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잇프제인데 엔프피분이 이렇게까지 잇프제 속을 100% 꿰뚫어보는 경우는 진짜 난생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특히 퉁명스럽게 저거 줘봐 하는 거랑 저것 좀 줄 수 있어요 라고 하는 말의 차이를 예시로 들면서 말씀하실 땐 진짜 소름.. 말의 감도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는 거..이거 사람가리는 잇프제 울타리 한 축에 속하는 건데 바로 들켰네 ㅋㅋㅋㅋㅋㅋㅋ
ㅇㅇ내가 그 피로 연결된 가족들을 손절한 1인임. 전화번호 삭제하고 카톡도 차단하고 완전히 잠적을 감췄음. 난 그들의 장례식장에도 안갈꺼고 뒤도 안돌아볼꺼임ㅇㅇ.진정한 가족이란 영적이자 심리적으로 연결된 후천적으로 내가 선택한 이들임. 그런 의미에서 법도 좀 더 합리적이고 유익하게 바꼈으면 좋겠다.
ISFJ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짠부님 통찰력 장난 아니시네요...... 진짜 매번 보면서 놀라요. 역시 인간심리 큰 그림 달인 ENFP!! 저는 연애에 거의 관심 없어서 그냥 대인관계에 대입해서 봤는데도 맞는 게 많아서 신기했어요. 1. ISFJ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진정성과 인성을 우선 순위로 두고 평가합니다. 활기차고 밝은 거랑 경박하고 딴 사람 말 안 듣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2. ISFJ와 대화 시에는 공감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내 편 들어주지 않더라도 진짜 나를 생각하고 진중한 태도로 해주는 말이라면 경청하려 노력합니다. F라고 무조건 공감 바라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이 들어와도 '과연 이 사람이 내 입장에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주고 있는가?' 라는 기준선을 통과하면 그 한 마디 한 마디 다 기억해서 활용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 사람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돼요. 3. ISFJ 카멜레온 정말 찰떡 비유입니다. 특히 사람을 착취해서 이득을 보는 거라기보다는 내가 손해보거나 귀찮아질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진화한 방식이죠.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앞에서는 눈치 없는 척하는 것도 마음에 없는 좋은 말 위주로 하는 것도, 엮이기 싫으니 선 넘지 말고 꺼져 같은 느낌이랄까요. 사람을 반복적으로 관찰하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하긴 하는데, 인간관계의 폭이 좁지는 또 않다보니 '걸러야 할 인간상'에 대한 직감도 생겨서 일단 거리 두면 꽤 높은 확률로 맞더라고요. 어쨌든 ISFJ는 삶 자체가 현실에서 어울리는 '내 사람'에게 집중된 만큼, 유림님 말씀대로 허들은 높지만 일단 그걸 넘으면 진짜 훅 넘어가고 그 사람하고는 지옥까지도 따라가고 싶을 정도로 껌딱지가 됩니다. 사람을 존중과 배려로 대할 수 있는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좋겠습니다 ❤
지나가던 ISFJ 아조씨에요~ 대화가 깊지 않고, 짧게 반응을 하는 것은 손절준비 혹은 내 기준에 거리가 가깝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하는 특징인 것 같아요. 이분들은 그래도 나와 어느정도의 관계가 형성되었던 분들이었다면,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에 말과 행동이 무례한 사람들과 같이 있을땐 저를 직접 지목하진 않는 이상 짧은 반응조차 안하는 것 같네요~ 여러가지 영상 즐겁게 보고 크게 공감하고 있어요~ 사람들 반응이나 말한마디에도 마음에 상처 잘 받는 잇프제님들 결국엔 내 주변엔 마음 따뜻한 분들만 남아있기를 바래요~!!!
전략적으로 따뜻해야한다 공감됩니다🤣😊 잇프제 남자친구도 제 말투에서 많은 것들을 알아채고 신경쓰더라구요! 아직 연애 초창기이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서 사소한 말 하나하나도 생각해서 하게 되고 그게 정말 선순환인 것 같아요 🥹 더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에오..😚 그리고 잇프제 남자친구가 가끔 말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만큼 나를 믿어주고 편해진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내 옆에 계속 있어라! 🥹🥹💛💛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만 상대에 대한 공감과 관심이 중요한거 같아요 같은말이라도 상대를 전혀 생각하지않으면 그것만큼 상대와의 거리가 생겨서 고속도로가 되어버릴테니까요? 근데 엠비티아이를 떠나 당연한건데 우리 잇프제는 대화의 온도를 참 중요시 여기는거 같아요 성의! 특히😊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맞말대잔치..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빨리 덜 힘들었으면 해서 해결책을 말하눈거같아요 유림님과 같은 생각....!! 에너지 빨려요,,😂 또 엔프피인 제 친구가 ”너 왜 처음 만난사람한테도 진지한 얘기해? 안한다면서“ 근데 나는 그사람한테 내 상황에 대한 얘기만했지 내 감정이 그 상황에서 어땟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는듯 싶어요ㅋㅋㅋㅋㅋㅋ 팩트는 내가 겪은 팩트를 말하되 안가까우면 마음의 자세한 정보는 안주는ㅋㅋㅋㅋㅋㅋㅋ
ISFJ랑 만났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았어요! 지금은 그 사람을 잃었지만 되돌아보니까 초반에 잇프제를 만날 수 있었던 부분도 이런 말투나 성의가 예뻤기 때문인거 같아요! 점점 그게 덜해져서 끝났다고도 생각해서 그 포인트가 너무 공감된 부분이네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F/T 반반이에요! 안 그래도 ISFJ 자체가 정체성 찾기 힘든 MBTI 중 하나인데 반반이다 보니까 제 성격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ㅋㅋㅋㅋ 유림님 같은 분께서 편안한 느낌으로 영상 찍어주시고 다른 유형이 보는 ISFJ의 사례를 풀어주셔서 참 감사해요 ♥
너무 공감돼요 최근에 이별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상대에게 맞춰주면서 그냥 꾹꾹 참고 있었는데 말 할때마다 상대 반응이 너무 부정적이고 별로라서 저도 모르게 "응 그래~" 이렇게 대충 반응하게되고.. 입 닫게 되고.. 이게 맞나 싶고.. 그렇다고 그 사람이 틀린게 아니라 우리 둘의 대화 스타일이 안맞는거니까 뭐라 말도 못하겠고 ㅜㅜ
Isfj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잇프제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아니면 너무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인프피 남자고 제 친구(여자)는 잇프제인데 제 친구가 제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 비밀이야기도 하고 문자도 서로 주고 좀 주고 받고 (많이는 아니에요 - 이 친구가 답장이 빠 를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어요) 제가 배드민턴 쳤다고 하니 까 자기도 너무 하고 싶다고 자기도 불러달라고 하고 같이 맛있는거 먹자고도 해요. 근데 제가 친구를 픽업가면 이 친 구가 제 차안에서 화장도 하고, 자신의 생리주기(?)까지 이 야기하는데 이건 저를 너무 친하게 생각해서 그런거겠죠? 서로 진짜 믿어주고 서로 잘 챙겨주고 (제가 아플때는 약을 챙겨주고, 걔가 아플 때는 제가 미역국이나 건강한 음식을 챙겨주는 사이?) 가장 깊은 이야기까지 꺼낼 수 있는 사이 인데 너무 친하고 자주 보자고하니까 얘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헷갈릴 때가 있네요;;
잇프제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년전에 썸 이상으로 서로 좋아하는 마음 확인하구 (직접 좋아하신다고 하셨어요 제게) 프사한번 안바꾸던 분이 러블리하게 저를 연상하는 노래 가사가 담긴 프로필을 배경음악으로 하시거나 사진을 일주일동안 바꿔가며 프로필 사진에 거는 등.. 가족외에 이렇게 마음의 거리가 90%정도로 가까워진적이 없다. 하시면서 매주 5,6,70% 라면서 가까워진 거리를 말씀해주셨어요.. 만남을 갖으려고 하던 무렵에 제가 사정이 생겨 언젠간 다시 보자 라는 말을 그분이 남기면서 관계를 먼저 정리하게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이라 서로 마음이 있는채로 헤어진건 서로가 아는데요 그 후에도 제가 마음정리가 안되어서그냥 멀티프로필에 그분을 넣어두고 가끔 새벽에만 확인하는등 (멀티프로필에 조회수확인하는거 두고 나를 삭제하진 않으셨나 가끔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고 1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그동안 프로필이 세번정도만 바뀌신거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저도 멀티프로필에 넣으신걸 알게되었는데요, 2월까지만 해도 보이던 프로필목록이 아예 안보여 멀티프로필에 제가 지정되었다는걸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잇프제라면 제가 그분을 카톡 멀티프로필을 한걸 알게되신것 같습니다. 일년이 지난 시점에 변화가 일어난 이유는 무엇이며.. 차단하거나 삭제는 왜 하지 않는건지 이젠 진짜 끝인건지.. 제 프로필을 다시보는 날은 있는지.. 제가 사정상 움직일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분은 다신 움직일 가능성은 없는건지. 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ㅠ
저는 말이랑 행동에 다른 사람들보다 크게 영향을 받는 거 같더라고요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가족이든 이성관계든) 한 말과 행동을 잘 잊지 못해요 사랑스러운 말을 해 주면 그날 24시간이 행복해서 자꾸 웃음이 나고 심장이 두근 거리고 설레는데 그 반대의 말을 들으면 그날 하루가 저에게 지옥이 되더라고요 근데 음...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소중했던 상대방이 상처주는 말들을 하고도 기억을 전혀 못 하고 있을 때 제 마음은 땅에 떨어진 거 같았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될수록 말할 곳도 없고 마음을 편히 쉴 곳도 없고 갈 곳이 없어서 혼자 카페에서ㅋㅋ...모자 푹 눌러쓰고 오전 시간 내내 눈물 흘렸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이 영상 보니까 그냥 앞으로의 나날속에 행복한 말들 많이 듣고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인티제인데 잇프제 상사한테 답답함을 느껴서 좀 솔직히 대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더 입을 닫더라고요. 손절인가요? ㅋㅋㅋㅋㅋ 인티제는 손절 신경안쓰는데 속이라도 시원하게 더 내뱉어야겠어요. 사실 인티제가 싸가지없는 스타일은 아닌데 예의도 지키고 그런데 답답하거나 비효율적인거 지시하면 할말은 하거든요. 거기서 오는 불편함이 잇프제상사의 마음에 하나씩 엑스표를 치는거 같더라고요. 전과 달리 말수가 적어지고 막 쓸다리없이 챙기던것이 사라졌어요. 전 그 전 도움도 그닥 도움이 안되어서 잘 됬다 싶었지만요. 솔직히 제가 분석을 해보니 성격차이에서 오는 물과 기름이 아니라 서로 상호보완적이고 얼마든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데 위치 각자의 역할이 문제같아요. 제가 상사고 그분이 부하면 아주 환상의 조합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리더가 되면 부하직원을 위해서 외부사람들과 싸우면서 갈등해결을 통해 일을 효율적으로 받아올테고 그럼 잇프제는 성실히 이를 뒷받침 할테구요. 각자 만나지 말았어야햇어요. 같은 일에서는 아니면 제가 먼저 승진을 했어야.
Isfj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잇프제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아니면 너무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인프피 남자고 제 친구(여자)는 잇프제인데 제 친구가 제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 비밀이야기도 하고 문자도 서로 주고 좀 주고 받고 (많이는 아니에요 - 이 친구가 답장이 빠 를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어요) 제가 배드민턴 쳤다고 하니 까 자기도 너무 하고 싶다고 자기도 불러달라고 하고 같이 맛있는거 먹자고도 해요. 근데 제가 친구를 픽업가면 이 친 구가 제 차안에서 화장도 하고, 자신의 생리주기(?)까지 이 야기하는데 이건 저를 너무 친하게 생각해서 그런거겠죠? 서로 진짜 믿어주고 서로 잘 챙겨주고 (제가 아플때는 약을 챙겨주고, 걔가 아플 때는 제가 미역국이나 건강한 음식을 챙겨주는 사이?) 가장 깊은 이야기까지 꺼낼 수 있는 사이 인데 너무 친하고 자주 보자고하니까 얘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헷갈릴 때가 있네요;;
와..소중한 사람일 때 대입하고 머리 굴리고 해결책.제시 해주는 거 잇프제는 다 똑같구나
소중한사람이 아닐 때 터프해지는 거 가벼워지는거 똑같아서 소름...
😆❤️❤️❤️
손절치고 나서 터프해지는거 개공감ㅋㅋㅋ
찐 잇프제인데 엔프피분이 이렇게까지 잇프제 속을 100% 꿰뚫어보는 경우는 진짜 난생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특히 퉁명스럽게 저거 줘봐 하는 거랑 저것 좀 줄 수 있어요 라고 하는 말의 차이를 예시로 들면서 말씀하실 땐 진짜 소름.. 말의 감도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는 거..이거 사람가리는 잇프제 울타리 한 축에 속하는 건데 바로 들켰네 ㅋㅋㅋㅋㅋㅋㅋ
🥹❤️❤️❤️
이게 정말 공감이 가는데 이게 안되는데 가족들인데…그런 잇프제는 가족까지도 쓰리아웃 날려버림 ㅋㅋㅋㅋ
ㅇㅇ내가 그 피로 연결된 가족들을 손절한 1인임. 전화번호 삭제하고 카톡도 차단하고 완전히 잠적을 감췄음. 난 그들의 장례식장에도 안갈꺼고 뒤도 안돌아볼꺼임ㅇㅇ.진정한 가족이란 영적이자 심리적으로 연결된 후천적으로 내가 선택한 이들임. 그런 의미에서 법도 좀 더 합리적이고 유익하게 바꼈으면 좋겠다.
맞는말인듯 행동이랑 말투를 보고 지켜보는거죠 근데 더이상 상대를 하기싫으면 마음의문을 닫는겁니다 진짜 공감 1000배...
☺️🫶🏻🫶🏻🫶🏻
ISFJ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짠부님 통찰력 장난 아니시네요...... 진짜 매번 보면서 놀라요. 역시 인간심리 큰 그림 달인 ENFP!!
저는 연애에 거의 관심 없어서 그냥 대인관계에 대입해서 봤는데도 맞는 게 많아서 신기했어요.
1.
ISFJ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진정성과 인성을 우선 순위로 두고 평가합니다. 활기차고 밝은 거랑 경박하고 딴 사람 말 안 듣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2.
ISFJ와 대화 시에는 공감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내 편 들어주지 않더라도 진짜 나를 생각하고 진중한 태도로 해주는 말이라면 경청하려 노력합니다. F라고 무조건 공감 바라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이 들어와도 '과연 이 사람이 내 입장에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주고 있는가?' 라는 기준선을 통과하면 그 한 마디 한 마디 다 기억해서 활용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 사람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돼요.
3.
ISFJ 카멜레온 정말 찰떡 비유입니다. 특히 사람을 착취해서 이득을 보는 거라기보다는 내가 손해보거나 귀찮아질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진화한 방식이죠.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앞에서는 눈치 없는 척하는 것도 마음에 없는 좋은 말 위주로 하는 것도, 엮이기 싫으니 선 넘지 말고 꺼져 같은 느낌이랄까요.
사람을 반복적으로 관찰하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하긴 하는데, 인간관계의 폭이 좁지는 또 않다보니 '걸러야 할 인간상'에 대한 직감도 생겨서 일단 거리 두면 꽤 높은 확률로 맞더라고요.
어쨌든 ISFJ는 삶 자체가 현실에서 어울리는 '내 사람'에게 집중된 만큼, 유림님 말씀대로 허들은 높지만 일단 그걸 넘으면 진짜 훅 넘어가고 그 사람하고는 지옥까지도 따라가고 싶을 정도로 껌딱지가 됩니다.
사람을 존중과 배려로 대할 수 있는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좋겠습니다 ❤
🥹❤️❤️❤️
우왕.... 초ㅣ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댓글도 넘모 감사드려용..!!
손절은 잇프제의 특징중 하나죠 ㅋ
그걸 알아채느냐 아니냐의 차이입죠 ㅋ
참고로 누구 댓글처럼 가족도 손절생각합니다
까칠하거나 차갑다면 내 태도를 되돌아볼 것
보이는 대로 믿지 말 것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ㅋㅋ.. 항상 느끼는 게 isfj인 저는 남들보다 말 내용+어투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서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말 예쁘게 하는사람이 이상형이 됐어요…ㅋㅎ 별거아닌 말 한마디에 혼자 상처받는 경우가 꽤나 있더라구요. 남들보다 말투나 단어 하나에 예민한거같아요ㅠ
우오.. 말 예쁘게 하는 사람 너무 좋아요...☺️☺️
저도 잇프제인데 공감합니다.
전 강강약약. 상대방이 절 대하는 모습대로 그대로 돌려줍니다. 머리 아프게 생각하실 필요없이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지나가던 ISFJ 아조씨에요~
대화가 깊지 않고, 짧게 반응을 하는 것은
손절준비 혹은 내 기준에 거리가 가깝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하는 특징인 것 같아요.
이분들은 그래도 나와 어느정도의 관계가 형성되었던 분들이었다면,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에 말과 행동이 무례한 사람들과 같이 있을땐 저를 직접 지목하진 않는 이상 짧은 반응조차 안하는 것 같네요~
여러가지 영상 즐겁게 보고 크게 공감하고 있어요~
사람들 반응이나 말한마디에도
마음에 상처 잘 받는 잇프제님들
결국엔 내 주변엔 마음 따뜻한 분들만 남아있기를 바래요~!!!
전략적으로 따뜻해야한다 공감됩니다🤣😊
잇프제 남자친구도 제 말투에서 많은 것들을 알아채고 신경쓰더라구요! 아직 연애 초창기이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서 사소한 말 하나하나도 생각해서 하게 되고 그게 정말 선순환인 것 같아요 🥹 더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에오..😚
그리고 잇프제 남자친구가 가끔 말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만큼 나를 믿어주고 편해진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내 옆에 계속 있어라! 🥹🥹💛💛
아 진짜 두배세배 따뜻하게 해준다는거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ㅠㅠ나는 정말 정말 잘해줄자신이 있는데 상대방은 그럴 기미가 1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 얄짤없습니다.. 똑같이 대해줘요(물론 티는 안내지만요^^)
😚❤️❤️❤️
손절 전조증상이 없다는 말씀에 육성으로 뿜었네요. 맞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그 순간까지 좋습니다.
혹시 제 머릿속 관통하고 나오셨나요? 온갖 인간관계 이성관계 관한 모든 자원을 찾아 다니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춌따
😆🫶🏻🫶🏻🫶🏻
이 영상 없었으며ㆍ 잇프제 알아주누 영상이 얼마나될지도 모르겟구 진짜 감동적인 채널😂😂😂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다아아ㅏ🫶🏻🫶🏻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만 상대에 대한 공감과 관심이 중요한거 같아요 같은말이라도 상대를 전혀 생각하지않으면 그것만큼 상대와의 거리가 생겨서 고속도로가 되어버릴테니까요? 근데 엠비티아이를 떠나 당연한건데 우리 잇프제는 대화의 온도를 참 중요시 여기는거 같아요 성의! 특히😊
맞아요 성의 !!!!!! 백배 천배 공감해용😌😌
짠부님은 ISFJ에 대한 통찰이 굉장히 날카롭고 정확해서 재밌네요.
지난번 영상에서 더듬소화, 더듬보관 이것도 진짜 무릎 치며 웃었는데♡
개인적으로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연인포함 모든 인간관계에서 단 한번이라도 '한심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전으로 돌아갈수가 없더라고요😭
크,,, 세상 공감 ㅠㅠㅠㅠㅠ
연인을 떠나서 직장동료, 친구 등등... 다 해당되는듯
절대 내가 솔로라서 그런건 아니고
손절은 한방에 아주 깔끔하게..
그리고 두번 다시 미련안줌 ㅋㅋ
나.. 찐 ISFJ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isfj인게 행복해지는 채널,,
꺅....😆☺️🫶🏻🫶🏻🫶🏻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맞말대잔치..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빨리 덜 힘들었으면 해서 해결책을 말하눈거같아요 유림님과 같은 생각....!! 에너지 빨려요,,😂
또 엔프피인 제 친구가 ”너 왜 처음 만난사람한테도 진지한 얘기해? 안한다면서“ 근데 나는 그사람한테 내 상황에 대한 얘기만했지 내 감정이 그 상황에서 어땟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는듯 싶어요ㅋㅋㅋㅋㅋㅋ 팩트는 내가 겪은 팩트를 말하되 안가까우면 마음의 자세한 정보는 안주는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잇프제에게 호감이 있었던 사람이었고, 지금은 마음도 몸도 멀어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정독하게 되네요...
화이띵....🥲🥲🫶🏻
ISFJ랑 만났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았어요! 지금은 그 사람을 잃었지만 되돌아보니까 초반에 잇프제를 만날 수 있었던 부분도 이런 말투나 성의가 예뻤기 때문인거 같아요! 점점 그게 덜해져서 끝났다고도 생각해서 그 포인트가 너무 공감된 부분이네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저는 엔프피인데 모태 따띠예요! 애인은 잇프제인데 더 따뜻합니다!! 지인도 전부 잇프제인데 너무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이에요 ㅎㅎ 잇프제 최고◡̈
👀🫶🏻❤️❤️❤️
볼때마다 너무 나같아서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아!!
혹시 쓰리아웃에서 되돌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직 관계로 남아있긴한데 더 후회하고 늦기전에 되돌리고 싶어서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라고 어느 철학자가 얘기 했었죠.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뭔가 위로받는느낌이에요!
만나는사람마다 공감능력장애가 많았어서 내가 이상한건가? 관심종자인가? 싶었어요.. 너무 깊게생각 안해야되는데 타인이 하는말 속의 관심?공감도에따라 그사람을 평가하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제가 isfj인데 entj인남자와연애하면서 제일오래갔었네요 진짜 평소엔 공감이란게없고 친구같은느낌이지만 만나면서 너무 저한테 의지하지안았던게 너무좋았어요 편했구
Mbti는 유사과학이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렇게 찰떡같이 내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유사과학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
언어의 감도...엔프피분이 너무 공감되는 말만 하셔서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
T랑 F랑 반반인 사람으로서 제 mbti에 대해 고민이 좀 있었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인 거 같아용 :)
저도 F/T 반반이에요!
안 그래도 ISFJ 자체가 정체성 찾기 힘든 MBTI 중 하나인데 반반이다 보니까 제 성격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ㅋㅋㅋㅋ
유림님 같은 분께서 편안한 느낌으로 영상 찍어주시고 다른 유형이 보는 ISFJ의 사례를 풀어주셔서 참 감사해요 ♥
@@kge8425 맞아요ㅋㅋㅋㅋㅋ
좀 더 제 mbti에 확신이 간 거 같아 좋습니다
세상에...! 모두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언어의 감도가 중요하다는 짠부님 말씀 진짜!!!!! 공감돼요!!!!!!!!
저도 잇프제지만 잇프제가 어렵긴 하네요ㅎㅎㅎ 저히 남편은 잇팁이라 초반엔 정~~말 많이 삐그덕거렸는데 10년넘게 연애하고 결혼해서 보니 내 마음을 섬세하게 알아채주진 못해도, 이사람의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잇팁은 가식따위가 아예 없는 사람이라 더 믿음이 갔던것 같아요~! 잇프제에게는 어떤방법으로든 진심!이 비춰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ㅎㅎ
맞아요 !!! 진심 !! 쪨중요햇 !!!!
진짜 선만 넘어오면 그냥 다 퍼준다 누가 건드리면 화까지 내줌 ㄹㅇ
와 여자 엔프피분 대박 ㅜㅠ isfj 너뮤 잘알고 계시네요 !!! 들으면서 와 와 그랬어욯ㅎㅎ
나지금 점집온거같아..간파당했어 감동
제가 더 감동....🥹❤️❤️❤️
아ㅋㅋㅋ 너무웃기네ㅋㅋㅋ 오늘까지만 밥맛있게먹고ㅋㅋㅋㅋ너무공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헿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오...😆😆❤️
오늘도 많은 공감과 위로 받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1
잇프제랑 알게 된지 하루 만에 연락했는데 대충 제가 대화 끝내기식으로 나중에 놀자했는데 바로 약속날짜 잡는데 이거 호감인가요 제가 선톡하면 뭐하냐고 물어봐주고 과제하고 있다하고 연락뜸해지면 다 했는지 연락오면 마음이 좀 열린 걸까여어….
선톡하는거 부담스러울려나여….
오,,, 호감같은걸요???🥹
같은 isfj라 구독박고 갑니당
ㅋㅋㅋㅋㅋ오늘까지 밥 맛있게 먹고 ㅋㅋㅋㅋ 어떻게 알았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챠,, 넘모 간파당해버림😂😂🤣
자꾸 제얘기 하지 마세요 전 isfj입니다 ^^
😌❤️❤️❤️ 댓글 넘모 감사해용🥹
유림님~~
잇프제요~ 호감없어도 티안내고 그냥 지낸다고 했잖아요
그럼 거짓말로 친한척도 하나요?거짓정보라든가
귀찮아서 굳이 안하죠??ㅜㅜ
친한... 척은 안해요..! ㅎㅎㅎ그냥 예의상 친절하게 대할 뿐 !!!
entp입니다
말이 날카롭다고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 그 내용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공감돼요 최근에 이별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상대에게 맞춰주면서 그냥 꾹꾹 참고 있었는데 말 할때마다 상대 반응이 너무 부정적이고 별로라서 저도 모르게 "응 그래~" 이렇게 대충 반응하게되고.. 입 닫게 되고.. 이게 맞나 싶고.. 그렇다고 그 사람이 틀린게 아니라 우리 둘의 대화 스타일이 안맞는거니까 뭐라 말도 못하겠고 ㅜㅜ
Isfj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잇프제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아니면 너무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인프피 남자고 제 친구(여자)는 잇프제인데 제 친구가 제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 비밀이야기도 하고 문자도 서로 주고 좀 주고 받고 (많이는 아니에요 - 이 친구가 답장이 빠 를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어요) 제가 배드민턴 쳤다고 하니 까 자기도 너무 하고 싶다고 자기도 불러달라고 하고 같이 맛있는거 먹자고도 해요. 근데 제가 친구를 픽업가면 이 친 구가 제 차안에서 화장도 하고, 자신의 생리주기(?)까지 이 야기하는데 이건 저를 너무 친하게 생각해서 그런거겠죠?
서로 진짜 믿어주고 서로 잘 챙겨주고 (제가 아플때는 약을 챙겨주고, 걔가 아플 때는 제가 미역국이나 건강한 음식을 챙겨주는 사이?) 가장 깊은 이야기까지 꺼낼 수 있는 사이 인데 너무 친하고 자주 보자고하니까 얘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헷갈릴 때가 있네요;;
잇프제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년전에 썸 이상으로 서로 좋아하는 마음 확인하구 (직접 좋아하신다고 하셨어요 제게) 프사한번 안바꾸던 분이
러블리하게 저를 연상하는 노래 가사가 담긴 프로필을 배경음악으로 하시거나
사진을 일주일동안 바꿔가며 프로필 사진에 거는 등.. 가족외에 이렇게 마음의 거리가 90%정도로 가까워진적이 없다.
하시면서 매주 5,6,70% 라면서 가까워진 거리를 말씀해주셨어요..
만남을 갖으려고 하던 무렵에 제가 사정이 생겨 언젠간 다시 보자 라는 말을 그분이 남기면서 관계를 먼저 정리하게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이라 서로 마음이 있는채로 헤어진건 서로가 아는데요
그 후에도 제가 마음정리가 안되어서그냥 멀티프로필에 그분을 넣어두고 가끔 새벽에만 확인하는등 (멀티프로필에 조회수확인하는거 두고 나를 삭제하진 않으셨나 가끔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고 1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그동안 프로필이 세번정도만 바뀌신거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저도 멀티프로필에 넣으신걸 알게되었는데요,
2월까지만 해도 보이던 프로필목록이 아예 안보여 멀티프로필에 제가 지정되었다는걸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잇프제라면 제가 그분을 카톡 멀티프로필을 한걸 알게되신것 같습니다.
일년이 지난 시점에 변화가 일어난 이유는 무엇이며.. 차단하거나 삭제는 왜 하지 않는건지 이젠 진짜 끝인건지..
제 프로필을 다시보는 날은 있는지..
제가 사정상 움직일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분은 다신 움직일 가능성은 없는건지. 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ㅠ
지나가던 isfj로 말씀드리자면.. 자신을 멀티 프로필로 넣어놨다는걸 알게되었을때 본 프로필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렇게 해 놓았을거라고 생각하고 자기도 멀티에 넣어둔것 같네요.. 이 사람이 나에게 거리를 두는 구나 라고 느끼고 멀티에 넣어두었을것 같습니다..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간파 당하니까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 넘 행복한 댓글,,,ㅎㅎㅎㅎ>
저는 여자 엔프피고 잇프제 남친과 최근에 이별을 했는데 첨에는 말을 이쁘게 하다가 신뢰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점점 말이 세게 나갔더니 서로 그러면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ㅠㅠ 서로 회복하고 재회하고싶어요😢😢
😭😭😭😭재회... 잇프제에겐 너무 어려운....
@@gomyurim ㅠㅠ 저 아직도 못잊고있어요.. 제가 붙잡아서 다시 회복하고 회복하고 세번정도 반복하다가 헤어진건데.. 어렵네요
@@gomyurim 유림님 … 여자잇프제랑 헤어졌습니다… 남자 엔프피고요… 유림님영상보여주면서 친해졌는데.. 상담가능할까요 재회하고싶어요…
ISFJ여성분들 혹시...선톡하시나요?
ISFJ여성분한테 선톡오면 호감이 있는거라고 봐야할까요?
거의 무조건이지 않을까
선톡 잘 안하는데 하는거면 호감 맞다고 봅니당
주위에서 isfj 한테 제일 싫어하는거 말 해도 원아웃 하더라고요
단기연애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일이 바빠서 피곤할까봐 이해하고 만나는 날들을 줄였더니 배려하는 저한테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는데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진짜 진심일 거예요!
만약 저녁에 헤어져도 점심 데이트까지 충실히 잘 마친다는거 뿜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저의 이야기...상대방은 어리둥절해 하더라고요🤣🤣
저는 말이랑 행동에 다른 사람들보다 크게 영향을 받는 거 같더라고요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가족이든 이성관계든) 한 말과 행동을 잘 잊지 못해요
사랑스러운 말을 해 주면 그날 24시간이 행복해서 자꾸 웃음이 나고 심장이 두근 거리고 설레는데
그 반대의 말을 들으면 그날 하루가 저에게 지옥이 되더라고요
근데 음...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소중했던 상대방이 상처주는 말들을 하고도 기억을 전혀 못 하고 있을 때
제 마음은 땅에 떨어진 거 같았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될수록
말할 곳도 없고 마음을 편히 쉴 곳도 없고
갈 곳이 없어서
혼자 카페에서ㅋㅋ...모자 푹 눌러쓰고
오전 시간 내내 눈물 흘렸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이 영상 보니까
그냥 앞으로의 나날속에
행복한 말들 많이 듣고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마음을 의지할 곳이 없었어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받았을 때는 특히요
잇프제 다들 행복하길 바랍니다!!!!
지금 제가 이런 상황이라서 가슴이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아
성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단순해진다는 말이 너무 공감 돼서 물개 박수 쳤습니다
좀 어감이 좋지는 않은데
그 사람 수준에 맞춰준다 해야 하나...ㅎ
눈높이 매치 대화법을 하는 것 같네요 저도
물갴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넘나 우껴욬ㅋㅋㅋ🦭🦭🦭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잇프제에 관한 영상 중에서 곰유림 채널 영상이 제일인 것 같아요.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끄앙 ㅠㅠㅠㅠ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오늘도 공감과 힐링하고 갑니다
ISFJ 화이팅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진짜 똑같애 😂😂😂
🥰❤️❤️
저 리액션은 Isfp만 가능함
7:48 이게 진짜 ㄹㅇ 한 줄 요약
여기 잇프제공감맛집ㅋㅋㅋㅋㅋㅋ
isfj 덕분에 많이 공부 중입니다 혹시 소개팅 했을때의 분위기라던지 아니면 소개팅 하고나서 마음에 들어할때의 isfj 행동(?) 같은거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ㅎㅎ
꺅 조아요오오~!~!
잇프제 남편 부럽네요 ❤
그르니까요🤭🤭❤️
언제 오시나요 유림 님..ㅠ
헉,,,, ㅠㅠㅠㅠ 빠르면 내일!!! 늦으면 모레에 돌아옵니다 !!! ㅠㅠㅠㅠ 기다려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매우 감동입니드아,,,🥹🥹
인티제인데 잇프제 상사한테 답답함을 느껴서 좀 솔직히 대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더 입을 닫더라고요. 손절인가요? ㅋㅋㅋㅋㅋ 인티제는 손절 신경안쓰는데 속이라도 시원하게 더 내뱉어야겠어요.
사실 인티제가 싸가지없는 스타일은 아닌데 예의도 지키고 그런데 답답하거나 비효율적인거 지시하면 할말은 하거든요. 거기서 오는 불편함이 잇프제상사의 마음에 하나씩 엑스표를 치는거 같더라고요. 전과 달리 말수가 적어지고 막 쓸다리없이 챙기던것이 사라졌어요. 전 그 전 도움도 그닥 도움이 안되어서 잘 됬다 싶었지만요. 솔직히 제가 분석을 해보니 성격차이에서 오는 물과 기름이 아니라 서로 상호보완적이고 얼마든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데 위치 각자의 역할이 문제같아요. 제가 상사고 그분이 부하면 아주 환상의 조합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리더가 되면 부하직원을 위해서 외부사람들과 싸우면서 갈등해결을 통해 일을 효율적으로 받아올테고 그럼 잇프제는 성실히 이를 뒷받침 할테구요. 각자 만나지 말았어야햇어요. 같은 일에서는 아니면 제가 먼저 승진을 했어야.
진심 속마음 배우고갑니다
1:29 관통
Isfj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잇프제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아니면 너무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인프피 남자고 제 친구(여자)는 잇프제인데 제 친구가 제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 비밀이야기도 하고 문자도 서로 주고 좀 주고 받고 (많이는 아니에요 - 이 친구가 답장이 빠 를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어요) 제가 배드민턴 쳤다고 하니 까 자기도 너무 하고 싶다고 자기도 불러달라고 하고 같이 맛있는거 먹자고도 해요. 근데 제가 친구를 픽업가면 이 친 구가 제 차안에서 화장도 하고, 자신의 생리주기(?)까지 이 야기하는데 이건 저를 너무 친하게 생각해서 그런거겠죠?
서로 진짜 믿어주고 서로 잘 챙겨주고 (제가 아플때는 약을 챙겨주고, 걔가 아플 때는 제가 미역국이나 건강한 음식을 챙겨주는 사이?) 가장 깊은 이야기까지 꺼낼 수 있는 사이 인데 너무 친하고 자주 보자고하니까 얘가 저를 좋아하는건 지 헷갈릴 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