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아사히가 맛있는지, 우리가 맛있는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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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편의점맥주 #펑맥주 #뚜껑맥주
안녕하세요 명품맥덕입니다. 오늘은 플래티넘 x 서든어택 펑 맥주를 리뷰 해보았습니다. 영상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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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주의 유일한 장점은 재활용품 내놓기 전에
캔 내부를 헹구기 편하다는 것뿐이다..
ㅋㅋㅋㅋㅋ😂
표지 그림부터 이름까지 ㅈㄴ 쌈마이 느낌
오늘 CU 가보니 2캔 3000원으로 할인해서 마시면서 다시 보고있네요 ㅋㅋㅋㅋ 1캔 1500원으로 내려오면 가격대비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저런 신상 나오면 유통기한보다 궁금한게 어디서 만들었나인데 플래티넘 맥주.. 인생에일도 쓰기만 하고 맥아나 시트러스향 밸런스 안 좋고
호랑이형님 웹툰 등 저런식으로 콜라보만 주구장창 해대는 내실 없는 양조장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이런 리뷰 너무 좋네요. 맥덕님 인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전달력도 좋고 맥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전문적이라는게 느껴지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칭찬할만한 것이 분명 있기는 있습니다. 아사히 유행한지 얼마 안되서 저걸 서든어택이랑 콜라보까지 진행해서 컨셉잡고 제품출시까지 하다니ㅋㅋㅋ 정말 미친 스피드임
벌써 나온게 놀라울 따름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솔찍히 전 아쉽다고 생각하는게 아사히 생맥이 출시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정도 퀄로 밖에 못 배꼈다니..
대기업이 였다면 가능했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ㅠ
@@Mans_hobby 아마 국내 대박을 보고 후다닥 만든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렇게 후딱 베낄정도로 뭐든 항상 대충 만든다는 거 아닐까요?
이 맥주를 사는 날
-> 집에 잔이 있는가? -> No
-> 아사히 생맥이 파는가? -> No
이런 조건에서는 먹을 것 같아요!
제목부터가 스포였네요 ㅋㅎㅋㅋㅋㅋ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플래티넘의 서툰선택 맥주...
수류탄인줄 알았는데 최루탄이었네... 눈물이 나거든...
맛은 차치하고 뚜껑 통째로 따고 입 대고 마시는 컨셉으로 만들어놓고선 막상 입 닿는 부분 마감처리도 제대로 안한 양심털린 맥주. 소비자들 입 다 찢어지라는 건지 뭐하자는 건지
디자인조차 서든어택1 시절의 정돈안된 UI 감성 ㄷㄷㄷ
왜 욕먹는 콜라보
퀄리티 바닥에 박은 제품들을 자랑스럽게 내놓는 걸까
이 쯤 되면 판매하는 사람들이 사디스트들인 이상성욕자들인 거 아닐까....
결국 이런 맥주를 내야 팔리니까- 라고들 많이 말씀하십니다만,
그러면 그렇게 해서 만든 이건 얼마나 팔리는데? 라고 묻고싶기는 합니다😂
내가 맥주에 대해서 모르는게 굉장히 많이 있구나 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오늘 읽은 맥주에 대한 기사 중에 '부족한녀석들'에서 나온 어프리데이 논알콜 맥주에 대해서 궁금해졌는데 이에 대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좀 흔들어서 열어야 펑소리가 나요
뚜껑을 여는 이유는 향을 제대로 느끼고 잔에 따를때 날아가는 탄산을 없애자는것 일텐데 굳이 저런 맥주에 저런 기술을? 저건 그냥 내용물을 가리겠다 정도인듯
명품맥덕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요즘 뉴잉 홈브루잉에 관심이 생겨서 20리터정도씩 몇번 시도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여러 자료를 찾아봐도 드라이호핑 과정에서 홉을 얼만큼 넣는게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어서요^^ 킹수처럼 시트라 단일홉으로 가려는데 20리터 기준으로 더블급 뉴잉에 들어가는 홉의양을 알고싶습니다.
킹 수와 같은 더블 IPA 급이라면 드라이 호핑 과정에 10온스 이상은 넣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싱글 IPA급은 8~12온스 사이, 더블 IPA는 12~16온스 정도 넣어주는 편이네요 :)
@@mpnerd 오 그렇군요 그럼 12~18온스까지 넣어봐야겠네요^^ 세번정도 진행해볼 예정인데 기대됩니다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Sangayorok 드홉을 나눠 진행하실 때는 산화에 주의하세요!!!!!!!
아... 이제목은... 제목만 보고도... 알것같은
터지지않고 라벨대로 연막탄처럼 스물스물🫠
크리미한 느낌의 맥주라고 홍보하려고 네이밍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ㅎㅎ 그렇다 해도 스타일을 고민하고 이름을 지어야 했는데요.ㅎㅎ
크림에일이 미국에서 출발했군요. 캐나다에서도 크림에일 여러 브루어리에서 시도하는 데, 저도 그렇게 선호하진 않습니다.
차라리 라거드 에일(콜쉬)을 마십니다.😅
쾰시의 경우 나름대로 맛과 향을 잡기 위해 쾰른의 양조사들이 노력해 탄생한 스타일인 반면에, 크림 에일의 경우 스타일적 태생 자체가 "팔리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라 더욱 더 마음에 안 드는 듯 합니다 ㅠㅠ
@@mpnerd 그렇군요. 마케팅의 결과물이군요. 앞으로 크림에일은 건너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ㅎㅎ
진짜 라벨 최악이디 미적 김각 심각하네요 .
라벨 진짜 구리긴하네요.... ㅋㅋㅋ
펑 ㅋㅋㅋ 진짜 네이밍
식욕 팍 떨어지네
아사히맥주 10단계 하위 호환
그냥 먹지 마세요 돈아까워요
마참내! 뚜껑딴맥주! 즐겁다!
마치 기네스 드래프트 따라한다고 평범한 플라스틱공만 넣은 느낌이네...
그 대사를,,,
뭔가 다이슨 때도 그렇고 카피캣이 너무 많이 보인다 ㅋㅋ 창의성이란 게 어렵긴 하다만
아숩다 아수워
00:20 뒤에 귀신
애초에 아사히부터가 맛이 없습니다
ㄹㅇ 그걸 왜 사 먹는지 이해가 안됨 ㅋㅋ
에혀 저항없이 넘어가는게 좋은거지
슈퍼드라이나 카라쿠치는 괜찮은데
개취아님? 어차피 맥주라는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절대다수이니까 단종되지않고 계속나오는거지
대중
매니아 의 차이
조회수 가보자~~
이거 표절 아닌가요?아사히가 특허 출원 안했나?아사히가 개발한거 그대로 베껴온거 같은데
통조림 캔이 먼저 아닐까요? 그걸 맥주에 활용했을뿐.
아사히가 특허 낼만한건 저 넓은 캔에 탄산이 안빠지게 캔실링을 어찌 했는가에 대한 기술일거 같네요.
용기의 형태는 100년도 더 전에 전쟁보급 때문에 개발이 많이 됐죠.
아 통조림이 원조구나 그걸 생각 못했네요
아마 캔 내부에 에칭을 많이 줘서 거품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것에 대한 특허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확실하진 않습니다)
선생님 홍대에 삿포로맥주 팝업스토어 생긴거 아시나용? 가보고싶은데 지방러라..
저도 너무 가보고싶더라구요! ㅠㅠ 혹시 가게되면 영상 올릴게요!
제목부터 누가 더 맛있는 맥주인지 알려주고 있다는 게 학계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