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오너이고 매일 출퇴근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구입한지는 한달 반 정도 되어가고, 실구매가는 세금포함 15만5천불, Full PPF + Ceramic coating에 7천불 정도 들었습니다. 장단점 간단히 갈께요. 1. 주행성능: 미친 가속도. 제로백이건 제로이백오십이건 드래그스트립 모드 안 킨 그냥 일상 플래드모드에서도 0-96km가 2.55초가 나옵니다. 영상 2도의 쌀쌀한 날씨에, 여름타이어 빼고 사계절 타이어 낀 상태에서요. 초반가속보다도 후반가속이 더 겁난데,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은 제한속도 262km까지 한방에 올라갑니다.(현재 트랙모드 업뎃되어서 285km로 올랐다고 하는데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순간 흐릿해지면서 사라지는 주변 풍경에 한번 놀라고, 그 찰나에 최고시속을 찍는 스크린을 보고 두번 놀랍니다. 솔직히 이 장점 하나때문에 플래드로 갔습니다. 어지간한 전기차로는 가솔린 고성능차 후빨 못 이기는걸 잘 알거든요. 한국엔 2023년에나 되어야 수출된다는데.. 그때 고속도로에서 보이면 어지간하면 배틀걸지 마세요. (외모로 분간하긴 힘들어요. 모델s 다 비슷하게 생겨서) 단점으론.. 브레이크가 완전 호구입니다. 드래그 라운드 몇번 뛰다보면 이미 경고등 들어와요. 테슬라 홈피 보니, 나중에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2만달러에 추가 업글한다고 하네요. 아직까진 트랙에 가져가선 안되는 차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초고속 주행시 안정감도 좀 떨어집니다. 시속 200 이 정도에선 아무렇지 않은데 시속 250킬로 정도로 가다보면 느낌이 좀 붕 떠요. 공기저항을 극도로 낮춰서 그런것도 있고.. 서스도 아무래도 좀 그렇고. 그럴땐 비엠 고성능 모델의 그 쫀쫀탄탄한 주행감이 좀 그립습니다. 2. 승차감: 앞좌석 완전 편안하고 에어서스도 승차감 꽤 괜찮게 잡아줍니다. 일상생활용으로 이것보다 더 좋은 차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최고입니다. 풀셀프드라이빙 베타 켜놓고 다니니 출퇴근 스트레스가 반의 반 이하로 줄었어요. 단점이라면 좌석이 고속 코너링에서 몸을 잘 못 잡아줍니다. 이 차는 스포츠카가 아니라 GT카 컨셉이라 아무래도 트랙하곤 안 어울릴 거 같아요. 억지로 개조하지 않는 이상... 아. 그리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뒷좌석 승차감 안 좋습니다. 다리가 붕 떠요. 3. 주행 정숙성: 생각보다 조용하고 괜찮습니다. S클래스같은 대형 플래그쉽 차량을 제외하곤 다른 차로 시속 250 달리면 엔진소리때문에 대화도 힘들거에요. 동영상에 나오는 차는 조립불량인데.. 이건 뭐 테슬라 고질 문제죠. 답 없습니다 😂 4. 핸들링/코너링: 맷이 핸들링 좋다고 영상에서 그러는데, 가솔린 고성능 차들보다 좀 떨어집니다 ㅋㅋ 글고 급한 코너링에서 무게때문에 좀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5. 요크휠: 아... 음. 의외이긴 한데, 적응되면 굉장히 편합니다! 후진하거나 주차시에 좀 거슬리긴 한데, 미관을 위해서 이 정도는 용서됩니다. 다만 버튼들은 용서가 안되요. 특히 클락션. 이건 다음 버전 요크휠 나오면 반드시 고쳐야 할 거 같네요. 극도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위해서 없앨 수 있는건 다 없애다 보니 이렇게 된걸 이해는 하는데... 좀 거시기해요. 6. 기어스위치: 유턴하거나 평행 주차할 때 한방에 못 하면 스스로에게 한숨.. 좀 귀찮아요. 일상 주행시엔 어차피 기어 변경할 일이 없어서 그닥 신경은 안 씁니다. 자동 후진기어 변경으로 해놓으면 지가 알아서 대충 선택해 주는데, 거의 제가 생각하는 거랑 맞아떨어져서 화면을 터치할 일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신경쓰임. 7. 12볼트 배터리 부재: 하아... 플래드 전용으로 16볼트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애프터마켓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거잭에 꽃지 않는 이상은 설치하기 힘들어요. 8. 소프트 클로징 도어 부재: 아... 이거 좀 실망이에요. 모델X에는 있는데 더 비싼 S 플래드에는 없다는.. 문을 좀 세게 닫아야 하니 신경쓰이네요. 이래저래 종합적으로 보면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16만불 아깝지 않은 고성능 GT카로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 테슬라 차량 전반적인 장단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다들 아시는 조립품질, OTA업데이트, 오토파일럿, 풀셀프드라이빙(미국에선 진짜 잘 작동됩니다. 뉴욕시에만 안 들어가면 어지간한 도로는 혼자서 다 쌈싸먹어요.), 어라운드뷰 부재, 그리고 최하수준인 고객서비스.. ㅎㅎ
@@ShieldFA 고객서비스는 사실상 테슬라가 가진 모든 단점 중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델s 플래드 차 자체는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시내건 고속도로건 그냥 밟으면 미친듯이 뻗어나갑니다. 😂 배기음이 없어서 재미없을 거 같았는데 고속도로 시속 140 정도로 크루징하다가 악셀을 더 밟으면 플래드 특유의 제트엔진 소음 비슷한게 들려 좀 흥분되더라구요. 기존에 탔던 가솔린 고성능 차들은 앞으로 전기차 모델로 나오지 않는 이상 안 탈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윌로우 스프링스의 빅 윌로우 서킷은 긴 직선로와 완만한 커브로 구성된 고속서킷 중 하나 입니다. 공식 규격 서킷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킷 중 하나이고, 서부에 위치한 서킷 중 가장 빠른 서킷으로 유명 합니다. 저 기록이 감이 잘 안오실 것 같은데… SCCA GT2를 위해 제공된 포드 머스탱 GT500 트림이 빅 윌로우 테스트에서 평균 1분 27초 초반을 마크 했습니다. 저도 직접 참여했던 테스트라서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델S 플라드의 저 기록은 고속서킷이었다는 것을 감안 하더라도 굉장히 훌륭한 기록 입니다.
모든걸 화면으로 조작하는 인터페이스는 자율주행에 대한 자신감...이라기보단 결국 비용절감과 추후 업데이트를 용이하기 위한 측면이 더 큰 듯. 일단 물리 조작부를 전부 없애버리고 모든걸 화면으로 조작하도록 만들어두면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하기도 쉽고, 각 모델간의 다양성을 줄이고 추후에도 관리가 쉬워지니까......
@@st7oq2 ??? 뭐가 문제인거죠? "비용절감"이라는게 꼭 부정적인 것은 아닌데요. 개인적으로는 변속을 포함해서 몇 가지 사용성을 해치는 과도한 통합에 대해서는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이외의 부분에서는 정말 영리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또 애초에 기존의 여타 내연기관 브랜드에서 원가절감이나 디자인을 목적으로 물리 버튼을 줄이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모든 차량들을 새롭게 바꾸는 것을 용이하게 하고, 이를 유지보수하는 측면에서도 다양한 모델과 구형/신형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들을 최대한으로 줄여버림으로써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유리하게 만드는 것. 이게 결국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을 계속하여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지점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사후 지원에 막대한 비용이 들었겠죠.
요크핸들은 아마도 디자인적/마케팅 요소로 추진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머스크가 최근 핸들/악셀/브레이크 자체가 아예 없는 모델을 열심히 연구,구현,만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기존 내연기관 생산자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가치관이죠. 그런데 위성인터넷에 관한 뉴스는 최근 거의 나오지 않네요. 바이든이 GM,포드,크라이슬러 의 전기차 부서는 모두 초대하면서 일론만 빼놓은 것처럼 일부러 언론과 미디어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죠. 사이버트럭의 80년대풍 최악의 사이드미러, 몽둥이 같은 와이퍼를 달아놓아 사람들의 실망이 컸는데 기존 스타일의 사이버트럭이 나와주기를 학수고대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다 좋아보이는데 요크 스티어링 휠과 터치 조작부들, 터치식 기어와 비상등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터치 스크린으로 다양한 ui 적용에 중점을 둿다는 스마트폰에서조차 전원 버튼이나 볼륨키는 어지간하면 물리 조작 버튼을 남겨두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모든 부분에서는 이전까지 갖고 있던 생각이 전부 바뀌었어요. 멋진 차 입니다
@@JJ-bq9gj 4680으로 기록 측정 한 듯 플레드+가 주행거리뿐만 아니라 제로백도 더빠르다고 적혀 있었는데 방전속도가 빨라서 가속이 빠른 듯 에너지양은 5배 증가인데 출력은 6배 증가 거의 20% 증가라서 에너지 증가대비 출력비가 1.2라서 단순 계산시 2.4초의 80% 1.92초네요 (감속기 손실, 권선의 저항 열 손실, 타이어 그립손실 등 제외하구요) 근데 양산이 지연 돼서 2년 후의 플레드를 봐야 할 듯 2년 후면 로드스터2 나올 듯
테슬라가 내연기관 차량시장 파괴하고 있는 브랜드지 물리버튼 없애고 터치에 자율주행에 제로백도 미쳤고 거기에 소프트웨어 업글로 차량 성능까지 업그레이드 스마트폰 처음 나와서 서서히 진화하며 피쳐폰과 집전화기 없어지고 인제는 모두가 스마트폰 인것처럼 아마 5-10년 만 지나면 내연기관 차는 피쳐폰 처럼 유물이 될거 같음
사실 뒷자리 공간이 큰 거 탈려면 모델X 타야지 ㅋ 현재 테슬라는 제외한 전기차들은 안타깝지만 다른 기업 들은 테슬라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OTA도 제대로 안되고 있음. 네비게이션같은건 업데이트 되는거 같은데 테슬라 처럼 전체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업체는 없음. 업데이트하고 싶으면 공장 들어가야함. 그리고 같은 용량 대비 주행거리가 100km 이상 짧은거는 감안해야하고.
@@yhc687 제가 직접 스마트키 설치해보고 열리고 닫히고 다 체크해보고 사용해본 결과 저렇게 되면 은근 불편합니다. 활동 범위 조금 더 늘려줘야되요. 차 안에 사람이 있는데 닫혔다가 수동으로 열고나오면 경보도 울리죠 알리발 스마트키는 그래요. 모델s에는 실내에 사람있는지 인식하는 센서가있다면 문제없겠지만요.
실제 오너이고 매일 출퇴근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구입한지는 한달 반 정도 되어가고, 실구매가는 세금포함 15만5천불, Full PPF + Ceramic coating에 7천불 정도 들었습니다. 장단점 간단히 갈께요.
1. 주행성능: 미친 가속도. 제로백이건 제로이백오십이건 드래그스트립 모드 안 킨 그냥 일상 플래드모드에서도 0-96km가 2.55초가 나옵니다. 영상 2도의 쌀쌀한 날씨에, 여름타이어 빼고 사계절 타이어 낀 상태에서요. 초반가속보다도 후반가속이 더 겁난데,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은 제한속도 262km까지 한방에 올라갑니다.(현재 트랙모드 업뎃되어서 285km로 올랐다고 하는데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순간 흐릿해지면서 사라지는 주변 풍경에 한번 놀라고, 그 찰나에 최고시속을 찍는 스크린을 보고 두번 놀랍니다. 솔직히 이 장점 하나때문에 플래드로 갔습니다. 어지간한 전기차로는 가솔린 고성능차 후빨 못 이기는걸 잘 알거든요. 한국엔 2023년에나 되어야 수출된다는데.. 그때 고속도로에서 보이면 어지간하면 배틀걸지 마세요. (외모로 분간하긴 힘들어요. 모델s 다 비슷하게 생겨서) 단점으론.. 브레이크가 완전 호구입니다. 드래그 라운드 몇번 뛰다보면 이미 경고등 들어와요. 테슬라 홈피 보니, 나중에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2만달러에 추가 업글한다고 하네요. 아직까진 트랙에 가져가선 안되는 차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초고속 주행시 안정감도 좀 떨어집니다. 시속 200 이 정도에선 아무렇지 않은데 시속 250킬로 정도로 가다보면 느낌이 좀 붕 떠요. 공기저항을 극도로 낮춰서 그런것도 있고.. 서스도 아무래도 좀 그렇고. 그럴땐 비엠 고성능 모델의 그 쫀쫀탄탄한 주행감이 좀 그립습니다.
2. 승차감: 앞좌석 완전 편안하고 에어서스도 승차감 꽤 괜찮게 잡아줍니다. 일상생활용으로 이것보다 더 좋은 차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최고입니다. 풀셀프드라이빙 베타 켜놓고 다니니 출퇴근 스트레스가 반의 반 이하로 줄었어요. 단점이라면 좌석이 고속 코너링에서 몸을 잘 못 잡아줍니다. 이 차는 스포츠카가 아니라 GT카 컨셉이라 아무래도 트랙하곤 안 어울릴 거 같아요. 억지로 개조하지 않는 이상... 아. 그리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뒷좌석 승차감 안 좋습니다. 다리가 붕 떠요.
3. 주행 정숙성: 생각보다 조용하고 괜찮습니다. S클래스같은 대형 플래그쉽 차량을 제외하곤 다른 차로 시속 250 달리면 엔진소리때문에 대화도 힘들거에요. 동영상에 나오는 차는 조립불량인데.. 이건 뭐 테슬라 고질 문제죠. 답 없습니다 😂
4. 핸들링/코너링: 맷이 핸들링 좋다고 영상에서 그러는데, 가솔린 고성능 차들보다 좀 떨어집니다 ㅋㅋ 글고 급한 코너링에서 무게때문에 좀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5. 요크휠: 아... 음. 의외이긴 한데, 적응되면 굉장히 편합니다! 후진하거나 주차시에 좀 거슬리긴 한데, 미관을 위해서 이 정도는 용서됩니다. 다만 버튼들은 용서가 안되요. 특히 클락션. 이건 다음 버전 요크휠 나오면 반드시 고쳐야 할 거 같네요. 극도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위해서 없앨 수 있는건 다 없애다 보니 이렇게 된걸 이해는 하는데... 좀 거시기해요.
6. 기어스위치: 유턴하거나 평행 주차할 때 한방에 못 하면 스스로에게 한숨.. 좀 귀찮아요. 일상 주행시엔 어차피 기어 변경할 일이 없어서 그닥 신경은 안 씁니다. 자동 후진기어 변경으로 해놓으면 지가 알아서 대충 선택해 주는데, 거의 제가 생각하는 거랑 맞아떨어져서 화면을 터치할 일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신경쓰임.
7. 12볼트 배터리 부재: 하아... 플래드 전용으로 16볼트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애프터마켓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거잭에 꽃지 않는 이상은 설치하기 힘들어요.
8. 소프트 클로징 도어 부재: 아... 이거 좀 실망이에요. 모델X에는 있는데 더 비싼 S 플래드에는 없다는.. 문을 좀 세게 닫아야 하니 신경쓰이네요.
이래저래 종합적으로 보면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16만불 아깝지 않은 고성능 GT카로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
테슬라 차량 전반적인 장단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다들 아시는 조립품질, OTA업데이트, 오토파일럿, 풀셀프드라이빙(미국에선 진짜 잘 작동됩니다. 뉴욕시에만 안 들어가면 어지간한 도로는 혼자서 다 쌈싸먹어요.), 어라운드뷰 부재, 그리고 최하수준인 고객서비스.. ㅎㅎ
손가락으로 일일이 찾아서 누를려고 할 필요없이 손바닥으로 여러 아이콘 전체를 다 터치하면 크락션이 울린다고 하네요~
@@hongjungkim4049 그게... 와이퍼랑 같이 올라가서 물 쏟아지고 난장판이 됩니다 😂
차의 기본기가 확실히 많이 나아졌군요. 고객서비스는 언제쯤 나아질까요
@@ShieldFA 고객서비스는 사실상 테슬라가 가진 모든 단점 중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델s 플래드 차 자체는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시내건 고속도로건 그냥 밟으면 미친듯이 뻗어나갑니다. 😂 배기음이 없어서 재미없을 거 같았는데 고속도로 시속 140 정도로 크루징하다가 악셀을 더 밟으면 플래드 특유의 제트엔진 소음 비슷한게 들려 좀 흥분되더라구요. 기존에 탔던 가솔린 고성능 차들은 앞으로 전기차 모델로 나오지 않는 이상 안 탈 것 같습니다.
와우 진짜 잘정리해주셨네요 갑자기 s 플래드 사고싶어지네요
11:32 이스펜션 조인트 : 팽창줄눈
고속도로에서 열로 인해 도로가 팽창하는데 팽창하면서 깨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일정간격으로 줄눈을 넣음
오 첨듣는건데 좋은 정보 감사
감사합니다
익스펜션 조인트
이스펜션 아니고 익스팬션(expansion)
아 저거 알고는 있었는데 명칭을 몰랐었다..
이 영상 기달렸는데 빨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윌로우 스프링스의 빅 윌로우 서킷은 긴 직선로와 완만한 커브로 구성된 고속서킷 중 하나 입니다.
공식 규격 서킷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킷 중 하나이고, 서부에 위치한 서킷 중 가장 빠른 서킷으로 유명 합니다.
저 기록이 감이 잘 안오실 것 같은데…
SCCA GT2를 위해 제공된 포드 머스탱 GT500 트림이 빅 윌로우 테스트에서 평균 1분 27초 초반을 마크 했습니다.
저도 직접 참여했던 테스트라서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델S 플라드의 저 기록은 고속서킷이었다는 것을 감안 하더라도 굉장히 훌륭한 기록 입니다.
요크 스티어링은 자율주행에 대한 자신감으로 봐도 되나.. ㅋㅋ
테슬라는 다좋아보이는데 모든걸 다 화면으로 조종한다는거는 도로에서 눈을 때고 화면을봐야한다는건데 자율주행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가보네..
@@판다인-e8x 테슬라가 저런분야에서는 거의 탑이죠
모든걸 화면으로 조작하는 인터페이스는 자율주행에 대한 자신감...이라기보단 결국 비용절감과 추후 업데이트를 용이하기 위한 측면이 더 큰 듯. 일단 물리 조작부를 전부 없애버리고 모든걸 화면으로 조작하도록 만들어두면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하기도 쉽고, 각 모델간의 다양성을 줄이고 추후에도 관리가 쉬워지니까......
음성인식으로도 됩니다
@@user-fn4px4cb3s 그리따지면 지금 내연 브랜드 모두가 똑같이 가고있자나 ㅋㅋㅋ 막상 아날로그식으로 하면 그돈씨 할거면서 무슨 ㅋㅋㅋ 갈라치기 ㅆ오지네
@@st7oq2 ??? 뭐가 문제인거죠? "비용절감"이라는게 꼭 부정적인 것은 아닌데요. 개인적으로는 변속을 포함해서 몇 가지 사용성을 해치는 과도한 통합에 대해서는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이외의 부분에서는 정말 영리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또 애초에 기존의 여타 내연기관 브랜드에서 원가절감이나 디자인을 목적으로 물리 버튼을 줄이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모든 차량들을 새롭게 바꾸는 것을 용이하게 하고, 이를 유지보수하는 측면에서도 다양한 모델과 구형/신형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들을 최대한으로 줄여버림으로써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유리하게 만드는 것. 이게 결국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을 계속하여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지점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사후 지원에 막대한 비용이 들었겠죠.
디자인 바뀐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이뻐졌네요 ㄷㄷ 모델3 롱레인지 타고 있는데… 너무 사고 싶다 ㅠㅠ 미쿡이면 FSD무조건 넣어야죠!!
헐 fsd ....테슬라의 충돌 테스트 더미??
@@royun1962 ㅈㄹㅋㅋ
뉴 과학
@@royun1962 최근 FSD 10.10 영상 안보셨구나 이제 사람처럼 운전함 ..
비보호 좌회전도 하면서 차가 오면 알아서 미리 양보도 함..
@@m3m5pk 아직은 좀 ... 사람도 치고그러니까 ㅋㅋ
플래드 트랙모드 S/W업데이트로 1020마력에서 1101마력 상승하였고
최대 속도 175마일= 281.6KM 늘었다.
소프트웨어로 속도를 올려주는 IT회사..
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81마력이 올라감 ㅋㅋ
@@yt_white_banana 배터리 출력조절로 함
@@yt_white_banana 컴퓨터 오버클럭 하듯이
전력제한을 풀어주면...
@@yt_white_banana 이미 예전모델들도 배터리효율증가 속도증가 다했었던것. 괜히 테슬람들이 생기는게 아니고 OTA를 왜 타사들이 그렇게 하고싶어하는지 그 이유도
요크 핸들은 미국인에게 특화된듯ㅋㅋ장거리 주행할 일이 많으니까 미국인들은 딱히 신경안쓸수도
ㄹㅇ 우리나라는 좌회전 우회전 유턴이 일상인데 저긴 쭉쭉 뻗어서
롤러 달아 놔야하는듯ㅋㅋㅋ
@@kik310 ㄹㅇ 1045km직진후 좌회전 라스베가스 갔을때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
@@Kdprince0728 자회전X 좌회전O
@@finegold99999 오타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모델x도 그렇고 리프레시 된 후로
확실히 좋아진게 보이네요
이번 모델S는 진짜 멋있고 내 스타일
핸들이 레전드
로드스터랑 사이버 트럭도 언젠가 나오겠지?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컨트롤러 연결해서
할 수 있다는데
외관은 다듬어지고 실내는 혁신적으로 아름다워졌네요. 단 저 요크스티어링휠은 조향각이 f1같은 180도 정도도 아닐텐데 저런 디자인을 만들어 넣는 이유는..? 상상이 안되네요
앞에 계기판 가린다고 그런거에요
@@한서UA-cam-v6p 전기차의 자동주행이 장점이고 그럴 때의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생각하니 이해는 되네요. 친절한 댓글 고맙습니다
1억 5천에 저게 혁신적이라..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어 보이는데..
@@pocochoco8504 그렇긴 하죠 미니멀을 강요하는거 같아서 그렇긴한데 이전 세대에 비하면 혁신적이다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Sustainable_IN 미니멀이라고 칭하고 그걸 우리는 원가절감이라 부르죠 :)
영상이 다 좋은데.. 4K화면으로 보면 자막이 다 깨져있네요.. 글자의 둥근면에 계단현상이 보이네요,, 프리미어로 작업하시거나 유튜브 자체자막으로 다시면 더 깔끔해질듯..
정식명칭은 플레이드가 아니고 플래드 입니다!
실내 퀄리티가 ㅈㄴ 좋아지긴 했네요 계기판도 생기고 ㅋㅋ 근데 클락션이랑 깜빡이를 버튼으로 한거는 좀 불편하겠다
S모델은 원래 계기판 있었어요~~X모델하고요~
ㅋㅋㅋ 테슬라 모르는 유저의 개인적 생각. 계기판 오래전부터 있었음 모델S는
아 그래요? 몰랐음 ㅋㅋ
@@lejh0
비싼 모델만 넣어줌
모델3 도 4~50만원 주면 사제로 달수 있음
기다렸다규!!
요크핸들은 아마도 디자인적/마케팅 요소로 추진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머스크가 최근 핸들/악셀/브레이크 자체가 아예 없는 모델을 열심히 연구,구현,만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기존 내연기관 생산자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가치관이죠.
그런데 위성인터넷에 관한 뉴스는 최근 거의 나오지 않네요.
바이든이 GM,포드,크라이슬러 의 전기차 부서는 모두 초대하면서 일론만 빼놓은 것처럼
일부러 언론과 미디어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죠.
사이버트럭의 80년대풍 최악의 사이드미러, 몽둥이 같은 와이퍼를 달아놓아 사람들의 실망이 컸는데
기존 스타일의 사이버트럭이 나와주기를 학수고대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난생 처음으로 저 가격이 가성비라고 느껴졌음 ㅋㅋㅋㅋㅋ
자막을 플래드라고 했을때
원래 플래드라고 생각했던사람 : 편------안
플래이드라고 생각했던사람 : 노 관 심
결론 : 플래드라고 번역했으면 별 문제 없을 영상
개발자들: 보행자를 위해서 외부스피커를 설치하자
지나가던 일론: 오 붐박스기능 넣는거임?
개발자들: 아니 이건
일론: 이미 가지고 노는중
이거 ㄹㅇ
테슬라 정신나간 기능들 무조건 일론이 넣었을듯
소음 규제로 국내는 사용불가 유럽도 그럴듯 미국은 몰겟고
@@castlep7570 뭔 소리여 이미 19년 10월 생산분부터 국내에서도 잘 쓰고 있는 기능인데 (모3, Y)
@@sunghha 글큔요 그냥 외부 소음이라 소음규제 걸릴줄 알았음.
@@castlep7570 한미 fta 규정으로 미국에서 통과된 차는 한국에서 일정댓수까지 그냥 판매할수 있어요 그래서 빨간 깜빡이 달린 테슬라가 그대로 한국에 수입되는중
Plaid가 플레이드면 said는 세이드 라고 말하나요?
와 기다리던 영상입니다. 요크핸들은 한국시장과는 맞지는 않겠네요. 그래도 성능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점점 만듬새가 좋아지는 거 같아보이네요. 다음 세대는 주행거리 1000km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15:28 오르막에서 2.49면 진짜 미친건맞나봄..ㄸ
사계절 타이어끼고 추운 지역(영상 2도)에서 해보니 2.40 초로 나옵니다. 아마 여름타이어 끼고 여름에 하면 충분히 2.3 이하로 나올 듯 하네여.
1/4마일에서 1.9초 영상도 있어욧..
신형 테슬라는 AMD 프로세서 들어간다고 하던데 SSD 확장은 안되나요 일론씨?
한 번쯤은 직접타서 고속도로 질러보고싶다. ㅜ
제로백ㄷㄷ 엄청난 파워다....
포르쉐 타이칸 터보S는 배터리 부족해질 때까지 계속 풀악셀 밟고 런치컨트롤 써도 계속 제로백 똑같이 나오고 힘딸리는 현상이 없는데 테슬라는 런치컨트롤 여러번 하면 가속이 느리게 되는 단점이 있었는데 신형 테슬라는 그런 단점이 사라졌죠
모든 부분에서 타이칸을 압살 하죠. 타이칸 다음 세대모델이 플래드를 이길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gangsterykd 주행거리…ㅋㅋ
@@gangsterykd 엠블럼 ㅋㅋㅋㅋㅋ
@@gangsterykd 테슬라 뽕에 거하게 취하셨네
@@na-lu8mz 타이칸 주행거리 200km? ㅋㅋㅋ
잘 빠졌네요 무리하지않고 유연하게
이런거 토크좋은차들타면 풀악셀시 중력가속도 많이느껴지나요?
2g 랩니다 ㅋㅋ
@@이충만-z2l ㄷㄷㄷㄷ
@@이충만-z2l ?ㅋㅋㅋㅋ
2g면 시트에 파뭍히겠군요 롱렌타도 롤러코스터 타는거 같다며 다들 좋아하는데 플레이드 타보고싶네영
@@Tae_Yangs 플레드에여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9:30줄여줘는 오타 11:36 익스펜션조인트아닐까요..expansion이라.
저 가격에 저정도 성능이라니 미첬다..이억가까이하는차에 가성비라는 말이 이렇게 잘어울리다니..
ㅋㅋㅋㅋ ㄹㅇ가성비네
미국차니까 뭐....
콜벳을 9000만원에 파는 나라인데 뭐ㅋㅋㅋ
왜 플레이드라고 하지…그나저나 저 스티어링 휠은 막상 운전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적응하는데 꽤 오래 걸릴 듯.
모델 3랑 y도 모델s 범퍼 디자인 적용해주면 좋을텐데
그럼 모델3하고 Y 디자인 싹다 바꿔야됨
와 너무 기다렸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1:12 S클 번호판 왜저랰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아직 테슬라 투자해도 될듯 아직도 세상 변화하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저평가가 많은법.. 테슬라 주가 적어도 5배 이상은 간다
이제 곧 떨어질수도 자율주행이 사용화되고 나면 테슬라는 경쟁력이 좀 떨어짐 그렇다고 퀄리티가 좋은것도 아니고
@@김시현-e5n 5년전부터 그런 개소리 지껄임 ㅋㅋㅋㅋㅋㅋ 곧 따라잡는다 ㅇㅈㄹ ㅋㅋㅋ
하 원래 와이파이로만 유튜브 보는데 이건 못참겠다
이번 버전 승차감 많이 궁금하네요
원래 한국인은 보여주기 감성 과시 허세가 심해서 중국차라도 벤츠 비엠 달고 나오면 무조건 삼…오죽하면 해외기업에서 비싸게 팔아야 하고 원가절감해서 내장재가 개판이라도 잘 팔린다고 알려짐ㅋㅋㅋㅋㅋ테슬라 현기전기차 따위는 독일 못이긴다고 하는 한국인들 많음ㅋㅋㅋㅋ
7:25 친절한 번역자
맷의 차가 드뎌 도착했구먼
요크핸들은 안전을 위해 무조건 빼야 되겠군요.
큰 실수 한듯합니다. 핸들 놓치다가 사고 많이 날듯.
f1에서만 쓰는 이유를 이 영상에서 더 쉽게 알수 있어 좋네요.
뭔 큰 실수 ㅋㅋ 잘팔리기만 하는데
오 이거 기다렸는데
13:08초에 롤이라고 하는데 뭔 뜻인가요?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서;)
차가 좌우로 기운는걸 롤 이라고 합니다
아하!
0:10 파섹도 오타인가요? 그냥 파섹(parsec)같은데
마지막 총평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스틱형 스티어링은 언제 나오려나 편할 거 같은데
관리자 댓글 지웠네요???
핸들 ㄹㅇ 도전정신 오지네
뭔가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그 설렘이 없는거 같음.. 아무리 제로백이 빠르고 내연기관보다 낫다고 하지만.. 너무 그냥 전자제품같음 개인적으론 내연기관이 사라져가는게 너무 아쉬울 뿐..
Y롱레인지 오너인데 4년후에는 그래도.. 로드스터로 가고 싶네요 ㅎㅎ
I think, this car have nice design in tesla
한번 타보고 싶다
렌디 포브스트 역시.....👍👍👍
스티어링 휠이랑 기어체인지는 하.. 지금 살 능력도 안되지만 구매 망설이게 만들듯
테슬라 매니아지만 비상버튼에 좌우회전 버튼 위치 뭔가요..??
이건 페라리가 먼저
근데 비깜 존나 힘들 듯
이뻐
.
.
.
.
.
아 물론 맷형
좀 크고 저렴한 모델 만들어줬음 좋겠네용 ㅜ
디자인 미쳤다 ㄷㄷ
플래드 가 맞습니다 ㅎ
15:39 자막 오타여 "나이긴"
영상잘봤어요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테슬라처럼 큰액정으로만 터치만 하는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확실하게 눌리는 느낌의 물리버튼이 있어야 마음이 놓여서.....그래서 타이칸 가려다가 이트론gt로 갔습니다.
이트론gt 캬…..
일론머스크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하는 느낌인데 이건 그냥 자기가 타고 싶은 차를 만들어놨네
다 좋아보이는데 요크 스티어링 휠과 터치 조작부들, 터치식 기어와 비상등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터치 스크린으로 다양한 ui 적용에 중점을 둿다는 스마트폰에서조차 전원 버튼이나 볼륨키는 어지간하면 물리 조작 버튼을 남겨두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모든 부분에서는 이전까지 갖고 있던 생각이 전부 바뀌었어요. 멋진 차 입니다
우리나라에 플래드는 없는건가...? ㅠㅠ
궁금해서 그런데 한국에는 언제 런칭인가요?
한국엔 최소 2024년은되야받음 지금 미국에서도 대기 1년가까이함
@@정해인-k6s 아 고맙습니당
베이론이랑 드래그하는거 보여주면 좋겠다 ㅋㅋ
ua-cam.com/video/JpC_AoSnPrQ/v-deo.html
제로백때 배터리가 미완충이고 약간 경사있는 언덕에서해서 차이가 나는듯요
+날씨, 타이어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지만 측정 방식이 달라서 죽었다 깨어나도 1.99는 안나옵니다.
1.99 절대 안 나와요. 독일차는 오히려 실제 제로백보다 느리게 적는데 타 사는 보통 구라 좀 첨가 하죠.
@@NuttyV2 제로 200은 6.1초로
시론보다 살짝 느리던데
@@JJ-bq9gj
4680으로 기록 측정 한 듯
플레드+가 주행거리뿐만 아니라 제로백도 더빠르다고 적혀 있었는데
방전속도가 빨라서 가속이 빠른 듯
에너지양은 5배 증가인데 출력은 6배 증가 거의 20% 증가라서 에너지 증가대비 출력비가 1.2라서
단순 계산시 2.4초의 80% 1.92초네요
(감속기 손실, 권선의 저항 열 손실, 타이어 그립손실 등 제외하구요)
근데 양산이 지연 돼서
2년 후의 플레드를 봐야 할 듯
2년 후면 로드스터2 나올 듯
오토파일럿으로 유턴은 안되나봐요
성능만 따지고 보면 가성비도 미친듯
파나마라 오우너인데 출퇴근용으로 모델3 구매하고 좀 타보니 바로 작년에 플래드 공개때 플레드 예약함 ㅋㅋ
근데 이제 곧 있음 예약한지 1년 되겄다 ㅡㅡ 한국은 언제 들어와
13:12 닛산350z 등장
나오기만을 기대했다고~~
12:21 '저 앞에 혼자 보이시죠?' 에서 혼자 -> 혼다 로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공도에서 못따는 차 만날 확률이 0에 가까운 차...
전기차인거 감안하면 부가티도 플레이드한테는 안됩니다. 250km/h-300km/h까지 속도내는 구간이면 모르겠는데 공도에서 저 구간까지 갈일은 없으니..
가까운게 아니라 그냥 0
도전적이고 대단하고 빠른 고성능 차.. 이긴 한데 잘만든 차는 아닌듯.
대단하고 빠른 고성능차면 이미 잘 만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차 타세요?
@@user-number-the-one 1억 후반대 차에 창문에 단차가있어서 소음들어오는건 테슬라밖에없을듯
@@videoddict9514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저도 물어보고시ㅠ네요
@@videoddict9514 그게 상관이 있나요? 왜 시비?
이게 타이칸이랑 이트론 지티를 경운기로 만들어버린다는 그 차인가…..
근데 테슬라 끝판왕 로드스터가 아직 남아있다는거 ..
요크 핸들 튜닝 영상 보면 간지나던데
로도스터 2.0 안 사고??
스티어링 휠은 옵션으로 넣어줬으면...
키로수는염?
테슬라 오너인데요
테슬라주식으로 테슬라 샀습니다
딱 한줄로 설명 드립니다
다신 기름차 안타!
테슬라가 내연기관 차량시장 파괴하고 있는 브랜드지
물리버튼 없애고 터치에 자율주행에 제로백도 미쳤고 거기에 소프트웨어 업글로 차량 성능까지 업그레이드
스마트폰 처음 나와서 서서히 진화하며 피쳐폰과 집전화기 없어지고 인제는 모두가 스마트폰 인것처럼
아마 5-10년 만 지나면 내연기관 차는 피쳐폰 처럼 유물이 될거 같음
그냥 스위스시계처럼 부자들의 사치품으로 갈것 같은데 가격 최소 몇십억짜리만 남고 탄소배출료 엄청나게 내야지 탈수있는 차가 될듯
7:27 카와우 한국 다운 자막 크으 속시원
사실 뒷자리 공간이 큰 거 탈려면 모델X 타야지 ㅋ
현재 테슬라는 제외한 전기차들은 안타깝지만 다른 기업 들은 테슬라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OTA도 제대로 안되고 있음. 네비게이션같은건 업데이트 되는거 같은데
테슬라 처럼 전체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업체는 없음. 업데이트하고 싶으면 공장 들어가야함. 그리고 같은 용량 대비 주행거리가 100km 이상 짧은거는 감안해야하고.
존나 갖고싶다
마지막부분....마이클이 말하고 있는데 키트가 심심해서 장난치고 있는 느낌 ㅎㅎ
재밌겠다
이것도 나온지 10년 넘었는데 왜 사골소리 안 나옴? 말리부 6년째에 사골이라고 까대더만...
6:45 저건 알리발 스마트키 수준으로 잘못만든거임 진짜 ㅋㅋㅋ 조금만 가까워져도 문열리고 멀어져도 문닫히고 어떻게 5만원짜리 제품하고 비교될수준이지 ㅋㅋㅋ
솔직히 저건 좀 억지. 딱 봐도 거의 탈 생각으로 문 앞 엄청 가까이 가지 않으면 열리지도 않는데 진짜 다른 차라도 운전 해본 사람이면 저걸 단점이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
@@yhc687 제가 직접 스마트키 설치해보고 열리고 닫히고 다 체크해보고 사용해본 결과 저렇게 되면 은근 불편합니다. 활동 범위 조금 더 늘려줘야되요. 차 안에 사람이 있는데 닫혔다가 수동으로 열고나오면 경보도 울리죠
알리발 스마트키는 그래요. 모델s에는 실내에 사람있는지 인식하는 센서가있다면 문제없겠지만요.
@@c가비 그냥 동영상만 보고 댓글을 달자면 리뷰어가 예시를 보여준답시고 하는 행동이 허리를 쭉 내밀어 거의 차 문에 비비는 수준으로 보여서요 ㅎㅎ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일이 몆번이나 있을지....
실사용자입니다. 실제론 안 저럽니다 ㅋㅋ 맷이 일부러 장난치는거죠.
@@vvvasdf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알리발 스마트버튼 사용하는데 저거 엄청 불편했거든요
와,, 인체공학적인 설계는 하나도 없네.. 클락션이 왜 저기에 있는지 모르겠고 글로브박스 열려면 귀찮게 화면으로 열어야하고;
디자인적인 심플함만 강조하다보니
운전하다 보면 요크휠 자체는 적응하다 보니 꽤 괜찮은데 버튼 배치는 욕나오긴 합니다. ㅋㅋㅋ
이건 페라리가 먼저 저렇게 나옴
미국처럼 치안 안좋은곳에서 유리창 깨고 글로브박스에 있는 물건 꺼내가는 일 막는다고 화면터치방식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원가절감도 있겠지만요 ㅋㅋ
@@user-xk6dl6vo6t 큰모니터가 더비싸지;;
실내디자인은 진짜 존나 이쁘다ㅋㅋ
테슬라는 서스펜션, 승차감만 어떻게 한다면 정말 좋을텐데
솔직히 이쁨? 개심플한데 테슬라가 대단하니까 이뻐보이는거 아닌가
@@eskad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좋아하는사람한텐 테슬라만한게 없죠 ㅋㅋ 미니멀 그자체임 근데 디자인은 취향이라 뭐 ㅋㅋ
플레드 라고하는데 플레이드라고 쓰는건뭐죠 ㅋㅋ
5:38 전설의 카와우 전통 ㅋㅋㅋ
다른건 그렇다쳐도 클락션 기어변경은 보기만해도 개열받네ㅋㅋ
왜 모델3/y 하고 다르게 만들어 놓은거지 ㅠ 3은 편한데
클락션은 꼭 저 버튼을 누르지 않고서도 터치버튼 전체를 눌러도 기능이 동작한다 하네요.
@@joonyang2 아래 누르는건 다른 방법이 오류가 났을때만 활성화된다네요
자동으로 후진, 전진 넣어주는 기능있음.
현재 테슬라 라인업중에 최상급아님?
로드스타 빼면 최상급 맞죠
15:29
테슬라만 스폰 안해준다고 졸라 땡깡부리는게 기엽네 ㅋㅋㅋㅋㅋ