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편지 - 나훈아 / 198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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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Music with lyrics
작사 : 월견초 / 작곡 : 임종수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 없는 편지속에
한세월을 묻어 놓고
지금은 낯 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 리 고향 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 주려마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 본체 하네 못 본체 하네
반겨 주려마
🎉선배님🎉건강조심하시고.🎉힘내시고🎉간봤데구다사이네🎉
드디어 오리지널
대동강편지를 찾았습니다.
바로 이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정말 잘한다~"
이 소리가 내 가슴 속에서 저절로 울립니다.
나훈아가 아니면 누가 이만큼 부를수 있을까요..
정말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을 하지 않을수 없는 노래 입니다.
정말 잘 따라 불렀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다시 들어봐도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할수가 있을까 감탄에 감탄을 하게됩니다.
제가 20살때네요
그땐 나훈아 가왕 노래 몰랐죠
이제 알아요
소름끼쳐요. 넘 고맙습니다
저는 그때 25살이였네요. 저는 나훈아님보다 남진씨를 더 좋아해었는데... 세월이 가면서 가황니의 진가를 알게덨죠. 암청시리 사랑합니더.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지금모습 잘 간직하시길...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지금 43살 . 이노래가 나온 81년생입니다. 정말 대단한 노래입니다.
남북분단의 애환이 서린 가사라서 즐겨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근대요
지긍보이스
해주이소
짠돌이 애창곡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