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 відео не доступне.
Перепрошуємо.
십덕들이 가챠를 못참는 진짜 이유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п 2024
- #승빠 #모바일게임 #강의
우마무스메, 원신, 니케, 블아, 명조 했던
가챠사나이로써 소신 발언 함
📪 광고/협업문의 mokjinhwa@gmail.com
🎁 맴버콘 : / @swablive
📺 승빠 아프리카 : bj.afreecatv.c...
🧀 승빠 치지직 : chzzk.naver.co...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애정이 생기기 전까진...
사랑이 있기때문에 보이지 않는것까지 보여버리는 ;ㅅ;
머리가 깨지기 전까진...
애정없었으면 나부터 없었다~~~
진짜모름( 흑우팩을 지르며)
예측할 수 없게 행동하라
패키지로 지르는거부터 경제보복이라ㄱㅊ
ㄹㄹ2차ㅎ66@@uue405
컴플리트가챠에 대해 첨언하자면 '컴플리트' 즉, 수집을 완료하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예로 1~9까지의 숫자를 전부 뽑으면 10이라는 숫자를 보상으로 주는 것이죠. 문제는 이게 각각 확률을 따로 설정도 가능하고 1~9의 가치는 매우 낮아서 숫자 하나만 남기고 못 뽑게 만드는게 매우 쉽습니다. 이러면 이용자 입장에선 하나 남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라 그럼 랜덤으로 얻는 아이템으로 만드는 세트템이나 아이템 수집완료보상도 다 컴플리트 가챠 아닌가요? 하면 맞습니다. 걔네도 엄밀히 따지면 컴플리트 가챠와 비슷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해서 악랄하다고 말이 많이 나옵니다
나 이거 모두의 마블에서 봤어
자세한건 옆집 G식아저씨가 잘 설명해둔 영상 있어요
가장 최악은 1~7의 확률을 올려두고 8~9를 극악으로 만들어두는겁니다.
과금한 이유 요약
우마무스메 : 딸같아서 그랬다+육아의 바쁨
원신 : 에이징 이슈
니케 : 이거 지금 안뽑으면 안될껄?
블아 : 니케랑 대충 비슷한 이유
옛날 느낌나니 젛습니다
후추설탕간장 ? 어짜구쩌구 두문자 나열해주는 일타강사
장설파마깨후참!
장설파마깨후참
이원일일일일일
장파설마깨후참이던가?
암튼 넣으면 맛있어 지는거!
사실 우리가 회귀한게 아닐까요? 막이래 ㅋㅋ
11:08 스위치가 육아맘들에게도 뜬 이유가 이거 때문이죠. 모든 게임 슬립모드 지원에 음소거 플레이 가능. 이게 진짜 크죠.
페그오는 여기 설명하는 게임들의 컨텐츠가 다있네요. 우마무스메의 풀돌(개념예장),원신의 캐릭터돌파와(보구강화+어펜드) 무과금과(노력하면 스토리밀수있음)과금했을때의 시간절약(이벤트파밍예장풀돌로 템교환 단축), 니케의 의심형캐릭(초반에 안좋은서번트가 재평가받아서 떡상하거나 강화퀘스트나와서 떡상), 블아의 함정(나중에 쓸모 있을거 같은데 완전히 버려진경우)이 다잇네.
+ 무과금으로 해도 막상 게임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음
페그오는 비쥬얼 라이트 노벨임 게임이 아님
+가챠에 캐릭터와 장비가 함께 나오는 시스템 ㅋㅋ
게임구조상 전투기능이 있는 비쥬얼 노벨 성향이 짙은 게임이라 그럼. 사실상 성능이 아니라 애정기반으로 지갑을 열게하는 선구자 역할을 한 게임이죠. 애정기반으로 유저층을 확보하면 성능에 관계없이 구매력이 뒤따르기 때문에 인플레나 부담이 적은 편이죠. 다만 이를 위해서는 pvp컨탠츠가 아예 없거나 비중이 낮아야함. 후에 애정기반으로 매출을 노리는 많은 게임들이 페그오를 어느정도 참고해서 제작되었다는 반증인듯 함.. 아니면 게임 자체가 구매력에 성능의 비중이 낮다보니 나사빠지고 하자있는 캐릭이 나왔을 때 반발이 적어서 그대로 방치되는 비율이 높은것일수도ㅋㅋ..
그오는 경쟁컨이 없고 서폿 한장이면 시간단축이 다된다. (적어도 서폿에 전용예장을 요구하지 않음) 내가 아는 한에서는 여기 나온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오가 가장 덜매워.
캬 오랜만에 돌아온 칠판강의 ㅋㅋㅋ
일단 승빠 칠판나오는 영상은 다 재밌음.
오 칠판강의 너무 좋고ㅋㅋㅋㅋ
초록칠판+개량한복=신뢰도상승
그냥 간단하죠.
도파민중독입니다.
비싸고 확률이 낮을수록 뽑았을때 오는 기쁨이 곱절이되니까 원신이 자기만족의 영역이어도 그렇게 뽑아대는거겠죠.
문제는 이런식의 발전은 결국 모바일시장이 갈수록 값비싼취미로 가게되는거라 좋은방향성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모바일과금은 신용카드사용과 비슷한 소비패턴을 보인다고봅니다.
당장 눈에는 야금야금 지르던돈이 보이지않지만 다음달에 청구되는 금액을보면 이렇게 많이썼나 싶어지죠.
그러니 더더욱이 머리비우고 쓰게되는거구요.
거기에 원신은 하나 더 있는데 스토리로 캐릭터에 몰입시키고, 매력을 어필한 다음 올려두니 쾌감만이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라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엔드컨텐츠를 포함해서 일명 접대를 해주면서 뽑은 후의 만족감을 상당히 충족시켜줍니다.
ㄹㅇ 약간 그거도 있음 나만의 게임계정을 강하게 키우고 싶은 소유욕? 이라 해야하나 사람들이 좋은차, 좋은가방을 얻고 싶어하는것처럼 게임도 강한캐릭터를 얻고 싶고 더 강해져서 나만의 어떤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도 강한거같습니다 제가 그러거든요ㅋㅋ
@@Cinnamon_Cannonn물론 캐릭에대한 몰입도도 영향이 있습니다.
대신 이건 일방통행이지 양방향이 아니에요.
비싸다고 애정이 생기지않지만 애정으로 과금이 유도되거든요.
그래서 유사원신게임들이 원신과같은 과금을 뽑아내진 못하는것이겠죠.
비싸기는 원신만큼 비싼데 완성도나 몰입도가 떨어지니 원신처럼 지르진 못하는거죠.
근데도 유사게임이 나오는건 요즘 모바일시장이 완성도는 개나주고 일단 가챠집어넣으면 손익분기점은 넘긴다는거죠.
그러니 양산으로 뽑아놓고 방치하다 서비스종료 그러고는 새게임 런칭 이걸 반복하고있죠.
심지어 모바일과금은 당장돈쓴다고 돈빠져나가는게 보이지않으니 몇만원단위도 여러번쓰다보면 어느세 수십 수백을 쓰게되는거고 그러다보니 어지간히 똥겜이 아니고서야 돈벌이가 되는겁니다.
게임사입장에선 콘솔에비해 리스크도 적고 어느정도의 수입도 보장되는게 모바일시장이라 완성도고뭐고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뽑아놓고 수익상황보다 나빠지면 버리는거죠.
결국 장기적으로 이런식의 시장이 유지된다면 악영향을 줄거라고 봅니다.
@@user-ix7xg6uw3n경쟁도 크게작용하긴하죠.
그걸 적극적으로 이용한게 리니지라이크장르고요.
가챠도 비슷한 경쟁이 있죠.
내캐릭이 더 강하다 또는 내가더 애정을가지고 키운다 이런식의 경쟁들.
진짜 판서 컨텐츠 좋아했었는데 너무 좋타...
왜 가챠를 하냐면
그곳에 가챠가 있기때문이지
가챠도 다른거랑 다 똑같음 무리 안되는 선에서 즐기면 좋은 취미고 선넘어서도 조절 안되면 문제인거고 근데 우리나라는 유독 게임관련은 안좋게 봐서 술먹는데 몇백씩 쓰는건 신경 안쓰면서 게임에 몇만원만 써도 이상하게 봄
@@user-is1du5ly8k 왜냐하면 게임은 애들이나하는것 이란 인식때문이죠.
술이나 골프등 그런건 어른들의 취미라는 느낌이지만 게임 애니 레고 이런건 애들이나 하는것 이라는 인식이있으니 돈을쓰고뭐고이전에 그저 나이먹고 아직도 하고있냐 이런 인식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게임이 질병이니 뭐니 하면서 아이들을 내세우는거구요.
그리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콘솔유저와 모바일유저의 인식차이로 그돈씨를 하는거고 이미 모바일유저들사이에서 돈쓰는것에대한 거부감은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만약 돈쓰는걸 이상하게봤다면 원신매출이 그렇게나올수가없죠.
@@user-yz6jl2yh7s 인식도 예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긴 하죠 사실 모바일쪽은 제대로 만들어서 꾸준히 운영하면서 가챠로 매출내는건 그렇다쳐도 아직도 대충 양산형 만들어서 가챠로 매출 뽑아먹고 1년안에 없어지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 좀 문제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외국도 게임하는 사람들을 정상인으로는 안봄 오히려 동양권 국가들이 게임하는 애들 취급이 좋은 편이지 서양쪽 게임업계가 PC주의+LGBTQIAPK+로 맛탱이 간것도 컴공과 정상인들은 MS나 테슬라 등 비전있고 정상적인 IT업계 감 반면 컴공과 도태너드들은 인간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IT업계 못들어가니깐 대안으로 가는게 게임업계임 그니깐 내초 맛탱이 간 애들만 게임업계 가니깐 결과물도 정상이 아닌건데 동양권은 최소한 이정도는 아니잖아.
태초에 확산성밀리언아서가 있었다.. 님카녹멀선 이라는 밈까지 나왔던...
마지막에 깨알같이 '저는 전교조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메타인지적으로 게이머의 심리적 입장에서 BM을 분석하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
새삼 다른 씹덕겜에 비해서 인플레는 없는 수준이고 명함으로도 컨텐츠 99%는 다 깰수있지만 성능팔이보단 스토리 뽕 위주로 매출을 그렇게 번 페그오가 대단하다 느껴지네
"가챠를 못 참는 이유"라고 쓰고 "나를 위로 하는 변명"이라 읽는다.
요즘 모바일겜 문제는 가챠를 안 하면 진행에 너어무 어려워짐 물론 시간을 전부 쏟으면 해결이 됩니다. 근데 내가 이정도로 시간을 낭비할 가치가 있나 현타가 오고 돈 박아서 뽑으면 잘 밀리니까 빡치고 걍 안 해버리면 이렇게 편해짐
9:30 광기 ON
뭐 먹을 돈 아껴서 지르는거니까 오히려 다이어트도 되고 좋음. 반강제로 파스타 대용량, 오트밀 대용량 이런거 사서 1달 내내 먹으면 살이 쭉쭉 빠짐.
간만에 칠판강의 재밌어요ㅋㅋㅋ
정보 안찾아보고 걍 대충 겜만하면 좀 덜맵게 할텐데
효율따지고 유툽에서 정보 공략 찾아보고 하는 순간
덕질과 상관없이 지갑 열게 되는듯 ㅠ
특히 승빠님같이 승부욕이랑 향상심 세고 바쁜 사람들은
돈찍누를 할수밖에 없는 ㅋㅋ
9:55 보상심리 + 경쟁심리. 돈과 시간 들여서 열심히 키워논 애가 대충 키운듯한 애한테 졌다. 눈돌아감.
10:27 선택지 부족. 시간 여건 상 할만한 게임이 적음.
13:35 쾌적함에서 오는 재미. 열심히, 잘하면 돈 안쓰고도 즐길 수 있지만 돈을 태우면 딸깍 한번으로 가볍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음.
21:54 매몰을 이용한 악랄한 과금유도. 과금 자체를 안하는 것이 제일 현명하지만, 시간 애정 열정을 들여서 즐기고 있는 것을 온전히 즐길 수 없게될것이란 불안감은 지갑을 열게한다.
이상, 많고 많은 게임 중 하필 핵불맛 과금유도로 악명 높은 우마무스메로 가챠 스타트를 끊어버린 승우아빠였습니다.
내 기준 칠판 터는 승우아버님은 침착맨도 못 이김
영상 마지막에도 언급되지만 가챠에 돈을 쓰는 이유는 전부 게임사가 그렇게 유도했기때문입니다
즉 이쁜데 약간 성능이 애매한 캐릭뒤에 성능캐가 나온다
성능캐 뒤에 한정캐가 나온다 등 연속된 가챠를 통해 돈을 쓰게하는 방법
여름에 수영복 한정
주년 혹은 반주년 기념 한정
콜라보 한정 등
단발성 인기를 통해 돈을 쓰게 하는방법
신년, 크리스마스와 국내의 경우 추석등의 명절날 나오는 성능, 높은 인기를 가진 캐릭 혹은 한정 캐릭터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 뿐만이 아닌 용돈을 받는 어린이들 까지 타겟으로 삼아 돈을 쓰게 하는 방법 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유도를 합니다
진짜로 가차게임을 하는데 무과금이다라는건
돈이 없거나 운이 정말 좋거나 아니면 형식상으로 게임을 할뿐 애정이 없거나가 아니면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가챠에 돈을 꼴아박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데다가 돈을 왜쓰니' 보단 '넌 정말 운이 없구나' 라고 말합시다 ㅎ
23:39 이름도 모르는데 풀돌ㅋㅋㅋ 나도 아직도 이름 모르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칠판 너무 좋고!
비록 낮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 때문에 그거에 계속 중독되듯 패를 까보게 되는 거라고 생각..
이거 정말 무시못합니다. 평생 가챠겜 안하던 친구가 우연히 10연에 비틱해버리고 그 맛을 잊지 못한나머지 그만 충실한 흑우트리를 타게 됨...
개인적으로 게임을 엄청 즐기면서 무과금이라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즐기는 게임이 계속 되고, 더 발전하길 바란다면 그에 마땅한 후원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어차피 쓸 돈이라면 과금보다는 후원이라 생각하는 게 기분이 좋아요 🤭
게임의 본질은 재미를 얻는 주는 것임
그리고 각자 재미를 얻는 방법은 다름.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찍어누르는 부분에서, 누군가는 원하는 것을 얻는 부분에서, 누군가는 목표를 달성하는 부분에서.
가챠에 돈을 박는 이들은 아마 사랑하는 것을 소유하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 이들일테지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와 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느끼는 이들은 없을 것이라 굳게 믿으며 자신의 방법과 생각으로 다른 이들을 판단하려 하는데
수많은 게임을 하면서 느낀 바로는 이렇게 독선적이고 다름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통 특정 장르에 많이 모여있는 것임
처음에 알림 글자만 보고(섬네일 안 봄) 가챠를 기차라고 읽어섴ㅋㅋㅋ 어? 철덕을 얘기한다고? 하고 들어왔는데 기차가 아니라 가챠였군요... 그나저나 승빠님도 혹시 이번에 젠레스존제로 하실 건가요 ㅎㅎㅎ
과몰입하는 성향이 짙고 호기심이 강하다 싶은분들은 가챠겜은 손도 대지 마십쇼.
예를들어 해리포터 읽고나서 갑자기 "용은 불의 잔에 나온 혼테일 말고 또 뭐가있을까?" 싶어서 나무위키 긁어봤다거나, 반지의 제왕을 보시고 "절대반지의 기원이 어떻게 될까?" 싶어서 톨킨판타지 검색해보다가 밤 새우고 이런분들 가챠겜 하시면 상상도 못한 금액을 사용한 다음 제정신이 들거에요.
그리고 그땐 이미 애착이 생겨서 접을수도 없어져요. 그저 효율에 미쳐버릴뿐이지.
23:38 아 뭔진 모르지만 지능카드를 풀돌 했다고요? 다음 가챠때 또 뭔진 모르시겠지만 그룹카드를 풀돌해야합니다ㅋㅋㅋㅋ 그걸 왤케 잘 아냐고요? 저도 해야하기 때문이죠.. 살려줘...
"원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누구나 하니까요."
모바게 초반에 조금 하다가 현타와서 절대 돈 안쓰고 하지도 않았는데 어느순간 하게된게, 옆에를 보니 동료들이 골프같은 취미에 돈을 월 몇십씩 태움.
그때 든 생각이 어라? 그럼 나도 월 몇십은 써도 되는거 아닌가??? 이러면서 가챠시작.....
아주 잘 설명해주셨네요..
4성(꽁짜)으로 최종컨텐츠 하려면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높은 캐릭스펙을 요구함
게다가 한 버전, 약 한달반 동안 새로나온 5성캐릭을 스토리적으로든 성능적으로든 계속 밀어주기때문에
안뽑으면 게임의 재미가 다소 떨어져버림
11:47 흑우는 연육 말렛으로 후드려패면 부드러워진다...
결론에 진짜 동감 가챠 현명하게 하는건 가챠겜을 안하는 것
형수님께 보내는 해명 영상 잘 봤고요
칠판과 승빠를 보면, "장설파마깨후참" 이 저절로 기억난다.
이원일일일일일
니케 가끔 새로운메타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나오는데 밸런싱이 진짜 고민과 실험 많이해본 게 느껴짐
부서는 다르겠지만 스텔라블레이드도 그랬고 진짜 고민과 연구 많이하고 만드는 회사같아요
가챠 게임은 두가지로 나뉘죠
" 안해도 딱히 문제없는거 (스킨)"
vs
" 안하면 ㅈ되는게임(강화)"
22:12 말투 되게 동숲 캐릭터 같다…
저도 똑같이 돈을 적지 않게 게임에 이미 쓴 입장에서 '어쩌다가 이만큼 썼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만약 누군가 내가 특정 게임에 쓴 돈을 전액 환불 해준다고 가정했을 때 당장 그 게임보다 나한테 훨씬 좋은 곳에 돈을 쓸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어요.
게임에 안 썼으면 옷이나 비싼 식당, 술 등에 쓰거나 주식에나 쓸텐데 과연 내가 거기에 써봤자 삶이 더 윤택해질까? 행복해질까? 라고 생각해봤을 땐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예금이나 적금에 넣자니 그렇게 큰 돈도 아니라 딱히 재산이 더 불어나지도 않아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분명한 목표가 생기거나 생계에 문제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소비를 줄이면서 게임에도 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소위 상대를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또한 다른사람이 봐도 비슷하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함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전부 다르니까 그럴수밖에 없음
가챠 캐릭터를 코코넛따개로 비유한게 진짜 와닿았는데
딸깍에 공감...
난 스토리거 좋아서 시작했는데 스토리를 보려면 뇌지컬+운빨로 굴려야해...
제발 스토리좀 즐겁게 보게 해달라고 프문아!!!
그냥 가챠겜은 겜하면서 주는 재화 모으면서 꼭 뽑고싶다! 하는 애들만 가져가면 넉넉함
내가 니케해서 그런지 니케 설명할때 미친공감이 ㅋㅋㅋㅋㅋ
12:49 승빠님! 이거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유포터블이 아니라 유포테이블로 읽는 게 맞아요!
ufo + table의 합성어인데 회사의 마크에도 ufo(일어 발음으론 유포)가 들어가 있고
카타카나 표기도 'ユーフォータブル'이 아니라 'ユーフォーテーブル'로 표기해요.
역시 FC사토노 구단주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시는군요.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바로 풀돌까지 달리시다니 ㄷㄷ
도파민 중독인거 같음
성능충이면 성능에 눈이 돌고
애정충이면 애정에 정신이 나가는...
제가 명일방주라는 씹덕가챠겜을 했었는데 어느날 뒤돌아보니 너무 비참하더라구요. 저돈이면 중고차 한대도 샀을건데 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이 게임 하고있으면 계속 쓰게될것같다.. 그래서 과감하게 명일방주 삭제하고 접었습니다. 여러분 접으세요. 가챠를 파는 게임은 어떤 게임이든 정상 아닙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
P2W 가챠는 상종도 안하는데 합리적인 가챠라면 별로 신경 안 쓰이던데..
행님 그래도 명빵서 머리봉합 되신거면 다행인겁니다
어쩌다 명방에서 중고차값을..
흠.. 게임 보단 중고차 값을 쓴 사람이..
음악회 비용을 이분이 내셨네
이 아저씨 아직 우마무스메 놓치 않았구나😂
근데 도박과 비슷한 매거니즘으로 쾌감을 주는것도 인정하긴 해야함 ㅋㅋㅋ 지금은 딴거한다고 모바일가챠겜 접어서 게임 아무것도 안하는데 걍 가챠 자체가 하고싶을때가 종종있음 ㅋㅋㅋ
갠적으로 니케가 개 혜자겜인거 같음 무료뽑기권도 잘주고 작년 9월부터 했는데 무과금했는데도 필수 니케 거의 다 풀돌임
이제 더 확실하게 알고 깔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승빠 + 칠판 = 성공적🎉
무과금 1년 원신하다가 결국엔 돌파 리미트 해제후 나오는 캐릭마다 1~ 2돌 전무 애정은 풀돌하는 유저가 됨 ㅋㅋ 돈쓰고 나서야 이젠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된게 다행;;
원신 컨텐츠에 대한 불만은 많지만 캐릭터나 분위기는 너무 좋아서... 과금은 계속하는게 이유중 하나
14:45 클린스만이 누워서 딸깍딸깍 생각났다👏🏻
형님, 십덕컨텐츠 떡상 바랍니다! 형님이 십덕의 대도독이 되어주십쇼!!!
모야 장설파마깨후참의 십덕버전인가?
돈 많으면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뭐....
근데 팔려나가는 숫자랑 대한민국 평균 소득률 따지면
돈 많아서 사는 게 아니라 그냥 가지고 싶다는 소유욕으로 이성이 마비되서 구매하는거임 ㅋㅋ
상대적(?)으로 매운편에 속하는 우마무스메지만... 저녀석은 그중에 순한맛이지... ㅋㅋㅋ
설명이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일전에 말씀해주셨던 니케 등 스토리가 좋은 게임의 스토리를 방송에서 함께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카지노 가는 원리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ㅋㅋㅋ 승우엄마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ㅋ
맞아요ㅋㅋㅋㅋ 가챠겜은 도박에 준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니케 무과금으로 하고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뽑아야 하는순간이있습니다 필그림픽업이지요
그래도 이벤트로 뿌리는걸로 명함받고 매일 일퀘돌면서 모운 재화와 이벤트돌면서 얻은 뽑기권으로 확정뽑기는 일단 모아두고 필그림이벤트할때마다 뽑긴하는데
이번에 애장품이 나오는바람에 명함캐릭은 좀 많이쓸모가없어져서 일반캐릭이던 이벤트캐릭이던 필그림이던 3장못뽑은 캐릭은
나중에 전용애장품캐릭 풀나오게되면 못쓰게 만들어서 이래도 안사? 하는 수준까지와서 아쉽습니다.
명함만뽑아도 나름 역할을 하던것이
그럼 40대부터는 먹고 살만하다는 얘긴가?... 여유자금을 가챠로 돌릴 여유가 있다는거잖어...
게임 관련 장설파마깨후참 같은 찰진 캐치프라이즈는 없을까 ㅎㅎ
평소에는 ㅄ취급 받았는데 승빠님 때문에 위안삼고 갑니다.
역시 본업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셰프님
콘솔 패키지 게임에 돈 쓰던 제가 모바일 게임에 왜 지르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모바일게임도 콘솔게임만큼 퀄리티와 게임성이 올라가다 보니 지르게 되더라구요.
아부지는 사실 요리보다 강의에 더 재능이 있었던게 아닐까 ㅋㅋㅋㅋㅋ 판서 너무 재밌고~
와 ㅁㅊ 칠판의 귀환
지켜야할 세계가 점점 많아지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존제 영상보고 이어서 봤는데 이건 좀 많이 공감가네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우마무스매같은 게임은 좀 많이 취향이 안맞아서 설치도안했지만 대충 어떤느낌의 게임인진 알고있었는데
비유들이 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니 근데 저 포니라는 분은.. 우마무스매보니까 엄청 매워보이는데 뒤이어 호요버스같은 악마 BM을 추천하다니.. 이러니 사탄이 실직하지..
보니까 우마무스매 설명들어보니 엄청 매워보이긴하는데 제가하는 모든게임중 가장 악랄한건 여전히 호요버스라 그런지 진짜 명조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ㅜㅜ 둘이 누가누가더 싸게하나 경쟁좀 했으면 하.. 근데 솔직히 명조도 조금은 맵다 ㅋㅋㅋㅋㅋ
안뽑으면 0원이라는 진리를 알기 전까진 지갑연육상태 ㅋㅋㅋㅋ
사실 승우아빠님이 말하는건 대부분 성능충(비하하는거 아님)의 케이스
여기에 성능이 구려도 자기의 애정이 들어가게 되면 추가적으로 그 캐릭터도 무조건 들고가야되게 되는거임
가챠게임은 대부분 무과금으로도 엔드컨텐츠까지 전부 즐길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가챠를 참을수가 없는 구조
30후반인데 어릴때 부터 게임은 중독이었지만 원체 무과금으로만 (시간으로 죽이면 된다는 주의 였음)하다 보니 요즘도 과금 생각은 잘 안들긴 함
강력한 억제기가 있으면 과금 못 하게 됨
덤) 가샤같은 경우는 가샤퐁때문에 상표권이 반다이남코한테 있는지라 반남겜은 가샤로 표기하고 다른겜은 가챠로 표기한다
우마무스메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작년 5월에 일본 가서 지하철 탔을 때 20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거의 다 우마무스메 하고 있더라... 너무 많이 봐서 단 번에 우마무스메였던 걸 알았음;
미래시가 있는 게임들은 손대기가 가장 무서움 제작사가 "너 이거없으면 겜하기 빡세다잉?"하고 등떠미는 느낌이 강해서...
15:55 안녕하세요 니케하는 씹덕입니다 화면의 캐릭터는 토브입니다 감사합니다
멍청하게 뽑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경제적 보복'을 하는것이다
요즘 핫한 가챠중독만화가 생각나네요... 고학력들의 주머니 털어가기란 진짜 악랄하군요.
니케는 사실 자기가 스토리만 밀고 pve만 즐긴다 하면 진짜 최상위 캐릭 말고 아무것도 안뽑아도 됨
진짜 개사기다라는 소리 듣는 픽업만 뽑으면 아무상관없음
승빠님도 설명하지만 딱 1장 명함만 가져가고 성능적인 차이가 별로 없어서 명함 모으기 최적화인것도 있고 자기가 pvp 솔레 이런거 하는거 아닌이상 돈쓸일이 없는 게임
물론 유입들은 0티어가 없으니 어쩔수없지만 픽업 꾸준히한 올드유저는 개사기 스토리용 1파티 말고는 쓸일이 거의 없는
수백 수천을 태운 게임들은 미래에 이런 컨텐츠가 되었다...
RPG게임같은 경우에는 야가다... 모험을 통해서 재료를 모아서 장비를 만든다!!! 같은거에서 시작해서 그냥 돈을 주고 남들이 이미 만든 장비를 산다는 결과에 도달했는데
가챠겜은 여기서 더해서 그냥 아예 공짜로도 얻을수도 있지만 현금을 써서 얻는 유료재화로 뽑기를 하는 구조...
늘 생각하지만 옛날에는 만원짜리 게임 CD 한장도 아까워서 복돌이로 하던 사람들이 뭐 천장이 15만원? 싼데? 하면서 뽑고있는걸 보면서 무시무시한 상술에 감탄을...
원신 가챠는 그것도 있죠. 이 뽑기에서 나오는 한정캐는 얘 1명 뿐이다. 한번 픽뚫하더라도 두번째는 확정이다.
이 요소가 과금의 허들을 낮춰줍니다. 이거에 익숙해지면 페그오 같은 건 천정이 너무 멀어서 못해요.
우마무스메 가챠 설명하는데 개어지럽네 진짜 ㅋㅋㅋ 개맵다
근데 막상 해보면 진짜 무소과금은 게임 건드리지조차 못할 수준이고 이런 건 절대 아님
재화도 그만큼 꽤 많이 퍼주고 운영도 잘하고 특히 한섭은 미래시가 길게 있기 때문에 계획 잘 짜면 월정액+가끔 주년 흑우팩이나 선택권 사는 소과금도 얼마든지 겜 즐기는 데 지장이 없음
@@jhtiger1104ㅇㄱㄹㅇ 초기랑 다르게 한돌석 같은 시스템도 있고 무엇보다 미래시가 엄청난 메리트
비싼 건 맞지만...
챔미도 오픈리그 제외하더라도 a결, b결 나뉘어있는데 그냥 b결 목표로 하면 걍 배포 ssr이랑 자연스레 얻게되는 sr로도 충분히 즐길만함
2:43 컴플리트 가챠가 아니라 이중가챠를 설명하려다가 헷갈리신거 같음
리니지에 전제산 날리는거에 비하면...
겁나게 똑똑한 사람들이 24시간 어떻게하면 씹덕들 지갑 털려고 연구하는데 어케 이김
제일 똑똑한 석박사들이 모여서 대가리 맞대고 지갑 털려는데 어떻게 안 당하냐고 ㅋㅋ
뇌 내 도파민이 제 손가락을 조종해가지고 쩝..
과금은 성능이냐... 애정이냐... 저는 블루아카이브 초전자포 콜라보 미래시에서 쓰는 곳 없다고 다 알려줬는데도 애들 일러, 메모리얼 너무 잘 나와서 천장 찍으면서까지 데려왔습니다 ㅋㅋ 진짜 사이버 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