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다가보까님에게 까지 왔네요 제나이 49살 작년에 뉴질랜드에 가족들과 왔습니다 말씀내용 너무나도 공감하고 2024년도 대한민국이 너무 살기좋은 나라인걸 여기 오니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워크비자 받아왔는데 첫순간부터 이상함을 감지하고 "아니"라고 했더니 맞춰주려하더군요 근데 아시잖아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7개월만에 부당한 임금 처리문제를 뒤로하고 트랜스퍼 후 다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PD님 말씀대로 이민자분들 대단합니다 참고 또참고 ㅎㅎ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한국에서 이런마인드였어요 " 좋은게 좋은거지" 좀 손해보고 얼굴 붉히지 않는 삶, 내가 좀 손해보지하는... 근데 바꿨습니다 "옳은게 좋은거지" 로 옳지 않으면 어떠한 것과도 타협 하지 마세요!! PD님 마음알기에... 응원 1,000% 그이상합니다 절대 기죽지 마시고 마인드셋 다시하시고요 ㅎㅎ 제가 누굴 응원할 처진 아니지만 동병상련의 맘으로 응원합니다 아마 잘하실거 같습니다 구독,좋아요 갑니다!!
요즘 건설업이 안좋아서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켄슬되는 트렌드라 아마 인력이 많이 필요없어지는 중이더군요. 아마 몇년간은 그럴듯하네요. 어차피 이민 현제로는 매우 힘들어져있구요. 또한 많은 이민자 1세들이 목수나 건설업에 많이 뛰어들면서 공급과다로 시급이 높지않은것도 펙터이구요. 하지만 반대로 Highly Skilled 워커는 의외로 드물어 실력있으면 이리저리서 대려가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차라리 풀타임 경력 3년 만들어서 호주에 점수제 이민 도전해 보는것도 좋아요. 일한 곳들 경력증명서(회사로고 포함) 꼭 받으시고 나이가 만 45세만 넘지 않으면 가능해요. 굳이 캐나다 말고 한국에서 경력 만들어도 신청 가능해요. 요즘 호주 건설경기 좋아서 최소 5년 정도는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듯하네요.
Probation Period라고 수습시간이라도 불리는 제도가 캐나다에서는 존재합니다. 그기간중에 사측은 요구할수있는 조건들이 충분해요. 조율이 된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근무하는거고 아니면 나가야하는게 현실이죠. 잘될꺼라는 희망은 언제나 필요하지만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는 눈은 꼭 가져셔야해요
음 현타 레벨이 제 기준보다는 심하게 오셨네요. 캐나다에서는 레이옵이 매우 흔합니다. 수십명이 같이 바쁜현장에서 일하다가, 현장이 좀 마무리되면, 스케줄 매번 빠지거나 일할때 빈둥거리는애들 부터 쫙 자릅니다. 아니면, 자기 친구들이나 실력있는애들 데리고와서 기존애들 자르기도하구요. 현타오실필요없이 또 구하시면됩니다
결국은 캐나다가 캐나다했다는 내용이네요. 현타까지 올정도면 기대를 너무 크게하고가신거아니면 캐나다에는 한국보다 못한 상식이하의 현장문화가 있다는 내용인거죠? 그냥 호주로 가시는게 나을거같네요. 내 친구중에 캐나다 역이민한 친구가있는데 캐나다가 이러니 돌아온거군요. ㅉㅉㅉ 이 친구 지금은 또 호주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한번 역마살이 끼면 한국에서는 못사나봅니다.... ㅎㅎㅎ
다른 회사도 가보시고 그곳에서 급여를 얼마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면 자신의 기술 실력 가치를 알게 됩니다. 전화나 이메일, 영상 인터뷰 로 하는 급여 책정은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이력서만 가지고 계약서를 썼다면 회사 측 실수네요. 저 같으면 와서 면접, 단 하루라도 일 하고 나서 계약서 만들었을 겁니다. 기술직은 하루면 알수있죠. 이력서 상으론 3년이상의 경력이 있는데 실제로 일을 시켜보면 학원 다녔던게 다였고, 그동안 일 했던 곳 전화해 보면 그런 사람 없었다고 하는 곳이 많았죠. 어떤 사람은 학력, 자격증까지 거짓말로 적어 놓은 사람이 있어요.
캐나다 시민이고 미국에 IT 업계에서 일해본적도있는데, 08년 미국 경기않좋을때 경기부양목적으로 미정부에서 회사에 자금을 대주고 했는데, 미국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고용되있으면 그돈이 지급이 않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job 관련 비자로 온 모든사람이 잘릴때 그중 한명이었죠. 님보다 더 심한일 당한 사람들 엄청많아요, 너무 상심하시지마시길..
많은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는 멕시코🇲🇽, 브라질🇧🇷에서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영상 기대해주세요 :)
지금 캐나다 인력 시장은 싸게 하겠다는 인도인들이 넘처나서 사장은 아쉬울게 없음
요즘 인도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인력시장을 망치고 있죠. 저는 마사지 치료사 하고 있는데, 제 동료 친구 아버지 펜스(울타리) 설치 사업도 인도인들 때문에 망했어요. 그 애들이 결과물이 어떻든 일단 값이 싸니까....대부분의 사람은 잘 모르고 시키죠.
RMT로 계시군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요 :)
알고리즘이 다가보까님에게 까지 왔네요
제나이 49살 작년에 뉴질랜드에 가족들과 왔습니다 말씀내용 너무나도 공감하고 2024년도 대한민국이 너무 살기좋은 나라인걸 여기 오니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워크비자 받아왔는데 첫순간부터 이상함을 감지하고 "아니"라고 했더니 맞춰주려하더군요 근데 아시잖아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7개월만에 부당한 임금 처리문제를 뒤로하고 트랜스퍼 후 다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PD님 말씀대로 이민자분들 대단합니다 참고 또참고 ㅎㅎ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한국에서 이런마인드였어요 " 좋은게 좋은거지" 좀 손해보고 얼굴 붉히지 않는 삶, 내가 좀 손해보지하는...
근데 바꿨습니다 "옳은게 좋은거지" 로 옳지 않으면 어떠한 것과도 타협 하지 마세요!! PD님 마음알기에... 응원 1,000% 그이상합니다 절대 기죽지 마시고 마인드셋 다시하시고요 ㅎㅎ
제가 누굴 응원할 처진 아니지만 동병상련의 맘으로 응원합니다
아마 잘하실거 같습니다 구독,좋아요 갑니다!!
대단하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외노자 포지션이라는게 이런거군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건설업이 안좋아서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켄슬되는 트렌드라 아마 인력이 많이 필요없어지는 중이더군요. 아마 몇년간은 그럴듯하네요. 어차피 이민 현제로는 매우 힘들어져있구요. 또한 많은 이민자 1세들이 목수나 건설업에 많이 뛰어들면서 공급과다로 시급이 높지않은것도 펙터이구요. 하지만 반대로 Highly Skilled 워커는 의외로 드물어 실력있으면 이리저리서 대려가려고 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워홀 호주 뉴질랜드 가봤지만.. 교민들이 뭔가 미래가 불안한지.. 더 빡쎄게 삼.. 왜 저렇게까지 사나 싶었음.. 그냥 한국에서 살지 싶엇음.. 헬조선이 아니라.. 외국이 헬이었음.. 모든게 다 비쌈.. 모든게 다 불편함.. 모든게 다 느려터짐.. 환장한다..*
댓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차라리 풀타임 경력 3년 만들어서 호주에 점수제 이민 도전해 보는것도 좋아요. 일한 곳들 경력증명서(회사로고 포함) 꼭 받으시고 나이가 만 45세만 넘지 않으면 가능해요. 굳이 캐나다 말고 한국에서 경력 만들어도 신청 가능해요. 요즘 호주 건설경기 좋아서 최소 5년 정도는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듯하네요.
친절한 댓글 그리고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댓글을 쓰는 곳은 멕시코를 지나 브라질 남부입니다ㅎㅎ 말씀주신 정보도 거듭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캐나다 웰더로 일하고 있습니다.. 머 이쪽문화는 머 바로 바쁘다고 오버타임하고 토요일 근무하다가 그담주에 레이오프도 당하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것도 당해보면 황당 당황 ...
머 이젠 이민온지가 오래돼서 2002년도에 왔으니 이젠 아무렇지 않고 은퇴를 준비중이지만 ... 외국생활 녹녹치 않습니다..
와.. 2002년도에 오셨다니 정말 오래 계셨네요! 외국 생활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목수일은 일자리도 많고 기회가 많을듯 한데 어떤 현타가 오셨을지 궁금하네요. 일반적인 삶의질은 한국이 편하고 좋은게 당연하구요 목수로써 일자리등은 캐나다가 나을듯해 보여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ㅎㅎ
벤쿠버에 삽니다. 중동 친구들이 시장을 망치고있긴한데, 목수 뿐만 아니라 다른 숙련직들은 아직 할만해요..자격만 된다면...일이 넘쳐나서 감당이 안되서 난리죠 ㅎㅎㅎ 뭔가 개인적인 사유가 있었을듯.
@@doyoonpyun1154 중동은 모르겠고 인도인들이 넘처나죠. 지금 VCC BCIT 가보면 70% 인도 학생들이고 블루칼라 전공자들은 90%죠.
Probation Period라고 수습시간이라도 불리는 제도가 캐나다에서는 존재합니다.
그기간중에 사측은 요구할수있는 조건들이 충분해요. 조율이 된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근무하는거고
아니면 나가야하는게 현실이죠. 잘될꺼라는 희망은 언제나 필요하지만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는 눈은 꼭 가져셔야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사장이 혹시 한국과 연관 깊은 사람 아닌가요? 김치 잘먹고 한국말 잘하고 머리색이 검다는?
말을 아끼겠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dagaboca 역시 그렇취! 내 예감이 맞았어.
제 생각에 처음으로 이민 오시고 돈이 좀 많으신 분들 아니면 대도시 위주의 이민은 많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정착비용이나 비자를 생각한다면 대도시는 아니라고 봐요 고생하셨네요 다른곳에서 잘 지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음 현타 레벨이 제 기준보다는 심하게 오셨네요. 캐나다에서는 레이옵이 매우 흔합니다. 수십명이 같이 바쁜현장에서 일하다가, 현장이 좀 마무리되면, 스케줄 매번 빠지거나 일할때 빈둥거리는애들 부터 쫙 자릅니다. 아니면, 자기 친구들이나 실력있는애들 데리고와서 기존애들 자르기도하구요. 현타오실필요없이 또 구하시면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결국은 캐나다가 캐나다했다는 내용이네요. 현타까지 올정도면 기대를 너무 크게하고가신거아니면 캐나다에는 한국보다 못한 상식이하의 현장문화가 있다는 내용인거죠? 그냥 호주로 가시는게 나을거같네요. 내 친구중에 캐나다 역이민한 친구가있는데 캐나다가 이러니 돌아온거군요. ㅉㅉㅉ 이 친구 지금은 또 호주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한번 역마살이 끼면 한국에서는 못사나봅니다....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어차피 캐나다는 기술직이 자격증이 없으면 미래가 없음.. 사장잘 만나서 대우 받는거 뿐인데. 결국 그 자격증이 발목을 잡음..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회사도 가보시고 그곳에서 급여를 얼마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면 자신의 기술 실력 가치를 알게 됩니다.
전화나 이메일, 영상 인터뷰 로 하는 급여 책정은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이력서만 가지고 계약서를 썼다면 회사 측 실수네요.
저 같으면 와서 면접, 단 하루라도 일 하고 나서 계약서 만들었을 겁니다.
기술직은 하루면 알수있죠.
이력서 상으론 3년이상의 경력이 있는데 실제로 일을 시켜보면 학원 다녔던게 다였고,
그동안 일 했던 곳 전화해 보면 그런 사람 없었다고 하는 곳이 많았죠.
어떤 사람은 학력, 자격증까지 거짓말로 적어 놓은 사람이 있어요.
경험이 많으신 것 같은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캐나다 시민이고 미국에 IT 업계에서 일해본적도있는데, 08년 미국 경기않좋을때 경기부양목적으로 미정부에서 회사에 자금을 대주고 했는데, 미국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고용되있으면 그돈이 지급이 않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job 관련 비자로 온 모든사람이 잘릴때 그중 한명이었죠. 님보다 더 심한일 당한 사람들 엄청많아요, 너무 상심하시지마시길..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