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ente orquesta, el director, todo un MAESTRO, y el sólo de violín angelical, Esta música es una caricia de amor para el mundo entero. Saludos desde La Paz Bolivia.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 저는 클라라주미강님과 서울시향에 대해 댓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동안 몇몇분들께서 제게 하신 말씀들을 잘 받았습니다. 먼저 저의 댓글은 결코 비난이 아니며, 정명훈 지휘에 대해 소견과 비평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제가 관찰한 바대로, 느낀대로, 들은대로 적었으며 이정도는 비난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현재 지휘자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사람이며 지휘자 이전에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오랫동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있으면서 이곡을 수없이 연주하였고, 또한 바이올린 독주자로써 이 곡을 30회 이상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으며, 지휘자로써 이곡을 지휘를 수없이 해왔기에 곡의 내부의 구석 구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음악 애호가들께서 듣고 보고 하는것과, 전문지휘자로써 보는것이 틀릴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지휘자로써 로컬 신문사의 음악비평을 하는 일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미국음악의 평은 그야말로 신랄하며, 날카롭고, 부족한 면들을 짚어서 분석합니다. 저의 평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왜 인신공격을 하겠습니까? 브루흐 콘체르토 만큼 제가 단원으로서, 협연자로서, 전문지휘자로써 이 곡은 그만큼 세부적으로 외울정도로 알고 있는 곡입니다. 인터넷 들어가셔서 각 미국의 음악비평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신랄한것인지요? 민아민아민아 님의 하신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오버한것은 아니니 오해 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서울시향을 옛날부터 잘알고 있고, 변천사도 알고 있으며, 정명훈 또한 미국내의 활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이곡을 지휘하는 정명훈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지휘자에게 가장중요한 것이 눈과 정확하고 명확한 지시를 해주는 비트 입니다. 눈은 특정한 악기에게 attention 을 주어서 지휘가 우리에게 지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외에 몸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표현하는 연기 입니다. 단원들은 지휘자의 heart 를 볼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몬든것을 종합적으로 볼때 지휘자가 가장 준비가 안된것 같이 느껴 집니다. 세계적이고, 천재적이고, 과거의 경력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곡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지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외에 서울시향과 사장이 박현정씨와 불화설의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정말 잘하는 것은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어야 하고, 부족하면은 이야기 해주어야 하고, 명성과 돈에 노예가 되어서 변해져 가는 정명훈을 저역시 활동하는지휘자로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그분과 대화하고 싶기도 하여 그렇게 댓글을 올린것 입니다. 댓글때문에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이 실족하고 자살하고 그것때문에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요? 음악애호가로서 정명훈씨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알고 있기에, 또한 저의 훈시를 보고 다시 마음을 추스리며 순수하게 음악에 정진했으면 바랍니다. 제게대해 댓글을 다신 분들께선 저의 글을 잘 읽어주시고 오해가 없었으면 바랍니다. 저역시 댓글에는 관심도 없지만 안타깐운 심정으로 정명훈씨와 비슷한 나이의 저또한 음악회 마치면 다음날 기사에 칭찬할때도 있고, 평이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아주 신랄하게 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댓글을 이용하여 욕설을 하고, 신문사에 연락하여 화를내며 따진다던가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고, 다시 제자신을 돌아 보며 복습합니다. 저는 정명훈씨도 그렇게 해줄것을 기대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제는 댓글을 더이상 제게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대는 쓸데없는 걱정 너무 하지 말고 그냥 지금처럼 다만 음악을 사랑하면 됩니다. 명훈이처럼 요리조리 잔돈푼에 눈이 팔린 녀석은 보는 그대로 평가하면 될 것입니다. 그런 녀석이 아무리 세계적이면 무엇할 것입니까. 일종의 음악놀이꾼의 사기행각일 뿐입니다. 요즈음, 나는 명훈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전혀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슨 음악인도 아니고 명훈이와 관계가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그 녀석이 너무 비열해서 싫은 보통사람일 뿐입니다. 땡큐.
3악장이 기술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물론 해석 측면에서는 1악장이 더 어려울수 있지만, 3악장이 기술적으로는 double stops와 thirds, tenths 등 다른 테크닉이 있기에 더 어려울수있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근데 기술적으로는 3악장이 어렵습니다.
클라라 주미강의 연주는 정말 완벽합니다. 오케스트라도 참 좋습니다. 그런데 정명훈씨의 지휘는 솔직히 말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심포니의 지휘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솔로의 앙상블 입니다. 그렇게 지휘하려면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원채 이곡을 잘 아니까, 지휘를 보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솔로의 소리를 듣고 충분히 맞출수 있습니다. 정명훈씨는 자기혼자만 도취되어 하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제가 보기엔 지휘를 보면 오히려 혼돈이 되는 지휘 입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들과 경험을 퉁한 경험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매번 그의 지휘를 관찰한 결과, 아주 혼돈이 되고, 명료하지 않습니다. 정명훈씨는 이 댓글을 잘 읽어보시고, 되돌아 보세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잘 알아볼수 있는 지휘는 아닙니다. 물론 내면적인 색갈이나, 분위기는 잘알고 있으나, 정명훈의 지휘는 그것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띄워주는것에 자만심 갖지 마시고, 자신의 지휘를 스스로 보아주세요. 그지휘가 누가 보아도 알아들을수 있고, 전달력이 강한 지휘인가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곡들의 지휘를 관찰하였습니다. 세계적이 되기엔 이른것 같은데, 어째서 그렇게 지휘하는데, 세계적이 될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기야 음악 마케팅을 또 다르게 움직이니까요. 저역시 심포니 지휘자 입니다. 의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게 연락을 환영 합니다. 아무리 분석해 보아도, 알수없는, 정확성이 없는, 색갈이나 기분이 전달되지 않는 세심함이나 중요한 큐들도 다 놓치고 있으며, 멋으로 지휘 하려면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도쿄 필하모니 객원지휘자를 맡고 계신데, 아마도 그자리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보아집니다. 상임지휘자는 제가 잘 아는 지휘자인데 그분은 괜찮은데, 일단 그분 지휘하는것 보고 조금만 배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울시향에 있을때 솔직하지 않았던것 이제는 세월이 갔으니, 다 털어 놓으시고 사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휘자는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다시는 부인 내세워서 세계적인 서울시향을 욕보이게 하지 마세요. 제발 저의 댓글을 정명훈씨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 하세요. msiw123@hotmail.com 입니다. 정명훈씨에게 일러줄 말이 있어요.
벌써 40년 쯤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시민회관 화재 후 큰 연주장이 없어서 이화여대 강당에서 스위스로망드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자발리쉬가 지휘했습니다. 저는 앙세르메를 좋아해서 그를 느끼려 갔습니다. 연주회장은 열악해 인터미션도 없이 한곡 끝나면 긴 휴식을 가지는 정도로.... 지휘형태가 중요한 것 아니지만, 힘도 주지않고 포인트 만을 지적하는 것 같은 ..... 그냥 딜레땅뜨로서 볼 때 성의 없는 연주(동경 갔다 서울 둘리는 연주가 대부분으로, 연주 애티튜트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음. 시향, KBS가 지방공연할 때....) 이었습니다. 그 당시 레코드 판 이외는 정보도 원활치 못해 저 양반 저 정도로 저렇게 지휘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종회관 개관 때 NHK와 연주 했는데 그렇치 않았습니다. 정명훈선생 젊었을 때는 오만디가 젊었을 때와 같이 크고 많은 동작과 함께 섬세히 지적하는, 오히려 오버할 정도로... Hwang선생께서 지적한 것 동의하지 않는 것 아닙니다. 첼리디바케가 유명 지휘자에 대한 독설을 보면 공감은 갑니다. 허나 그렇게 얘기하면 안될 같습니다. 이런 저런 스타일의 음악 표현은 어느 하나 완벽하고 만족한 게 없지만, 뒤집어 보면 그런 다양한 스타일이 애호가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너무 훌륭한 주미 강선생의 영상을 보면서 젊었을 때 너무너무 멋있있던 정경화선생 연주영상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후 정명훈선생과 Proms 연주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주는 나이를 말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선생의 멋진 향취는 느낍니다. 스테파노 절정기에서 꺽힌 후 제 기억으로 1970년부터 몇번 한국에 왔습니다(모나코는 동경은 와도 결코 한국은 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함). 1950년 중반이전 그의 전성기 음악은 들을 수 없었지만, 충분히 그를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30여년 교직에 있다 퇴임 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말합니다 교수는 두분류가 있는데 '이상한 사람과 더 이상한 사람으로' 이라 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교향악단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정명화, 백건우선생과 협연도 했고 성과도 좋았다 생각합니다. 그 때 느낀 것은 음악하는 분들은 "아주 이상한 사람과 특히 이상한 사람들로' 분류할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명훈선생 사랑합니다. 영원히 그리고 소중하게 그의 음악을 간직할 것 입니다. 하지만 Hwang선생님과 같은 날썬 비판(비난이 아닌) 역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 주미 강 너무 멋지다. 늘씬한 자태와 샤프한 표정이 바이올린과 너무 잘 어울린다. 바이올린 소리 들을때 마다 신기하단 생각. 마음과 정신을 흔들어놓네
저두유.제일 좋아하는 곡이예요.
10월달 대구 공연 기대됩니다.
훌륭한 연주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정명훈님과 클라라주미강님의 조합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동시대를 같이 살아간다는게 행복합니다.
6:17 부터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ㅠㅠ 너무 좋다 ,,
ㅠㅠㅠㅠ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도 너무 좋아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들어도 들어도 ㅠㅠㅠ심장이 ㅠㅠㅠ
하 또 들으러 왔습니다..1일 1 브바협
@@sw12lim11 우리나라 클래식 공연 녹화의 너무 고질적인….ㅠㅠ 연주자보다 지휘자 우선하고 관악보다 현악 위주라서 늘 아쉬워요
정명훈님이 짱 멋있음 그,부분에서
@@유승필-w6s 섹시 + 카리스마틱
19:41 이렇게 정말 연주가 즐겁다는 듯이 웃으면서 연주하시는 분 처음 본 것 같아요
주미강님 연주는 항상 잘 정돈 된 느낌이랄까 급하게 서두르거나 놓치거나 하는것도 없고 진짜 잘 짜여진 각본같은 느낌이에요 맘이 편안함 ㅋㅋㅋ
ㅅ9ㅈ$
교과서같은 느낌이죠
6:15 와우 이때부터 우리 지휘자님 카리스마....so sexy 🤭
13:14 오케스트라도 너무 좋구요 😭
3악장 스스로 만족하는 주미강 희열느껴지니 저까지 카타리시스가 😱
주미강은 200년전에 태어나서 이 실력이었으면 역사의 최고 반열로 남았을듯..
200년전에는 줄 활 상태도 안좋고 환경도 안좋음 지금실력으로 간다해도 그시대 최고는 힘들수도
브르흐 바이올린협주곡 100번이상 들었는데 정명훈 지휘자님의 오케스트라 정말 감성 극대화~ 풍부한 표현 정말 대박 멋지시네요!!^^
주미강~ 바이올리니스트 처음 알게됐는데 아주아주 똑똑한 연주네요!!
더 자세히 들어볼게요^^
사랑스런 클라라 항상 행복하시고 코로나 지친 우리 에게 아름다운 음악들려 주어서 고마워요
Jumi강의 연주와 더불어 특히 2악장이 슬프도록 아름답네요. Violin 선율의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전 악장이 정말 아름답지요! 애달픈 감성을 전해 받기에 슬프고 외로울 때 즐겨듣는 곡입니다.클라라+정명훈 조합 연주 정말 원더풀!!
주미강님,
이연주 정말 레전드셔요ㅠ~♡
Excelente orquesta, el director, todo un MAESTRO, y el sólo de violín angelical,
Esta música es una caricia de amor para el mundo entero.
Saludos desde La Paz Bolivia.
Gracias por sus palabras hermosas. La violinista es una de mis preferidas. Me gusta mucho su forma de tocar ordenado pero bien energético.
친구가 이 곡을 왜 제일 좋아하는지 알겠습니다~😄
최고에요.. ❤ 요즘 브루흐 하고있는데 들을때마다 가슴 벅차요..😍😍😍
A real violin goddess!
서정적이고도 열정이 넘치는 주미강님의 연주 늘 감동입니다! 브루흐 최고네요!👍🏻👍🏻
신의 감성일까 싶은 2 악장, 주미강의 연주 또한 참으로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브륵 연주 오랫만에 신선하게 들었읍니다!! 클라라씨 더 성숙해진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The best and most beautiful things in the word can not be seen or even touched. They must be felt with the heart.
와 이거 내가 하고있는 곡인데 소름 돋는다
정면훈 지휘자 멌져요
멋진 연주.... 세계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비견해도 뒤지지 않네요.
귀 아파서 들어보는 언니 연주..🖤 조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는 언제나 클라라의 연주를 여는 것으로
하루를 재단한다.
클라라는 언제나 자신의 연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브라바 클라라!
Es meravellos a Korea , instrumentistes de la Orquesta Sinfonica I de la Opera son excel.lents
전이영상을보고 확실히 장영주님이랑 주미강님의 연주방식이다르단걸알았습니다.두분다멋지십니다
아... 이 아침 클라라의 연주는 정말 새로운 발견입니다! 브라보 클라라& 마에스트로 정 !!!❤❤❤
Such a great accompanied performance with Clara&maestro🥰🙏
4년전 부산문화회관에서 브루흐 들었었는데 그때와 또 색다르네요^^ 주미강님 브루흐감성 너무좋아요~
클라라 연주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표정도 온 몸으로 연주하는 자태도 더욱 성숙되어 보입니다. 악기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연주 근사하고 파워 느껴졌습니다.
카리스마도 굉장하세요
와우!
Viva Clara Kang!
예전에 정경화씨 연주는 전혀 못 알아 들었는데,
울 클라라씨는 숨을 멈추고 따라 다녔습니다.
어려서 그랬나?
감동. 감동. 감동!
감쏴함다!
헉 이 영상 떴네요 정말 좋았던 클라라님의 브루흐 ㅠㅠ
감동의눈물없이
어찌이곡을들을수있을까!
Needles to say, perfect combination!!
Clara has so clear tone and so beautiful flow to show us her passion!!
6
정경화 선생님 이후로 이렇게 감동적인 브루흐는 처음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 좋네요 주미강님이 제 영혼을 정화 시켜줌!
Su forma de vivir la melodia es encantadora. Me parece más emotiva que otras versiones de violinistas muy famosos
눈물 찔끔 🥺 소리 넘 좋다
부산심포니 오케스트라 듣기전에 다녀갑니다
Simply magnificent.
대단한 대한민국의 딸~~!
감동~ 감동~ 감동~~!!!
저분 독일인이세요....
Très belle interprétation magnifique
17:41 3악장 시작
하.....인트로부터 너무 멋지다 정말 ㅜㅜ
오 감사합니다~
참 열정적이고 잘하시네요~~!!♡♡
우와 드뎌 공개~~ ^^
격정적이네요..더할수없이
기존 영상이 사라져서 한참 찾았는데 새로 올라왔군요 ㅜ 감사합니다!
Clara Jumi Kang , tambe es una Koreana infant prodigy
아름다운 외모처럼 연주도 너무아름답고 정말열정적이네요
정경화쌤 24살에 연주한 브루흐 바협(데카 레전드) 미친연주가 쵝오~~~
Thank you!! :)
하...서울시향 너무 좋다...하...
Bravo!!!
다 듣곻왓는데 이게 제일 웅장하네
21:23 멋집니다
Way too underrated in Europe
Bravo. 👏👏👏👏
Maravilla Clara
6:19 여기부터는 베이스가 진짜 주인공임 .......................
진짜 클라라 연주는 칼 같이 정확하고 깔끔한 부분에서 하이페츠랑 견줄만 한 듯.
❤❤❤❤❤❤❤❤❤❤❤❤❤❤❤❤Clara the BEST!!!❤❤❤❤❤❤❤❤❤❤❤❤❤❤❤❤❤❤
Simplemente increíble! Tal ves falto un poco más de rapidez, pero aun asi Amazing...!!!
Saludos desde México👋👋👋
정명훈이 지휘한 베토벤 바협은 왜 유튭에서 사라진거?그게 레전드인데
다시 생겼습니다!
@@이향-u6v 링크좀 가능한가요!
Es excel.lent , i , una meravella , es un Infant prodidy
6:15 “
18:04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 저는 클라라주미강님과 서울시향에 대해 댓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동안 몇몇분들께서 제게 하신 말씀들을 잘 받았습니다. 먼저 저의 댓글은 결코 비난이 아니며, 정명훈 지휘에 대해 소견과 비평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제가 관찰한 바대로, 느낀대로, 들은대로 적었으며 이정도는 비난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현재 지휘자로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사람이며 지휘자 이전에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오랫동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있으면서 이곡을 수없이 연주하였고, 또한 바이올린 독주자로써 이 곡을 30회 이상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으며, 지휘자로써 이곡을 지휘를 수없이 해왔기에 곡의 내부의 구석 구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음악 애호가들께서 듣고 보고 하는것과, 전문지휘자로써 보는것이 틀릴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지휘자로써 로컬 신문사의 음악비평을 하는 일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미국음악의 평은 그야말로 신랄하며, 날카롭고, 부족한 면들을 짚어서 분석합니다. 저의 평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왜 인신공격을 하겠습니까? 브루흐 콘체르토 만큼 제가 단원으로서, 협연자로서, 전문지휘자로써 이 곡은 그만큼 세부적으로 외울정도로 알고 있는 곡입니다. 인터넷 들어가셔서 각 미국의 음악비평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신랄한것인지요?
민아민아민아 님의 하신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오버한것은 아니니 오해 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서울시향을 옛날부터 잘알고 있고, 변천사도 알고 있으며, 정명훈 또한 미국내의 활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이곡을 지휘하는 정명훈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지휘자에게 가장중요한 것이 눈과 정확하고 명확한 지시를 해주는 비트 입니다. 눈은 특정한 악기에게 attention 을 주어서 지휘가 우리에게 지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외에 몸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표현하는 연기 입니다. 단원들은 지휘자의 heart 를 볼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몬든것을 종합적으로 볼때 지휘자가 가장 준비가 안된것 같이 느껴 집니다.
세계적이고, 천재적이고, 과거의 경력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곡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지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외에 서울시향과 사장이 박현정씨와 불화설의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정말 잘하는 것은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어야 하고, 부족하면은 이야기 해주어야 하고, 명성과 돈에 노예가 되어서 변해져 가는 정명훈을 저역시 활동하는지휘자로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그분과 대화하고 싶기도 하여 그렇게 댓글을 올린것 입니다. 댓글때문에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이 실족하고 자살하고 그것때문에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요? 음악애호가로서 정명훈씨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알고 있기에, 또한 저의 훈시를 보고 다시 마음을 추스리며 순수하게 음악에 정진했으면 바랍니다. 제게대해 댓글을 다신 분들께선 저의 글을 잘 읽어주시고 오해가 없었으면 바랍니다. 저역시 댓글에는 관심도 없지만 안타깐운 심정으로 정명훈씨와 비슷한 나이의 저또한 음악회 마치면 다음날 기사에 칭찬할때도 있고, 평이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아주 신랄하게 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댓글을 이용하여 욕설을 하고, 신문사에 연락하여 화를내며 따진다던가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고, 다시 제자신을 돌아 보며 복습합니다. 저는 정명훈씨도 그렇게 해줄것을 기대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제는 댓글을 더이상 제게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서울시향 시끄러울때도 그렇고~~ 제가 느끼는 것은 성의없는 지휘~~
그대는 쓸데없는 걱정 너무 하지 말고 그냥 지금처럼 다만 음악을 사랑하면 됩니다. 명훈이처럼 요리조리 잔돈푼에 눈이 팔린 녀석은 보는 그대로 평가하면 될 것입니다. 그런 녀석이 아무리 세계적이면 무엇할 것입니까.
일종의 음악놀이꾼의 사기행각일 뿐입니다. 요즈음, 나는 명훈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전혀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슨 음악인도 아니고 명훈이와 관계가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그 녀석이 너무 비열해서 싫은 보통사람일 뿐입니다.
땡큐.
동감합니다 베협 연주한 바르샤바 콘닥 안드레이 보이렌코 반만 따라가도 크게실망을 안할텐데 마지못해 억지로 지휘하는것같은 모습이네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으니, 평양냉면이 입에 맞을리가.
0:26
9:00
근데 지휘 너무 멋지다.....................................................................................미리 주는거 저거 어렵던데
키가 몇인가요?팔이길고 키가 커보여요
10:17-10:22 어디서 들어본 선율인데 기억안나서 미치겠음ㅜ 아는사람...?
캐롤 같네요
1:30
정명훈은 슬프다
17:40
지고이네르바니젠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라캄파넬라도 보고 왔습니다만.......
브르흐 협주곡이 왜 이래????
이건 쫌 아닌 것 같은데....
이곡은 쫌 불완전하고 어디 머리에 나사 하나 빠진 느낌으로 연주해야 하는데...
너무 안정되어 있잖아. 무슨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하냐???
클라라 주미강은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다빗 오이스트라흐에 필적할만하다고 본다.
칭찬이 너무 지나치신 것 아닙니까!
바이올린 역사상 가장 탁월한 연주자들은 파가니니, 사라사데 , 요하임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사람이 하이페츠하고 오이스트라흐인데
클라라 강을 오이스트라흐와 동급으로 여기는 것은 너무 지나친 과찬이라 생각됩니다.
인정합니다. 물론 오이스트라흐와 비교하는건 오바일수도 있지만 기교나 쏘울이 오이스트라흐를 닮은듯해서 칭찬조로 한것이고 나이에 비해 해석력이 탁월해서 그랬던 겁니다.
필적이요? 그거슨 아닌 것 같은데요... ㅋㅋㅋ
인정한다고 했자나요. 쏘울이 오이스트라흐를 닮아서 칭찬조로 한거라고.
밥은 먹었나?
3악장 시작 17:50
혹시 부루 1악장이 어렵나요, 4악장이어렵나요 ?? 해보신분들 답장좀요ㅠ
3악장이 기술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물론 해석 측면에서는 1악장이 더 어려울수 있지만, 3악장이 기술적으로는 double stops와 thirds, tenths 등 다른 테크닉이 있기에 더 어려울수있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근데 기술적으로는 3악장이 어렵습니다.
Jaewon Park 4악장이랑 1악장을 말씀드린거에용!
@@미소힛 4악장은 없습니다 ㅎㅎ
@@미소힛 4악장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 잘못 알았네요;^*^
conductor thinking...... "wish my sister was playing instead"
KBS교향악단 채널 때문에 오랜만에 듣네요ㅋㅋ
힐러리한 미만 잡
2:06
얼굴이쁘다고 까이는 딱 두명 신지아랑 주미강
인간 정명훈은 패스
클라라 주미강의 연주는 정말 완벽합니다. 오케스트라도 참 좋습니다. 그런데 정명훈씨의 지휘는 솔직히 말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심포니의 지휘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솔로의 앙상블 입니다. 그렇게 지휘하려면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원채 이곡을 잘 아니까, 지휘를 보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솔로의 소리를 듣고 충분히 맞출수 있습니다. 정명훈씨는 자기혼자만 도취되어 하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제가 보기엔 지휘를 보면 오히려 혼돈이 되는 지휘 입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들과 경험을 퉁한 경험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매번 그의 지휘를 관찰한 결과, 아주 혼돈이 되고, 명료하지 않습니다. 정명훈씨는 이 댓글을 잘 읽어보시고, 되돌아 보세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잘 알아볼수 있는 지휘는 아닙니다. 물론 내면적인 색갈이나, 분위기는 잘알고 있으나, 정명훈의 지휘는 그것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띄워주는것에 자만심 갖지 마시고, 자신의 지휘를 스스로 보아주세요. 그지휘가 누가 보아도 알아들을수 있고, 전달력이 강한 지휘인가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곡들의 지휘를 관찰하였습니다. 세계적이 되기엔 이른것 같은데, 어째서 그렇게 지휘하는데, 세계적이 될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기야 음악 마케팅을 또 다르게 움직이니까요. 저역시 심포니 지휘자 입니다. 의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게 연락을 환영 합니다. 아무리 분석해 보아도, 알수없는, 정확성이 없는, 색갈이나 기분이 전달되지 않는 세심함이나 중요한 큐들도 다 놓치고 있으며, 멋으로 지휘 하려면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도쿄 필하모니 객원지휘자를 맡고 계신데, 아마도 그자리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보아집니다. 상임지휘자는 제가 잘 아는 지휘자인데 그분은 괜찮은데, 일단 그분 지휘하는것 보고 조금만 배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울시향에 있을때 솔직하지 않았던것 이제는 세월이 갔으니, 다 털어 놓으시고 사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휘자는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다시는 부인 내세워서 세계적인 서울시향을 욕보이게 하지 마세요. 제발 저의 댓글을 정명훈씨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 하세요. msiw123@hotmail.com 입니다. 정명훈씨에게 일러줄 말이 있어요.
벌써 40년 쯤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시민회관 화재 후 큰 연주장이 없어서 이화여대 강당에서 스위스로망드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자발리쉬가 지휘했습니다. 저는 앙세르메를 좋아해서 그를 느끼려 갔습니다. 연주회장은 열악해 인터미션도 없이 한곡 끝나면 긴 휴식을 가지는 정도로.... 지휘형태가 중요한 것 아니지만, 힘도 주지않고 포인트 만을 지적하는 것 같은 ..... 그냥 딜레땅뜨로서 볼 때 성의 없는 연주(동경 갔다 서울 둘리는 연주가 대부분으로, 연주 애티튜트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음. 시향, KBS가 지방공연할 때....) 이었습니다. 그 당시 레코드 판 이외는 정보도 원활치 못해 저 양반 저 정도로 저렇게 지휘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종회관 개관 때 NHK와 연주 했는데 그렇치 않았습니다. 정명훈선생 젊었을 때는 오만디가 젊었을 때와 같이 크고 많은 동작과 함께 섬세히 지적하는, 오히려 오버할 정도로... Hwang선생께서 지적한 것 동의하지 않는 것 아닙니다. 첼리디바케가 유명 지휘자에 대한 독설을 보면 공감은 갑니다. 허나 그렇게 얘기하면 안될 같습니다. 이런 저런 스타일의 음악 표현은 어느 하나 완벽하고 만족한 게 없지만, 뒤집어 보면 그런 다양한 스타일이 애호가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너무 훌륭한 주미 강선생의 영상을 보면서 젊었을 때 너무너무 멋있있던 정경화선생 연주영상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후 정명훈선생과 Proms 연주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주는 나이를 말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선생의 멋진 향취는 느낍니다. 스테파노 절정기에서 꺽힌 후 제 기억으로 1970년부터 몇번 한국에 왔습니다(모나코는 동경은 와도 결코 한국은 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함). 1950년 중반이전 그의 전성기 음악은 들을 수 없었지만, 충분히 그를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30여년 교직에 있다 퇴임 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말합니다 교수는 두분류가 있는데 '이상한 사람과 더 이상한 사람으로' 이라 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교향악단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정명화, 백건우선생과 협연도 했고 성과도 좋았다 생각합니다. 그 때 느낀 것은 음악하는 분들은 "아주 이상한 사람과 특히 이상한 사람들로' 분류할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명훈선생 사랑합니다. 영원히 그리고 소중하게 그의 음악을 간직할 것 입니다. 하지만 Hwang선생님과 같은 날썬 비판(비난이 아닌) 역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방구석에서 휘적휘적하시는분이 훈수두넹 ㄷㄷ
일단 정명훈 선생님은 이미 세계적이십니다. 전 정명훈 지휘자가 전세계에서 제일 멋지게 지휘 테크닉하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봤지만 Hwang님 처럼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군요. 정명훈 선생님은 Hwang님의 충고를 안들어도 이미 잘하고 계십니다.
적당히 하시죠. 감정을 실어 되도 않은 음악평을. 음악은 귀로 듣는 거에요. 평소 듣고 계신가싶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너무 느리네요. 게다가 파워가 모자란 느낌.
저도 동감.. ㅡㅡ;; 좀 더.....
오케의 음악성을 못따라가는 솔로;;
정명훈씨 지휘가 옥의 티이다.너무 훌륭한 곡에 감흥이 전혀 오지 않는다
다 좋은데 정명훈이 이 친구 얼굴이 노출되니 우째 좀 씁쓸하네.
임마. 자라.
이 글 읽고 든 생각이 딱 니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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