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옛날 화장품ㅣ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 화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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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2
- 옛날 벽화나 조각상을 보면
화장의 흔적이 종종 발견됩니다.
지금이랑 비슷해보이는 메이크업도 있고
도대체 저런 화장을 왜 했을까.. 싶은 것도 있는데요.
올리브영도 없었던 옛날엔 뭘로 화장을 했을까요?
그리고 그 시대엔 어떤 메이크업이 유행했을까요?
오늘의 교양만두는 '화장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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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메이크업 #역사 #뷰티 #교양만두
일러스트│박도경
* 참고문헌
『화장술의 역사 거울아, 거울아』 도미니크 파케 /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화장의 역사』 하루야마 유키오 / 사람과 책
「'다른 얼굴 만들기'의 진화..」 / 경향신문 / 2016
「K뷰티의 뿌리... 쑥과 마늘로..」 / 중앙일보 / 2021
「클레오파트라 눈화장의 비밀은?」 / 한경 / 2010
「김풍기의 선물의 문화사_화장품」 / 월간중앙 / 2017
「새끼 손톱을 길게 기르는 중국인」 / 매일경제 / 200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이트 - Розваги
Tmi: 고대 로마에서는 화장을 해야만 미인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네한데르탈인은 오히려 호모사피엔스보다 모든 능력이 더 좋은 사람들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가장 중대한 인간으로서의 협동능력이 없었기에 호모사피엔스와의 경쟁에서 도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가 더 빨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존에 도움이 되는 개를 길들였다는 증거또한 없다고 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은 눈에 흰자가없어서 흰자가있는 개와 친해진 흰자가있는 호모사피엔스에게졌다는 설도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네한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의 흡수되었다는게 맞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오는 모델링이나 연구로는 경쟁이나 우월함과는 관련없고 그냥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사라졌다하더라고요.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났든 말든 그때 네한데르탈인의 인구수와 그에 따른 번식률, 사망률, 출산률을 예산해보면 살아남기 힘든 종이였다고 해요. 제일 작은 인구수였을때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났고 서로 교배하고 번식하면서 자연스럽게 호모사피엔스와 흡수가 됐대요. 그때 문화와 도구들은 보면 네한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서로 같은 종으로 생각했을거고, 비슷한 도구들을 나눠썼고 문화교류도 있었으며 서로 적으로 취급하진 않았을거란게 최근 11년간의 연구결과에요.
클레오파트라는 미모도 미모지만 화술 등이 뛰어났고 그게 단순한 미를 넘어 매력적으로 여기게 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한마디로 팔방미인 이였군요
맞아요 5개국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했었나 8개국이라 들었던 것 같기도...🙄 암튼 능력자...
쩝니다.
오호..
목소리가 굉장했다고도
박가분 대량리콜 사태랑 수은을 사용한 연지까지...화장품 얘기는 너무 무궁무진해서 시리즈가 시급합니다!!!
얼굴에 무언가를 발라서 예뻐질 거라는 생각을 해낸 게 젤 신기하네요ㅎㅎ
우와 맞아요 !
못생긴건....가려야 나으니까요....ㅠ
역시 이집트 ㄷㄷㄷ 뭘 해도 항상 오래됐어 ㅋㅋㅋ
??? : 우리가 옛날이라고 하면 기원전이에요
ㅋㅋㅋ
@@gogo7703 ㅋㅋㅋㅋㅋㅋ 아 방송 생각나네 ㅋㅋㅋㅋ 당나라 드립치다 기원전 얘기 나와서 입꾹닫한 ㅋㅋㅋ
수은을 화장에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는게 ㅈㄴ 충격임ㅋㅋㅋㅋㅋㅋㅋ 피부가 좋아지는건 팩트긴 한데 그게 죽어가는 과정이라고...ㅎㄷㄷ
뭐 그 뒤에는 신기하다고 방사성 성분을 피부에 바르기도 했죠 ㄷㄷ 모두 피폭때문에 금방 죽었지만
에도 막부시대때 가부키 배우들이
화장할때 중금속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4:43 악덕 팀장을 은유적으로 묘사하는 부분이군요....
이집트인들이 사용한 눈썹과 아이라인을 그리던 재료의 이름은 문서마다 다르긴 하지만 거의 보통 "콜" 보다는 "코올" 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등기되어있어용 이집트에서는 더운날씨때문에 벌레들이 많았기때문에 그런 벌레들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눈화장을 진하게했다는 설도 있죠😊 지나가는 미용인이엿슴미다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신기한 생각을 했을까
늘 알차고 재밌어요 만두님♡
항상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선댓후 감상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올림픽 도핑검증의 역사나
한복의 역사, 궁중음악의 역사 등등
우리문화에 대한 변천사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정말 상상초월 화장품들이 미래엔 어떤 화장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잘보고가요~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교양만두님 영상은 중독성있고 재밌어여~~
역시!!재밌게 잘봤습니다 매번감사합니다!!
이번 편도 감사하게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재밌고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오... 화장의 역사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림이랑 같이 설명이 꼼꼼하게 나와서 지루함 없이 집중력 있게 보게됨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
소중하고 고맙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5:47 이거 잘하면 요즘에도 유행할 수 있을꺼 같다
아이돌들이 무대에서 글리터 점 같은거 붙이면 매력쩔거같음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ㄷㄷ
이미 아이돌들이 무대할 때 글리터나 파츠로 저런거 붙입니다 ㅎㅎ 화장품 중에서 도장처럼 달모양 하트모양 찍을 수 있는 것고 있어요
전 얼굴이..ㅋㅋ
오 신기햌ㅋㅋㅋㅋ역시 교양만두👍👍 오늘도 존잼👏👏😆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모든 영상을 한번 이상씩 계속 돌려보고 잇네여ㅠ
아름다워지고 싶어 발랐던 것들이 수명을 단축시키다니 아이러니하네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뭔지도 모르는걸 얼굴에 바를 생각을 했던건지 대단하기도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화장의 역사가 이렇게까지 오래된지는 몰랐어요.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갑니다
역시 교양만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4:12 요요가 치마입고 있는거 왜이렇게 귀엽냐..ㅠ
끼야아악! 교양만두닷~ 내최애튭
고대 이집트에 손톱에 색을 칠하기도 했대요 우리나라도 봉숭아물 여름되면 봉숭아꽃잎 따다가 짓이겨서 손톱에 올려서 물들이기도 했잖아요~ 지금이야 잘 안하고 그런 염료로 된걸 팔기도 하고 아예 네일아트샵이 있지만 꾸며서 예뻐보일 수 있는 것들은 그 옛날에도 시도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ㅎ
손톱 봉숭아물 들이는 풍습이 말레시아에도 있더군요. 말레시아 남자가 봉숭아 물 들였길레 물었더니 결혼식 풍습이라고. ㅎㅎ
메이크업 학원 다니고 있는데 학원에서는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빨리 집가고 싶던걸 재밌게 풀어줘서 좋아요 ^ㅇ^
항상 잘보고있어요 교양만두 꿀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어요!
교양만두처럼 보는재미도 있고 내용도 알찬 채널은 없어서 이거 없으면 못살아요ㅠ
늘 여러 소식을 쉽고 재밌게
접할수있어서 좋습니당!
봉화.전갈부터 새에 묶어보내는 편지,
이메일,문자 등등
시대의 소식전달방식(통신의 발달)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화장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어머목요일!
교양만두님 만나는 날~♡
교양 만두 너무 재밌어욧
기다렸어요 오호
선댓글후감상!!!!! 교양만두 기다렸어요~~~늘 응원해요!!
납성분 관런해서 영상엔 안나왔지만 예전에 박가분이라는 화장품이 일제시대때 초대박을 첬습니다.피부를 희게 한다고 해서 당시 경성(서울)의 유명한 기생들은 죄다 이 화장품을 사용했는데 문제는 이 화장품성분이 납!!
그리고 이걸 만든 기업은 두산그룹의 창업주 박승직의 박승직상점입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무엇보다 손톱 기르지 않으시고 아무데나 처리하면 안된다는 전래동화까지 만든 조상님 존경합니다!
역시 유익👍🏻
7:20 같은 논리로 일본에서는 머리를 극한까지 길러서 신분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헤이안 시대 여자들 머리 감는 일도 날잡아 했다고 합니다. 머리가 워낙 길어서 말릴때도 귀족 여성들은 비스듬히 누은 상태로 시녀들이 머리를 중간에 받치는 목석 같은 걸 일정거리 사이에 두고 그 위에 머리를 널려서 말렸다는군요. --;;
늘 감사해요
잘 보고갑니다~🙇♂️
교양만두 이름이 기억 안 나서 고향만두라고 쳤는데 나왔어요..ㅋㅎㅋㅋㅋㅎ
ㅋㅋㅋㅋ 이 기회에 구독을..☆
여윽시 목소리부터 좋고
5:24 나만 여기 모자이크로 보임?
여기도... 이러내 화면이 안나오는 영상 좀있음
저작권 때문일듯 아마
궁금하던건데 좋네요
교양만두님 응원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만두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왕이 정해지면 전에 있던 왕의 후궁들은 어떻게되나요?
역시 교양만두는 외국관련된게 재미있고 이 편이 가장 재미 있는듯❤
화장은 16~18세기부터 시작된 줄 알았는데 꽤 오래전 부터 있었군요 본능이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악마를 놀래키기 위해 아이라인을 그렸다는 설도 참 재밌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바아로 달려왔습니다ㅠ 화장관련 역사라니ㅜㅜ 사랑합니다 만두씌💕
클레오파트라가 화장빨로 미인이라니
위장 본능설!!!! 자신의 단점을 위장하기 위한 본능 ㅋㅋㅋㅋ
이야..메이크업 필기시험 내용이 뙇..
0:29 클리오 광고 김우석 써주셔서 ㅈㄴ감사합니다
화장에 선두주자 이집트 우와..ㅇㅁㅇ
궁금했던 주제!!
애초에 피부가 희다는 건 역사적으로 그 당시 보편적인 고강도신체노동을 안하는 입장인 경우가 많으니
백옥피부 선호사상이 심해질 수 밖에 없지요.
보통 고강도신체노동을 안한다면 대다수가 비신체노동형 고임금업무자인 경우가 많았구요.
교양만두 너무재밌어서 정주행하고있어요 ㅎㅎㅎ
근데 중간에 모자이크 전체화면이 종종 나오는데 이유가 궁금해요 ㅎㅎ
저작권
keep going 만두
갓리브영은 못참지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아예 안보이는 드라마?장면은 저작권 때문에 짤린건가요?
만두오빠 목소리가 오늘따라 왜 다르게 느껴질까요?ㅎ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 문득 떠올라서 그러는데요. 혹시 면도에 관한 영상도 제작하실수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혹시 면도의 역사에 대해 해 줄수 있나요?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 그나마 많이 하고 대부분 안 했다는 카더라가...
동서양 사극보면 다들 덥수룩 하던데 쩝 하긴 모짜르트 시대때 보면 가발에 수염없은것도 많았네요 흐음
김치 종류의 시초?역사 다루어주세요ㅎ 배추김치, 동치미, 총각김치, 갓김치 등등이요ㅎ
이집트땐 키스라는게 없었다니 그럼 언제부터 생기게 된건가요?
최근 러시아에서 다시 도핑이 적발됐대요.. ㅠㅠ 도핑의 역사같은 것도 혹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마스크 쓰고 다녀서 요즘 화장하기 너무 귀찮다...그냥 안함
😭
공감
5:24 안녕하세요. 못생긴 정신의 소유자입니다
기다리던 영상
잘보아야함
옜날에도 이뻐지기 위해 화장을 했구나
근데 엘리자베스가 한 화장은 독성때문에 못생겨지고 독때문에 죽는것보다 전에 가루가 날려서 폐렴이나 천식으로 죽을것 같음
그리고 다닐때 길이 하얀 독으로
바뀔듯
4:14 만두는 원래 하얀색이잖아
난 왕조때부터나 시작됐겠지 했는데 네안데르탈인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얼마나 오래전부터 시작된거야
또 새로운 사실들 알아갑니다 ^.^
교양 만두님 팬아트 보내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야 하나용...
교양만두님들 힘내세요!
곧 60만 축하드립니다!
만두님 카카오톡 이모티콘 하나만 더 만들어주때염 >_
네일아트의 역사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딱 사고싶었던 립밤을 사고 나서 뜬 영상이네욤!
이집트에 파라오는 엄청난미모를 가졌다고하니까..언니라고부르겠어요..ㅎ
3:30 오 이쁘시다
교양만두 예전 영상인줄.. 목소리가 높아지셨네
교양만두 영상 다 봤는데 요요님 편안한 목소리가 귀에 밟혀서 다시 듣고 있어요😄
교양만두 영상보면 항상 급 만두가 땡긴다는게 함정...
화랑설명에 나오는영상은 왜 모자이크 됬나요?
7:28 몸비율 좋게 그려서 그런지 왠지 잘생겨보임
1:51 웃음 포인트!!!!
지나가던 미용과 졸업생 입니다 ㅋㅋㅋ 주제가 제가 졸업때 작업했던 졸업과제 여서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잘보고 갑니당(*☻-☻*)
화장 하기보다 클렌징업하는게 귀차나여
@@user-kf1gp5yx1y 저도…ㅎㅎ
@@user-ej5di9lt8v ♡
미래엔 (지금도 그렇지만)자외선이랑 미세먼지, 오존 등 각종 공해를 막기 위한 크림,
진짜로 피부가 젊어져 동안이 되는 기초화장품,
성형 없이도 자연스럽게 딴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화장술로 하루하루 딴 사람으로 살거나 남 사칭하기,
고도의 스킬 없이도 다른 성별로 보이게 하는 화장 세트(이건 변장이라기보단 성 정체성 때문에)
트랜스휴머니즘까지 가면 발광이나 고무고무 같이 초능력 비슷한 기능이 있는 것도 나올 거 같네요
4:15 만두는 똑같은ㄷ
이집트의검은 눈화장은자외선차단용의 이유가 더 컸죠.
저 교양만두 영상 안 본게 없어요
오...정주행하다보니 어느새 다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