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만 보면 미친듯이 달려드는 그들의 정체는?ㅣ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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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자막을 누르시면 나레이션 자막이 나옵니다.
    연일 비가 많이 오네요.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눅눅하고 끈적끈적한 불쾌지수를 한방에 날려버릴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감상하셨으면 좋겠네요.
    1996년작 트위스터는 데뷔작인 전작 스피드로 당시 엄청난 흥행을 했던 얀드봉 감독의 작품입니다.
    얀드봉감독은 본래 다이하드나 붉은 10월, 리쎌웨폰 등 다수의 걸작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의 촬영감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5년이 지난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CG와 긴장감있는 연출력이 잘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트위스터는 보통 재난영화에서 다루는 생존에 대한 영화가 아닙니다.
    거대 재난 앞에선 등장 인물들을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토네이도를 추격하고 연구하는 스톰체이서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토네이도를 소재로 이색적인 재난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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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8

  • @younmihwang365
    @younmihwang365 Місяць тому +5

    트위스터스 보고 원작 다시 보고 싶어서 봤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higherandhigher3767
    @higherandhigher3767 Рік тому +4

    1996년 고등학교 1학년...
    br칭구와 커리지 언더 화이어를 보러 갔다가 미성년자 관람 불가 판정으로 할수없이 재래시장 중간에 있는 두번째 극장으로 향하고 이영화를 봤었죠.
    상영 후반기라 필름 상태는 메롱이였고 관객도 10댓명 되는 상황...
    그냥 아무 자리에 아주 편안한 상태로 이 영화를 감상했었죠.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피드 감독인 얀드봉의 스토리 텔링과 그렇게나 특수효과라는 분야의 멋에 흠뻑 빠져있던 때라...
    폭풍을 쫒는 스톰 체이서 너무 멋졌어요.
    초반에 헨렌헌트와 간만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빌팩스톤형의 티격태격이 기옥에 남고 초반에 작은 도랑 다리에서 덮치는 토네이도의 파괴력도 좋았구요.
    영화음악cd는 아직도 즐겨 들어요.
    마지막에 모든 상황을 이겨내고 키스씬 이후 카메라가 토네이도처럼 뺑글뺑글 돌면서 올라가는 장면이 기억나요.
    그때 f5급 토네이도가 덮쳤던 경로가 쫙 나오고요.
    저는 정말 이영화를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그 시절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유튜브 검색을 하다가 그때의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한번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버님 영상 고맙습니다.

    • @김-i9q
      @김-i9q 4 місяці тому +1

      불법행위를 하셨군

  • @jeongminko9624
    @jeongminko9624 Місяць тому +1

    정말 트위스터 최고의 명장면은...
    날아다니는 젖소~ ㅋㅋㅋ
    속편인 트위스터스도 재밌었지만...
    날아다니는 젖소같은 임펙트있는 장면이 없단 게 좀 아쉽네요~

    • @봄봄-z1k
      @봄봄-z1k Місяць тому

      4dx로 보면 임팩트를 넘어 내가 현장에 있습니다

  • @hyundai7374
    @hyundai7374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번에 8월달에 이 영화 리메이크작 "트위스터스"가 개봉하지요. 무조건 보러갑니다.ㅎㅎ
    오리지널 96년작은 티비에서 늘 본 영화였는데 나름 훌륭한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당시 미국 배경속 미국 차량들이 너무너무 좋습니다.ㅎㅎ
    투박하고 각진 디자인들이죠.ㅎㅎ 특히 영화속 차량중 경쟁악덕기업 "조나스 밀러"쪽에서 타는 리더 차량 쉐보레 SUV(2:01)랑 주인공의 저 빨간 픽업트럭(미국 3대 자동차 기업인 "닷지(DODGE)"사의 "다코타" 롱 바디 모델로 추정)이 제일 제 취향입니다.
    트위스터 토네이토 효과음이 알고보니 바람 소리는 보잉 707 엔진을 이용한 바람소리였고 토네이토소리는 낙타의 그르렁 거리는 소리를 녹음후 느리게 재생한거라합니다.
    (유튜버:빨강도깨비 참고.)

  • @정명구-w8l
    @정명구-w8l 2 місяці тому

    당시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영화관에서 2번이나 봤던기억이 있네요 지금봐도 스케일이 좋은 영화입니다 그당시 극장에서 첨부터 끝까지 바람소리는 게속 들렸었네요

  • @Daniel-wy1zi
    @Daniel-wy1z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극장에서 처음 봤던 영화

  • @totheeast-u6l
    @totheeast-u6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영화에서 제일 인상깊은것은 소고기 스테이크에 소스 엄청 뿌려 먹는장면이었음. ㅋㅋㅋㅋㅋㅋ

  • @Lee-lc6ut
    @Lee-lc6ut 10 місяців тому

    피카디리

  • @aga7989
    @aga7989 3 роки тому

    재난 명작 ㅎ 잘 봤습니다.

  • @BoochurLee-k8y
    @BoochurLee-k8y Місяць тому

    페미니즘 범벅인 속편보다 원작이 백배 재밌네요 뭔 영화마다 사상을 집어넣으니. 내용이 산을 가지 ㅉㅉ

    • @2133-b9r
      @2133-b9r Місяць тому +1

      혹시 🤌

    • @pumpkinpie-jmt
      @pumpkinpie-jmt 24 дні тому +1

      도대체 어떻게 하면 트위스터스에서 페미니즘 범벅이라는 느낌을 받는거지?

    • @BoochurLee-k8y
      @BoochurLee-k8y 24 дні тому

      @@pumpkinpie-jmt 여주인공 똑똑하다에 분량 반을 쏟아 붇는 영화. 남녀 간의 사랑 희생 보단 그냥 여자 똑똑하다. 여자 말이 맞다 수준의 스토리 전개. 남녀 주인공 바뀌었어도 뭐라 했을 꺼다

    • @pumpkinpie-jmt
      @pumpkinpie-jmt 24 дні тому

      @@BoochurLee-k8y 이 영화가 케이트가 똑똑하다에 반을 쏟은 페미니즘 영화라고? 심지어 감독은 남자인데? 무슨 이 영화가 마블 영화마냥 여자 캐릭터 나와서 그냥 러닝타임 내내 활약하면서 케이트 혼자 다 해먹은 것도 아니고, 케이트가 포기했던 토네이도 소멸 실험을 다시할 수 있게 도와준 타일러나 자신에 오랜 친구였던 하비 같은 주변인물들의 도움으로 케이트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인데, 넌 그냥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는 다 페미니즘 영화라고 생각하는거야?

    • @BoochurLee-k8y
      @BoochurLee-k8y 24 дні тому

      @@pumpkinpie-jmt 영화 제대로 안 봤나 보구나. 반이 뭐고 2/3는 쏟아 붇는 느낌이었다 ㅉㅉ 마블이 차라리 선비였고. 남자 주인공 곁다리로 껴넣고 뭔 러브라인 비슷하게 만들어가 볼려나 했더니 역시나 흐지부지 페미스러운 결말이고 ㅉㅉ. 레즈짓 말고는 허용을 안 하는 페미답더라. 미국은 감독이 남자라도 페미짓에는 도가 텄지.

  • @이우승-o2e
    @이우승-o2e Місяць тому

    트위스터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