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4번 풀이하실때 MRSxy < Px/Py 라고 하셨는데, 이런 상황처럼 MRSxy와 예산선의 기울기를 비교할 때 절댓값을 씌운 후 기울기를 비교하는 걸로 생각해도 될까요? 접선의 기울기나 예산선의 기울기나 음수인걸 고려하여 -를 씌워주면 기울기가 더 가파른 Px/Py값이 더 작은 것 같아 여쭤봅니다
절대값을 씌운 두 값을 비교하면 됩니다. 그런데 MRS는 이미 개념상 마이너스(-)가 들어있는 개념이에요. X가 늘면 Y가 감소해야 한다..라는 형태로요. 예산선의 기울기에 마이너스를 붙인 Px/Py 는 재화를 교환할 때 적용되는 상대가격이고요. 가파르다, 완만하다는 표현은 마이너스를 고려하여 숫자가 더 크다, 작다는 개념과 다르잖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4번 풀이하실때 MRSxy < Px/Py 라고 하셨는데, 이런 상황처럼 MRSxy와 예산선의 기울기를 비교할 때 절댓값을 씌운 후 기울기를 비교하는 걸로 생각해도 될까요? 접선의 기울기나 예산선의 기울기나 음수인걸 고려하여 -를 씌워주면 기울기가 더 가파른 Px/Py값이 더 작은 것 같아 여쭤봅니다
절대값을 씌운 두 값을 비교하면 됩니다.
그런데 MRS는 이미 개념상 마이너스(-)가 들어있는 개념이에요. X가 늘면 Y가 감소해야 한다..라는 형태로요.
예산선의 기울기에 마이너스를 붙인 Px/Py 는 재화를 교환할 때 적용되는 상대가격이고요.
가파르다, 완만하다는 표현은 마이너스를 고려하여 숫자가 더 크다, 작다는 개념과 다르잖아요?
선생님 3번은 적분시 만들어지는 적분상수에 대해서는 러프하게 생각하면 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총효용이 한계효용의 합과 같기때문에 애초에 적분상수가 0인것인기요?
수학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적분상수가 경제학이기 때문에 미고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소비자의 경우 소비량이 0이면 효용도 0이라 보는 것이 상식적이므로 이 경우는 적분상수를 0으로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