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시보호 받던 유기견을 데려왔는데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은 임시보호하는 분들이 파양되지 않도록 미리 성격파악도 해주시고, 기본적인 교육(배변 앉아 엎드려 하우스 산책교육), 기본병원검사도 해서 보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새로운 가정에선 불안함때문에 훈련해온 것이 흔들릴 수 있음을 알려주시고.. 계속 할 수 있도록 교육 방법도 알려주시는 일도 있구요. 성견의 장점은.. 이갈이가 없고.. 새끼보단 차분해요. 몸집이 얼만큼 커질지, 성격도 어느정도 다 확립되어있으니 오히려 나의 환경(?)에 맞춰서 데려올 수도 있구요. 저희 아이가 와서 달라진점은.. 임보자님 집에선 실내배변을 잘 했다는데.. 스트레스 풀라고 데려왔을때 산책을 3번씩 나가주니.. 단 한번도 실내에서 싼적이 없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저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실외배변 개집사가 됐..ㅠㅠㅋㅋㅋㅋ 연락도 잘 되어서.. 영상이나 사진도 자주 보내드리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구요. 낯선집이라 처음 열흘정도는 마킹할 수 있다고 기저귀도 다 챙겨주시고.. 빨리 적응하라고 쓰던 이불, 간식, 장난감도 하트가드 프론트라인 날짜, 사료양, 버릇 등등까지 a4용지 3장을 빽빽히 써서 주셨어요. 진짜 하다못해.. 쓰던 이불도 일부러 안빨았으니 일주일정도 적응하고 나면 빨아쓰시라고까지 써있었어요ㅋㅋㅋㅋ 입양후에 저희가 여행가거나, 제가 병원치료 받거나, 이사를 할때도 며칠씩 돌봐주시고.. 이런 사례도 있으니 설친이분들 넘 편견갖지 마세요~^^
강아지 처음 키우는데 유기견보호에서 아기강아지 입양했어요!보호소 직원분이 처음 키워보는거면 아기강아지는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천운인지 정말 순하고 천사같은 아이와 가족이 되었어요!물론 처음에는 다 물어뜯고 집이 난장판이 됐지만^_ㅠ타고난 성격은 순한 아이어서 이제 모든 가족들의 이쁨을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저는 입양전 봉사는 못가보고 데려왔는데 설쌤 말씀처럼 몇 번 봉사 가보면서 마음이 맞는 아이를 입양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모두가 실질적으로 언급하기 꺼려하는 문제를 설채현님이 딱 집어주셨네요!! 제가 사는 핀란드에서는 오히려 유기견을 입양하기가 어렵고 전문 브리더에게서 입양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분양가는 최소 200에서 시작하고 또 브리더에게서 입양하는 것도 엄청 쉽지 않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부터 예약하고 또 내가 얼마나 좋은 입양자인지 검증도 거쳐야하구요. 그리고 전문 브리더를 사칭한 곳도 많으니 꼭 입양 전에 최소 한번 이상은 브리더를 직접 방문하시고 사는 환경이나 부모견들 꼭 보시고 또 일년에 얼마나 교배를 하는지, 그 종에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브리딩을 하는지 등 고려할 것이 엄청 많습니다!! 한국이었다면 넘쳐나는 새끼 유기견 입양을 생각했겠지만 유기견은 부모견을 모르니 기질이나 건강상태도 잘 모르고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도 있지요... 유기견이나 전문견사나 어쨌든 강아지 입양은 엄청 신중해야하고 인생의 큰 변환점을 가져옵니다!! 설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펫샵에서 데려와 처음 키우는데 알고 보니 거기서 홍역을 앓는 상태에서 데려왔던 거더라고요. 정말 펫샵에서 데려온 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반성합니다. 그래도 저희가 안 데려왔으면 그냥 하늘로 갔으리라 생각하니 치료하면서 살길 바라는 마음에 더욱 애틋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후회는 없습니다. 저희랑 행복하게 살려고 어렸을 때 큰 시련을 줬나 봐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좋다고 뛰어다니는 거 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ㅋㅋㅋ 저희 아이 키우면서 저희 가족 최애는 다 동물 관련 프로랍니다. 여전히 세나개나 다른 프로 보면서 공부도 하고 후원도 해요. 저희 가족 사이도 더 화목해지고 웃음꽃이 피어요. 다른 분들께서도 신중히 결정하셔서 평생 가족 맞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펫샵근절!!!
맞아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하는데 성견들은 문제행동 진짜 고치기 어렵습니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애기때보다 몇배로 들어요 유기견중에 아무런 문제없이 내가 바라는 아이들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에요 이웃주민들 피해도 주게되고 그러다보니 이사도 생각하게되고 저도 움츠러 들게됩니다 아무나 생각없이들 말하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말 듣고 쉽게 유기견 데려오시면 큰코 다칩니다 견주의 환경적요인으로 유기되는 경우도 많지만 문제행동 유기또한 만만치 않으니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참 제가 한국 유기견 아이들 20 마리 정도 (6개월~2살 추정 아이들) 임보/입양을 도왔는데요.. ^^ 제가 겪어본 유기견 아이들 ^^ 큰 문제 없이 다들 착하고 말 잘 들었어요! ^^ (물론 유기견 보호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세나개 챙겨보면서.. 쌤이 가르쳐 주시는데로 차근 차근 잘 배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ㅋㅋ) 그리고 새끼때 보호소에서 태어나 여러 멍멍이들에 둘러싸여서 커온 새끼 유기견들은, 브리더 새끼 멍멍이 못지않게 사회화가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 지인분들중 새끼 유기견 입양 하셔서 어질리티 대회도 나가시고 상도 받고 ^^ 보호자가 명품(?)이 되면 개도 명품? 명견이 되더라구요! 😊💓 아무쪼록 한국 유기견 보호소나 봉사 시스템도 하루 빨리 발전하길, 많은 아이들이 입양가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부디 한국에 유기견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설쌤도 세나개도 VETTY도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세나개에서 봤는데 진짜 동물을 너무 애정하시는게 느껴지고 쌤 얼굴에서도 정이 많은게 느껴져요 ㅠㅠ 저희 동네에만 진짜 강아지 어어어엄청 많아요. 작은동인데도 저녁에 개파티가 열리고 ㅋㅋ 쌤같은 분 덕분에 인식도 많이 바뀌어서 아이들도 항상 강아지 만져봐도 되냐고 묻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삼 일본은 강쥐가 별로 없던데 비싸서 그랬던거군요.. 한국도 어서 개농장철폐되고 펫숍에서 불쌍한 아가들 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분양가는 비싸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아무나 키울 수 없고 정말 신중하게 입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입양비가 200-300이라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믾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차라리 너무 비싸서 아무나 키울 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분양도 잘 알아보시고 부모견 한 번 확인해 보시는게 좋아요 가정분양이라 해놓고 공장에서 새끼 빼는거처럼 계속 임신 시키고 애 낳게 하는 사람도 있어유 아는 분이 포메 키우는데 신랑은 이미 있으니까 좀만 더 크면 짝지어 줄거라고 하는데해서 충격 받음,,새끼 낳아서 팔겠다가 목적이 아닌건 알지만 굳이 잘 사는 애들 억지로 교배시켜서 애 낳아야 하는건지,,,애기 강아지 살 때부터 걸렀어야 했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 주시니 진짜 믿음직합니다. 그리고, 입양 전에 공부하란 말씀 아주 지당하세요. 사람 아이를 기다릴 때에도 책이나 강좌 엄청 찾아 보잖아요. 가족을 맞이할 때, 특히 개는 나와 종이 다른 가족이니 못지 않게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슈나가 댕댕이 별에서 울 오빠 최고다 하면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버블이처럼 세상의 모든 개들이 행복한 견생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라요. 설쌤이 큰 역할 하고 계시니 그런 날이 빨리 올 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
수의사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실테지만, 보호소에도 아기 강아지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생각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아기 강아지를 입양 하실수 있는 보호소나 쉼터도 분명 있을거고요. 처음 아가들 입양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호소나 쉼터 한번 고려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제발 아무나 입양 할수없도록 법적으로 어떤 단단하고 견고한 장치가 생기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15년을 함께하던 친구가 지난 여름에 떠난뒤 다시는 개와 함께 할수없을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너무 마음아파하는것 만이 방법은 아니구나를 느낀 뒤, 고민하고 공부하다 6개월 된 믹스견을 보호소에서 입양 받을수 있게 되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모견과 함께 생활 했고 동배 아가들과 함께 지냈던 밝은 아이였어요. 함께 산지 2개월 정도 되어가고 각자의 방법으로 적응 중이고 저와 우리 가족도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며 좋은 견주가 되려고 노력 중이에요. 중요한 사회화 시기에 사람과 많이 만나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이가 사람을 무서워하고 겁이 많아 확실히 적응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았고 아직도 어렵지만 잘 적응중입니다.그나마 강아지와 어릴때부터 꾸준히 함께 했기 때문에 조금은 대처능력이 있었던것도 분명한것 같고요. 현재 반려견 문화 자체가 이정도로 수면위로 올라온것만 봐도 선생님 같은 좋은 분들께서 고급 정보 주시고 개들의 입장에서 소리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인것 만큼 보호소나 쉼터에서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호소에서 성견을 입양 했을때는 어떻게 함께 공부하면 좋을지,주의할 점들은 뭐가 있는지 등등 보호소나 쉼터 유기견 입양에 대한 컨텐츠도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견종의 특성 파악 너무 중요한데 믹스견과 생활하는 경우엔 그냥 키우면서 파악하거나 모부견을 유추해서 파악하거나 생활하며 터득하는 방법 밖엔 없는건가요? 특별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견종일 뿐 족보가 있고 전통있는 견종과 다를게 전혀 없는것도 알지만, 믹스견의 존재는 어떤 주제로도 다뤄지는 컨텐츠가 없어서 항상 아쉽네요ㅠㅠ
주목! 강아지는 20년은 사는데 20년을 '끝까지+잘+건강하도록+행복하도록' 책임의 의미를 다하며 키울수 있는사람은 거의 없음. 많은 열정과 통찰,인내가 필요하고 밥먹이고 물마시고 기본적인것에서도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함. 그런데 끝없이 생산하며 팔고있고 돈만주면 살수있으니 20년은 살수있는 애들의 운명은 그저 '희박한 운'에 맞길수밖에 없는거고 그렇기에 유기견이 많은것. 한 생명의 20년이란 세월을 책임진다는건 그 찰나의 마음가지곤 안되는데 '돈'만 있으면 '아무나' '살수있는게' 문제의 근원이다. 사람의 생은 각종 변수에 놓여있음. 학업,진로,유학,결혼,취업,연애,자식,여행 등. 결국 자아를 찾아가는게 인간임. 자아에 집중할수록 나만 바라보는 강아지에게는 소홀해지게됨. 안소홀하려면 어느정도 자신의 생에 집중해야될시기에 포기해야하는 것들도 생긴다. 강아지와 함께하며 받는 사랑과 행복은 너무나 크지만 '제대로' 책임지려면 너무나 힘들고, 말로만 사랑하는 마음가지고는 안됨. 행동을 제대로 해야함. 나는 노견을 반려하는 사람이고, 건강하게 여러모로 신경쓰고 있지만 너무나도 힘들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옆집 뒷집 앞집 온통 개를 키우고있다는 현실이 안쓰럽다. 끝까지 키우는집은 흔하지않고, 끝까지는 키워도 '잘' 키우는 집은 더욱더 거의 없기 때문. 인간의 생은 80년, 강아지 생은 20년. 당신은 생의 1/4을 강아지를 위한 노력을 하며 살아갈수 있는가?
지자체에서 동물판매업 허가를 받은 장소(펫샵,켄넬) 만이 돈을 받고 분양할 수 있고 그외 사람들은 돈을 주고 분양하면 동물보호법 제 34조에 따라 무등록판매라고 불법으로 봅니다. 무료분양은 불법이 아니에요 다만 설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있는데 동물보호법 제 34조에서 명시하고 있는 "영업"이라고 함은 그 일을 업으로 하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고, 1회 유료분양은 영업으로 보지 않기에 불법이 아닙니다. 키우시다가 사정이 있어서 돈을 주고 지인에게 분양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집에서 새끼를 낳는데 유료분양을 해도 불법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유료분양을 하였을 경우는 영업으로 봅니다 실제로 검찰에서 이 사안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기소 조차하지 않습니다.
정말 궁금했던 것을 콕 집어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강아지 키운지 20년 넘어서 그동안 변한 것이 너무 많을것 같았는데(특히 입양처) 감사합니다. 저번에 댓글로 알려주셨듯이 펫로스 잘 극복해서 부모님과 잘 논의하여 왠만하면 유기견 아이 데려오고자 마음을 굳혔습니다. 부모님께서 시골에 주말에만 가시는데 강아지를 너무 데리고 가고 싶어 하셔서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어 하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독일과 스위스처럼 강화 되는 것이 먼저일 것 같아요. 펫샵도 없애고..입양이든 분양이든 보호자가 아이와 강아지 학교 먼저 다니고.. 맹견 등 특수견은 자격증을 따게끔하고..파양,학대,방치 등 발생했을시 자격박탈법도 만들고.. 정말 법 강화가 시급합니다ㅜㅜ 사람 때문에 동물만 피해보는 일.. 더이상 없었음 좋겠어요ㅜㅜ
유기견을 입양해 키운지 10년 제가족같고 없어서는 안될존재인거같아요 키우면서 느낀건 처음에는 불쌍하고 귀여워서 데려왔는데 자라면 자랄수록 책임감이 더커지는거같아여 이아이로 인해서 제가 포기해야하는것들도 따라오게 되구여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고요 하지만 그 배로 행복하고 없어서 안될 존재입니다 아마 이녀석이 저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우는 강아지일거 같아요 너무 행복하지만 벌써 이별이 오는게 무섭기도 하고요 책임감 무시못해요 또 다른 생명을 다시 입양해서 책임져야한다는게요 ㅎㅎ너무 진지할수도 있는데 그 강아지에게는 자기인생 십몇년을 사랑해줄 주인이 필요한거니까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충동적으로 입양하시지 않으셨으면해여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최근 이웃집 어딘가에서 실외에서 키우는(묶여사는 백구느낌ㅠ) 목청좋은 큰 개(?)가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엄청나게 짖고, 하울링하고 캥캥거립니다ㅠ 그 개는 얼마나 힘들까요... 그 개가 최근들어 한두달 엄청이러는데 먼가 이유가 있을듯해요 중성화안된, 산책없는, 그래서 스트레스받아 우는걸까요? 어르신이 키워서 반려견에 대한 지식없어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방치되고 있는걸까 걱정이되요. 꼭 새벽 1시이후!!! 이렇게 몇시간을 우는 개의 예상되는 원인이 멀까요? 음료수들고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얘기를 좀 나눠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 너무 걱정 되는 지경입니다ㅠㅠㅠ
친구가 말해줬는데 친구이모가 어릴때 부터 강아지를 키우셨고 강아지를 2번정도 키웠대요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정말 열심히 키우셨어요 !! 그러다가 다시 강아지를 키우고싶어 하셨는데 근데 그게 옛날이라 강아지에 대해 공부하시고 그다음 임보를 4번하셨고 그다음 한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계세요 💖 앗 그리고 제 친이모도 초보들이 카우기 쉬운 시츄를 키우고계십니당 몽실이에요 너무 귀엽더라구요 앗 그리고 몽실이는 유기견이였다가 입양된거에용 😍 몽실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잘 못보고있지만 다음에 되면 한번갈께 사랑해❤️☺️
설채현 수의사님 제가 펫샵에서 청각장애가 있다고 파양당한 강아지를 입양하였습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강아지거나 혹은 다른 장애가 있는 강아지는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배변훈련을 시켜야 하는지도 영상한번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내를 갖고 열심히 세나개하고 보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올라오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근데요.. 오히려 펫샵이 유기견 보호소보다 파양이 잘 안되는데요.. 펫샵은 위생적으로도 좋고 애들도 이뻐서 쉽게 버리지도 않고 심지어는 요즘 분양값도 굉장히 많이 올라서 그 큰돈깨면서 쉽게 버리지도 않구요.. 키우는 돈도 딱 반려동물 키울 정도의 돈만 드는데 유기견 보호소는 아무래도 유기견이니까 병도 많고해서 병원비도 들고 이쁜애들도 드무니까요..
@@황민-t6z 파양이 안될리가요 유기하겟죠 그리고 분양이 안된 아이들은 무료분양으로 뿌리던지 버리겠죠 큰돈쓰면서 쉽게 버리지않는다라.. 다 쉽게버리니깐 끝까지 키우는사람이 30%밖에 안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밖에서 다른집사분들만날때 항상 경계해요 과연 이사람은 그 30%안에 들까 하면서 걍 무한한 생각이 들고 그래요. 재밌는거 아세요 선생님? 설채현 선생님도 똑같이말씀하실껄요 행동문제를 가지고 무분별하게 태어난 아이들중에서도 병원비가 깨지는아이들은 있다는거 걍 뽑기운이에요 뽑기운 그 뽑기운이 실패해서 버림받는애들이 유기견이에요 선생님은 어불성설이라는 말씀을 하시는거같아요 정작 유기견관련 인스타 다보면서 카페보면서 한 50분정도집사님들 제아이포함해서 보았어요 아이들은변해요 행동문제부터 얼굴까지 성격도 변해요 시도해보시지도 않은분이 단정하는건 잘못되었다고봐요 파양이안되구 버림을 안받았으면 유기견이 없어야죠 이미 어불성설임 이뻐서 키울꺼면 키우지마셔야죠 가방사시나요 ? ㅎ 생명의 존중을 가지고 가방사지말라고 그렇게 위에말씀하신거같은데
@@황민-t6z 아이고 답답한 소리 하시네… 펫샵 출신 아이들 유기견 보호소에 많이 들어옵니다^^ 제가 직접 보호소에서 봤어요~ 그리고 유기견 보호소에 유기견만 있는 거 아닌데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루머 퍼트리고 다니지 마세요~ 병원비로 따지면 근친의 산물인 품종견이 유전병 치료를 위해 더 들어가지 않겠나요~?
반려견을 정말 가족 처럼 생각한다면 지금 처럼 유기견들이 늘어날수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저는 주업이 강아지 간식 판매 하는일을 하고 있지만 강아지를 키울때 최소한에 주인이 키울수 있는 환경과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분양이 허락되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면 제가 하는일에 당연히 금전적으로 손해 겠지만 그래도 주인에게 버려지는 불행한 강아지들이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전문 브리더를 통해서 200-300 주고 분양 받는게 가장 건강한 방법입니다. 이 정도 능력이 없으면 안기르시는게 나으실 거예요. 강아지 첫 입양은 가장 비중을 두어서 투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펫샵 등을 이용하면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또 하나의 불행한 생명체가 끊임없이 공급이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강제로 임신시켜서 연말 성수기 맞춰서 강아지를 공급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이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그럽니다. 가정분양 또한 모견, 부견 직접 두 눈으로 보시고 거주 환경, 위생상태 일일이 따져보시고 입양하세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알때까지 공부하시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입양 하기 전에 해당 견종에 대해 수 개월,수 년 공부하시고 각종 질병, 유전병 검사항목, 다 따지시고 입양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전문 브리더를 통해 건강한 반려견을 입양하는 것이 강아지와 본인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이런거 절대 믿지 마세요~ 그리고 또.. 반려견 입양하시면 반드시 3개월 전후로 예방접종 다 끝내지 않더라도 사회화 교육은 반드시 시켜주세요. 주기적으로 퍼피스쿨 등 다니시면서 반드시 교육시켜야 행복한 생활을 같이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상기 적은 내용은 '최소한'의 것들이니 위 내용에 하나라도 힘들다면 반려견 입양을 반드시 재고하시길 바랍니다. 냉정히 말하자면 당신의 선택으로 인해 보다 더 행복할 삶을 살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냉정하고 올바르게 생각하는 책임 있는 애견인이 됩시다 :))
어머니가 돌아가시구 떠나간 자식같았던 강아지 이후 4년만에 유기견 입양을 주변서 많이 권유하더라구요 그리고 펫샵같은 개념으로 권유하던 지인들도 많았고 충동적으로 당장 데려가라는식에 유기견 센터도 많았습니다 다행히 그러지않아서 다행이였구요 공부를 정말 많이했어요 그덕에 슬픔이 좀 그런순간만큼은 많이 잊혀지구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 같이 집에 있는 이녀석하고 있으면서 많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받는게 더많은거같아요
이번에 강아지 임시보호를 해보니, 번식장 구조견처럼 정말 열악한 환경에 있었던 강아지라도 임보가정에서 잘 배우고 안정된 강아지는 샵에서 퍼피때 멋모르고 데려와 교육제대로 못시킨 강아지보다 훨씬 훌륭한 강아지가 될 수 있더라구요. 책임감 넘치신다는 전제 하에 이런 임보강아지들도 한번 둘러보시고, 임보과정에서 이미 드러난 문제?행동 들은 내가 보듬을 수 있을지, 장난기가 잇거나 차분해서 나와 잘 맞는지 훨씬 잘 파악할 수 있는것 같아요! 강추! 특히.. 구조단체에서 중성화나 기본 검진 마치고 오는 아이들도 많아서 더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를 싫어하게 된 사람입니다. 입양해서 끝까지 키우시는 분들 존경하지만, 입양>파양>입양>파양 9번 파양 당한 녀석 보고 난 뒤에는 입양한다고 무조건 좋은 보호자라는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입양이 되었든, 분양이 되었든 끝까지 책임지고 키운다는 책임감 있는 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그만한 선진 문화 의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이 없다면 입양이든 분양이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순수하게 분양 받아서 잘 키우는 분들에 대해서 무작정 질타하는 통칭 "개빠"들도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분양을 받아도 책임지고 잘 교육하면서 키우는 분도 많이 있고 좋은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고요. 강아지분양 업체도 요즘은 잘 되어 있고 풀어놓고 분양하는 곳도 있고 분양 안된 녀석들 상주견으로 키우는 대형 샵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분양 받는 사람이나, 분양샵들을 너무 무턱대고 안좋게 매도하는 것도 역겨운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분양이든, 입양이든 책임감을 갖고 키우고 그냥 개월수 속이고 품종 속이고 돈만 벌려는 쓰레기들보단 양심있는 브리더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외모깜찍한 새끼강아지가 훨씬 더 이쁘고 건강하겠지만 저는 입양이 어려운 유기견센터의 성견들이 가여워서 그들 중에서 가족을 맞이하고 싶네요. 성견은 성격과 사람에 대한 경험들이 형성되어버려서 저와 잘 지낼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설쌤의 말처럼 봉사부터 해보고 가능할지 고려해 봐야겠네요. 쉬운일이 아니네요..
임시보호중인 아이들 한번 찾아보셔요! 인스타에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견들이 오히려 눈치도 빨라서 사랑받으려고 눈치도 잘 보구요 임보하시는 분들이 성격이나 습관도 다 알고 계셔서 맞는 아이 찾는것도 훨씬 쉬우실거에요 제가 구조한 시츄 아이도 현재 따듯한 임보처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구요❤️
오늘도 좋은 꿀팁!감솨해용🙏 저도 지금 댕댕이가 5번째예요 처음으로 펫샵에서 뎃고 왔거든요 2년됬고여 그전 강아지도 댕댕이별 간지 2년 됬는데 18살 나나는 가정 분양 이었구요 나머지 3마리는 유기견 이었거든요 근데 3마리는 제가족중의 지인이 주신거거든요 근데 성견이라. 처음 키울땐 저도 애기때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랐거든여 처음에는 근데 저희도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밥이랑 간식주고 산책시켜주고 늘 지켜봐주니깐 다가오더라구요 막이뻐해서 불리불안이 많이 심했거든여 그래서 펫샵이든 유기견이든 가정 분양이든 공부도 열심하고. 유기견은 설쌤 말씀대로 봉사해보고 가정 분양은 그엄마아빠의 성격알아야되고. 펫샵은 그 강아지 종류를 열공하고 이쁜댕댕이들을 물건이나 장난감 취급 하지않고 정말 고민하고 입양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너무 쉽게 입양하고 금방 질리거나 커져서 다른새끼들 키우는 그런 못난 사람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브리더 에게서 입양 했습니다. 입양가는 높았구요. 키우면 키울 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울 수록 다릅니다. 성격도. 정서적 안정감도. 타고 태어난 건강도, 진짜 건강해요. 슬개골,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진짜 건강해요. 입양해 보니 입양가가 비싼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만큼 좋은거 먹여서 키우시더라구요. 어떻게 먹이라고 알려 주셨는데 그 방법 대로, 제가 제 강아지 먹여 보니까 식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딱 식비만 받으신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는 생 후 두달 반 쯤 저 한테 왔는데 정말 정말 정말 날개 없는 천사 였고, 지금도 천사 입니다. 제 우울증이 싹 나았어요. 유기견 입양으로 착한일을 하고 싶었지만 저는 그냥 건강하고 밝은 친구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입양했어요. 지금은 정말 천사랑 삽니다. 옐로우 카드가 일억장 쯤 있는것 같아요. 사랑한다 아들아. 다음 생애에도 만나자.
너무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 사례도 공유하고 싶어 댓글 올려봅니다. 도그ㅇ루 라는 모 대형 애견 분양업체에 강아지를 분양 받으러 갔어요 마음에 드는 강아지를 만났고, 견사를 통해 출저가 분명하고, 유전적 질병화자에 대한 검진을 마친 건강한 강아지이고, 업체만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애견 집과 용품 등 분양전 필요 물품들을 구매하고 나서 강아지 분양계약을 위해 재방문을 했는데 근데 계약서 작성할 때부터 판매직원이 말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도그ㅇ루 분양 시스템이 1.일반분양 : 혜택0,화자보증0 2.알뜰분양 : 혜택×,화자보증0 3.책임분양 : 혜택x,화자보증x 위 3가지로 구분하여 판매합니다. 책임분양은 가장 낮은 혜택 서비스인데 이에 해당되는 사항은 '유기' 또는 '파양'되어진 동물들로서 화자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가 가지고 분양 받는 형태입니다 해당 견을 문의할때 프리미엄 혜택하며 건강상 화자가 없음을 명확히 이야기 해주셨고, 유기,파양된 견이 아닌 견사에서 구매하여 데리고 왔다고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육안상 골격이 비대칭이 점이 확인되어서 문의를 하였고, 건강을 확인해 달라고 하니 본인들의 의무가 아니니 궁금하면 분양받아서 X레이를 촬영해보시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화자가 있다면 보상이나 환불이 되냐고 물으니 그쪽에서는 책임분양에 해당되어 규정상 안된다고 계약서를 내밀었고,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건강상 문제를 확인도 안해주고 판매하냐 문의하니 그러면 안 받아가시면 된다며 무책임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분명 당사 규정상 견사를 통해 데리고온 견들은 책임분양이 될 수 없으며 화자에 대한 보증을 하도록 되어있음을 본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혜택을 이용해 소비자를 현혹했고, 이후 30만원 과금을 유도했으며, 당사 판매 원칙을 어겨 계약 중 책임권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려고 했던겁니다.. 이러한 부당함을 당하고 그냥 넘어가야될지 고발이 가능할지 고민중입니다ㅜㅠ 저와 같은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냥냥이-u7i 엄.., 제 뜻은 그냥 안타깝다는 의미에서 올루 가야할까요..라구 한거고요. 그 뒤에 그렇게하면 더 좋은상황 올수있다고 말한것인데요.. 하지만, 좋은상황이 오기까지 이미 태어난 지금. 아이들은 안타깝다 한거에요..안타까워서...ㅠ 생명인데요 인간땜에 태어나지고 인간한테 안락사되는거니까요..ㅠ
제 생각에도 강아지를 잘 알고 잘 키우실 수 있는분들이 아니면 전문 브리더분께서 데려오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1차 사회화를 시켜놓은 강아지를 데려오는게 유기를 줄일 수 있는 길인것같아요 보통 유기하시는분들 케어하기 힘들어서 자기능력으로 컨트롤이 안되서 유기하는것일거 같은데 데려오기전에 강아지에대해 충분히 공부가 된 상태에서 1차 사회화까지 되어있는 아이를 데려온다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평생을 서로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기에 문제가 없을거같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유기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거고
가정분양이 불법인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가정분양 업자들 동물농장에 나와서 자기 고양이, 강아지가 새끼를 못만지게 한다고 아무 이유가 없다는듯이 천연덕스럽게 나오는데 그거 전부 업자들이거든요. 새끼를 낳는 족족 뺏어가서 팔아버리니까 못만지게 하는건데 모른다고 시치미 뚝 떼고 방송에 나오고 너무 역겨워요. 심지어 가정분양하는 사람들은 비싼 품종의 새끼들 몇십에서 많게는 몇백까지 돈을 받고 목숨장사 하면서 세금도 안내요. 가정분양은 사업자 등록도 안된 불법 업자이고 동시에 탈세범들 입니다. 샵에서 사온거랑 가정분양 받은거랑 다를빠 없는데 왜 사람들이 인식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동물 카페에서 회원들이 가정분양 업자들 잡아서 신고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사람들이 가정분양도 아기공장에서 받아오는 샵 애들이랑 다를꺼 하나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샵은 사업자 등록하고 세금이라도 내지 가정업자들은 완전 양아치들이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ㅔ
강아지 두마리 함께 살고 있는데 유기묘 입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있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 새로오는 고양이들이 새로운 환경과 울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데요. 유기묘입양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기존 강아지가 있을경우 어떤점을 고려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해요 ^^
저희 집 강아지는 아랫집 할머니가 시골에서 데려온 멍멍이였는데 이갈이가 심하다고 내다버린다고 하시길래 무작정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잘 알지도 못하고 준비도 못한 상태에서 데려온건 아직까지 너무 미안하지만 11년째 같이 살고 있어요 ㅠㅠ 너무 복덩이❤ 좋은인연맺어주세요 반려동물이랑..
유기견 보호소를 사칭하는 신종 펫샵입니다! 인스타에는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로 꾸미고 실제로 방문하면 유기견은 캄캄하고 관리도 안되는 곳에 두고 품종 새끼 강아지는 1층 잘 보이는 곳에 둔답니다. 미리 보고 온 유기견이 있다고 하면 그 아이는 이미 입양갔다며 품종 새끼 강아지 구매를 유도하며 돈 백만원 내놓으라고 합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인스타만 봐도 여기는 유기견 보호소가 아님을 잘 아실겁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왜 외모가 특출나고 관리 잘된 품종 새끼 강아지들이 그렇게 많을까요🤬
저는 임시보호 받던 유기견을 데려왔는데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은 임시보호하는 분들이 파양되지 않도록 미리 성격파악도 해주시고, 기본적인 교육(배변 앉아 엎드려 하우스 산책교육), 기본병원검사도 해서 보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새로운 가정에선 불안함때문에 훈련해온 것이 흔들릴 수 있음을 알려주시고.. 계속 할 수 있도록 교육 방법도 알려주시는 일도 있구요.
성견의 장점은.. 이갈이가 없고.. 새끼보단 차분해요. 몸집이 얼만큼 커질지, 성격도 어느정도 다 확립되어있으니 오히려 나의 환경(?)에 맞춰서 데려올 수도 있구요.
저희 아이가 와서 달라진점은.. 임보자님 집에선 실내배변을 잘 했다는데.. 스트레스 풀라고 데려왔을때 산책을 3번씩 나가주니.. 단 한번도 실내에서 싼적이 없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저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실외배변 개집사가 됐..ㅠㅠㅋㅋㅋㅋ
연락도 잘 되어서.. 영상이나 사진도 자주 보내드리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구요.
낯선집이라 처음 열흘정도는 마킹할 수 있다고 기저귀도 다 챙겨주시고.. 빨리 적응하라고 쓰던 이불, 간식, 장난감도
하트가드 프론트라인 날짜, 사료양, 버릇 등등까지 a4용지 3장을 빽빽히 써서 주셨어요. 진짜 하다못해.. 쓰던 이불도 일부러 안빨았으니 일주일정도 적응하고 나면 빨아쓰시라고까지 써있었어요ㅋㅋㅋㅋ
입양후에 저희가 여행가거나, 제가 병원치료 받거나, 이사를 할때도 며칠씩 돌봐주시고..
이런 사례도 있으니 설친이분들 넘 편견갖지 마세요~^^
Q날아라 곶감 맞아요 임보로 있는 아이들은 미리 성격도 파악가능하고 , 거기서 기본 훈련도 해주셔서 처음 키우시는 분도 충분히 준비해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맞아여~저도 구조아이들 임보처 먼저 구해주거나ㅜ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성격파악부터 하려고 해여
강아지 처음 키우는데 유기견보호에서 아기강아지 입양했어요!보호소 직원분이 처음 키워보는거면 아기강아지는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천운인지 정말 순하고 천사같은 아이와 가족이 되었어요!물론 처음에는 다 물어뜯고 집이 난장판이 됐지만^_ㅠ타고난 성격은 순한 아이어서 이제 모든 가족들의 이쁨을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저는 입양전 봉사는 못가보고 데려왔는데 설쌤 말씀처럼 몇 번 봉사 가보면서 마음이 맞는 아이를 입양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디 보호소에서 입양하셨나요 ??
좋은일 하셨습니다
정말 좋은일 입니다
천사시네요..!
어디 보호소에서 입양 하셨나요?
시보호소에 들어온 3개월 아이를 임보끝에 입양해 키우는 중입니다!
유기견인 너를 내가 도와줄게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이녀석이 저를 더 행복하게 해주네요
이 아이 존재만으로도 가족간 사이도 더 좋아졌어요! 복댕이!!!
모두가 실질적으로 언급하기 꺼려하는 문제를 설채현님이 딱 집어주셨네요!! 제가 사는 핀란드에서는 오히려 유기견을 입양하기가 어렵고 전문 브리더에게서 입양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분양가는 최소 200에서 시작하고 또 브리더에게서 입양하는 것도 엄청 쉽지 않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부터 예약하고 또 내가 얼마나 좋은 입양자인지 검증도 거쳐야하구요. 그리고 전문 브리더를 사칭한 곳도 많으니 꼭 입양 전에 최소 한번 이상은 브리더를 직접 방문하시고 사는 환경이나 부모견들 꼭 보시고 또 일년에 얼마나 교배를 하는지, 그 종에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브리딩을 하는지 등 고려할 것이 엄청 많습니다!! 한국이었다면 넘쳐나는 새끼 유기견 입양을 생각했겠지만 유기견은 부모견을 모르니 기질이나 건강상태도 잘 모르고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도 있지요... 유기견이나 전문견사나 어쨌든 강아지 입양은 엄청 신중해야하고 인생의 큰 변환점을 가져옵니다!! 설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펫샵에서 데려와 처음 키우는데 알고 보니 거기서 홍역을 앓는 상태에서 데려왔던 거더라고요. 정말 펫샵에서 데려온 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반성합니다. 그래도 저희가 안 데려왔으면 그냥 하늘로 갔으리라 생각하니 치료하면서 살길 바라는 마음에 더욱 애틋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후회는 없습니다. 저희랑 행복하게 살려고 어렸을 때 큰 시련을 줬나 봐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좋다고 뛰어다니는 거 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ㅋㅋㅋ 저희 아이 키우면서 저희 가족 최애는 다 동물 관련 프로랍니다. 여전히 세나개나 다른 프로 보면서 공부도 하고 후원도 해요. 저희 가족 사이도 더 화목해지고 웃음꽃이 피어요. 다른 분들께서도 신중히 결정하셔서 평생 가족 맞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펫샵근절!!!
저희집이랑똑같아요
아기나이도 똑같구요ㅎㅎ
저도 키우면서 알게되는 현실들에 많이반성하고 늘 유기된아이들 학대받는아이들 꼭 돕고자 펫샵부터 근절시켜버리고싶어서 나름의 노력을하고있어요
동물강화법이 쉽게 개정되지않겠지만 아는견주들끼리라도 힘을합치면 앞으론좋아지겠죠!댕댕이랑 행복하세요^^
키우다보면 외모고 뭐고 다필요없이 건강하기만했음하는마음은 키워본분들만 알거예요~~^^
@@jjjjjiwoo 맞아요! 정말 외모고 뭐고 다 상관없어져요ㅎㅎㅎ 믹스라 쓰고 똥개로 읽는 저희 집 아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여워요. 지우 님도 댕댕이랑 행복하셔요! 세상 모든 동물들이 하루빨리 동물권을 찾고 안락한 삶을 살길 바라요!
정말 요즘에 재난지원금으로 애기들 대려오시는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그거때문에 애기들을 정말 함부로 대려오는 경우가 더 많아질거같아 걱정이네요...ㅠㅠ
강아지공장강아지펫샾없어져야되요
페샾에있는새끼강아지들보면너무불쌍해요
저도유기견데리온지2년째
첨엔절물고집식구들도물고
성격이무지않좋았는데
사랑과행복을주니아가가바뀌는게보여더행복하더라구오
이세상모든댕댕이들행복한그날까지
생애 첫반려견을 6살 유기견으로 맞이해서 이제 10살 되었어요 정말 너무착하고 똑똑해서 완전 사랑받고 있어요 믹스견이예요 입양은사란입니다 저도책도보고 세번 정도 방문후 입양했어요 저는나이든개가 오히려 차분해서 더좋았어요 어린아이만 좋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저는 아직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고 좋아하기만해서 공부하고 1-2년 뒤에 입양하려는데 어떤 책을 보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훌륭하세요 정말..
저도 오늘 가정분양이 불법인 것을 알았어요
다시 한번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가족을 들이는 일이니 그종에 대해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하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맞아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하는데 성견들은 문제행동 진짜 고치기 어렵습니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애기때보다 몇배로 들어요
유기견중에 아무런 문제없이 내가 바라는 아이들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에요 이웃주민들 피해도 주게되고 그러다보니 이사도 생각하게되고 저도 움츠러 들게됩니다 아무나 생각없이들 말하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말 듣고 쉽게 유기견 데려오시면 큰코 다칩니다
견주의 환경적요인으로 유기되는 경우도 많지만
문제행동 유기또한 만만치 않으니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참 제가 한국 유기견 아이들 20 마리 정도 (6개월~2살 추정 아이들) 임보/입양을 도왔는데요.. ^^ 제가 겪어본 유기견 아이들 ^^ 큰 문제 없이 다들 착하고 말 잘 들었어요! ^^ (물론 유기견 보호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세나개 챙겨보면서.. 쌤이 가르쳐 주시는데로 차근 차근 잘 배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ㅋㅋ) 그리고 새끼때 보호소에서 태어나 여러 멍멍이들에 둘러싸여서 커온 새끼 유기견들은, 브리더 새끼 멍멍이 못지않게 사회화가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 지인분들중 새끼 유기견 입양 하셔서 어질리티 대회도 나가시고 상도 받고 ^^ 보호자가 명품(?)이 되면 개도 명품? 명견이 되더라구요! 😊💓 아무쪼록 한국 유기견 보호소나 봉사 시스템도 하루 빨리 발전하길, 많은 아이들이 입양가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부디 한국에 유기견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설쌤도 세나개도 VETTY도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세나개에서 봤는데 진짜 동물을 너무 애정하시는게 느껴지고 쌤 얼굴에서도 정이 많은게 느껴져요 ㅠㅠ 저희 동네에만 진짜 강아지 어어어엄청 많아요. 작은동인데도 저녁에 개파티가 열리고 ㅋㅋ 쌤같은 분 덕분에 인식도 많이 바뀌어서 아이들도 항상 강아지 만져봐도 되냐고 묻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삼 일본은 강쥐가 별로 없던데 비싸서 그랬던거군요.. 한국도 어서 개농장철폐되고 펫숍에서 불쌍한 아가들 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강지들 사람이 실어한분도 있지만 우리나라80푸로 반려견 키우는데 아직강지법이 넘 약해요 병원비도 넘 비싸요
진짜 분양가는 비싸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아무나 키울 수 없고 정말 신중하게 입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입양비가 200-300이라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믾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차라리 너무 비싸서 아무나 키울 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500~1000정도 하더라구요 해외에서는
맞아요. 봉사부터 하셔야해요.
그래야 그아가들의 맘을 알수있어요.
펫샵에서 분양받는게 안좋다는걸 주변에 모르는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조금만 관심 가지면 아는 부분이여서 모르시는게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가정분양도 잘 알아보시고 부모견 한 번 확인해 보시는게 좋아요 가정분양이라 해놓고 공장에서 새끼 빼는거처럼 계속 임신 시키고 애 낳게 하는 사람도 있어유 아는 분이 포메 키우는데 신랑은 이미 있으니까 좀만 더 크면 짝지어 줄거라고 하는데해서 충격 받음,,새끼 낳아서 팔겠다가 목적이 아닌건 알지만 굳이 잘 사는 애들 억지로 교배시켜서 애 낳아야 하는건지,,,애기 강아지 살 때부터 걸렀어야 했는데
?? 근데 암컷같은경우는 중성화안하면 한번정도는 새끼낳는게 건강하데요 그분이 그런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교배 시켜주려는게 나쁜것만은 아님니당
@@user-gh9fu2cm4x 절대 아니에요 설쌤 영상들 다시 보세요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 주시니 진짜 믿음직합니다.
그리고, 입양 전에 공부하란 말씀 아주 지당하세요.
사람 아이를 기다릴 때에도 책이나 강좌 엄청 찾아 보잖아요.
가족을 맞이할 때, 특히 개는 나와 종이 다른 가족이니 못지 않게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슈나가 댕댕이 별에서 울 오빠 최고다 하면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버블이처럼 세상의 모든 개들이 행복한 견생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라요.
설쌤이 큰 역할 하고 계시니 그런 날이 빨리 올 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
수의사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실테지만, 보호소에도 아기 강아지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생각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아기 강아지를 입양 하실수 있는 보호소나 쉼터도 분명 있을거고요. 처음 아가들 입양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호소나 쉼터 한번 고려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제발 아무나 입양 할수없도록 법적으로 어떤 단단하고 견고한 장치가 생기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15년을 함께하던 친구가 지난 여름에 떠난뒤 다시는 개와 함께 할수없을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너무 마음아파하는것 만이 방법은 아니구나를 느낀 뒤, 고민하고 공부하다 6개월 된 믹스견을 보호소에서 입양 받을수 있게 되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모견과 함께 생활 했고 동배 아가들과 함께 지냈던 밝은 아이였어요. 함께 산지 2개월 정도 되어가고 각자의 방법으로 적응 중이고 저와 우리 가족도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며 좋은 견주가 되려고 노력 중이에요. 중요한 사회화 시기에 사람과 많이 만나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이가 사람을 무서워하고 겁이 많아 확실히 적응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았고 아직도 어렵지만 잘 적응중입니다.그나마 강아지와 어릴때부터 꾸준히 함께 했기 때문에 조금은 대처능력이 있었던것도 분명한것 같고요. 현재 반려견 문화 자체가 이정도로 수면위로 올라온것만 봐도 선생님 같은 좋은 분들께서 고급 정보 주시고 개들의 입장에서 소리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인것 만큼 보호소나 쉼터에서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호소에서 성견을 입양 했을때는 어떻게 함께 공부하면 좋을지,주의할 점들은 뭐가 있는지 등등 보호소나 쉼터 유기견 입양에 대한 컨텐츠도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견종의 특성 파악 너무 중요한데 믹스견과 생활하는 경우엔 그냥 키우면서 파악하거나 모부견을 유추해서 파악하거나 생활하며 터득하는 방법 밖엔 없는건가요? 특별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견종일 뿐 족보가 있고 전통있는 견종과 다를게 전혀 없는것도 알지만, 믹스견의 존재는 어떤 주제로도 다뤄지는 컨텐츠가 없어서 항상 아쉽네요ㅠㅠ
주목! 강아지는 20년은 사는데 20년을 '끝까지+잘+건강하도록+행복하도록' 책임의 의미를 다하며 키울수 있는사람은 거의 없음.
많은 열정과 통찰,인내가 필요하고
밥먹이고 물마시고 기본적인것에서도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함.
그런데 끝없이 생산하며 팔고있고 돈만주면 살수있으니 20년은 살수있는 애들의 운명은 그저 '희박한 운'에 맞길수밖에 없는거고
그렇기에 유기견이 많은것.
한 생명의 20년이란 세월을 책임진다는건 그 찰나의 마음가지곤 안되는데 '돈'만 있으면 '아무나' '살수있는게' 문제의 근원이다.
사람의 생은 각종 변수에 놓여있음. 학업,진로,유학,결혼,취업,연애,자식,여행 등. 결국 자아를 찾아가는게 인간임.
자아에 집중할수록 나만 바라보는 강아지에게는 소홀해지게됨. 안소홀하려면 어느정도 자신의 생에 집중해야될시기에 포기해야하는 것들도 생긴다.
강아지와 함께하며 받는 사랑과 행복은 너무나 크지만
'제대로' 책임지려면 너무나 힘들고, 말로만 사랑하는 마음가지고는 안됨. 행동을 제대로 해야함.
나는 노견을 반려하는 사람이고, 건강하게 여러모로 신경쓰고 있지만 너무나도 힘들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옆집 뒷집 앞집 온통 개를 키우고있다는 현실이 안쓰럽다.
끝까지 키우는집은 흔하지않고, 끝까지는 키워도 '잘' 키우는 집은 더욱더 거의 없기 때문.
인간의 생은 80년, 강아지 생은 20년.
당신은 생의 1/4을 강아지를 위한 노력을 하며 살아갈수 있는가?
우리 아이도 전문브리더를 통해분양받았어요
아직은 유기견아이를 데리고올 자신감이 없어서 참 그렇지만 다음 아이는 꼭 유기견아이들 돌볼생각이예요
유기견은 포인핸드라는 앱을 통해 분양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그 앱으로 2달된 믹스견 분양받았어요
펫샵에있는 애기들 보고있으면 마음이 안좋아요ㅜㅜ 좁은 유리관에서 잠만자고있는거보면 돈만있다면 다데려와서 키우고싶은 심정이예요 펫샵 강아지공장 없어지길..🙏🙏
다대려와서 다 파양하게요? ㅉㅉ
펫샵에 있는 강아지를 데려오면 그 펫샵을 도와주는거에요
펫샵에서 사지마세요ㅜㅜ
@@장준하-c4o 그런 뜻이 아니잖아요 일부러 그러시는거에요 ?
@@여니-v4j .
@@구-r7v ? 뭐죠
입양은 진짜 신중에 또 신중해야 할 문제인데요ㅠㅠ
조금이라도 자신이 없을거 같음 시도를 안하심 좋을거 같아요~
또 다른 상처를 줄수도 있으니까요~
각자의 상황에 맞는 분양방법이있는거같아요ㅠ가정분양이 불법인건 오늘 처음 알게되었네요!
돈을 받으면 불법, 비용 없이 그냥 분양하면 합법으로 알고 있음
가정분양은 전부 불법 업자랑 탈세범들 이예요. 얘네는 몇십씩 돈 받고 새끼 팔면서 현금거래만 해서 세금도 안냅니다. 자기 강아지가 새끼를 낳으면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서와 함께 무료로 분양하거나 자기가 전부 안고가는게 맞는거예요.
지자체에서 동물판매업 허가를 받은 장소(펫샵,켄넬) 만이 돈을 받고 분양할 수 있고 그외 사람들은 돈을 주고 분양하면
동물보호법 제 34조에 따라 무등록판매라고 불법으로 봅니다.
무료분양은 불법이 아니에요
다만 설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있는데 동물보호법 제 34조에서 명시하고 있는 "영업"이라고 함은 그 일을 업으로 하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고, 1회 유료분양은 영업으로 보지 않기에 불법이 아닙니다.
키우시다가 사정이 있어서 돈을 주고 지인에게 분양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집에서 새끼를 낳는데 유료분양을 해도 불법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유료분양을 하였을 경우는 영업으로 봅니다
실제로 검찰에서 이 사안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기소 조차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떤 강아지 관련된 전문가들도 설쌤처럼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불편한 부분 자세하게 찝어주셔서 감사해요
불법 가정분양도 모르고 데려오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ㅠㅠ
가정분양도 안 좋죠. 펫샵 강아지농장과 다르다며 입양해오는거 가정분양도 강아지 농장과 다를 바 없이 집에서 출산 판매 반복합니다!
울 강지는 포메인데 9개월떼 지인한테 입양했는데 먼저키운 두마리가있어는데 지금은 17년희추 12년 말티는 무지개다리 지금은 우리집공주포메가 온식구 히링
엥? 가정분양이 안좋은건 아니죠 !! 불법이지만 펫샵보다는 10000배는더 좋아요
물론 판매 하려는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극소수 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판매목적아니에요
@@user-gh9fu2cm4x 쨋뜬 불법인데 ㅋㅋ
소비를 줄여 펫샵을 없애자! 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지만 이미 펫샵에 있는 강아지들이 분양되지 않을 시엔 어떻게 될 지가 너무 걱정되네요 ㅠ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 사람이면... 새끼 강아지를 데려오는 것도 만만치않게 힘들 거예요 철도 없고 에너지는 넘쳐나고 천지분간도 못하는 아이들 케어하기도...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차라리 의젓한 성견 입양해서 서로 합의하고 사시는 게
맞는말씀입니다. 세나개정주행하고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했다고 생각했음에도 아이키우면서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보호자의 무지가 아이들에게 사고로 이어지거나 고통을 안겨줄수 있음을 꼭 아셔야합니다.
강아지분양방법
1.유기견
2.가정 지인분양
3.펫샵
4.전문브리더
지인분양 가정분양 아가들도 대부분 엄마견은 펫샵견
그 펫샵을 먹여살리는 건 우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려견분양시장이 한해에 6조가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6조 그만큼 펫샵을 배불려주는 게 대중들임
@@후후-u5y 근데 어디서 분양하던간에 끝까지 잘 키우면 되는거 아님? 아니면 전문 브리더한테 몇백주고 분양하던지
분양가 비싸야 한다는 말씀 공감이요! 한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지만 가방에 비유하신 거 와닿아요
많이 많이 비싸야 되고 공공기관에 등록은 필수로 되게끔
비싸면 유기 학대 안 한다는 착각들은 어디서 온 건죠?
분양가 비싸게 데려왔는데, 유전병이 있어요.
정말 궁금했던 것을 콕 집어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강아지 키운지 20년 넘어서 그동안 변한 것이 너무 많을것 같았는데(특히 입양처) 감사합니다. 저번에 댓글로 알려주셨듯이 펫로스 잘 극복해서 부모님과 잘 논의하여 왠만하면 유기견 아이 데려오고자 마음을 굳혔습니다. 부모님께서 시골에 주말에만 가시는데 강아지를 너무 데리고 가고 싶어 하셔서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어 하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독일과 스위스처럼 강화 되는 것이 먼저일 것 같아요. 펫샵도 없애고..입양이든 분양이든 보호자가 아이와 강아지 학교 먼저 다니고.. 맹견 등 특수견은 자격증을 따게끔하고..파양,학대,방치 등 발생했을시 자격박탈법도 만들고.. 정말 법 강화가 시급합니다ㅜㅜ 사람 때문에 동물만 피해보는 일.. 더이상 없었음 좋겠어요ㅜㅜ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유기견입양하려면 꼭 그전에 봉사하면서 여러번 만나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ㅜ
유기견을 입양해 키운지 10년 제가족같고 없어서는 안될존재인거같아요 키우면서 느낀건 처음에는 불쌍하고 귀여워서 데려왔는데 자라면 자랄수록 책임감이 더커지는거같아여 이아이로 인해서 제가 포기해야하는것들도 따라오게 되구여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고요 하지만 그 배로 행복하고 없어서 안될 존재입니다 아마 이녀석이 저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우는 강아지일거 같아요 너무 행복하지만 벌써 이별이 오는게 무섭기도 하고요 책임감 무시못해요 또 다른 생명을 다시 입양해서 책임져야한다는게요 ㅎㅎ너무 진지할수도 있는데 그 강아지에게는 자기인생 십몇년을 사랑해줄 주인이 필요한거니까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충동적으로 입양하시지 않으셨으면해여
2개월 후 강아지 입양 예정이라 세나개도 전시리즈 열심히 돌려보고 유튜브에서 강아지 관련 강의도 듣고 책도 몇권 사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강아지 분양받으실분들은 귀여운 모습만 보고 충동적으로 데려오지 말고 최소한의 기본지식은 갖추고 분양받으셨으면 하네요ㅜㅜ
강아지를 입양하시기 전 아픈반려강아지고양이 카페에 가입하셔서 그곳의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생활을 알아보시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늙고 아픈 반려동물을 돌본다는것이 어떤것인지를 충분히 인지 하신후 그래도 끝까지 책임 질 자신 있다면 그때 입양하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최근 이웃집 어딘가에서 실외에서 키우는(묶여사는 백구느낌ㅠ) 목청좋은 큰 개(?)가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엄청나게 짖고, 하울링하고 캥캥거립니다ㅠ
그 개는 얼마나 힘들까요...
그 개가 최근들어 한두달 엄청이러는데 먼가 이유가 있을듯해요
중성화안된, 산책없는, 그래서 스트레스받아 우는걸까요?
어르신이 키워서 반려견에 대한 지식없어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방치되고 있는걸까 걱정이되요.
꼭 새벽 1시이후!!! 이렇게 몇시간을 우는 개의 예상되는 원인이 멀까요?
음료수들고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얘기를 좀 나눠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 너무 걱정 되는 지경입니다ㅠㅠㅠ
저는 성견을 입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게... 새끼강아지들은 받아야하는 케어의 밀도나 빈도도 차원이 다르고
사고도 정말............ 정말정말 많이 치더라구요 ㅎㅎ 장난감을 아무리 많이 줘도 소파나 리모컨은 포기해야하고....ㅎㅎㅎ
친구가 말해줬는데 친구이모가 어릴때 부터 강아지를 키우셨고 강아지를 2번정도 키웠대요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정말 열심히 키우셨어요 !! 그러다가 다시 강아지를 키우고싶어 하셨는데 근데 그게 옛날이라 강아지에 대해 공부하시고 그다음 임보를 4번하셨고 그다음 한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계세요 💖 앗 그리고 제 친이모도 초보들이 카우기 쉬운 시츄를 키우고계십니당 몽실이에요 너무 귀엽더라구요 앗 그리고 몽실이는 유기견이였다가 입양된거에용 😍 몽실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잘 못보고있지만 다음에 되면 한번갈께 사랑해❤️☺️
설채현 수의사님 제가 펫샵에서 청각장애가 있다고 파양당한 강아지를 입양하였습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강아지거나 혹은 다른 장애가 있는 강아지는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배변훈련을 시켜야 하는지도 영상한번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내를 갖고 열심히 세나개하고 보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올라오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우리가족을 맞이하는데 너무쉽게 생각하시고 데리고 오는경우가 주위에 정말 많아요ㅠ 설샘 말씀처럼 공부하고 관련책 필독하면서 최소4~5번 봉사하며 마음의준비가 되었을때 가족을 맞이해야 되는거 정말 중요하네요💕
둘째를 보호소에서 데려올 때
눈에 밟히던 아이 둘이 있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분양가 비싸야된다는거완젼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펫샵은 없어져야하고
가방사듯 산다는 말씀 정말공감합니다.
전 가족으로 오는 반려동물을 돈주고
산다는 말도 참 듣기거북하더라구요.
공부많이하고 봉사도 많이해서 유기견을
입양하시길 그런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도대체 돈으로 사는거와 가족으로 맞이 하는거랑 무슨상관
설쌤말이 정답입니다.토이푸들2대째.
**가족입니다 !!!!
보신탕 문화근절과 반려견인식 바뀌어야 그리고 반려견도 세금책임제 .필요불가합니다.
번식업자의 불법 이 유기견양성함.
가족을 들이는 일이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했으면 합니다 설쌤요👍👍👍🙏
사람들이 합리적인 이유에서 왜 펫샵에서 하면 안되는지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때나 윤리적으로나 하면 안되는이유를 이영상을 보심으로써 아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쉽게 키울꺼면 키우지 말았어야지 !
설쌤말씀대로 했어서 좋은 유기견 입양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요.. 오히려 펫샵이 유기견 보호소보다 파양이 잘 안되는데요.. 펫샵은 위생적으로도 좋고 애들도 이뻐서 쉽게 버리지도 않고 심지어는 요즘 분양값도 굉장히 많이 올라서 그 큰돈깨면서 쉽게 버리지도 않구요.. 키우는 돈도 딱 반려동물 키울 정도의 돈만 드는데
유기견 보호소는 아무래도 유기견이니까 병도 많고해서 병원비도 들고 이쁜애들도 드무니까요..
@@황민-t6z 파양이 안될리가요 유기하겟죠 그리고 분양이 안된 아이들은 무료분양으로 뿌리던지 버리겠죠
큰돈쓰면서 쉽게 버리지않는다라.. 다 쉽게버리니깐 끝까지 키우는사람이 30%밖에 안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밖에서 다른집사분들만날때 항상 경계해요 과연 이사람은 그 30%안에 들까 하면서 걍 무한한 생각이 들고 그래요. 재밌는거 아세요 선생님? 설채현 선생님도 똑같이말씀하실껄요 행동문제를 가지고 무분별하게 태어난 아이들중에서도 병원비가 깨지는아이들은 있다는거 걍 뽑기운이에요 뽑기운 그 뽑기운이 실패해서 버림받는애들이 유기견이에요 선생님은 어불성설이라는 말씀을 하시는거같아요
정작 유기견관련 인스타 다보면서 카페보면서 한 50분정도집사님들 제아이포함해서 보았어요
아이들은변해요 행동문제부터 얼굴까지 성격도 변해요 시도해보시지도 않은분이 단정하는건 잘못되었다고봐요
파양이안되구 버림을 안받았으면 유기견이 없어야죠 이미 어불성설임 이뻐서 키울꺼면 키우지마셔야죠 가방사시나요 ? ㅎ 생명의 존중을 가지고 가방사지말라고 그렇게 위에말씀하신거같은데
@@황민-t6z 아이고 답답한 소리 하시네… 펫샵 출신 아이들 유기견 보호소에 많이 들어옵니다^^ 제가 직접 보호소에서 봤어요~
그리고 유기견 보호소에 유기견만 있는 거 아닌데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루머 퍼트리고 다니지 마세요~
병원비로 따지면 근친의 산물인 품종견이 유전병 치료를 위해 더 들어가지 않겠나요~?
반려견을 정말 가족 처럼 생각한다면 지금 처럼 유기견들이 늘어날수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저는 주업이 강아지 간식 판매 하는일을 하고 있지만 강아지를 키울때 최소한에 주인이 키울수 있는 환경과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분양이 허락되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면 제가 하는일에 당연히 금전적으로 손해 겠지만 그래도 주인에게 버려지는 불행한 강아지들이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전문 브리더를 통해서 200-300 주고 분양 받는게 가장 건강한 방법입니다. 이 정도 능력이 없으면 안기르시는게 나으실 거예요. 강아지 첫 입양은 가장 비중을 두어서 투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펫샵 등을 이용하면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또 하나의 불행한 생명체가 끊임없이 공급이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강제로 임신시켜서 연말 성수기 맞춰서 강아지를 공급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이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그럽니다. 가정분양 또한 모견, 부견 직접 두 눈으로 보시고 거주 환경, 위생상태 일일이 따져보시고 입양하세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알때까지 공부하시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입양 하기 전에 해당 견종에 대해 수 개월,수 년 공부하시고 각종 질병, 유전병 검사항목, 다 따지시고 입양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전문 브리더를 통해 건강한 반려견을 입양하는 것이 강아지와 본인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이런거 절대 믿지 마세요~ 그리고 또.. 반려견 입양하시면 반드시 3개월 전후로 예방접종 다 끝내지 않더라도 사회화 교육은 반드시 시켜주세요. 주기적으로 퍼피스쿨 등 다니시면서 반드시 교육시켜야 행복한 생활을 같이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상기 적은 내용은 '최소한'의 것들이니 위 내용에 하나라도 힘들다면 반려견 입양을 반드시 재고하시길 바랍니다. 냉정히 말하자면 당신의 선택으로 인해 보다 더 행복할 삶을 살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냉정하고 올바르게 생각하는 책임 있는 애견인이 됩시다 :))
어머니가 돌아가시구 떠나간 자식같았던 강아지 이후 4년만에 유기견 입양을 주변서 많이 권유하더라구요 그리고 펫샵같은 개념으로 권유하던 지인들도 많았고 충동적으로 당장 데려가라는식에 유기견 센터도 많았습니다
다행히 그러지않아서 다행이였구요 공부를 정말 많이했어요 그덕에 슬픔이 좀 그런순간만큼은 많이 잊혀지구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 같이 집에 있는 이녀석하고 있으면서 많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받는게 더많은거같아요
예전에 진용진님 채널영상 중 “분양샵에 있는 애들은 어디로 갈까”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 때 준비했던 내용들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꼼꼼한 내용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설쌤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는 더 이상 입양 힘들것같아요.
모든분들이 입양해주세요.
새로운 삶과 뿌듯함과 사랑입니다.
이번에 강아지 임시보호를 해보니, 번식장 구조견처럼 정말 열악한 환경에 있었던 강아지라도 임보가정에서 잘 배우고 안정된 강아지는 샵에서 퍼피때 멋모르고 데려와 교육제대로 못시킨 강아지보다 훨씬 훌륭한 강아지가 될 수 있더라구요. 책임감 넘치신다는 전제 하에 이런 임보강아지들도 한번 둘러보시고, 임보과정에서 이미 드러난 문제?행동 들은 내가 보듬을 수 있을지, 장난기가 잇거나 차분해서 나와 잘 맞는지 훨씬 잘 파악할 수 있는것 같아요! 강추! 특히.. 구조단체에서 중성화나 기본 검진 마치고 오는 아이들도 많아서 더 좋더라구요!
초보맘 초보파파인데요 선생님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마음도 따뜻하고 너무 멋진 선생님 팬이에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히 잘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애완견이 아니라 반려견이니까.... 그러니까 반려자를 맞을때처럼 신중해야죠
기다림도 필요하고 공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흥적으로 쉽게 한 결정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죠
말조차 통하지 않는 서로 다른 동물이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일이니 어려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를 싫어하게 된 사람입니다.
입양해서 끝까지 키우시는 분들 존경하지만,
입양>파양>입양>파양 9번 파양 당한 녀석 보고 난 뒤에는
입양한다고 무조건 좋은 보호자라는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입양이 되었든, 분양이 되었든 끝까지 책임지고 키운다는
책임감 있는 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그만한 선진 문화 의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이 없다면 입양이든 분양이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순수하게 분양 받아서 잘 키우는 분들에 대해서
무작정 질타하는 통칭 "개빠"들도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분양을 받아도 책임지고 잘 교육하면서 키우는 분도
많이 있고 좋은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고요.
강아지분양 업체도 요즘은 잘 되어 있고 풀어놓고
분양하는 곳도 있고 분양 안된 녀석들 상주견으로
키우는 대형 샵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분양 받는 사람이나, 분양샵들을 너무 무턱대고
안좋게 매도하는 것도 역겨운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분양이든, 입양이든 책임감을 갖고 키우고
그냥 개월수 속이고 품종 속이고 돈만 벌려는 쓰레기들보단
양심있는 브리더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저는 내시키 너무이쁜데 내시키한테 돈쓰는것도 전혀아깝지않고 넘나 사랑스러워용 6년 2개월째 같이 동거하는데 진짜 넘나이뻐용♡♡ 저는 제아기를 딸냄~~♡이나 공주님~~여신님~~이리부르는데 이뻐 미치겠어용♡
외모깜찍한 새끼강아지가 훨씬 더 이쁘고 건강하겠지만 저는 입양이 어려운 유기견센터의 성견들이 가여워서 그들 중에서 가족을 맞이하고 싶네요. 성견은 성격과 사람에 대한 경험들이 형성되어버려서 저와 잘 지낼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설쌤의 말처럼 봉사부터 해보고 가능할지 고려해 봐야겠네요. 쉬운일이 아니네요..
임시보호중인 아이들 한번 찾아보셔요! 인스타에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견들이 오히려 눈치도 빨라서 사랑받으려고 눈치도 잘 보구요
임보하시는 분들이 성격이나 습관도 다 알고 계셔서 맞는 아이 찾는것도 훨씬 쉬우실거에요
제가 구조한 시츄 아이도 현재 따듯한 임보처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구요❤️
평생돌볼각오가없다면~첨부터키울생각조차하지말아야할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꿀팁!감솨해용🙏
저도 지금 댕댕이가 5번째예요 처음으로 펫샵에서 뎃고 왔거든요 2년됬고여 그전 강아지도 댕댕이별 간지 2년 됬는데 18살 나나는 가정 분양 이었구요 나머지 3마리는 유기견 이었거든요 근데 3마리는 제가족중의 지인이 주신거거든요 근데 성견이라. 처음 키울땐 저도 애기때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랐거든여 처음에는 근데 저희도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밥이랑 간식주고 산책시켜주고 늘 지켜봐주니깐 다가오더라구요 막이뻐해서 불리불안이 많이 심했거든여 그래서 펫샵이든 유기견이든 가정 분양이든 공부도 열심하고. 유기견은 설쌤 말씀대로 봉사해보고 가정 분양은 그엄마아빠의 성격알아야되고. 펫샵은 그 강아지 종류를 열공하고 이쁜댕댕이들을 물건이나 장난감 취급 하지않고 정말 고민하고 입양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너무 쉽게 입양하고 금방 질리거나 커져서 다른새끼들 키우는 그런 못난 사람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실천으로!옮깁시다아ㅏㅏ!
브리더 에게서 입양 했습니다. 입양가는 높았구요. 키우면 키울 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울 수록 다릅니다.
성격도. 정서적 안정감도. 타고 태어난 건강도, 진짜 건강해요. 슬개골,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진짜 건강해요.
입양해 보니 입양가가 비싼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만큼 좋은거 먹여서 키우시더라구요. 어떻게 먹이라고 알려 주셨는데 그 방법 대로, 제가 제 강아지 먹여 보니까 식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딱 식비만 받으신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는 생 후 두달 반 쯤 저 한테 왔는데 정말 정말 정말 날개 없는 천사 였고, 지금도 천사 입니다.
제 우울증이 싹 나았어요.
유기견 입양으로 착한일을 하고 싶었지만 저는 그냥 건강하고 밝은 친구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입양했어요.
지금은 정말 천사랑 삽니다. 옐로우 카드가 일억장 쯤 있는것 같아요. 사랑한다 아들아. 다음 생애에도 만나자.
댓글 정독했습니다~ 아이는 종이 어떻게될까요?
가족을 맞이하는 아주 큰일인데 너무 쉽게 입양하지 마세요~~끝까지 함께 할 수있을때~또,모든 가족들이 찬성해서 행복하게 살수있을때 가족이 되어주세요~~제발....
둘째를 입양을 하고 싶지만 첫째가 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아지 친구들과는 잘 놀고 잘 뛰고 하는데 친구가 아닌 가족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둘째 입양 고려해야 할 부분 알려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강아지를 입양 할려고 예정 중이라서 ㅎㅎ
공부도 열심히하구
책하고,유튜브도 많이 보고 있어용!(강아지에 대해)
세나개도 자주 볼께요!!
너무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 사례도 공유하고 싶어 댓글 올려봅니다.
도그ㅇ루 라는 모 대형 애견 분양업체에 강아지를 분양 받으러 갔어요
마음에 드는 강아지를 만났고, 견사를 통해 출저가 분명하고, 유전적 질병화자에 대한 검진을 마친 건강한 강아지이고, 업체만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애견 집과 용품 등 분양전 필요 물품들을 구매하고 나서 강아지 분양계약을 위해 재방문을 했는데
근데 계약서 작성할 때부터 판매직원이 말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도그ㅇ루 분양 시스템이
1.일반분양 : 혜택0,화자보증0
2.알뜰분양 : 혜택×,화자보증0
3.책임분양 : 혜택x,화자보증x
위 3가지로 구분하여 판매합니다.
책임분양은 가장 낮은 혜택 서비스인데 이에 해당되는 사항은 '유기' 또는 '파양'되어진 동물들로서 화자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가 가지고 분양 받는 형태입니다
해당 견을 문의할때 프리미엄 혜택하며 건강상 화자가 없음을 명확히 이야기 해주셨고, 유기,파양된 견이 아닌 견사에서 구매하여 데리고 왔다고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육안상 골격이 비대칭이 점이 확인되어서 문의를 하였고, 건강을 확인해 달라고 하니 본인들의 의무가 아니니 궁금하면 분양받아서 X레이를 촬영해보시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화자가 있다면 보상이나 환불이 되냐고 물으니 그쪽에서는 책임분양에 해당되어 규정상 안된다고 계약서를 내밀었고,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건강상 문제를 확인도 안해주고 판매하냐 문의하니 그러면 안 받아가시면 된다며 무책임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분명 당사 규정상 견사를 통해 데리고온 견들은 책임분양이 될 수 없으며 화자에 대한 보증을 하도록 되어있음을 본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혜택을 이용해 소비자를 현혹했고, 이후 30만원 과금을 유도했으며, 당사 판매 원칙을 어겨 계약 중 책임권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려고 했던겁니다..
이러한 부당함을 당하고 그냥 넘어가야될지 고발이 가능할지 고민중입니다ㅜㅠ
저와 같은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ㄷㄱㅁㄹ는 유기견 보호소를 빙자한 펫샵입니다
속지마세요
입양하시는 분들은 강아지 기본 지식,인성 테스트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면 강아지 입양 가능한 사람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도 안될것같네요. 수량은 계속 많은 상태인데... 그럼 이미 태어나져진 그 많은 아가들은 올루 가야할까요.. ㅠㅠ 그래도.. 그런 테스트 한번 거치면 지금보다는 좋은 상황이 올것같네요..
저는 어느 정도 경제 능력도,, 강아지 키울 능력 없는데 키우는 사람 많아요 그러다가 돈 많이 든다고 버리는 사람도 많고,,,,,
@@강동구-b9f 그런 인성도 안된 사람들 집에서 길러지느니 그냥 입양 안되는게 낫습니다. 키울 자격도 없고요. 결혼했다고 무조건 아이를 가지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부모될 자격이 안됐으면 당연히 아이를 키우지 말아야죠.
@@강동구-b9f 자격제를 도입하면 수요가 좀 줄것이고 자연스레 공급도 줄어 돈빍히는 브리더,펫샵들의 학대성짙은 무차별한 교배도 줄겠죠 무슨 남은 아이들은 어떻게해요 ㅠㅠ 요난리..애초에 키울자격없는사람손에 입양되는것만큼 불쌍한게 또 있나요?
@@냥냥이-u7i 엄.., 제 뜻은 그냥 안타깝다는 의미에서 올루 가야할까요..라구 한거고요. 그 뒤에 그렇게하면 더 좋은상황 올수있다고 말한것인데요.. 하지만, 좋은상황이 오기까지 이미 태어난 지금. 아이들은 안타깝다 한거에요..안타까워서...ㅠ 생명인데요 인간땜에 태어나지고 인간한테 안락사되는거니까요..ㅠ
펫샵은 없어져야 한드아!~~~~
맞아여ㅠㅠ 어렸을때 쫄랑쫄랑 귀여운 모습 보고 그냥 어? 나도 키워야지~! 이렇게 결정하시는 분 정말...진짜 쉽게 못키우게 뭐 자격증을 따야 키울 수 있다던가 아니면 진짜 펫샵 없앴으면 좋겠다ㅠㅠ 조그만 데에 가두는 것도 일종의 학대라고 ㅠㅠㅠㅠㅠ
저도 예전에 펫샵에 있는 강아지들 마냥 귀여워보였는데 지금은 마음이 아파서 보기도 힘들어요 좋은곳으로 입양가면 좋겠지만 남아있는 아이들은 어찌될지 입양가도 버려지지는 않을지..에휴 강아지공장부터 사라지면 좋겠네요
나는 펫샵에서 살거임
@@ouya6967 ㅇㅈㅇㅈ 펫샵아이들이 아픔도없고 깨끗하고 귀여움 꼭 없어져야하는것은 아닌거같음 그것도
그사람들의 돈벌이수단인데 사료도주고 잠도 잘 자게해주고 유기견입양하는데 가면 여러마리개들이 한장소에서 살고있음 그건 스트레스가 싸이게됨 여기서 돈벌이수단으로 강아지를 쓰냐는댓 무조건달리는데 정당하게 돈주고 데리고와서 환경 다제공해주고 판매하는곳을 왜없어지게 하라는건지 그리고 유기견입양소를가게되면 다 성견인것을볼수있음 그럼 일단 훈련이안됨 2개월에서 3개월이 사회화훈련이 적합한때인데 그 개들은 남들이 훈련할때 떠돌아다녔거나 철창에 여러마리개들과 있었을텐데 사람에인식이 나빠지고 잘적응하지못하고 사회화가 잘훈련이안돼있어 나쁜개가 될수있음 꼭그렇게말하느것은 무슨논리인지 또 펫샵은 왜없어져야하는지 모르겠음
@@92pobby 나쁜개라는거 부터 거른다. 생명을 단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니까 그런거아니냐ㅉ
저는 유기견센터에서 개를 분양받았어요 강아지 보호소나 펫샵에서 입양 받는것보다 유기견센터에서 받는게 더 좋을것같아서요
네... 오늘도 좋은 말씀과 미처 알지못했던
유익정보 감사드려요🤗🤗😍
제 생각에도 강아지를 잘 알고 잘 키우실 수 있는분들이 아니면 전문 브리더분께서 데려오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1차 사회화를 시켜놓은 강아지를 데려오는게 유기를 줄일 수 있는 길인것같아요
보통 유기하시는분들 케어하기 힘들어서 자기능력으로 컨트롤이 안되서 유기하는것일거 같은데
데려오기전에 강아지에대해 충분히 공부가 된 상태에서 1차 사회화까지 되어있는 아이를 데려온다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평생을 서로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기에 문제가 없을거같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유기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거고
대형 펫샾에서 유기견보호소인것 처럼 꾸며고 소개하면서 애기 강아지들 판매하는 업체가 너무 많아요.
다들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혹시 도ㄱㅁ루 인가요?
@@장s1-h6l 정답!
@@jen_y1617 나중에 거기로 가려 했는데 미리 알아서 다행이네요 감삼당
재난 지원금으로분양 하시는분들~~~~제발 지원금알고사용좀 합시다~~~~~이럴꺼면차라리 혼자 사는 진짜 힘든 어르신들 한테 기부금으로 주는게 더욱더 낳을듯
가정분양이 불법인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가정분양 업자들 동물농장에 나와서 자기 고양이, 강아지가 새끼를 못만지게 한다고 아무 이유가 없다는듯이 천연덕스럽게 나오는데 그거 전부 업자들이거든요. 새끼를 낳는 족족 뺏어가서 팔아버리니까 못만지게 하는건데 모른다고 시치미 뚝 떼고 방송에 나오고 너무 역겨워요. 심지어 가정분양하는 사람들은 비싼 품종의 새끼들 몇십에서 많게는 몇백까지 돈을 받고 목숨장사 하면서 세금도 안내요. 가정분양은 사업자 등록도 안된 불법 업자이고 동시에 탈세범들 입니다. 샵에서 사온거랑 가정분양 받은거랑 다를빠 없는데 왜 사람들이 인식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동물 카페에서 회원들이 가정분양 업자들 잡아서 신고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사람들이 가정분양도 아기공장에서 받아오는 샵 애들이랑 다를꺼 하나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샵은 사업자 등록하고 세금이라도 내지 가정업자들은 완전 양아치들이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ㅔ
제강아지ㅠ세마리중 한마리 푸들이 정말순해요 강제로 뭘할때도 입질도없고 혼자서도 잘놀고...근데 셋중에 푸들만 가정견이라 그런가싶기도해요 같은방식으로 키웠는데
너무 좋은정보네요..
강아지 두마리 함께 살고 있는데 유기묘 입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있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
새로오는 고양이들이 새로운 환경과 울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데요.
유기묘입양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기존 강아지가 있을경우 어떤점을 고려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해요 ^^
나도유기견 강아지 입양해서 키우는데
강아지를 처음 키워 배워야할 것들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강아지가 돌발행동할때도 잘 몰라 어리둥절 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강아지랑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많이 배워야겠어요.
아기 강아지 케어하기 엄청 힘들어요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새끼 데려와서 케어나 교육도 못해서 파양하고 ㅜㅜ 성격이 이상하다면서 (아기 때 성격은 크면서 형성되는거라 잘 키워야 해요) 파양하고.. 성견이 훨씬 괜찮아요 성견도 집에오면 금방 적응하고 가족이라 느낍니다! 아기라고 더 정이 붙고 그런거 없어요 !! 다들 성견에 대한 편견 버리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동감해요 성묘성견만 네마리 키우고 있어요
어찌나 문제가 없는지 이제는 새끼강아지 키우기가 더 두려워요 ㅋㅋ
설채현 훈련사 의사님 너무 잘보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마니마니 알려주세용!!
저희 집 강아지는 아랫집 할머니가 시골에서 데려온 멍멍이였는데 이갈이가 심하다고 내다버린다고 하시길래 무작정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잘 알지도 못하고 준비도 못한 상태에서 데려온건 아직까지 너무 미안하지만 11년째 같이 살고 있어요 ㅠㅠ 너무 복덩이❤
좋은인연맺어주세요 반려동물이랑..
임보자분들 모두 천사님들.....
가정분양이 불법이 아니라 가정분양시 금전 거래가 오가면 불법이 아닌가요? 완전 무료 분양은 불법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아아중에크면 설쌤말씀데로 하겠습니다ㅜㅜㅜㅡ
항상 궁금한게.. 우리나라에도 설쌤이나 다들 인정할만한 전문 브리더가 있나요?
쌤 우리집에 태어난지6주차 새끼강쥐들이 8마리있는데 어떻게 어디로 보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강아지 입양할려고 공부도 열심이 하는중ㅎㅎ
코로나 끝나면 봉사활동 하면서
입양하기로했어요
설채연 원장님 강아지 키우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요즘세상이를 못본지 된것 같네요 보고싶다 세상 아 어케 잘지내고있니?
세상이 건강히 잘지내요~ 조만간 세상이직캠으로 소식전할께요~^
헐 대박 감사합니다 ^^
공부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새나개등 TV프로는 열심히 보구 있어요~^^
나중에 기회봐서 유기견보호센터 봉사도 해봐야겠어욧
고맙고 ♥️ 또 감사합니다 ☺🥰🎉
내생각이 맞았네요~^^ 유기견보호소를 몇번을가는게 맞았군요^^♥ 몇번을 가야하는지도 알게되고 좀더 디테일하게 알게되서 좋았어요♥ 입양을 원하는사람들을 위한코너라서 좋았어요~♥
설채현선생님 선생님은 강아지만 진료하나요 아니면 고양이도 진료하나요?
제발 많은 사람들이 가정 분양도 펫샵이랑 다를 바 없다는 걸 알아줬으면
왜요?
영상과는관계없지만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어요 강아지 항문냥이 처음부터 안짜면 평생안짜도 되나요? 실외배변하면서 빠지나요? 전 똥쌀때마다 쌓인다?라고알고있어서 2주일에한번씩짜주는게 아닌가요?
전국체인 도그*루 정체가 몰까요??입양을 받으려고 해도 돈을 내야하고 , 입양을 맡기려고해도 몇백씩 돈을 내래요.. 죠은 곳인가요?
유기견 보호소를 사칭하는 신종 펫샵입니다!
인스타에는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로 꾸미고 실제로 방문하면 유기견은 캄캄하고 관리도 안되는 곳에 두고 품종 새끼 강아지는 1층 잘 보이는 곳에 둔답니다. 미리 보고 온 유기견이 있다고 하면 그 아이는 이미 입양갔다며 품종 새끼 강아지 구매를 유도하며 돈 백만원 내놓으라고 합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인스타만 봐도 여기는 유기견 보호소가 아님을 잘 아실겁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왜 외모가 특출나고 관리 잘된 품종 새끼 강아지들이 그렇게 많을까요🤬
설쌤 영상중에 제일 유익 했어요.
이번 영상 진짜 인정 합니다.
포메는 폼사랑 추천해요 진짜 사후관리도 해주고 잔디밭과 부모견들과 뛰어노는 아이들을 분양해요 전문브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