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풋에 윤건 아웃풋에 나얼 유년기부터 30대 후반을 보는 현재까지 이들을 보고 전공도 이쪽으로 대학도가고 근처에서 일하던 팬이자 동종업자입니다, 두분다 워낙 신비로우셔서(본인들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억측이 많기도했고 즉답을 주시지 않기 도했습니다만 기사나 언론에서 다루는 자극적인 단어들.. 불화나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셨다는것 만큼은 제가 보고 들은것들을 토대로 첨언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두분 다 빛을 보는 분야가 다른만큼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 느낌이죠. 영상의 말미에도 말씀 하셨듯이 각자의 집합점이 잘 맞았을때 추후 맛있는 작곡과 가창으로 다시 브라운 아이즈란 앨범을 내주시길 바라고 또 바라네요😊
브릿팝이랑 알앤비가 사실 합일점이 없는게 아님 브릿팝은 사이키델릭한 요소가 흑인소울의 몽환적인요소와 닮았음 충분히 둘의 장점적시너지도 있는데 너무 원색적인것만 고집하면 안된다고만 할뿐임 연주가 가창가 저작자로선 어떨지 몰라도 음악적편협성과 편식성은 사실 무지함에서 나옴 알고보면 다 장르떠나 음악은 상통하는데가 있기마련인데 너무 골수적인건 별로야 역시
둘이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지 내가 좋아했던 브라운아이즈의 음악들은 윤건표 곡이 많았단 걸.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디바 데뷔 초 좋아하던 곡들도 윤건이 만든 곡들이었음을 다시 기억해냈었고.. 그런데도 윤건의 솔로 때 곡들은 찾아듣게 되지는 않더라 모순인걸 알면서도 나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랄까 어쨌든 한참이 지난 지금 되돌아봐도 내 열여덟 열아홉 스물 이때쯤의 시간들 속에는 브라운아이즈의 음악이 깊게 들어가있는건 부정할 수 없지
여태 3집 후에 해체 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순서를 바로 잡고 보니 이 둘의 이야기가 훨씬 낭만적으로 들립니다. 윤건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에 나얼의 깊고 진한 소울풀함. 태생부터 섞이기 힘들 것 같은 두가지 상반된 느낌인데 지난 브라운 아이즈의 앨범들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음악사에 남을 명반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둘의 시너지.. 윤건의 감성과 나얼의 소울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켰지만.... 곡작업이 늘어나면서 나얼의 성향과 윤건의 성향이 다르다는걸 서로가 알게됨...그렇지만 점점 음악의 색이 각자의 색이 짙은 엘범 리스트로 변하기 시작함.. 그리곤 둘만이 아는 이유로 각자 지향하는 길을 걸음.... 지금의 윤건과 나얼의 음악들이 너무너무 좋지만... 브라운아이즈 이둘만의 감성과 음악들은.... 지금 들어도.. 유행타지 않는.. 전설의 엘범들임...
진짜로 브라운아이즈 1집(2001년)은 한국음악계에 흑인음악이라는 돗자리를 깔았다... 일찍이 김건모가 90년대에 깔아놓은 흑인음악의 계보를 이어버린 명반!! 나는 브아솔은 갠적으로 안꽂혀서 전혀 안듣지만... 발매 20년도 지난 브아 1집2집은 지금도 자주 듣는다 ㅠㅠ 4집 내주세여ㅠ 😢😢😢
윤건이 추구하는 색상, 나얼이 추구하는 색상 너무 서로 다르긴함 ㅎㅎ 어린시절 우연히 만나서 아무것도 모르고 서로 합쳐졌기에... 브라운아이즈의 대박 명곡들이 그나마 운좋게 나온거고 그 한계가 다되고 서로 추구하는게 다르다 뒤늦게 인지하고 깨닫고 해체되었지만... 잠시나마 대중들은 행복했다... 서로 뭐 무슨 관계가 이렇고 저렇고 전혀 상관없다.... 대중이 모르는 갈등이고 뭐고 나는 다 필요없음...안궁금함.... 지금 이대로 가라 뭘해도 괜찮다..... 그런데 그래도 브라운아이즈라는 개쩌는 그룹이 있었다는걸 자부심가지길... 윤건님,나얼님 두분다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줬다.... 그것만 나는 기억할께
아직도 잊을수없는 충격 방송에서 노래부를는 모습을 본적이 없이 신문에 나온 인터뷰 사진만 보며 얼굴만 알고 있었는데 테이프 늘어질때로 1집.2집 듣다가 해체하고 각각솔로 앨범듣는데 난 그동안 나얼 목소리가 윤건인줄 알았고 윤건목소리가 나얼목소리 인줄 알았는데 헐!!!!!! 반대로 알고있었다는거 충격~ 그래서 사람은 얼굴만보고 목소리 판단 하면 안되ㅜㅜ
브라운아이즈 1집이후 나얼은 브아솔을 원했음 당시 계약이 2집에 베스트1집이라 브라운아이즈2집을 냈고 앨범안에 브아솔멤버 이름을 언급한 글이 있습니다. 결국 2집까지하고 갈라서고 나얼은 브아솔 활동을 하는데 계약문제도 있고해서 신곡한곡포함해서 베스트앨범 나왔고 브라운아이즈 3집은 발표는하고 수익전액을 기부 했습니다.
나얼느님... 제발 앨범 좀 많이 내주시고 피처링도 많이 하시고 원래 카메라 노출 되는거 싫어하시는것도 잘알겠사오니.. 제발 음원이라도 좀 자주자주자주자주자주 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브아솔,브라운아이즈 매달 마다..나왔으면 좋겠으나 그림도 병행하시기에 분기마다 하나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즈니스ㅡ관점에서 최상의 조합인데… 이유가 뭐든 팬입장에서 한 번 더 뭉쳐주세요~ 나이도 있는데 이젠 서로서로 고집을 버리고 사랑하는 팬을위해 아이돌만 복귀해서 공연할게 아니라 브라운아이즈 복귀하면 장담하는데 전국투어 하면 지금 잘나가는 가수 이상으로 매출도 나오고 지금 어린 친구들도 분명 알아줄겁니다.
브라운아이즈1집이 중학생 때였는데 수학여행시절 친구가 가져온 테잎을 통해 막나온 브라운아이즈1집을 듣게되었고 CD를 사기엔 용돈에 큰 부담이 가던시기(한달용돈 3만원과 교통비가 전부였던시기)테잎도 들었다 놓았다를 몇번이고 하다가 집에서 이마트로 장을 보러갔을때 음반코너에 들어가서 음악수행평가 과제를 해야한다며 산 클래식 테잎사이에 몰래끼워넣은 브라운아이즈1집 테잎 질리도록 듣고 집에 오디오가 고장나서 더는 들을수가 없어졌을때 본가에서 나와 독립을하였고 독립을하면서 서랍에 두고나오고 몇년이 지나 본가와 연을끊게 되었고 문득 그 테잎이 그리워지네요
지금 각자 하고 있는 음악만 봐도 왜 갈라졌는지 대충 알지 윤건은 전형적인 대중음악(미디엄템포)이나 서정적 발라드 계열인데 나얼은 완전 흑인음악 예를 들어 ‘널 부르는 밤’같은 곡을 지향하는 것 같음 나얼은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음악으로 많은 팬들을 흑인음악에 빠지게 한 개척자라고 볼수있음
의견이 다양한것 중에 종교적인 문제도 있다고 하죠 윤건은 천주교, 나얼은 너무 독실한 기독교(개신교) 빨리 죽어서 천국가고싶다 라고 발언까지하는거보면 종교적인것에서 마찰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듯하네요 브아솔 맴버도 정엽 빼고 모두 나얼 교회 성가대 활동하던 친구들로 만들었으니
@@윤동환-f3b 저는 현업에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궤가 다르다고 느낀다먼 한번 뭐가 다른지 설명해보실래요? 나얼과 성시경이 같이 한 음악이 발라드와ㅜ얼마나 궤가 다른지 음악적으로 설명해보시겠어요? 같은 시간 속에서와 기존 발리드가 얼마나 다른가요?
이 영상 알고리즘 탈겁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헐 진짜네
그러게요
알고리즘탄듯요 아무이유없이 추천뜨네
타고옴
아마 둘 성격과 성향이 너무 달라서 함께 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같이 만들면 물론 대박이 나긴 하지만... 저는 지금도 나얼의 목소리는 윤건의 곡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윤건은 분명히 브라운아이즈 곡 만들어 놓은거 있을거야
윤건 노래 쌓아둔거 안다.. 나얼하고 같이 4집만 만들어줘라ㅠ
십수년전 라디오 한창 들을 때 어떤 평론가 분이 하셨던 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 나얼은 최고의 악기다. 다만 그 악기를 가장 잘 다루는 것은 자신이 아닌 윤건이다-
벌써 일년은 정말 너무 세련된 노래지.
번외로 뮤직비디오 몰입도 ㅋㅋ 브라운아이드 소울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뮤비도 거의 드라마수준임
서로 사이도 안좋고 가치관도 다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윤건의 곡과 나얼의 보컬은 너무나 잘맞았음 그래서 지금도 대중들이 그리워하는게 아닐까싶음
윤건의 애잔한 작곡에
나얼의 세련된 목소리가
너무 궁합이 좋았음
1집 진짜 충격적이었죠.. 해체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ㅋㅋ 4집은 나오면 좋겠지만 3집나온지 20년이 다되가서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겠죠. 그래도 오랜팬으로서 기다려봅니다
본인들은 (정작) 잘 안맞지만 남들은 조화롭게 느끼는 듀오 1위
말년 병장때 밤샘근무하고 아침에 잘려고 누웠는데 그때 누가 브라운아이즈1집을 틀어놓은걸 우연히 듣고 앨범에 있던 모든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피곤한데도 노래를 빠져 잠들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는 브라운아이드소울로 하려고했는데 소속사가 너무 길다고해서 결국 브라운아이즈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원래 쓰려고 했던 브아솔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하게 되었죠 ㅎㅎ
인풋에 윤건 아웃풋에 나얼
유년기부터 30대 후반을 보는 현재까지
이들을 보고 전공도 이쪽으로 대학도가고 근처에서 일하던 팬이자 동종업자입니다, 두분다 워낙 신비로우셔서(본인들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억측이 많기도했고 즉답을 주시지 않기 도했습니다만 기사나 언론에서 다루는 자극적인 단어들.. 불화나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셨다는것 만큼은 제가 보고 들은것들을 토대로 첨언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두분 다 빛을 보는 분야가 다른만큼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 느낌이죠.
영상의 말미에도 말씀 하셨듯이
각자의 집합점이 잘 맞았을때 추후 맛있는 작곡과 가창으로 다시 브라운 아이즈란 앨범을 내주시길 바라고 또 바라네요😊
화려한 보컬 나얼에 사람들이 많이 집중하지만
윤건이 진짜 미친 천재임 ㅋ
어릴적 브라운아이즈 정말 좋아했죠
그런데 살다보니깐 나얼님의 목소리보단 윤건님의 음악을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둘의 음악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거 같은데 언젠가 브라운아이즈 4집을 소장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솔로 활동 앨범 들어보면 윤건은 밴드 형식의 브릿팝 스타일 곡들이 많고 나얼은 브라스,펑크,디스코,일렉,재즈 등등 다양한 흑인음악 위주인거 보면 둘이 다시 만나서 작업하기는 힘들꺼 같음...
밴드형식 브릿팝 하다가 다시 R&B 할 수도 있지
브라운아이즈 miss you 들어보면 어쩐지 브릿팝향이 짙더라
바람기억인가 들어보면 음악성땜 찢어진건 아닌든
브릿팝이랑 알앤비가 사실 합일점이 없는게 아님
브릿팝은 사이키델릭한 요소가 흑인소울의 몽환적인요소와 닮았음 충분히 둘의 장점적시너지도 있는데 너무 원색적인것만 고집하면 안된다고만 할뿐임 연주가 가창가 저작자로선 어떨지 몰라도
음악적편협성과 편식성은 사실 무지함에서 나옴 알고보면 다 장르떠나 음악은 상통하는데가 있기마련인데 너무 골수적인건 별로야 역시
그룹은 리더와 멤버들이 있어야 하는데, 둘다 리더쉽이있고 똑부러진 성격이라 그룹 생활이 쉽지 않았을듯. 천재가 둘이라서 누구 하나는 받쳐 줘야 하는데 둘다 천재라 양쪽이 너무 강하면 부러지듯이. 친구 사이에도 자주말고, 가끔 만나는게 더 좋은 사이가 있음.
브라운아이즈 1,2,3집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한국 음악에서 이둘을 뛰어넘는 음악과 가수와 앨범은 더이상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
둘이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지 내가 좋아했던 브라운아이즈의 음악들은 윤건표 곡이 많았단 걸.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디바 데뷔 초 좋아하던 곡들도 윤건이 만든 곡들이었음을 다시 기억해냈었고.. 그런데도 윤건의 솔로 때 곡들은 찾아듣게 되지는 않더라 모순인걸 알면서도 나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랄까
어쨌든 한참이 지난 지금 되돌아봐도 내 열여덟 열아홉 스물 이때쯤의 시간들 속에는 브라운아이즈의 음악이 깊게 들어가있는건 부정할 수 없지
ㅇㄱㄹㅇ… 진짜 윤건은 천재임
와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네요... 양창익부터 팬이었던 1인
필자 윤건, 맛있게 읽는 나얼..이라고 칭해두죠^^
윤건의 곡이 좋은건 맞지만 그걸 나얼 목소리로 부르면 맛이 달라진다는거지.. 곡과 싱어가 서로 상승하는 이미지랄까.
@@정그래-s7f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 원댓 후반에 적은 내용의 이유가 아마 이것일거라고도 생각했거든요
언제나ㅡ그랬죠 이곡을 짝사랑에 힘들어하며 얼마나 들었는지
ㄹㅇ 띵곡임 그 시대의 진짜 갬성..
언제나 그랬죠는 자세히 가사 곱씹으먼 스토커 노래라 썸뜩해요 ㅋㅋ
언제나 그랬죠
벌써일년은 정말로 명반이다..
아마 100년뒤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을것
솔직히 나얼 노래는 나와는 맞지 않음
윤건의 팝에 나얼 목소리가 입혀지면
최고의 명곡이 나옴
벌써1년 듣는 순간 그룹 팀의 별이란 노래와 너무 비슷해서 찾아보니 작곡자가 윤건이었어요. 브라운아이즈가 별을 편곡해 불러도 너무 잘 어울릴것 같아요.
벌써 일년.. 정말 처음 듣자마자 와... 이렇게 좋은노래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이수영의 아이빌리브와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이 처음듣자마자 소름돋을 정도로 좋았다는 느낌을 받은곡이었어요
벌써 일년
동대문에서 종각까지 걷는데 길보드 좌판에서 이노래만 틀어서 어리둥절.....
추억돋네요ㅠ.ㅠ
불현듯 브라운아이즈 1집 플레이했을때의 전율이 떠오르네. 인트로부터 마지막 곡까지 버릴게 하나 없는 찐명반. 특히, 인트로 끝나고 벌써1년 흘러나오는 그 타이밍은 언제 들어도 새롭고 세련됐다.
윤건이 진짜 찐 천재임…
여태 3집 후에 해체 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순서를 바로 잡고 보니 이 둘의 이야기가 훨씬 낭만적으로 들립니다. 윤건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에 나얼의 깊고 진한 소울풀함. 태생부터 섞이기 힘들 것 같은 두가지 상반된 느낌인데 지난 브라운 아이즈의 앨범들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음악사에 남을 명반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유일하게 콘서트 하면 가고싶은 브라운아이즈 였는데 아직 못갔다.. 새앨범은 아니라고 제발 콘서트만 해줘라 제발
브라운아이즈는 진심 한번은 또 뭉쳤으면 좋겠다 은근 발라드보다는 알엔비에 가까운데 가사나 감정은 발라드보다도 슬픔
벌써 1년은 진짜 좋은곡이고 듣기만 하면 중학생시절 엠넷에서 뮤비가 나오던 그시절 그 공기, 그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너무 좋다. 개인적으론 곡보다는 음반에 같이 있던 벌써1년 instrument 연주곡을 더 좋아한다. 이 영상의 배경음에 쓰인
여담으로 바이브팀 결성 때도 나얼 찾아갔는데 이미 윤건이랑 팀 되고나서였다고 하더군요.
군대에서 나얼 친구분이 고참으로 있었는데
창법이 서로 비슷하더라구요. 의정부 교회에서는 다 그렇게 부르나 싶었습니다.
이 둘의 시너지.. 윤건의 감성과 나얼의 소울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켰지만.... 곡작업이 늘어나면서 나얼의 성향과 윤건의 성향이 다르다는걸 서로가 알게됨...그렇지만 점점 음악의 색이 각자의 색이 짙은 엘범 리스트로 변하기 시작함.. 그리곤 둘만이 아는 이유로 각자 지향하는 길을 걸음.... 지금의 윤건과 나얼의 음악들이 너무너무 좋지만... 브라운아이즈 이둘만의 감성과 음악들은.... 지금 들어도.. 유행타지 않는.. 전설의 엘범들임...
가정집에서 녹음작업 했으면
옆집은 진짜 죽이고 싶었겠네;;
진짜 서로 싫어하나봄
만나기도 싫은거 보면
그건 윤건이 게2라서....
@@user-jm3xe9me9v 헐 리얼리?
@@시라소니-l2r 그게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고 보는데... 사실은 아무도 모르지...
@@시라소니-l2r 윤건이 게2인 건 유명한 사실
@@user-jm3xe9me9v 이런 개소리를 아직도하는 인간이 있네.. 3집이 재결합해서 나온건데 윤건이 게이였으면 3집이 왜나왔겠냐 ㅋㅋ
벌써일년은 20년도 넘은 음반인데 촌스럽지도 질리지도 않은 명곡이죠
비오는 압구정..
크.. 비오는 대치동도 좋다
내 최애곡
진짜로 브라운아이즈 1집(2001년)은 한국음악계에 흑인음악이라는 돗자리를 깔았다...
일찍이 김건모가 90년대에 깔아놓은
흑인음악의 계보를 이어버린 명반!!
나는 브아솔은 갠적으로 안꽂혀서 전혀 안듣지만... 발매 20년도 지난 브아 1집2집은 지금도 자주 듣는다 ㅠㅠ
4집 내주세여ㅠ 😢😢😢
얼형이 예전과 달리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을 적극 하고 있으니.. 재결합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아보여요
예전에 윤건 앨범에 몇몇 곡은 나얼이랑 같이 불렀으면 대박이겠다라는 옛 추억이...
윤건이 추구하는 색상, 나얼이 추구하는 색상
너무 서로 다르긴함 ㅎㅎ
어린시절 우연히 만나서
아무것도 모르고 서로 합쳐졌기에...
브라운아이즈의 대박 명곡들이 그나마 운좋게 나온거고
그 한계가 다되고 서로 추구하는게 다르다
뒤늦게 인지하고 깨닫고 해체되었지만...
잠시나마 대중들은 행복했다...
서로 뭐 무슨 관계가 이렇고 저렇고 전혀 상관없다....
대중이 모르는 갈등이고 뭐고 나는 다 필요없음...안궁금함....
지금 이대로 가라 뭘해도 괜찮다.....
그런데 그래도 브라운아이즈라는 개쩌는 그룹이 있었다는걸 자부심가지길...
윤건님,나얼님 두분다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줬다....
그것만 나는 기억할께
솔직히 브라운아이즈는 윤건 벌써일년 빨이 너무 히트여서
나얼이 아니라.
브라운아이즈 4집 이번생애 꼭 듣고싶다 ㅠㅠ
제발
군대에 있을때 여돌앨범도 안샀는데 저 3집을 사서 가사집을 계속보면서 시간을 보낸기억이나네요.
아직도 저 3집은 잘 보관하고 있는데 4집나오면 개같이 달려갑니다
영원한 나의 아이돌... 구라안치고 소울 발라드는 아직도 브라운아이즈 노래만 듣는다...
윤건님이 TEAM으로 활동했던 당시 별 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가 벌써일년이랑 느낌이 너무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 별 들어보세요 좋아요
발써일년이 그곡의 리메이크라고 들었습니다
TEAM의 별 핵띵곡이죠~
모처럼 정보다운 정보 얻어갑니다
이젠 서로 만나야될 타이밍인듯. 각자의 길이 끝이 보이니. 찬바람 불때 뜸금으로 앨범 나올거야 아마
아직도 잊을수없는 충격 방송에서 노래부를는 모습을 본적이 없이 신문에 나온 인터뷰 사진만 보며 얼굴만 알고 있었는데 테이프 늘어질때로 1집.2집 듣다가 해체하고 각각솔로 앨범듣는데 난 그동안 나얼 목소리가 윤건인줄 알았고 윤건목소리가 나얼목소리 인줄 알았는데 헐!!!!!!
반대로 알고있었다는거 충격~ 그래서 사람은 얼굴만보고 목소리 판단 하면 안되ㅜㅜ
브라운아이즈 1집이후 나얼은 브아솔을 원했음
당시 계약이 2집에 베스트1집이라 브라운아이즈2집을 냈고 앨범안에 브아솔멤버 이름을 언급한 글이 있습니다.
결국 2집까지하고 갈라서고 나얼은 브아솔 활동을 하는데 계약문제도 있고해서 신곡한곡포함해서 베스트앨범 나왔고 브라운아이즈 3집은 발표는하고 수익전액을 기부 했습니다.
윤건이만든 디바 1집 수록곡은 아직도 벌써일년처럼 안촌스러움
말할필요 있을까 한국 미디엄템포 발라드의 유행을 만든 윤건과 국내 최정상 보컬 나얼 물론 나얼의 유니크한 보컬은 브라운아이즈를 최정상 그룹으로 만들었지만 윤건의 작곡 역시 유행을 선도하는 최고의 실력이었음
브아솔도 정말 좋아하지만 브라운아이즈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곡소개해주면서 그노래를.잠깜 영상이라도 틀어주시면 더좋을 거 같아요 이해도 더되구요
윤건이 만든 노래는 나얼이 불러야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
윤건 나얼 두분다 재능 낭비중
하루 빨리 재결합 컴백 해주세요!!!!!
나얼느님...
제발 앨범 좀 많이 내주시고 피처링도 많이 하시고 원래 카메라 노출 되는거 싫어하시는것도 잘알겠사오니..
제발 음원이라도 좀 자주자주자주자주자주 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브아솔,브라운아이즈
매달 마다..나왔으면 좋겠으나
그림도 병행하시기에
분기마다 하나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월 4일에 싱글 1993 나온 거 아시죠?
살면서 노래듣다가 눈물 난 경험은 가지마 가지마 처음들었을 때 뿐이였는데..
태여나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였음...
천재는 사람들의 기억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라는걸 그때 깨달음
알고리즘 타고와서 목소리 듣고 바로 알아듣고 바로 구독눌렀습니당~
비즈니스ㅡ관점에서 최상의 조합인데… 이유가 뭐든 팬입장에서 한 번 더 뭉쳐주세요~ 나이도 있는데
이젠 서로서로 고집을 버리고 사랑하는 팬을위해
아이돌만 복귀해서 공연할게 아니라
브라운아이즈 복귀하면 장담하는데 전국투어 하면 지금 잘나가는 가수 이상으로 매출도 나오고 지금 어린 친구들도 분명 알아줄겁니다.
딱한번만....재결합..
브아솔도 좋은 곡 많지만 왠지 나는 브아솔 보다 브라운 아이즈가 더 정이 가더라. 08년도 가지마가지마 이후로 16년 째 안나옴 ㅜ
다시 또 뭉쳤으면 좋겠다
당시 느린 템포와 빠른 템포 사이의 노래만 있던 한국 가요계에 처음으로 미디엄 템포을 도입한 전설적인 그룹. 모두가 이런 템포의 노래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했죠.
윤건님은 소탈하게 행동하고 나얼은 아티스트인척 무게잡고 있어서 브라운아이즈 앨범 나얼이 프로듀싱한줄 알았는데 윤건님 작품이라니 의외네요.
한동안 브라운아이즈노래 멀리했는데 이제 맘껏 들으려구요. 윤건님 흥하세요!!
솔직히 가망 없는 건 알지만 같이 앨범 내는 거 듣고싶네요.
TMI - brown eye = 항문을 뜻하는 호주 은어...
그걸왜 알고…
밥먹고잇엇는데진짜족갇네;
브라운아이즈 항문들
브아솔 항문영혼
브아걸 항문소녀
아니, 저기...
잔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나이가 들면서 윤건 목소리가 점점 좋아지더라 ㅎㅎ
나얼빠라서 앤썸, 브라운아이즈, 브라운아이드소울 모두 좋아합니다.
분명 브라운아이드소울 노래 다 좋긴 한데..
브라운아이즈 조합이 그리운건 어쩔수없네요.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팬들은 알수없지만 하루라도 젊을때 꼭 브라운아이즈 조합 만날수있게 해주세요!
피아노로 깔리는 벌써일년
그냥 좋다
그러기에는.너무 앨범이 잘뽑히고 호흡이 완벽함...
제발.. 4집나와주세요!!!!
너무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20살때 벌써일년 인생곡 만남 돌아와줘 형들 노래 더 듣고싶어
당시 강남역 리어카에서 나오는 노래가 인기 탑이었는데...
브라운아이즈1집이 중학생 때였는데 수학여행시절 친구가 가져온 테잎을 통해 막나온 브라운아이즈1집을 듣게되었고 CD를 사기엔 용돈에 큰 부담이 가던시기(한달용돈 3만원과 교통비가 전부였던시기)테잎도 들었다 놓았다를 몇번이고 하다가 집에서 이마트로 장을 보러갔을때 음반코너에 들어가서 음악수행평가 과제를 해야한다며 산 클래식 테잎사이에 몰래끼워넣은 브라운아이즈1집 테잎 질리도록 듣고 집에 오디오가 고장나서 더는 들을수가 없어졌을때 본가에서 나와 독립을하였고 독립을하면서 서랍에 두고나오고 몇년이 지나 본가와 연을끊게 되었고 문득 그 테잎이 그리워지네요
둘다 레전드이긴하고 둘다 다른영역에서 탑티어이긴함.. 리듬앤 블루스 탑프로듀서 윤건, 독보적인 보컬 나얼
20주년때 슬며시 기대했던 팬들 좀 있었을건데 ㅠㅠ 아무일도 없었죠
요새 다시듣는데 다시한번 앨범 내줬으면 하는ㅎㅎ
내 인생에 저 모든 과정을 본게 레전드 업적ㅜㅜ돌아와요...4집으로...
나얼 형님 긴급조치 19호에서 연기 잘하시던데ㅋㅋㅋ
3장의 앨범 1장의 베스트로 계약되있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윤건 내 인생 가수 및 작곡가
1:00 역시 갈색 눈동자가 너무 예쁜 서강준
아무리 서로 사이가 안좋더라도 50만장 이상을 팔아 치운 그룹을 박살낸다니...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느낌;
음악적으로 안맞는거지 둘이 드문드문 연락은 하는 사이라고 함
왜 나얼 주변엔 떠나는 사람들만 많냐
오래함께하는 사람이 없네
알고리즘에 떴지만 3일동안 무시하다 드디어 본다..손
아직도 노래방 18번이 팀의 별인데ㅋㅋㅋ 윤건 진짜 노래 너무 잘만들죠
두사람 다 자존심 강할만 함.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양현석 + 이주노(2 양아치)가 자존심 세우는것과 다름
벌써일년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가슴이 아린다
지금 각자 하고 있는 음악만 봐도 왜 갈라졌는지 대충 알지
윤건은 전형적인 대중음악(미디엄템포)이나 서정적 발라드 계열인데 나얼은 완전 흑인음악 예를 들어 ‘널 부르는 밤’같은 곡을 지향하는 것 같음 나얼은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음악으로 많은 팬들을 흑인음악에 빠지게 한 개척자라고 볼수있음
그렇다고 보기엔 나얼도 결국 크게 보면 대중적으로 발라드 범주의 노래들을 내고 있음.. 아티스트는 인격적 상성의 문제가 음악적 갈등으로 커지는 경우가 많음
의견이 다양한것 중에 종교적인 문제도 있다고 하죠
윤건은 천주교, 나얼은 너무 독실한 기독교(개신교)
빨리 죽어서 천국가고싶다 라고 발언까지하는거보면
종교적인것에서 마찰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듯하네요
브아솔 맴버도 정엽 빼고 모두 나얼 교회 성가대 활동하던 친구들로 만들었으니
이게 맞음 추구하는 음악이 얘네들은 너무 다름
@@deadname25 단순히 발라드로 윤건과 같은 장르의 음악한다고 후려치지 마세요.
전혀 다른 궤의 발라드에요. 누가 더 좋고 고귀하고가 아니라 대중적인 발라드로 한정지어도 전혀 다릅니다.
@@윤동환-f3b 저는 현업에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궤가 다르다고 느낀다먼 한번 뭐가 다른지 설명해보실래요? 나얼과 성시경이 같이 한 음악이 발라드와ㅜ얼마나 궤가 다른지 음악적으로 설명해보시겠어요? 같은 시간 속에서와 기존 발리드가 얼마나 다른가요?
3:48 주제도 좋고 목소리도 좋네. 이 채널 뜬다 ㄹㅇ
재결합은 안될 것 같고 하다못해 ai나얼과 활동하길 바란다..
2집은 따로 녹음 했음 점점 모든곡을 저는 for you좋아함
노래 점점 좋아함
윤건, 나얼 음악으론 넘사벽..둘다 노래 너무 잘하내요..!!!브라운아이즈 앨범 다시 나왔으면 좋겠내용..^^
이수 나얼 이름만 들어도 좋은사람들
레전드 가수 였죠😊❤
서태지 듀스 HOT 해체에도 아무 감정 없던 내가 유일하게 해체를 아쉬워했던 그룹
뮤직비디오 티저도 정말 잘 만들었었죠 3집 가지마가지마 티저는 아직도 소름 돋음
4집 꼭 나와줘요
윤건은 담백한데 엣지가 없고 나얼은 너무 과해.. 둘이 만나면 김밥에 단무지 처럼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