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 들었을 때는 연인 관계 사이의 노래로만 들렸는데, 어제 8월 14일 나와 일생을 동고동락 한 강아지와 일상에서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나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듣다가 후렴에서 갑자기 미칠 듯이 오열을 하게 되었다. 후렴이 미칠 듯이 가슴을 후벼 판다. 3:39 마지막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 특히 이 부분을 들을 때마다 어제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한 나는 온데간데 없어진다. 내일 8월 16일 더 이상 쓰다듬을 수도 없어지는 날이다. 잘 치르고 다시 잘 돌아와야겠다.
눈물이 없다고 느꼈었던 사람에게 눈물을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존재였나보네요 이런 생각과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해서 강아지도 좋은 추억으로만 가득할 것 같아요 그립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는 그 누구보다도 의미있는 존재같아요 오늘이네요 영원한 건 없지만 추억은 영원하길 바래요
벌써 그날이 언제였는지 손으로 셀수 없을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우연이였는지 필연이였는지,나는 갤러리를 정리하다 그 시간속 기억의 조각을 발견했다 내 갤러리에선 주위에 둘러싸인 벚꽃속 귀에 벚꽃송이를 꽂고 웃으면서 날 바라보고있는 그녀가 있었다,그녀가 웃는 모습은 마치 그 주위의 벚꽃 마냥 *예뻤다* 그녀와 나는 남들과 다를게 없이 만났다, 나는 그녀와 대학 MT에서 처음 만났지만 그녀의 첫인상은 나의 인생중 가장 예뻤던 사람이였다, 나는 알게 모르게 그녀를 챙겼고, 나와 그녀는 점점 마음속 들판에 사랑이라는 씨앗이 열매를 피기위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어느날은 벚꽃 구경을 하러갔다 나와 그녀는 사람들 사이에 끼면서도 벚꽃을 보는것이, 아니, 서로를 보는것이 너무나도 좋았던것 같다 흩날리는 벚꽃속 그녀의 얼굴은 마치 꽃송이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온것 같았다 나는 그 꽃송이를 위해 벚꽃을 꺾어 그녀의 귀에 꽂아줬다 그녀는 웃으며 까치발을 들어야 닿는 벚꽃을 꺾어 나의 귀에 꽂았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보며 웃었다 그녀와 나는 어느새 결혼이라는 꽃을 피웠고 아기라는 열매가 나의 꽃 안속에서 결실을 맺고 있었다 때는 흘러 출산일이 9개월 남았던 나의 생일, 가장 행복하며 즐거운 날이였어야 했다 하지만 그때 나의 꽃과 나의 열매는 생일을 반기지 못했다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꽃잎처럼,태풍에 날아간 열매가 멍드는것처럼 나의 열매와 꽃은 태풍과 바람을 대변하는 "자동차"가 열매와 꽃을 날려 없애 버렸다 내 아내는 내가 회사에 있을때,몰래 생일 밥상을 차리려고 마트에 갔다 오는 길에 음주운전한 SUV와 충돌했다 그때 나는 회사에서 마치 사형선고를 내린것 마냥 무력감을 느꼈다 나는 최대한 빨리 그녀에게 갔다,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내가 본건 흰 가운에 덮인체 차갑게 누워있는 내 인생의 꽃이였다... 그후, 나는 인생의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저 죽지 못해 하루하루 살아갔다 주변의 말은 내 귀속에서 멈춰 뇌에 닿지 못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술로만 인생을 채우던 나의 머리에 아내가 다녀왔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마저 죽으면 나는 하늘에서 당신을 찾지 않겠다"라고... 그후 나는 아내를 위해서 악착같이 살았다 술을 끊고 담배도 끊었다 그녀와의 사랑은 나를 잊을수 없는 상처를 남겼지만 그 상처를 매꾸기 위해,나는 여태까지 살아왔다.그런 인생을 살다 나도 모르게, 마치 무언가가 나를 그 사진을 마주치게 한것처럼 우연히 갤러리 폴더의 화면을 보았고 거기엔 그 사진이 있었다, 나의 눈동자가 그녀의 눈동자를,그녀의 코를,그녀의 입을,그녀의 얼굴을 나도 모르게 마주하였다 어느새, 내눈동자에 먹구름이 끼였다, 그 먹구름은, 엄청난 비를 내렸고 나는 이걸 조절할수없었다... 사진속 그녀의 얼굴은 우리의 행복했던 추억처럼, 저우주에 있는 태양처럼,저 먼곳의 별들처럼,그리고 배경속 흩날리는 벚꽃마냥... 예쁠뿐이였다...
정말 많이 좋아했어 너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마지막까지 내 기분 안 좋다고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했네 처음에는 내가 상처 받은만큼 아팠으면 좋겠었고 정말 못 지냈으면 좋겠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아니야 항상 예쁜말만 해주고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말 안하고 항상 너를 예뻐해주는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나 너무 미워하지말고 잘 지내 아직도 많이 사랑해 잘 지내
매일 매일 생각나 왜 그때 그랬지하며 후회도 해 근데 이제와서 후회해도 더 이상 내 곁에는 너가 없어 그게 난 너무 힘들어..너무 보고싶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 하지만 이제는 절대 그럴 수 없겠지..잘살아 좋은 사람 만나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 고마웠어 안녕.
지금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줬었지 잠들기전에 또 눈뜨자마자 말해주던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거야 예뻤어 널 바라봐주던 그 눈빛 널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다다다다다다다 다아아아아아 그 모든게 너무 뻤어
좋아하는 아이돌이 데이식스분들 노래를 자주 불렀었기에 원곡을 들어본적은 없어도 노래는 다 알았는데 이제서야 원곡을 들으러 오네요! 엣된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데이식스 분들 노래는 벅찬 감정이나 아련한 감정을 들게해주는 노래가 많은거 같아서 좋아요! 자주 듣겠습니다❤
예뻤어 날 바라봐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아아아아 다아아아아 그 모든게 내겐 ,,,, 정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서 같이 놀러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지냈는데 여자랑 헤어지게 되니 서로 너무 슬퍼서 같이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감동적인 느낌이 에요 제가 놀이체험장에서도 이 노래를 들었는데 막 연예하고 싶고 마음이 설렜습니다 정말 레전드예요
우리반 남자애들 이 노래 점심시간 보다 모여서 부르는데 딱히 잘 부르는 건 아니지만 그 풋풋함이 너무 듣기 좋더라, 남자애들이랑 좀 떨어진 책상에서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냥 내가 너무 좋아지더라
선생님이신거죠?
@@Mania-l2g쌤들은 남자애들 보단 남학생들이라고 하던데
@@aall1150 아니뭔가 애늙은이같아서 한소리 ㅋㅋㅋㅋㅋ
이 노래를 스키장에서 나오게 되어 처음 들었을때 넓은 곳에서 울려지는 울림과 이 곡이 너무 잘 어울리고 황홀해서 노랠 찾고 있었는데 어찌저찌 찾아냈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스키장에서 듣는 음악은 다 좋고 안전요원들도 다 멋져보임
@@민지니-c8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지니-c8i 탕 탕 후루후루후루 이것도?
대충가사외워서 구글에 쳐보세용 저도노래찾을때 그렇게하면 쉬워용
@@민지니-c8i 쿵쿵따리 쿵쿵따 그것도요?
신나는데 왜 이렇게 느낌이 떠나간 애인 회상하듯 아련하고 흐릿하냐..
뭔가 2000년대 감성 노래임 ㅋㅋㅋㅋ
이런 노레 좋아 하시면 boywithuke long drive 꼭 들어보세요!
오 마자요!!슬픔울음...
웃는데 울고있는 느낌임
그게 맞아요. 떠나간 애인회상하는 노래
자존감이 높아지는 노래.. 그냥 조건 없이 날 사랑해 주는 말만 잔뜩있어서 듣고있으면 너무 포근함
포군스♡
기분 좋아지는 곡
이 전에 들었을 때는 연인 관계 사이의 노래로만 들렸는데,
어제 8월 14일 나와 일생을 동고동락 한 강아지와 일상에서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나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듣다가 후렴에서 갑자기 미칠 듯이 오열을 하게 되었다.
후렴이 미칠 듯이 가슴을 후벼 판다.
3:39 마지막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
특히 이 부분을 들을 때마다 어제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한 나는 온데간데 없어진다.
내일 8월 16일 더 이상 쓰다듬을 수도 없어지는 날이다. 잘 치르고 다시 잘 돌아와야겠다.
눈물이 없다고 느꼈었던 사람에게 눈물을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존재였나보네요 이런 생각과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해서 강아지도 좋은 추억으로만 가득할 것 같아요 그립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는 그 누구보다도 의미있는 존재같아요 오늘이네요 영원한 건 없지만 추억은 영원하길 바래요
아니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왜 굳이 이런 즙짜는 얘길 참 ㅡㅡ 그냥 혼자 일기장에 쓰시길
@@킴브럴-g8k아니 즙짜고 싶었는데 왜 굳이 이런 생각하고 싶지 않은 얘길 참 ㅡㅡ 그냥 혼자 일기장에 쓰시길
@@킴브럴-g8k여기가 일기장이지 뭐 대단한 곳임?
@@happypainter6203 일기장은 아니긴함
40대도 가슴뛰게 만들어주는 노래
아줌마
늙었노
가슴!
늙었다 어쩔래!!!😢 너네는 아닐 줄 아느냐.. 시간 좀 지나봐라.. 기분나쁘겠지만 우리하고 너네 경계가 애매모허해진다.. 그냥 서로 잘 살자..😢
@@eugenelu6450 딸피들은 조용히 있어야해ㅜㅜ
이 곡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진짜 풋풋한 첫사랑인 거 같다
아무도 없네 ㅜ
전여친이 생각나네요.... 방치하다가 환승해버린 그녀가...
그냥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남 .. 덕분에 다른 연애 불가능
내 고양이 생각나ㅠㅠ
왜 난 개미가 떠오르지 ㅠㅠ
멜로디도 좋지만 이 노래는 가사가....진짜 ㅠㅠ
예뻣어 연금을 줄 곡...
그냥 밝고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가사 곱씹으면 들으니 미쳤네요 개 슬프네
요즘은 잘 지내려나 모르겠네..그냥 가끔 생각나면 심심할때 연락도 하고 그러라고...밖에서도 보면 인사도 해줘
노래들으니깐 너 생각나서 적어본다 공부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런말은 디엠으로 처해
새벽감성 낭낭😚😚
@@hello_00000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눈빛은 미치도록 예뻤다..
ㅈ같은.. 절망적이다..ㅠㅠ
가슴에 와 닿는 가사가 이 곡을 더 돋보이게 해줌
영케이의 가사들은 구질구질함 없이 덤덤한데...하염없이 가슴이 부사져😢
헤어지면 진짜 못해준거만 생각남 지금 연인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세요
진짜 이게 맞네 헤어지니까 미련이 너무 남아서..
6년만나고헤어졌는데 ㅈ같응것만 기억나요 ㅅㅂ
여자들은 헤어지고나면 왜 더 빨리 헤어지지 않았나 후회만 들지 ㅋ
느그 부모한테나 잘하세
넌 해준적 있냐?
해줄 사람은 있고?
이 노래만 흥얼거리면 감정이 벅차오름 진짜 명곡이다.
순호님도 예뻐요
인정요~
개추요 ㅋㅋ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ㅡ 여기 음부분이 박상민 하나의 사랑과 비슷한것같은데?
@@티끌모아대산 애초에 부분으로 보면 음이 안겹치는 노래가 있을수가 없음ㅇㅇ
전여친 첫사랑에 내이상형이라 가사 참 와닿네.. 남사친 많고 환승해서 내가 진짜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좋아해서 그런지 잊기가 힘들다.
2024년 10월 있나?
저!🖐
첨들음. 계속들음
🙌
저용
어 나야
정말 사랑했다.. 표현이 부족해서 상처받았을 수 있다고 수백번 생각했어 지금은 잘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네.. 꼭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해즈겠지 제발 그때로 돌아가고싶긴하다
인정
꼭 다시 만나고 싶다
혹시 만났나여? 진짜 궁굼해서
겠냐
@@economyinssa5000만분의 1확률로 가능합니다
새사람 찾아라 임마
응 못 만나 응 안 돼 응 돌아가 응 끝이야
가사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
아름댜윤게 어니라 ㅈㄴ 슬픈거야..ㅠㅠ
@@eugenelu6450 심미적이라는 말인 듯 ㅜㅜ
7년 전 노래가 지금 지니에서 10위 후반에서 20위 초반 유지...역주행 ㄹㅈㄷ
노래방 서바이벌에서 듣고 또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팔에 털이 쫙 서네요
좀 미세요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다 다
그 모든게 내겐
내게 보여준 눈물까지
노래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얼마전에 직관가서 김민석 등장곡으로 떼창하는데 노래 너무좋아서 좋아하게 됐다
롯데 김민석이요?
@@김데얀그런듯
롯데의~ 김민석~ 헤이!
직관갔는데 김민석이 1사만루에서 병살침..1사만루 참 예뻤어
잘지내라 덕분에 좋은추억 쌓았다
너무 쌩까지만 말고 가끔 연락하자
내 추억 여기다 놓고 이성적으로 살게
가사 너무 슬프게 들린다 내 귀에는
ㅠㅡㅠ
잘하지 구랫엉ㅜ
슬픈노래임
@@Vvvjtt 잘했을지 못했을지 우케 알아… ㅋㅋㅋㅋ 무관하게 슬픈데
학교에서 1학년이 이 노래 불렀는데 처음엔 웅얼웅얼 하면서 불러서 아 뭐야;; 했는데 예뻤어 부터 크게 불러서 만족감 최고였던 노래..
민지야 너도 참 예뻐 😳
학교 어디세요?
@@user-sengheon그런거 알아서 뭐하게
뭐하긴 따묵어야지
?@@ghkdwjdtjr889
벌써 그날이 언제였는지 손으로 셀수 없을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우연이였는지 필연이였는지,나는 갤러리를 정리하다 그 시간속 기억의 조각을 발견했다 내 갤러리에선 주위에 둘러싸인 벚꽃속 귀에 벚꽃송이를 꽂고 웃으면서 날 바라보고있는 그녀가 있었다,그녀가 웃는 모습은 마치 그 주위의 벚꽃 마냥 *예뻤다* 그녀와 나는 남들과 다를게 없이 만났다, 나는 그녀와 대학 MT에서 처음 만났지만 그녀의 첫인상은 나의 인생중 가장 예뻤던 사람이였다, 나는 알게 모르게 그녀를 챙겼고, 나와 그녀는 점점 마음속 들판에 사랑이라는 씨앗이 열매를 피기위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어느날은 벚꽃 구경을 하러갔다 나와 그녀는 사람들 사이에 끼면서도 벚꽃을 보는것이, 아니, 서로를 보는것이 너무나도 좋았던것 같다 흩날리는 벚꽃속 그녀의 얼굴은 마치 꽃송이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온것 같았다 나는 그 꽃송이를 위해 벚꽃을 꺾어 그녀의 귀에 꽂아줬다 그녀는 웃으며 까치발을 들어야 닿는 벚꽃을 꺾어 나의 귀에 꽂았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보며 웃었다 그녀와 나는 어느새 결혼이라는 꽃을 피웠고 아기라는 열매가 나의 꽃 안속에서 결실을 맺고 있었다 때는 흘러 출산일이 9개월 남았던 나의 생일, 가장 행복하며 즐거운 날이였어야 했다 하지만 그때 나의 꽃과 나의 열매는 생일을 반기지 못했다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꽃잎처럼,태풍에 날아간 열매가 멍드는것처럼 나의 열매와 꽃은 태풍과 바람을 대변하는 "자동차"가 열매와 꽃을 날려 없애 버렸다 내 아내는 내가 회사에 있을때,몰래 생일 밥상을 차리려고 마트에 갔다 오는 길에 음주운전한 SUV와 충돌했다 그때 나는 회사에서 마치 사형선고를 내린것 마냥 무력감을 느꼈다 나는 최대한 빨리 그녀에게 갔다,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내가 본건 흰 가운에 덮인체 차갑게 누워있는 내 인생의 꽃이였다... 그후, 나는 인생의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저 죽지 못해 하루하루 살아갔다 주변의 말은 내 귀속에서 멈춰 뇌에 닿지 못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술로만 인생을 채우던 나의 머리에 아내가 다녀왔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마저 죽으면 나는 하늘에서 당신을 찾지 않겠다"라고... 그후 나는 아내를 위해서 악착같이 살았다 술을 끊고 담배도 끊었다 그녀와의 사랑은 나를 잊을수 없는 상처를 남겼지만 그 상처를 매꾸기 위해,나는 여태까지 살아왔다.그런 인생을 살다 나도 모르게, 마치 무언가가 나를 그 사진을 마주치게 한것처럼 우연히 갤러리 폴더의 화면을 보았고 거기엔 그 사진이 있었다, 나의 눈동자가 그녀의 눈동자를,그녀의 코를,그녀의 입을,그녀의 얼굴을 나도 모르게 마주하였다 어느새, 내눈동자에 먹구름이 끼였다, 그 먹구름은, 엄청난 비를 내렸고 나는 이걸 조절할수없었다... 사진속 그녀의 얼굴은 우리의 행복했던 추억처럼, 저우주에 있는 태양처럼,저 먼곳의 별들처럼,그리고 배경속 흩날리는 벚꽃마냥... 예쁠뿐이였다...
헤어진 애인 생각이 나는 노래에요. 2주 전에 헤어졌는데 진짜 왜 못해줬던 기억만 날까요.
걘 자기한테 너무 잘해줬다고 고맙다고 했는데... 난 아직도 후회만 남아요...
그저 날 떠나서 나중엔 지금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단 생각 뿐이에요.
지금쯤이면 마음정리 잘하셨길 바래요... 저도 상처 많이 입었었죠
ㅠㅠㅠㅠ
너무 내이야기 같다... 그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인걸... ㄷㅇ아 고마웠어...!
3년전에 헤어졌었는데 다시 들으니깐 눈물이 나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어 너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마지막까지 내 기분 안 좋다고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했네 처음에는 내가 상처 받은만큼 아팠으면 좋겠었고 정말 못 지냈으면 좋겠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아니야 항상 예쁜말만 해주고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말 안하고 항상 너를 예뻐해주는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나 너무 미워하지말고 잘 지내 아직도 많이 사랑해 잘 지내
정말 사랑했어
그만 집착해, 연락하지마
@@histem3081연락은 안했어
?
@@histem3081 헤어진거겠지...
최고의 복수는 예뻐지는것이다
예뻣어~~ 날 바라주던 그 눈빛~~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아아~~ 다아아~~ 그 모든게 내겐
진짜 예뻤다.....
그래.. 나도 극구 부정했지만.. 이쁘긴 개이뻣지.. 비지니스 미팅때가 기다려질 정도로..ㅠㅠ
너 왜이렇게 예뻤어 ?@@eugenelu6450
매일 매일 생각나 왜 그때 그랬지하며 후회도 해 근데 이제와서 후회해도 더 이상 내 곁에는 너가 없어 그게 난 너무 힘들어..너무 보고싶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 하지만 이제는 절대 그럴 수 없겠지..잘살아 좋은 사람 만나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 고마웠어 안녕.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을때 잘해야됨
거의 7년만에 그녀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잘 되게 해 주세요
지내간 버스는 뒤돌아보는거 아닙니다
7년만이면 남남 아닌가
그건 남이야,,
제게 있어 누구 보다 따뜻하고 좋은 사람였습니다 그래서 뒤 돌아 잡고 싶습니다. 하하
2555일의 서리야밤을 견디신 겁니다
그 마음을 하루도 빠짐없이 닦으신 겁니다
과감히, 여전히 예쁘다고 말하시는 겁니다
명곡이다
데이식스곡은 예전 케이팝감성이 묻어나있고.가사가 예뻐서좋네요.
예전 케이팝 맞잖아
@@홍시영이곡만 보자면 그...렇긴한데....요즘 발매곡도 아직 이런 감성들이 유지되고 있긴 함
요즘은 케이팝에서 k 뺀듯..다 영어가사임
@@lyic0 팝이라기에는 근데 수준이 너무 낮음
오늘 우연히 알게된 노랜데 진짜 좋다...
쇼츠에서 들었지?
@@dosauchida 아니요, 마인크래프트에서 어떤 분이 콘서트하면서 부른거...
@@dosauchidaㅇㅇ ㅋㅋ 남길 매니저 ㅋㅋㅋㅋ 우연히 뜨길래 봤는데 개좋더라
@@Tracking0158 ㄹㅇ 그 영상때믄에 지금 노래방 인기차트 5위안에 있음 ㅋㅋ
2:39 "그 목소리" 부분은 이 파트가 제일 좋네
@김해의슬픈눈을가진청년 누구노
@김해의슬픈눈을가진청년 슨일이 ㅆㅂ ㅋㅋㄱㅋㄱㅋ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ㅋㄱㅋㄱ 잘 지내나?
@김해의슬픈눈을가진청년 5월 30일에 프랑스 갈 예정인데 그 전에 ㄱㄱ.
최애 후임 슨일이를 여기서 만나니 ㅈㄴ 반갑네 ㅋㅋㅋ
좋네
이게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긴 너보다 내가 더 예뻤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ㅜ
별론데
네다음 쌍수충
ㅉㅉ
냥이야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고마운 사람아
거짓말쟁이인 나는 너에대한 사랑과
미안함만은 거짓없이 진심이었어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고 고마웠어
잘지내
너랑 함께했던 모든 순간 모든 장면이
예뻤다
-석고상
그래 이게 밴드지...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밴드 감성하곤 다르지 않..나?
그래 이게 반창고지...
노래 좋은데 이건 아니지
너희 넬 갬성 모르는구나... 이게 밴드 맞다 자슥들아...
@@이희찬-s4u 김치식 발라드 밴드다 무시하지마라
노래 넘 슬프다 다 지났지만 예쁘다가 뭐니…엉엉
가사가 진짜 내 얘기다.. '예뻤어'이 한마디가 진짜 모든 감정이 느껴지네..
노래시작하기전 기타소리가 심장소리처럼 두근두근 개설렘❤
변태냐 ㅋㅋㅋㅋㅋ
@@드러머장민희기타소리를 심장소리로 비유를 한게 왜 변태같음?? 그따구로 생각을 한 난 니가 더 이해가 안감;;
@@supershiba_09 닌 왕변태냐?ㅋㅋㅋ
#IVm7(b5)로 시작하는 곡인데 이 코드를 듣고 설렌다면 진짜 변태가 맞음 ㅋㅋ
이거지..리메이크 무슨 리메이크..원곡은 짱이지
잘 지내. 내 마음 여기에 묻고 간다.
나도 그러고 싶다 너무 보ㅗㄱ싶어
@@서영-x4y에그 또 댓글 쓰면서 울지
2024년12월에보시는분
지금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줬었지 잠들기전에 또 눈뜨자마자 말해주던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거야 예뻤어 널 바라봐주던 그 눈빛 널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다다다다다다다 다아아아아아 그 모든게 너무 뻤어
노래 정말 잘 만들고 잘 부르네요.
24년 11월 있어여..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 나요
항상 애썼어.. 예쁘다 말씀해주시던 우리 아빠..
고맙고 사랑해요 아빠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읽는게 좋더라.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 보니
아이돌밴드 노래 였다는거에 놀라고
가사가 너무 좋아 놀랐네
2024 11월 조용히 누르고 가자
네 얼굴 말고도 모든 게 다 너무 예뻤어 네가 내 첫사랑이라서 좋았고 그렇게 떠나버려서 슬펐고 네가 없는 그 많은 시간들까지 예쁘진 않았지만 내가 너무 좋아했어
있을 때 잘해주세요 다들
잘해줬어요 저는
저도 잘해줬어요
2024년에도 듣는분❤
ME
저용❤
2024년11월있나??
저
저요
저용
잇츠 미
저요
아이돌 그다지 관심도없고 좋아하지도않지만..
하나뿐인 여동생이 혼자 흥얼거리길래 뭐듣나 싶어서 같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노래가 너무좋아서 찾아듣게된다 :D
스윗
좋은 오빠시네요 ㅎㅎ
같이 들을수 있다니....대단..전그냥 컬러링 칭찬하고 이걸아네라고 말하는게 다인데...
하나뿐인 여동생이라니 💕
좋아하는 아이돌이 데이식스분들 노래를 자주 불렀었기에 원곡을 들어본적은 없어도 노래는 다 알았는데 이제서야 원곡을 들으러 오네요! 엣된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데이식스 분들 노래는 벅찬 감정이나 아련한 감정을 들게해주는 노래가 많은거 같아서 좋아요! 자주 듣겠습니다❤
❤❤1
그 때의 우리 너무 예뻤어 너를 사랑했던 내가 너무 예뻤고 그런 나를 보는 너가 너무 예뻤어
내 오래된 짝사라이자 얼마 못사겼던 남친이고 16년친구야
너가 아직 너무 보고싶고 좋아하지만 이제는 널 잊을 자신이 생겼어 다시 돌아올때까지는 잊을게 미안해
이게 7년 전 노래라니 최신곡인 줄
2024년12월 있나요?
저
나
저
나
저
커버덕에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예뻣어 부터 하이라이트 부분은 정말 극락인데 도입부에서 빌드업하기까지 심심해서 그동안 몰랐던거 같다.
진짜 개띵띵띵띵띵띵곡
서실 여기서 개띵띵땅땅곡이라 했으면 좋아요 헌 100개 찍었다
@@새모이-r8p 그드립 치려다가 안했슴닷
@@ThangKkongs 아쉽네요
띵띵땅땅땅~
이거 노래는 마냥 달다구리한데 가사를 처음부터 다 집중해서 들어보면 진짜 ㄹㅇ슬픔
페스티벌 곡 같아요, 떼창 유도하는,, 그만큼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명곡이네요.
한동안 흥얼거리지도 못한채 그 구절에서 아무것도 못했다
그런 당신도 이뻤어
?
baby i know it’s already over
난 이 노래 들으면서 현재의 여친한테 잘해주자 다짐한다.
20대때 잠깐 만났던 그 친구처럼 슬픈 기억으로 남기고싶지 않아서.
이렇게 예뻤니 어쨌니 울부짖고싶지않아서.
3:38초 개인적으로 미쳤다..피아노 소리부터 난 여기 부분이 가장 마음에 울려퍼짐
저도요
아 이거 들으니까 솔로가 생각나네 이래서 솔로가 좋은거얌:)
0:56
맞음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예쁜 그 친구
가장 좋은부분 00:48
결론:있을때 잘해라
이거임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맞는 말이네욬ㅋㅋㅋ
김민석 파이팅 ♡ 두산 가서 더 빛나고
등장곡 절대 바꾸지마 🥹 사랑해 넌 잘할거야
노래 너무 좋다
좋아하는 바다가 떠올라요. 한 곡 다 듣고 나면 마음이 개운해집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영 그녀는 예뻤다 듣다가 여까지옴 노래좋네요
민석이 등장곡 siuuu
아재라 이제서야 이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
타돌 영상 보다가 들었는지 어떡해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가사가 너무 좋고 목소리가 좋네요ㅠㅠ 진짜 너무 사랑합미다
기타 배우는데 기타 수업에서 이 노래를 알개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은거같아여
잘지내길 바래 미워하지도말고
사랑하지도 말고 그리워 하지도 말자
너가 원했던것 처럼 그저그렇게 스처지나가는 사람으로 이런사람이있었다 정도만
그게 너가 내가했던 첫마디였으니
예뻤어 날 바라봐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아아아아 다아아아아 그 모든게 내겐 ,,,, 정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서 같이 놀러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지냈는데 여자랑 헤어지게 되니 서로 너무 슬퍼서 같이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감동적인 느낌이 에요 제가 놀이체험장에서도 이 노래를 들었는데 막 연예하고 싶고 마음이 설렜습니다 정말 레전드예요
총 음원길이가 4:44 라니!
9살인 나도 이건 진짜 명곡이다
귀엽노
ㅋㅋㅋ
앞에 3짜가 빠졌답니다.
@@Mr-su7cs좋아요도 39로 만들어놓음
ㅋㅋㄱㄱ4자가 빠졌습니당
야구장 등장곡 GOAT 🐐
헤어지니까 와닿는 노래
오늘 졸업생들 만나서 예뻤어 떼창했는데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었음 너희들이랑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정말 예뻤다
나 T인데 이 노래들으면 감정이 조절이 안 된다😂
너 정말 예뻤어 널 그렇게 보던 내 모습도
멋졌어 넌 너무 멋있었어
데이식스 비투비 세븐틴은 전설이다
빅뱅 이후로 몇안되는 남자도 좋아하는 남돌 노래
예뻤어~~!!! 하고 다다다음 가사 보았는데 다다 라고 써저있길레 뭐지 했는데 그분분이 제일 좋음
2024년에도 듣는 사람??
나
저욤
미 ·❤
저요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