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배면과 벽체 사이에 공간이 많을수록 하자율이 높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애초에 떠붙임이라는 시공법을 선택하면서 타일 접착면을 거의 전체에 가깝게 채우는 것은 우리나라 건축시장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축에서는 속칭 "칸때기"로 일감을 분배하고 단가 설정에 들어가는데 마감공정 계시일로부터 정해진 준공기일 전까지 맞추기 위해서는 기술자라면 하루에 소화 해내야 할 물량이 있는데 사춤이나 배면 채움으로 시간을 보내서는 그 물량을 맞출 수 있는 기술자는 100에 2명도 나오기 힘들 겁니다. 애초에 품질이 중요하다면 공사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한을 여유롭게 가져가고 시방서 작성시에 "떠붙임"이 아닌 "개량압착"으로 해서 시공자들의 품을 인정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죠. 공사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타일 뿐만 아니라 전공종에 걸쳐 있는 건축 시장이 낳은 기형적인 시공 시스템이 굳어져 이러한 풍토가 바뀌긴 쉽지 않을 겁니다. 저도 건축 관련업에 종사하지만 자금이 남는 건축주는 본 적이 없습니다. 공기를 줄이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죠. 이런 상황에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늘리고 시공비를 더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그 건설사와 시공사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은 쪽박차고 떠나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요컨데 단순히 시공자의 역량 부족이나 비양심적 시공이라 치부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단적인 예로 소위말하는 5군 건설사에서 짓는 브랜드 아파트를 봐도 타일하자가 수백, 수천 건이 나오죠. 그들이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해결방안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죠. 앞서 이야기한 이유 때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겁니다.
좋은 공부를 했습니다. 화니님.^^ 이번 영상에서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셋팅하기 위해 타공을 했을때 저렇게 벽면이 비어있을경우....저 조그만 타공 구멍을 무엇으로 채우고 셋팅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제가 언뜻 생각나는 것은 우레탄폼 인데요......정말 궁금합니다.^^
반대는 뭘까요? 일부 시공자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논점을 흐리면서 자기 합리화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단가에 맞추어 대충 시공할 수 밖에 없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가에 맞게 빨리빨리 대충 시공해 오던 분들이 정작 단가 잘 쳐주는 현장에서는 덮어놓으면 눈에 안보이는 곳을 단가 오른만큼 성실히 작업해 준 적이 있던가요? 옳은말 하는 곳에는 죽자고 달려들어서 깎아내리려는 모습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화니님 힘내세요~
시공 스타일은 다양합니다. 1.본드시공 (기본) 2.떠붙임시공 (고수) 3.에폭시시공 (중수) 4.개량압착시공 (중수ㅡ) 5.드라이픽스 일반시공 중수ㅡ) 시공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 시공방법을 주로 합니다. 본드시공이 안되는 타일 떨어짐. 두께. 기타의 문제로 철거를 해야 하는경우 하는방법이고 오히려 돈도 됩니다. 철거를 같이 하는업체는 궃이 뜯지 않아도 되는 타일을 뜯어서 일을 일부러 만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러지 말아주세요. 정말 타일이 들떠 있거나 누수로 인해서 문제가 있거나 타일을 여러번 (두번이상) 덧방 쳤을땐 철거후 타일 떠붙임이나. 개량 압착 방식을 써주는게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몰탈 떠붙임의 지식이 충분하지않은 굉장히 위험한 내용 일 수도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몰탈 떠붙임 시공을 할때 100% 사춤을 하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런데 100% 사춤을 당연히 해야 한다면 애초에 벽을 통미장을 하거나 석고보드를 설치해서 가네와 단차를 맞추고 포틀랜트 계열 또는 폴리머 계열의 접착재로 타일 시공을 해야되는 것 입니다 몰탈 떠붙임의 목적은 한국 건축 구조의 특성상 욕실 내벽의 단차를 맞추면서 타일을 붙이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인것이지 100% 사춤을 하기위해서 몰탈 떠붙임을 하는것이 아닌겁니다 --------------------- 몰탈 터붙임 시공된 장소를 손으로 두둘겨서 몰탈 사춤이 비어있는 소리가 들린다고해서 무조건 잘 못된 시공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겁니다 이 영상을 본 일반 시청자나 몰탈 떠붙임에 무지한 관리자들은 하루종일 벽타일만 두둘기고 조금이라도 몰탈이 비어있는 소리가 들리면 해당 장소를 시공한 타일공을 형편 없는 기술자 취급 할겁니다 --------------------- 타일 시공자는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서 최대한 사춤률을 높여야겠지만 몰탈 떠붙임의 중요 핵심은 충분한 사춤 뿐만이 아닙니다 * 하지면의 두께와 흡수율 * 하지면의 박리제 사용 여부 * 계절과 온도 * 타일의 종류와 상태 이 모든것을 고려해서 올바른 작업 방향을 결정하고 모래or시멘트의 가감을 결정하고 몰탈의 컨디션과 양, 높이를 조절 해서 최대한의 오픈타임을 확보 후에 충분한 압착을 가하는 것이 사실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 몰탈이 비어있는 소리가 났으니 무조건 하자로 판단하고 타일을 전부 것어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며 덧방 시공이 불가능 하다고 단정짓는 것도 위험 한 생각입니다 --------------------- 몰탈이 비어 있는지 확인 후 타공 장소를 적절히 선택하는것이 먼저 해야될 순서인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로 줄껀 주고 해줄껀 해주고 하믄 아름다운디... 그것이 아니되니 문제다. 욕실 타일 햇는데 업자가 원하는 만큼 돈을 줫는디 남는거는 하자더라 ... 아가리로 입털때 알아봣어야햇는데... 정직한 기술자도 잇겟지만 어디서 날림하는거 배워다 기술자라 하는 인간들이 혐오스럽다. 돈을 찾을 때 생각하구 말하자. 내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잇는 정직한 기술자인지...
떠붙임이던 에폭시던 본드형이던 원칙만 준수하면 시공벽면에 따른 방법 차이일 뿐이지 접착력은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궁금한것이 생겨 질문합니다 대부분 시멘트로 줄눈을 메꾸는데 줄눈을 통해 수분이 유입되는 양이 얼마나 되고 줄눈으로 유입되던 줄눈의 틈새로 유입되던 유입된 수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타일 부착력과 내구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찾아볼 수 없어서 확실히 아시는 분만 자료나 데이터를 통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단순 경험과 생각 만으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떠발이 하는 사람들 본드나 에폭시 가능한 현장주면 걍 날라다니는데 떠발이 하기가 젤 귀찮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미장 보드 완벽한곳에 본드 작업만 줬음 좋겠네 ㅋㅋㅋ 그럼 인테리어 하는 애들 굶어 죽는다 ㅋㅋㅋㅋ 떠발이 할줄 아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천지차이 수준임 본드는 그냥 일반인도 하는 시대인데
이분은 자기말만 옳다고 주장하시는데 현장에서 보통 떠붙임 4.5-5.5 받습니다 그단가로 절대 빈곳 전부 못채워줍니다 가끔 관공소 공사시 밥을 전부 채워달라 하시는데 그때는 평에 6.5-7.5씩 받고 시공합니다 이분 진짜 웃기는 분이네요 매일 날일만 하시면서 밥다 채워가며 새월아 하면서 시공하시나보네요 외국에서나 가능한 소리입니다 전문적인 타일시공자도 아니시면서 이런 영상은 사람들에게 큰 오해를 줍니다 어디서 겉핥기식으로 배워서 이런영상을 찍으시나본데 참...
화니님 솔직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자 물론 안나야죠 사춤에 대해 말씀하시는데요 사춤 100프로 체우면 하자 100프로 안나나요? 100프로 안난 다고 말할수 있나요? 욕실 떠붙임 시공 하자중에 사춤이 100프로가 아니라 깨지는 하자가 대부분이면 당연 100프로 사춤해야 합니다 기술자라면 당연합니다 한국기술자들 그정도 할수있는 기술력 당연히 있고요 근데 그것보다 타일 들틈 탈락의 경우는 사춤 미비도 있지만 솔직하게 다른 원인들이 더 많아요 100프로 사춤을 해야 한다면 떠붙임 말고 미장하고 압착시공 하면 됩니다 근데 드라이픽스나 본드 또는 수입자재를 써서 시공해도 100프로 하자 안난다고 장담 못합니다 해결 방법은 현장 상황에 맞는 기술자의 작업이해도와 경험 그리고 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완을하면 시공하는 방법이 있죠 그런 경우는 좀더 영상으로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유투브 영상과 다르게 실제 현장에서의 문제와 해결책 또 한번 보면 따라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솔직한 영상 제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
궁굼하신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타일배면과 벽체 사이에 공간이 많을수록 하자율이 높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애초에 떠붙임이라는 시공법을 선택하면서 타일 접착면을 거의 전체에 가깝게 채우는 것은 우리나라 건축시장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축에서는 속칭 "칸때기"로 일감을 분배하고 단가 설정에 들어가는데 마감공정 계시일로부터 정해진 준공기일 전까지 맞추기 위해서는 기술자라면 하루에 소화 해내야 할 물량이 있는데 사춤이나 배면 채움으로 시간을 보내서는 그 물량을 맞출 수 있는 기술자는 100에 2명도 나오기 힘들 겁니다.
애초에 품질이 중요하다면 공사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한을 여유롭게 가져가고 시방서 작성시에 "떠붙임"이 아닌 "개량압착"으로 해서 시공자들의 품을 인정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죠. 공사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타일 뿐만 아니라 전공종에 걸쳐 있는 건축 시장이 낳은 기형적인 시공 시스템이 굳어져 이러한 풍토가 바뀌긴 쉽지 않을 겁니다.
저도 건축 관련업에 종사하지만 자금이 남는 건축주는 본 적이 없습니다. 공기를 줄이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죠. 이런 상황에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늘리고 시공비를 더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그 건설사와 시공사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은 쪽박차고 떠나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요컨데 단순히 시공자의 역량 부족이나 비양심적 시공이라 치부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단적인 예로 소위말하는 5군 건설사에서 짓는 브랜드 아파트를 봐도 타일하자가 수백, 수천 건이 나오죠. 그들이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해결방안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죠. 앞서 이야기한 이유 때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겁니다.
이렇게 타일 모서리쪽과 끝면들이 소리가나는 경우로 시공되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리모델링업체측에선 너무 다 채워도 안된다고 해명하더라구요..
밥은 채울수록 안전합니다.
밥이 부족하면 힘받는걸 시공시 균열과 깨짐이 발생.영상들 많으니 둘러보세요~
@@artist-hwani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욕실타일하자로 철거 후 재시공한건데 업체선정이 잘못된거 같습니다..이번주에 시공을 한지라 후처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
@@artist-hwani......후..ㅜㅜㅜㅜ
다 비었네 충격이 오면 깨지지 레지도 개떡같이 해놨네
좋은 공부를 했습니다. 화니님.^^ 이번 영상에서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셋팅하기 위해 타공을 했을때 저렇게 벽면이 비어있을경우....저 조그만 타공 구멍을 무엇으로 채우고 셋팅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제가 언뜻 생각나는 것은 우레탄폼 인데요......정말 궁금합니다.^^
네 오레탄폼도 좋은방법입니다.깊은곳은ㅋ빙고~
저도궁금합니다~대처방법요
@@milkywaygallaxy 폼이나.실리콘 시멘트를 집어넣어서 고방을하죠.^^
나무젓가락도 가능한가요??
@@바다가들린다-d2l 나무젓가락은 주변에 밥이 없어 피스가 헛돌때 쓰는건데.주변이 많이 빈곳은 부착물에 충격시 파손이 되니 추후 문제발생을 고려해 폼으로 보강을 해주는거임.
반대는 뭘까요?
일부 시공자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논점을 흐리면서 자기 합리화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단가에 맞추어 대충 시공할 수 밖에 없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가에 맞게 빨리빨리 대충 시공해 오던 분들이
정작 단가 잘 쳐주는 현장에서는 덮어놓으면 눈에 안보이는 곳을
단가 오른만큼 성실히 작업해 준 적이 있던가요?
옳은말 하는 곳에는 죽자고 달려들어서 깎아내리려는 모습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화니님 힘내세요~
현장 시간여건상 올사춤은 못하더라도 악세사리다는 위치에라도 사춤을 했으면 좋겠네요.
알면 그렇게 해주겠지만.그렇게 생각하는 배려깊은 기술자가 몇이나될지.ㅜㅜ
인테리어 들어가는데, 턴키 사장님이 떠붙임 시공이 더 좋고 더 많이 선호된다고 하시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ㅠㅠ
시공 스타일은 다양합니다.
1.본드시공 (기본)
2.떠붙임시공 (고수)
3.에폭시시공 (중수)
4.개량압착시공 (중수ㅡ)
5.드라이픽스 일반시공 중수ㅡ)
시공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 시공방법을 주로 합니다.
본드시공이 안되는 타일 떨어짐. 두께. 기타의 문제로 철거를 해야 하는경우
하는방법이고
오히려 돈도 됩니다.
철거를 같이 하는업체는
궃이 뜯지 않아도 되는 타일을 뜯어서 일을 일부러 만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러지 말아주세요.
정말 타일이 들떠 있거나
누수로 인해서 문제가 있거나
타일을 여러번 (두번이상) 덧방 쳤을땐
철거후 타일 떠붙임이나. 개량 압착 방식을 써주는게 좋습니다.
하자가 많이 나는 공법이 떠붙임인데...고수??;;딴따라네요ㅋ
@@user-tp1my8zk7j 어느공법이든 하자는 납니다.
30ㅡ40년 넘은 집들 떠바리 안뜬곳도 많이 봤고
본드바리 1년도 안되서 들뜬곳도 많이 봤고드라이픽스.에폭시 들뜬곳도 많ㅇㅣ 봤어요.
하자는 어떻게 시공하냐지 공법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제윤성-p2u 뭘 뭐로설명이야 하자공법이지 등ㅅ이가?
@@제윤성-p2u 니 엄마아빠가 그렇게 가르치드나?
단가를글게 마춰 주세요 인건비 깍으려고만 하니 글게 시공하지
돈을 줘도 못하면 어떻게 해야하죠? 사기로 고소하나요?
앗!! 1등이당.ㅋ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이렇게 좋은 영상도 만드시고.
이러다가 쓰러지십니다. ㅠㅠ
저렇게 빈곳땜시 타일 꺠지고 소비자에게 깨지고... 쓰ㅡㅡ브
떠붙임을 하는 이유는 귀찮아서인가요?
아니요.벽이 좋지 않은 벽에 두께를 조정해서 작업을 해야할경우 합니디.보통 신축이나.타일철거자리.욕조자리
본드압착은 떠붙임 시공위에 덧방치거나 석고나.반듯한 바탕에 시공.
떠붙임이 젤 어려운겁니다 ㅋㅋㅋㅋㅋ 본드 이런건 일반인도 유튜브 보고 가능한 수준임
떠붙임 할땐 기존타일을 제거하지 않고 해도 상관없나요?
전체 철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떠붙임 할거니 상관없다 하는데 상관이 없는건가요?
기존타일위에 떠붙임시공한거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짱짱하게 붙어 있더군요.
그정도면 기술이 최상급입니다.
하지만 좋다 나쁘다라고 얘기하기가 그렇습니다.
어차피 하자는 잘해도나고 못해도 언젠가는 납니다.
단지 공간효율과 심적으로는 철거후 하는게 맞죠.
단지 철거비용이 들어가는거.먼지.소음.진동
시간적인게 부족하다면...(기술자입장)
@@artist-hwani고견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몰탈 떠붙임의 지식이 충분하지않은 굉장히 위험한
내용 일 수도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몰탈 떠붙임 시공을 할때
100% 사춤을 하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런데
100% 사춤을 당연히 해야 한다면
애초에 벽을 통미장을 하거나
석고보드를 설치해서
가네와 단차를 맞추고
포틀랜트 계열 또는
폴리머 계열의 접착재로
타일 시공을 해야되는 것 입니다
몰탈 떠붙임의 목적은
한국 건축 구조의 특성상
욕실 내벽의 단차를 맞추면서
타일을 붙이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인것이지
100% 사춤을 하기위해서
몰탈 떠붙임을 하는것이 아닌겁니다
---------------------
몰탈 터붙임 시공된 장소를
손으로 두둘겨서
몰탈 사춤이
비어있는 소리가 들린다고해서
무조건 잘 못된 시공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겁니다
이 영상을 본
일반 시청자나
몰탈 떠붙임에 무지한 관리자들은
하루종일 벽타일만 두둘기고
조금이라도 몰탈이 비어있는
소리가 들리면
해당 장소를 시공한 타일공을
형편 없는 기술자 취급 할겁니다
---------------------
타일 시공자는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서
최대한 사춤률을 높여야겠지만
몰탈 떠붙임의 중요 핵심은
충분한 사춤 뿐만이 아닙니다
* 하지면의 두께와 흡수율
* 하지면의 박리제 사용 여부
* 계절과 온도
* 타일의 종류와 상태
이 모든것을 고려해서
올바른 작업 방향을 결정하고
모래or시멘트의 가감을 결정하고
몰탈의
컨디션과 양, 높이를 조절 해서
최대한의 오픈타임을 확보 후에
충분한 압착을 가하는 것이
사실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
몰탈이 비어있는 소리가 났으니
무조건 하자로 판단하고
타일을 전부 것어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며
덧방 시공이 불가능 하다고
단정짓는 것도 위험 한 생각입니다
---------------------
몰탈이 비어 있는지 확인 후
타공 장소를 적절히 선택하는것이
먼저 해야될 순서인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짐 이분도 기술자 잘못만 말씀 하시네요
동의 합니다.
동의합니다.
어슬픈 지식은 매우 위함한 선동입니다.
이분말씀이맞다생각합니다 떠바리 사춤100%가 어디있습니까 90프로 차면 잘한거지 관급 공사라해서 100퍼 사춤도 안됩니다 흔들어서 들어갈공간은있어야죠
똥물질질흘려가며 단가는 어째마차먹으려고
이분 떠바리 영상은 제가못본거같네요
우리나라 공법이 결코 좋은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네여. 호주에서 타일공을 2년간 하다 왔는데 진짜 꼼꼼하게 접착을 다 했는데 이건 뭐 제가 살고 있는 집을 이전 사람이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다 비어 있네여 제가 있었으면 이따위로 시공 안 했을 텐데 참 뭣같네여
떠발이시공시 100프로 사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화장실 떠붙임공법을 할 경우, 일정크기 마다 몰탈을 얼마나 붙여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을까요? 여기저기 다 타일이 터지는데 기준이 없으면 답 없다 싶어서요
일단 밥은 타일의 크기로볼때 80%이상이면 좋습니다.
50%미만이면 문제가 많겠죠.
정석대로 시공하면 단가가 올라가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글게 던주고 일 시키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정석대로 하면 시공일도 늘어날테고요
서로 줄껀 주고 해줄껀 해주고 하믄 아름다운디... 그것이 아니되니 문제다. 욕실 타일 햇는데 업자가 원하는 만큼 돈을 줫는디 남는거는 하자더라 ... 아가리로 입털때 알아봣어야햇는데... 정직한 기술자도 잇겟지만 어디서 날림하는거 배워다 기술자라 하는 인간들이 혐오스럽다. 돈을 찾을 때 생각하구 말하자. 내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잇는 정직한 기술자인지...
떠붙임이던 에폭시던 본드형이던 원칙만 준수하면 시공벽면에 따른 방법 차이일 뿐이지 접착력은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궁금한것이 생겨 질문합니다
대부분 시멘트로 줄눈을 메꾸는데
줄눈을 통해 수분이 유입되는 양이 얼마나 되고
줄눈으로 유입되던 줄눈의 틈새로 유입되던
유입된 수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타일 부착력과 내구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찾아볼 수 없어서
확실히 아시는 분만 자료나 데이터를 통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단순 경험과 생각 만으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떠발이 하는 사람들 본드나 에폭시 가능한 현장주면 걍 날라다니는데 떠발이 하기가 젤 귀찮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미장 보드 완벽한곳에 본드 작업만 줬음 좋겠네 ㅋㅋㅋ 그럼 인테리어 하는 애들 굶어 죽는다 ㅋㅋㅋㅋ 떠발이 할줄 아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천지차이 수준임 본드는 그냥 일반인도 하는 시대인데
이분은 자기말만 옳다고 주장하시는데 현장에서 보통 떠붙임 4.5-5.5 받습니다
그단가로 절대 빈곳 전부 못채워줍니다
가끔 관공소 공사시 밥을 전부 채워달라 하시는데 그때는 평에 6.5-7.5씩 받고 시공합니다 이분 진짜 웃기는 분이네요
매일 날일만 하시면서 밥다 채워가며 새월아 하면서 시공하시나보네요
외국에서나 가능한 소리입니다
전문적인 타일시공자도 아니시면서
이런 영상은 사람들에게 큰 오해를 줍니다
어디서 겉핥기식으로 배워서 이런영상을 찍으시나본데 참...
이게
팩트입니다 ㅠㅜ 칸띠기로 일할때 귀사춤다 하면 굶어죽어요
던은 적게 주고 품질은 A급을 바라는거도 잘못된거라 생각함 글게 시공할수 밖에 없는 기술자들도 이해가됨
님아~~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딴데가서 그런소리 하세요.
여기 업체들은 돈갖고 그런분들 없어요. 일하는 애들이 못하는거지.!!!!
그런 생각을 갖는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화니님 솔직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자 물론 안나야죠 사춤에 대해 말씀하시는데요 사춤 100프로 체우면
하자 100프로 안나나요? 100프로 안난 다고 말할수 있나요? 욕실 떠붙임 시공
하자중에 사춤이 100프로가 아니라 깨지는 하자가 대부분이면 당연 100프로
사춤해야 합니다 기술자라면 당연합니다
한국기술자들 그정도 할수있는 기술력
당연히 있고요 근데 그것보다 타일 들틈
탈락의 경우는 사춤 미비도 있지만 솔직하게 다른 원인들이 더 많아요
100프로 사춤을 해야 한다면 떠붙임 말고 미장하고 압착시공 하면 됩니다
근데 드라이픽스나 본드 또는 수입자재를
써서 시공해도 100프로 하자 안난다고
장담 못합니다
해결 방법은 현장 상황에 맞는 기술자의 작업이해도와 경험
그리고 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완을하면 시공하는 방법이 있죠
그런 경우는 좀더 영상으로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모든내용을 다 표현하고 알리지 못한거 이해바랍니다.
항상 현장에서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방향으로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자고자 한 내용은 기준에 못미치는 상황인데 표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벽이나 잘쌓고 떠발이 뭐라 하시길
타일에 떠발이 용어를
원리를 모르는 어접한
그냥 조회수 올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