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코노]휘성-Rain drop cover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 @chan00t
    @chan00t  Рік тому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가는길 아직도 멀기만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것만 같아
    이 길이 니가있는 그 곳으로
    가는거라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아주 오래전 쓴이별을 얘기하고
    뒤돌아 떠나버린 너와함께
    예전처럼 이 비속을 다시 걸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 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쉽게 내처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시린 상처 가득한 내 가슴이지만
    혹시나 내가 있다면 니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바보같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 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같은 걸까요
    내사랑은 아직도 널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