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고 연기도 페이스도 나름 괜찮은데... 심괴가 어디 케이블방송이었다면 그 채널명따서 XXX명배우 이렇게 부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애매하네... 그나저나 이 내용의 친구들 중 여행이 유일하게 즐거웠던건 민수라는 친구 하나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이번편은 조금 괜찮았습니다. 역시 물귀신내용은 항상 쎄네요.
귀신을 보지못해 있다없다 말하긴 좀 그런데 초 중 고 농구선수였던 친구(키188cm)와 20살때 홍천계곡에 놀러갔는데 당시 남자 4명 여자 2명 총 6명이갔으며, 주변에 사람도 많았으며 심지어 아이들도 놀수있을정도의 수심이였고 키 180cm 기준 무릎높이 정도 수심이였는데 불구하고 농구선수를 꿈꾸던 친구는 익사하였습니다. 무릎밖에 오지 않은 수심에서 허우적대다가 그 많은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장난치는줄 알았으며, 언제부터 허우적댔는지는 알수 없지만 이상하다 여겨 끄집어 내니 이미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도 이 영상과 같은 2004년도 였습니다.
내가 20살때 겪은거랑 넘나 비슷해서 또생각나네요 , 저는 당시 8명끼리 놀러갔는데 미친듯이 노는데 계속 발목쪽에 뭔가가 감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뭐 계곡에서 놀다보면 나뭇잎같은것도 섞이니까 큰 신경 안쓰다가 한시간쯤 놀았나? 같이놀던애들은 그만 놀자고하고 슬슬 올라가고 저도 올라갈려고 했는데 전날 비가많이와서 물살이 좀 쌨어요, 저도 다리에 힘을주고 올라갈려고했는데 갑자기 발목쪽에 뭔가 딴딴히 걸리는거에요? 마치 누가 손으로 붙잡은거같이? 그래서 몸이 안움직이고 넘어지지 않을려고 버티다가 한쪽발만 땅을 딪고 한발은 물속에서 중심을 계속잡았어요 바로앞에 같이놀던친구가 저를 보더니 장난치지말고 나오라고하더군요, 저는 너무놀래서 아무말도 할수가없었어요. 그 발목을 감싸는 느낌이 점점 다리를 타고 허벅지까지 올라왔었거든요 발목을 잡고 종아리를 잡고 허벅지를 잡듯이, 마치 중심을 무너트리기 위해서랄까? 그때 너무 소름이여서 죽었다는 느낌이 딱 들었어요 , 근데 그때 앞에 있던친구가 재손을 잡아주니까 그 감싸는 느낌은 바로 사라지고 나왔어요 , 그떄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네요 . 그 이후로 허리밑으로 내려가는 물속에는 못들어가고있습니다 ㅜㅜ, 거기 펜션주인이 말해주길 바로전날밤 사람이죽었다고는 했는데 그게 귀신이였는지 단지 다른뭔가였는지는 모르지만 무서웠어요
이 이야기 설마 밀양 얼음골 이야기인가. 밀양 얼음골 가기 전에 계곡에서 이런 일 자주 겪는 곳 있는데 저도 겪은 적있는데 저렇게 보고 있어서 위험하겠다 싶어서 친구들한테 여기서 놀지말자고 친구들 짜증내도 왜냐하고 하니깐 여자 한명이 머리가 둥둥 떠다닌다고 하니깐. 하도 어릴 때부터 귀신 보니깐 친구들도 알겠다고 하고 다른데가니깐 그 귀신이 저보고 욕하는 입 모양으로 화내는 느낌 난적있는데
@@sm5923 다 시 정리해서 올릴겠습니다. 제가 20살 때였기에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멘트로 만든 다리 사이 지나는 계곡이였습니다. 거기에 표지판에 들어가지마시오 적혀있는데 그 검은게 물 위에 뭐가 둥둥떠다니길래 처음에 비닐인가 했는데 비닐이 아니라 저렇게 적나랄한 귀신이 아니라 파란 얼굴에 검은 머리의 여자가 보여서 수심도 안 높아 보여서 친구들이 들어가자 했다가 그거 보고 저희는 그냥 얼음골로 갔구요. 민박집 돌아와서 친구가 민박집 할머니한테 왜 저렇게 좋은 계곡인데 사람이 없냐고 물어보니깐 저기서 사람 여럿 죽었다고 수심이 왠만해서는 낮은데가 많은데 그 중에 간혹 깊은 곳에서 사고 발생했다고 저기 여자 귀신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고 제가 본게 그 여자구나 싶었습니다. 죽일듯이 저를 보면서 화를 내는 그 여자 얼굴은 생생해요!!
나 어릴적 7살때 있었던 일인데 시골 할아버지 댁 근처 수심 낮은 계곡 하나 있었는데 그당시엔 키가 작아 어른들은 허벅지 까지 이고 어린아이들은 가슴이나 목까지 올라오는 구간이 있었음. 하여튼 어린이용 튜브를 타고 놀다가 누군가 내 뒤에서 튜브를 뒤로 확 뒤집었는데 하필이면 가운데가 뚫려있는 튜브가 아닌 애기들 기저귀 마냥 양다리를 껴서? 타는 튜브라 앞이나 뒤나 뒤집으면 다리는 하늘로 향해 꺼꾸라져서 머리통은 물속으로 쳐박는데 물 쳐먹고 정신없이 허우적 거리는 와중에 물속에서 눈떠보니 얼굴이 찌그러진 어떤 여자가 (물귀신) 웃으면서 대짜로 누어있었음 결국엔 기절하고 119와서 심폐소생술 해서 겨우 살았는데 깨어나고 3일뒤 온가족한테 내가 본 형태를 그림으로 그려 보여줬더니 가족들이 놀라면서 순간 침묵했던 기억이 있었음
물이 너무 안깨끗해보여서 배우분들 고생하셨을듯. 개취로 이 사연 재미에 황보라씨 리액션이 한 몫 한것같음ㅋㅋㅋㅋ
의도하신지 모르겠지만 안깨끗해서 더 무서운거 같아요!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무언가!
똥물
@@sas-xe7es 똥은 심하잖아요 -ㅋㅋ
와 다시보니까 친구들이 계곡을 "찾았다! 찾았다!" 하면서 좋아하는거랑 귀신이 주인공보고 "찾았다! 찾았다!" 하면서 좋아하는거 연결 시킨거 진짜 레전드네 연출 소름이네
읔... 지금보니 개소름이네요
어찌 그런 생각을 하신건지 대박임!!!
@@주지영-t4i 원댓 쓰신 분이겠죠
@@주지영-t4i 어린친구들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예상했지 않을까요? 저또한..ㅋㅋㅋ
하지마
솔직히 물귀신한테 소주나 막걸리 뿌려주는게 좋을듯
와 뭐야... 분장 진짜 잘했다.. 보는데 소름이 돋네
귀신 분장 볼때마다 무서움
너무 무서움.. 오늘 잠은 못자겟다..
대ㅡ박..욕할뻔..밤새도록 잠못잤어요
아니 저런 연출들 말고..
오로지 내용만으로 머리털 쭈뼛서는게 꿀잼이지
@25ᄂ 옛날 공포스펀지처럼 연출하면 조금 볼만할텐데...
쫄보들은 저게 무섭나봄...
연출 레전드... 친구 제대로 사귀어서 목숨 건졌네....
완벽한 레전드편이었다. 이 사연. 스토리, 재연, 리액션까지. 짝짝짝
심야괴담회 저녁에 항상 보면서 소리 지른적이 없었는데 이번 사연은 스토리,재연 둘 다 너무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보면서 소리 질렀음ㅋㅋㅋㅋ 오랜만에 무서운 괴담이여서 좋았고 다 듣고 나서 완불일 줄 알았는데 40불이여서 너무 아쉬었음,,,,,
저도 맨날 11시까지 기다리다가 다보고 자는데, 다음날 출근길에 가끔 내리는역을 놓치곤 해요 ㅋㅋ
진짜 너무너무머너너ㅜㅁ 무서워요 ㅠㅠㅠ
ㅋㅋ저는 자주 소리질러서 신랑한테 혼나고 있어요.ㅎㅎ
인형으로 티비 화면 가린건 처음이에요 헣헣
시즌1때는 손바닥으로 가리고 보거나 아님 힐끔거리며 봤는데..
시즌2는.. 진짜 베개 뒤에 숨어서 봄;;;
사람이 저렇게까지 눈치가 없을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연이었음
물귀신한테 홀려서 물에 들어갔을때 발목 붙잡던 손 만진건 ㄹㅇ개소름
ㄹㅇ 물먹었으면 집에 가지.. 궂이궂이 거기서 자네 ㅎㅌ킄ㅋㅋㅋ
@@조은체-i5o 궂이 아니고 굳이입니다
전국에서 강원도가 귀신이 제일많음
나더 물속에서 더듬거리며 손 만졌을때 진짜 ㄹㅇ 핵소름😱 머리카락 스르륵 감길때하고
진짜 물 밖으로 머리만 나와서 희생양을 찾는 두리번 거리는 눈빛과 얼굴표정이 진짜 소름 끼치네요...ㅎㄷㄷ
눈 분장할때 연필심 같은게아니라
흰자가 아예안보이게 하거나
백내장 걸린눈 표현으로 하면 더 무서울듯 쥐퍼는 못내려도 머리카락으로 강물까지는 끌고갈수있는 있다
역시 물귀신이 그래서 무서운거죠. 또 다른 희생양을 찾으려고 하니깐요~
저도 계곡에서 빠졌었는데요~ 못나오겠더라구요 결국엔
사촌오빠가~ 구해줬었네요 ㅜㅜ
죄송한데, 허안나씨가 특수분장 한줄알았어요..
날짤라 날짤라
ㅋㅋㅋㅋㅋ
와~ 진짜 지림! ㄷㄷㄷㄷ~
오랜만에 시즌1 느낌이라 너무 좋다~~
사람들 댓글 좀 제작진이 봤으면...ㅋ
죵나 무서울때마다 김구라씨가 중재해주는 느낌이라 참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여 중간중간 뻘 소리해줘서 안 무서움 ..
어둑시니로 참여했었는데, 진짜 필사적으로 괴심 파괴해 주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구라 아조씨 믿고 그냥 봄ㅋㅅㅋㄱㅋㄱ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한두번 그런일 당하면 보통 바로 정리하고 자리 뜨지 않나?? 뭔 깡다구로 그대로 텐트치고 잠까지 잔건지.. 이해가 안된다..
재미를 위해 약간 수정했겠죠 어쩌면 잠잔건 심괴에서 추가한걸수도 있죠
주작아님??
술도 한잔했겄지 불법음주운전 단속 엄수!
ㄹㅇ
차피 지어낸 이야기라서 애초에 귀신이 어디있음
재연영상이 너무 무서웠어 찍기도 힘들었겠다 물에 들어가있어야 해서 ㅜㅜ 연경배우님 같던데 고생하셨어요 ㅎㅎ
심야괴담회 너무재밌어요 ㅜ 목요일만 기다려져요
무서운거 원래 좋아해서 잘 놀라지 않는데 텐트 창문틈에서 귀신 나올 때 저도 모르게 비명질렀습니다.
배우분들 진짜 몰입감 가질 수 있게 연기 너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귀신뷴장 너무잘했어요 물속에서 ㄱ웃는모습도 완벽👍🏻
이래서 물귀신이 가장 무서움...
그냥 아무 사람이나 희생양으로 삼아 끈질기게 노리는거 개무서움
그래서 일본에 귀신이 많타아이밉까?
여름은 찜통이고 습하고 요2.3년간에
전철역에 귀신수도 없이 많을껄요
이건 뭐 하루에 3~4건은 보통이니
귀신에게 홀렸을 때 이렇다는 것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여름철에 익사사고 생기는데 이 중에 귀신에게 홀려서 그런게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에서 웃는 거 정말 명장면이네. 재연배우 누군지 알아도 안 웃기고 지린다.
재연배우가 아니고 진짜귀신이저러면 기절할듯
심야괴담회는 진짜 재연배우들 연기가 크게 한몫한다
나만 느낀건가 이번 에피소드 귀신 배우분 웃는연기하실때 너무 귀엽게 나오심 ㅋㅋㅋ 찡긋하는 표정 !
뭔가 귀신인데 무섭기보다 웃겼어요 ㅋㅋㅋㅋ
동감
천진난만해보임 그냥.
웃는다고 다 무서운게 아님.
서늘하고 감정없는 미소가 무서운거지.
고개 탁 꺾으며 쳐다보는 그런거도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뭐가 무서운데 그게.
유치하기만함 진짜로.
한 5초정도 써서 아주 천천히 무표정으로 고개 돌리는게 훨씬 무서울듯
데헷
귀신도 웃는모습이 이쁘단걸 알려주는건가ㅋㅋ
박윤환 배우님 김민형 배우님 드뎌 시즌2에서 호흡 맞추셨네요ㅎㅎ 박성현 배우님도 시즌2에서 봤으면 좋겠어요ㅎㅎ
ㅇㅈㅇㅈ
두배우님 둘다 ❤❤❤
물귀신 이라는 소재는 참 뻔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재미있네요. 다만 물리적인 힘으로
텐트가 계곡까지 끌려갔다는 거 때문에 사연이 좀 허무맹랑하게 들려서 무섭진 않았고 피가 잔뜩인 물귀신은 처음이라 신선했네요ㅎㅎㅎ 심야괴담회는 보면 볼수록 분장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렇네요 쥐퍼는 못내리면서....
저번 '엄마'편에 이어서 지리게 무서웠습니다. 재연배우님들, 분장님들 덕에 목요일 여름밤은 서늘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귀신 배우 이제 누구신지 확실히 알아보겠네요!! 남자 배우들도 다 아는 분들이라 더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귀신 역할 배우분은 고연경님
친구 태송은 김민형님 진욱은 박윤환님 민수는 모르겠네요 처음 뵈서ㅠㅠ
이제부터 연경언니는 내꺼임
이편은 솔직히 레전드
진욱 배우님 잘생기셨는데 이거,,, 와 진짜 선생님…? 와.얼굴이.너무….연기도 완벽하시고 짱인데요
강가에서 사람이 물 귀신에게 홀려서 죽는 과정(실체적으로) 을 잘 보여준 것 같다.. 아마도 이렇게 홀려서 많이들 죽지 않았을까..........
귀신에게 홀려서 사람을
죽이는거겠죠!!
물귀신이란 존재는 없습니당~
물귀신은 없음. 전라도주작
@@이게뭐노-k6y 이 영상보고도 물귀신이 없다고?
@@좀비-z2m 귀신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여기 나온 모든 배우분들 다 탄탄대로만 걸으시길..♡♡
와 개무섭다;; 심장마비 걸릴 뻔
티비 본방 볼때 여기서 까꿍하고 나오겠구나 예상했는데 분장이 엄청나서 소름 돋았음ㅋㅋㅋㅋㅋㅋ
시즌2 와서 뭔가 공포영화나 번역괴담 짜깁기한 것 같은게 많이 나와서 별로였는데 오랜만에 존잼으로 봤어요
시즌2 시작하고나서 분장이나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댓글에 악플이 많았는데
그거보고 바뀐듯도 하네요ㅎㅎ
이런거 보면 답답함.
그냥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하면 되는데.
끝까지 이야기안하다가 죽을때도 있음.
또한 믿어줘야 하는데 믿지도 않고.
귀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위험성은 무조건 알려야함.
그러다 뒤지면 죽은 사람만 억울한거.
19:38 와 연기하신분 해맑게 웃으셔..ㅋㅋㅋ
황보라 리액션 ㅋㅋㅋ 오바하나 싶었는데 진심 무서워하니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진욱이 ㄹㅇ 생명의 은인이네
와~ 진짜 영화 곡성 싸다구 후릴정도의 특급 공포사연인데 당연히 44개 완불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ㄹㅇ ㄷㄷㄷ 😱
곡성이랑은 비교가…
물귀신이 머리만 내 놓고 미친듯이 웃는 표정이 너무 섬뜩했음😨😨 지난번 대가리 귀신에 이어 역대급… 이거본 사람들 무서워서 앞으론 인적없는 계곡에 안 갈듯 싶음.
대가리 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심령사진으로 판명된 사진을 봤는데 진짜 물 위로 머리만 나온 물귀신 들이 ....여럿 있는게 찍힌 사진이었는데 잊혀지진 않네요 ..ㅠ
미쳤다 진짜 이번 편.. 아 괜히 봤어 미치겠다
물귀신 재연하신 분 함박웃음지을 때 저도 같이 웃었네요;;;그런데 오래된 물귀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자아조차 없어서 일단 사람을 보면 홀리고 죽일생각만한다고하던데..
저승에서 자기가 죽인 수살귀만나면
쥐뜯꼬 싸우겠지? 아니 그런데 수살귀가 올라가라면 다른사람을 대신
꽂아두고 올라가야만 될까?
저승에선 무슨죄를 받을까?
무서움
귀신은 복잡한 사고는 못한다고 하네요.
물귀신 씨익 웃을 때 입이 귀까지 걸리는 cg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물귀신 연기자분 무섭다기보다는 귀엽게 보여서요ㅎㅎㅎ
할머니께서 유독 계곡에 빛나는 부분이 있음 다가가지말고 바로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홀리는 거래요
오... 진짜 역대급이다 물귀신 중에서도 진짜 독한 귀신이네요
요즘 재연배우들도 퀄리티가 높아졌음. 저 가운데서 언제 빵 터져 스타로 갈수도 있는 배우 있을거다.
진욱님 생활연기가 진쨔 좋은거같음 자연스럽지 않은대사할때 말투가 개자연스러움
와 이번편 재밌었다 분장도 너무 무서웠네요
제가 사연보낸 당사자입니다
진욱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고 연기도 페이스도 나름 괜찮은데... 심괴가 어디 케이블방송이었다면 그 채널명따서 XXX명배우 이렇게 부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애매하네... 그나저나 이 내용의 친구들 중 여행이 유일하게 즐거웠던건 민수라는 친구 하나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이번편은 조금 괜찮았습니다. 역시 물귀신내용은 항상 쎄네요.
아야...곧 계곡 놀러가야되는데에..항상 약간 탁한 계곡에 해초같은 이끼뭉치 보이면 시커매서 무서운데ㅠ 아 이거 개무섶다..진욱이가 영안이구나 근데 분장 너무...ㅜ +이때 계곡 갔다가 가족들하고 말벌떼에 쏘여서 응급실감
이거역대급임..진짜
나도 친구의 입영기념으로 산에 갔는데 혼자 길을 잃고 3~4일을 해매다 구조 됐는데 그 이후로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게 됐다.. 무언가가 있는 것같다....
와 연기들을 너무 잘하시네요 👏 👏 👏 👏
여름휴가의 악몽 글씨체 넘 귀여운 거 아님?ㅎ
18:18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분장 넘모 잘하셨어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사연중에 가장 재미있는 사연이네
진욱이 연기한 배우…목소리 엄청 좋네요..와우
귀신역 하신분 ...정말 짱이신듯 ㅎ ㄷ ㄷ
이거 레전드여따..
오늘 같이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에 "엄마" 편 다음으로 너무 무섭네요..😳
진욱이가 시력이나 청력이 좋아서인듯..오히려 가장 위험했던 사람은 진욱이였음..물에 서서 있는 것을 보고 뛰어들다 익사한 케이스가 많기에 다른 얘들은 양기가 강해서 귀신이 잘 안보였던것이고..
재연배우들 연기가👍
와 물귀신 분장 진짜 살벌하다..
18:23 너무 귀엽자너
아 이거 재연배우들 누군지도 알고 연출인것도 아는데도 무서웠다 ㄷㄷ
와 진짜 온몸에 소름 돋음 대박
귀신 분장을 해도
감출 수 없는 미모ㄷㄷㄷㄷ
역시 배우는 배우~
와 졸라재밌어
이건진짜 레전드였다
예전에 자전거에 소고기가지고 가다가 만난귀신이랑
군견병소대 노래방 이거 3개는 진짜 레전드!
황보라씨 반응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심괴 남배우 3인방😊 물귀신 역할 맡은 고연경 배우님까지❤
이번시즌와서 제일 재밌게 본 이야긴듯 ㅋㅋ. 역시 물귀신이 제일 무섭네...
배우분 들최고의공포를느끼게해주셔서감사해요
김구라 리액션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아 진심 귀신장면에서 비명질렀다……핸드폰 던질뻔 ㅠ
시즌2에서 분장 스토리 전부 제일 재밌었다..
5등인가! 이번 촬영 힘드셨겠네요. 고퀄... 재밌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귀신 배우분 자주 보니깐 반갑네요 ㅋㅋ 마지막 씬 씩 웃는 모습이 귀여워요^^
아 진짜 ㅋㅋㅋㅋㅋ 보다가 뻘하게 웃음났어요 ㅋㅋㅋㅋㅋㅋ 배우분들이 노래에 진심이야 ㅋㅋㅋㅋㅋ
점점 분장이 무서워지는군요 ㅎㅎㅎ
이제 심야분장회가 되는겁니까??? 쿨럭..
암튼 깨끗하지 못한 물에서 열연을 펼쳐주신 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물먹는 연기 하신 김밍형님과 물속에서 귀신역할 하신 고연경님...ㅠㅠ
암튼 물귀신 이야기는 어떤걸 들어도 오싹합니다.
(예전에 컬투쇼에서 정찬우씨가 이야기 해준 물귀신 이야기도 무서웠었죠)
귀신을 보지못해 있다없다 말하긴 좀 그런데 초 중 고 농구선수였던 친구(키188cm)와 20살때 홍천계곡에 놀러갔는데 당시 남자 4명 여자 2명 총 6명이갔으며, 주변에 사람도 많았으며 심지어 아이들도 놀수있을정도의 수심이였고 키 180cm 기준 무릎높이 정도 수심이였는데 불구하고 농구선수를 꿈꾸던 친구는 익사하였습니다. 무릎밖에 오지 않은 수심에서 허우적대다가 그 많은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장난치는줄 알았으며, 언제부터 허우적댔는지는 알수 없지만 이상하다 여겨 끄집어 내니 이미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도 이 영상과 같은 2004년도 였습니다.
심야괴담회 너므좋다....
최애 에피소드... 스토리 구성이 넘 흥미진진함ㅋㅋㅋ
와 이번시즌 이갈고 만드셨나봐여~~ 전보다 연출이 더 공포스럽네요ㅋ
제일 까불고 나대던 민수에겐 아무피해없고
분장이랑 연출 미쳤냐고 ㅠㅠㅠㅠㅠㅠㅠ
끼아악~!
물에서놀떄 틈을타 끌고가는건 어느정도 납득은 되는데 텐트째 끌고가는건 선넘었다 ㅋㅋ
6:24 텐트쪽에서 누군가 뛰어감
내가 20살때 겪은거랑 넘나 비슷해서 또생각나네요 , 저는 당시 8명끼리 놀러갔는데 미친듯이 노는데 계속 발목쪽에 뭔가가 감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뭐 계곡에서 놀다보면 나뭇잎같은것도 섞이니까 큰 신경 안쓰다가 한시간쯤 놀았나? 같이놀던애들은 그만 놀자고하고 슬슬 올라가고 저도 올라갈려고 했는데 전날 비가많이와서 물살이 좀 쌨어요, 저도 다리에 힘을주고 올라갈려고했는데 갑자기 발목쪽에 뭔가 딴딴히 걸리는거에요? 마치 누가 손으로 붙잡은거같이? 그래서 몸이 안움직이고 넘어지지 않을려고 버티다가 한쪽발만 땅을 딪고 한발은 물속에서 중심을 계속잡았어요 바로앞에 같이놀던친구가 저를 보더니 장난치지말고 나오라고하더군요, 저는 너무놀래서 아무말도 할수가없었어요. 그 발목을 감싸는 느낌이 점점 다리를 타고 허벅지까지 올라왔었거든요 발목을 잡고 종아리를 잡고 허벅지를 잡듯이, 마치 중심을 무너트리기 위해서랄까? 그때 너무 소름이여서 죽었다는 느낌이 딱 들었어요 , 근데 그때 앞에 있던친구가 재손을 잡아주니까 그 감싸는 느낌은 바로 사라지고 나왔어요 , 그떄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네요 . 그 이후로 허리밑으로 내려가는 물속에는 못들어가고있습니다 ㅜㅜ, 거기 펜션주인이 말해주길 바로전날밤 사람이죽었다고는 했는데 그게 귀신이였는지 단지 다른뭔가였는지는 모르지만 무서웠어요
이 이야기 설마 밀양 얼음골 이야기인가. 밀양 얼음골 가기 전에 계곡에서 이런 일 자주 겪는 곳 있는데 저도 겪은 적있는데 저렇게 보고 있어서 위험하겠다 싶어서 친구들한테 여기서 놀지말자고 친구들 짜증내도 왜냐하고 하니깐 여자 한명이 머리가 둥둥 떠다닌다고 하니깐. 하도 어릴 때부터 귀신 보니깐 친구들도 알겠다고 하고 다른데가니깐 그 귀신이 저보고 욕하는 입 모양으로 화내는 느낌 난적있는데
혹시 밀양 얼음골 어디쯤인가요
@@sm5923 다 시 정리해서 올릴겠습니다. 제가 20살 때였기에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멘트로 만든 다리 사이 지나는 계곡이였습니다. 거기에 표지판에 들어가지마시오 적혀있는데 그 검은게 물 위에 뭐가 둥둥떠다니길래 처음에 비닐인가 했는데 비닐이 아니라 저렇게 적나랄한 귀신이 아니라 파란 얼굴에 검은 머리의 여자가 보여서 수심도 안 높아 보여서 친구들이 들어가자 했다가 그거 보고 저희는 그냥 얼음골로 갔구요. 민박집 돌아와서 친구가 민박집 할머니한테 왜 저렇게 좋은 계곡인데 사람이 없냐고 물어보니깐 저기서 사람 여럿 죽었다고 수심이 왠만해서는 낮은데가 많은데 그 중에 간혹 깊은 곳에서 사고 발생했다고 저기 여자 귀신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고 제가 본게 그 여자구나 싶었습니다. 죽일듯이 저를 보면서 화를 내는 그 여자 얼굴은 생생해요!!
귀신이 입모양으로 화냈다는거 왤케 웃긴지ㅜㅠㅋㅋㅋㅋㅋㅋ
저긴 인재에요 밀양이 아니라
시즌1도 분장 레전드였지만 시즌2도 레전드네 분장 진짜 진짜 잘한다.... 진짜 무서움.... 친구가 살려줬으니 망정이지 귀신안봤아봐 진작에 죽었어....
14:59 귀신 분장을 해도 미인이라 오히려 매력적이네 고연경씨
아 진짜 물귀신 너무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만드신거아니예요 ㅠㅠㅠㅠㅠㅠ
시즌2너무좋아ㅜㅜㅜㅜㅜ
재연배우님 연기 살살 해주세요
진심 최고로 무서워서 다시 못볼꺼같아요 ㅜ
나 어릴적 7살때 있었던 일인데 시골 할아버지 댁 근처 수심 낮은 계곡 하나 있었는데 그당시엔 키가 작아 어른들은 허벅지 까지 이고 어린아이들은
가슴이나 목까지 올라오는 구간이 있었음. 하여튼 어린이용 튜브를 타고 놀다가 누군가 내 뒤에서 튜브를 뒤로 확 뒤집었는데
하필이면 가운데가 뚫려있는 튜브가 아닌 애기들 기저귀 마냥 양다리를 껴서? 타는 튜브라 앞이나 뒤나 뒤집으면 다리는 하늘로 향해 꺼꾸라져서 머리통은 물속으로 쳐박는데
물 쳐먹고 정신없이 허우적 거리는 와중에 물속에서 눈떠보니 얼굴이 찌그러진 어떤 여자가 (물귀신) 웃으면서 대짜로 누어있었음 결국엔 기절하고 119와서 심폐소생술 해서
겨우 살았는데 깨어나고 3일뒤 온가족한테 내가 본 형태를 그림으로 그려 보여줬더니 가족들이 놀라면서 순간 침묵했던 기억이 있었음
영상 잘 봤습니다
귀신웃을때 너무 빙구 웃음을 날려줘서 보면서 웃었네요. 귀신볼줄 아는 친구가 진작에좀 커밍아웃하고 뭐가 있으니 다른데로 가자하거나 같이 잠을 잤으면 좋았을텐데 텐트째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간건 귀신치고 재주가 남달랐는듯
귀신한테 자기가 보이는 거 들키면 더 위험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바다 이나 계곡 항상 조심 하셔야 해요
진짜 이번편 분장 미쳤다,,시즌1부터 다봤는데 이번편 분장에서 제일 소름돋았네
와..이건 ㄹㅈㄷ 소름돋아요 귀신연기 점점 좋아짐
18:21 고연경 배우님? 같은데 ㅋ⫬ㅋ⫬ㅋ⫬ㅋ내적으로 익숙해서 그런지...기엽네여.....
진짜 간만에 소름돋았다 .. 와 진짜 분장.. 와... 무섭네
이번편 진짜 무서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