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9 진짜 너무 좋다.. 왠지 울컥하는 기분. 유치원에서 신나게 놀고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오늘은 유치원에서 뭐했다 이러면서 수다떨다가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저녁밥상 먹고 가족 다같이 티비보며 과일먹는 기분. 따뜻한 기분이다.. 멜로디고 음색이고 뭐고 너무 기분 좋음... 나도 이런 가족속에서 살고 싶었는데
희극이라는 제목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건 나뿐인가.., 어찌보면 살인청부업자, 스파이, 원치 않는 능력을 가진 아이 이 세 키워드만 보면 정말 비극에 가깝고 분위기도 어두울것 같으면서도 보면 즐거운 일상에 가까움. 살짝 멀리서 봤을땐 비극 가까이서 볼땐 희극..이런 느낌을 주는 것 같음..불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음.
손을 잡고 갈까?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어! 등등 가사 자체가 하루를 마치고 가족들이 서로 대화하는 듯한 말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정겹고 흥겨우면서도 따뜻한 멜로디와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곡인 것 같습니다. 알게 된 건 이번 애니화 소식 때문이었지만 얼른 전권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메인 주인공 셋에게 모두 해당되는 가사 내용이네요..ㅎㅎ 모두 하나씩 비밀을 숨기고선 이 가짜가족의 관계를 필사적으로 유지하려는 장면이 오버랩돼요. 언젠간 어떤 방향이든 이 계산적인 관계가 그저 의미따윈 찾지 않는 '실없는 일상'이 되도록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되겠죠. 괜시리 따스함을 느끼게 되네요
힘든 재수생활을 버텨내게 해준 나한테는 최고의 애니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12시 25분쯤??이었나 그때쯤이면 넷플릭스에 딱 올라와서 재밌게 보고 맨날 엔딩 들으면서 ‘에휴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냐…’ 이러고 자서 다음날 학원가고 정신없이 시간 지나면 또 돌아와서 애니보고 엔딩보고 자고… 맨날 버스에서 내려서 아무도 없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베이스라인에 맞춰서 몰래 춤도 추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진짜 질리지가 않는다 너무 좋아 노래
수정 - 3:24
どんなことがあったって
돈나 코토가 앗탓테
무슨 일이 있던간에
@@fan-nz1qs 제가 완전 가사 줄을 착각했네요ㄷㄷㄷ
3:03 의 가사줄을 보고 3:24 의 가사로 착각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ㅜ
돈나 코토가 아타떼
맞네요 제가 착각해서 틀렸어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9ㅐㅐ9ㅏㅐ😅😅ㅏ😂ㅏㅣㅏㅏㅐ?ㅏㅣㅏㅣㅏㅏㅏㅣㅏㅏㅐㅐㅏㅏ😅ㅏ?❤ㅏㅏㅏㅏ😅ㅐ?ㅐㅏ 1:09 ㅑㅐ😅❤ㅏ8😊😮ㅐㅏㅏㅑ😮2😅😅😅ㅏㅐ 1:24 ㅏ😅ㅐㅡ 1:29 ㅏㅏ 1:31 ㅏㅙㅏ3ㅐ😮ㅏㅏ😮ㅐㅐㅐㅐ😮ㅏㅐㅏㅐㅏㅐㅐ3ㅐㅏㅏ😅ㅏ3ㅏ😅ㅐㅐㅐㅐㅐㅐ❤ㅏ9😅ㅏ
😅😮ㅐ❤ㅏㅏㅜㅡ😅ㅏㅐ😮❤ㅏ😮😅😅ㅏ😅😅 1:59 ㅏㅐㅏ😅😅ㅏ 2:04 ㅐ😅ㅐ😂ㅏㅏㅏ ㅐㅑ😂ㅏ❤ㅏ😅 2:38 ㅐ. ㅐㅐㅠㅏ 2:46 ㅐ 2:47 ㅐㅏ😅ㅏㅏ😅 2:53 ㅏㅏ 2:55 ㅏ 2:56 ㅏ😊😅ㅐ가😅ㅐ 3:01 ㅏ🎉😅 3:04 ㅏㅏㅏ😅 3:07 ㅐ ㅏ❤❤ㅏ❤😅 ㅏㅐㅏ😅9ㅐ😅ㅏㅏㅏㅏㅜ😮 3:26 ㅏㅏ😅ㅏ 3:10 ㅏㅜㅏ😅😅 3:13 ㅏ 3:14 😂
😅😮 3:33 ㅐ😮ㅐ😊ㅐ😅😅 3:40 ㅐㅏ 3:42 ㅏㅐ 😅ㅐ 3:45 ㅏ😅😅 3:46 ㅐㅏㅐㅏㅏ😅
0:59 진짜 개미쳤다.. 너무 힐링됨..
0:59 진짜 너무 좋다.. 왠지 울컥하는 기분. 유치원에서 신나게 놀고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오늘은 유치원에서 뭐했다 이러면서 수다떨다가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저녁밥상 먹고 가족 다같이 티비보며 과일먹는 기분. 따뜻한 기분이다.. 멜로디고 음색이고 뭐고 너무 기분 좋음... 나도 이런 가족속에서 살고 싶었는데
그런 행복한 가족을 이뿌게 만들고 같이 알콩달콩 살면 대죵
@@도담-p3g 중딩인 지금은 저런 가정이 없어서요..ㅋㅎㅋㅎㅋ 미래에는 제 자식이 저처럼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행복해지실 바랄게요
@@그륀 뎃 이미 충분히 행복한 열네살 잼입니다!ㅋㅋㅋㅋ 고마워용💖
야 우냐?ㅋㅋ
희극이라는 제목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건 나뿐인가.., 어찌보면 살인청부업자, 스파이, 원치 않는 능력을 가진 아이 이 세 키워드만 보면 정말 비극에 가깝고 분위기도 어두울것 같으면서도 보면 즐거운 일상에 가까움. 살짝 멀리서 봤을땐 비극 가까이서 볼땐 희극..이런 느낌을 주는 것 같음..불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음.
Infp
ㄹㅇ 궁금한데 왜 노래 영상 댓글엔 왜 이렇게 오글거리는게 많아요?
@@jussssdd 우린 새벽감성을 이기지 못했어요
@@jussssdd 그것이 감성이니까…
@@jussssdd 감성은 어쩔수없어요
엔딩 너무 좋다...ㄹㅇ 하이라이트 부분 중독성 있고 엔딩 자체가 포근한 느낌이라
엔딩은 스파팸 일상 느낌이니깐 오프닝은 전투씬 느낌이려나
PV 뒷부분에 나오는게 OP인데 전투씬 느낌 맞는듯
@@리얼리스트-e7h 오프닝은 템포가 빨라서 오프닝 영상이라 보고싶네요ㅎㅎ
0:59
엔딩에서 아냐가 집에 갈 때 팔을 붕붕 흔들며 걷는 이미지가 떠올라 그걸 이미지로 만든 곡이라고 하던데 엔딩장면 빨리 보고싶다… 여운 장난 아닐듯
엔딩 나왔어요?
@@아니-g2k 아직 원작 완결은 안남
@@happy_gulbi 그럼 뭐가 완결났어요?
@@박태영-r3t그냥 애니메이션 끝날때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아니 애니메이션 엔딩… 한 화 끝나면 노래 나오는 그거
일요일 오후 3시 느낌 나는 것 같음
소름
난 저녁축제 느낌 나던데
와 딱 일요일 오후 3시에 듣고있었는데 소름ㅋㅋㅋ
일을 마치고 또 다시 일을 준비한다는 그런 느낌
지금 일요일 3시33분
엔딩곡 잔잔하게 흘러가니 개좋고 가사랑 멜로디도 좋고 스파이 패밀리 1화 방금 봤는데 개대박날듯 원작은 이미 개대박이라 존나 잼있었다ㅋㅋㅋㅋ 담화 빨리 보고싶음
0:59 와 진짜 노래 리듬이 물결처럼 지나가네
노래가 진짜 스파이패밀리랑 잘 어울리네 ㄹㅇ 가사가 그냥 애니 한줄 요약급임
ㅇㅈ
노래가 한 줄이 아닌데 무슨 소린지?😅😅
@@구이-k9t노래 말고 애니 한줄…
@@구이-k9t 동포여, 곧 지령이 내려옵니다 준비하십시오
@@user-vq5gr1vs9f 그니까 노래가 한 줄이 아닌데 어떻게 이게 애니 한 줄 요약이 되냐고
노래의 구두굽같은 엇박자 소리가 아냐의 어린애 특유의 경쾌한 발걸음 같다고 느꼈는데 영상 봐보니 정말 발소리더군요, 무엇을 생각하고 표현해도 그걸 알게 하기는 힘든건데 그걸 알게 하고 노래에 자연스레 녹인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애니 자체도 안보던 내가 이 애니에 빠지고 심지어 엔딩에도 빠질줄이야..살짝 차분하면서도 통통튀고 시티팝같은 느낌 너무좋다.. 한국어 버전으로도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 가져봅니다
이제 당신도 씹덕에 길을 걷게될 것입니다
@@shape1126 ㅋㅋㅋㅋㅋㅋ
딱 나야...
나랑똑같네..
한국어버전은 솔직히 안나왔으면 좋겠음 지금이 일본어라서 더 찰떡인 느낌임 ㄹㅇ 이때까지 작품들보면 한국어버전했을 때 만한게 더 많아서;;
이거 스파이 패밀리 애니 방영 다 끝나고 들으면 여운 씨게 남을 각인데ㄹㅇ
호시노겐이 확실히 이런 일상적인 맨트에서 나오는 푸근한 감정을 잘 느끼게 노래를 만들어놨네
좋아하는 만화가 애니화 되고 그 주제가를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다니 진짜 극락이다 ㅋㅋㅋ...
🎉🎉🎉🎉🎉🎉
와 역시 호시노 겐...
또 명곡을 탄생시키셨다...
가사 자체가 호시노 겐의 감정인 것 같은데...
약간 각키 감격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가사 자체가 호시노 겐의 감정인 것 같은데...
약간 각키 감격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함부르크의포 어라 왜 두번써지지?
@@함부르크의포 어라 왜 두번써지지?
뭐임??
애니 주제곡은 항상 안 듣는데 이건 들음... 시티팝 느낌 진짜 잘 줌. 일본 도시에서만 느낄만한 기분을 담은 노래
원래 영상을 많이봐서 건너뛰기 미친듯이 하면서 내용만 보는편인데 너무 재밌어서 너무 짧게 느껴짐...원래 완결난것만 보는편인데 아... 애니 너무 좋네요 역시 사랑받는데 이유가 있음 그리고 엔딩 노래 왜케좋아 ㅠㅠㅠ
이거 계속 듣고있는데
머릿속에서 자꾸 pv의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냐가 생각남...
으아ㅏ악 아냐 내머릿속에서나가
저도 그래요 진짴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애니 오에스티는 항상 힘차거나 임팩트 있는 웅장한 곡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런 잔잔하면서도 자장가같은 곡이 나오는게 스파이 패밀리에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자기 전에 틀어두면 잠 잘오는… 좋아요
진짜 노래가 너무좋다...내가 이렇게 노래와 애니에 푹 빠진적이 없는데....
내 인생 최애곡
여전히 일본애니음악은 주제랑 너무 잘어울리는 듯. 역시 네타를 좀 알고 들으니 확오르네.
오프닝 엔딩이 둘다 겁나 잘나가는 역대급 가수들이네 히게단에 호시노 겐 ㄷㄷ
원작이 대박을 쳐서 ㅋㅋㅋㅋㅋ
애니에 힘 좀 쓴듯
손을 잡고 갈까?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어! 등등
가사 자체가 하루를 마치고 가족들이 서로 대화하는 듯한 말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정겹고 흥겨우면서도 따뜻한 멜로디와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곡인 것 같습니다.
알게 된 건 이번 애니화 소식 때문이었지만 얼른 전권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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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스킵해도 이건 다봄ㅋㅋ
@@liliIIlliill 히겐다즘 겐적으로 좋아해서 잘들음 ㅋㅋ
@@liliIIlliill 잘때 그거들어요 ㅋㅋ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
뭔가 진짜 애니 보는 거 같음
ㅇㅈ
ㄹㅇㅋㅋㅋㅋ
진짜 어딘가에서 듣어본듯한 멜로디인데
가사랑 보이스가 찰떡이네
헐 저두요 많이 들어본듯한데 기억이..ㅋㅋㅋㅋ
오프닝보다 엔딩이 취향에 더 잘 맞아요 엔딩의 여운이 장난아님 1화때부터 내용을 아직 모르는 상태인데 엔딩의 비주얼이랑 ost의 분위기 리듬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박진영의 말하는 듯이 노래부르는게 뭔지 알겠음
님들아 호시노겐 다른노래도 좋으니까 이기회에 다 들어주라♡♡이때를 틈타 영업하기
노래 진짜 좋다ㅠㅠ 가사도 그렇고 힐링되는 느낌,,,
2년전 영상이지만 스파이 패밀리는 아직도 나에겐 웅장하게 만드는 애니다 ❤
한 70번 80번은 들은 거 같다..이 목소린 너무 사기지..
중간에 '내가 있어야 할 장소는 내가 만들어야 했다'는 가사가 포저 일가가 가족으로 결합하기 전 상황을 전부 대변하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이 노래 나만 슬픔..?
엔딩에서 아냐가 행복하게 자는거보면 너무 눈물나..
진짜 해피엔딩 내줘야한다.. 아빠랑 엄마 둘중 하나 죽이면 에바임
스파이 패밀리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음... 물론 액션 파바박 지리게 나오고 자극적인 게 중독성있고 그것도 그거대로 좋아하는데 가끔씩은 좀 쉬어갈 겸 이런 애니 보는것도 너무 좋은듯...
애니 노래 듣고 좋다고 느낀건 첨이라,, 들으러 왔어요 ,, 엔딩곡 진짜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너무 좋아요 뭔가 씁쓸함..?? 이 느껴져요,,
분위기가 편해서 정말 좋음
진짜 쌉띵곡 진짜 존나 잘만들었다 중독성 미침
애니 너무 내 취향이어서 와와 하면서 보고 있는데 엔딩도 진짜 개좋아;;;;😭😭
노래도 느낌 너무 좋음
흐린날 또는 비오는날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며 커피한잔 마시며
저녁 퇴근길이 떠오르네요
처음부터 듣자마자 꽂히는 노래 너무 좋아
애니에 어울리는 노래면서 그와동시에
작년에 결혼한 호시노겐씨하고도 개인적으로 어울리는 좋은노래같음
스파페 시즌1 엔딩곡 아직까지 들어도 명곡이네요.. 아직까지 좋아하는 1인입니다
듣기만 해도 왠지 모르게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지는 노래
이 노래들으면 스파패 봤던 날씨랑 감정이 떠올려져서 너무 좋음
각키의 남자가 될 자격이 있어...겐...원래도 곡 잘 쓰지만 진짜 갓띵곡이다 ㅠㅠㅠ
애니에 관심 하나도없었는데 스파이패밀리때문에 씹덕됨 ㄹㅇ 명작이다
자 집에 돌아갈까.
부분 너무 좋다…..
아냐는 입양과 파양의 반복이였는데
로이드가 일을 마치고 오늘도 다시 집에 돌아갈까.
라고 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난다..
너무 어두워지지도, 너무 밝지도 않을 때 집에 가는 길 느낌이 나는 노래
노래만 들었어도 좋았을텐데 애니본 후에 들으니까 여운이 미쳤네..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듬..
이 노래를 들으니까 팝같은 느낌도 들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호시노 겐의 노래는 가사를 읽어볼수록 사람의 따뜻함을 이해하는 가수라는걸 느낀다.
듣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
스파이패밀리 너무 가족적으로 행복해지는 애니임 이가사 너무 가족같고 좋아 감성적은 나를 유일하게 행복히게했던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ost는 극락이야 행복하다.
메인 주인공 셋에게 모두 해당되는 가사 내용이네요..ㅎㅎ
모두 하나씩 비밀을 숨기고선 이 가짜가족의 관계를 필사적으로 유지하려는 장면이 오버랩돼요.
언젠간 어떤 방향이든 이 계산적인 관계가 그저 의미따윈 찾지 않는 '실없는 일상'이 되도록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되겠죠.
괜시리 따스함을 느끼게 되네요
평화가 찾아왔을때
로이드 요르 아냐 이 친구들
꼭 진짜 가족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 노래 너무좋다 ㅜㅜ 노래 자체가 진짜 어릴때 별 생각없이 가족끼리 있어도 행복하던 시절이 생각나는 느낌
와..노래 왜 이리 좋아
진짜 오프닝 엔딩 둘 다 레전드다 애니는 말할 필요도 없고
서로 다투다 부숴질뻔했던 이 장난스러운 별에서 이 가사가 요즘들어 더 와닿네
호시노 겐이었구나 이사람은 못하는게 뭐지?
힘든 재수생활을 버텨내게 해준 나한테는 최고의 애니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12시 25분쯤??이었나 그때쯤이면 넷플릭스에 딱 올라와서 재밌게 보고 맨날 엔딩 들으면서 ‘에휴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냐…’ 이러고 자서 다음날 학원가고
정신없이 시간 지나면 또 돌아와서 애니보고 엔딩보고 자고…
맨날 버스에서 내려서 아무도 없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베이스라인에 맞춰서 몰래 춤도 추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진짜 질리지가 않는다 너무 좋아 노래
이노래 너무 좋음... 가족이랑 도란도란 오늘 하루이야기하면서 하루의 끝을 마무리짓는 느낌이 너무 포근하고 기분좋음 ㅠㅠ
뭔가 감성차오르는 노래...😢😢
호시노겐은 전설이다ㅠㅠ
감성이 메마른건지 고작 1~3화를 보고 엔딩곡 한번 들었을뿐인데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간만에 좋은 애니를 발견했습니다
이 애니는 부족한것이 없군요 노래도 애니도 다 재미있는 레전드 애니
일드, 애니 근 8년간 안 봤는데.. 재밌는 것들 ost는 왜 다 호시노 겐이 부르는 거죠... 너무 좋아요ㅠㅠ
새해 첫날부터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
다들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본곡중 제일 머리속에 맴돌고 스파이 패밀리가 머리속에서 떠올라 노래도 뭔가 포근한 느낌이 있구♡
자막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되게 깔끔한 애니가 쉽지 않은데, 소소한 감성의 여운이 남는 분위기라 가볍게 즐기기 너무 좋음
들을 때 마다 느끼지만 가사가 참 따뜻한 것 같네요😊
참 복잡 미묘한 제목이라 생각해요 ㅎㅎ
어찌보면 불행과 고난의 연속인 삶 자체가 멀리서 볼때는 하나의 코미디처럼, 모두 공감하고 웃으면서 허탈하게 늘어놓을수 있는, 그저 평범하지만 그닥 평범만은 안한, 개성넘치는 삶을 표현한거같아요....ㅎㅎ
진짜 노래 개좋다....
진짜 노래 너무너무 좋음 빨리 3화 보고 싶 ㅠㅜ
로파이 분위기 좋아하는데 ㄹㅇ 멜로디 ㅈㄴ 좋다
호시노 겐은 진짜 천재네
노래 너무 좋다
질릴 때까지 계속 들을듯
이 노래 너무 좋아서 스킵 안하고 계속 들었음..
아니 이거 감성힙합이라 해도 믿겠어 진짜로 ED 안넘기고 계속 듣고 있잖아;;
Ost를 끝까지 들은건 ㄹㅇ 처음...
기교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보컬
이 노래 듣고 스파이패밀리 애니 나온것까지 다본후 지금은 만화책 정주행중… 포져 패밀리 너무 좋다… 아냐 사랑해 행복해줘 ㅠㅠ
이제 이 애니 존재를 알게되었는데 노래가 트렌디하고 좋네요! 역시 호시노 겐 ..ㄷ
작년 12월에 10년만에 간 일본여행에서 저녁바람 맞으면서 걷다가 들었는데
와 그때의 감성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ㅠㅠ
엔딩 영상보고 아냐성우 울었다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 거 같음...
이 노래 한번 듣고 푹 빠져서 스파이 패밀리 12화 까지 다 봄ㅎㅎ 빨리 2쿨 나왔으면 좋겠다
그냥 애니메이션도 잘만들었고 그와 걸맞게 노래도잘만듬ㅋㅋㅋㅋㅋ 지금 몇번을 돌려서 듣는지 너무잘만듬 진짜 너무잘어울림
이번에도 명곡이네
"아냐 땅콩이 좋아"
2000년대 후반 투니버스에서 자기전 틀어줬던 애니의 엔딩곡 같아서 더 듣기 좋아요
노래 너무 좋아서 애플뮤직으로 계속 듣는중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갬성..
가사도 음악 자체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일본 pop은 처음이네.. 스파이패밀리ed로 만나게 되서 너무나도 다행이다
스파이 패밀리 뭐가 그렇게 인기가 많냐 했는데 보고 나서 깨달아버림 재밌어 ㅋㅋ 노래도 너무 좋고
ㄹㅇ op도 기대된다…
노래 중독성 생겼어..ㅠ♥
0:48 여기부터가 너무 좋더라 가사도 그렇고 ㅎㅎ
아 이런 행복한 일상 느낌 너무 좋다
제목 진짜 잘 지었다. 가짜이지만 진짜 행복해보이는 가족...하지만 연극이 끝나면 이들은 어떻게 될까...?
진짜 개좋음 Anomalie 음악 진짜 자주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나오니까 바로 그루브 타버림
와 호시노겐
정말 좋아하는 가수.
사랑, weekend
아 진짜... 최고다...
일요일 저녁 될 때 쯤 공원에서 이어폰 끼고 커피 마시면서 이노래 들으면 넘 좋겠다..
애니 볼 때 엔딩 듣고 충격 씨게왓다 ㄹㅇ들을 때마다 소름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