 좋은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싱글맘 자매님, 힘내십시요. 당신의 고통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매님을 지켜보고 축복하고 계십니다. 아멘!
저또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해선지 50넘은 중반인 나인데도 이땅에서 열매를 맺지못하고 부끄러운 이력만 남아 간신히 믿음의 끈을 잡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똑같이 젊을 때 신앙생활을 했던 같은 또래 성도들은 믿음은 엄청 좋아보이지 않은데도 자녀도 잘 되고 집도 좋은곳으로 옮겨지는 등 20 여년이 지나니 삶이 많이 차이가 나서 시험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깨달은것은 하나님께선 큰 믿음이 있냐 작냐를 떠나 자기에게 맡겨신 삶을 성실히 인내하며 감당할땐 이 땅에서의 상급도 주시는 것을 눈으로 목도합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소망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저는 내게 주어진 삶을 여러 번 번복하며 말씀처럼 살아내지 못했습니다 50 중반인 제가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긴 광야의 터널.... 우물가의 여인같은 저의 삶....
저도 제 삶이 하갈 같단 생각에 기도하며 펑펑 울다가 창세기를 찾아보니 우물에서 천사가 찾아와 살려주고, 이스마엘로 큰 민족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큰 위로를 받았지만 그래도 내 자녀는 왜 이삭처럼 약속의 자녀가 아닐까 왜 나는 사라가 아닌가 하는 물음이 또 생겨버리더라고요. 그런데 교수님 영상 보고 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제 나름 생각엔 하갈이 광야로 간 이유광야의 시간도 필요하다 믿었기 때문 아닐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가르침에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 하갈 내쫓는 부분 읽으면서 아브라함과 사라의 태도가 참 못마땅했지만 창세기 21:13 "하나님이 ....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를 보며 하나님 사랑에 깊이 안도했답니다. 하지만 보통 설교에서 그 부분을 언급하는 경우가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오늘 영상 보고 마음이 참 좋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태도를 하나님의 태도로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 늘 은혜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창세기 이 부분을 항상 아브라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고 아브라함에 대한 설교만 들었는데, 하갈을 중심으로 하는 관점으로 보니 정말 놀랍고 신기합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구절이 새롭게 보이구요. 잘잘법 김학철 교수님 항상 성경에 대한 또다른 관점을 알려주셔서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정말 이 부분의 성경말씀을 잘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갈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만약 사라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갈과 이스마엘을 감싸주었다면 과연 지금의 중동의 비참한 끊임없는 갈등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한순간 한순간 의지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 그리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아브라함의 이야기, 축복으로 배웠었어요! 하갈을 대했던 아브라함의 모습도 새롭게 보이고 그가운데서도 하갈을 보시게 하는 말씀에 통찰이 너무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주의 말씀에 깊은 샘이 고통과 절망의 순간에서 더욱 명확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프레디릭 구달의 하갈 그림도 너무 감동입니다! 한곳만 보았던 말씀의 시각이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더욱 깊습니다! 나아가십쇼! 라는 말씀이 위대하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는 말씀이시나 몇 가지 말씀올립니다. 1. 하갈은 하나님의 앞에서의 성스러운 '결혼'으로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아브라함과의 성적인 결합으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갈은 결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을 때 그 죄의 결과가 얼마나 크고 오래 이어지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갈은 미혼모, 죄된 제도와 폭력의 희생자로 보이지만 모든 '이혼'한 여성분의 사례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혼하신 분들이 자신이나 자녀를 하갈이나 이스마엘로 생각하시는 일이 있을까 우려되어 말씀드립니다. 이들의 자녀는 이삭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자녀입니다. 2. 하갈의 가엾은 처지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분명히 거듭 하갈과 이스마엘의 부정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한 사라와 아브라함의 죄, 고대 사회에서 여주인과 그 아들을 각각 멸시하고 함부로 한 하갈과 이스마엘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를 지은 이들 모두에게 자신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갈의 굳은 의지나 믿음 때문에 사막에서 살아남은 것이 아닙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살겠다는 표로 아브라함과 함께 할례를 받았고 하나님은 이스마엘에 대한 약속을 지키신 것입니다. 3. 여전히 사라와 아브라함의 죄의 결과는 남았습니다. 이스마엘의 자손은 그 땅에 무슬림으로 남아 있고 여전히 이스라엘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 그대로입니다. 또한 이스마엘은 믿음의 자손인 이삭과는 대조되는 불신의 자손입니다. 하갈을 믿음의 조상으로 보는 것은 위험한 시도가 아닐런지요? 저는 문학을 공부하였는데 신학을 공부하시 교수님께서 이번에는 좀 더 문학도처럼 성경을 읽으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문학이나 역사를 읽으면서 상상으로 빈 부분을 채워가거나 우리가 살고 있는 맥락으로 텍스트를 읽어보면 흥미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독법은 현대로 오면서 더욱 격려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문학과 성경을 읽을 때 공히 유의해야 할 점은 우리의 맥락이 아닌 그때의 맥락과 텍스트의 의도로 텍스트를 읽을 때에라야만 진정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성경의 초점은 하갈의 죄나 믿음보다는 아브라함의 죄나 믿음에 관심이 있고 나아가서는 이에 대비되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있다고 봅니다. 교수님께서 하나님의 신실함을 꼭 붙잡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분명 이 모든 점을 교수님께서 알고 계시지만 시간 관계 상 이런 부분을 모두 전달하지 못하셨으리라 생각하여 조금 주절대 보았습니다.
늘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나의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고통받는 우리를 뒤에서 보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보고 계시고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저 또한 광야의 길을 걷고난 후 제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하고 이 모든것이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였음을 믿습니다. 지금은 어찌나 행복하고 감사함만 있는지 저는 아무 계획도 아무 고민도 아무 불안도 없습니다.그저 나를 주님에게 맡기고 저에게 주신 이 삶을 주님의 뜻 진리안에서 사랑과 믿음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보고계시는 내 든든한 하나님. 사랑하고 늘 감사합니다. 아멘 ❤🙏🏼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이 불타는듯한 통증이 계속되는 중증희귀난치병을 17년째 앓고 있습니다. 전신이 불타는듯하고 갈기갈기 찢어지는듯한 통증이 계속 되는 가운데 내가 과연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하나님이 원망스럽게도 느껴지더라구요. 오랜 시간 아프면서 몇차례 죽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그것도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지금은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매주 대학병원에서 말기암환자들이 맞는 마약성진통제를 맞으며 생활하는데 요즘 의료대란으로 인해 치료 받는게 많이 힘들어져서 더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저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위로가 되고 힘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도 족저근막염이 너무 심해져서 직장과 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발이 욱신욱신 거려서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고통가운데 살고계신데 당연히 하나님께 쏟아내는 마음이 왜 없겠어요! 그만큼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고 마음이 무너지는게 당연하지요. 이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신앙적으로 인생이 힘들지 않다고 하면 하나님께 거짓말 하는것이 잖아요. 하나님께 더 쏟아내시고 더 솔직히 "힘들어요! 언제쯤 이 고통이 끝이 나나요?" 토해 내시고 하나님이 귀를 막고 계신것 같고 내 사정에 대해서 보시지 않는것 같아도 내 사정을 그분께 아뢰고 더 이상 빛이 없다고 느끼실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할수 없지만 나는 신뢰할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라고 고백하시며 이런 보잘것 없는 인생을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은 분명히 빛나게 만들어 주실것입니다. 어쩌면 벌써 빛나고 있는데 모르실수도 있구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다른것 아니라 어떻게 저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이 온전함을 회복할수 있을까? 내가 그를 위해 뭘 해주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계실거에요."라고 어떤분이 말씀하는걸 들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소중하게 여겨주시고 힘들때 울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는 귀하고 보람있고 의미있는 삶을 여태 잘 살아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쭉 살아가시도록 멀리서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존재 자체만으로도 저희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과 힘이 되오니 그저 살아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갈은 약속이 없이 선택받지못한 자이기에 당연히 버림받은거라며 선택받은자여야만 구원받는다는 교회 교리만 믿었는데 하갈 또한 하나님의 방식으로 약속받아 선택되어진 백성이였다니 놀라운 발견이네요. 헌신 갯수와 직분 헌금에서 비교당하고 하갈같이 비천한 저에게도 하나님이 다른방법으로 인도하시고 복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예수는 정말로 미운 놈한테 떡 하나 더 줬을까?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6p5cqjgUo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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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오늘 하갈의 삶에 대한 해석은 특히 나 더 감명 깊었습니다. 지인들에게 영상을 공유하려니 작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답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섬네일에 "이혼, 싱글맘, 제 삶이 하나님께 영광되지 않아요" 라고 쓰여 있는네요, 영상을 들어 보면. 이 문장은 사연을 보내신 분의 표현이고, 하갈의 삶을 근거로, '사연자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걱정스러운 면은, 이혼하였거나, 싱글맘인 오히려 그런 섬네일의 문구를 통해 기분이 상하거나, 맘에 상처가 생길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 섬네일이 오히려 영상의 내용을 들어볼 의지를 방해가 되면 어쩌나 싶은 노파심이 들었습니다.
눈물로 들었습니다.. 노예로 팔린 하갈과같이 제가 진짜 결혼의 의미나 가치를 무시한채 다른 우상에 홀려 .. 제 인생을 헐값에 함부로 결혼이란 노예로 팔아버린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결국 저를 내보내주셨습니다... 저도... 광야의 이혼소송의 과정이 끝나갑니다.. 제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내보내시고 이 모든 순간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네요. 힘든 시간이 끝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삶에 얼마나 주님이 많이 개입하셨는지 깨닫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디 잘 견디고, 세상을 따라 더 악해지지 말고. 힘내십시오.
이혼 10년 됐습니다. 너~~무 좋아요. 삶이 피폐했던 그 시간. 나의 삶이 아닌 불행이 주역이였던 시간을 끝냈을때의 해방감과 허탈감. 그 뒤에 따라오는 행복감은 이루말할수 없는 감정이 폭포처럼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처음만나는 분들께 먼저 얘기하는 사람이 되어있어요.
힘내세요
@@엄마딸-q8i 아직은 조금은 움츠려 들고 내 이혼이란 사건을 아는 이들과 모르는이들 나뉘어 인간관계를 분류하게 되는데 언젠간 저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우뚝 설수있길 기도해봅니다. 댓글 감사해요
@@sustainablefutureman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시댁으로 부터 내쫓기는 상황이 해석되지 않아. 저또한 갑자스러운 사건에 하갈 같은 인생으로 광야를 걷고 있습니다. 상황을 붙들고 주저 앉아 우는 것이 아니라 주먹 불끈쥐고 믿음으로 더욱 나가겠습니다. 저또한 현재 진행중이고 남편과 시댁으로 부터 이혼 종용을 받고 있지만, 부디 크신 주님에 계획에 가운데 선하신 길로 인도되길 기도합니다.
가정폭력으로 3남매를 데리고 나온후 4년이지난 지금을보니
말씀붙들고 주님만보며 살아온 광야시간이 참행복하다고 고백할수있게 해주신 주님의사랑을 다시한번 느낀시간이었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삼남매도 님도 많이힘드셨겠어요
대단한 용기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복 받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ㅇ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으로 더더더 행복하세요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계속 댓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하네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에게도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내의 외도로 고통중에 이혼한
남동생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동생에게도 약속해 주시고
약속을 믿고 신앙을 가지고
나아가게 해주세요
동생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이혼은 안했지만 이혼한거와 다름 없는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이 엄마 입니다..
요즘 교회에는 흔히 말하는 생불에서 변화된 새신자들 보다는 믿음의 2,3세대들이 비교적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는 틈 바구니에서 정말 수치스럽고 챙피하지만 살아내고 있는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비교 안하려 하더라도 내 꼬라지가 다른게 보이니까요..
이혼자들을 위한 말씀은 솔직히 오늘 처음 듣는데.. 많은 가정 불화를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약속을 불끈쥐고 나아갔으면 저포함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눈이나 초라해지는 나를 나의 눈으로 들여다보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시는 그 애뜻하고 사랑가득한 온전히 딸을 품으시고 정죄하지 않으시는 그 분의 눈을 보세요.
당신의 존재자체로 어쩔 줄 모르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제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이유입니다.
속사정은 모르는겁니다. 다른 가정들 겉모습은 멀쩡해 보여도, 심지어 화목해보여도, 속은 썩어 문드러진 가정이 반 이상은 될겁니다. 부러워하고 수치스러워 하지 마세요.
어떠한 과정을 지나왔다 할지라도ㅡ
우린 하나님의 자녀이기때문에 반짝반짝 빛나고,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자녀입니다.
진짜 울면서 들었어요~ 교수님의 깊은 영성에 감격스러운 오늘입니다^^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랑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주먹을 꽉쥐고 나아가는 하갈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든 광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도우실 하나님을 믿으며 나아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논문이 유튜브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올려주신 잘잘법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논문 감사합니다❤
하갈의 이야기로 감동받은 말씀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모두는 하갈이고 사라이고 아브라함입니다. 약속을 믿고 담대히 살아가는게 우리의 소명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아갈 바를 모르고 길을 잃은 듯, 통로에 갇혀 꼼짝도 못하는 현실을 살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주시는 말씀이십니다. 무한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잘잘법.
교회에서 말씀이 갈증을 느낄때.
여기 옵니다!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오늘은 더 특별하게 보았습니다!
저도 12년전 이혼할때 선택의 기로에서 진정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 마니 울었습니다
울면서 기도도 했구요!
어느분과 상담을 했는데.
결혼이 너무 힘들면 이혼도 죄가 아니라는 답을 얻고 과감히 했습니다!
열심히 두 아들과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제가 생각한 선한 세상이 아니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 어려움이 있을때 마다 하나님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매일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하니
알아지는게 많습니다.매일 하나님 만나고 그분의 뜻과 섭리를 느끼고 받을려고 합니다!
때로는 아주 짫게
느낄때도 있습니다
그 느낌은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행복합니다!
즉 은혜겠지요!
가슴으로 감사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환희에 찬 벅찬 가슴이 꽉 체워진 그런 느낌이랄까!
하나님 믿고 광야의 길을 두 주먹 쥐고 용감히 걷는 하갈의 모습이 정말 용기를 주시네요!
감명 받았습니다!
더욱 깊이 성경을 알아가는데 열심이여야 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하갈의 이야기를 찬찬히 읽던 중에 하나님의 놀라운 돌보심의 약속을 새롭게 보고 경이롭게 여기며 저의 기존의 고정관념이 깨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새롭게 "내보냈다"의 동사의 사용까지 알게 되어 더욱 격려가 됩니다. 여전히 여성의 삶은 왜곡되게 전달되고 스스로도 그 가치에 의문을 갖게 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이집트의 여종, 인권이라는 것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던 시대에 생존의 위협을 받은 여인에게 삶의 희망과 가치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여전히 이 시대 이땅에서 소외된 삶으로 고통받는 여성(또는 남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게 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 실패는 없다
약속을 믿고 나아가라
감사합니다 아멘
보석같은 말씀들을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감격의 눈물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아가고, 지혜로운 교수님의 깊은 식견을 들을수 있다는게 참으로 행복합니다.
부모로부터 차별받으며 자란 저에게 오늘 하갈의 이야기로 위로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광야로 나아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혼을 찬성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모두를 위로하는 콘텐츠입니다. 헛소리 댓글 달지 마시기를.
속시원한 답글이네요
어렸을때부터 하갈을 본인들이 임신시켜놓고 내쫓는게 참 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하갈을 나쁜것처럼 묘사하는 분위기에 인지부조화를 느꼈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네요. 작은자의 신음도 모른척하지 않으시고 낮은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보다 위로가 되는 말들이 있을까요.. 어디서도 듣지 못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가톨릭 신자임에도 최근 제가 겪은 일련의 일들에 대한 해답을
목사님 말씀에서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그 약속을 믿고 굳게 나아가야겠습니다.
하갈을 돌아보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믿는 하나님은 편애가 없으신 공평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하갈의 고통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이 멋진 해결사이신 것같아요. 하갈같은 인생처럼 큰딸이 아닌 셋쨋딸로 태어나 부모님사랑과 인정에 목말랐던 저의 지난 여린 시절을 회상케 합니다. 아브라함도, 사라도 훌룽하지만, 인간적인 약점과 한계를 가진 것만 분명하군요. 그러나 전능하시고 섬세하시고, 완벽하신 하나님은 결코 편애하지 않으고 약속하신 것을 꼭 이루시며, 하갈에게도 동일하게 은혜와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멋진 하나님이심을 인해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사고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치고, 하나님이 늘 해결하실 것 보게되네요. 이제 부모님에 대한 서운함, 서러운 과거로 인해 상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붙잡고, 나의 고통을 들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지어드리고,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성을 맺고, 오늘도 불화살처럼 솟아 날아오는 많은 사건들을 나의 하나님께 호소하겠습니다. 하갈을 만나주신 하나님, 저도 만나주시고, 제게도 약속의 한말씀을 주십시요. 비장하게 힘이 쏫아나게하는 페드릭의 그림이 너무 귀한 교훈을 주고 있네요. 좋은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싱글맘 자매님, 힘내십시요. 당신의 고통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매님을 지켜보고 축복하고 계십니다. 아멘!
존경하는 김학철 교수님, 하갈이야기와 이집트 탈출의 유사성을 통해, 하갈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뜻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다시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주변에서 기함을 할 만큼 팔짜가 사나운데요,
대신 주님 늘 함께해 주십니다
그것을 누구보다 자주 느끼구요
우리는 주님께 아픈자식 이라서요
저는 그게 너무 행복해요😊
아픈자식....
아멘입니다ㅠ
그렇게 생각하시는 모습에 경이가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저또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해선지 50넘은
중반인 나인데도 이땅에서 열매를 맺지못하고 부끄러운 이력만 남아 간신히 믿음의 끈을 잡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똑같이 젊을 때 신앙생활을 했던 같은 또래 성도들은 믿음은 엄청 좋아보이지 않은데도 자녀도 잘 되고 집도 좋은곳으로
옮겨지는 등 20 여년이 지나니 삶이
많이 차이가 나서 시험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깨달은것은 하나님께선 큰 믿음이 있냐 작냐를 떠나 자기에게
맡겨신 삶을 성실히 인내하며 감당할땐
이 땅에서의 상급도 주시는 것을 눈으로
목도합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소망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저는 내게 주어진 삶을 여러 번 번복하며 말씀처럼 살아내지 못했습니다 50 중반인 제가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긴 광야의 터널.... 우물가의 여인같은
저의 삶....
님의글이 제게 위로가 되네요...제얘기 같아서...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지금 당신의 옆에서 당신의 기도에 귀기울이고 계십니다
님의 글이 제게 큰위로가 되네요. 저또한 그런생각에 사로잡혀 우울함과 기쁨을 번갈아 느끼며 살고 있거든요. 하지만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늘 당신의 기도에 귀기울이고 계십니다
질문자의 사연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몰입해서 보게 되었고, 역시나..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에 위로와 힘, 용기를 얻었습니다. 펑펑 울면서 들었습니다. 주먹 쥐고 약속의 말씀 붙들고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삶이 하갈 같단 생각에 기도하며 펑펑 울다가 창세기를 찾아보니 우물에서 천사가 찾아와 살려주고, 이스마엘로 큰 민족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큰 위로를 받았지만
그래도 내 자녀는 왜 이삭처럼 약속의 자녀가 아닐까 왜 나는 사라가 아닌가 하는 물음이 또 생겨버리더라고요.
그런데 교수님 영상 보고 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제 나름 생각엔 하갈이 광야로 간 이유광야의 시간도 필요하다 믿었기 때문 아닐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가르침에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 하갈 내쫓는 부분 읽으면서 아브라함과 사라의 태도가 참 못마땅했지만 창세기 21:13 "하나님이 ....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를 보며 하나님 사랑에 깊이 안도했답니다. 하지만 보통 설교에서 그 부분을 언급하는 경우가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오늘 영상 보고 마음이 참 좋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태도를 하나님의 태도로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 늘 은혜받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보낸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땅, 광야에서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게 하소서.
저는 비슷한 상황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창세기를 읽을때마다 하갈의 처지에 이입되서 하나님께 섭섭하기도하고 상황들이 이해되지 않던 적이 많아요. 오늘 목사님의 강해를 들으면서 큰 하나님의 뜻과 일하심을 보며 눈물 흘리네요. 늘 감사합니다...
창세기 이 부분을 항상 아브라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고 아브라함에 대한 설교만 들었는데, 하갈을 중심으로 하는 관점으로 보니 정말 놀랍고 신기합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구절이 새롭게 보이구요.
잘잘법 김학철 교수님 항상 성경에 대한 또다른 관점을 알려주셔서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오늘 이런설교를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정말 이 부분의 성경말씀을 잘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갈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만약 사라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갈과 이스마엘을 감싸주었다면 과연 지금의 중동의 비참한 끊임없는 갈등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한순간 한순간 의지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제겐 여적 잘잘법 은혜 중 가장 놀라운 은햬였습니다. 할렐루야~
와! 사건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먹을 쥐고 힘을 내어서 씩씩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와 이건 놀랍네요
하갈 이야기와 출애굽과의 공통점이 있는게 새롭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일으킴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보이지 않는 손길들을 늘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일으키기 위해 영상으로 제작되었겠지만 지혜의 말씀이 모든 한 사람에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살피심을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갈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표현할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놀랐어요
성경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군요!!
전해주신 소중한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못하는 결혼생활의 아픔이 있습니다. 이제 곧 2살 아들을 한명 가지게 됐구요. 하나님의 뜻을 믿고 굳건하게 살아가는 제 자신이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의 깊은해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언의 말씀처럼 지혜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있는 자는 힘을 더하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믿음의 성장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되었어요. 늘 강건하길 기도드립니다.
홀 어머님의 생명을 건 사랑을 경험한 저로서, 평생 사랑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위대한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신 분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것 같고, 말씀이 깊게 뿌리내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 크신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야훼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시편 92:5)
김학철 교수님, 보수적인 신앙을 진보적인 관점에서 잘 풀어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설교가 많은 위로를 전해줍니다. 공의의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안에서 믿음으로 나아갈때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이렇게 멋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도 첫 신앙생활을 했을때, 저자신이 하갈같다 생각을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저에게도 사라와 같은 약속의 자녀를 기르는 어미되게 해달라 기도했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 말씀은 개인보다 교회와, 교회를 나가게 되는 지체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아. .
하갈의 말씀과 이스라엘 민족과 대비시켜 말씀하심에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깊은 설교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
그간 풀리지않았던 의문이 한꺼번에 풀리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자유에로 나아감, 해방으로 나아감, 모험으로 의연하게 나아감. 이런 해석과 설명으로 임하는 진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또 한번 고백합니다.. 내가 잘못해서 안좋은 상황이 되어도 결국엔 행복하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흐드립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과 통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만들어낸 지위나 형편, 편견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임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주님, 너무 멋지신 분 ♥️
창세기를 읽으면서 하갈 이야기에 대해 동일한 감동을 받았었는데 목사님을 통해 말씀 들으니 참 반갑고 성경을,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과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프레데릭 구달 그동안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슬람 전체와 하나님을 이해하게 되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삶의 어려움을 맞닥뜨리지만, 하나님 약속 믿고 나아갑니다. 교수님 말씀 전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의 영광을 가리울까 고민하지말고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하셨다면 그 약속을 믿고 굳게 나아가시죠."
아멘.
하갈과 이스마엘 부분을 읽을때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놓여진 운명들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이라 항상 생각했었는데 출애굽과 연관된 재해석은 한번쯤 돌아볼만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우리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함께 나아갑니다.
@@jaljalroad amen amen
고맙습니다
약속의 말씀만 붙잡고 나아가겠습니다
하갈의 이야기를 생각지 못했던 관점으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Fredrick Goodall 의 하갈에 대한 그림평이 참신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시각을 다시 생각해 보며 …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새로운 해석에 눈이 뜨이네요 하갈에 대해 다시금 깊은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 화가의 그림을 보고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이 시대의 또다른 하갈이 아닐까싶네요
유독 감동이 있네요 하갈에 대한 새로운 관점도 갖게 되었고요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은 참 신비롭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만나고 그 말씀을 그 약속을 붙들면 참 구원의 해방의 새로운 삶을 사작하게 되네요.^^
하갈의 인생..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그 믿음가운데..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놀라운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우리 삶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삶! 그리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아브라함의 이야기,
축복으로 배웠었어요!
하갈을 대했던 아브라함의 모습도
새롭게 보이고 그가운데서도
하갈을 보시게 하는 말씀에
통찰이 너무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주의 말씀에 깊은 샘이
고통과 절망의 순간에서
더욱 명확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프레디릭 구달의 하갈 그림도
너무 감동입니다!
한곳만 보았던 말씀의 시각이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더욱 깊습니다!
나아가십쇼! 라는 말씀이
위대하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하갈이 다시 보입니다
하나님의 깊고 넓으신 뜻과 마음이 감동적입니다 주님은 역시 최고!!
그림과 함께 해설해주셔서 늘 재밌게 감명깊게 보고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큰 깨달음을 알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성경은 정말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뮝설교였습니다. 질문자분 뿐아니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셨을거라 믿습니다
하갈의삶의 이야기를 저의편협한 생각으로만 해석했다면 목사님의또다른 해석은
정말 얕고좁던 저의생각의주머니를 확정 시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채널 입니다...
선생님을 만난게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 같습니다
정말 이번 영상은 최고의 감동입니다..
하갈을 다시보게 되었고 예술사와 미술 해설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 말씀하시니 은혜가 됩니다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눈과 마음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울컥합니다 ㆍ 하나님의 뜻을 믿습니다
목사님 ,교수님이시기도 하지만 지금은 목사님으로 칭하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귀이 쓰시는게 보이십니다
하갈을 통해 소망을 주신 축복의 통로 목사님에게 통찰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갈 처럼 굳건하게 믿음의길을 걸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시는 말씀이시나 몇 가지 말씀올립니다.
1. 하갈은 하나님의 앞에서의 성스러운 '결혼'으로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아브라함과의 성적인 결합으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갈은 결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을 때 그 죄의 결과가 얼마나 크고 오래 이어지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갈은 미혼모, 죄된 제도와 폭력의 희생자로 보이지만 모든 '이혼'한 여성분의 사례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혼하신 분들이 자신이나 자녀를 하갈이나 이스마엘로 생각하시는 일이 있을까 우려되어 말씀드립니다. 이들의 자녀는 이삭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자녀입니다.
2. 하갈의 가엾은 처지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분명히 거듭 하갈과 이스마엘의 부정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한 사라와 아브라함의 죄, 고대 사회에서 여주인과 그 아들을 각각 멸시하고 함부로 한 하갈과 이스마엘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를 지은 이들 모두에게 자신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갈의 굳은 의지나 믿음 때문에 사막에서 살아남은 것이 아닙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살겠다는 표로 아브라함과 함께 할례를 받았고 하나님은 이스마엘에 대한 약속을 지키신 것입니다.
3. 여전히 사라와 아브라함의 죄의 결과는 남았습니다. 이스마엘의 자손은 그 땅에 무슬림으로 남아 있고 여전히 이스라엘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 그대로입니다. 또한 이스마엘은 믿음의 자손인 이삭과는 대조되는 불신의 자손입니다. 하갈을 믿음의 조상으로 보는 것은 위험한 시도가 아닐런지요?
저는 문학을 공부하였는데 신학을 공부하시 교수님께서 이번에는 좀 더 문학도처럼 성경을 읽으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문학이나 역사를 읽으면서 상상으로 빈 부분을 채워가거나 우리가 살고 있는 맥락으로 텍스트를 읽어보면 흥미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독법은 현대로 오면서 더욱 격려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문학과 성경을 읽을 때 공히 유의해야 할 점은 우리의 맥락이 아닌 그때의 맥락과 텍스트의 의도로 텍스트를 읽을 때에라야만 진정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성경의 초점은 하갈의 죄나 믿음보다는 아브라함의 죄나 믿음에 관심이 있고 나아가서는 이에 대비되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있다고 봅니다. 교수님께서 하나님의 신실함을 꼭 붙잡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분명 이 모든 점을 교수님께서 알고 계시지만 시간 관계 상 이런 부분을 모두 전달하지 못하셨으리라 생각하여 조금 주절대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하느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시는 은총을 받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신선한 시각으로 하갈과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결혼생활에 성공이란 없는거 같습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살아가는 거지요
새로운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하갈에 대한 이야기를 깊은 영성으로 풀어주시는 학자의 영의 복을 받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지혜로운 위로가 세상천지에 어디에 있을까요?❤
늘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나의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고통받는 우리를 뒤에서 보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보고 계시고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저 또한 광야의 길을 걷고난 후 제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하고 이 모든것이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였음을 믿습니다. 지금은 어찌나 행복하고 감사함만 있는지 저는 아무 계획도 아무 고민도 아무 불안도 없습니다.그저 나를 주님에게 맡기고 저에게 주신 이 삶을 주님의 뜻 진리안에서 사랑과 믿음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보고계시는 내 든든한 하나님. 사랑하고 늘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놀라운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이 불타는듯한 통증이 계속되는
중증희귀난치병을 17년째 앓고 있습니다.
전신이 불타는듯하고 갈기갈기
찢어지는듯한 통증이 계속 되는
가운데 내가 과연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하나님이 원망스럽게도 느껴지더라구요.
오랜 시간 아프면서 몇차례 죽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그것도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지금은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매주 대학병원에서 말기암환자들이 맞는 마약성진통제를 맞으며 생활하는데
요즘 의료대란으로 인해 치료 받는게
많이 힘들어져서 더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저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위로가 되고 힘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도 족저근막염이 너무 심해져서 직장과 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발이 욱신욱신 거려서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고통가운데 살고계신데 당연히 하나님께 쏟아내는 마음이 왜 없겠어요! 그만큼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고 마음이 무너지는게 당연하지요. 이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신앙적으로 인생이 힘들지 않다고 하면 하나님께 거짓말 하는것이 잖아요.
하나님께 더 쏟아내시고 더 솔직히 "힘들어요! 언제쯤 이 고통이 끝이 나나요?" 토해 내시고 하나님이 귀를 막고 계신것 같고 내 사정에 대해서 보시지 않는것 같아도
내 사정을 그분께 아뢰고 더 이상 빛이 없다고 느끼실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할수 없지만 나는 신뢰할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라고 고백하시며
이런 보잘것 없는 인생을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은 분명히 빛나게 만들어 주실것입니다. 어쩌면 벌써 빛나고 있는데 모르실수도 있구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다른것 아니라 어떻게 저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이 온전함을 회복할수 있을까? 내가 그를 위해 뭘 해주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계실거에요."라고 어떤분이 말씀하는걸 들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소중하게 여겨주시고 힘들때 울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는 귀하고 보람있고 의미있는 삶을 여태 잘 살아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쭉 살아가시도록 멀리서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존재 자체만으로도 저희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과 힘이 되오니 그저 살아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ㅠ ㅠㅠ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님을 위해 기도 할게요 육체의 계속되는 고통 속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치유 해주시길 평강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하시면서 소망을 잃지 마시길 힘드시겠지만 하나님을 꼭 의지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치유의 하나님! 17년째 앓고 있는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하갈은 약속이 없이 선택받지못한 자이기에 당연히 버림받은거라며 선택받은자여야만 구원받는다는 교회 교리만 믿었는데 하갈 또한 하나님의 방식으로 약속받아 선택되어진 백성이였다니 놀라운 발견이네요. 헌신 갯수와 직분 헌금에서 비교당하고 하갈같이 비천한 저에게도 하나님이 다른방법으로 인도하시고 복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Sister Hagal is beloved daughter of God❤
교회에서 이런 설교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승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하나님을 증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달의 하갈이 창세기의 하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